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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서울특별시중랑구의회(정례회)

행정재경위원회회의록

제6호

중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2월 8일(수)

장    소  제1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 감사담당관·홍보담당관·행정국·기획재정국·보건소·시설관리공단·문화재단 소관(계속)
  3.    2. 2022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계속)
  4.    3. 서울특별시 중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4. 서울특별시 중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    심사된안건
  2.  1.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 감사담당관·홍보담당관·행정국·기획재정국·보건소·시설관리공단·문화재단 소관(계속)(중랑구청장 제출)
  3.  2. 2022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계속)(중랑구청장 제출)
  4.  0 중랑문화재단 소관
  5.  0 시설관리공단 소관
  6.  3. 서울특별시 중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중랑구청장 제출)
  7.  4. 서울특별시 중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중랑구청장 제출)

(10시37분 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6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 감사담당관·홍보담당관·행정국·기획재정국·보건소·시설관리공단·문화재단 소관(계속)(중랑구청장 제출) 
  2. 2022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계속)(중랑구청장 제출) 
○위원장 나은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0 중랑문화재단 소관 
  다음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중 문화관광과에 편성된 중랑문화재단 출연금 등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중랑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 및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은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문화재단 본부장이 하며 필요 시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나오셔서 소관 업무보고 및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랑문화재단대표이사 유경애   안녕하십니까?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 유경애입니다. 
  우리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항상 큰 힘이 되어 주시는 나은하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주요업무보고와 예산편성 제안설명에 앞서 우리 재단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보순 문화경영본부장입니다. 
  현재 도서관본부장은 채용 중에 있습니다. 
  이윤미 경영지원팀장입니다. 
  김수미 문화정책팀장입니다. 
  이지현 축제공연팀장입니다. 
  신남희 도서관운영팀장입니다. 
  이상으로 재단 소속 간부 소개를 마치고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2년도) - 중랑문화재단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중랑문화재단 2022년도 사업 예산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8조와 중랑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15조 그리고 2022년도 지방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 기준에 의거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세입 예산입니다. 
  2022년 세입 예산은 83억 885만 원이며, 세입 예산의 주요내용은 사용료 수익 5,224만 원, 대행사업 수익 20억 5,151만 원, 출연금 수익 58억 969만 원, 이자 수익 100만 원, 기타 영업 외 수익 3억 9,44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 세출예산은 83억 885만 원이며 인건비에 37억 4,789만 원, 사업운영비에 14억 6,662만 원, 도서관위탁운영비 20억 5,151만 원, 기타 경비에 10억 4,28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팀별 편성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팀은 총 47억 9,073만 원으로 인건비 37억 4,789만 원, 기타 경비 10억 4,284만 원이며 문화정책사업팀은 총 4억 4,914만 원으로 중랑아트센터 운영 2억 5,636만 원, 찾아가는 예술테이블 명랑중랑 6,000만 원, 이중섭 어린이 미술대회 1,250만 원, 옹기테마공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1억 2,028만 원입니다. 
  축제공연팀은 총 10억 1,747만 원으로 서울장미축제 6억 5만 원,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1억 1,388만 원, 중랑아티스트 열린문화공감 7,250만 원, 금요문화공감 1억 1,805만 원, 함께해요 문화나눔 7,316만 원, 겸재교댄스페스티벌 3,983만 원입니다. 
  도서관운영팀은 총 20억 5,151만 원으로 중랑구립도서관 7억 9,609만 원, 면목정보도서관 3억 1,884만 원, 중랑숲어린이도서관 3억 4,175만 원, 중화어린이도서관 3,982만 원, 양원숲도서관 2억 1,375만 원, 상봉도서관 2억 6,639만 원, 작은도서관 7,48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2021년 대비 7억 7,692만 원이 늘어난 것으로 인건비 부분에서 4억 2,140만 원, 전시 및 공연 등 사업비에서 1억 7,972만 원, 도서관운영비에서 1억 7,58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이번 중랑문화재단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우리 구 중랑의 문화예술 진흥 및 구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예산으로 아무쪼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중랑문화재단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2년도 사업별 예산안 내역서 - 중랑문화재단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나은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발언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단 예산서 페이지는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문화재단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중랑문화재단 늘 우리 문화에 대해서 우리 주민분들께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주시고 행사해 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코로나 속에서 많이 이제 또 온라인으로도 하고 막 이래서 더욱더 세심하게 더 기획하셔야 될 거 같아요. 
  이런 부분 더 조심하시고요. 
  저는 한 가지만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동대문 가면 댄스페스티벌이라고 해서 그런 행사가 있잖아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최은주 위원   주민들은 그런 부분을 좀 더 우리 중랑구에서도 했으면 좋겠다, 차 없는 거리 만들어서 좀 활성화시키면 어떻겠냐, 이런 의견들이 좀 있으셨어요.
  이런 부분을 우리 겸재교댄스페스티벌이 있는데 우리 도서당 마을 아시죠? 
  우리 본부장님 아시나요, 도서당 마을?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도서당 마을……. 
최은주 위원   겸재교 양쪽의 띠녹지 부분에 시유지에 지금 이제 도서당 마을이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거기 개관식을 저희가 구의원님들은 이제 참석을 저는 못 했는데 개관식 하면서 사실은 많이 알려지지가 않아서 이 부분을 좀 댄스페스티벌하고 좀 연결해가지고 기획을 좀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최은주 위원   좀 타 구에서도 오셔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그런 곳으로 같이 좀 활성화시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말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중랑문화재단 본부장 장보순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아이디어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요즘 스트릿 우먼 파이터라든지 그리고 비보잉이 파리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그런 어떤 춤에 대한 어떤 분위기가 지금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겸재교댄스페스티벌도 뭐 예산은 사실 많지는 않지만 여기에 발맞춰 좀 강조가 될 필요가 있고 말씀하셨듯이 인근에 이제 도서당 마을이 있다라고 하면 저희가 연계점을 좀 찾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예산이 없더라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소가 주어지고 그리고 저희가 어떤 장을 마련한다라고 하면 지역분들이 마음껏 또 이렇게 댄스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생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반영해서 저희가 내년에는 좀 기획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우리 주변의 중랑구 관내에는 사실은 어르신들 예체능 쪽으로 재능이 많으신 어르신들도 있지만 그런 부분도 좀 살려주시고 그리고 딩가동이 이제 1호점부터 5호점,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는데 거기에 청소년운영위원회도 있고 그 아이들의 의견도 좀 참작해서 거기에 뭐 댄스 하는 어르신도 있지만 아이들, 청소년들도 많거든요. 
  그런 아이들한테 정보도 주어지고 이런 곳에 도서당 마을도 있고 그런 댄스페스티벌을 여니 이런 걸 좀 활성화하는 취지도 있지만 우리 중랑구가 또 다른 타 구에서 또 알려질 수도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좀 각 뭐 우리 그냥 일부에서만 한다라는 것보다 전에 제가 이중섭 백일장인가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미술대회. 
최은주 위원   이중섭미술대회를 가봤더니 대개 이제 62명의 시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사실은 타 구에서도 많이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사실은 홍보거든요. 
  홍보도 되고 사실은 아이들의 그런 재능을 더 키워주고 그리고 또 이중섭의 작품도 전시도 되지만 더 알리고 우리 중랑구에는 뭐 엠코 아래에 중랑아티스트인가요, 여기? 
  네, 중랑아티스트 그리고 이런 열린문화공감, 이런 행사들이 있다는 것을 더 이렇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왕이면 댄스페스티벌을 소극적으로 하시지 말고 좀 적극적으로 좀 활성화 방안으로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앞으로도 좀 많은 기획을 해 주시고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위원장 나은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   저 한 가지만 할게요.
○위원장 나은하   네,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네, 동료 위원이 질의한 부분 제가 이제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9쪽에 보면 주요업무계획 부분에는 지난번에 이제 이중섭미술대회 이제 본 위원도 참석을 좀 했었습니다.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김영숙 위원   그런데 본부장님, 요새 코로나가 어때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코로나가 확산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많이 됐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김영숙 위원   그날 행사장에 가서 보니까 그렇게 행사 하시면 안 되셔요. 
  좁은 공간에 아이들, 어른들 아주 불안하더라고, 제가요. 
  좀 넓게 하시든지 아니면 행사를 좀 뭐라 그래야 되나 규모 있게 좀 해야 되는데 이거는 그냥 일반인이 하는 이런 행사처럼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과장님. 
  두서도 없고 순서도 없고 어떻게 그렇게 행사를 하십니까? 
  예산 얼마나 들어갔어요, 지금 이중섭미술대회 할 때?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이중섭미술대회 전체 예산은 1,200만 원입니다. 
김영숙 위원   지금 거기서 시상한 학생들이 주로 중랑구 학생들입니까, 타 구 학생들도 있습니까?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지금 저희가 좀 내부적으로 파악해본 결과, 수상자 62명 중에서 관내 어린이가 29명 그리고 관외 어린이가 33명으로 그렇게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그러면 물론 뭐 퍼센티지는 뭐 관외든 관내든 뭐 별 저기는 없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관내 아이들을 좀 많이 시상을 해서 그 아이들이 미술대회를 내년에도 참석할 수 있게 좀 해야 되는데 엄마들은 그거 할 때 그냥 처음서부터 계속 서 있었고 또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거기 이제 뭐 우왕좌왕 그렇게 있으면 코로나가 아니어도 사실은 그게 질서도 없고 그 행사 하는 거 보니까 너무 뭐야 그냥 안이하게 일반인이 하는 것처럼 행사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마세요, 내년부터는. 
  혹시 이거 예산에 지금 주요업무계획에 내년에도 이거 예산편성이 됐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렇게 행사하지 마세요. 
  또 주관을 해서 그거를 행사를 하려고 하면 예를 들어서 국회의원들께서 참석을 안 하셨으면 나름대로 그 상장을 보류해 놨다가 직접 전달하든지 그래야 되지 그냥 뭐 이 사람 저 사람 그 상장을 주게 하면 그게 뭡니까, 뭐 위상도 안 생기고.
  그거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총 예산이 이번에 얼마 들어갔습니까? 
  이게 1,200만 원 예산 가지고 이거 운영한 겁니까?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김영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행사 자체의 예산은 30만 원 정도, 30 ∼ 50만 원 정도로 저희 자체 공간에서 사용했기 때문에 굉장히 축소해서 진행을 한 상황입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그게 상장이나 이런 거가 30 ∼ 50만 원 들었다고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행사 자체의 지금 예산은 그렇게 됐고요. 
  전체 예산은 1,200만 원 내에 맞춰서 진행을 한 상황입니다. 
김영숙 위원   1,250만 원이죠, 과장님 1,200만 원이 아니고. 
  답변도 정확히 해 주셔야 돼, 과장님. 
  그렇게 그냥 대충 얘기하시면 안 됩니다, 과장님. 
  내년에는 뭐 제가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에 혹시 행사를 하시면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그냥 뭐 시장 이렇게 일반인들이 어디 학원에서 하는 그런 행사처럼 하지 마세요. 
  좀 뭔가 그래도 이름 있는 이중섭미술대회라고 하면 엄마들이 관심 있어서 또 물론 아이들이 시상을 받으니까 오시는 엄마들이죠, 사실. 
  그러면 뭔가 관에서 하는 행사니까 좀 뭔가 달라야죠, 일반인들이 하는 것보다는. 
  내년에는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   네, 수고 많으십니다. 
  본부장님 어쨌든 뭐 저를 한 두어 번 그래도 만나셨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저는 문화재단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 동료 위원님들도 그렇고 저도 마찬가지고요. 
  왜냐하면 문화재단이 생기는 목적이 전문성을 기하고 좀 더 효율적이고 예산 대비 우리가 충분히 우리 구민이 문화재단이 생김으로 인해서 과에서 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전문성이 나타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저는 이제 문화재단이 출범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가 처음에 이제 우려했던 게 계속 상임위에서도 말씀드렸던 게 문화재단이 생겨 뭐가 달라질까 비교할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없다가 생긴 거니까.
