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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3회 서울특별시중랑구의회(임시회)

행정재경위원회회의록

제2호

중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월 20일(목)

장    소  제1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ㆍ시설관리공단ㆍ중랑문화재단 소관(계속)

  1.    심사된안건
  2.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ㆍ시설관리공단ㆍ중랑문화재단 소관(계속)
  3.   0 행정지원과 소관
  4.   0 교육지원과 소관
  5.   0 문화관광과 소관
  6.   0 망우리공원과 소관
  7.   0 체육청소년과 소관
  8.   0 민원여권과 소관
  9.   0 마을협치과 소관

(10시15분 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2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ㆍ시설관리공단ㆍ중랑문화재단 소관(계속) 
○위원장 나은하   다음은 행정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장 나오셔서 소관 국의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임출빈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임출빈입니다. 
  항상 구민 행복과 구정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나은하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 임인년 첫 행정국 업무보고를 드리고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늘 정책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지원과 격려해 주신 데 대해서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행정국 직원 모두는 금년도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행정국 소속 과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유경입니다.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입니다. 
  민원여권과장 손호현입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과장은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때문에 불참했습니다. 
  이어서 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제가 총괄보고 드리고 세부내용은 담당 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과 소관 사업입니다. 
  구청사 시설물의 체계적인 환경개선으로 직원과 민원인 모두 편의를 증진시키는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와 다양한 직무 프로그램을 통해서 조직의 역량 강화 및 전문 행정인을 양성하여 원활한 구정업무 추진을 도모하겠습니다. 
  직원들을 위한 후생복지를 확대해서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생동감 있는 조직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메타버스를 구정 업무에 접목시키고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교육 지원으로 구민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마을협치과 소관 사업입니다. 
  먼저 금년에는 3월 9일 20대 대통령 선거 및 6월 1일 제8회 동시지방선거가 있습니다. 
  선거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동 청사를 신축하여 문화복지복합타운으로 만들겠습니다. 
  주민자치회 확대를 통해서 지역협치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겠습니다. 
  또한 주민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중랑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지원과 소관 사업입니다. 
  방정환교육지원센터 운영을 더욱 공고히 해서 타 지역과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을 보완ㆍ보충하겠습니다.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통한 중랑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교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을 내실 있게 추진해서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기여토록 하겠으며, 학교 친환경 무상급식비 지원으로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교육복지 실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혁신교육지구 운영을 통한 민ㆍ관ㆍ학 협력체계 구축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도시 중랑을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구민 모두가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사업입니다. 
  생활문화센터를 조성ㆍ운영하여 중랑의 지역 예술가가 문화예술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책 읽는 중랑 구현을 위해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북페스티벌을 추진해서 구민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찾고 싶은 문화도시 중랑을 위해서 지정문화재와 향토문화재 관리를 통해 우리 구의 역사 도시 브랜드가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중랑문화재단과 중랑문화원, 구립문화예술단체 지원을 통해서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망우리공원과 소관 사업입니다. 
  망우리역사문화공원 조성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서 중랑망우공간을 개관하고 망우리역사문화공원 조성의 중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조성ㆍ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메타버스 콘텐츠 보강 및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서 망우리역사문화공원의 교육 프로그램 및 기획전시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청소년과 소관 사업입니다. 
  생활체육에 대한 지속적 지원으로 구민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을 정착시켜 활기찬 중랑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청소년들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으로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민원여권과 소관 사업입니다. 
  다중이용시설 무인발급기 신규 설치, 120다산콜센터 콜서비스 운영으로 신속, 정확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통해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구정의 투명성을 높이겠습니다. 
  존경하는 나은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22년에도 저를 포함한 행정국 직원은 행복한 미래 새로운 중랑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금년에도 좋은 정책 대안과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구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2년 한 해도 위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하시길 기원드리며 금년에도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행정국 소관 부서별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를 제외한 다른 부서 공무원들께서는 업무에 임하시다가 해당 부서 업무보고 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행정지원과 소관 
  그러면 행정지원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안녕하십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행정지원과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총무팀장 전경록입니다. 
  인재개발팀장 임경수입니다.
  대외노무팀장 박연주입니다. 
  정보화운영팀장 정원자입니다. 
  정보통신팀장 홍정환입니다. 
  인사팀장은 지금 현안업무 때문에 갑자기 참석을 못 했는데 이따가 다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평소 구민들의 복지 향상과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며 특히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에 관심과 지도를 아끼시지 않는 나은하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행정지원과 2022년도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2년도) - 행정지원과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 2022년도 행정지원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렸으며 계획된 모든 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지원과 소관 2022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질의 안 하니까 제가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과장님, 오늘 새해에 첫 뵀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은 약간 측은지심 무드로 가시네, 그냥.
  약간 목소리를 깔고 좀 힘들다, 그 목소리에서 나오는데, 새해에는 좀 희망차게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여러 가지 부분을 지금 하는데 저는 생각하기에 우리가 이제 직원들에게 정신적 부분이나 상당히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운 과정의 부분을 겪고 있어요. 
  그런데 그들과 소통을 통해서 마음을 위로하고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하고 또 내가 갖고 있는 공직에 대한 자긍심이나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어떤 이런 부분으로 하는 것에 대한 부분을 실질적으로 최고 좋은 효과가 작년도에, 전년도에 아마 실시한 내 마음대로 힐링이 오히려 그게 어떤 교육이나 소통이나 이런 것보다도 그 팀들끼리 내 마음대로 힐링을 하면서 많이 털어내고 내려놓을 수 있고 뭐 하는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결론적으로 이거 중간에 어떤 그런 부분보다도. 
  그러니까 어떤 교육, 어떤 소통, 어떤 부분보다도 자기의 내 마음대로 뜻에 맞는 동료하고 같이 가서 내 마음대로 힐링을 하고 온다, 이게 더 큰 효과적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전년도에 뭐 약간 변경해서 급작스럽게 하셨는데 결과는 어땠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왕보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들이 너무 협조 많이 해 주셔서 전번에 이제 국외교류사업 예산을 저희가 다시 전용을 해서 내 마음대로 힐링 여행을 아마 거의 1,000명이 넘는 직원들에 대해서 실시를 했습니다. 
  그 결과, 아주 뭐 호응이 너무 좋고 만족도가 너무 좋아서 올해 3억 원의 예산을 또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또 우리 위원님들께서 또 통과를 해 주셔서 올해 더 나은 내 마음대로 힐링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왕보현 위원입니다. 
  지금 여러 가지 어떤 부분에 현실적으로 국외에 좋은 어떤 문화나 이런 것을 배우는 현실적인 부분은 안 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부분은 과감하게 문제의 전환을 통해서 국내로 통해서 국내의 많은 부분을 내 마음대로 힐링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찾아야 될 것 같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계속 똑같은 형태로 하고 있는 콘도 이용하는 거. 
  이용하잖아요, 그렇죠? 
  하계휴양지뿐만 아니라 이제 개별부분으로 하는 상시휴양소, 하계휴양소, 주말휴양소,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형태에 대한 부분을 바꿔서 하는데 이 부분도 내 마음대로 힐링을 할 수 있는 부분하고 같이 연관할 수 있는 부분이 돼야 되고, 물론 이제 상시휴양소나 하계휴양소나 주말휴양소는 나와 내 가족이나 그 외 지인들하고의 어떤 같은 연합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돼야 되는데 그 부분에 맞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요즘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우리가 지원해 줄 수 있는 게 몇 박이죠, 상시 휴양소 같은 경우에?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상시는 3박 4일 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3박 정도?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3박은 그냥 지원해 주고 본인이 본인 비용들 있잖아요, 여기도?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있긴 있는데 저렴한 비용이 3박이고 그다음에 최대한으로 몇 박까지 이용할 수 있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이제 주말휴양소 같은 경우는 한 3박 정도 되고요. 
왕보현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다음에 상시휴양소 같은 경우에는 7박 정도 됩니다. 
왕보현 위원   그러니까 7박까지는 똑같은 자기부담금이 있는 겁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거의 다 부담이 다, 
왕보현 위원   아, 부담금이 있는데 이게 그 박 수에 따라서 부담금을 올리더라고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그런데 그런 부분은 물론 이제 개인의 취향이라고 볼 수도 있고 공평에 대한 부분으로 볼 수도 있지만 개인이 어떤 분은 별로 이렇게 좋아하지 않는 분도 있어요.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전체의 부분으로 둔다고 하면 뭐 7박이 됐든 8박이 됐든 자기부담금에 대한 부분은 똑같이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왜냐하면 좋아하시는 분들, 왜 그러냐면 많이 가시는 분이 원래 많이 가요. 
  안 가시는 분들은 안 가요, 1년 내내.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어느 날 변경시키고 또 두 번째는 지역이나 이런 거 봤을 때 평상시에 본인들이 갔을 때는 그 이상의 어떤 그런 부분으로 하는데 이게 지원을 해 주니까 뭐 그쪽으로 해서 좀 간다, 해서 가긴 가요. 
  가는데 가보니까 숙소가 마음에 안 든다든가 뭐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 그런 것이 같이 이렇게 접목되고 있으니까 뭘 해 주더라도 항상 고정적인 어떤 생각이나 이런 거보다도 그냥 몰리는 데만 계속 몰릴 수밖에 없거든요, 몰리는 데만. 
  그러면 급하게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그랬을 때는 예약이 안 돼서 뭐 자비로 갈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최고 중요한 것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내 마음대로 힐링이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여러 가지 사항이 하지 않고 내가 내 자의적으로 어떤 스케줄을 잡아서 그 스케줄에 맞게 그 내용을 진행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자고 싶은 곳에 자고 내가 먹고 싶을 때 먹고 내가 하고 싶은 일 하고 이게 되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도 좀 고민을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하고 해야 되고, 이제 우리가 올해는 우리가 이제 여러 가지 부분이 의회하고 편제가 이제 바뀌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의회의 일정량 지분도 있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있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그러면 지분을 넘겨주세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이제, 
왕보현 위원   구분을 해서 넘겨주셔야 돼요. 
  왜 그냥 거기 잡고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 이제 의회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고요. 
왕보현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의회에서 관련 규정이라든지 이게 이제 제정이 되면 저희가 조례, 
왕보현 위원   이 부분은 2023년도 예산을 짤 때는 이제 별도 예산으로 나누어서 그 부분을 행정부에서 우리가 예산을 집행하는 부분에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의회에다 넘겨줬을 때는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부분을 같이 정해서 해야 된다, 이 얘기죠. 
  예를 들어서 뭐 이거에 관련된 부분, 그다음에 뭐 의료와 관련된 부분, 또 기타 여러 가지 어떤 부분에서 행정지원과에서는 고민하셔서 정확하게 배분해서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하셔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 부분은 아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 임인년 새해에 수고가 많으신데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에 올해 또 선거도 끼고 그래서 조금 공무원들이 선거에 또 중립에 대한 부분도 하셔야 되고 그런 부분 속에 있을 때 좀 참고해 주시고 그다음에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힐링을 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이제 직원들의 복지후생에 관련해서 사업을 시책을 하고 그다음에 반드시 피드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 설문조사를 통해서 다음 또 사업을 추진할 때 반영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좀 더 우리 왕보현 위원님의 말씀을 참고해서 저희도, 
왕보현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시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좀 참고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국장님! 
○행정국장 임출빈   네. 
왕보현 위원   국장님도 어디 갈 때 직원 물론 뭐 같이 갈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지만 어느 수준에 어떤 힐링의 내 마음대로 여행을 가는 추상적인 생각이 있을 것 아닙니까? 
○행정국장 임출빈   네. 
왕보현 위원   그런데 그거에 만약에 미친다고 하면 그 힐링이 진짜 되지 않겠습니까? 
○행정국장 임출빈   네. 
왕보현 위원   그렇지 않겠어요? 
  좀 과감하게 변화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서는 과감하게 좀 변화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행정국장 임출빈   알겠습니다. 
  어떻든 작년에 이제 해서 아까 보고드린 대로 호응이 좋아서 또 여기 위원님들의 여러 가지 지원과 격려로 해서 금년에도 코로나 상황 때문에 여러 가지 좀 힘들고 하는 상황인데 더 추진해서 잘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마지막으로 사실은 미래를 준비하는 트렌드 중의 하나가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인가요? 
  뭐 이런 부분을 상당히 많은 어떤 그런 부분으로 하고 있는데 우리 구도 뭐 가상공간에 회의를 한다든가 아바타를 통해서 자기가 주도적으로 어떤 내용을 발표하고 얘기한다든가 이렇게 하겠다는 것은 지금 보고사항에서 나와 있어요.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런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니요, 아직 시스템은 구축되어 있지 않고요, 지금 저희가 하겠다는 것은 이제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 그다음에 교육, 그다음에 체험, 그래서 이것들을 좀 습득을 해서 직원들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교육 위주로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고요. 
  현재 이제 지금 저희 망우리역사문화공원과 그다음에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작년에 메타버스 가상체험공간을 열어서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우리 구도 여러 가지 직원들이 어떤 문제를 계획하고 진행해 나갔을 때 상황이나 이런 부분이 가급적이면 기타 여러 가지 어떤 부분의 시뮬레이션을 한번 돌려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고 선배들이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하게 되면 후배들이 그걸 보고 금방 어떤 부분을 습득할 수 있는 그런 부분, 내용이거든요. 
  그것의 일환으로 계속 주장해 왔던 제가 우리 관상복합청사의 모든 물품이나 이런 것을 데이터화시켜서 그것이 언제쯤 되면 그 부분을 교환해야 되고 어떻게 해야 된다라는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해서 지금은 허접하지만 엑셀로 작업을 하고 있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오랫동안 주장을 해서. 
  사실은 메타버스의 플랫폼, 새로운 어떤 그런 플랫폼을 만들어서 진행하게 되면 구태여 앞으로의 가상현실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불과 한 2, 3년만 지나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변할 것이고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도 우리 누구도 부분, 부분을 계속해서 시대에 맞게 적응해 나가야만 우리가 현실적으로 많은 어떤 객관성, 청렴성, 뭐 효율성, 뭐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종합적으로 갖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신경 많이 쓰십시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지금 뭐 IT라든지 그다음에 이런 가상공간에 대한 그런 폭발적인 수요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직사회에서도 우리 직원들이 이런 부분들을 따라잡으려면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이 사업으로 넣어서 저희가 우리 직원들을 교육을 시키고 또 체험을 하고 그럼으로써 이 IT기술이라든지 현재 변화하고 있는 이런 환경에,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수고하시고요. 
  또 올해 여러 사항이 바뀔 거라고 생각하는데 본질을 잊어먹지 마시고 현 상황에 너무 치우쳐서 방향에 대한 부분이나 목적을 엉뚱한 방향으로 가지 않게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우리 또 행정지원과 국장님, 과장님, 직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이제 동료 위원이 지금 잠깐 왕보현 위원님이 질의하신 부분 잘 숙지하셔서 운영을 좀 잘해 주시기 바라고 저는 지금 여기 2페이지에 보면 ‘구청사 시설물 유지ㆍ관리’ 해 놓고 보건소 3, 4층 복도 환경개선하고 사업내용이 보니까 현안업무로 지친 직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 조성, 이렇게 해 놨습니다. 
  물론 이런 공간이 사실은 진작에 만들어졌어야 돼요, 사실은. 
  그런데 국장님, 그러면 각 동에는 지금 직원들 쉴 수 있는 공간 만들어 놓은 데 있습니까? 
  지난번에 제가 질의하면서 휴식공간을 좀 만들어달라고 얘기를 했는데 혹시 어느 동에 만들어졌는지 아니면 아직 그냥 그대로 있는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김영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이제 동청사와 관련해서는 저희 과 소관은 아닙니다마는 마을협치과하고 협의해서 직원들이 최대한 휴식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저도 마을협치과에서 하는 거 압니다, 과장님. 
  그런데 지금 우리 코로나로 인해서 한 2년, 만 2년이 도래된 거 같네요, 그렇죠? 
  딱 2년이 됐는데 이게 뭐 어쨌든 정부나 아니면 매스컴이나 이렇게 지금 나오는 얘기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아직도 몇 년을 더 가야 될 것 같다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면 우리도, 우리 구청에서도 그거에 대비해서 사실은 맞게끔 또한 지금 동청사들에 지금 직원분들이 사실 청사는 한정되어 있는데 직원들이 포화 상태에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직원, 남자직원들이 쉴 만한 곳이 없습니다. 
  잠깐이라도 어디 좀 눈을 감고 잠깐 한 10분이고 얼마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어요. 
  그러면 그런 공간을 만들어서 좀 잠깐이라도 쉬고 나서 업무에 임하면 업무도 더 능률도 오를 것이고 본인의 피로도 덜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면 업무 보는 데 지장도 없을 것이고 물론 지금도 직원들이 고생들 많이 하고 있는 거 일선에서 저희도 봅니다.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또 작년이죠, 2021년도에 동감사 나갔을 때 모 동에서 그거를 건의를 했어요, 우리 직원들 쉴 공간 좀 만들어달라고. 
  그러면 행정지원과나 마을협치과나 우리 행정국장님이 그거를 배려를 해서 공간이 없다, 없다 하시지 마시고 만들어 줬어야죠, 사실 진작에. 
  지금 국장님, 우리 구청 직원들 역대 몇 년 사이에 휴직하는 직원이 배 정도 늘어났죠? 
  물론 여러 가지 뭐 여건이 있습니다. 
  뭐 육아휴직, 하여튼 여러 가지 뭐 병가 이런 것도 있겠지만 본 위원이 알기로는 휴직하는 직원들이 상당수가 예전에 비해서 한 배 정도 많다고 봅니다. 
  왜 휴직들을 그렇게 할까요? 
  그걸 한번 고민을 해보셨어야죠. 
  예전에 우리 지금 퇴직하시는 분들, 퇴직할 연령 되신 분들은 그런 거, 저런 거 감수하고 사실은 잘 지냈어요. 
  그런데 우리 젊은 직원들 그런 거 감수 못 해요. 
  제 자식도 잘 안 되더라고, 그게 감수가 체력적으로. 
  그러면 그런 것도 감안을 해서 우리 구에서도 직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줘야죠. 
  한 예를 들겠습니다. 
  지금 동마다, 동청사마다 지금 자치 프로그램 하고 있는데 지금 다 운영 잘 안 하고 있습니다. 
  짧게 짧게 뭐 하는 동도 있어요, 짧게 짧게. 
  왜, 비대면 때문에, 아니면 또 코로나 때문에 거리두기 해서 몇 십 명, 뭐 이렇게 하는 프로그램도 있긴 있습니다.
  동마다 이렇게 하는 동도 있는데 나머지 동들은 잘 운영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공간 그렇게 놔두지 마시고요. 
  또 마을협치과에다 얘기를 하겠지만 지금 각 동마다 프로그램 하고 있던 동들이 지금 스톱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그분들이 거기 동청사에다가 기물들 놔둔 것들 많습니다. 
  그거 지금 썩고 있어요. 
  모 동에 한 번 공지를 했어요. 
  ‘본인들 물건 있는 것들 회수하십시오. 정리해야 됩니다.’ 라고 공지해서 갔어요. 
  갔더니 그 썩은 물건이 그냥 있어요, 거기가. 
  그러면 그거 직원들이 치울 수는 없잖아요, 자기 개인 물건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찾아가라고 해서 거기를 정리를 해서 뭐 정리를 해야죠. 
  그거 지금 몇 년째 그냥 저렇게 놔두고 있습니까? 
  거기에 있는 기물, 본인 개인 소지품, 먹다 남은 것들 다 있어요, 그냥 방치되고 있어요. 
  왜, 그분들도 뭐 ‘금방 어떻게 이게 다시 프로그램 하겠지.’ 라고 있는 거예요, 또 그냥. 
  그러면 동에서도, 주민센터에서도 그거를 고민을 해서 정리를 해서 또 한쪽에서는 우리 직원들이 휴식 공간이 없다고 저러는데 예를 들어서 직원분들이 진짜 너무 힘들어서 그 체력적으로 안 되는 직원들도 있을 거라고, 좀 쉬었다가 업무 볼 수 있는 직원들도 있을 거라고요, 나름대로. 
  그러면 그런 직원들도 잠깐이라도 쉴 수 있는 공간을 좀 만들어 주고 배려 좀 해 줘야죠. 
  그냥 저렇게 방치하고 있지 말고요. 
  예를 들어서 지금 코로나가 됐어, 다 완화가 됐어, 그러면 그때 돼서 다시 또 예를 들어서 프로그램을 뭐 그 동에 맞게 구성을 해서 운영을 하든지 뭐 이렇게 해 나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냥 저렇게 무방비 상태로 저렇게 방치하고 있지 말고요. 
  그러면 저렇게 놔두고 있으면 동 청사도 망가져요. 
  누군가가 그걸 참여해서 관리하고 이래야지 그게 뭐 관리가 되는 거죠, 저렇게 방치해두면 금방 망가져요, 뭐든지. 
  한쪽에서는 휴식공간이 필요하다고 그러는데 우리 구에서는 아무 대책도 없고 그렇게 있으면 뭐가 해결이 되겠습니까? 
  우리 국장님 지역 동 청사 한번 내려가 보세요, 직원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닥지닥지 붙어 있어요. 
  그게 코로나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렇게 여직원, 남자직원들 이렇게 같이 다 한 군데서 그렇게 그냥 밀폐돼 있는 데서 그것도 그렇게 있으니. 
  배려 좀 해 주셔야죠, 그런 것도. 
  올해에 그러면 그런 거, 저런 거 예산을 편성을 해서 어떻게 다 16개 동이 다 할 수는 없지만 또 할 수 있는 동도 있을 거라고요. 
  제가 뭐 동마다 다 찾아가보지는 않았지만 공간이 있다고요. 
  휴식 공간이 그렇게 많이 필요치 않잖아요?
  여직원들 다리 좀 펼 수 있게 뭐 이렇게 좀 앉아 있는 곳, 이렇게 좀 해 줘야, 배려 좀 해 줘야죠. 
  물론 여직원만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남자직원들도 쉴 공간이 필요해요. 
  남자분들이라고 뭐 쉴 공간이 꼭 안 필요하다는 건 아닙니다. 
  그런 것을 어쨌든 행정국에서 그거를 총괄하는 행정국이니까 제가 얘기를 하는 겁니다.
  행정국장님 뭐 하실 얘기 있으신가 본데 얘기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임출빈   네, 부의장님 여하튼 작년에도 그걸 지적해 주셔서 저희가 이제 여러 가지 이제 동 여건별로 해서 마을협치과가 주관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그 결과를 다시 한 번 보고도 드리고요. 
