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66회 서울특별시중랑구의회(임시회)

행정재경위원회회의록

제3호

중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2월 5일(월)

장    소  제1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ㆍ시설관리공단ㆍ중랑문화재단 소관(계속)

  1.  심사된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ㆍ시설관리공단ㆍ중랑문화재단 소관(계속)
  3. 0 상봉보건지소 소관
  4. 0 보건행정과 소관
  5. 0 위생과 소관
  6. 0 건강증진과 소관
  7. 0 의약과 소관
  8. 0 중랑문화재단 소관

(10시11분 개회)

○위원장 전경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3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ㆍ시설관리공단ㆍ중랑문화재단 소관(계속) 
○위원장 전경구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소관 국의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서홍희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서홍희입니다. 
  구민의 건강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재경위원회 전경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소 소속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희연 보건행정과장입니다. 
  송병율 위생과장입니다. 
  김정애 건강증진과장입니다. 
  강성심 의약과장입니다. 
  한진희 상봉보건지소장입니다. 
  그러면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건행정과는 보건소 전반적인 운영지원과 각종 감염병 관리, 보건소의 계약 및 지출, 동물복지사업, 민원실 및 분소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위생과에서는 식품, 공중위생업소, 유통업 등 구민 생활 밀접 시설 9,400여 개의 개소에 대한 육성과 소비자 보호,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건강증진과에서는 국가예방접종과 모자보건사업, 치매관리를 포함한 정신보건사업, 금연, 절주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의약과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센터 운영, 의약물 및 응급의료관리, 구강보건, 검진, 방문보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상봉보건지소에서는 만성질환 관리사업, 지역연계 건강증진사업, 중랑구 서남권 건강특화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올해 보건소 주요사업에 대한 개략적인 보고를 드렸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서별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 올 한 해도 구민 건강을 위한 보건소 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건소 소관 부서별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0 상봉보건지소 소관 
  상봉보건지소를 제외한 다른 부서 공무원께서는 업무에 임하시다가 해당 부서 업무 보고 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상봉보건지소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봉보건지소장 한진희   안녕하십니까? 
  상봉보건지소장 한진희입니다. 
  구정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전경구 위원장님과 김미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재경위원회 모든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먼저 보고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상봉보건지소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을 드리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의 보고에 앞서 상봉보건지소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영주 보건사업팀장입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4년도) - 상봉보건지소 소관

(부록에 실음)