  그리고 예산이, 문화재단 총예산이 지금 얼마인가요, 전체 예산이?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지금 전체 예산이 83억 원입니다.
김미숙 위원   그렇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김미숙 위원   약 83 ∼ 84억 원 지금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면 이제 거기에는 물론 뭐 우리 인건비도 들어갈 거고 일반운영비도 들어갈 거고 등등의 이제 세부 항목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우리 구민들한테 쓰여지는, 저는 인건비 빼고 일반운영비 빼고요, 실제로 어떤 정책을 했을 때 우리 구민들이 접했을 때 아, 이 정도면 문화재단이 생길 만하다, 하는 것은 우리 이제 본부장님한테 여쭤볼게요.
  어느 정도 퍼센티지 선이 올라와야지 그게 만족스럽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예산적인 측면이신가요, 아니면, 
김미숙 위원   예산적인 측면에서요, 우리가 예산을 빼놓고 말할 수는 없으니까.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우리 김미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인건비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행사비를 좀 보면 축제 예산이 워낙에 대규모 6억 원 정도로 잡혀 있고 그 외 한 13억 정도 전체 예산으로 지금 행사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과거에 이제 구에서 진행하던 예산을 그대로 이관 받아서 진행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저희가 새롭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그 외 여러 가지 노력을 통해서 외부 공모 등을 통해서 약 1억 5,000만 원 그리고 도서관에서는 8,000만 원 정도 지금 예산을 따와서 진행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올해도 그렇게 크게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도서관 본부가 생기는 바람에 인건비가 많이 늘어나는 바람에 행사비를 올릴 수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예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지금 현재 있는 예산으로도 얼마든지 구민들을 위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희 재단은 그렇게 한 해 동안 노력을 좀 해왔습니다. 
김미숙 위원   본부장님!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김미숙 위원   지금 우리가 중랑문화재단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정책, 내년 2022년도 정책 나와 있고 지금 그렇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김미숙 위원   그러면 정책이 지금 꽤 많아요, 지금 보니까. 
  거의 다 저희 구비 100% 들어가고 있죠, 그렇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일부 아닌 것도 있지만, 
김미숙 위원   매칭 되는 것은 거의 없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구비 100%예요, 그렇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아니, 대체적으로가 아니라 실제로 그래요, 그렇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김미숙 위원   이제 저는 이게 전체적으로 제가 이렇게 쭉 봤을 때 우리 구비 100% 아까 한 87 ∼ 88억 총 예산 중에서 문화재단에 쓸 수 있는 예산 중에서 실제로 인건비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또 그 절반 이상에서도 그걸 빼고 일반운영비 빼고 하면 구비 100%가 다 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저는 그 효과성을 입증을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부장님 자리 되게 중요해요. 
  엄청난 중요한 자리예요. 
  그러면 중랑아트센터 이제 제가 여쭤볼게요. 
  중랑아트센터에서 그때 이제 저희 어쨌든 초대를 해서 제가 이제 가서 본 결과 지금 그거 일반인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까?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일반인들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얼마나 이용을 하고 있어요, 아트센터? 
  아트센터에 들어가는 예산이 얼마예요? 
  지금 2억 5,000만 원, 2억 한 6,000만 원 정도 되는 거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지금 2억 5,000만 원 정도…….
김미숙 위원   네, 2억 5,636만 1,000원이죠, 정확히?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그런데 실제로 아트센터에서 하고 있는 게 저는 이제 그 프로그램, 작가, 우리 작가 전시회를 하고 있고 엄청나게 힘들게 어쨌든 그 자료, 고문서라든지 자료를 구해왔다고 말씀을 이제 들었고 그다음에 또 체험할 수 있는 뭐 증강현실 뭐 자리도 있었고요. 
  그래서 실제로 학부모나 우리 중랑구 관내 구민들이 이용을 많이 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나 하고 있어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김미숙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 통계를 좀 내봤습니다. 
  2020년하고 2021년 걸, 
김미숙 위원   아니, 작년 것을 말씀하시면 안 되고 작년에는 그 사업을 안 했잖아요. 
  지금 올해 처음 시도를 하신 거잖아.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김미숙 위원   아트센터에 지금 하고 있는 것.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지금 현재 관람, 
김미숙 위원   전시하고 관람하고 할 수 있는 거, 체험하고 하는 것.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저희가 이제 통계를 좀 말씀을 드리면 2021년에 전체 관람객 참여자 수가 한 6,300명 정도가 되고 대관 전시는, 
김미숙 위원   그게 며칠 만에 6,300명 정도가 된다는 건가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365일 전체적으로 저희가 가동률이 95%가 됩니다. 
  95%의 가동, 
김미숙 위원   그거 언제부터 시작을 하셨어요? 
  올해 시작하신 지.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김미숙 위원   365일이 아니잖아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3월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김미숙 위원   3월부터 한 건가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래서 어쨌든 구민들 반응은 어때요, 관람객들 반응은? 
  물론 뭐 좋다고 말씀하실 것 같지만.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관람, 
김미숙 위원   저는 객관적으로 좀 말씀을 해 주십사 하는 거예요, 현장에 계시니까.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관람객들 반응이 기존에는 저희가 구민들을 위해서 대관을 열어놓지를 않았었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구민들을 위해서 대관을 열어놓지 않았는데 올해는 대관을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혜택을 보신 분들이 지금 현재 열두 팀이고 그리고 금액으로 환산해 보니까 한 1,000만 원 정도, 
김미숙 위원   그러면 주로 거기 대상이 연령층이 어디예요?
  저는 그게 알고 싶은 거예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연령층은 남녀노소 다양합니다. 
  어린이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어르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동시에 다 진행하고 있어서,
김미숙 위원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왜 연령층을 말씀드리냐면요, 연령층이 다양하게 그렇게 광범위하게 그냥 포괄적으로 말씀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그거는 숫자가 정확히 나와야 되고요. 
  거기 전시하는 분야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아요. 
  증강현실은 애들이 엄청나게 많을 것 같고 가족 단위가 올 것 같고요. 
  그다음에 보호자가 가족 단위로 왔을 때 어른들이 볼 수 있는 것은 우리 작가 전시한 거, 그거고 특별하게 저는 크게 없다고 생각을 해요, 예를 들어서 어느 부분에서. 
  그런데 그거를 계속 2022년도도 그렇게 진행을 하실 건지?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이제 통계를 좀 말씀을 드리면 작년에 비해서 2배, 기획 전시는 2배 이상의 관람객이 증가가 됐고 대관 전시 같은 경우는 거의 한 7배 정도 증가가 됐습니다, 관람객 자체가. 
  그 부분은 어떤 지금 통계로 좀, 
김미숙 위원   그러면 작년이 전혀 관람객이 많지가 않았다는 소리인가요, 7배, 뭐 이렇게 증가가 됐다고 하는 것은?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대관 자체가 대관 전시는 이번에 새롭게 생긴 거라서 아마 그런 차이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은 230명, 2020년에 진행을 했는데 올해 2021년 보니까 약 925명이 이제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요. 
  이 부분도 약 한 4배 정도는 증가된 수치를 좀 볼 수가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면 본부장님!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김미숙 위원   그렇게 관람객이 증가가 7배 정도 했다고 하면 예산이 늘어나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이 예산 갖고도 가능한 건가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지금 현재 대관 전시 같은 경우는 저희가 갖고 있는 공간을 활용한 것이기 때문에 예산이 없어도 가능한 방법을 강구한 부분입니다. 
  갖고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예산이 없어도 충분히 이제 대관 전시, 어떤 제도를 통해서 극복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저희가 올해 그렇게 진행을 했고 실제로 그런 성과를 좀 나타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면 지금 하고 있는 그 콘텐츠가 계속 바뀐 건가요, 바뀌는 건가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콘텐츠가 계속, 
김미숙 위원   지금 제가 그때 가서 봤을 때 그 콘텐츠 그대로 가는 건가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계속 바뀌고 있나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어쨌든 그 부분은 제가 알았고요, 저는 좀 더 내실 있는 그런 관람이 됐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경험하지 못한 것을 우리 구민들이 문화재단에서 할 수 있는 ‘아, 이런 것을 우리가 경험할 수 있구나, 우리 중랑구가 참 살기 좋은 도시야.’ 라고 생각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김미숙 위원   그다음에 이제 두 번째, 찾아가는 예술테이블 명랑중랑 제가 이 상임위 전에도 말씀을 드렸잖아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김미숙 위원   제가 본부장님한테 자료를 좀 구체적으로 가져오십사 했는데 두 번 다 제가 원하는 자료는 안 주셨어요. 
  제가 원하는 자료는 안 주시고 그냥 말로만 저한테 그냥 설명을 하시려고 계속 그래서 그냥 자료 가지고 오시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린 두 번 다 제가 이제 한 케이스인데 우리 본부장님은 참 대화하기가 어렵다, 제가 생각이 들어요. 
  보통 사람들하고 대화를 하면 이렇게 좀 이해가 서로 되고 이래야 되는데 우리 본부장님은 다른 생각을 계속하고 계시는 것 같아. 
  딴 세계에 잠깐 계셨다가 또 이렇게 다시 이야기를 하면 잠깐 또 어쨌든 대화가 됐다가 또 다른 쪽의 그냥 이야기를 계속하고 계시니까 참 어렵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저는 그 자료를 지금 내가 못 받아 봐서 자료를 보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해서 이제 결국은 지금 심의장까지 지금 오시게 된 케이스인데요. 
  찾아가는 예술테이블의 지금 예산이 6,000만 원이었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명랑중랑이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이거 6,000만 원 잘 쓰셨어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누렸다고 생각해서 저희는 나름 잘 썼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아니, 본부장님 생각을 물어보는 게 아니라 저는 객관적인 답을 원한다니까요, 주관적인 답을 원하는 게 아니라.
  그때 제가 이 부분에서 따로 제가 어쨌든 말씀도 제가 드린 것으로 알고 있고 우리 담당 선생님들 오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거는 효과를 못 거둡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이게 한 회로 1회로 끝나서는 전혀 그냥 예산 낭비입니다.’ 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고, 제가 이 부분은 좀 아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이거 진행을 하셨는지 간단하게 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아주 요약해서.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김미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업들입니다. 
  저희가 관내 사회복지기관 모두에게 연락을 했을 때 코로나로 인해서 불안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연락이 안 왔었고 그래도 괜찮다고 하시는 곳 여덟 곳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뭐 중화동, 신내동, 면목동, 망우동, 상봉동, 망우동, 뭐 이런 식으로 직업재활센터라든지 노인종합복지관, 뭐 구립용마복지센터라든지 그리고 아동센터라든지 다양한 곳을 찾아갔고 총 335명이 참여를 했고 1회당 최대 55명이 참여한 그런 결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 1회당 55명, 뭐 총 300, 저는 그 숫자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최소한의 이 정도로 해서 코로나 때문에 참여를 하지 않았고 그래서 여덟 군데가 참여를 이제 겨우겨우 해서 어쨌든 정책은 나왔으니까 물론 이제 사용은 해야 되고 해서 저는 사용하신 것으로 제가 이해를 했고요. 
  하는데 찾아가는 중랑에 똑같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어떤 다른 기관도 똑같이 했을 거 아니에요, 중복되는 거죠? 
  같은 프로그램을 지금 8개 기관에 실행을 하신 거잖아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대체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런데 예산은 다 다르게 책정이 된 거죠, 기관마다?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기관마다 참여하는 테이블에 따라서 좀 다르게 책정이 돼 있습니다. 
  어느 곳은 여섯 테이블, 어느 곳은 열 테이블, 이런 식으로 조금씩 변화가 있거든요. 
김미숙 위원   처음에는 작년에는 하반기 때는 야외에서 어떤 잔디, 어떤 뭐 캠핑장이든 이런 데서,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맞습니다. 
김미숙 위원   이렇게 해서 충분히 저희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신 것으로 기억을 해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맞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런데 전혀 그렇게 되지 않고 처음에 의도하신 대로 그냥 다 진행이 되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김미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코로나 4단계에 따라서 야외 행사는 법적으로 전면 금지가 된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전면 하반기 일정은 좀 수정이 급하게 좀 된 부분이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이제 제가 여기 문제점만 그냥 말씀을 드릴게요. 