  금년에도 지금 말씀처럼 어떻든 직원들이 일하는 공간에서 좀 행복해야 구민 서비스라든가 그런 게 행복이 같이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물론 이제 지금 또 아까 말씀처럼 새로 들어온 직원들, 과거의 저희 때하고는 또 다르고 이제 그런 경우가 있는데 저희는 항상 주민 편의 공간이라든지 어떤 그런 데 이제 중심을 두고 하고 있지만 지금 말씀처럼 직원들 어떤 복지후생, 다양하게 하고 있지만 어떤 그런 공간에 대해서도 계속 작년도 해 주시고 또 금년 해 주셨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점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국장님, 그러면 지금 현재 내년도 올해, 그러면 동청사들 직원들 휴식공간 만든 계획 있는 동이 있습니까, 혹시? 
○행정국장 임출빈   구체적으로 좀 확인해봐야 되는데요. 
김영숙 위원   그거 어쨌든 확인하셔서요, 만들 수 있으면 만들어 주세요, 휴식공간. 
  어느 동이든 여유가 좀 있는 동들은 일단은 기본적으로 좀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행정국장 임출빈   네. 
김영숙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네, 최경보 위원입니다.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요즘에 이제 사회적으로 굉장히 물의를 일으켰던 개인정보, 어떤 공무원이 유출을 해서 여성가족이 살해되는 이런 거 보도 보셨죠,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최경보 위원님, 네. 
최경보 위원   그래서 이제 이 개인정보에 대한 우리 직원들의 교육을 굉장히 강화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제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마는 작년인가 제가 들은 얘기가 있는데요, 저희 행정직 공무원들은 그런 것을 철저히 좀 그래도 좀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계약직이나 뭐 이렇게 뭐죠, 계약직이 있고 무슨 여러 가지 직이 있는데 이런 부분으로 이제 들어오신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옛날에는 솔직히 얘기해서 수년 전에는 경찰에 친한 사람이 알거나 하면 차적 조회를 하거나 이렇게 해서 그 사람이 어디에 사는지 알아낼 수가 있었지만 경찰은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자기 정말 뭐 친부모, 형제가 가르쳐 주라고 해도 이제는 가르쳐 않습니다. 
  왜, 정보를 조회하고 나면 전부 기록을 남겨놔야 됩니다. 
  그래서 다음에 감사 때 감사를 받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경찰은 지금은 철저하게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뭐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이제 구청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우리가 개인정보를 볼 수 있는 우리 부서가 굉장히 과장님 많죠, 실제로 보려고 하면? 
  세무과, 교통행정과, 뭐 주차관리과 등등 민원실 같은 데 이런 데 해서 뭐 주민번호나 이런 거를 알거나 하면 하는데 문제는 어떤 거냐면 어떤 것을 개인정보를 알아내기가 쉬운 것 같냐면 그거를 좀 많이 활용하는 것 같아요.
  차적 조회를 하는 거예요, 차적.
  왜 그러냐면 어디에 사는 줄 모르고 뒤따라가서 차 넘버를 아는 거예요.
  그래서 차 넘버 가지고 현재 어디에 거주하고 있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모 구청도 교통과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무슨 얘기냐면 일반적으로 주민번호나 이런 것으로는 하기가 쉽지 않으니까 이제 흥신소든 어디에 의뢰해서 이제 이렇게 하는 건데 차적 조회가 가장 쉬운 거예요, 정확하고.   
  그래서 하는데 우리가 현재 국장님이나 과장님 파악하기에 개인정보를 유출할 수 있다고 보는 부서들이 한 몇 군데, 어느 어느 부서라고 대강 정확하진 않아도 생각하세요, 만약에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데.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지금 1층에 주로 대민접점부서들이 포진하고 있는데요, 그 부서들은 거의 뭐 우리 주민들과 밀접한 개인정보사항을 다루고 있다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나머지 공무원들은 거의 아마 개인정보사항에 사실상 접근권한이 있고 언제든지 요청만 하면 받아볼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공무원들은 뭐 저희들 개인정보사항하고 다들 관련이 있다고 이렇게 보여집니다. 
최경보 위원   네, 그래서 특히 이번에 일어난 자동차 관련 차적 조회를 통해서 할 수 있는 이 관련부서를 철저하게 좀, 올해는 정말로 철저하게 우리 구청이라도 교육을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법에 나와 있는 만약에 무단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이렇게 했을 때는 징계에 대한 것을 강력하게 좀 얘기를 하고 징계를 또 해야 되고, 그래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제가 어떤 수년 전, 1, 2년 전에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정보를 들은 적이 저도 있었거든요.
  그거는 뭐냐 하면 우리 일반직공무원들이 아닌 그런 계약직이나 이런 들어오신 분들이 할 수 있는 데를 과장님이 아실 거예요.
  제가 정확하게 말씀을 안 드려도 어떤 부서가 한마디로 말해서 이 직무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갖고 업무를 임한다든가 이런 자세가 좀 결여되신 부서가 있을 거예요.
  우리 그런 부서가 어딘지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을 안 드리겠지만 그러니까 그분들이 차적조회를 통해서 정보를 잘 아는 사람이 요청을 해서 유출한다거나 이런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부서가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래서 올해부터라도 철저하게 하여튼 교육을 해서 만약에 문제가 있으면 무단으로 한다거나 사유 없이 이렇게 물론 개인정보를 하게 되면 사유서를 반드시 써야 되고 의뢰인이 누구였고 뭐 때문에 했고 육하원칙에 의해서 분명히 해 놔야 저는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그분들한테 경각심을 줘서 절대로 아무리 잘 아는 분이 차적 조회를 해 주라고 해서 차적 조회를 한다든가 이런 일이 없도록 그분들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 것 같아요. 
  철저하게 교육해서 뭐 해임을 시킨다든지 만약에 발각될 때는 이런 조치를 하겠다고 해 놓으면 저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각별하게 올해 좀 유념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저희가 현재 우리 전산망 쪽에서 개인정보접속관리시스템을 구동을 하고 있는데요.
  개인정보접속관리시스템을 통해서 저희가 매월 지금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그렇게 전산으로 관리되고 있고 또 한편으로는 이제 교육도 저희가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도 실시를 하고 있고 그리고 이제 말씀하신 대로 서울시 이제 무슨 구에 자동차관리시스템에서 흥신소에 판 이런 사건 때문에 아마 크게 염려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저희도 하여튼 뭐 전산망을 통해서 관리하고 있고 또 직원들 교육을 통해서도 이 점을 좀 주지하고 있다는 거, 그리고 좀 더 지금 말씀하신 것을 반영을 해서 교육을 좀 더 강화해서 이런 부분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런 유사한 얘기를 2년 전인가 들은 적이 있어서 ‘차마 그럴 수는 없겠죠.’ 하고 저는 흘렸는데 이번 사건이 일어나다 보니까 차적을 통해서 조회를 해 줘서 할 수 있는 부서가 어딘가를 과장님이 아실 거예요.
  그래서 우리 일반직 공무원들이 그런다는 것은 드물 거예요.
  그런데 이제 계약직이나 이렇게 뭐 밤에 당직을 서면서 조회할 수 있는 부서라든가 이런 데는 철저하게 교육을 해야 될 것 같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하여튼 뭐 올해도 여러 가지 업무보고에서 사업계획이 다 있으신데 3월 달에 대선, 6월 달에 지방선거가 있는데 업무도 아마 많이 폭주하리라 보지만 이런 계획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구민들의 복리증진이 이루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행정지원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교육지원과 소관 
  다음은 교육지원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안녕하십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입니다.
  중랑구 교육발전과 구민의 안녕을 위해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시는 행정재경위원회 나은하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지원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육기획팀장 임우상입니다. 
  혁신교육팀장 김진민입니다. 
  학교지원팀장 우태희입니다. 
  평생교육팀장 유미영입니다. 
  방정환교육지원센터장 박노명입니다. 
  이상으로 담당팀장 소개를 마치고 2022년도 교육지원과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2년도) - 교육지원과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님들께서 좋은 의견과 구민의 대표로서 잘 지도해 주셔서 중랑교육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음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 주시는 모든 고견을 교육정책에 잘 반영하여 수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지원과 소관 2022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과장님께서 지금 업무보고 하시면서 6쪽에 보면 교육경비보조금 집행에 대해서 언급을 좀 해 주셨는데 아이들 학생들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 주세요, 아이들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2013년도에 17위에 있었던 공교육환경 만족도가 2020년도에는 이제 3위로 올라간 것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공교육 위상이 학교경비지원 증대로 많이 높아진 걸로 알고 있고요. 
  또 저희가 이제 방과후수업이나 그런 걸 하니까 지금 24%, 서울 수도권대학의 진학률이 지금 14% 올라서 38%로 이제 진학률이 높은 것으로 지금 저희가 조사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아무래도 교육 위상이 좀 높아지지 않았나, 이렇게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합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교육경비 장학금제도가 ’18년도, ’19년도인가가 35억 원 정도 예산을, 교육경비를,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38억 원.
김영숙 위원   38억 원 정도 했는데 지금 80억 원이에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영숙 위원   그러면 배 이상이 올랐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면 거기에 비해서 위상이 그렇게 높아진 걸로 보여지진 않습니다. 
  그런데 물론 내려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올라갔다고는 보여지죠.
  보여지는데 그만큼 위상이 높아진 것으로 보여지지 않고요. 
  또한 예산이 이게 80억 원이라는 것이 작은 돈 아닙니다. 
  어마어마하게 이게 큰돈인데 뭐 이게 이제 교육이라는 것은 단시일 내에 성과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먼 장래를 보고 사실 이렇게 계속 투자를 하는 건데 투자를 하면 뭐 삼위일체가 사실은 돼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학교, 가정, 본인, 뭐 이렇게 사실은 삼위일체가 돼야지, 어쨌든 보여지는 그런 것이 성과가 좀 나오는데 아시다시피 과장님께서 우리 중랑구가 그렇게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그리고 또 투자한 것만큼 사실은 그렇게 성과는 보여지지는 않아요, 사실은 그만큼. 
  그래서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고 어떻게 보면 그냥 계속 갖다 붓는 그런 역할로 보여집니다, 사실은 이런 부분이.
  또한 지금 학교의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잖아요.
  그렇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영숙 위원   그러면 물론 이제 우리가 여기서 구에서 관여할 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그래도 건의는 좀 했으면 좋겠어요, 교육청이나 이런 데다. 
  비근한 예로 학교에 엄마들 얘기가 그렇습니다. 
  또 어떤 엄마들은 ‘학교를 한쪽으로 이렇게 좀 집중적으로 하고 나머지 다른 학교들은 다른 용도로 썼으면 좋겠다.’ 라는 건의도 있습니다, 사실은. 
  자꾸 이렇게 예를 들어서 중화1동 같은 경우는 학교가 과장님 아시다시피 3개나 있잖아요, 초등학교가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영숙 위원   거기 붙어 있습니다, 사실은.
  붙어 있는데, 물론 뭐 조금 멀다고 또 자체적으로 셔틀 운영하는 학교도 있지만 일부 엄마들은 그런 얘기도 합니다. 
  ‘그런 것을 한쪽으로 학교들을 좀 이렇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들고 다른 한쪽은 우리 지역에 없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 여러 가지 관공서라든지 여러 가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못 하고 있는데 그런 데 좀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 라는 얘기들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도 우리가 교육청이나 아니면 국회의원들한테도 건의하셔서 어떻게 학교를 좀 정리를 해서 그 학교 같은 경우를 지금 예를 들어서 환경개선비 같은 거 진짜 계속 나가지 않습니까? 
  건물은 그냥 놔두면 안 되잖아요, 관리를 해야 되지.
  그래야지 그거 노후가 안 되는데 그런 것도 어쨌든 예산이 많이 투입되잖아요, 그런 부분도.
  그냥 다 그리고 관공서나 이런 데 있는 것들을 정리를 해서 뭘 맞게, 지금 현실에 맞게 좀 운영해야 되는데 그냥 방치되고 있어요. 
  그냥 놔두고 있어요, 그냥 계속.
  그 예산은 어디서 그렇게 다 나옵니까? 
  다 저희 세금 아닙니까? 
  물론 과장님이 거기까지는 뭐 어떻게 저기 하지는 못하시겠지만 그래도 이거를 우리가 관에서 그거를 자꾸 건의를 해서 무슨 이렇게 좀 정리를 해 나가야 되지 그냥 그 상태로 계속 저렇게 물론 뭐 교육청에서도 알고 있겠죠, 나름대로.
  왜, 학생 수가 주니까 시설비나 아니면 학력신장이나 환경개선비 이런 것을 다 또 나름대로 지원을 해서 운영을 해야 되니까 그런 부분도 있는데 그것도 과감하게 좀 정리할 것은 정리를 해서 지역에 나름대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나 이런 것도 좀 만들어 줘야지 없는 땅, 없는 예산 가지고 자꾸 이거를 그냥 해 달라고만 하면 그게 다 되는 건 아니잖아요, 사실은.
  그런 것도 과감하게 정리할 건 정리를 해서 지역에 나름대로 주민들이 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줘야 되는데 그런 것을 어쨌든 건의 좀 많이 하셔서 검토를, 이게 제가 예전에 초선 때도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중흥초등학교가 주차, 그 주택가가 그 일대에 많은데 그래도 주차공간을 선생님이 퇴근하면 그 공간을 지역주민들한테 활용하게 해서 주차공간을 또 사용을 하고 있고 또한 병설유치원이 거기에 들어와 있어서 그 아이들 유치원에 다니는 엄마들은 아주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아주요 그분들은.
  왜, 일단은 학교 안이니까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면 안심이 많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학교 안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도 어쨌든 교육청하고 잘 논의를 하셔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지 교육지원과에서 고민 좀 많이 해 주시고요.
  또한 이렇게 개선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좀 해 주시기, 우리 과장님한테 얘기하긴 좀 그렇긴 그런데, 어쨌든 그런 방향을 좀 관에서 많이 얘기 좀 건의를 하셔서 개선할 수 있도록 권장 좀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잘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네,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네, 최경보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이하 전 부서 직원 여러분께서 우리 중랑교육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신 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무엇보다 과장님 그런 것 같아요.
  교육환경이 좋아져야 우리 중랑구의 위상도 굉장히 높아지고 여러 가지 중랑구로 이사 오고 싶은 생각, 중랑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 생각, 이런 기본적인 토대가 되는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게 교육환경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민ㆍ관ㆍ학이 하나가 되고 부서가 하나가 돼서 수치상으로도 저는 굉장히 좋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날로 이렇게 발전하고 있는데 특히 이제 작년에 우리가 방정환지원센터를 개관해서 올해는 이제 그 원년으로서 야심차게 출발한 뿌리를 내려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여러 가지 이제 올해 교육사업들이 사업계획이 다양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여튼 그래도 올해도 이런 교육사업들이 여러 가지 과다한 업무도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교육이 우리 중랑구의 미래라는 생각을 꼭 우리 교육지원과에서는 명심하셔서 올해도 이렇게 계획하는 많은 사업들이 꼭 계획했던 대로, 아니면 그 성과가 더 좋게 계획한 것보다도 이렇게 나타날 수 있도록 과장님 이하 우리 직원 여러분께서 노력해 주실 것을 제가 당부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알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네, 왕보현 위원입니다.
  중랑구에 새로운 교육의 장을 열기 위해서 늘 수고하시는 우리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 수고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사실은 우리 교육의 다양성에 대한 부분은 말로 아무리 해도 부족함이 없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다양성에 대한 부분을 욕구를 어떻게 채울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요. 
  그러면 우리가 교육의 주체는 교육부가 있고 또 학교가 있고 교육청이 있고.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해야 될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에 같이 이렇게 해야 되는데 혁신교육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지구지정을 받아서 이제는 지역의 교육, 우리 자체가 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되는 듯한 그런 인상을 줘요.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그 교육에 대한 부분은 기초단체가 책임질 수 있는 사항은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 예산규모를 본다고 하면 혁신교육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시가 한 4억 원 정도, 구가 5억 원, 교육청이 4억 8,500만 원, 이거를 본다고 해도 그러면 우리가, 구가 혁신교육의 주체인가, 이렇게 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은. 
  그러면 우리가 혁신교육을 통해서 물론 이제 혁신교육을 통해서 상당히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뭐 느린학습자 지원을 하는 교육도 있고 마을과 교사와 또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우리 마을 전체의, 마을의 부분을 통해서 학교 주체하고 같이 해서 아이들을 공동적으로, 거버넌스를 만들어가지고 공동적으로 키울 수 있는 어떤 그런 일이라든가 청소년들이나 어린이들에게 동아리활동이라든가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그 학교에서도 그런 내용에, 비슷한 내용에 대한 부분은 진행하고 있다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그러면 그런 중복된 교육의 형태 없이 혁신지구로서의 기본방향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인식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한 것을 같이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있는데 지금 기존에 하고 있는 것 말고 우리 구 나름대로의 어떤 특색 있는 혁신교육이 있는지 그 혁신교육이 있다면 어떤 것이 또 사례적 부분이 있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왕보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이제 혁신교육지구가 이제 3년차에서 4년차로 넘어가는데요, 지금 혁신교육지구는 타 구에 비해서 좀 늦게 출발했지만 그래도 다양하게 잘 된다 라는 교육청의 평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지금 새로운 사업을 혁신교육지구에서 접목을 해서 하나씩 진행하고 있고요. 
  그게 지금 신규사업도 한 세 네 가지로 이렇게 좀 추가해서 저희가 이번에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걸 또 착실히 진행하는 걸 보고 중간에 또 위원님들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지금 혁신지구 지정이 돼서 일정량의 기간 동안은 지원을 해 주지만 그 이후에는 기초단체 스스로 뭐 그 내용에 대한 교육을 하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까? 
  과거에는 몇 년 지원해 주고 몇 년을 안 한다,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거 없이 그냥 일정량의 예산을 지원해 줍니까, 어떻게 합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지금 교육청하고 시하고 저희가 협의를 한 사안인데요, 혁신교육지구는 서로 예산을 5 : 5 : 5로 해서 관ㆍ학ㆍ민이 함께 하자, 이렇게 이제 얘기된 사안인데요. 
  이제 시 같은 경우는 이제 교육청하고 시장님이 바뀌시면서 예산부분을 조금 논의를 하는 과정 속에서 올해 이제 5억 원이 보통 5 : 5로 집행이 편성이 됐어야 되는데 1억 원이 깎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음에 감추경을 해야 될 처지에 놓였고요. 
  그러면서 그것은 교육청과 시하고 협의된 사안으로 이제 진행된 사안인데요, 이제 그거는 단체장들의 의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제 저희는 거기에 따라가는 편이고요. 
왕보현 위원   그 프로그램 운영이나 또 기타 우리 혁신교육에 대한 부분에 대한 것을 우리 기본적인 방향이 마을과 학교가 주체들이 같이 이렇게 뭔가 아이들 교육에 관심을 갖자라는 내용에 대한 부분은 그런 부분은 좋은데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우리가 사례관리를 통해서 과감하게 도태해야 될 프로그램들은 도태시키고 좀 활성화 돼 있고 우리 중랑구 나름대로의 특색을 갖고 있는 그 특색에 대한 부분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사실 평생교육에 대한 부분은 뭐 주민들로 하여금 많은 호응도를 얻는 것 같고요. 
  지금 우리 중랑구가 노인 인구가 약 한 65세 이상이 7만 2,000명 정도 되는데 그 많은 부분하고 물론 그 밑에 계신 분들까지도 다 전체적인 평생교육의 차원에서 여러 가지 강좌도 열고 인문학강좌, 취미활동, 뭐 여러 가지 부분으로 강좌를 열고 계시는데 이런 평생교육에 대한 부분도 우리가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이게 뭐냐 하면 산재되어 있는 여러 가지 교육의 교육장을 평생교육에 맞게 해서 물론 동네별로 해서 동네 멘토나 뭐 이런 부분들을 찾고 체계적으로 하고 계신데 우리가 갖고 있는 가용자산이라고 할까요, 이용할 수 있는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최대한으로 활용을 해서 많은 봉사자들을 섭외해서 평생교육에 어떤 방향을 좀 잡아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생각을 하고요. 
  지금 평생교육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물론 이제 일선에 계시다가도 퇴임하셔서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 때문에 그것을 찾아주고 같이 어울러주고 컬래버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좋은 말씀입니다.
왕보현 위원   그 부분을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그렇게 한번 저희 전문가들하고 우리 직원들하고 잘 상의해서 지금 왕보현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요, 잘 진행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방정환교육센터 상당히 우리 팀장, 센터장을 위주로 해서 많은 직원들이 애써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성과에 대한 부분은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교육의 주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하는 주민들로 받는 믿음의 하여튼 신뢰에 바탕을 마련해서 진행해 가는 거고요. 
  두 번째는 교육에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기가 상당히 개별로 그것을 습득하기는 어려웠는데 방정환교육센터를 통해서 학교 교육이나 그 외의 어떤 교육에 관련된 정보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고 그것에 대한 내용을 갈 수 있는 부분으로 가겠다는 것이죠. 
  우리가 이제 동네에 도서관이나 미술관을 통해서 어려서부터 그 속에서 논 친구들은 그 성장과정에서 많은 그런 부분의 변화가 있듯이 방정환교육센터를 통해서 우리 교육의 근본적인 부분에 대한 것을 그 속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상당히 변화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학교, 사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공교육을 정상화하자라는 그런 취지의 많은 얘기를 하지만 정상화될 수 없는 여러 가지 어떤 시스템적 부분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것을 우리 방정환교육센터가 지방자치단체가 새롭게 방향을 잡아주고 그것에 대한 것을 발전할 수 있는 동기유발을 시킬 수 있는 그런 어떤 좋은 형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올해도 너무 고생해서 교육의 어떤 그런 부분을 갖춰주시고 올해에 이제 2022년도 되면 약간의 어떤 교육의 형태도 좀 변하죠? 