  2024년 상봉보건지소 추진사업에 대해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24년도 상봉보건지소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상봉보건지소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상봉보건지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보건행정과 소관 
  이어서 보건행정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김희연입니다. 
  구정 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행정재경위원회 전경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보건행정과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미영 보건행정팀장입니다. 
  허원숙 감염병관리팀장입니다. 
  한성숙 감염병대응팀장입니다. 
  이성현 동물정책팀장입니다. 
  이윤미 동물보호팀장은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임현정 보건분소팀장입니다. 
  그러면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4년도) - 보건행정과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4년 보건행정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으며, 보건행정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건행정과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미애 위원   네, 김미애 위원입니다. 
  한 가지 여쭤볼게요. 
  5쪽에 친환경 방역 추진에서 제 지역구 지역은 이제 아파트 공동주택이 많은데요. 
  요즘 기후변화 때문인지 그런 민원이 많아요. 
  혹시 공동주택 방역 추진도 함께 하고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보건행정과장 김희연입니다. 
  김미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자체 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미애 위원   그러면 우리 보건소에서 담당하고 있지는 않네요?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그렇습니다. 
김미애 위원   네, 그럼 별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고강섭 위원님. 
고강섭 위원   네, 고강섭 위원입니다. 
  몇 가지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일단은 7페이지에 동물복지 활성화 추진사업 중에서 작년에 우리가 축제도 하고 관내에 한 25% 정도에서 30% 정도가 이제 반려 인구라고 지금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작년에 축제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어쨌든 반려견들에 대한 행동이나 뭐 이런 것들에 대한 교육도 계속 유지가 되고 있고 그거에 대한 지역주민의 호평도 있다라고 좀 판단을 하고 좀 듣기도 했어요. 
  그런데 부탁 말씀 하나 드리면 아직까지 우리 반려 문화 중에서 강아지들이 차지하는 범위가 더 많다 보니까 우리도 어느 순간부터 이제 강아지에 대한 행동이라든지 아니면 같이 이제 반려하는 과정에 대한 문화, 이런 것들 중심으로 좀 가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지금 보면 좀 궁금한 게 있는 건 우리 구에서 우리 반려 인구 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인구와 그리고 또 고양이를 키우는 인구, 또 기타 동물들을 키우는 인구에 대한 데이터가 좀 정리가 돼 있는지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보건행정과장 김희연입니다. 
  고강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개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지금 늘어나는 건 맞고요. 
  개하고 이제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서울시에서 파악한 자료인데 그렇게 추정치로만 있고요. 
  정확한 자료가 집계되지는 않고 자치구, 저희가 3위로 서울시 조사 결과는 나왔습니다. 
고강섭 위원   아, 자치구 3위…….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그렇습니다. 
  30% 정도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걸로 그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고강섭 위원   지금 강아지 같은 경우는 우리가 이제는 의무화가 되어 있잖아요, 인식 칩에 대해서?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 집계로는 이제 그 숫자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지금 갖고 있는 자료는 국민의식 조사보고서, 농림축산부 그 기준에 의해서 그냥 추정치로 가지고 있습니다. 
고강섭 위원   뭐 이제 자체적으로 어쨌든 동물병원에서 이제는 강아지들을 데려갔을 때는 인식 칩을 이제 의무화가 되어 있는데 그 데이터는 이제 우리가 따로 모을 계획은 안 잡혀있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지금 이제 그 칩 같은 게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등록 실적은 있는데 정확히 반려 인구가 얼마인지에 대한 추정치는 …….
고강섭 위원   그래서 이 질문을 왜 드렸냐 하면 일단은 우리가 아는 통상적인 데이터나 이런 것들 보면 강아지 인구가 훨씬 많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도 강연이라든지 아니면 뭐 축제에서 할 수 있는 뭐 간식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대부분의 포커스가 이제 강아지들한테 많이 맞춰져 있다라는 걸 좀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요. 
  그런데 그 반면에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들도 굉장히 좀 많다고 전 판단을 해요. 