  특정인 어떤 기관만 혜택을 봤다는 거 6,000만 원에 대해서요. 
  어느 기관, 그 8개 기관만 혜택을 봤다는 거. 
  그 8개 기관만을 위해서 이 예산을 쓰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문화재단이 그 8개 기관만을 특정하면서 예산을 세우라고 있는 자리는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이유가 어떻든 간에 8개 기관만 겨우겨우 해서, 그러면 이 정책하지 말아야죠. 
  겨우겨우 하는 정책 왜 합니까? 
  코로나 때문에 안 되고 뭐 때문에 안 되고 저는 문화재단은요, 조금 생각이 달라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보통 사람들의 생각으로 문화재단이 이끌어 가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저희가 왜 모 연예인들이 우리가 좋아하게 되고 하는 게 우리하고 다름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거거든요. 
  그런데 문화재단은 우리 보통 사람하고 다름이 없어요. 
  그러면 저는 그 문화재단 존재의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을 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런데 마치 8개 그 기관도, 그것도 보면 그냥 다 시립이라든지 구립이에요. 
  우리 중랑구에 구립, 시립만 존재하냐고요, 구민들만 살고 있습니까? 
  민간이 참여를 안 한다면 고민을 해보셔야죠. 
  그냥 우리 문제가 뭐냐면요, 항상 뭐를 하면 시립이든 구립이든 위탁시설에 요구를 하면 거기는 무조건 할 수밖에 없어요. 
  혜택도 거기서 다 보고 있고요, 뭐든지. 
  그걸 간과해서는 안 되죠. 
  균형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시라는 거예요, 공정이라는 것을 좀 생각해보시고요. 
  이런 상임위에서 우리 본부장님한테 이런 말을 한다는 이 자체가 듣고 계시는 그 자체가 정말 생각을 해보셔야 돼요, 사고를 해보셔야 돼요. 
  마치 시립에 일을 요청을 했을 때 그게 당연히 좋죠, 돈 안 들어가고 혜택을 보는데. 
  그런데 민간은 거부를 했다? 
  왜 거부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시고 들어올 수 있게 하셔야 돼요. 
  최소한의 민간이, 민간 기관이 30%라도 50%도 들어와야 맞다는 소리예요. 
  그런데 뭘 그렇게 잘했다고 뭐 350명 하셨다고 이야기하시고 6,000만 원을 이렇게 쓰시면서, 그 사고 바뀌셔야지 안 바뀌실 건가요? 
  그거 계속 이렇게 하실 건가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김미숙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타당한 말씀, 지적이십니다. 
  저희가 하반기에 법적인 부분으로 좀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김미숙 위원   이 좋은 프로그램인데 왜 민간 기관에서 왜 안 하겠어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앞으로, 
김미숙 위원   노력을 안 하셨다는 건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노력을 안 한 것은 아니고, 
김미숙 위원   아니요, 본부장님 생각, 주관적인 노력 저는 말하는 게 아니고요, 이 페이퍼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지금 저 받았지만. 
  이 페이퍼가 저는 중요한 게 아니라고요. 
  관에서 못 한다고 하는 것은 민이 못 하는 것을 관에서 조금이라도 우리가 해소를 시켜 주고자 함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역할을 하셔야 되는데 전혀 그런 쪽에는 안 하시고 무슨 마치 예산을 쓰기 위한 딱 정해놓고 시간 흐르면 예산 다 집행되고 그리고 너무 잘했다, 자화자찬하고 계시고.
  저는 이거를 이해를 못 하는 거예요. 
  바뀌셔야 돼요, 문화재단. 
  저희 예의 깊게 주시하고 있다고 했잖아요. 
  설립하게 된 동기 생각해보시라고요, 반드시 그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저는 예술테이블도 지금처럼 운영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 팀장님한테 제가 따로 분명히 말씀을 드렸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요. 
  그래서 저는 달라질 거라고 믿고 여기 이제 이 부분은 제가 그만할 거고요. 
  그다음 이제 이중섭 어린이미술대회 있어요. 
  아까 우리 선배 위원님, 동료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어요. 
  제가 조금 중복이 되더라도 그래도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말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이것도 구비 100%잖아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맞습니다. 
김미숙 위원   지금까지 저희가 이 이중섭 미술대회라기보다는 어쨌든 어린이 미술대회가 있었습니다, 문화재단 있기 전에 문화관광과에서. 
  알고 계시나요?
  알고 계시죠? 
  그런데 어느 날 문화재단이 생기면서 갑자기 전국구로 미술대회 개최를 하겠다, 해서 지금 이거 처음 시행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금 이 대상이 본부장님, 대상이 몇 세부터 몇 세까지예요, 지금 여기 참여한 사람이?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김미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상은 만 5세부터 12세까지로 돼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면 만 5세는 몇 명이나 참여를 한 거예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지금 만 5세, 저희가 유치부 그리고 초등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눠서 저희가 집계를 좀 한 게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니까 초등 저학년, 고학년, 이 세 그룹이에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그렇습니다. 
  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으로 지금 집계가 돼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그러면 초등학교 저학년이 몇 명 참여를 했어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먼저 유치부부터 말씀을 드리면 534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41%고요, 초등 저학년은 576명 참석해서 44%, 초등 고학년은 202명으로 15% 참여를 했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면 우리 중랑구 유치부는 여기 퍼센티지가 몇 프로예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중랑구는 지금 전체적으로 관외, 관내를 지금 좀 따져보면 중랑구 관내는 498명이 참석을 했고요, 타 시·군·구는 814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퍼센티지로 따지면 관내가 38% 참여를 했고 타 시·군·구는 62% 참여를 했습니다. 
김미숙 위원   여기 지금 예산이 1,250만 원이었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렇죠? 
  일회성으로 이거 쓰는 돈이잖아요, 1,250만 원이요, 그렇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김미숙 위원   이 미술대회 한 번 개최함으로 인해서 1,250만 원 쓰신 거예요. 
  아이들한테 수상을 했을 때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저 다 좋아요. 
  그런데 비율을 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우리 중랑구의 기존에 있던 어린이 미술대회가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그거는 아예 없어져 버리고 지금 이제 전국으로 이게 이제 하시면서 중랑구 관내는 지금 이제 자료 주신 거 보니까 38%네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관외가 62%예요, 그래서 100%. 
  어쨌든 100%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 주세요. 
  애들한테 우리가 희망을 주는 거지 누구한테, 누구가 누구한테 상장을 부여하기 위한 대회가 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어린이 미술대회는 어린이 미술대회다워야 돼요. 
  대회란 우리 중랑구가 그렇게 꼭 하지 않아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전국적으로요, 사실은요. 
  그렇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런데 마치 어떻게 그 순간 그 한 장의 그림을 갖고 그 아이에 대해서 다 평가를 해버리는 그런 대회를 하고 계시는지, 한창 지금 변화할 수 있는 엄청나게 다양하게 변화가 이루어지는 그 어린이를 대상으로 상장 하나를 가지고 그 아이를 그렇게 편견을 가지는 수상을 진행을 하고 계시는지 저는 이 부분 있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해요. 
  못 받은 애들은 어떻게 하겠느냐고요. 
  예를 들어서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498명의 아이가 참여를 했어요. 
  이 중에 지금 받았다고 하니까 62명만 수상을 한 거잖아요. 
  그 중에 어린이가 29명이에요. 
  그러면 우리 관내의 500명 중에 29명이면 퍼센티지로 보면요, 정말 이거는 생각해봐야 되는 거라는 거죠. 
  그리고 어린이들한테요, 너는 잘했어, 너는 못했어라는 것을 심어주면 안 돼요. 
  아니, 본부장님이 그걸 어떻게 아세요? 
  그 아이가 나중에 가서 진짜 세계적인 피카소가 될지 아니면 고흐가 될지 어떻게 아세요, 그거를? 
  그런데 이런 위험한 그거를 하시면 안 된다는 거죠, 더군다나 예산을 수반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또 우리 중랑구에서 하고 있는데 중랑구 애들은 터부시 당했다는 생각이 들면 또 안 되는 거예요. 
  이 또한 또 안 돼요. 
  저는 이제 그 두 번째는 논하고 싶지 않고요. 
  애들한테 희망을 주는 대회가 돼야 된다는 거죠. 
  어떤 아이는요, 점 하나 찍어 놓고도요, 어떤 사람은 ‘저게 그림이야?’ 말할 수 있는데 또 어떤 사람은요, 그거를 갖다 ‘너는 세계적인 천재 화가가 될 수 있어.’ 그 말 한마디에 이 아이는 나중에 유명한 진짜 화가가 될 수도 있는 거거든요. 
  낙인찍지 마시라고요.
  관에서 더군다나 이렇게 하시면 안 되는 거잖아, 공개적으로. 
  뭔가 생각을 하고 이 대회에 참여를 했을 텐데, 그 전에는 다 줬어요.
  입상자면 참가상이라도 하나씩 다 줬어요, 그 아이의 용기를, 희망을 주기 위해서, 제가 알기로는.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바뀌어버렸어요, 더군다나 예산은 더 쓰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 한 말씀 듣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김미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부터 전국대회가 시작한 게 아니라 작년 2020년부터 시작됐던 부분들이 좀 있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의 취지는 100%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어떤 상으로 어떤 순위를 나누는 방식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어떻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어떤 예술적인 의지를 북돋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저희가 고민을 하겠습니다.
  김미숙 위원님 질의의 취지는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 전에는요, 가족들이 같이 아이와 참여해서 같이 그림을 하나 완성을 해서 그거를 내고 어쨌든 그 중에서 또 어쨌든 차기작을 뽑는다든지 뭔가 최우수상을 뽑는다든지 했을 때 나도 참여했고 우리 부모님하고 했던 그런 과정이 굉장히 중요했다는 소리예요. 
  그런데 지금 그게 다 없어져 버리고 어쨌든 이런 상황이 된 거에 되게 안타까움을 제가 유감을 표시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저 하나만 더 질의를 하고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장미축제 작년에 하신 거 16개 동 그때도 제가 그걸로 많이 어쨌든 언성도 올라가고 한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본부장님.
  올해도 16개 동 팝업가든 해서 그렇게 장미축제 진행을 하실 건가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김미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장미축제가 작년에 팝업가든 조성하고 그리고 장미마실을 진행했을 때 진행한 예산이 대략 3억 5,0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제 위드코로나 시대로 2년 전으로 다시 돌아간다라고 하면 지금 중랑장미공원에서 펼치는 예산만으로도 사실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 지역으로 16개 동으로 나눠서 가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대신 저희가 그 지역분들이 이렇게 모여가지고 직접 참여하고 하는 모습들이 너무 귀하게 느껴졌기에 저희가 그동안 연인의 날, 가족의 날 이런 방식으로 이제 날을 정했는데 중랑구민의 날이라고 해서 구민들이 직접 이제 그 공간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조금 확대하는 방향으로 지금 좀 수정을 하려고 합니다. 
  내년에 보통 2억 원 정도의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아서 이제 총 8억 원으로 보통 진행을 했는데 이제 서울시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2억 원을 받을 수 있을지도 지금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그 여부에 따라서는 조금 변동될 수 있는데 기본적인 방향은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저는요, 실수는 한 번으로 끝나야지 똑같은 실수를 어떤 사고를 하지 않고 또다시 그게 이루어진다고 하는 것은 저는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요. 
  그래서 좀 더 내실 있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어떤 예산 이렇게 해서 들어갔을 때 이거 이렇게 예산이, 이런 거예요.
  예를 들어서 예산을 듣지 않고 그 행사 자체만 생각했을 때는 다 좋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예산이 수반되지 않았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데 16개 동에 예를 들어서 그게 다 1,000만 원씩 들어갔어, 1,200만 원씩 들어갔어, 이 행사가 이 한 번에 하는데.  그 예산을 딱 듣고 나면 뭐라고 해요? 
  이건 잘했어, 아니면 이거 뭐야, 말도 안 돼. 
  심한 말로 하면 더 심한 말도 나올 수 있다는 소리예요. 
  저는 예산은 그래서 되게 잘 사용이 되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거죠. 
  몇몇 사람이 호응이 좋다라고 해서 마치 우리 중랑구가 50%가 좋았다, 아니면 이건 너무 좋은 정책이다, 이렇게 판단하지 마시라는 거예요. 
  그래서 좀 더 객관성 있는 그런 예산집행이 됐으면 하고요. 
  더불어 말씀드리면 저는 작년처럼 그렇게 팝업가든 하는 것은 예산의 어느 부분은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간다는 건 저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쪼개기식 예산, 쓰기 위한 예산은 저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부장님.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알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그 말씀 마무리 듣고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김미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산을 잘 활용하는 거 너무 중요하다는 차원에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100% 저희도 공감하고 이제 내년 상황에 따라서 말씀하신 부분들이 다 저희도 반영이 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계속 그 방향으로 고민을 하고 예산을 낭비 없이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마지막으로 어쨌든 문화재단이 왜 생기게 됐는지에 대해서 항상 저는 기본에 충실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어떤 정책을 하실 때. 
  그것은 물론 그 자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소리예요, 본부장님. 