  그 변화에 맞는 교육, 방정환교육센터의 내용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설명을 좀 해 주시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이제 고교학점제가 시행이 곧 앞으로 되기 때문에요, 거기에 대한 구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저희가 잘 설명해 드리고 또 이제 입시제도나 이런 것들이 수시나 정시가 이렇게 탄력적으로 변함에 따라서 학교에서도 물론 정보를 제공해 주지만 그거는 고3 입시생 위주로 이제 되고요, 중ㆍ고등학교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에 대해서는 좀 전달이 안 돼서 센터에서 선제적으로 그런 교육정보나 입시정보,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잘 알려드리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우리 중랑구에 뭐 대형입시학원이 있으면 그거와 연구소가 같이 보통 요즘은 운영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그런 부분에 그분들에게 정보를 요구하고 또 습득할 수 있는데 우리 구는 그게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그런 쪽에 방정환교육센터 부분에 쏠림 현상도 있고 물론 그 속에서 많은 학부모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또 같이 뭔가 진행해 나가는 그런 부분의 형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교육의 전담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알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러면 잠깐 교육지원과장이 마지막으로 한마디 좀 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나은하   네, 말씀하세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진학률에 대해서 팩트를 잠깐 말씀드리면요, 이제 지난 연말에 구정질문 때 진학률이 점점 떨어진다고 이제 서상혁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그거는 이제 그래프가 좀 잘못된 그래프입니다. 
  진학률은 점점 높아지고 있고요, 그 진학 인원수가 지금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절대적인 인원이 감소함에 따라서 그 모수가 줄어드니까 그 인원이 감소한 것이지, 그 모수에 비례한 진학률은 서울 수도권대학 진학률이 점차적으로 해서 14% 이상 늘었는데 교육경비를 지원함에도 진학률이 떨어졌다라는 그런 오도를 좀 하셨어요.
  그래서 많이 듣는 많은 구민들이 자존심이 많이 상했고 교육경비를 투자하는데 이렇게 안 나오냐, 이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팩트를 이제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재경위원님들께서도 분명히 인지하셔서 진학률은 높아져가고 있고 모수가 이제 줄어드니까 당연히 인원수는 줄어드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제가 팩트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숙 위원   잠깐만.
○위원장 나은하   네,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동료 의원이 구정질문 한 것을 거기서, 과장님 그 자리에서 잘못됐다, 잘됐다라고 논하기는 아닌 거, 부적절한 그거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잘잘못을 따지는 게 아니라요,
김영숙 위원   그거를, 지금 과장님 그러셨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행정재경위원님들에 대한 정확한 팩트 보고를 드린 겁니다. 
김영숙 위원   그거는 구정질문을 동료 의원이 했을 때 거기서 그러면 답변하시는 분이 답변을 하면 되지, 과장님이 거기서 행정재경위원님들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본 위원이 보기에는 부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죄송합니다.
  여야를 떠나서,
김영숙 위원   과장님 그거는 아니죠, 그거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교육에 대한 팩트에 대한 위상은 분명히 있어야 되니까요. 
김영숙 위원   과장님 그거는 아니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영숙 위원   또 동료 의원이 그거를 구정질문 했을 때 나름대로 그 의원도 조사를 하고 해서 그거를 구정질문을 한 거 아닙니까!
  그러면 과장님께서 여기서 상임위 때 잘못됐다라고 하는 것은,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러니까 진학률로 자료가 왜곡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리고 또 본 위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교육경비예산이 80억 원이 지금 장학금이 지금 지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물론 과장님께서는 진학률이 높다고 하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예전에 38억 장학금 지급했을 때랑 지금이랑 배 이상 차이가 나니까, 물론 과장님께서는 학생 수가 주니까 그거에 비례하면 모수가 되니까 진학률은 높다라고 얘기를 하시면,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렇죠, 그게 팩트입니다.
  그런데 이제,
김영숙 위원   그걸 몰라서 동료 의원이 그거 질문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인원을 가지고 그래프를 밑으로 하면서 진학률로 기록을 했더라고요. 
  그 구정질문 자료에 진학률로 기재를 하니까 그거는 엄연히 잘못된 자료,
김영숙 위원   그러면 그 얘기는 과장님!
  동료 의원한테, 질문한 의원한테 개인적으로 만나서 ‘의원님, 지난번에 구정질문 했을 때 그것은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 이렇게 이게 맞습니다. 이 얘기 틀립니다.’ 라고 얘기를 해야지, 여기 상임위에서 그거를 속기에 남기면서까지 과장님 여기서 답변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뭐 팩트니까 그냥 말씀을 드린 겁니다, 알고 계시라고.
김영숙 위원   저희 모르고 그거 질의한 거 아니지 않습니까, 과장님! 
최경보 위원   그거 잘하십시오,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
김영숙 위원   아니, 안 끝났어요, 과장님! 
  뭐하자는 거예요, 과장님!
  지금 해보자는 거예요, 과장님 그러면 위원들하고 같이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아니, 그게 아니고요.
  우리 행정재경위원회에서는 여야를 떠나서 교육정책에 많이 관심을 주시고 저희 지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데요.
김영숙 위원   그러면 과장님, 개인적으로 의원님들한테 가서 ‘본회의장에서 동료 의원이 질의한 부분은 이게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로는.’ 이렇게 얘기해야지, 여기서 상임위 때 그거를 여기 속기에 남겨서 뭐하실 겁니까?
  과장님, 그거 잘하셨다고 지금 여기 속기에 남기십니까? 
○행정국장 임출빈   행정국장입니다.
  부의장님 그 부분은 좀 개별적으로 해서 부의장님 말씀처럼 그렇게 좀 말씀을 드렸어야 되는데 이 부분은 좀 부적절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김영숙 부의장님, 마치셨습니까? 
김영숙 위원   아니, 지금 뭐 하자는 거야, 지금 과장님, 지금. 
  업무보고잖아요, 업무보고. 
  위원들이 그러면 잘못 질의를 했어, 예를 들어서. 
  그러면 거기서 지금 과장님 거기서 ‘위원님, 잘못했어요, 그게 아닙니다.’ 라고 해야 됩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잘못했다고 말씀드린 게 아니고요, 그 팩트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계실까봐, 
김영숙 위원   누가 오해했다고 했습니까,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진학률이 떨어지고 있다라는 걸 말씀을 드렸어요, 분명히 그때. 
  그래서 모든 사람이 ‘아, 진학률이 돈 대비해 떨어지는구나.’ 라고 이해를 했을 것 같아요. 
  지금 자료를 제가 다 가지고 있는데요, 요청하시면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저 또한 장학금이 지급한 금액에 비해서 진학률이 저조하다고 저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거는 또 과장님께서는 인원이 학생 수가 줄어드니까 그거에 비례해서 보면 진학률이 높다라고 얘기하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저희가 보기에는 학생 수가 줄든 늘든 장학금이 지급한 금액에 비해서는 진학률이 적다라고 얘기할 수 있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뭐뭐를 투자한 대비 작다라는 것은 말씀하실 수 있는데요, 그 인원에 대한 진학률이라는 것은 모수 대비율이지 어떤 위원님, 부의장님이 말씀하시는 건 제가 받아들이고 다 맞는데요, 어떤 팩트에 대한 것은 분명히 그건 좀 수정을 해야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됩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과장님, 동료 위원이 본회의장에서 구정질문 한 부분은 그 위원님한테 가서 자세히 말씀을 드리면 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거는 그렇게 하시면 되는데 어떻게 행정재경 상임위 때 본회의장에서 있었던 일을 여기서 지금 과장님이 잘못됐다고 얘기를 합니까? 
  그러면 동료 위원들을 여기 뭐 하자고 여기다 동료 위원한테 상임위 때 얘기를 하십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아니,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요, 위원님들이 오해하실까봐 팩트를 말씀드린 겁니다. 
김영숙 위원   오해하든 안 하든 그러면 개인적으로 가서 얘기를 해야지, 과장님. 
  그 부분은 잘했다고 계속 얘기하잖아, 지금 과장님은.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아니, 국장님 말씀이 이제 부적절했다 하는 것에는 동의를 하고요, 이제 거기 계속 말씀하시니까 제가 ‘팩트를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장 나은하   김영숙 위원님, 마무리하셨습니까? 
김영숙 위원   네,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김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 김미숙 위원입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이제 우리 선배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에 연계해서 제가 조금 말씀을 드리면 과장님이 정확히 밝히셔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위원님들이 누가 오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먼저 거기에 대해서 지금 밝혀주십시오. 
  누가 오해를 해서 그런 발언을 하고 계시는지 공개적으로 밝히세요. 
  그렇게 말씀하실 정도면 공개적으로 하실 수 있어야 되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어떤 걸 오해……. 
김미숙 위원   아니, 지금 돈 쓴 거 진학률이 떨어졌다, 우리 구정질문 한 것에 대해서 ‘그거는 팩트가 아니다.’ 라고 지금 말씀하시고 있는 거잖아요, 공개적으로.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요. 
  어느 위원님이 오해를 해서 지금 이렇게 발언을 하고 계시는지?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아니, 뭐 그거는 아니고 제 추측에서 그런 겁니다. 
김미숙 위원   추측으로 지금 과장님 지금 발언을 하십니까, 답변을 하십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팩트를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김미숙 위원   팩트가 뭡니까, 도대체 팩트가? 
  어떤 게 팩트인데요, 어떤 게 사실이냐고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러니까 이제, 
김미숙 위원   그러면 동료 위원이 지금 질의한 것은 본회의장에서 구청장한테 질의한 것은 거짓입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게 이제, 
김미숙 위원   잘못됐으면 그러면 거기서 구청장한테 자료를 주셨어야죠. 
  그 역할을 안 하셨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죄송합니다. 
김미숙 위원   그런데 여기 상임위에서 지금 그런 발언을 한다는 건 제가 먼저 발언하려고 했어요, 사실은.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제가 먼저 이 건에 대해서 과장님이 말씀을 하자마자 이 건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하려고 했던 사람이에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그런데 어쨌든 우리 선배 위원님이 질의를 하시는데 계속 그렇게 답변을 하시면 과장님 생각이 전 의심스럽네요, 그 부분이.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아니, 그건 아닙니다. 
  제가 뭐 좋을 게 있어서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김미숙 위원   그런데 발언을 하셨잖아요, 지금 계속.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도표를 그려놓고, 
김미숙 위원   자,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 인원수를 놓고 떨어지는 인원을 놓고, 
김미숙 위원   가지고 오십시오, 자료를.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진학률을 써놨으니까, 
김미숙 위원   자료를 가지고 오시라고요, 그러니까요. 
  청장님 보필을 못 하는 것도 과장님 잘못이에요, 국장님 잘못이고요. 
  구정질문에서 본회의장에서 할 때는 가만히 계셔놓고 지금, 그러면 공개하세요. 
  저 공개하시기를 분명히 저 요청합니다, 공개적으로.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공개하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우리 전 구민이 본회의장에서 한 것은 이렇게 잘못된, 지금 발언한 것처럼 공개하십시오. 
  하셔야 됩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도표가 잘못된 도표예요. 
김미숙 위원   우리 전 구민한테 대해서, 구민한테 하시라고요, 그러니까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본회의장에서 구청장한테 일문일답 질의한 거, ‘모모 의원이 한 것은 잘못됐습니다. 그게 팩트가 아닙니다.’ 라고 공개를 하시라고요. 
  하실 거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어디다가 공개를 하죠? 
김미숙 위원   구민한테 공개를 하시라고요, 우리 여기 상임위에서 이렇게 하지 마시고. 
  그럴 자신 있으세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있습니다, 네. 
김미숙 위원   하세요, 그러면.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이건 팩트니까요. 
김미숙 위원   아니, 그러니까 하실 거냐고요? 
  하시라고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글쎄, 뭐 절차 방법을 몰라서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으나, 
김미숙 위원   왜 그런 것은 절차 방법을 모릅니까, 지금 이렇게 발언하신 것은 절차 방법을 너무 잘 아시는 것 같은데.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이 상임위원회에서는 구 교육에 대한 지대한 많은 지원과 많은 이제 저희에게 협조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에서, 
김미숙 위원   위원들이요, 그러면,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렇게 말씀드린 것이지 저희가, 
김미숙 위원   위원님들이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교육경비 80억 원을 쓰고 있는데 그러면 돈 이렇게 해서 잘 쓰라고 말 못 합니까? 
  그냥 가만히 있어야 되겠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아, 그거하고는 다르죠. 
  그거를 그렇게 이해하시면……. 
김미숙 위원   그러니까 맥락을 따지면 그렇다는 소리예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게 아닙니다, 위원님. 
  위원님의 말씀과 이런 고견은 저희가 받아들이는데, 
김미숙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이 발언을 잘하셔야 된다는 소리예요. 
  자꾸 이런 쪽으로 몰고 가지 마시고요, 몰고 가게 하지 마시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이거는 여야를 떠난 문제입니다. 
김미숙 위원   여야를 떠났는데 지금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팩트를, 
김미숙 위원   지금 말씀은 그렇게 하고 계시잖아요, 지금!
  저희가 언제 여야 안 떠난다고 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교육에 대해서는 팩트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미숙 위원   그 팩트가 뭔지 자료로 제출하시라고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지금 설명을 드렸잖아요. 
김미숙 위원   아니요, 설명 필요 없어요. 
  자료 가지고 오세요. 
  어떻게 해서 그게 올라갔고 언제 10년 거 좀 자료 제출 해 주세요. 
  그러면 저도 비교해 볼게요, 뭐가 틀린지. 
  그리고 본회의장에서 질문한 것을 여기 와서 말씀하실 건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거는. 
  그렇지 않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 부분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네, 사과드리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과장님만 다 옳은 게 아니에요. 
  옳은 생각만 하시는 거 아니고, 물론 우리 인간이 다 완벽할 수는 없어요. 
  그렇지만 해야 될 말, 하지 말아야 될 말 구분 좀 해 주세요. 
  그런 구분도 못 하고 과장님 하고 계십니까! 
  저 질의하겠습니다.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사업 하고 계시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사업비 7억 9,000만 원이면 약 8억 원이 올해 소요예산으로 잡혀 있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이거 계속해야 되겠습니까, 과장님 저하고 약속한 게 있는데?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지금 그래서, 
김미숙 위원   우리 구비가 50% 들어가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4억 원 들어가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이거 계속해야 되겠냐고요. 
  뭐 때문에 해야 되시는지 설명 좀 해 주세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지금 그래서 그러지 않아도 이 부분에 대한 투입 대비 효과가 없어서 저희도 이제 고민하고 있고요. 
  올해는 좀, 
김미숙 위원   효과 없는 사업을 왜 계속 지속사업으로 하고 계십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서울시에서 이제, 
김미숙 위원   이게 지금 과장님이 구에서 그런 권한 줬습니까? 
  구민들이 줬겠습니까? 
  세금 내는 우리 국민들이 줬겠냐고요. 
  생각 좀 해보시라고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서울시에서 이제 협조를 하는 사업이고, 
김미숙 위원   서울시 예산 받는다고 해야 되는 사업은 없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안 해도 되는 사업이, 할 수도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사업 자체, 
김미숙 위원   서울시 핑계 대지 마시고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사업 자체는 이제 구의원님들께서 허락을 해 주셔서 이제 하는 구의 조례를 도농상생 조례에 의해서 하는 거고요. 
  제가 임의로 하는 건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효과적인 부분에서는, 
김미숙 위원   임의로 하는 건 없어도 과장님 과에서 누누이 말씀드렸잖아요, 극대화시켜줄 수 있는 방법 찾으시라고. 
  달라진 거 뭐가 있습니까? 
  저한테 이야기해 주세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올해 이제 아마 저희가 이제 계획하기로는 지금 전문가 의견을 좀 참고를 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존폐 여부나 앞으로 도농상생에 대한 다양성에 대해서 좀 저희가 종합 분석을 해서 이제 좀 보고를 드릴 계획에 있습니다, 하반기에. 
김미숙 위원   과장님, 제가 여기는 업무보고니까 되도록이면 제가 업무보고 외에는 저는 질의를 안 하려고 했던 사람이에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그런데 보십시오. 
  8억 원이라는 돈이 들어가고 우리 구비가 거의 4억 원이 들어갑니다. 
  이게 누구를 위한 과연 정책인지 저는 고민해보시라고 했고 과장님도 거기에 대해 저는 동의를 했다고 전 알고 있습니다. 
  동의하셨죠, 그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했죠. 
김미숙 위원   했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그래서 이보다 훨씬 더 좋은, ‘꼭 이게 지속사업 안 하면 등기를 해 놓고 일단 우리 중랑구 사업으로 만들어 놓고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내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랬습니다, 네. 
김미숙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기 끝난 지가 언제예요, 여기가 지금?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작년 12월이니까, 
김미숙 위원   그런데 올해도 똑같이, 똑같은 것으로 지금 올라왔어요, 업무보고가.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그렇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금액은 더 증액이 됐네요? 
  우리 작년 대비 증액된 거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조금 인건비 상승, 
김미숙 위원   아니, 조금이라고 말하지 마시고 증액된 거잖아요. 
  조금도 증액은 증액 아니에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렇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과장님, 저는 처음 우리가 이 공공급식 나온 게 아이들한테 친환경 공급을 재료로 해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건강하게 자라게 하겠다, 누가 못 하니까, 보호자들이 못 하니까, 관에서 못 하니까 등의 이유였어요.
  그렇죠? 
  그래서 귀한 소중한 우리 세금으로 지금 이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게 어쨌든 전 시장님의 정책이었어요. 
  그런데 저는 이거 성공한다고 저는 보지 않았어요, 처음부터 계속 말씀을 드리는 거지만. 
  처음에 친환경이라고 해서 ‘이거 친환경 아닙니다.’ 라고 제가 말을 해서 저는 그거 고쳐줬고.
  친환경 아닙니다, 이거. 
  그렇죠, 인정하셨죠, 그 부분도?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그래서 조례를, 
김미숙 위원   어느 부분만 친환경이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조례를 이제 도농상생으로 저희가 바꿨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이게 굳이 위탁업체 좋은 일 시킬 필요는 없다고 저는 누누이 말을 했어요. 
  실제로 보면 인건비 3억 8,000만 원, 거의 4억 원 돈이에요. 
  사업운영비가 2억 원이에요. 
  7억 원 중에 2억 원, 그다음에 2억 원이 저는 왜 금액이 안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2억 원이 맞나요? 
  급식지원금으로 2억 원이라는 것은 인센티브 그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렇습니다, 네. 
김미숙 위원   1명당 200원으로 줄었나요, 뭐 250원으로 줄었나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380원 그대로, 
김미숙 위원   올라갔나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아니, 그대로입니다. 
김미숙 위원   작년에 250원이었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아니, 380원이었습니다. 
김미숙 위원   작년에 380원이었어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500원에서 줄은 금액입니다. 
김미숙 위원   아니, 500원 주다가 반으로 줄었다가 다시 올라갔나요? 
  정확히 이야기를 하셔야지 뭘,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380원으로 시에서도 다시 올렸다가요, 저희도 이제 금액을 맞췄습니다. 
김미숙 위원   저는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팀장님 일하시는 거 보면 저는 정말 좋은 게 좋은 거니까 언급 안 하고 싶어요. 
  그런데 과장님 하시는 거로 보면 이거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에요, 지금 발언하시는 거 보니까. 
  500원에서 어쨌든 250원으로 줄었다가 다시 올라간 거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그렇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그러면 굳이 기관에 이거 있잖아요, 도움 되는 거 없어요, 그렇게. 
  과에서 제가 그냥 말씀드릴게요. 
  저 그냥 발언하겠습니다, 이거 안 하려고 했는데.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기관에 해서 ‘꼭 이거 써주십시오. 써주십시오. 공공급식 이용해 주십시오.’ 지금 하고 있는 거 아세요, 모르세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누가요? 
김미숙 위원   누구라고 제가 말을 해야 되겠습니까? 
  직원이 하지 누가 합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아니, 기관이 저희한테 얘기한다고요? 
  저희가 기관한테 얘기한다고요?
김미숙 위원   관에서 기관한테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 거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처음에는 영업을 해야 되니까 했는데요, 지금은 이제 103개 업소에서, 
김미숙 위원   그 103개 업체가 실제로,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조사를 해보니까 만족도가 지금 90%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 만족도라는 게 객관성이 있어야 돼요, 저는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아니, 그 객관성을 과장님이 어떤 기준으로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사용자한테 이제 설문을 받았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니까 그 설문조사 기관에서 하는데 관에서 해 달라고 하는데 나쁘다고 하겠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안 그렇죠. 
  설문이야 뭐 이렇게 정확하게, 
김미숙 위원   과장님, 참 세상 돌아가는 거 다른 것은 잘 알고 계시면서 보니까 참 모르십니다. 
  정책을 그렇게 알고 계십니까? 
  관에서 설문조사, ‘이거 좀 해 주십시오.’ 하는데 이거 다 ‘나쁩니다. 나쁩니다.’ 부정적으로 그렇게 체크를 하겠느냐고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실제로. 
  저는 인터뷰도 했고요, 물어도 봤고요. 
  그러면 있는 대로 반영을 하게 그렇게 설문조사 할 때 해라.
  ‘그러다가 우리 미운털 박히면 어떻게 되라고요?’
  관인데 그거 모르십니까? 
  너무 천연덕스럽게 지금 그렇게 알고 계시나 봐요? 
  이것도 증명을 제가 해 드려야 됩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위원님 말씀도 옳으십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생각이 다 맞지는 않다는 걸 지금 내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저는 현장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기, 그런데 저는 이거 언급 한 번도 안 했어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때 말씀해 주셔서 저도 많이 인지를 했습니다. 
김미숙 위원   이 부분 제가 언급 안 했습니다. 
  현장에 맞게 관에서 정말 이용할 수 있게끔 그거를 그렇게 만들어가야 된다, 이렇게 돈을 많이 쓰면.
  위탁업체 좋은 일 시키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를 한 사람이에요. 
  실제로 7억 원 중에서 2억 원 빼고는 다 위탁업체에 쓰는 거잖아요. 
  누구, 이 조례가 누구를 위한 조례인지를 몰라, 말은 공공급식이에요. 
  어린이들을 위해서 쓰겠다고 한 급식이 정책이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그거 안 되고 있는 거잖아요. 
  이게 현장과 아이러니예요, 이게요, 딜레마고요. 
  그런데 저는 그 답을 찾아내시라고 제가 부탁을 드렸고 해답 좀 찾아주십시오, 제발. 
  좀 교육지원과에서만큼은 이 정책만큼은 좀 다르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제가 조언도 해드린 바 있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아니, 이 정책에 무슨 7억 원 중에 3분의 2가 뭡니까, 4분의 3은 위탁업체한테 가고 있는데 이게 무슨 좋은 정책이냐고요. 
  현장에 물어보십시오. 
  ‘급식 여기에서 꼭 해서 똑같이 다른 데서는 이렇게 할 수 없냐.’, ‘아니, 똑같이, 다른 데가 훨씬 더 저렴하고 좋습니다. 저희한테는 더 자유스럽고.’ 