  제가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지만 주변에 있는 분들도 만나보면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분들도 많은데, 특히나 이제 뭐 고양이에 대한 특성이나 이런 것들이 있는 부분이 있어서 특강 같은 거 할 때도 좀 빈도를 좀 맞춰주시면, 좀 밸런스가 맞으면 또 그러면 고양이를 키우는 인구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드리는 바입니다.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작년에 이제 축제를 1회로 해서 저희가 지금 다방면으로 이제 축제라든가 인식개선 교육이라든가 이런 걸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다만, 좀 아쉬운 건 올해 예산이 많이 삭감돼서 추경에 좀 반영해서 더 추진할 계획인데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이제 반려견을 많이 키우다 보니까 반려견에 좀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건 사실인데 그 이후에 좀 더 확대되게 된다면 뭐 고양이에 대한 거, 또는 다른 반려견에 대한 그런 교육이나 아니면 다른 지원 같은 거 이런 것도 좀 더 늘어날 것 같고요. 
  공공급식소 같은 경우도 좀 길고양이에 대해서 많이 늘어나고 있고 그래서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고강섭 위원   네, 그래서 방금 말씀하셨던 것 때문에 다시 한번 질문을 드리는데, 공공급식소 같은 경우 길고양이에 대한 복지 차원에서 지금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크게, 제가 처음에 들어와서 업무보고 받았을 때랑 지금이랑 큰 수의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 어쨌든 공공기관이나 이런 데를 좀 중심으로 해서라도 좀 어쨌든 고양이는 또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또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 습성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좀 그런 부분들 좀 발굴하셔서 좀 더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하나 드리겠고요. 
  그리고 8페이지에 보시면 동물보호사업에 작년에 제 기억에는 우리 길고양이 인식개선사업으로 해가지고 공동주택이나 아니면 동주민센터나 이런 주요,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안내문을 제작해서 부착하는 걸로 제가 보고를 받았었는데 이게 혹시 작년에 실행이 됐었나요?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지금 공공급식소 이제 그 밥자리나 이런 데는 안내문을 저희가 부착되고 있는데 그거 외의 안내문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고강섭 위원   네,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개선 차원에서 그 안내문을 만들어가지고 이제 공동주택이라든지 아니면 뭐 주민센터라든지,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이제 안내문을 부착한다는 사업을 한다고 해서 제가 작년에 우리 ‘길친’이라고 하는 우리 시민단체가 있는데,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맞습니다. 
고강섭 위원   이제 거기랑 같이 한번 협업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작년 업무보고 때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고강섭 위원   그래서 혹시 그렇게 이행이 됐는지에 대해서 좀,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실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캣맘 등에서 ‘길친’에서 저희가 공공급식소 그 사업을 위탁해서 운영하면서 고양이 학대라든가 아니면 주위에 안내문, 현수막 이런 걸 실제로 부착사업을 하고 있고요, 올해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고강섭 위원   네, 같이 협업은 하고 계시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그렇습니다. 
고강섭 위원   그리고 마지막 하나 좀 더 질문이 있는데 우리가 용마산 쪽에 멧돼지 포획 틀이 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고강섭 위원   멧돼지 포획 틀.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고강섭 위원   그래서 혹시 그게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그거는 지금 동물 쪽에서 하지 않고요,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고강섭 위원   아, 공원녹지과에서 진행하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그렇습니다. 
고강섭 위원   이게 뭐 예산은 또 서울시 예산이라고 하기는 했는데 어쨌든 관리주체는 또 구로 돼 있는 것 같아서,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그렇습니다. 
고강섭 위원   이것도 한번 우리가 좀 고민해 봐야 될 게 단순히 이제 공원녹지과에서는 이제 멧돼지를 유해조수라고 판단해가지고 그걸 포획하는 정도로 제가 그 사업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는데, 이게 어쨌든 우리가 공존할 수 있는 사업으로 고민을 좀 해 봐야 되는 부분 아닐까.
  멧돼지들이 이제 먹잇감이 없으니까 내려오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랑 마주치게 되면서 이제 사고를 유발한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제 유해조수로 인식을 하는 경우도 있는 건데 멧돼지 역시도 이제 우리가 보호해야 될 동물 중의 하나라고 인식이 변화가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동물보호 차원에서 우리가 예방할 수 있는 공존사업들을 한번 기획을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들어요.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고강섭 위원   예를 들어 사람들이 산책하지 않는 공간들, 좀 깊은 산속에 먹이를 준다든지 아니면 그들, 뭐 그렇게 그런 식으로 해서 서로 같이 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게, 단순히 잡아서 죽이는 것보다는 서로 같이 좀 공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가 이제 좀 전향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거든요.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지금 이제 현재 저희 과에서는 이제 반려동물 위주로 현재 이제 사업을 시작하고 있고요. 