  그래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정책 꼭 펼쳐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네,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네, 왕보현 위원입니다.
  중랑구에 새로운 어떤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서 늘 애쓰시는 우리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뭐 뒤에 계신 부장님들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재단이 이제 1년이 돼 가서 어느 정도의 어떤 기본적인 시스템에 대한 부분은 뭐 갖추어 가고 있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만 도서관과의 합병을 하면서 어떤 진통을 또 느꼈고 그 진통 속에서 새롭게 어떤 화합을 이제 하는 그런 그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건 예산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내년도 예산, 2022년도 예산을 재단에서 올려주셨는데 물론 해당 과 하실 때 우리가 이렇게 더 면밀하게 검토를 더 했어야 되는데 여러 가지 사정상 지금 문화재단에 같이 확인하는 거 몇 가지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세계적인 어떤 추세나 지금 올해, 지금 오늘, 어저께인가요?
  중랑구의 최대 코로나가 114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나왔어요. 
  그래서 어떤 모임하기가 또 뭐 야외행사라 그래서 모임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그리고 오늘 매스컴에서 보니까 어떤 병원 원장은 국가가 풍전등화에 있는데 개인의 병원이 뭐 이미지나 코로나 병원이다, 이런 이미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일단은 그 위기를 잘 넘겨야 된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참 감명 깊게 봤던 게 생각이 납니다.
  그러면 우리 문화재단은 이 코로나의 정국 속에서 어떻게 해야 되는가에 대한 부분을 체질적으로 좀 개선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게 1, 2년 만에 끝났으면 좋겠지만 통계, 어떤 그 기관에서 발표한 걸 보면 5년 이상 간다고 합니다. 
  그러면 5년 동안 우리 문화재단이 지금 하고 있는 형태에 대한 부분으로서는 안 되고 이제는 코로나 정국 속에서 위드코로나가 됐으면 좋겠지만 그 많은 변수 속에서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고민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 고민한 흔적에 대한 부분을 이번에 또 우리 13일 날 행사하시죠, 취소됐습니까?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행사합니다.
왕보현 위원   준비하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왕보현 위원   그 화면 한번 띄워줘 보세요. 
  13일 날 저녁 7시에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김말봉 원작, 정안나 연출·각색해가지고 이거 하시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이 요강을 보니까 한 200명 정도 그 관객을 모집을 해서 준비과정은 철저히 하시는 거 같아요. 
  미리 간단한 어떤 코로나 검사를 이틀 전에 하신 분만 통과시킨다다든가 뭐 이런 내용에 대한 부분은 철저히 하시는 것 같긴 한데 지금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만에 하나 여기서 코로나가 발생되고 그러면 상당히 어떤 많은 문제가 갈 거라고 우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지금 저 화면에 보이는 배우들이 다 출연하시는 거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리고 그 외 화면에 안 나온 그 출연자도 있던데 그분도 출연하시는 거예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지금 현재 저기 화면에 나오는 출연자만 현재 출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런데 거기에 내용을 이렇게 보면 이원종, 황정민 쭉 이렇게 또 나가더라고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왕보현 위원   그런데 이분도 출연을 해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저 화면에는 없던데?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지금 다 매칭을 해보면 다 한 분, 한 분 맞는 상황입니다.
  특히 황정민 같은 경우는 이제 그 탤런트하고 좀 헷갈릴 수가 있는데 저 여성분은 연극계에서 유명한 황정민,
왕보현 위원   아, 연극, 이거 그거 남성 그분이 아니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 영화배우는 아니고요.
  연극계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왕보현 위원   아, 네, 연극계에서, 동명이인이라는 얘기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뭐 그 부분에 있어서도 많은 사람들이 저한테 물어봐요, 그분 오냐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저희도 그런 문의는 많이 받고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똑같은 문의 받았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왕보현 위원   그런 부분,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한 것이고, 실질적으로 이 내용에 대한 부분은 이렇게 했을 때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는가에 대한 내용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거 말고도 또 행사들을 계속해서 준비는 하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그렇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23일 날도 하고요.
  23일 날은 서일대학교에서 하는데 몇 명 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저희 80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80명 정도?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왕보현 위원   이건 한 200명 정도.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그거 실제로 상황이 좀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으로 70명으로 축소시켜 운영하려고 합니다,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는.
왕보현 위원   아,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도,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70명으로,
왕보현 위원   그러면 200명 신청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신청하기 전에 수정을 해서 진행을 한 상항입니다. 
왕보현 위원   아, 그러면 공지는 200명을 했는데 신청 전에 70명 정도로 줄였네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왕보현 위원   아, 그래서 그렇습니까?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이거 하는데 비용 어느 정도 들어갔어요,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는 대략 한 1,200만 원 정도.
왕보현 위원   1,200만 원 정도?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는 뭐 제가 얘기 안 해도 뭐 충분히 알 수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제가 집행잔액조서를 다 제출했는데 제출을 했다고 해가지고 제가 지금 본 것을 그대로 읽어보면 장미축제를 하는 데 73.3% 집행률 해놓고 2억 한 4,000만 원 집행잔액이 남았어요.
  물론 그 소소한 코로나 축제 관련된 뭐 회의 축소 뭐 추진위원회 비용이 좀 들어가더라도 4,000만 원 이상 들어가지 않고 한 2억 원 정도 남았다, 이렇게 볼 수가 있죠, 그렇죠?
  이건 결산이 이미 끝난 거니까.
  그렇죠, 본부장님?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러면 도서관 운영도 이렇게 보면, 도서관운영 집행률도 보면 64.9%, 전체가 64.9%. 
  그다음에 면목도서관이 71.6%, 중랑숲도서관이 78.5%, 뭐 이런 식으로 이제 보면 한 70% 정도 이게 11월 30일 기준인 것 같아요.
  보통 한 70% 정도를 집행을 하신 것 같아요.
  이것은 이제 이런 거죠.
  코로나가 진행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그 도서관을 이용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그렇지 못했다라는 그런 내용 아니겠습니까? 
  공연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이 체질 개선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할 건가를 대표이사님!
○중랑문화재단대표이사 유경애   네. 
왕보현 위원   이거 고민을 좀 해봐야 될 거 아닙니까? 
  다이어트 할 것은 확실히 다이어트를 하고 앞으로 방향에 대한 부분을 코로나 정국 속에서 팬데믹 시대에 맞는 문화재단이 이제 체질개선을 해 나가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 그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도 수정을 했어야 되고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도 약간의 절감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절감을 해서 그 돈을 가지고 뭔가 새로운 어떤 계획을 세운다든가 했을 때 추가적으로 뭐 한다든가 이런 부분의 형태가 나와야 되는데 그런 고민한 흔적이 없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 뭔가 이렇게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 내고 새로운 문화를 주민들에게 익숙하게 만들어 주고 뭐 이렇게 하는 것은 결코 여러분들도 느끼지만 쉬운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무슨 문화인지는 모르지만 아트센터든 어디서 문화재단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그 속에 들어가서 주민들에게 대상해서 교육시키고 또 강좌 열고 또 그거 공연 보여주고 하면서 그 속에 젖어들면서, 그러니까 스며들면서 주민들이 새로운 어떤 문화를 형성되면 그럼 큰 어떤 그런 혜택을 보시는 것이죠. 
  지금 우리 중랑구의 최고의 자존심이라고 느끼고 자부심이라 느끼는 그게 뭔지 아세요?
  장미축제예요. 
  여론조사를, 인식조사를 해보니까 장미축제가 제일 높아요. 
  우리 중랑구는 뭔지 모르지만 변두리고 조금 뭔가 중랑의 이미지가 별로 없는 것 같다고 하는 퍼센트가 50%가 훨씬 넘어요. 
  그 중에 자긍심을 느끼고 뭔가 지역의 어떤 축제로서의 지역의 어떤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게 뭐냐 하는 게 그게 장미축제예요. 
  과거에 그 부분에 장미축제를 할 때 여러 가지 변화 속에 있었지만 지금의 3분의 1도 안 되는 돈을 가지고 그 장미축제를 운영했어요. 
  그런데 직원들이 너무 고생을 하셔가지고 이제는 직원들이 직접 축제를 하는 것보다는 재단을 만들어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그 속에 하겠다라고 해서 재단을 만들어 간 겁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하셔서 오늘 우리가 본예산에 관련된 부분을 다루고 있으니까 여러분들께서 그 예산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하셔서 괜히 불용액으로 남기지 마시고 예산에 대한 부분하고 또 추경이라는 또 우리 제도도 있고 그러니까 충분히 고민하셔서 구민의 문화창조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 저도 뭐 사실 한번 거기 아트센터 가봤지만 많은 분들이 고민해서 중랑구에 그래도 이런 분들이 있었구나, 또 그분들이 문화예술이나 또 새로운 어떤 국가의 과거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곳이 우리 중랑구에 계신 분들이다, 이러면 자긍심을 느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적극 홍보해서 뭔가 알릴 수 있는 어떤 형태나 이런 걸 가지면 얼마나 바람직하고 좋아요. 
  그래서 계속해서 끊임없이 노력하셔야 되고 또 우리가 평상시에 조금 그 매스컴에서 봤는데 우리 지역에서 뭐 이원종 씨나 그 외 어떤 유명하신 분들이 지역에 와서 뭔가 한다는 그 자체만 하더라도 나름대로의 어떤 그런 부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고요.
  도서관의 형태도 뭐 문화강좌나 또 도서관에 관련된 부분, 그러니까 우리가 늘 말씀드리지만 도서관도 원 목적에 관련된 부분이 도서문화에 관련된 부분 아닙니까? 
  그 부분을 기본적으로 하고 도서와 연관시킨 문화발전이나 뭐 이런 거 있으면 얼마든지 또 새롭게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이라고 해요. 
  도서관에도 우리 역사가 있어요.
  중랑구에서 도서관 세계대회 했을 때 우리가 옹기와 같은 문화를 가지고 세계인들에게 알렸던 그런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아시고 문화재단이 코로나 시대에 맞는 예산을 해서 그거에 준한 문화사업을 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임익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익모 위원   조희종 위원님도 하신다니까 먼저 하시죠.
○위원장 나은하   먼저 하세요, 조희종 위원님 먼저.
조희종 위원   네, 조희종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재단 이사님, 본부장님, 우리 팀장님 수고의 말씀을 드리고, 예산안내서 우리 축제 공연팀 예산을 살펴보니까 9,700만 원 정도 증액편성을 하셨어요. 
  우리 축제공연팀에서 한 사업을 보니까 서울장미축제 그리고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그리고 금요문화공감, 겸재교댄스페스티벌, 함께해요 문화나눔, 기타 각종 문화공연사업을 추진하는데 아마 금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행사들이 축소 내지는 취소가 많이 됐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조희종 위원   그런데 예산을 살펴봤더니 우리 장미축제에서 집행현황을 봤더니 연구, 물론 이제 회의운영비는 코로나로 인해서 회의가 축소됐기 때문에 한 47% 집행하셨고 연구개발비에서는 한 예산 대비 21%를 집행하셨어요. 
  또 집행계획을 보니까 코로나19로 온라인축제 전환 등에 따라 용역비 미집행, 장미축제 홈페이지 이관 및 개발용역 1,260만 원 집행예정인데 언제 집행하실 건가요, 이거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조희종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2월, 곧 있어서 홈페이지 개발용역은 집행될 예정입니다. 
  용역비 미집행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축제를 하면 보통 축제 교통대책 용역을 맡기게 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온라인으로 전환했기 때문에 축제 교통대책 용역을 맡기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빼고는 저희가 전체 집행이 됐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그리고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에도 행사홍보비를 보면 이것도 역시나 집행률이 39%밖에 못 했어요. 
  그런데 내년도 내역서를 보면 증액편성을 하셨단 말이에요, 320만 원.
  왜 증액편성 하셨는지 이것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조희종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로는 저희가 작년과는 변동사항이 없는 것으로 지금 좀 파악하고 있어서요.
  지금 어떤 부분이신지.
조희종 위원   자료를 주신 게 집행잔액 현황을 보면 행사홍보비 거기에서 39.6%를 집행하셨어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그렇습니다. 
조희종 위원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온라인 프로그램 전환에 따른 예산축소 진행하셨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맞습니다.