  ‘그런데 왜 여기를 하느냐.’, ‘관에서 하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또 안 하면 미운털 박힙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직시하십시오, 현실을. 
  부정하지 마시고요. 
  지금 2022년도 공공급식 지원사업 어떻게 하실 건지 세부내역 자료를 좀 주십시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알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그리고 저한테 오셔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알겠습니다, 네. 
김미숙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네, 과장님, 마무리하면서 저 잠깐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제가 누차 말씀드렸던 부분, 중랑구의 학부형들이 중랑구를 떠나지 않도록 늘 이렇게 말씀드렸었는데 지금 현재 공교육 만족도가 지금 3위이고 사실 주거 만족도가 4위예요. 
  그래서 이제 환경이나 이런 부분에 앞서서 부끄럽지 않도록 만족할 수 있도록, 지금 예산 대비 지원 대비 교육의 또 질이 많이 상승했다라는 생각을 안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하니 그 부분, 우리 또 우태희 팀장님, 교육 담당, 또 박노명 방정환센터 팀장님, 정말 우리가 타 구에 없는 방정환센터가 있으니 정말 타 구에 부럽지 않은 그런 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항상 높여주실 수 있도록 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교육지원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중식을 위하여 약 14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4시43분 계속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2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0 문화관광과 소관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유경입니다.
  먼저 구정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고 지역문화 진흥에 앞장서주시는 행정재경위원회 나은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문화관광과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많은 도움을 주신 데 대하여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에도 문화관광과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조언과 아낌없는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과 담당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성민 문화관광팀장입니다. 
  김은숙 문화공연팀장입니다.
  엄현진 도서관팀장입니다. 
  이어서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거 2022년 문화관광과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2년도) - 문화관광과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2년 문화관광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문화관광과 전 직원은 위원님들의 고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구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문화관광과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관광과 소관 2022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은주 위원님 먼저 하실래요?
최은주 위원   아니, 먼저 하세요. 
○위원장 나은하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네, 최경보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가 지금 묵동에 청년주택에 시설 하는 거 있잖아요, 과장님. 
  그게 이제 그쪽에 주민들이 이제 주변 아파트 민원들이 많았는데 여러 가지 이제 시설계획에 있어서 그분들의 의견을 좀 많이 참고를 하고 수렴을 해서 해야 될 텐데 그게 이제 하고도 또 민원이 생기고 뭐 그럴 것이 있어서 과장님께서 하여튼 의견수렴을 충분히 좀 해서 주민들은 자기,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많이 원하시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게 이제 여기에 일부는 많이 반영이 되신 거잖아요. 
  그래도 이제 끝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그 주민들의 좀 불만이 해소되고 청년주택이 생김으로써 그 주변에 여러 가지 뭐 지적하는 주차 문제부터 시작해서 문제점들을 잘 파악하셔서 그 공간에 충분히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담아낼 수 있도록 이렇게 각별하게 좀 신경을 과장님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답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문화관광과장 이유경입니다. 
  최경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말씀 주신 것처럼 사실 그쪽에 이제 여러 가지 민원이 많이 있었습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가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는 데 있어서 주민들 의견을 많이 듣고 있고요. 
  운영을 할 때도 운영위원회를 주민으로 구성을 해서 주민들 의견이 많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들을 업무계획서에 이제 보면 8쪽에 보면 문화재 관리, 또 문화재단 운영, 뭐 문화원 지원ㆍ육성, 뭐 이렇게 지금 되어 있는데 우리 중랑구에 물론 뭐 국보로 지정된 이런 문화재단, 뭐 이런 것이 어쨌든 구성이 돼 있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국가 지정되어 있는 것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이제 지역마다 이렇게 곳곳이 약간의 유물은 아니어도 이렇게 기념될 만한 그런 데가 사실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좀 발굴을 해서 보존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우리 아이들이 이제 크면서 동네에, A라는 동네에 예전에 뭐가 있었던 곳이다, 예전에 우리 어르신들이 윗대 뭐 할아버지, 할머니, 뭐 그 위에 증조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뭘 했었던 곳이다라는 그런 장소가 있거든요. 
  그런 곳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중랑구에. 
  그런 데를 좀 많이 발굴하셔서 보존을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난번에도 제가 잠깐 언급을 했는데 중화초등학교 설립해서 화재가 나서 그때 다니던 학생분들이 중화동 경동제일교회에서 공부를 했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그분이 설립을 해서 거기에 비석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 경동제일교회가 신축을 함으로 해서 그 비석이 지금 어딘가에 있어요. 
  그런데 그걸 안 보여주더라고요, 제가 한번 가서 보니까. 
  그런데 그게 이제 없어지지는 않고 있거든요. 
  그런 것도 우리 중랑구의 유래라면 유래거든요. 
  그런 것도 좀 보존할 수 있게 문화관광과에서 그거 좀 발굴해서 보존할 수 있도록 신경 좀 많이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답변 좀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네, 김영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비석도 있고요, 또 저희 향토문화재로 지정할 만한 그래도 가치가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가 이제 향토문화재를 많이 발굴을 해서 보존할 수 있도록 조례도 제정이 됐고 예산도 위원님들께서 해 주셨으니까 올해는 많이 발굴을 하고 보존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또 한 가지는 저희 이제 공교롭게 중화초등학교가 예전에 이제 저희 태어나기 전에, 태어나기 전이겠다. 
  그 지역에 계신 모 어떤 어르신이 땅을 기증을 해서 중화초등학교라는 것이 설립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제 그분은 돌아가시고 안 계시는데 자손들은 사실은 지금 생존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학교도 사실은 우리가 이 중랑구에 살면서 나름대로 거기에다가도 무슨 비라든지 뭐 이런 것을 좀 설치를 해 놓으면 우리 아이들이 우리 중랑구가 옛날에 모 어르신이 여기 땅을 기증해서 중화초등학교가 설립이 돼서 우리가 지금 여기서 공부를 하고 있다라는 것을 좀 알리기 위해서 그것도 한번 고민을 해서 거기에도 뭔가를 좀 기념비라든지 이런 것을 좀 설치를 했으면 합니다. 
  그것도 한번 찾아보셔서, 왜냐하면 저희 이제 우리 지금 세대들이 이제 죽고 나면 그다음 세대들은 잘 모를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런 것도 우리 중랑구의 산증인이다시피 하니까 그거를 한번 알아보시고 거기도 한번 중화초등학교에, 뭐 다른 초등학교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뭐 유래가 어떤지는 모르는데 제가 알기로는 중랑구에 중화초등학교가 제일 먼저 생겨, 왜냐하면 그 옛날에 어르신들이 학교 다닐 때 교문에 있는 인창, 옛날에는 국민학교라고 그랬습니다.
  거기에 다니시다가 중화초등학교가 생기면서 그때 국민학교죠. 
  여기 생기면서 여기서 공부를 하셨습니다. 
  공부하다가 옛날에는 그 건물이 나무 목재로 되어 있는 건물이었어요. 
  그런데 그게 불이 나는 바람에 경동제일교회에서 공부를 하셨다가 그분들이 이제 다시 신축을 해서 지금 중화초등학교 지금 유래가 지금 뭐 어쨌든 오래된 초등학교인데요. 
  그런 유래도 한번 거기다가 비석이라든지 뭐 이런 걸 해 놓으면 아이들한테 큰 공부에 나름대로 자부심도 있을 것이고 중랑구의 역사에 대해서 좀 알 거라고 좀 보여집니다. 
  그것도 한번 고민하셔서 문화관광과가 지금 어쨌든 신설과가 되어서 지금 하고 있으니 그런 부분도 우리가 중랑구의 유래나 이런 것을 찾아서 곳곳이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런 것도 잘 찾아서 한번 만들어 놓으면 공교롭게 중랑구에 이제 둘레길도 만들고 이래서 그런 데를 곳곳이 이제 알면 사람들이 방문해서 뭐 볼 수도 있고 공부도 되고 할 거라고 좀 보여집니다. 
  하여튼 그것도 관심 좀 많이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네, 위원님 좋은 말씀 주셨는데요, 저희가 중화초등학교가 오랜 역사가 있습니다. 
  진짜 그런 기념비를 세워서 후손들에게 널리 알릴 필요가 있고요. 
  저희가 향토문화보호위원회를 이제 올해 연 2회 개최하게 돼 있습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면 안건으로 올려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그래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지금 실버합창단이 운영이 되고 있어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실버합창단이 지금 창단식을 했습니다, 작년 12월에. 
  그래서 올해는 이제 적극적으로 좀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작년에 이게 창단식을 했나요, 실버합창단이?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네, 그랬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실기시험을 좀 늦춰서 하느라고요, 12월에 창단이 됐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실버악단도 마찬가지겠네요, 그러면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실버악단은 올해 창단할 예정입니다. 
  지금 지휘자, 단장 뽑는 공고가 나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거를 만약에 운영을 하려면 어디서 운영을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연습 장소는 문화원 쪽을 저희가 이제 대관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문화원 어디죠, 면목동에 문화원이요?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지금 아까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지금 생활문화센터 묵동에 있는 거, 거기는 그러면 여기 보면 생활예술동아리, 아티스트 문화예술 단체, 이렇게 지금 운영을 한다고 했는데 이게 이제 공교롭게도 이쪽에 을 쪽에 계신 주민들이 갑 쪽에 교통이 사실 참 불편해요, 그렇죠? 
  지하철 이용하기도 지하철은 좀 낫겠지만 그래도 좀 불편하거든요, 나름대로. 
  이쪽에도 어느 한 곳에 이런 어르신들이 배울 수 있는 이런 곳도 사실은 좀 마련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여기 지금 생활문화센터에 보면 방음시설을 한다고 하는데 여기는 주로 그러면 뭐를 운영을 하려고 합니까, 그러면 여기 이 장소는?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네, 위원님, 묵동에 있는 장소도 문화원처럼 저희가 방음장치랑 철저하게 해서 예술인들한테 대여도 하고 또 어떤 프로그램도 개최를 하고 아무튼 공간 대여를 할 거니까요, 묵동 생활문화센터도 활발하게 아마 이용할 수 있을 겁니다. 
김영숙 위원   여기가 지금 130㎡라고 돼 있는데 한 이게 한,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30평 정도, 
김영숙 위원   30평 정도 되는 건가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어쨌든 이것도 한번 뭐 지금 동료 위원이 잠깐 언급을 했지만 지역 주민들하고 한번 고민을 해 보셔서 어떤 프로그램이 나은지, 또 지금 중랑구에 이렇게 다는 아니지만 제가 이렇게 보면 어르신들이 뭐 악기를 많이 이용해서 또 뭐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또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런 프로그램도 이렇게 좀 다양하게 접할 수 있게 막 그냥 한 프로그램을 몇 군데서 이렇게 하는 그런 프로그램 하지 마시고 다양하게 업그레이드된 또 지금 제가 알기로는 뭐 색소폰이나 뭐 그런 큰 그런 악기 종류를 좀 하고 싶은데 연습할 곳이 없어서 연습을 못 하는 그런 분들도 사실 계시더라고요, 제가 알아보니까. 
  그런 것도 많이 좀 홍보를 해서 활성화를 좀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네,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가 주민 수요를 파악을 잘해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을 하고 아무튼 이 공간에 대해서 주민의견을 잘 파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요,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4페이지에 보면 10분 거리 공공도서관 확충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여기 보면 이제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해서 면목동 도서관과 주차장복합시설 건립 추진 그리고 신내3택지 영구저류지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 스마트도서관 구축, 이렇게 사업 내용을 적어주셨는데 이게 32억 1,200만 원이 들어요. 
  그래서 국비, 시비, 구비 다 해서 이제 사업비를 잡으셨는데 지금 우리 상봉역에 스마트도서관 개관이 1월로 예정이 되어 있는데 준비가 지금 잘 되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준비는 잘되고 있고요. 
  위원님, 이게 이제 2월 초에 개관을 할 예정입니다. 
최은주 위원   2월 초요?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네. 
최은주 위원   그러면 그게 뭐 기계가 하나만 달랑 들어오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개관을 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중화역 기존에 설치돼 있는 곳을 가보시면 이게 큰 거의 한 평수로 하면 1.5평 정도 되게 이렇게 큰, 
최은주 위원   자판기처럼 나오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큰 자판기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은주 위원   그런데 저는 사실은 우리가 예를 들면 아이들이 ‘너 책 읽어’ 하고 책을 전집을 딱 사주는 거보다 사실은 거기 안에 어떤 재미와 어떤 거리가 좀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면 스마트도서관이라고 해서 뭐 중화동에도 뭐 하나 기계를 갖다 놓으셨다고 말씀하시는데 지금 지난번에 아마 제가 정례회 때도 말씀드렸겠지만 청담동에 한번 가보시면 거기에는 이제 거의 힐링, 숲속처럼 해 놨어요. 
  거의 나무, 식물도 조성을 해 놓고 정말 뭐 학생이라든가 학부모, 어르신들이 다 지나가면서 거기를 힐링하면서 책을 볼 수 있게끔 그렇게 해놨거든요, 조성을. 
  그러니까 우리 뭐 과장님도 아무래도 이제 저희보다 더 많이 다니시겠지만 그런 것을 좀 따다가 그걸 이제 벤치마킹하셔서 좀 그렇게 조성하시면 더욱 좋겠다, 이제 뭐 예산이 수반돼야 되겠지만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사실은 뭐 어떤 기계를 달랑 갖다 놓는 것보다는 그 옆에 좀 조성을 예쁘게 해서 타 구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게끔 오셔서 볼 수 있게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뭐 지금 상봉역 스마트도서관도 지금 준비를 열심히 하시고 계시는데 상봉역도 사실은 뭐 KTX도 있고 여러 이제 거의 중심이잖아요, 그렇죠? 
  사가정도 마찬가지고 중심이니까 이런 부분을 좀, 색다르게 거리를 만들어서 테마가 있게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거 좀 반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예전에 학부모님들이라든가 예전 어르신들이 우리 보면 잘 때, 아니면 엄마들이 아기들한테 책 읽어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런데 이거를 지금 이제 보면 어르신도 집에서 소일거리를 찾으시는 분도 계시고 학부모님들도 마찬가지로 요즘에는 거의 이제 AI라고 해서 많이 이제 일자리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책 읽어주는 어머니나 책 읽어주는 아버지, 이런 것으로 해서 프로그램을 좀 만드셔서요, 아마 예전에 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뭐 노인복지회관이라든가 아니면 어떤 뭐 이런 복지시설에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을 위해서 좀 인형극, 예를 들면 복화술도 있죠? 
  복화술, 재밌게 하는 그런 복화술이라든가 아니면 그런 어르신이나 학부모님들이 내가 어떤 그런 재능 기부죠. 
  재능 기부도 하면서 나의 재능을 발휘하지만 또 아이들이나 어르신이나 젊은 친구들한테 좀 정서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지금 위드코로나라고 해서 지금 많이 좀 사람들을 많이 못 만나잖아요. 
  이런 것으로 해서 정서적으로 좀 다가갈 수 있게 뭐 책 읽어주는 어머니, 책 읽어주는 아버지, 아니면 책 읽어주는 할아버지, 할머니로 해서 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주민분들이 더욱더 중랑구에 살아서 타 구에 굳이 이런 프로그램을 찾아서 가는 게 아니라 우리 중랑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좀 따뜻한 정서적으로 좀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 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건데 이런 부분도 어떤 시설만 딱 하실 게 아니라 어떤 콘텐츠를 좀 가지고 가시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것도 하실 수 있으시죠?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네, 위원님이 말씀 주신 것처럼 도서관이 요즘에는 이제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면목동하고 신내3택지에 건립 예정인 도서관은 위원님 주신 말씀처럼 그런 쪽으로 저희가 검토를 많이 하고 있고요. 
  그리고 말씀 주신 그 프로그램이 저희도 하고 있습니다. 
  사람책 프로그램이라고요. 
  사람이 이제 책을 읽어주니까 사람책이라는 제목으로 해서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어디죠?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지금 양원숲에서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위원님이 말씀 주신 것처럼 연령이나 성별을 다양화하지는 못했어요. 
  어머니들이 주로 하고 있는데 올해는 좀 다양화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고요. 
  그리고 북스카우트라고 아이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기 위해서 북스카우트를 양성하는 지금 프로그램도 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거는 어디서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구립정보도서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북스카우트는 30명이 선발이 돼서 올해 이제 활발하게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저희가 교육을 시키고 있으니까요. 
최은주 위원   그러면 북스카우트는 연령대가?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아이들입니다, 초등학교. 
최은주 위원   아이들이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네, 아이가 아이한테 책을 읽어주는 겁니다. 
최은주 위원   아, 그런가요? 
  그런데 이제 저희는 그런 거죠.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취지는 집에 계시는 어르신들이라든가 그런 한 40 ∼ 50대, 50대 후반의 그런 분들이 나오셔서 이런 소일거리도 하지만 나에 내재되어 있는 그런 재능을 또 기부도 하시면서 자존감도 높이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양원숲속도서관 되게 잘돼 있다고 주민분들이 많이 말씀하세요.
  그런데 여기까지 못 오시는 분들은 상봉2동 복합청사라든가 아니면 서울시립 어디죠, 노인복지회관이라든가 아니면 면목복지관이라든가 이런 이렇게 좀 로테이션으로 돌아다니시면서 그런 것을 하심으로 아이들도 아이들 나름대로의 정서도 함양이 되지만 어르신들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재미도 있고 흥미도 좀 느끼실 수 있고 재미가 나야 이렇게 세상살이가 힘들지가 않으시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행복감을 충전시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한번 만들어서 어르신들 좀 이렇게 요즘에 외롭게 혼자 계시거나 이런 분들을 나오실 수 있게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네, 그 연령을 다양화해서 어르신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그런 프로그램을 올해는 좀 해보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래서 그런 일자리를 좀 만들어 주시면 그분들이 신청을 하시고 나와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취지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왕보현 위원   네.
○위원장 나은하   네,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네, 왕보현 위원입니다.
  중랑구의 또 문화발전을 위하고 독서문화를 계승시켜서 상당히 어린이들에게 정서함양을, 또 인문학적 부분을 성취시키기 위해서 늘 노력하시는 우리 과장님, 팀장님 여러분들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중랑구가 새롭게 변모하기 위해서 작년에 문화재단이라는 재단을 만들었죠.
  그래서 지금 기존에 있던 문화원이 또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문화재단과 문화원이 근본적으로 하는 일이나 여러 가지 부분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어떤 형태로 진행하기 때문에 문화재단이 활성화되면서 문화원의 어떤 존재 가치가 좀 떨어지는 듯한 그런 인상을 많이 갖게 됩니다. 
  그런데 엄밀히 얘기하면 예산을 보더라도 문화재단에 대한 부분과 문화원에 대한 예산은 10분의 1 정도도 안 되는 그런 부분으로 해서 여러 가지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지금 문화원에 대한 그 부분에 대한 것을 그쪽에 그러니까 문화원에 관련된 취지나 목적이나 이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진행해 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 부분을 우리 구에서 어떤 물론 위탁을 줘서 진행해 나가고 있지만 향토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근본적인 어떤 대책이나 이런 것은 문화원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왕보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문화원에서는 전통문화 계승에 대해서 좀 더 활발하게 어떤 사업을 좀 해야지 되는데 문화재단하고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좀 조정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래서 그 전통문화에 관련된 그런 부분에 대한 내용은 확실하게 문화원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적이나 어떤 상황 속에서 그렇게 만들어 주셔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진행해 나가다 보니까 문화원은 마치 기본적으로 노래자랑이나 하고 또 어떤 형태의 문화, 그 행사적인 부분만 기본적인 것만 한다, 이게 사실은 문화재단은 행사 쪽에 많이 기울여져 있다고 볼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행사에 관련된 부분보다는 문화원은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이라든가 문화강좌에 대한 부분도 전통문화와 관련된 특화프로그램, 이렇게 만들어야 되는데 그냥 패키지식으로 이것저것을 다 하게 되니까 좀 특출난 게 하나도 없다 보니까 문화원으로서의 가치가 좀 소멸되는 듯한 인상을 줘요. 
  그래서 한번 문화재단도 물론 활성화시켜야 되지만 기존에 되어 있는 문화원은 전국적으로 다 형성되어 있어서 어떤 일에 대한 내용이나 이런 부분은 이미 검증된 내용이 많이 있어요, 검증된 내용이.
  그러면 검증된 내용을 어떻게 그 부분을 해 나갈 것인가, 이 부분은 문화원 자체적으로도 고민해야 되고 그것을 관장하는 여러분들도 고민을 해서 아마 조금 진행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 한번 해서 그 문화원 쪽하고 충분히 얘기를 해서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하고 그거에 소속되어 있는 전문가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전문가들이 다시 한 번 본인들의 어떤 일을 심기일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네, 위원님 말씀,
왕보현 위원   답변은 안 하셔도 돼요.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네, 알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유경   네, 알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망우리공원과 소관 
  다음은 망우리공원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망우리공원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안녕하십니까?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입니다.
  평소 지역발전과 구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행정재경위원회 나은하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조희종 위원   안 들려요.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아, 네.
  망우리공원과 소속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망우리공원과 정책팀장 최창윤입니다. 
  시설팀장 정주희입니다. 
  운영팀장 조천양입니다.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망우리공원과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2년도) - 망우리공원과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망우리공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저희 망우리공원과 전 직원은 위원님들의 말씀을 주의 깊게 경청하여 업무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구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며 2022년 나은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모두 건승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망우리공원과 소관 2022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팀장님, 주무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는 지난번 11월에 정례회 때 잠깐 우리 과장님께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망우와 망우리의 여론조사를 좀 해보셨나요?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네.
최은주 위원   어떻게 나왔나요?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저희가 2014년 7월에 설문조사 1차 한 게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망우리역사문화공원으로 하고자 하는 게 53%, 최다 선택이 됐습니다. 
  그리고 2021년 10월 주민자치, 망우리역사문화공원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는데요, 자문위원 의견에서도 18명 중에 17명이 찬성을 했고 1명은 망우리공원으로 가자, 이렇게 한 분 그냥 딱 한 분이었습니다.
최은주 위원   망우역사문화공원?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망우리역사문화공원을 하고자 하는, 찬성하시는 분이 17명이었고요. 
  한 분은 망우리공원으로 그냥 현재의 명칭으로 가자, 이렇게 하시는 분이 한 분이 계셨습니다. 