  나중에 확대되면 큰 틀에서는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대로 그 쪽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그럼 공원녹지과하고 한번 얘기를 해보셔서, 저도 상임위가 아니다 보니까 제가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좀 없는데, 저도 한번 확인해 볼 테니까 우리 과장님도 한번 확인해 주시고 좀 우리가 동물보호 차원에서 한번 또 사업에 대한 확장성을 좀 고민해 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알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주덕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주덕성 위원   네, 주덕성 위원입니다. 
  보건소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 직원분들 참 수고 많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6쪽에 보면 코로나19 대응, 아까 보고 때 들었지만 코로나가 사실상 거의 다 종결되다시피 돼 있는데 지금 이 코로나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건지 지금, 사실상 코로나 지금도 유행하고 있습니까, 코로나19가?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보건행정과장 김희연입니다. 
  주덕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작년 8월 이후에 2급에서 4급으로 전환되면서 저희가 이제 또 12월 31일 날 코로나 검사 시설도 이제 폐지, 철거하고 이래서 현재는 보건소에서 관리하고 있지 않고요. 
  표본 감식기관을 지정해서, 전국적으로 병원급에서 표본감식기관을 지정해서 현재 늘어나는 추세인가, 변이가 있는가, 그런 양상만 그 모니터링하고 있고요. 
  숫자는 집계하지 않고 유지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유지하는 수준으로. 
주덕성 위원   현재, 현재는 코로나 뭐 이렇게 감염된 사람이라든가 이런 분들 계시는 거예요, 지금 현재로서?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그러니까 주당 한 5,000명 정도 신규 환자가 있다라고 파악만 되고요. 
  실제로 집계하지 않습니다. 
주덕성 위원   현재도 있긴 있다?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4급으로 돼 있기 때문에.
  네, 있습니다.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덕성 위원   해서 요즘 보면 또 감기 기운인지 뭐 전부 유행이 많이 되기 때문에 그거 코로나하고 결부된 사항인가, 그런 게 좀 의심이 생겨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요즘 감기가 많이 심하게 좀 유행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독감이 심하게, 
주덕성 위원   그럼 코로나하고는 별개죠?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그렇습니다. 
주덕성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9쪽에 보면 어르신들을 위한 한방진료실 운영.
  이게 내 지역구에, 3ㆍ8동에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주덕성 위원   그래서 전에 한번 코로나 시절에 지역주민들께서 이게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안 했다고 해서 제가 질의했더니 연초에 다시 개시를 해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지금 어떻게, 많이 운영 잘 되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지금은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많이 좋아하시기 때문에,
주덕성 위원   어르신들 주로 한방에 대해서만 하는 거예요, 일반, 저거는 아니고?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이제 분소에서는 내과진료랑 한방진료랑 예방접종 다 하고 있는데요. 
  지금 여기는 주요사업이 한방 진료에 대해서만 자료가 제출됐습니다. 
주덕성 위원   분소는 우리 면목3ㆍ8동 1개소밖에 없는 거죠? 
  다른 데 또 없죠?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그렇습니다. 
주덕성 위원   보건소 외에는 분소 이거 하나죠?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그렇습니다. 
주덕성 위원   그래요, 그거 지금 호응을 많이 하더라고요, 보니까.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주덕성 위원   제가 지역에 돌아다니다 보면.
  그래서 없어진다니까 그런 걸 우려하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주덕성 위원   잘 좀 추진해서 좀 어르신들을 도와줄 수 있도록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알겠습니다. 
주덕성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저번에 방역, 과장님, 제가 저번에 이야기했던 거 그거 빠른 시일 내에 저한테 좀 이야기 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말씀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보건정책과장, 
○위원장 전경구   아니, 그냥,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아, 네, 지난번에 말씀 주셔서 저희가 한번 확인해 봤는데요. 
○위원장 전경구   아니, 그러니까 나중에 저한테 이야기해 주세요. 
○보건행정과장 김희연   네, 알겠습니다.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이것으로 보건행정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위생과 소관 
  다음은 위생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생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송병율   안녕하십니까? 
  위생과장 송병율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과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전경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재경위원회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위생과 소속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소윤 식품위생팀장입니다. 
  권호덕 공중위생팀장입니다. 
  추인숙 식품안전팀장입니다. 
  권순일 위생지도팀장입니다. 
  위생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배부해 드린 책자에 의거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4년도) - 위생과 소관