조희종 위원   12월 중 영상백서 제작비 해가지고 3,890만 원 집행예정으로 이렇게 자료를 주셨어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조희종 위원   영상백서를 어떻게 제작하실 건지 그거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조희종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2월 중에 영상백서를 이제 집행예정에 있습니다.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는 작년과는 달리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영상들을 많이 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조회수만 해도 작년에 비해서 2.5배 정도 좀 늘어나는 성과는 있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지역주민들이 어떤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든지, 그러니까 저희가 시상을 해서 대상, 최우수상 이런 식으로 지역주민 콩쿠르를 진행을 했는데 그렇게 시상된 분들의 뮤직비디오라든지 사후 영상을 좀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런 부분들 영상제작비가 12월 중으로 이제 나갈 예정입니다. 
조희종 위원   본부장님 그러면 어차피 영상 제작할 것 같으면 미리 12월 전에 하면 안 되나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12월 전에 진행을 할 수 있는데 이게 이제 사후에 여러 가지를 좀 조합해가지고 하는 어떤 백서형식이기 때문에 영상편집 할 수 있는 기간에 좀 유예를 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달에 전체적으로 11월, 10월에 진행한 전체적인 것들을 좀 지출하는 상황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희종 위원   이게 축제공연팀에서 중랑아티스트, 열린문화공감이라든지 금요문화공감, 함께해요 문화나눔해서 거의 다 행사비가, 홍보행사비가 저조해요, 사실 어떻게 보면.
  32% 내지는 20% 집행을 그거밖에 못 했어요. 
  그런데 금년도, 내년도 예산 이제 내역서를 보면 증액편성한 부분도 있어요. 
  증액편성한 부분은 왜 증액을 했는지,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조희종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작년에 비해서는 모든 행사가 좀 뒤쪽으로 진행된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여기 잔액이 20% 그리고 뭐 19%로 돼 있는 것들은 실제로 12월이 되면 다 집행이 될, 거의 대부분 90% 이상 진행이 될 부분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증액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중랑아티스트, 열린문화공감이 지역을 찾아가는 지역 아티스트들을 발굴해서 버스킹을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서울시에서 7,000만 원을 지역혁신의제로 선정이 돼서 지원을 받은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제 서울시의 정책이 좀 많이 바뀌다 보니까 7,000만 원을 지원받지 못할 것이다, 내년에는, 그렇게 약간 확정적으로 좀 내려온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혜택을 받았던 아티스트들은 있고 그리고 이것도 공약사항이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이걸 줄일 게 아니라 구비를 좀 투입해야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증액이 된 부분입니다. 
조희종 위원   네, 우리 코로나가 온 국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빨리 종식이 돼서 모든 축제들이 원활하게 진행이 된다면 더없이 낫겠지만 물론 위드코로나로 시대에 맞춰서 잘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알겠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조희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하신 분 계시죠?
  네,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네, 최경보 위원입니다.
  우리 대표님, 본부장님 코로나 상황에서도 중랑구 우리 주민들의 지역문화서비스를 위해서 노력하시는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아까 본부장님 답변 중에 우리 인건비 말씀하셨는데 인건비가 지금 현재 한, 뭐 예산 대비 한 50% 정도 됩니까, 본부장님?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최경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50% 가량 됩니다. 
최경보 위원   네, 거의 뭐 근접하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문화재단으로서의 사업비 외에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용이 50%에 육박하는 게 혹시 적정한 수준인지 한번 본부장님께 여쭤보고 싶거든요?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최경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얼마 전에 저희 이제 재단 이사회를 진행을 했습니다. 
  그 이사회에 타 구에 이제 대표이사, 재단 대표이사, 여러 전문가분들이 참여하셨는데 비슷한 질의를 하셨습니다. 
  타 구에도 대체적으로 50% 이상이면 적정하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대표이사도 이제 모 구의 재단 대표이사인데 50%를 육박하고 있어서 이 정도면 재단으로 좀 적정하다라고 판단한다라고 말씀하신 바가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본부장님 이제 뭐 물론 타 구와의 어떤 사례나 이런 것도 있겠지만 제가 이제 또 덧붙여서 이제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것은 과연 우리 중랑문화재단에 여러 가지 예산, 총액, 규모 이런 것으로 봐서 모든 인사나 조직 이런 것으로 봐서 과연 물론 이제 본부장님 우리가 경영평가를 언제 다시 한 번이라도 받았습니까, 우리가 평가를, 재단에 대한?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예정입니다.
최경보 위원   예정이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 평가에서 여러 가지 데이터가 나올 겁니다.
  이게 뭐 어떤 거든지 다 이게 적정한 건지 뭐 이런 것들이 나오겠지만 우리 중랑문화재단의 규모에서 적정한 인건비 예산 계산인가, 그다음에 이 정도, 지금도 그런데 최근에 재단에서 모집공고 해서 뭐 채용할 계획이죠, 내년에, 본부장님?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지금 현재 채용공고 중이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그러면 이 인건비에, 2022년도 인건비에 혹시 이번에 이제 채용할 예정으로 있는 인원도 인건비도 들어가 있습니까?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렇게 포함해서 하신 거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포함했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그리고 우리 노조하고 서로 협의해서 했던 여러 가지 복리후생비 이거는 뭐 전체 이제 예상 직원까지 다 감안해서 복리후생비를 여기에 다 예산에 포함시키셨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그거는 이제 공단과의 여러 가지 형평성 이런 것에 뭐 부합하는 거죠?
  맞게 이렇게 다 하신 거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그런 것도 좀 세심하게 살피셔야 될 것 같고요. 
  우리가 올해 혹시 이제 재단은 본부장님 기부와 후원을 받을 수 있죠?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올해 이제 2년차가 됐기 때문에 이제는 그 예술법인등록을 한다라고 하면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최경보 위원   그러면 2022년부터?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러니까 지역사회 뭐 단체나 여러 가지 기업이나 민간기업이나 이런 데는 제가 후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아직까지 그러면 후원을 혹시나 기부나 후원을 받은 적은 없으십니까, 혹시?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이런 것도 우리가 이제 명실공히 자리 잡아서 출발하는 내년 2022년도에는 지역사회에 뭐 단체나 기업 이런 데로부터도 기부와 후원을 받아서 그거를 우리 또 지역주민에게 서비스하고 이런 것들도 본부장님이나 대표님도 관심을 가지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부장님? 
○중랑문화재단대표이사 유경애   문화재단 대표이사 유경애입니다.
  최경보 위원님 질의에 제가 답변하고자 합니다.
  사실은 기부도 지금 현재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그거는 기부는 서울문화재단에 갔다가 다시 우리 구로 이제 이렇게 기부를 주는 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저희가 우리 구에서 기부를 받았다 그래서 문화재단에서 저희한테 100%가 오지 않기 때문에 2년이 채워지는 때부터 기부를 이렇게 받게 된다는 사항을 말씀드리고요. 
  2년차 할 때는 2022년도 8월 1일 이후에 이렇게 받게 된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8월 달을 지나면 기부라든지 후원이라든지 외자를 많이 유치를 해서 문화재단이 명실공히 자립하는 데 기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하여튼 우리가 집행부로부터의 어떤 위탁해서 하는 이런 출연금이나 이런 것도 물론 중요하죠. 
  그거 뭐 지금은 현재 그런 걸로 다 이루어지고 있죠.
  하지만 대표님 말씀하신 대로 이런 재원의 다각화, 재원을 다각화해서 우리가 훨씬 더 문화재단을 이끌어가는 데 역량도 있고 또 지역에 그런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이런 풀을 좀 많이 가동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저는.
  대표님,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 내년 8월 이후에는 여러 가지 그런 재원의 확보도 좀 다각화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중랑문화재단대표이사 유경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그리고 세출부분 40쪽에 있는데요, 저희가 42쪽, ‘함께해요 문화나눔’에 이제 전년도보다 5,000만 원 증액하셨는데 특히 이제 이게 사업이 증액사유가 저소득층 아동 대상의 음악교육사업 추가인데 이거를 혹시 올해 하셨었습니까, 본부장님?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네, 새로운 신규,
최경보 위원   네, 신규사업인데 특별히 저소득층의 아이들의 음악사업을, 이런 프로그램을 하시려고 하는 어떤 뭐 사업계획이 있을 텐데 왜 거기에 중점을 두신 건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최경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소득층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간단하게 요약을 드리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악기 교육을 시켜서 오케스트라를 통해서 그 아이들이 어떤 사회적인 활동, 자신감을 회복하고 그리고 어떤 사회적으로 이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베네수엘라에 이런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빈민가층의 아이들을 교육을 해서 예술교육을 시켜서 굉장히 이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되는 사례가 있었고 국내에도 그런 어떤 꿈의 오케스트라라는 이름으로 각 구마다 지금 선풍적으로 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런 추세에 맞춰서 중랑구는 저소득층 관련된 이런 관련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한번 시작을 해보려고 하는 겁니다. 
최경보 위원   네, 본부장님 아주 좋은 발상인 것 같고요. 
  그러면 악기 같은 건 보통 어떻게, 악기가 비싸잖아요. 
  그런데 악기 같은 건 어떻게 임대를 해서 하는 건지,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대체적으로는 저희 악기 대여비를 지금 예산에 좀 계상을 해 놓은 상태고요.
  그리고 저희 낙원생활문화센터라고 서울시에 버려진 악기를 수리해서 다시 나눠주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업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해서 지금 현재 악기를 많이 또 기부를 받은 상태입니다. 
  그런 기부는 또 받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악기를 활용해서 다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이렇게 지원을 할 수 있는 그런 식으로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아주 뭐 좋은 사업계획 같고요. 
  그래서 이제 우선 예산이 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예산은 아니라고 보는데 우리 지역에 그런 어려운 아이들이, 실제로 어려운 아이들이 그런 악기를 다루는 것을, 악기를 배우는 게 더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이제 이런 것을 통해서 이런 뭐 합주단을 만들든지 이렇게 연결해서 우리가 이제 문화공연이나 이런 거 할 때 이제 뭐 2년, 3년 후에 이런 프로그램이 발전적으로 가면 어떤 프로그램이 나와서 어떤 문화행사에 우리 지역에 이런 데 나와서 연주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다면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최경보 위원   네, 하여튼 뭐 적극적으로 좀 해 주셔서 소외된 이런 아이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라도 자기의 꿈을 펼치고 힐링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꼭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중랑문화재단본부장 장보순   네, 알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그러면 문화재단 출연금 등에 대한 질의 답변을 끝으로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중,
최은주 위원   나은하 위원장님!
○위원장 나은하   개별로 하셔요, 개별로.
최은주 위원   한 건, 짧게 할게요.
○위원장 나은하   문화재단 출연금 등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왕보현 위원   지금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저 시설관리공단.
○위원장 나은하   네?
왕보현 위원   시설관리공단 기다리고 있다고요.
○위원장 나은하   네, 지금 바로 저기,
최은주 위원   짧게 하고 끝낼게요, 나은하 위원장님.
왕보현 위원   그럼 하세요, 그냥.
○위원장 나은하   개별로 하셔요, 이번에는.
  3번, 4번까지는 했었는데 약속이니까.
    (나은하 위원장, 김미숙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부위원장 김미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의 참석이 불가하여 금일 회의는 부위원장인 본 위원의 사회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이 다소 미흡하더라도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0 시설관리공단 소관 
  다음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중 행정지원과, 체육청소년과, 기획예산과에 편성된 중랑구 시설관리공단 전출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예산안은 일괄하여 심사하며 소관업무 보고 및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본부장이 하며 필요 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고자 함입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나오셔서 소관업무 보고 및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후근   네,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후근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중랑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단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김미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공단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두열 본부장입니다. 
  이명재 경영기획부장입니다. 
  장원호 안전감사팀장입니다. 
  장웅 혁신기획팀장입니다. 
  하준규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임형심 구민체육센터팀장입니다. 
  황인규 중랑문화체육팀장입니다. 
  육경란 전용체육시설팀장입니다. 
  민병대 회관청사관리팀장입니다. 
  하태진 주차사업팀장입니다. 
  네, 이상입니다. 
  먼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2년도) - 시설관리공단 소관