최은주 위원   아, 그러면 18분은 어디어디에서 이렇게 모집하신 건가요, 그분들은?
  어디에 종사하시는 분이신가요?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저희가 망우리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위해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그 자문위원회 구성한 분들이,
최은주 위원   그 명단 한번 좀 제출해 주시겠습니까?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네, 제출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제출 한번 해 주시고요.
  사실은 이제,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그다음에 설문조사, 버스정류장 명칭 때문에 2차로 또 10월 30일 날 망우본동 주민을 대상으로 가장 인접한 동이기 때문에 그 동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거기서도 찬성이 87%가 있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런데,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설문조사는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게 그러면 10월에 하신 거네요, 10월?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네. 
최은주 위원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망우리라는 것은 ‘리’가 사실은 우리 답십리라든가 왕십리 같은 경우에는 ‘리’가 동네 ‘리’ 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뭐 답십동, 이렇게 말하면 발음도 이상하고 이래서 여기는 답십리나 왕십리로 쓰이고 있는데 지금 우리 보면 망우동이라고 하지 망우리동이라든가 이렇게 말 안 하잖아요?
  그리고 망우본동이지 망우리본동, 이렇게 안 하듯이 그리고 제가 그때 말씀드린 것처럼 1963년에 구리면에서 분리돼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속하게 되었고 묵동리는 묵동으로 바뀌었고, 중화리는 중화동으로 바뀌었고요, 상봉리는 상봉동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신내리는 신내동으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망우리는 지금 망우동으로 변경이 되었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왜 이렇게 명칭을 망우리라는, 특히 우리 예전에 주민분들이라든가 우리 예전 어렸을 때 그 인식이 망우리 공동묘지 이런 부분이 있어서 망우리 공동묘지의 인식이 좀 남아 있으니 ‘망우역사문화공원이라든가 망우공원,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들이 저는 주변에서 많이 듣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망우역사문화공원,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라는 주민분들의 의견을 제일 많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혹시라도 우리 과장님께서 다시 한 번 혹시 18분이라고 했는데 조금 더 폭넓게 여론조사를 좀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거든요? 
  한번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네, 저희가 18분은 자문위원회, 진짜 전문가 자문위원을 받은 게 18분에 전문가 또 한 분을 별도로 요청을 했을 때 결과는 망우리역사문화공원이 적정하다라고 이제 답변을 받았고요. 
  버스정류장에 대해서는 한 300명 정도 설문을 받게 된 겁니다.   그때도 망우리역사문화공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망우리역사문화공원으로 계속 진행은 하고 있었는데요, 저희가 지금 도시계획변경을 공식 명칭은 망우리공원입니다. 
  우리가 공식으로 공원의 명칭은 망우리공원으로 돼 있어요. 
  그래서 망우리공원으로 돼 있는데 그게 이제 묘지공원이기 때문에 지금 역사문화공원으로 변경되는 과정에 있거든요.
  그 역사공원으로 변경이 되고 나면 공식적으로 우리 명칭을 개선을 할 때 그때 망우리역사문화공원이나 망우역사문화공원이나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공식 명칭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 시점이 언제죠?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그거는 이제 도시계획을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요, 금년 안에는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래서 좀 주민분들의 의견도 이런 부분이 있으니 예전 태조 이성계께서도 망우라고 했고 그다음에 1760년에도 망우동지에도 망우로 되어 있다라고 이제 명시가 되어 있어요. 
  이런 부분은 어느 정도 이제 뭐 그 18분의 의견도 있으시지만 좀 폭넓게 주민분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담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참고로 한번 말씀드리자면요, 조선시대 태조 이성계에서 ‘망우라고 이곳을 해라.’ 라고 임금이 지어준 작은 단위의 마을은 최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선시대에 망우리면이라고 해서 면목을 제외한 모든 동에 우리가 지금 동을 신내동, 뭐 중화동 이렇게 다 부르고 있잖아요.
  그 지역을 아울러서 망우리면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제 때 행정구역 변경을 하면서 그 구역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망우리라는 이름은 계속 망우리로 사용되었던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역사성이나 문화성을 가져올 때 망우리가 고유명사다, 이렇게 이제 판단을 했었던 부분도 있습니다. 
  그거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일단 고유명사라는 부분을 뭐 이렇게 과장님께서 말씀을 하시면 좀 그 부분 너무 이르신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고요.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네, 다시 한 번,
최은주 위원   일단은 그거 다시 한 번 확인하셔서 다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겠습니다.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네, 최경보 위원입니다.
  새롭게 과가 신설돼서 이제 본격적으로 원년입니다, 원년.
  망우공간이 이제 준공이 되고, 얼마 안 있으면.
  또 망우리공원과 올해 예산이 과장님 한 18억 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총 예산이.
  뭐 여러 가지 인건비도 있고 여러 가지 등등 해서 있겠지만 총 예산이 한 18억 원 정도 되는데 우리가 이제 구에서는 처음 과를 신설해서 그 업무를 이제 처음 하는 거잖아요, 여러 가지 업무 자체가, 팀 자체가 처음 그 업무를 접하게 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혼동이나 이런 것도 올 수 있는데 또 올해 계획한 여러 가지 전시회나 교육프로그램, 그리고 어떤 봉사단도 운영하고 그다음에 뭐 홍보도 하고 이런 것들이 많이 이제 사업계획을 잘하셨어요. 
  하셨는데, 금방도 동료 위원이 말씀하셨지만 망우리역사문화공원은 저희가 지금 가칭으로 쓰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가급적 그렇게 썼으면 좋겠다, 해서 쓰는 거죠, 지금 정해진 건 아니잖아요?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그렇죠, 네.
최경보 위원   네, 그래서 망우와 망우리는 역사성, 이제 역사적인 역사문화공원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망우리가 반드시 들어가야만 역사성이 있는 것을 저도 이제 여러 저기서 듣고 저도 이제 7대 때는 망우동 주민들이 하도 망우리 하면 공동묘지,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인식이 나빠서 집값도 안 오르고 이렇게 한다 해서 제가 전 청장님한테 구정질문을 통해서 양원동으로 어떤 제안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양원동으로.
  그러니까 법정동은 망우동으로 놔두더라도 행정동이라도 양원역이 거기 있잖아요, 양원리가 있고.
  그래서 망우동 주민들이 이제 그 민원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 양원동으로 좀 바꿨으면 어떻겠냐, 행정동만이라도, 법정동은 망우동으로 놔두고.
  이런 것도 제안을 했었습니다마는 일단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망우리라는 것은 망우와 망우리의 차이는 역사성이라고 저는 봅니다, 역사성.
  그래서 아마 청장님께서도 이 망우리역사문화공원을 가칭대로 가지고 가는 것으로 그렇게 부르기로 이렇게 하신 게 맞죠, 지금 현재는?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네, 부르는 이름을 우리 먼저 불러나가자,
최경보 위원   우리 먼저.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네.
최경보 위원   네, 그래서 많은 사업들을 준비하고 이렇게 계획하고 계시는데 이런 사업들이 정말 차질 없이 좀 잘 이제 됐으면 좋겠고요.
  물론 뭐 사업을 하다보면 계획했던 것들이 잘 안 될 수도 있고 하지만 그래도 하여튼 우리 신설된 과의 직원분들이 처음 접하는 또 업무고 해야 되는 업무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혼동이 많이 오실 텐데 그래도 이제 그렇게 경험을 축적해 놓다 보면 여러 가지 이제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여러 가지 업무를 하고 관리하는 데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거기에 우리 과장님 독립운동가만 딱 몇 분이죠. 독립운동가로 분리한다면, 독립운동가만 분리한다면?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독립운동, 이게 57분 중에서, 
최경보 위원   네, 독립운동가만, 정확하지 않아도 돼요. 
  대강 그래서 제가 이제 유관순열사 합장묘를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가 망우리공원과가 새로 생겼으면 망우리공원에 대한 새로운 아이템 같은 것이 좀 있어야 되겠다 해서 제가 이제 유관순합장묘 주변 그 언덕 부분이라도 뭐 하얀색, 분홍색 예쁜 무궁화 꽃을 이렇게 심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지금은 이제 군데군데 이게 좀 보기 싫은, 그 무궁화 꽃은 군데군데 있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고 보기도 좀 그렇거든요. 
  그래서 거기다 많이 심었으면 좋겠다는, 올해 예산도 보니까 뭐 그런 것도 할 수 있는 예산은 일부 있는 것 같아요, 무궁화 꽃이 얼마나 비싼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거기에라도 이렇게 무궁화동산처럼 위에 법면이 딱 보이게 하고 더 나아가서 할 수 있다면 독립운동가를 분리해서 독립운동가 묘만이라도 이제 그런 좀 색다른 이런 아이템을 갖고 이렇게 했으면 어떻겠냐 하는 그런 것을 좀 과장님 다시 한 번 제가 이제 사업을 해야 되고 연초에 이제 보고하니까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과장님 좀 적극적으로 이거를 검토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이상입니다, 저는.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네, 왕보현 위원입니다.
  망우리공원에 새로운 역사성과 지역의 쉼터로서의 어떤 그 쉼에 대한 부분, 지역에 새로운 어떤 명소, 핫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고생하시는 우리 과장님, 팀장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 망우리공원과는 조성하고 운영하고 관리하고 그것을 새롭게 또 홍보하고 이런 부분에 거기에 봉사단체도 만들어서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인 것 같아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우리가 망우리공원을 한다는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이 역사성보다는 쉼의 개념이 많았었는데 거기다 역사를 집어넣은 거거든요.
  쉼에 대한 부분, 힐링으로써의 어떤 공원으로써의 역할을 하다가 그 역사에 관련된 부분을 같이 했는데 지금 우리가 시작하기 전인데 보통 1일 내방객이 어느 정도 돼요, 추정으로 한다면?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1일 내방객이요? 
왕보현 위원   네, 보통 몇 분 정도가 아침에 운동하고 또 여러 가지 부분으로.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한 1,400여 명…….
왕보현 위원   1,400명 정도가 오신다고요?
  그러면 우리가 조금 어떤 공간이나 조성을 했으면 기본적인 인원이 1일 한 1,000명은 와서 그곳을 쳐다보고 어떤 사항을 보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죠?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그러면 이제 다시 말씀드린다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조성하고 형성해 놓고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한 2,000 ∼ 3,000명이 그곳을 방문하고 운영할 수 있는 부분하고 뭐 단체관람이라든가 여러 가지 어떤 사항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거기에 문제점이, 최고의 문제점이 뭡니까? 
  주차 아닙니까, 주차?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네.
왕보현 위원   그런데 그 부분을 저기 밑에 쪽에다가 계단 밑에로 내려와서 우리 지금 수로 하는 데.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저류조.
왕보현 위원   네, 그 쪽에 한 면을 뭐 주차장으로 사용한다든가 뭐 이렇게 유도를 하지 않으면 주차에 또 시달려가지고 어떻게 하더라도 거기까지 차를 끌고 올라와서 거기다 차를 대고 그 산을 올라가시려는 그런 분들이 운동하러 오신 분들도 아예 거기까지는 어떻게 해서라도 올라가서 거기다 주차를 하고 운동하는 그런 문화를 형성이 돼 있어요, 여기가.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종합적으로 관리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고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갖고 있는 뭐 독립운동가, 뭐 시인, 가수, 여러 가지 그분들에 대한 내용이 어떤 집중적 테마를 가지고 뭔가 끄집어내기가 쉽지가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뭐 독립운동가도 계시고 또 거기에 관련된 문화에 관련된 분도 있으시고 미술과 관련된 분도 계시고, 그런데 그거를 집중적으로 끌어낼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이 쉽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에 대한 개별, 개별의 존재 가치는 상당한 역사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어떻게 부각시키고 그분들과 연계할 수 있는 부분으로 해야 되냐, 이게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기억봉사단도 이렇게 보니까 400여 명이 되는데 그분들이 분류적으로 얘기하면 그분들을 분류해서 예를 들어서 뭐 한 부분을 A라는 인물이면 A라는 인물을 좋아하고 그분들의 어떤 역사성을 충분히 알고 뭔가 진행해 나갈 수 있는 이렇게 흩트려놓는 그 사람 개별적 부분으로 해서 그것이 계속 지속적으로 연구, 나름대로의 어떤 그런 부분으로 해서 지금 기존에, 물론 거기에 계신 분들 위인들은 대부분 다 이미 연구되고 검증되고 거기에 대한 재단들도 있고 이렇게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거가 없는 여러 가지 부분에 있으신 분들을 우리가 좀 연구개발 할 필요가 있고 그것도 매년 하고, 우리 문화재단이나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부분을 구체적인 연구나 그것을 시발점의 어떤 계기를 만들어 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부분을 운영하는데 수고하시는데 조금 새로운 어떤 기본적인 발판에 더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안 들어도 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경보 위원   네, 잠깐만.
○위원장 나은하   네,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네, 제가 과장님 지금 왕보현 위원님이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몇 차례에 걸쳐서 저류조공원 주변에 지금 드라이브스루를 하면서 전체 차를 다 뺐잖아요?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네.
최경보 위원   그래서 지금 차를 안 대기로 했어요. 
  왜 그러냐면 어떤 방안이 정해질 때까지 또 개방을 하면 불법주차가 만연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거를 개방을 하지 말고 망우공간이 준공될 때까지 빨리 결정을 하셔서 이제 제가 청장님한테도 그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거기 수로를 갖다 어떤 저기로 덮는다든지 이렇게 가설 쪽으로 해서 긴급한 상황에 아마 열 수 있게 이렇게 할 수 있거든요, 기술적으로 해서.
  한 차선을 아예 주차장으로 하는데 주차장이 또 어떻게 되면 안 되냐면 그냥 개방하면 또 불법주차가 바로 생깁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되고 아예 차단기를 열어서 시간당 얼마를 받든지 유료로 반드시 변경해야만 되지, 유료로 하지 않으면 또 이제 불법주차가 중장비고 뭐고 다 들어옵니다, 다시. 
  그러니까 그거를 빨리 그거는 망우리공원과에서 관심을 갖고, 왜 그러냐면 주차문제는 내가 몇 번 얘기했잖아요, 올라가는 데 한쪽을 차선을 다 줄 거냐, 그래도 교행이 가능하다면 일부분만. 
  그래서 공간이 개방되자마자 주차문제가 심각해질 겁니다, 보십시오, 분명합니다. 
  그 주변이 이제 난리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빨리 저류조공원 둘레, 도로길에 주차문제를 빨리 개선해야 되고 그다음에 올라가는 길에 한쪽 면에 양쪽 차량이 교행할 가능성만 있다면 어디까지 거기를 한쪽에 벽 쪽에 붙여서 산 쪽으로 주차면을 확보해서 만드느냐, 이런 것들을 빨리 검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그거 빨리 검토하지 않으면 보시면 알겠지만 불 보듯 봄 되면 이제 난리가 납니다,  그 주변이. 
  그렇기 때문에 그 문제 이제 오픈하시기 전에 빨리 개선해야 될 겁니다. 
○망우리공원과장 신은실   네, 알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망우리공원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0분 회의중지)

(16시08분 계속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2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0 체육청소년과 소관 
  다음은 체육청소년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안녕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입니다. 
  나은하 위원장님, 김미숙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2022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담당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훈재 생활체육팀장입니다. 
  이번에 왔습니다. 
  이성원 체육시설팀장입니다. 
  이정미 청소년팀장입니다. 
  이어서 배부해 드린 2022년도 주요업무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2년도) - 체육청소년과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청소년과 소관 2022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조희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희종 위원   네, 조희종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국장님 이하 또 과장님, 팀장님들, 2022년 새해, 과장님 듣고 계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조희종 위원   네, 복 많이 받으시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감사합니다. 
조희종 위원   업무보고니까 또 여러 가지 업무보고를 해 주셨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조희종 위원   평소에 또 우리 과장님께서는 부지런하시다고 소문이 나 있어요, 우리 과장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뛰어다니시는데 업무보고 해 주신 만큼 그대로 차질 없이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입니다. 
  조희종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수고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여기 지금 업무보고에 보면 중랑구에 파크골프 종목이 있는데 여기 업무보고에는 안 올라와 있는데 파크골프는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파크골프는 지금 이제 저희가 금년에 들어서 파크골프협회에서 정기 총회를 이제 얼마 전에 한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고요. 
  1월 27일 다음 주에 임시 또 정기총회를 해서 또 이제 클럽별로 이제 아마 논의가 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지난번에 중랑경찰서 위쪽에 있는 완충 녹지부분과 나들이공원 쪽,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서울시를 통해서 이제 의견도 좀 물어보고 했는데요. 
  여기까지가 지금 현재 진행된 상황입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그러면 지금 나들이공원 있는 쪽하고 현재 중랑경찰서 있는 쪽 거기하고 지금 장소를 물색 중에 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일단은 저희가 장소는 계속 찾아봐서 이제 김영숙 회장님하고 이야기를 계속 진행하고 관련 부서하고도 이제 협의를 했는데요, 경찰서 위에 있는 완충녹지는 그게 뭐 면적은 크지는 않지만 파크골프 하기에는 참 장소가 괜찮은 곳이라고 저는 봤거든요, 이제 다른 지역이랑 비교했을 때. 
  그런데 완충녹지에는 그런 시설을 할 수가 없다, 지금 이게 이제 의견이고요. 
  나들이공원은 면적은 있는데 광장 쪽은 건드리지를 못하고 구리 ∼ 포천간 고속도로 쪽에 이제 숲이 우거진 데 보면 이게 골프를 이렇게, 공원에서 하는 골프기 때문에 그거를 한 뭐 7홀에서 한 9홀 정도 이렇게 만들어서 하시면 어떨까라고 현장에 같이 한 세 번 정도를 체육회랑 같이 갔었거든요. 
  그런데 그거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좀 이견들이 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대로 된 2만㎡짜리를 해 달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이게 뭐냐 그래서.
  또 어떤 분들은 그래도 조그맣게라도 좀 만들어가야 되는 거 아니냐, 하고 지금 의견이 지금 사실은 잘 안 맞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그러면 그냥 의논만 하고 있는 거지 뭐 어디를 구체적으로 어디를 선정해서 하려고 하는 곳도 아직 없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제 선정, 
김영숙 위원   선정도,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선정을 하는 것도 사실 부지가 없긴 하고요, 저희들이 노원에 있는 파크골프, 얼마 전 작년 11월에 중랑천에 이제 12홀짜리를 만들어 놓은 데를 봤는데 굉장히 협소합니다, 이렇게 폭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랑천변에 했는데 김영숙 회장님하고 이제 사무장님을 또 몇 번 뵀을 때는 중랑천은 뭐 뙤약볕도 있고 공간이 너무 그래서 거기는 아닌 것 같다 그래서 현장을 많이 돌아봤던 거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1월 27일 날 임시 정기총회에 따라서 이제 어느 부분이 정리가 되면 다시 협의를 하고 좁든 뭐 크든 간에 저희가 공간이 만들어지면 조그맣게라도 공간을 조성하는데 협조를 좀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로서는 나들이공원 있는 쪽하고 지금 중랑경찰서 쪽에 있는 완충녹지하고 두 군데로 지금 그러면 선정,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나마 이제 나인홀 정도 조그맣게라도 할 수 있는 공간이 그 정도밖에는 없습니다, 사실은. 
김영숙 위원   그러면 지금 경찰서 쪽에 있는 완충녹지는 왜 안 되는 거죠, 거기는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완충녹지에는 법상으로 그게 금지돼 있습니다. 
  그건 공원녹지과에서, 
김영숙 위원   무슨 법이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녹지과에 있는데 그건 서면으로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그런 것도 지금 제가 알기로는 뭐 자세히는 제가 모르지만 이렇게 들어보면 선정을 뭐 본인들이나 아니면 지금 체육청소년과장님하고 현장을 몇 번 여러 군데 갔다 왔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러면 갔다 온 것만 있지 뭐 어디를 선정하게 된 것도 아니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거는 어렵습니다. 
김영숙 위원   뭐가 어려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런데 다만 조그맣게라도 만들어가는 것이지 거기에 파크골프장을 뭐 선정을 해서 하겠다, 이런 상황은 아닌 거라서.
김영숙 위원   아니, 그러니까 현장만 다녀봤지 결론은 지금 없네요? 
  안 돼 있는 거네, 지금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김영숙 위원   어디로 뭐 예를 들어서 어느 쪽으로 지금 뭐 비근한 예로 이렇게 확정이 돼서 추진해서 알아보고 있는 게 아니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러니까 이제, 
김영숙 위원   그냥 지금 현재까지 그냥 이 상태네, 그냥.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김영숙 위원   뭐 제대로 추진된 사항이 없네, 그러면 진전된 사항이 없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의견이 모아지시면, 의견이 모아지시면 그 안 되는 부분을, 
김영숙 위원   무슨 의견?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러니까 파크골프 내에 임시 정기총회를 해서 거기서 나온 의견에 따라서 저희도 어느 쪽으로 이렇게 좀 만약에 예를 들어 완충녹지든 어디든 간에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있는데 어느 쪽으로 이제 방향이 설정이 되면 저희가 이제 그 설정된 방향 쪽으로 해서 지원을 해 드리는 것은 있지만 그 외에 저희가 이제 나서서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그게 말이 안 맞는 것이 과장님, 그러면 지금 뭐 1월 27일 날 그분들이 임시총회를 해서 결정을 하면 거기에 따라서 집행부가 어떻게 움직이겠다라고 하는 것은 그분들이 뭘 알고 거기서 총회에서 결정을 해서 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제가 이제 죄송한데요. 
  여기 이 자리에서 제가 이제 저도 개인 사조직 중의 하나거든요, 협회라는 게. 
  그런데 제가 지금 듣고 있는 이야기로는 분파가 갈려서 의견 정리가 지금 안 되는 것 때문에 임시총회를 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이제 의견, 예를 들어서 이제 집행부가 다 완성이 되고 그러고 나면 저희가 이제 논의를 드릴 겁니다. 
  그동안에 이런 부지를 찾았기 때문에 이런 부지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이걸 만들어 갈 것이냐, 이거를 이제 한번 논의를 하시죠라고 하려고 하는 거죠. 
김영숙 위원   과장님, 이게 파크골프가 사조직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사모임입니다. 
  그러니까 체육협회 산하로 돼 있기는 하는데요, 이게 관 조직은 아니고 사조직이 모여서 하나의 체육회 쪽으로 들어가는 거거든요, 협회로. 
