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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들 보세요
작성자 전○○ 작성일 2003-03-06 조회수 3182
중랑신문(2003. 3. 3)에서 퍼왔습니다.
구청장님이 구속되어서 여러가지로 뒤숭숭하지만, 그래도 구는 움직여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의원님들께서 꼭 보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좋은 소식있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순천에 세워질 기적의 도서관 부지는 공원안에 있으며, 2월에 개관한 노원어린이도서관도 공원 안에 있습니다. 우리 구도 뜻이 있으면 어디 200평 땅 못찾아내겠습니까?
더 이상 구민들이 떠나지 않게 교육환경 개선에 힘써야 하리라 봅니다. 

기적의 도서관을 중랑에’,,,부지만 마련되면 중랑 우선순위주겠다  
2003-03-05     
 
‘기적의 도서관을 중랑에’
“부지 마련되면 중랑구 우선순위 주겠다’
“부지 기증자 찾습니다”
주민들 도서관 유치 염원 커

매주 토요일밤 MBC에서 방영하는 느낌표 프로그램 ‘기적의 도서관’프로젝트는 독립된 건물을 가진 어린이도서관이 전국에 단 1개뿐인 현실에서 우리나라에 수백개의 어린이도서관을 시민의 힘으로 세우자는 국민운동으로 방송시작과 함께 각계각층 수많은 사람들이 동참 그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 지고 있다.
책읽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과 MBC는낌표는 기적의 도서관 설립을위해 ‘느낌표’제작진은 방송 프로그램의 제작과 반영, 사업홍보, 공익자금 조성등의 과제를 담당하고 ‘책읽는 사회’는 도서관 건립 부지 물색과 선정, 건물 설계와 시공, 소프트웨어 앉히기 등의 전 과정에 수반되는 실무 작업과 진행을 맡았고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시키기위해 ‘어린이도서관 건립위원회’를 구성했다.
책읽는 사회만들기는 “유럽에는 어린이들이 걸어서나 자전거를 타고 갈만한 곳마다 어린이 도서관이 있는데 비해 우리 어린이들은 아주 열악하고 조악한 문화환경속에서 무심히 방치되고 있다”고 말하고 “시민의 힘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예쁜 도서관을 지어주어 그들이 맘껏 꿈을 키우도록 하기위해 기적의 도서관 사업을 국민운동으로 전개하게 됐다”며 “현재의 열기라면 금년도에만도 전국에 수십개의 도서관을 설립할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열기를 반영하듯 지난 15일 기적의 도서관 유치신청을 한 전국 60개 자치단체중 1호 도서관 건립지로 전남 순천시가 선정되는 등 대구 달서구, 충남 금산군에 1차로 기적의 도서관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오는 3월 중에 2차 건립지 3곳을 결정할 방침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각 자치단체의 유치 열기도 뜨겁다.
자치단체나 지역민중에서 200여평의 부지만 마련하고 설립후 운영주체를 뚜렷하게 밝혀준다면 건물을 지을 경비는 물론 장서를 구비하고, 기타 장비를 모두 마련해 주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 자치단체와 주민들의 유치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순천시의 경우 시민들이 순천시청 사이트가 다운될 정도로 기적의 도서관 유치를 순청시청에 촉구하고, 시민 서명을 받은 책자까지 만들어 책읽는 사회국민운동본부측에 전달 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기적의 도서관 유치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각 자치단체마다 시민들의 참여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무관심했던 중랑구에서도 기적의 도서관을 중랑구에 유치하자는 움직임이 서서히 일고 있다.
특히 MBC제작진과 책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 단체에서 문화적으로 낙후되고 재정자립도가 낮은 중랑구에서 200여평의 부지만 마련된다면 중랑구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힌 것으로 알려져 부지 기증자만 나선다면 기적의 도서관 중랑구 유치 가능성이 한층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신내동 성원아파트 상가 2층에 몇년전부터 자비를 들여 소규모 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며 기적의 도서관 프로젝트 추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파랑새어린이도서관 전영순 관장은 서울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후된 중랑구에서 200여평의 부지를 마련하고 설립후 운영주체를 뚜렷하게 밝혀준다면 어린이도서관을 세워주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다.
전 관장은 이에대해 “중랑구의 경우 도서관이 있으나 어린이열람실이 30평정도에 그쳐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에 불편이 큰 만큼 우리 구도 불처럼 번져가는 기적의 도서관 사업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만약 구에서 나서지 않는다면 주민들이 직접나서 도서관 유치 운동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 관장은 최근 구청장을 면담하고 기적의 도서관 유치에 구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들어 어린이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중랑구에도 기적의 도서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구에서 적극 나서주길 바라는 염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신내1동에 사는 한 주부는 “많은 부모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과 문화환경을 찾아 중랑구를 떠나고 아이들이 3-4군데 학원을 하루종일 돌거나 오락실 또는 PC방 등에 방치되고 있는 현실을 볼때면 안타깝다”고 말하고 “아이들에게 조용히 앉아 책읽기를 강요하는 도서관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어린이 도서관이 중랑구에 설립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적의 도서관 유치와 관련 중랑구청은 최근 면목6동 국유지를 검토했으나 리모델링이나 신축시 층별 면적이 20평을 넘지 못해 도서관의 기능 유지가 어렵고 인접지인 면목1동 청사에 2005년 개관 예정으로 도서관 건립이 추진중에 있어 부적합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구는 현재 면목1동사무소부지에 동청사와 복합으로 어린이 열람실을 포함한 400석 규모의 면목정보도서관이 2005년 완공 예정으로 추진중에 있고, 기존의 중랑구립정보도서관도 2004년까지 2층에서 4층으로 2개층을 확충 어린이 열람실을 확장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어린이를 위한 전용도서관 유치에 대하여는 부지 확보등을 고려할때 장기적으로 검토돼야 할 사항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중랑구에서도 개인이 부지를 제공한다면 기적의 도서관 유치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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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의원님들 보세요
작성자 중랑구의회
안녕하십니까?

전영순님 중랑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영순님의 의견이 중랑구의회 의정활동에 반영되도록 전의원님께 배포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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