(부록에 실음)


  우리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모두는 주민이 참여해 만들고 이용함으로써 고품격서비스의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최고의 주민만족 일류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위원님들의 좋은 의견과 지적을 적극 반영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022년도 예산편성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공단 예산안은 지방공기업법 제65조와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3조, 2022년도 지방공기업 예산편성 기준에 의거하여 편성했습니다.
  먼저 수입예산을 설명드리고 지출예산은 사업 및 자본예산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도 사업별예산안내역서 7쪽을 보시면 세외수입 예산은 128억 3,400만 원이며 2021년 대비 1억 100만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수입의 주요 증가는 구민체육센터 기구필라테스 운영으로 4,900만 원, 중랑구립테니스장 주말 개인강습반 신설로 1,100만 원, 공영주차장 신설 등으로 1억 1,600만 원, 개인형 이동장치 전동킥보드 견인실적 신설로 6,200만 원 등 총 2억 3,800만 원이 증액편성 하였고, 수입의 감소 주요내용은 아기스포츠단 사업폐지로 1억 6,900만 원, 거주자우선주차 면수 감소로 1억 4,900만 원, 관상복합청사 신내2동 주민센터 이전 반영으로 4,300만 원 등 총 3억 6,100만 원 감액편성 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사업별산출내역서 9쪽에서 34쪽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39쪽 지출예산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지출예산 내용을 말씀드리면 총계 164억 9,900만 원이고 영업비용은 162억 1,200만 원으로 이 중에서 인건비가 81억 100만 원, 경비 81억 1,100만 원 편성하였고 예비비 800만 원, 자산취득비 2억 7,900만 원입니다. 
  이는 2021년 대비 20억 4,600만 원이 증가한 예산으로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 인상과 전기요금 및 가스요금 인상을 반영하고 헬스기구 구입, 시설수선비, 자산구입비 등이 증가하였습니다. 
  사업장별 편성내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영기획부는 99억 8,200만 원으로 전체인건비 78억 9,100만 원, 사업운영비 20억 5,000만 원, 예비비 800만 원, 자산취득비 3,3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서울중랑워터파크는 3억 2,700만 원으로 사업운영비 3억 2,000만 원, 자산취득비 700만 원입니다. 
  또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은 사업운영비 7,700만 원, 봉수대공원 물놀이장은 사업운영비 5,400만 원입니다. 
  중랑구민체육센터는 22억 7,200만 원으로 사업운영비 21억 4,600만 원, 자산취득비 1억 2,600만 원이며 중랑문화체육관은 13억 8,000만 원으로 사업운영비 13억 6,000만 원, 자산취득비 2,000만 원입니다. 
  또한 면목2동체육관은 2억 1,400만원으로 사업운영비 1억 8,400만 원, 자산취득비 3,000만 원입니다. 
  묵동다목적체육관은 1억 8,700만 원, 신내다목적체육관은 1억 2,900만 원, 중랑구립잔디운동장은 사업운영비 7,800만 원, 용마폭포공원 축구장 사업운영비 5,700만 원, 그리고 신내차량기지 축구장 및 야구장 사업운영비 2,200만 원, 중랑구립테니스장 사업운영비 9,200만 원, 용마폭포공원 테니스장 사업운영비 5,400만 원입니다. 
  중랑구민회관 사업운영비 1억 8,800만 원, 관상복합청사 3억 3,700만 원으로 사업운영비 3억 3,600만 원과 자산취득비 100만 원입니다. 
  거주자공영견인차량보관소는 10억 4,800만 원으로 사업운영비 10억 3,600만 원, 자산취득비 1,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앞으로 내실 있는 예산집행을 추구하고 고객만족과 구민행복 실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중랑구시설관리공단 2022년도 사업별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2년도 사업별 예산안 내역서 - 시설관리공단 소관