김영숙 위원   그러면 이 파크골프가 제가 알기로는 예산을 집행을 좀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사조직인데 예산을 집행을 해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 예산은 이제 체육회를 통해서 구청장기를 만약에 개최를 한다 그럴 때 대회 지원, 이렇게 들어가는 것만 하는 겁니다, 체육회를 통해서. 
김영숙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체육회에서 하고 있는 단체의 여러 가지 종목들은 사조직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다 사실은 사조직인데 이게 이제 체육회에 협회로 등록하는 이유가 예산을 지원받기 위해서 그런 겁니다. 
  구청장기로, 
김영숙 위원   그러면 이 파크골프가 그러면 체육회에 그러면 등록이 안 돼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등록이 됐기 때문에 지난번에 이제 구청장기를 개최하시겠다고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지원해 드린 거고요. 
  그 부분은, 
김영숙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지. 
  체육회에 등록이 돼 있으면 아무리 사조직이라도 어쨌든 구에서, 체육회에서 관리하는 단체잖아요. 
  그렇게 얘기를 하셔야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런데 저희 관리, 
김영숙 위원   사조직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런데 이제 체육회를 통해서 관리는 하지만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영숙 위원   관여는 아니지만, 과장님 관여는 아니지만 어쨌든 그분들이, 그러면 그 사조직을 만들지 말아야지. 
  체육회에서 그러면 승인을 하지 말아야지, 이런 것을 신경을 안 쓰려면. 
  그렇잖아요? 
  예를 들어서 그러면 체육청소년과에서 여러 가지 지금 운동시설 지금 돼 있는 곳도 그러면 체육청소년과에서 관리하지 마세요. 
  그냥 자기네들끼리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세요. 
  왜 체육청소년과에서 그걸 관리를 합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그러면 하든지 말든지. 
  생활체육회에서 하게 내버려두세요, 그러면. 
  자기네끼리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 
  왜 체육청소년과에서 관여합니까, 그러면? 
  왜 신경 쓰십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죄송합니다, 제가, 
김영숙 위원   어쨌든 그분들도 체육회에 등록이 되어 있으니까 체육회라든지 체육청소년과에다가 의뢰를 하고 자문을 구하고 어떻게 해 달라고 요구하는 거지, 등록이 안 됐으면 그분들이 그렇게 얘기 안 합니다, 자기네끼리 하든지 말든지. 
  중랑구에서 뭐 만들어 달라 할 필요도 없고 뭐 다른 데로 가든지 본인들이 알아서 하는 거죠. 
  그분들도 어쨌든 만들어서 체육회에 등록이 돼서 나름대로 우리가 운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는 거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맞습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그런 사실 답변을 제가 잘못 드린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아닌데 제가 답변을 드리면서, 
김영숙 위원   그게 제가 듣기에는 그렇게 들립니다.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됩니다,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죄송합니다. 
김영숙 위원   또 이분들도 그거를 안 만들고 그냥 다른 체육시설로 들어가서 자기네들이 좋아하는 거 해도 돼요, 나름대로 저는 잘 모르지만. 
  이분들도 나름대로 이런 지금 추세가, 전국적으로 추세가 파크골프 추세로 많이 가잖아요, 어르신들이 많다 보니까. 
  각 구마다 어르신들이 많으니까 그분들이 운동할 수 있는 것이, 물론 개인 뭐 걷기 운동 이런 거 운동보다는 그래도 이제 예산 많이 안 들어가고 또 경비 많이 안 들어가고 자기네들끼리 운동할 수 있는 것이 추세가 또 다른 타 구도 보면 파크골프가 또 나름대로 그게 많은 유행이 돼서 우리 중랑구도 만들어서 그걸 운영을 해 보겠다 해서 이분들이 지금 체육회에 등록이 돼서 어쨌든 장소 좀 마련해 달라 그래서 우리 구에서 체육청소년과에서도 신경을 써서 어느 자리, 어느 장소, 이렇게 알아보고 있는 거 아닙니까? 
  저희가 지난번에 우리 위원님들하고요, 서울시 오세훈 시장을 만났어요. 
  간담회 때 저희가 얘기했습니다. 
  ‘다 타 구도 있겠지만 있는 구도 있고 없는 구도 있지만 중랑구가 지금 장소가 없으니 서울시에 땅이 있으면 저희 중랑구에 파크골프장을 만들게 좀 도와주십시오.’ 라고 얘기했습니다. 
  요청을 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김영숙 위원   만약에 중랑구에 서울시 땅이 있으면 서울시에도 의뢰해 보세요, 땅 좀 빌려달라고. 
  그래서 만들어드리면 되잖아요. 
  막말로 그런 분들은 이 지역에, 그렇죠, 동네에 아니면 산자락, 이런 데에서 만들어 달라고 하는 거 아닙니까? 
  뭐 예를 들어서 지금 과장님께서 얘기하던 중랑천 같은 경우는 그늘도 없고 햇볕이고 또 비가 많이 오면 혹시 우천 시에 또 혹시 다 떠내려갈 수도 있고 이러니까 시설을 거기다 만들어 놓을 수 없으니 약간 이런 장소, 다른 뭐 적합한 장소에다 설치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얘기도 했잖아요, 과장님이 그분들하고 같이 다니면서.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사실은 그렇게 따지면요, 산자락에 있는 체육시설 다 밑으로 다 내려야 됩니다, 지역으로. 
  그분들은 왜 산에다가 혜택을 줍니까? 
  거기서 산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은 일개 몇몇 분이지 중랑구 전체 구민들이 올라가서 운동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얘기하시면? 
  이분들도 나름대로 몇 명인지는 모르지만 나름대로 파크골프를 하겠다고 모아서 지금 하고 있잖아요, 나름대로 중랑구에도 만들려고 하고 있잖아요. 
  중랑구에서 아예 못 만든다 이러면 이분들도 딴 데 가서 운동할 거야, 다른 타 구나 뭐 어디 가서, 장소 돼 있는 데 가서. 
  우리가 과장님께서는 나름대로 이분들이 어쨌든 체육회에 등록이 돼서 장소를 만들어 달라고 하면 그것도 신경을 쓰셔야죠, 그분들도 구민이니까. 
  지금도 그러면 진척된 건 하나도 없네요? 
  그분들은 어느 장소가 어떻게 되는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부풀어 있더라고요, 우리 이제 머지않아 만들 거다라고. 
  부풀어 있어요, 그분들은 몇몇 사람 만나보면요. 
  그리고 저희한테도 ‘의원님. 혹시 구에서 얘기하면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면 저희 뭐라 하겠어요. 
  ‘알겠습니다. 저희도 한번 신경 써보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저희가 무슨 뭐 만들 무슨 권한이 있습니까, 저희가 예산을 무슨 뭐 집행할 수 있습니까? 
  뭐 이분들끼리 자기네들끼리 회원들 중에서 이렇게 의견이 충돌될 수는 있습니다. 
  뭐 어떤 분은 뭐 18홀 만들어 달라, 어떤 분은 나인홀 만들어 달라, 이왕 만들어 줄 바에는 18홀 만들어 달라, 이거 의견이 있을 수 있죠. 
  그런데 ‘우리 구의 실정에 맞게 제일 적합한 데가 그나마도 A라는 데, B라는 데가 있는데 이 두 군데는 몇 홀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곳을 선정을 하실지 여러분들이 선정을 하셔서 저희도 같이 도와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라고 얘기해야죠. 
  안 된다, 안 되는 건 다 압니다. 
  안 되는 거 얘기하면 뭐 하러 과장님한테 얘기하겠습니까? 
○행정국장 임출빈   부의장님, 저 행정국장입니다. 
김영숙 위원   네. 
○행정국장 임출빈   쭉 말씀하신 게 내용 맞으시고요. 
  하여튼 지난번 제가 지금 보고받기로는 중랑경찰서 그쪽은 약간 법상 이게 좀 불가한 지역이고 그때, 물론 시장님하고 면담도 하셨고 또 그 전에 아마 시에서 체육정책과에서 또 수요조사도 했었어요, 장소 있으면 보고해 달라고.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나들이공원 그 부지를 저희도 이제 그때 한 번 시에 보고를 했고 그래서 다만 그 부분도 이제 시 공원, 녹지사업소, 중부녹지사업소인가 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까지 진행은 그게 돼 있는 상황이고 다만 이제 아까 우리 과장이 보고드린 대로 물론 단체 내에서 작년부터 계속 나온 얘기인데요. 
  여하튼 그걸 떠나서 저희가 다시 한 번 제가 한번 내용 자체를 나들이공원 지금 보고했는데 그 이후의 상황을 제가 좀 챙겨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은 뭐라고 하냐면요, 지금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다, 그렇게 알고 있어요. 
  어떻게 알고 있는지 이분들 중에 몇 사람은요. 
  그래서 쉬이 금방 될 거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죠. 
  구에서 지금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다라고 하니까 그러면 빨리 뭐가 추진되는 줄 알고 이렇게 알고 있어요, 이분들은. 
  그분들끼리 뭐가 조율이 잘 안 되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구에서도 그걸 신경을 써서 뭐 나름대로 이렇게 노력을 해도 장소가 없으면 어쩔 수 없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서울시 땅이 나름대로 있으니 거기를 선택을 잘하셔서, 서울시하고 조율을 잘하셔서 설치할 수 있도록 시설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셔야죠, 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제가 그 종목별 29개 중에 가장 많이 만났던 협회가 아마 파크골프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장하고. 
  그런데 아까 이제 제가 답변을 좀 잘못 드려서 그 점은 제가 죄송하고요. 
  저희도 이제 그분들의 열망이 있기 때문에 제가 이제 주말이든 주중이든 간에 사실 그 부지는 여기 주택가나 이런 쪽에는 없다 보니까 산악지대라든가 이런 데를 다 몇 번을 다녀봤거든요. 
  그래서 이제 논의를 하면서 계속 충분히 소통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런 부분에서 아직은 좀 저희가 설명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좀 더 준비를 해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어쨌든 이분들한테 제대로 얘기 좀 전달해 주시고요. 
  이분들은 되게 부풀어 계시더라고요, 나름대로. 
  그러니까 잘 좀 고지를 좀 해 주시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설명 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설명을 좀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지금 우리 국장님께서 이제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나들이공원 쪽에 한번 다시 한 번 이렇게 잘 좀 검토하셔서 서울시하고 중부 녹지사업소인가 거기랑 의논을 하셔서, 왜냐하면 그때도 우리 이제 오세훈 시장 만났을 때도 저희가 얘기를 했거든요. 
  서울시 땅을 좀 나들이공원 만들게 좀 도와달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러니까 어쨌든 그런 부분이 있으니 또 서울시하고 잘 의논을 하셔서 어쨌든 조만간에 어쨌든 이분들이 운동할 수 있게 한번 선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김영숙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체육청소년과에서 자료를 주셨는데요. 
  센터별 청소년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프로그램 주셨거든요. 
  이 부분이 앞으로 하실 건가요, 이게 작년에 하셨던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 자료 드린 거요? 
최은주 위원   네, 작년,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작년에 이제 했던 부분을 이제 말씀하셔서 한 거고요. 
최은주 위원   아, 작년도인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제 지난번에 어제죠, 어제 이제 말씀하신 것들은 제가 메모를 좀 다 해 놨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래서 조금 더 궁금한 것은 제가 여쭤볼 것이고요. 
최은주 위원   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올해는 조금 다르게 좀 한번 해 보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 궁금한 게 있는데 지금 1318상상발전소가 프로그램이 아주 다양하게 잘되어 있어요. 
  희망유스나래나 청소년자율문화공간에서도 있기는 한데 사실은 이 부분이 모두가 다 같이 뭐 예를 들면 여기 보면 예체능 무료강좌 프로그램 9개 댄스, 보컬, 기타 등 이렇게 해서 이런 내용들이 사실은 요즘에 아이돌 해서 뭐 예전도 그랬지만 지금도 이런 예체능 쪽으로 끼가 있거나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많이 도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이 좀 여러 곳에서 뭐 희망유스나래나 청소년자율문화공간에서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게 어떻게 되고 있는지 잠깐 과장님께서 말씀 한번 해 주실 수 있으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게 이제 1318상상발전소는 이제 좀 구성된 지가 좀 세월이 지나서 어느 정도의 노하우가 쌓여서 그것도 이분들이 어떤 봉사하는 그런 마음도 굉장히 큽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적극적으로 돌아다니면서 공모사업도 뭐 신청을 하고 뭐 하면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렇게 이제 만들어졌는데 희망유스나래나 서울청소년자율문화공간은 이게 이제 실질적으로 저희에 이제 편입된, 활동을 한 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저희가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자주 만나서 같이 이렇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될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설 지나고 나면 그 자율문화공간뿐만이 아니라 딩가동하고도 연결을 지어서, 서로가 이제 각자 좀 다른 프로그램들도 있을 테니까요, 그런 것들을 정보를 공유하면서 좀 애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다양하게 그런 걸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래서 전반적으로 좀 같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게 좀 해 주시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일종의 뭐 특화도 좀 시키기도 하고 좀 그래 보고 싶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 여기 보면 1318은 스스로 캠프라고 해서 제주캠프를 1회 했어요. 
  그런데 다른 데는 그런 제주캠프는 없어요. 
  이게 왜 차이가 나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거는, 
최은주 위원   자비로 하는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제 나름대로의 1318은 후원도 많이 좀 유치를 하면서 이제 프로그램을 좀 하기는 했더라고요. 
최은주 위원   후원은 어디서 받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러니까 일반 사람들 본인들이 이제 아는 루틴을 통해서 ‘우리가 이런 일을 하고 있으니 좀 도와주십시오.’ 하고 했더니 참여하는 분들이 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제 기억하기로는 뭐 몇 십 분이 이렇게 있으신 것 같아요. 
  뭐 소액으로도 하고 그런 것들을 했더라고요. 
최은주 위원   그래서 그분들이 후원을 받아서 몇 명이 제주캠프를 갔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거까지는 제가 죄송하지만 좀 알아봐야 됩니다. 
  몇 명까지 했는지는, 
최은주 위원   네, 그러면 그거 한번 자료 한번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이제 저는 이제 이 부분이 참 잘되어 있어서 이왕이면 같이 윈윈 하면 좋을 것 같고요. 
  지금 여기 보면 동아리 3개 운영이라고 써놓으셨어요, 다. 
  지금 그런데 청소년자율문화공간에는 동아리 3개 운영은 없어요. 
  그건 왜 없는 거죠, 여기에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 부분도 제가 좀 알아보고 왜 그런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여기 이 부분, 깊이 있는 부분까지는 저도 아직 좀 들어가 보질 않아서요. 
최은주 위원   그러면 우리 뒤에 팀장님은 아시나요? 
    (「일단 서울은 규모가 좀 작고요. 거기는 아이들이 한 10명에서 15명 정도가 오는데 특화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악기라든지 이런 것을 거기는 집중적으로 하기 때문에 동아리도 없지는 않아요. 동아리 하나 운영하고 있는데 규모가 좀 작아서 상대적으로 좀 작게 운영되고 있고 다른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어요.」하는 직원 있음) 
  네, 일단은 뭐 어떤 내용이 있으시니까 이렇게 했을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 좀 저한테 설명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여기 보면 이제 뭐 나눔장터도 되게 잘 하셨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칭찬 드리고 싶은데 1318상상발전소에서는 묵2동 나눔장터를 좀 하셨어요. 
  그리고 어린이날 꿈 축제도 하셨고요. 
  그런데 이게 지금 지역연계 봉사활동이라는 거죠? 
  그래서 이런 게 사실은 여러 곳에서 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나눔장터가 여기저기서 많은 의견들을 주세요, 제가 다녀 보면. 
  그래서 이왕이면 나눔장터를 함으로써 묵2동도 활성화되고 각 동네가 활성화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희망유스나래가 지금 면목본동에 있죠? 
  그런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최은주 위원   3ㆍ8동인가요, 본동인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면목본동입니다. 
최은주 위원   네, 여기서도 사실 뭐 나눔장터도 같이 하시고 이왕이면 뭐 벼룩시장도 같이 하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같이 연계해서 아이들이 나눔, 그러니까 만약에 예를 들면 내가 어떤 뭐 오카리나가 있거나 아니면 쓰던 기타가 있거나 이런 경우에 좀 나눔장터를 해서 아이들이 사실은 청소년 시기를 거치면서 악기도 하나 사고 싶고 어떤 뭐 이렇게 취미활동을 하고 싶은데 뭐 돈이 없어서 사실은 살 수가 없는데 나눔장터로 인해서 내가 악기를 이렇게 중고지만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것을 좀 저렴한 가격으로 나눔 할 수 있도록 이런 나눔장터를 희망유스나래나 서울청소년자율문화공간에서도 좀 나눔장터를 횟수를 늘려서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번 해 주실 수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저희가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그 나눔에는 이제 뭐 교복도 있을 거고요. 
  여러 가지 청소년들이 필요한 것들이 뭐가 있는지 그런 걸 좀 세세하게 내용을 좀 공유하셔서 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한 가지는 요즘에는 이제 며칠 전에 언론에 1월 15일 날인가요, 남태평양에 있는 통가라는 곳에서 화산이 분출되면서 지금 거의 천년에 있을 법한 지금 화산이 폭발한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 자체적으로 좀 환경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왕이면 우리 봉사활동 하는 청소년들 운영위원회도 있으니까요, 지구환경 보존 차원으로 우리가 같이, 예를 들면 우리 환경감시단에서 하는 EM 공 던지기 아시죠, 흙공 던지기? 
  흙공 던지기에 보면 이제 저희도 뭐 다른 위원님들도 참석하신 분도 계시지만 그게 이제 환경보호, 하천의 물을 깨끗하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 청소년들,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도 같이 참여를 해서 좋은 의미로 환경보호 차원으로 흙공 던지기, 이런 것도 같이 흙공도 만들고 우리 하천의 물도 깨끗하게 하는 그런 참여를 좀 돈독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것도 저희가 한번 할 수 있는지, 여력이 되는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아니, 할 수 없는 건 없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할 수 없는 건 없는데, 
최은주 위원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런데 이게 이제 감당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여기는 사람이 2명 아니면 1.5명 정도 선인데 그런데 이게, 
최은주 위원   그런데 이거를,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많은 걸 하다 보면, 
최은주 위원   이 내용을 잘 몰라서 못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이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데 이런 기회가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뒤에 뭐 과장님과,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건 한번 저희가 고민을, 
최은주 위원   잠깐만요, 제 말 안 끝났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최은주 위원   과장님과 팀장님께서 이런 뭐 하천의 쓰레기도 줍고 그리고 흙공 던지기를 함으로써 하천의 물을 깨끗하게 할 수 있게 좀 과장님께서 좀 신경 써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고생이 많습니다. 
  중랑구의 새로운 체육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과장님, 팀장님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왕보현 위원   우리가 동호회가 모여서 여러 동호회가 협회를 만들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왕보현 위원   거기에도 이제 정관이 있고 나름대로 어떤 룰이 있지 않습니까? 
  룰이 있을 거 아니에요, 거기도.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왕보현 위원   그래서 이것을 29개 협회가 모여서 체육회에 소속을 시켜서 체육회의 전문가, 체육전문가들의 자문이나 운영이나 이런 것을 받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왕보현 위원   그러면 체육청소년과에서는 무슨 역할을 하셔야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 역할은 일단은 동호회가 모여서 이제 그 클럽이, 클럽이라고 단위 클럽, 조그마한 클럽들이 모여서 협회를 조직을 하고 이제 그 협회 내에서 이제 뭐 나름대로 정관이든 뭐 내부, 
왕보현 위원   아니, 제 얘기는 뭐냐 하면 자, 봐요. 
  지금 생활체육의 주체는 누구죠, 생활체육의 주체?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체육회입니다. 
왕보현 위원   체육회요? 
  체육회가 생활체육의 주체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생활체육의 주체는 일단은 제가 아는 바로서는, 
왕보현 위원   체육회는 생활 우리 체육회는 생활체육 하시는 분들에 대한 것을 전문적으로 컨트롤하고 뭔가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을 하는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협회다, 그러면 배드민턴협회가 주체가 돼서 대회를 하고 그 일에 대한 것을 뭐 예를 들어서 운동을 하고 분산시키는 것이고 그리고 거기에 대한 전문적 운동 기술이나 전문적 행동이나 이런 부분을 체육회에서 뭐 파견시켜서 행정적 지원, 또 기타 여러 가지 부분을 지원해 주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그런데 이게 뭐냐 하면 어느 날 자기 각자 갖고 있는 그런 본질적 부분을 넘어서 과거에 예를 들어서 체육회가 해야 될 일, 생활체육협회가 해야 될 일, 관이 또 우리 과에서 해야 될 일,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이 어느 날 이게 관 주도형으로 바뀌어가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과장이, 각 팀장이 너무 괴로운 거예요. 
  모든 부분에 대한 것을 본인 스스로 자율적으로 움직이고 자율적으로 어떤 그런 부분을 하고 전문가적 부분의 손길이 필요할 때는 그 사람들을 요구해서 전문가의 운동을 하는 데 전문가의 손길이 안 필요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냥 막 할 수도 없고 기술이 있는 것인데 그것도 운동도. 
  그래서 그걸 각자의 영역 속에서 그 영역을 지켜가면서 전체의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이 모든 부분의 주체를 예를 들어서 예산지원이나 시설지원이나 이런 지원을 한다는 그런 미명 아래 전체의 흐름을 관에서 주도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힘든 지금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예요. 
  제가 한 가지 예를 들어볼게요. 
  미술협회가 있어요, 미술협회가. 
  미술전문가들이 그림을 그려요. 
  그림을 그리는데 그분들이 제일 못하는 게 뭐냐면 행정적 부분이에요. 
  행정 지원을 잘 못해요. 
  그래서 예산을 줬었을 때 그 예산이 지금은 뭐 많이 틀려졌지만, 부분에서.
  그러면 그 예산에 대한 것을 행정적 부분으로 직원이나 이런 걸 서포트를 해 주고 있어요. 
  그런데 그 서포트 하는 직원이 미술과 관련된 업무는 잘 모르고 행정에 대한 지원에 관련된 부분으로 이 미술을 끌고 가는 그런 형태로 지금 체육회가 가고 있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그 행정을 지원해 주는 그분의 이야기가 미술의 전체의 흐름을 차단시키고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하는 그런 형태로 간다고. 
  지금 옆에서 내가 가만히 얘기 들어보니까 지금 그렇게 운영하는 것 같아요. 
  파크골프도 그래요. 