(부록에 실음)


  우리 위생과 전 직원은 위원님들의 말씀을 주의 깊게 경청하여 구민의 건강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위생과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위생과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고강섭 위원님. 
고강섭 위원   네, 고강섭 위원입니다. 
  하나만 좀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작년 업무보고 때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혹시 이게 이행이 됐는지 확인 좀 해 보려고요. 
  우리가 식품을 각 만들어서 사람들한테 판매하는 업에 대해선 대부분 다 보건소에서 보건증을 다 받아야 되는 거죠, 지금? 
○위생과장 송병율   네, 맞습니다. 
고강섭 위원   그러면 그때 제가 말씀드렸던 게 우리가 수많은 음식점들이 있지만 지금 조리해서 조금 약간 변칙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데가 있다라고 말씀을 좀 드린 게 있어요. 
  그래서 그 예를 들었던 게 만화방이 있었고 또한 PC방이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과거처럼 뭐, 라면 그러니까 조리된, 용기에 담긴 라면만 파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레토르트 음식도 판매를 하게 되고, 그리고 심지어 조리까지 하고 있는 지금 상황인데, 이것도 우리가 위생관리를 지금 하고 있는 건가요? 
○위생과장 송병율   네, 맞습니다. 
  조리 판매업소는 해당 시설에서 조리를 하면 저희한테 제재 대상입니다. 
고강섭 위원   네, 그러면 혹시 지금 관내에 있는 PC방 중에서 이 음식을 팔겠다라고 신고한 PC방은 몇 개나 될까요? 
○위생과장 송병율   지금 구체적인 현황은 제가 지금 파악은 아직, 구체화, 수치화는 아직 안 돼 있습니다.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그럼 저희가 어쨌든 그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라는 거죠? 
○위생과장 송병율   네. 
고강섭 위원   그리고 거기 있는 PC방 아르바이트생들도 이제 다 보건증을 다 받아야 되고 거고. 
○위생과장 송병율   네, 맞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혹시 나중에 그게 혹시 데이터가 이제 만들어지게 되면 한번만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과장 송병율   네, 별도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미애 위원   네, 김미애 위원입니다. 
  8쪽에 보면 푸드체인 전반의 위생관리 부분에서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내용이 있어요. 
  저희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서 주민분들이 그 부분에 걱정도 많으신데 저희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밥상’이라는 내용으로 구청장님이 분석실 운영에 대한 내용을 표현하신 부분을 들었는데 이 분석실 운영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실효성에 대해서 좀 간단하게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위생과장 송병율   방사능 안전 분석실은 보건소 2층에 별도 구역에 설치돼 있습니다. 
  이 별도의 실을 통해서 연간 한 500건의 수산물, 지금 현재는 수산물만 저희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조금이라도 방사능 수치에 이상이 있으면 그 제품은, 이제 간이스크린 검사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보건환경연구원에 별도로 의뢰하여 정확한 데이터를 내고 있습니다. 
김미애 위원   네, 그러면 주민분들이 이것을 개인적으로 원한다 하면 참여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또 이런 데이터가 무작위로 수거가 되어서 분석을 하고 있는 건지, 방법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위생과장 송병율   방법은 두 가지 있습니다. 
  주민참여제로 주민분께서 원하시는 품목을 지정을 해 주시면 저희가 유상으로 수거를 하는 방법이 하나 있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주기적으로 일주일에 두 번에서 세 번 정도 관내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계속 수거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미애 위원   네, 그러면 중랑구의 수산물 전체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 건가요? 