(부록에 실음)


○부위원장 김미숙   수고하셨습니다.
  공단 예산서 페이지는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행정지원과 소관 중랑구민회관, 관상복합청사, 체육청소년과 소관 중랑구민체육센터, 기획예산과 소관 경영기획부 등 13개 사업에 편성된 우리 구 시설관리공단 수입예산 및 사업자본예산에 대하여 일괄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네, 코로나 여러 가지 상황에서 근무하시는 이사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재단 본부장님 보고받을 때 재단의 현원에 속하지 않는 파견직으로 공단 소속 6명이 있는데 재단에 6명이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6명은 지속적으로 이제 재단에 파견할 계획인지 아니면 이제 우리 공단 본부로 언제쯤 다시 복직을 하실 건지 이거에 대해서 좀 알고 계시면……. 
○본부장 이두열   네, 본부장 이두열입니다. 
  최경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도서관에 6명의 일반직 직원이 파견으로 잡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 공단에서는 당초는 그분들이 도서관으로 전부 고용승계가 돼서 저희 인력이 제대로 운영이 될 걸로 예상을 했으나 신청자가 없어가지고 결국에는 파견으로 남아 있는데 저희가 각 팀별로 인력운영계획을 다시 지금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 조정이 끝나면 끝나는 대로 공단으로 복귀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러면 공단에 현원이 151명에 6명은 공단에 포함돼 있습니까, 혹시? 
○본부장 이두열   네, 그렇습니다, 공단에 포함돼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현재 파견돼 있는 6명은?
○본부장 이두열   네.
최경보 위원   네, 그래서 이제 재단에서 만약에 여기 소속에 지금 파견돼 있는 이 업무의 인원이 재단에서 계속적으로 채용이 되지 않으면 계속적으로 남을 건지 아니면 채용이 돼야 복귀를 하는 건지, 계획은 어떻죠? 
○본부장 이두열   저희는 최대한 빨리 저희가 이제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일반직들이 도서관에 근무하던 일반직들이나 기타 공단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재단으로 가는 걸 신청을 받아 봤는데 당초 예상대로 예정대로 되지 않아가지고 사실은 현재 지금 그 6명이 잉여인력으로 저희한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팀별로 지금 저희가 일요일, 토요일을 초과근무로 대체했던 것을 초과근무를 10시간으로 줄임으로써 이제 결국에는 일반직원들이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 지금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인력운영조정계획을 수립해서 검토해서 최대한 빨리 공단으로 복귀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만약 현재 그 6명이 재단에 저희들이 남겠다고 희망을 한다고 그러면 남을 수도 있겠네요, 예를 들어서? 
○본부장 이두열   그럴 수도 있는데 아마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경보 위원   아니, 이제 어느 정도 다 정리가 마무리가 돼서 계속 거기에 파견근무 돼 있는 것도 그분들한테도 약간의 부담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본부장 이두열   네, 그렇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래서 이게 하루속히 좀 복귀 쪽으로 정리를 해 주시는 것이 공단의 직원들을 뭐라 그럴까요, 직원들을 어떤 보호해 주는 이런 입장으로서는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본부장님?
○본부장 이두열   네, 맞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하나만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우리 주요업무계획에 14쪽 보시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공간 확보가 있는데요, 그 소유권이전 중기로 해서 넘어간 게 있는데 면목2동에 노외주차장 227면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어느 곳이죠, 민영 노외주차장 227면?
○본부장 이두열   네, 본부장 이두열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동부시장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시설관리공단에서 아마 운영하고 있는 민간위탁 하고 노외주차장을 저희한테 아마 이관해서 저희가 운영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아, 그러세요?
○본부장 이두열   네.
최은주 위원   그러면 일단은 넘기면 중기부에서 받는 거예요, 이거를?
○본부장 이두열   중기는 아니고요, 이제 시기별로 봤을 때 이제 중장기, 장기, 
최은주 위원   아, 기간을 말씀,
○본부장 이두열   그런데 좀 약간 시간이 소요가 될 거라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이거는 넘기는 이유는 뭔가요?
○본부장 이두열   이런 부분은 지금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자치구로 넘김으로써 우리 자치구 수입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은주 위원   네, 주차료는 더 저렴한가요, 그렇지는 않죠?
○본부장 이두열   주차료는 저희 구에서 지정한 급지 지정에 따라서 아마 주차료는 징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은주 위원   아, 그러면 어느 곳이나 다 주차료는 똑같이 부과되나요?
○본부장 이두열   거의 급지가 같다고 보면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최은주 위원   네, 하여간 뭐 이 부분은 좀 이렇게 주민분들 편의로 해서 잘 이전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동원시장에 주차장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동원시장 옆에 주차장 마련하는 곳 있잖아요? 
○본부장 이두열   아직 현재 저희한테 그 부분은 구청의 주차관리과에서 지금 저희한테 위·수탁관계가 넘어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최은주 위원   아직 넘어오지 않았나요?
○본부장 이두열   네, 지금 아마 그쪽에서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하여간 이 주차난으로 인해서 주민분들이 많이 피로감이 더하시고 사실은 거기에 사시는 분들도 있지만 오시는 분들이 주차를 할 공간이 없다라는 건 좀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 주차장 마련에 좀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이두열   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시설관리공단 전출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끝으로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중 시설관리공단 전출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중식을 위해서 14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0분 회의중지)