  그분들이 운동장을 마련, 그 협회에서는 18홀 멋지게 해서 산에다 해서 골프장처럼 멋있게 해서 우리가 그냥 하루 나가면 한 2만 보씩 걷고 운동하고 좋은 환경 만들고, 그거는 상상의 날개죠. 
  운동장에 체육, 축구협회나 이런 부분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이렇게 봤을 때. 
  너무 지나치게 관여를 해요, 관에서. 
  공사를 할 때 예를 들어서 그런 전문가적 부분이 우리가 모른다 그러면 그거와 관련된 체육회나 그거와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 사람들이 와서 보면 정확하게 보는 거예요. 
  그런데 그 부분을 안 가지고 우리가 관에서 주도를 해서 내가 갖고 있는 지식 가지고 하다 보니까 높이, 낮이, 늘 말씀드리지만 자기 집 문 앞에는 자기가 제일 잘 아는 거예요. 
  축구하는 운동장, 축구하는 사람 매일 관리하고 쓸고 닦고 하는 사람들이 제일 잘 알지 누가 제일 잘 알아요. 
  그런데 거기에서 투입됐을 때는 아까 말씀대로 시설에 관련된 부분 했을 때는 자문을 구하지만 그거는 관 주도형으로 할 수밖에 없죠. 
  그런데 이 시설도 그런데 이제는 그거를 못 하고 운영 자체도 그걸 갖다 관 주도형으로 하다 보니까 이게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자체도 모르고 그냥 가는 거예요, 지금. 
  그러다 보니까 과장이 집에 가고 싶을 정도로 바쁜 거야. 
  그분들 자율적으로 잘 이미 동호회를 하면서 동호회를 운영해 봤고 또 그 클럽을 운영해 봤고 또 협회를 운영해 봤고 여러 가지 어떤 운영 시스템이 다 본인들이 자기네들끼리 선ㆍ후배가 다 있어서 그냥 착착 진행해요. 
  거기에 대한 경비만 효율적으로 지급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거를 지불을 해 놓고 이 지불한 내용이 법상에 문제가 됐을 때 개입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마치 그런 이전에 아무 문제도 없는데도 계속해서 개입을 하니까 맞는 얘기를 계속해서 리바이벌해서 듣는 걸 뭐라 그러는 줄 아십니까? 
  잔소리 아닙니까? 
  잔소리만 계속 늘어나니까 이 사람들이 피동적으로 바뀌는 거예요. 
  능동적인 사람들이 다 피동적으로 바뀌는 거예요, 그 몇몇 사람의 그룹으로도 바뀌게 되고. 
  체육회가 전체를 끌고 가는 거 아닙니다. 
  체육회가 마치 지금 형태로 본다면 전체를 끌고 간다 그랬는데 29개 협회, 협회에서 끌고 가는 거죠. 
  그분들이 없으면 그 체육회 무슨 일 할 거예요? 
  그래서 각자 자기가 일을 할 수 있는 밸런스 조절을 관에서 해 줘야 되는 거야, 이거를. 
  파크골프 나인홀 만들었다, 예를 들어서 서울시하고 잘 협의돼서 이제 나인홀을 만들었어요. 
  나인홀 만든 것에 대한 나름대로의 어떤 만족감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협회에 계신 분들 90% 이상은 다 만족을 할 거예요. 
  그런데 이왕 만들 거 좀 더 크게 만들 생각들은 있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가 갖고 있는 조건에 대한 부분을 했을 때는 과감하게 결정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 
  서울시하고 협의하고 서울시에서 적극 검토한다고 어제 말씀한 대로 오세훈 시장도 우리한테 얘기하더구먼요, 적극 검토하겠다고. 
  그러면 이런 좋은 분위기가 됐을 때 뭔가 형성해내는 거죠.
  날씨 쨍쨍한 날 기다리다가 또 막상 짱짱한 날이 왔을 때도 해야 될 일을 못 하는 거예요.
  그런 부분의 형태로 해서 뭐 연초에 이런 말씀드리지만 좀 더 제가 우리 과장님한테 지난번 질의하면서 ‘하늘을 한번 쳐다보십시오.’ 라고 말씀드린 것은 여백이 없어요, 여백이 지금.
  그 여백을 찾아서 각자 생활체육협회는, 생활체육을 하고 있는 각 협회는 협회대로 잘 원활하게 또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체육회는 그것을 지원하기 위한 체육회에 나름대로 하고, 우리 관은 관 역할에 대한 기본부분으로 해서 서로 다 박자를 잘 맞춰서 하나의 컬래버, 협업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우리 과장님 지난번에 12월 27일에 직장운동경기부 훈련용품 e-호조 나라장터에 운동화 종목이 없어서 다른 용품으로 구매했던 계약했던 부분, 위원님들 다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가 그 검수조서하고 수의계약사유서하고 서울계약마당이 왜 이렇게 다른지에 대해서는 제가 이제 그런 캡처를 다 해서 이렇게 갈 수밖에 없었고 이 숫자가 다른 건 아니다라고 자료는 모두 해서 보내드렸고요. 
  지금 그 부분에서 약간 또 좀 다른 부분이 있는 건지 그래서 지금 감사담당관에서 감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장 나은하   그 부분을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저희는 이제 소명을 충실하게 해 드렸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또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요, 지금 감사 진행 중에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나은하   그런데 그 나라장터에 종목이 없으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면서요, 이렇게 업무상 e-호조에 들어가서 입력을 할 적에.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이제 저희가 공통적으로 그런 부분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그 바람에 좀 제도 개선은 됐습니다, 일부.
○위원장 나은하   그러니까 개선이 되든가 어떤 방안이 있어야지 계속 이런 식으로 하면 또 규칙에 어긋나는 이런 상황으로,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지금 단계에서는 그래도 이병우 의원님께서 얘기를 해 주셔서 그 숫자는 이렇게 맞춰 들어갑니다. 
  그런데 품목 자체가 명쾌하게 이렇게 딱딱 들어가는 것은 아직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이제 중요한 건 저희들은 그게 이해가 돼서 이해를 하는데 그 분이 이렇게 단톡에 올린 그 분이 이해를 하시는지 저는 그게 궁금하죠.
  설명 제대로 다 하셨는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가 이제 사실 말씀하셨던 것처럼 방문은 절대 금지, 전화도 금지, 이렇게 해서 하시고요. 
  저도 이제 문자로 정중하게 어떤 내용인지를 설명을 드리겠다라고 했는데, 
○위원장 나은하   방문도 금지, 뭐 전화도 금지하면 어떻게 소통을 하고 일을 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래서 이제 문자로 해서 정중하게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래서 이제 그 부분은 저희가 답장을 좀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 구정질문 전에 저희가 이제 필요하시다면 어차피 감사도 받고 있는 거고 저희가 필요하시다면 다 설명을 하나하나 이렇게 드릴 준비는 돼 있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그러니까 그 분의 생각은 과장님의 도발이라고까지 표현을 할 정도인데 이런 부분이 정확하게 인지가 안 되고 만나주지 않고 통화가 안 된다면 풀어지지 않는 숙제잖아요.
○행정국장 임출빈   위원장님, 저 행정국장입니다.
  어떻든 그 부분은 저희가 더 노력을 해야 될 부분이고요, 어떻든 의원님도 그런 지적이 계시고 자료 하기 때문에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그 부분 빨리빨리 이렇게, 
○행정국장 임출빈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더 또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빨리빨리 숙제를 좀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임출빈   네.
○위원장 나은하   네, 부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체육청소년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민원여권과 소관 
  다음은 민원여권과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민원여권과장 손호현입니다.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행정재경위원회 나은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민원여권과 소속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순진 문서민원팀장입니다. 
  이주하 가족관계등록팀장입니다. 
  정운수 여권팀장입니다. 
  업무보고는 배부해 드린 자료에 따라서 일반현황과 2022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2년도) - 민원여권과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민원여권과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민원여권과 소관 2022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임익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익모 위원   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우리 뒤에 계시는 직원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민원여권과에 계속 근무하시는 우리 직원분들이 고생 많이 하시죠?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네, 민원 대하는 게 이제,
임익모 위원   중랑구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가 됐는데 혹시 알고 계신가요?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네, 행정지원과에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혹시 예산이 반영이 돼서 민원 담당하시는 공무원분들한테 좀 더 혜택이 갈 수 있는 예산이 혹시 반영된 걸로 혹시 알고 계신가요?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네,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어차피 뭐 조례안도 통과가 되고 했으니 이 앞전에 행정지원과 할 때도 우리 존경하는 왕보현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여러 가지 대안을 좀 강구해서 민원 담당하시는 분들에 대한, 어떻게 보면 뭐 피해죠, 신체적, 정신적 피해에 따른 보상을 크게는 못 해 드리더라도 최소한 관할 구에서 할 수 있는, 청장님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충분히 보호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잘 모르시는 것 같으시면 잘 해서 추경 때라도 반영을 해서 이 부분은 따로 예산을 좀 편성을 해서 우리 직원들 좀 보호를 해야 되겠다, 그게 또 한 과를 책임지고 있는 과장님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분들에 대한 처우개선 좀 해 주시고, 조례 내용 뒤 쪽에 보면요, 의료비도 한 20만 원 지원하게끔 돼 있고 그다음에 휴식시간도 치유에 필요한 휴식시간 120분, 뭐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좀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잘 한번 살펴보시고 직원분들 업무에 잘 효율된 업무를 위해서 휴식도 좀 할 수 있게끔 조치 좀 해 주십시오.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네, 민원여권과장 손호현입니다.
  조례안 파악해 보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다중이용시설 무인민원발급기 신설 관련해서 지금 면목역하고 망우3동 주민센터 거기에 2개소가 지금 개소되는 거죠?
  설치되는 거죠?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네, 민원여권과장 손호현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완공이 언제인가요, 그 쪽에 설치되는 때가?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네, 다시 한 번 말씀…….
최은주 위원   설치 완료되는 시점이 12월인가요?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면목역은 지금 바로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뭐 2월 중에 될 것 같고 그런데 망우3동 주민센터는 근무, 마을거점활력소 그 작업이 끝나야, 공사가 끝나야 이제 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하는데 저희들이 파악한 것은 상반기 중에는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알겠습니다. 
  빨리 설치해서 주민분들이, 사실은 이제 공무원들도 민원이 많아지게 되면 이런 부분도 자동발급기가 있으면 민원발급기가 있으면 아무래도 좀 일이 수월하게 진행이 될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니까 이런 것 좀 빨리 설치를 진행해 주시기 바라고요.
  혹시 민원 중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이런 데에서 그런 무인발급기 해 달라 이런 얘기는 없었나요? 
  그러한 곳에서 따로 필요할 것 같은데, 거기에서도.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국민건강보험공단,
최은주 위원   공단.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그 사무실에요? 
최은주 위원   네, 그런 데서 민원은 없었나요?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네, 아직 거기까지는, 저희들은 역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역을 먼저 좀 우선적으로 하고 예산이 허락하는 대로. 
  그다음에 그런 쪽도 민원 내용을 좀 받아보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등기소에도 있죠, 지금 등기소?
  등기소에도 지금 무인발급기는?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민원여권과장 손호현입니다.
  등기소가 지금 없지 않습니까? 
최은주 위원   등기소가 지금 구청 안으로 들어왔나요?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아닙니다.
  다른 데로 통폐합 됐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타 구에 있어요.
최은주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그 부분은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개인적인 질의인데요, 혹시 고령 연령자분들이 운전면허증을 제출할 경우에 경찰서나 이런 파출소로 가져가시면 우리 중랑구에서 교통비로 한 10만 원 정도 그런 카드가 지급이 되나요, 아니면 아직 안 되고 있나요?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네, 민원여권과장 손호현입니다.
  그 업무는 우리 구청에서 한다는 얘기를 못 들었으니까 그리고 이제 면허증이 저쪽 경찰서 업무지 않습니까? 
최은주 위원   그렇죠.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거기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아, 중랑구청하고는 관련이 없는 거죠?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네, 저는…….
최은주 위원   네, 그런 부분이 문의가 와서 혹시라도 민원과에서도 그런 민원이 혹시 자주 있지 않나 싶어서요. 
  저희가 고령층이 많으시잖아요?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네.
최은주 위원   그래서 혹시라도 그런 부분이 들어오면 설명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좀 궁금해서 과장님께 여쭤봤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네, 경찰서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알겠습니다. 
  올해도 민원 쪽으로 많이들 노력을 많이 하시는데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민원여권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마을협치과 소관 
  다음은 마을협치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마을협치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안녕하십니까? 
  마을협치과장 곽보천입니다. 
  평소 우리 구 지역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항상 노고가 많으신 행정재경위원회 나은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2년도 마을협치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부서팀장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번에 새로 발령받은 김부곤 자치행정팀장입니다. 
  다음은 이수경 마을협치팀장입니다. 
  신재훈 마을사업팀장입니다. 
  이어서 2022년도 마을협치과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2년도) - 마을협치과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2년도 마을협치과 주요업무현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마을협치과 전 직원은 위원님들의 말씀을 주의 깊게 경청하여 업무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으며 구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마을협치과 소관 2022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마을협치과 과장님 이하 팀장님, 주무관님 수고 많으시고요.  
  항상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 가지만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여러 가지 좋은 계획안으로 2022년을 맞이하시는 거 같은데요, 잘 이루어지리라 믿고요. 
  한 가지 겸재 마중 마을활력소가 지금 운영하고 계신데 거기가 이제 운영 주체가 사실은 아직 정해지지 않고 어느 특정 직능단체가 한 곳이 선정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직원을 한 분을 뽑아서 아니면 뭐 계약직이라도 뽑아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지금 제대로 어떻게 활성화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서 과장님께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어떻게 운영하고 계실 건지, 앞으로 진행사항.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마을협치과장 곽보천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셨듯이 겸재 마중 마을활력소거든요?
  저희가 이제 마을활력소를 사가정까지 하면 총 5개를 운영할 예정이에요.
  저희들도 이제 마을활력소라는 공간이 아직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착이 돼 있지 않아서 저희들이 거점형 마을활력소와 일반형 마을활력소로 나누어서 공간지기 단체를 좀 모집해서 저희들이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공간지기 모집을 했는데 겸재 마을활력소 같은 경우는 공간이 너무 좁아서 사실은 신청자가 없었습니다, 거기가.
  그래서 부득이하게 지금 현재는 공공근로를 활용해서 이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몇 번 더 공간지기 단체를 지금 모집을 하고 있고 모집공고를 몇 번 더 내서요, 그 공간지기를 모집하다가 모집자가 없으면 운영 주체가 없으면 지금과 같이 공공근로나 이런 인력들을 활용해서 운영을 좀 해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지금도 이제 면목5동하고 좀 협력을 해서, 면목2동, 5동하고 협력을 해서 대관사업들은 좀 일부 하고 있고요, 좀 더 홍보해서 많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최은주 위원   네, 공공근로 활력소가 되시든 아니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면 좋겠고요. 
  앞으로도 좀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계획을 해 주시고 거기 5동과 2동 사이에 장소가 있기 때문에 좀 주민자치위원이나 아니면 통장님들, 이렇게 의견을 조율해서 좀 만들어 주시면 좋겠고요,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리고 제가 이거를 아까 말씀드렸어야 되는데 마을활력소하고 청소년쉼터는 또 별개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거하고 별개입니니다.
최은주 위원   그렇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작년에 제가 동감사 나갔을 때 모 동에서 동장께서 직원들 휴식공간 좀 마련해 달라고 건의가 있었어요. 
  그때도 직원분들 한 분도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직원 쉴 공간이 좀 필요하다, 그랬는데 올해 계획은 어떻습니까, 과장님?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입니다.
  김영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위원님께서 작년에 저희 지적을 좀 해 주셔가지고요, 저희들이 휴게공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좀 살펴봤습니다. 
  살펴봐서 전체적으로 보면 16개 동 중의 한 8개소 정도는 휴게공간이 좀 있고요, 저희들이 이제 신축청사 지을 때는 직원들 휴게공간을 반드시 넣어서 하는 걸로 하고 이제 사실은 뭐 제설이나 수방, 동에 주민센터 직원들은 그런 걸로 해서 저녁에 대기도 많이 하고 이런 수요가 있어서 저희들이 작년에 간이침대를 전부 필요한 데 요청을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10개 동에 20개를 사서 좀 배부를 했습니다, 간이침대라도 좀 활용을 해서 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고 나머지 동들은 이제 6개 동은 본인들이 신청을 안 했어요. 
  숙직실이나 휴게공간이 충분히 있어서 또 침대가 일부 있는 데도 있고 해서 신청을 안 했습니다.
  저희들이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우리 주민센터 직원들이 이렇게 야간에 대기나 이런 일들을 하면서 좀 그래도 쉴 때는 쉴 수 있도록 그런 공간들을 저희들이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제설작업이나 아니면 뭐 여름에 우기 때 이럴 때 이제 늦게까지 밤 근무도 할 수도 있고 늦게까지도 근무를 할 수 있는데 그런 분들을 쉴 수 있는 곳은 뭐 간이휴게시설 같은 경우는 접었다, 폈다 하는 침대잖아, 그렇죠, 과장님?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거는 급할 때 예를 들어서 밤에 동청사 아무 데나 공간 넓은 데 있는 데서 간이침대 이렇게 펴놓고 쉴 수 있죠. 
  그런 공간 얘기하는 게 아니고 과장님.
  우리 직원들이 낮에 근무할 때 솔직히 민원하고 직접 대면하는 우리 직원분들 많잖아요, 사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김영숙 위원   그러면 그 주민들이 저도 그 전에 가보면 9시에 업무가 시작인데 8시, 7시 반, 8시도 안 돼서 그때부터 와서 기다리고 계시는 어르신들도 참 많습니다. 
  그러면 직원들이 출근을 해서 이렇게 딱 보면 그런 느낌이 있잖아요.
  ‘출근도 아직 안 했는데 저렇게 어르신들이 몇 분씩 와서 기다리고 있으시네.’
  그러면 업무가 시간 전서부터 시작이 돼야 되잖아요, 이제.
  그럼 또 직원분들은 나름대로 자기 시간에 맞춰서 일을 시작하지만 그 스트레스도 있다고요, 나름대로, 그렇죠?
  그런 것을 중간중간에 이제 업무를 보다가 우리 여직원이든 남직원, 특히 여직원분들 더 제가 쉴 공간을 좀 마련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그러면 잠깐이라도 그분들하고 대화 나누다 보면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을 거라고요. 
  왜, 어르신들은 한 얘기 또 하고, 한 얘기 또 하잖아요, 그렇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잠깐이라도 좀 본인이 쉴 공간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김영숙 위원   그런데 지금 과장님 가서 동청사들 가보면 포화 상태잖아, 그렇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우리 직원분들하고 뭐 공간은 협소한데 직원들은 그 안에 꽉 차 있잖아요, 사실요.
  그러면 여직원이고 남직원이고 쉴 공간이 없어요, 사실.
  오죽하면 동감사 나갔을 때 그 얘기가 나옵니까, ‘우리 쉴 공간 좀 만들어 주십시오.’ 라고. 
  그러면 지금 저희 구에 보면 휴직이나 뭐 여러 가지 사유는 있습니다만 예전보다 많습니다,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그러면 그것도 왜 그런지 한번 고민을 해보셔야 돼요, 과장님. 
  왜 이렇게 휴직하는 직원들이 많은가.
  물론 개개인별로 다 이유는 있겠지만 그래도 또 나름대로 들여다보면 사정이 있어요. 
  그러면 그거를 한번 고민해보시고 우리가 직원들이 그렇게 얘기하기 전에 그거를 관에서 미리 좀 배려하셨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것을.
  그러면 지금 과장님께서도 물론 동청사가 옛날에 노후된 동청사도 있지만 새로된 동청사도 있고 신축하는 동청사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도 일단 배려해서 만들어 줬어야 돼요, 사실은.
  지금 그러면 휴게실이 있는 동은 몇 개 동이 있습니까, 지금? 
  어느 어느 동이 지금 휴게실이 있는 동이 어디 어디 있습니까?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위원님 휴게공간이 있는 동이 8개소가 있어요.
  8개소가 있고, 사실은 저희가 이제 작년에는 신내1동에 주민센터에는 휴게공간을 하나 좀 새로 만들었고요.
  그다음에 이제 아까 보고드렸듯이 새로운 청사 짓는 곳에는 직원들 휴게공간을 넣고요.
  다른 부분들도 저희들이 뭐 예를 들어서 자치회관 별관을 새롭게 도모한다든지 이렇게 청사를 조금 개ㆍ보수하거나 리모델링할 때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직원들이 좀 그렇게 한숨이라도 돌릴 수 있는 그런 휴게공간들을 꼭 저희들이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과장님 아까도 오전에 행정지원과장님 계셨을 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질의를 했는데, 지금 동에 자치프로그램 하고 있는 것이 지금 중단돼 있잖아요.
  그렇죠, 과장님?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지금 기물들을 그냥 그대로 놔두고 있습니까, 그거를 정리를 해서, 지금 깨끗이 정리를 해서 다른 용도로 쓰고 있습니까, 어떻게 지금 되고 있습니까?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그 공간들은 대부분 그냥 두고 있습니다. 
  두고 있고, 전에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사물함이나 이런 데 이제 혹시 물건들이 자치회관이 운영을 안 하니까 사물함 같은 데 혹시 물건들이 너무 습기가 차거나 곰팡이가 차거나 이렇게 손상될 수 있다고 말씀을 해 주셔가지고 저희들이 동에 전부 일제정비를 좀 시켰습니다. 
  시켜서 돌려드릴 부분 돌려드리고 또 그런 연락들을 해서 일제정비를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일부는 찾아가고 일부는 그냥 있습니다.
  지금 그냥 방치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각 동에 에어로빅 하는 프로그램 있는 동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운동화가 그냥 방치되어 있어요. 
  또 기물들은 구에서 관리하는 기물들은 그냥 있죠, 있기는.
  그런데 그것도 사용을 안 하니까 곰팡이가 슬어져 있어요.
  그리고 이게 틀어지고 망가지고 이렇게 합니다.
  이제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점검을 하셔서 어느 기간을 정하세요, ‘언제까지 안 가져가면 이거 폐기됩니다.’ 라고 하셔서 그 공간을 다른 용도로 좀 활용을 하게 써야지, 그냥 그대로 방치해 두고 있으면 거기 뭐 예를 들어서 냄새도 나고 썩기도 하고 제가 언제 한번 가보니까 거기 있던 물건들이 썩었더라고요. 
  그래서 막 그냥 흥건하게 있어요, 물들이. 