(15시55분 계속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6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2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축조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축조심사 순서는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행정국, 기획재정국, 보건소,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순으로 하겠으며 심도 있는 축조심사를 위해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6분 회의중지)

(18시56분 계속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6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난 12월 2일부터 오늘까지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2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장시간 깊이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하시느라 수고하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행정국, 기획재정국, 보건소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계수조정 결과는 부서명, 정책사업, 단위사업, 세부사업, 편성목의 순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구현 및 주민불편사항 적극 해소, 청렴도 향상, 조사인권업무 수행, 연구개발비, 중랑구 인원기본계획 연구용역 3,500만 원 전액 삭감 등 이상 총 39건에 6억 6,043만 5,000원을 삭감하여 전액 내부유보금으로 계상함.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행정국, 기획재정국, 보건소 소관 2022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계수조정 결과 2022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은 계수조정 없이 원안가결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 조)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계수조정 결과 –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부록에 실음)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2022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느라 수고하신 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신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행정국, 기획재정국, 보건소 소관 국장님, 그리고 소관부서 과장 및 담당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질의 답변을 통해 심도 있게 심사한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지역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주민들의 복지향상 등 꼭 필요한 곳에 생산적으로 쓰이길 바라며 예산이 조금도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사업추진에 내실을 기하여 주시고 집행부 공무원께서는 각별한 주의와 배려로 집행하시기를 당부합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2022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9시00분 회의중지)

(20시10분 계속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6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서울특별시 중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중랑구청장 제출) 

(20시10분)

○위원장 나은하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 서울특별시 중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행정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임출빈   행정국장 임출빈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행정국 소관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아낌없는 지도와 협조를 해 주시는 행정재경위원회 나은하 위원장님, 김미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특별시 중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의 제정이유와 내용은 2022년 기준인건비에 반영된 지역현안 및 국가정책 수요에 따른 인력증원 사항을 조례에 반영하여 효율적인 인력운영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우리 구 총 정원을 1,462명에서 1,489명으로 총 27명을 순증하는 내용입니다. 
  세부내용은 중랑미디어센터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전담인력 5명, 방정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 6명,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한 인력 2명, 공공주도 주택공급사업 추진을 위한 인력 5명,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운영을 위한 인력 2명, 임대차신고제 시행사업 추진을 위한 인력 2명, 구의회 인사권독립과 관련된 인력 5명,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인력 직급조정 1건으로 우리 구 정원을 순증 및 조정한 내용입니다. 
  본 조례개정안은 우리 구 현안사업 추진과 국가정책사업 시행을 위한 것으로 구민편익과 증진, 구정발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가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서울특별시 중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랑구청장 제출)

(부록에 실음)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서울특별시 중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본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본 안건은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서울특별시 중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중랑구청장 제출) 

(20시13분)

○위원장 나은하   이어서 의사일정 제4항 서울특별시 중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님들께 안내 말씀드립니다. 
  서울특별시 중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6일 우리 위원회로 회부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그러면 행정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임출빈   네, 행정국장 임출빈입니다. 
  서울특별시 중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 개정이유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따라 공공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그 행정수요를 반영하여 행정기구 설치 조례를 일부 개정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주택공급 확대 정책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도시환경국 주택과를 주택관리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같은 국에 주택개발과를 신설하였습니다. 
  본 조례개정안은 구정 주요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 부서를 신설하기 위함을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심의·가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서울특별시 중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랑구청장 제출)

(부록에 실음)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서울특별시 중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본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본 안건은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심사한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보고서는 부위원장과 본 위원장에게 일임하여 주시면 작성하여 의장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상정된 안건이 모두 처리되었으므로 제252회 정례회 행정재경위원회를 산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1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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