  그러면 우리 직원들도 사실은 자기업무 바쁘지 거기 올라가서 그런 데 들여다 볼 왜, 개인물건이니까 마음대로 우리 직원들도 못 건드립니다, 사실은.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일정기간을 정해 놓고 안 찾아가면 폐기한다고 해서 정리를 하십시오. 
  정리를 하셔서 지금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잖아요. 
  그러면 프로그램을 못 한다고 보잖아요, 사실은.
  그리고 지금 프로그램을 하는 곳은 거리두기 하면서 뭐를 약간의 프로그램을 하는 동도 있습니다, 거리두기 이렇게 해가지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일부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렇게 프로그램을 가야 될 것 같아요, 앞으로는.
  왜냐하면 뭐 매스컴이나 이런 데서 보면 코로나가 금방 종식이 안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뭐 2025년 얘기도 나오고 몇 년 더 있어야 된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그건 이제 모르죠, 우리도 언제 종식될지는 모르지만 점차적으로 이게 지금과 같이 했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나 여러 가지 일들이 바뀌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면 우리가 거기에 맞게 대처를 좀 해야지 그냥 저렇게 놔두고 있어요, 그 공간도 아까워요, 사실은 어떻게 보면. 
  직원들이 쉴 곳도 없는데 예를 들어서 거기를 정리해서 우리 직원들이 좀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줘도 되지 않습니까, 동청사가 적은 데는.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좀 만들어서 배려를 좀 해야 되는데 그냥 공간이 없다고만 얘기하시지 말고.
  정작 우리 직원들은 나름대로 업무를 보려면 매일 그 업무가 나름대로 똑같은 업무겠지만 과중할 것 아닙니까? 
  또 저희 세대, 윗세대나 저희 세대 좀 되신 분들은 죄송합니다만 적응을 해요. 
  그런데 우리 젊은 세대들은 저희 자식도 마찬가지지만 적응을 잘 못해요. 
  그렇게 자라왔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어. 
  젊은 분들도 생활을 그렇게 해 왔기 때문에 잘 안 돼, 적응이 참 어려워요. 
  그런 것도 스트레스 받는 것을 조금 우리 관에서 구에서 그거를 신경을 써서 직원들이 지금 코로나 때문에 업무들이 엄청 과중하고 힘들잖아요, 사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데 그런 것을 우리 관에서 좀 배려를 해서 좀 이렇게 직원들이 업무를 볼 수 있게, 뭐 그렇다고 업무 보지는 않겠지만, 잘 보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힘들어 하는 직원들도 있단 말이에요, 그거를 적응을 못 해서. 
  그거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런 프로그램 하고 있는 것을 중단한 그런 동들이 있습니다. 
  그런 동들 정비해서 직원들이 쉴 수 있는 곳을 하루빨리 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예산은 여기 안 올라와 있네요, 지금 업무보고에 보면 그 예산은. 
  동 청사 리모델링해서 우리 직원들 휴식공간 만들어 준다는 예산은 안 올라와 있네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별도로 휴식공간을 만드는 예산으로 별도로 책정한 건 아니고요, 뭐 이제 리모델링이나 전체적으로 우리 동 청사 유지보수비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포괄비로 잡아놓은 게 좀 있습니다. 
  있어서 뭐 이제 리모델링이나 이런 거 할 때 휴게공간도 꼭 이렇게 넣어서 참고해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하고요, 또 아까 지적하신 사물함, 지난번에 위원님 지적해 주셔서 한번 정비를 하긴 했습니다만 그때 좀 미흡한 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또 이제 동 연락을 해가지고 그렇게 좀 관리가 안 되는 데가 없도록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잘 좀 그거 관리 좀 하셔서 하루빨리 우리 직원들 쉴 공간 좀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다음에 동청사 신축하는 데 혹시 우리 직원들 샤워할 수 있는 그런 공간 있습니까, 여름에?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샤워할 수 있는 공간, 일부 이제 체육시설들이 헬스장이나 이런 것들이 설치되는, 요즘은 거의 그런 것들이 설치되니까요, 거기에는 이제 별도로 샤워장이 설치됩니다. 
김영숙 위원   네, 그런 것도 사실은 어떻게 보면 직원들이 사실은 뭐 우기 때나 아니면 눈 많이 올 때 제설 작업하고 이럴 때 집에 못 가고 그럴 때 예를 들어서 밤새고 바로 출근할 경우도 생길 수도 있단 말이에요. 
  뭐 집에 갔다 오시는 물론 거리 있는 직원들도 있지만 집에 못 가고 그냥 바로 출근할 수 있는 직원들도 더러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런 분들은 사실 그런 데서 좀 씻고 다시 출근할 수 있게 좀. 아니면 여름에 비 많이 오고 이럴 때 우기 때 이렇게 더럽거나 이러면 샤워를 할 수 있잖아요, 금방 이렇게. 
  그런 공간도 사실은 신축 건물에는 좀 그런 것도 좀 만들어 놔야 될 것으로 좀 보여지는데 그거는 혹시 신축 건물에는 있습니까, 혹시 동청사?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위원님,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를 들어 지금 묵2동 청사 지금 이제 한참 짓고 있는데요. 
  거기에는 이제 헬스장도 있고 샤워실도 당연히 있어서 남녀 따로 이렇게 탈의실, 샤워실이 다 설치가 돼 있고요. 
  그런 시설이 없는 곳은 이제 그것도 한번 감안해서 다음에 신축 공사하고 이제 설계할 때는요, 위원님 말씀대로 이제 그런 샤워장 같은 뭐 또는 휴게 공간, 샤워장, 이걸 좀 감안해서 저희들이 설계에 좀 넣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감사합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조희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희종 위원   네, 조희종 위원입니다. 
  2022년도 또 새해를 맞이해서 우리 과장님 이하 우리 팀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과장님께서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셨는데 금년에는 또 20대 대통령 선거가 있고 또 제8회 동시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아마 업무가 많이 과중되리라 믿어집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조희종 위원   또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때문에 고생들 많이 하시는데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라고 또 우리 이제 대통령 선거에 보면 또 예산도 한 23억 2,900만 원 정도,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렇습니다. 
조희종 위원   예산이 많으면 일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거든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조희종 위원   물론 동하고 같이 분할해서 하겠지만 잘해 주시기를 바라고, 한 가지 또 이제 우리 주민자치회 확대 시행에 있어서 지금 2021년도 하반기에 5개 동인가요, 6개 동인가요? 
  6개 동 하셨구나, 6개 동.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렇습니다. 
조희종 위원   본동하고 2동, 3ㆍ8동, 5동, 중화1동, 망우본동, 이렇게 하셨는데 아마 그동안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한 25명 이내로 해서 아마 운영이 됐을 거예요. 
  되다가 이제 주민자치회로 바뀌면서 인원이 이제 50명 인원을 하다 보니까 아마 구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마 동장님들께서도 많은 아마 고충도 있었을 거예요, 없지 않아. 
  있었으니까 어차피 또 동의 발전이 우리 중랑구의 발전이기 때문에 구성했으면 운영이 또 잘돼야 돼요. 
  그렇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조희종 위원   그러니까 우리 또 마을협치과에서 관리ㆍ감독을 잘하셔서 혹여라도 좀 잡음이 없도록 잘 관리ㆍ감독을 잘해서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주민자치회가 이제 제대로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2년 동안 이제 시범동 운영을 좀 해봤으니까 거기서 나온 여러 가지 문제점들은 좀 개선사항들은 참고해 가면서 또 확대된 6개 동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숙 위원   저 하나만 더……. 
○위원장 나은하   네,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네, 빠진 게 있어서. 
  과장님, 김영숙 위원입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김영숙 위원   지금 각 동에 자치카페 운영하고 있는 동들 있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운영하고 있습니까?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일부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어디, 어디 운영하고 있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잠시만요. 
  자치카페가 이제 7개 동이 있는데요, 그 중에 망우3동하고 망우본동하고 두 군데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나머지 동은 지금 운영 안 하고 있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쉬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만 2년 됐어요, 지금 운영 안 한 지요.
   그렇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김영숙 위원   그러면 그 카페에 커피머신이라든지 거기에 있는 기계들이 2년 동안 안 쓰면 녹슬어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게 기계니까.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김영숙 위원   그냥 이런 무슨 그릇 같으면 모르는데 그릇은 닦아서 쓰면 되는데 기계가 노후되면 기계가 작동이 안 되고 녹물이 나올 수도 있고 그럽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김영숙 위원   그러면 다시 사용을 하려면 어떻게 세척을 해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다시 사든 구입을 하든지 다시 그거를 뭘 또 예산 들여서 해야 됩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김영숙 위원   제가 처음에 애초에 이거 자치카페 만들 때 저는 반대했습니다. 
  왜 반대했냐면 인근의 지금 지역에 다니시다 보면 카페들이, 커피 카페들이 엄청 많이 생깁니다, 사실은. 
  그래서 ‘동에서 이런 것을 운영을 하게 되면 그 인근에 있는 상권들이 좋아할 리는 없다. 안 좋아하니 자치카페, 자치센터에 카페를 만드는 것은 다른 것을 좀 이용을 했으면 좋겠다.’ 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거를 만들더라고요, 사실은. 
  그런데 누구도 이 코로나가 있으리라는 건 상상도 못 했죠. 
  결과적으로는 지금 이거를 운영을 못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 공간도 그냥 방치되고 있어요, 사실은 그 지역 가보시면, 과장님 그렇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김영숙 위원   그 부분도 안타까워, 그냥 저렇게 방치되고 있어서요. 
  그 시설 다 만들어 놨잖아요, 사실 카페 운영을 한다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김영숙 위원   그리고 또 거기서 물론 뭐 수익성을 내려고 카페를 만든 건 아니지만 그 나름대로 거기서 자원봉사 하는 분들도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왜, 거기서 그거를 아무리 자원봉사 한다고 해도 그래도 기본적인 재료비 들어간 거에 그 본전은 나와야지 좀 본인들도 자원봉사 할 그런 맛도 나고 분위기도 좀 되고 일할 맛도 나는데 그냥 가보면 거기 오시는 분들도 제가 이제 뭐 자주는 안 갑니다. 
  어쩌다 한 번씩 가보면 다 오시는 분들이 그분들이 그분들이에요. 
  예를 들어서 그 동마다 자치프로그램 하는 그런 주민들, 아니면 회의 때 오는 주민들, 아니면 뭐 동장님을 만나러 왔던 분들, 아니면 거기에 그래도 뭔가가 단체활동 하는 분들이 카페가 있으니까 그냥 ‘우리 다른 데 가지 말고 거기서 그냥 커피 한잔 마시고 갑시다.’ 라고 해서 오는 분들이 다예요. 
  외부 손님은 별로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러면 그것도 어떻게 보면 무용지물이에요. 
  그냥 형식적으로 만들어 놓는 거지 사실은 그거 만들어 놓는 것은 왜 만들어 놨습니까? 
  지역에 저렴하게 사랑방식으로 사실은 처음에 만들어 놓은 거죠, 과장님 그렇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런데 그 사랑방 역할을 별로 못 하고 있더라고요, 그게. 
  그리고 자원봉사 하는 사람들이 나름대로 그 프로그램, 자원봉사 하는 사람들끼리 돌아가면서 조 짜서 이렇게 운영하는 것도 나름대로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그분들도. 
  왜, 다른 일을 못 하잖아요. 
  할 일이 없어서 좋아하시는 분도 있기는 있겠죠.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좋아하는 분이 별로 없더라고요. 
  이것도 사실 이 자리도 각 동에 지금 동장님, 과장님 얘기했듯이 망우본동하고 망우3동이 지금 운영을 하고 있다는데 거기도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크게 뭐 가보지는 않았지만 크게 잘 되는 것 같지는 않고 오시는 분들이 한정돼 있으니까 다른 동들도 이거 만들어 놓은 것을 지금 한번 고민해 보셔야 됩니다. 
  왜, 코로나가 종식이 되면 혹시 또 이게 뭐 이분들이 오실 수도 있는 여지가 있지만 그러려면 이 기계도 다시 또 사든지 뭘 하든지 해야 됩니다. 
  이 기계를 못 씁니다, 사실은. 
  기계는 며칠만 안 쓰면 녹슬어요. 
  그냥 또 이거 버리게 되는 거예요. 
  방치되는 거야, 이거요. 
  고민해보셔서 이 지금 했던 자리도 한번 고민해보세요. 
  각 동마다 있는 이거 자치카페 있는 곳도 다른 용도로 다시 활용을 해서 써야 되지 이대로 그냥 방치하면 또 그걸 운영을 하려면 시간도 걸리고 또 여러 가지 어쨌든 일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뭐 금방 이게 가동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사실은?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김영숙 위원   그것도 한번 고민해 보세요, 과장님.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렇게 고민해 보고 뭐 기계도 한번 점검도 좀 해보고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카페 운영에 대해서요. 
김영숙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평상시에 우리 주민들, 동사무소와 밀접하게 관계를 맺기 위해서 수고하시는 우리 과장님, 팀장님 여러분들, 수고가 많습니다. 
  여러분의 노력에 의해서 주민들이 환한 웃음을 갖고 또 새로운 어떤 희망을 가질 수 있고 또 찾아가는 찾동을 통해서 그들이 촘촘한 복지 정책을 통해서 위기를 또 탈출할 수 있고 또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하여튼 좋은 어떤 그런 부분을 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찾아가는 우리 주민센터 운영을 한 지가 제법 됐죠, 그렇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위기에서 많이 발견되고 또 사전에 우리동네주무관 해서 많은 사람들을 또 발굴해서 그들과 함께 동사무소를 통해서 새롭게 어떤 그런 부분을 희망을 주는 거 같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는 건 뭘 말씀드리냐면 이게 이제 우리가 기본적으로 활동하고 하시는 분들이 물론 통장님들 계시고 거기에 자생단체들 계시고 그 외의 어떤 부분에 동사무소를 통해서 주민자치회든 동사무소를 통해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고정적으로 어떤 멤버들이 다 정해져 있잖아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왕보현 위원   그런데 이분들에게 연관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사업을 만들어서 그 사업에 대한 부분을 같이 진행해 나가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몇 번 해봤어요. 
  왜 그러냐면 그 동네에 일어나는 모든 사항은 물론 통장님, 같이 주변분들,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그분들이 제일 많이 알아요. 
  그런데 이것을 쉽게 누구한테 전달을 한다든가 이러진 않아요. 
  자기네끼리 고민하고 누가, 어느 동네가 누가 이런데 혹시 지나가다 제가 이렇게 지나가다 보면 저한테 뭐 얘기를 한다든가, 그러니까 누구한테 얘기를 해야 된다, 동사무소 전화하세요, 동사무소 전화하는 자체를 꺼려하는 거죠, 사실은. 
  그래서 이 분위기를 어떻게 만들 건가에 대한 부분은 많은 사례가 아마 나왔지 않나 생각해요, 과장님. 
  그런 여러 가지 사례들이 많이 나왔을 거 아닙니까?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왕보현 위원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중에 뭐 우리동네주무관에 관련된 부분도 있고 같이 간담회라든가 뭐 이런 내용에 대한 부분도 하시고 골목회의도 많이 하신 것 같고 또 찾동 직원 워크숍을 통해서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하셨어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왕보현 위원   그렇죠? 
  학습동아리 운영도 하신 것 같아요, 내가 보니까.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왕보현 위원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을 하면서 최고 문제가 아까 제가 질의드린 그 내용이 제일 문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봐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왕보현 위원   어떻습니까?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입니다. 
  왕보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사실 공무원의 힘만으로 아무리 공무원 수를 늘려도 그 지역의 골목골목에서 일어나는 이런 일들을 저희들이 캐치해서 해결한다는 건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찾동사업을 하고 또 지역에서 이렇게 봉사하고 계시는 우리 지역주민들의 도움을 얻을 수밖에 없는 건데 그 연결망이 또 코로나로 좀 더 단절된 것도 있는 것 같고 또 원활하지 못한 건 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뭐 골목회의라든지 뭐 우리동네주무관, 이런 걸 통해서 좀 더 그런 것들을 회복해 나가려고 좀 여러 사업을 마련해서 하고는 있지만 아직 부족한 게 사실이고 그런 차원에서 보면 이제 뭐 주민자치회로 인원을 좀 확대해서 이분들도 또 지역사회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들도 그 일환의 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결국은 이제 지역주민들도 지역에서 봉사하시는 활동가들과 함께 행정이 지역의 문제점들을 좀 해결해 나가는 방법들을 더 열심히 좀 찾고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골목단위 협치센터라는 거대한 어떤 꿈을 갖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골목의 어떤 센터 개념에 대한 부분이라는 것은 최소한 어떤 우리가 이제 뭐 피신센터, 어떤 상황이 벌어지면 얼른 뭐 해서 팻말을 달아놓고 그러지 않습니까?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왕보현 위원   그런 부분같이 각 시범적으로 어떤 뭐 부동산이 됐든 미장원이 됐든 여러 가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그런 장소에 우리가 이런 애로사항이나 이런 부분이 있을 때 알려주시면 저희가 센터를 통해서 센터에 연락을 해서 뭐 한다, 그러면 그 부분들을 발굴하기도 물론 어렵겠지만 그분들이 소명 의식이 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왕보현 위원   그런데 그것은 어떤 경제적 이익이 될지 그런 점까지는 뭐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러니까 뭔가 네트워크가 이루어져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을 할 수 있는, 그러니까 간편하게 뭔가 전달할 수 있는 이러한 부분에, 그런데 그런 통신은 이미 카톡이나 우리가 지금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내가 하고 있는 그런 속에서 전달될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아마 한번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하고 그 사업 자체를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정해서 시범적으로 뭐 한 동에 4개의 골목이든 5개의 골목이든 해서 그것이 저변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이 더 오히려 효과적인 어떤 주민자치회로서의 사업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왕보현 위원   그리고 너무 거창하게 하니까 그 부분에 대한 취지나 이런 부분하고 잘 맞지 않게 진행해 나가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고민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찾동이라는 부분에 대한 것이나 주민들의 어떤 복리증진에 관련된 부분, 이게 다 어떻게 된다면 주민자치회의 어떤 목적과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한 스스로 자치를 한다는 부분이 같이 이렇게 접목될 수가 있지 않습니까?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왕보현 위원   같은 목적에 대한 부분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얼마든지 그분들하고 대화를 어떻게 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변화는 올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사실 뭐 이것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주민자치회나 질의할 내용이 있습니다만 저희가 일찍 또 10분 전에 끝내드려야 되기 때문에 여기까지 마무리를 짓는데 상봉1동 동 청사 잘 리모델링하실 거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저희들이 이제 예산도 이렇게 확보해 주시고 위원님께서 작년 추경, 본예산 해서 이렇게 잘 확보해 주셔서 저희들이 지금 동절기라 사실 이제 계약은 다 됐는데 동절기라 땅을 아직 못 파고 있습니다. 
  조금만 날씨 좀 괜찮아지면 저희들이 바로 해서 이상 없이 좀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주민자치회나 또 주민들이 그 내용을 잘 알고 있는 그런 분들에게 자문을 구해서 우리 스스로 우리 동을 편리하고 또 뭐 안전하고 또 디자인에 관련된 부분도 상당히 좀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그런 부분의 형태로 같이 협업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2022년도 임인년 새해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사실 코로나를 통해서 우리 직원들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려운 부분이지만 주민들이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을 신뢰하는 속에서 안정감을 찾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일이 큰 어떤 긍지와 자부심의 그런 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요. 
  여러분들의 작은 손길이 주민들에게 받았을 때는 어마어마한 그런 보상의 심리로 오니까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저는 간단하게 당부 말씀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과장님, 망우본동 청사가 건립된 지 몇 년 됐어요? 
  한 6년 됐나요, 거의?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망우본동이, 네, 6년 5개월 됐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그다음 상봉2동 청사는 약 2년 돼 가죠? 
  2020년도 완공,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2년 2개월 됐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그러면 상봉2동 청사는 아직까지 문제가 없나요? 
  누수 되거나 이런 거.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상봉2동도 지난번에 화단에 좀 문제가 생겨서 물이 조금 들어와서, 
○위원장 나은하   그렇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또 정리를 좀 했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왜 그러냐면 지금 망우본동 청사도 늘 지금 보수 때문에 골치가 아프시잖아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위원장 나은하   그리고 또 주차장 문제, 들어갔다 나오면 욕부터 나온다고 하시더라고요, 대부분 들어가신 분들이.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위원장 나은하   그래서 그런 부분 좀 꼼꼼하게 이렇게 따지셔서 면목7동 신축 청사를 비롯해서 새로 신축하는 지금 동청사가 많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그래서 새로 신축하는 청사만큼은 그런 폐단이 없도록 좀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발 진짜 어떻게 이렇게 아무리 입찰해서 공사한다 해도 단단히 꼼꼼히 좀 검토 좀 하셔서 좀 이런 부실공사가 없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왜냐하면 A/S도 안 되고 그런 거 못 받는 관급공사가 정말 무수히 많잖아요, 사실은. 
  바로 신축인데도 A/S 안 들어오죠? 
  상봉2동도 못 들어오잖아요, 사실은.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이제 그 부분이 뭐 A/S하고 좀 관계없는 부분이라 그래서,
○위원장 나은하   관계없는 부분이라고 해서 또 못 받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위원장 나은하   그러면 계속 예산이 투여가 되잖아요, 지속적으로.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위원장 나은하   그렇기 때문에 한 번 지을 때 정말 꼼꼼히 좀 신경을 쓰셔서 우리 관에서도 좀 늘 감시, 감독하셔서 잘 지을 수 있도록.
  왜, 관심을 가져주면 신경을 쓰고 짓거든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위원장 나은하   네, 그래서 그런 면목7동 청사나 신축하는 그런 청사만큼은 그런 폐단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위원장님 말씀대로, 
○위원장 나은하   늘 당부 꼭 드립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저희들이 좀 더 각별하게 더 신경 써서, 
○위원장 나은하   네, 세상에 그렇게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지으면 이런 부실한 공사들이 얼마나 힘듭니까, 진짜.
  너무 황당하잖아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그러니까 그런 부분 꼭 따져주시고 그다음 우리 면목7동 청사가 1층에서 4층까지 그 구간 결정이 됐나요, 층별로 결정?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층별로 결정됐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아, 결정됐고, 그 자료 하나 저 좀 부탁드릴게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마을협치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마을협치과 업무보고를 끝으로 행정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행정재경위원회 제3차 회의는 1월 21일 10시에 개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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