○위생과장 송병율   네, 위원님, 맞습니다. 
김미애 위원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는 어떻게, 주민분들이 ‘아, 안전하게 우리, 들어오는 것은 먹을 수 있다.’라는 홍보는 어떻게 알 수가 있죠? 
○위생과장 송병율   저희가 홍보 매체를 통해서 계속 홍보를 하고, 참여를 유도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이 검사 결과는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재래시장 내의 전광판을 통해서 저희가 검사 결과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김미애 위원   네, 저희 아직도 수산물을 먹을 때면 왠지 찜찜하게 생각하면서 먹거든요. 
  저희 또 중랑구 지역엔 재래시장도 많고 하니까 그런 부분들이 안전하다라는 그런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도 좀 잘 부탁드리고요, 관리 감독도 좀 철저하게 부탁드립니다. 
○위생과장 송병율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미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주덕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주덕성 위원   네, 수고 많습니다.
  주덕성 위원입니다. 
  저는 업무보고 책자 2쪽 좀 봐주시겠어요? 
  우리 중랑구에서 이렇게 식품접객업소 맞춤형 컨설팅도 해 주는 게 있습니까? 
○위생과장 송병율   네, 2021년부터 저희가 반복 사업으로 지속하고 있습니다. 
주덕성 위원   지금 여기 보면 한 60여 개소가 이렇게 기재돼 있는데, 주로 이게 어느 업종을 이렇게 많이 하는 겁니까? 
○위생과장 송병율   이 접객업소, 
주덕성 위원   종류에 대해서.
○위생과장 송병율   접객업소 중에 일반주점이 주로 참여를 지금 많이 하고 있는 실정이고요. 
  참여 업소는 저희가 이제 홍보, 그다음에 시설개선, 그다음에 메뉴 같은 걸 개발하는데 한 3년 정도 해 보니까 메뉴 개발은 사실은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올해는 메뉴 쪽은 빠지고 온라인 홍보 그다음에 업소 시설개선 쪽, 이쪽에 이제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덕성 위원   그래요, 난 시장친화적으로 하려면 개별적으로 각 개인이, 상인들이 해서 이렇게 했을 때 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이 아니라 이렇게 맞춤 컨설팅까지 해 준다니까 그게 의아스러워서 지금 질의드리는 겁니다. 
○위생과장 송병율   네, 업소가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이제 적합업소인지 평가를 하고 그다음에, 
주덕성 위원   업소가 신청이 들어올 때 메뉴라든가 개발 같은 거 우리가 컨설팅 해 준다는 얘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위생과장 송병율   네, 업소가 자기네들이 영업 부진인데 원인을 모르겠다.
주덕성 위원   네. 
○위생과장 송병율   또는 이 메뉴를 가지고 음식점을 해 봤더니 이게 좀 안 된다, 그랬을 경우에 의뢰가 오면 저희가 적합한 메뉴를 찾아주든가 아니면 홍보 방법을 좀 제시를 해 주든가, 
주덕성 위원   현재 지금 우리 과장님, 60여 개소가 있다고 했잖아요? 
○위생과장 송병율   네. 
주덕성 위원   네, 이 부분 사업 종류하고 이거 자료 좀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겠습니까? 
○위생과장 송병율   네, 알겠습니다.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주덕성 위원   네, 그리고 4쪽 좀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제가 우리 담당 소관이 아니라, 도시경관과에다 몇 번 내가 이거 민원을 제기한 적이 있었어요. 
  지금 현재 우리가 목욕업을 우리 위생과에서 관리를 하는 데에 있어서, 
○위생과장 송병율   네. 
주덕성 위원   허가를 내줬다가 목욕탕이 폐업을 했습니다. 
  했는데, 일종의 간판이라 그럴까, 그 목욕업을 한다는 그 간판 종류, 이렇게 페인트칠해서 써놓잖아요, 목욕탕이라고. 
○위생과장 송병율   네. 
주덕성 위원   벽면에도 써놓고 막 굴뚝에도 써놓고 막 그러지 않습니까? 
○위생과장 송병율   네. 
주덕성 위원   지금도 써 있는 거예요, 폐업을 한 지가 꽤 오래됐는데. 
  그래서 주변 분들이 그게 목욕탕인 줄 알고, 굴뚝이 높이 올라가 있어서 그걸 보고 그쪽에 갔다가 안 한다, 실망해서 또 다른 데로 가고 뭐 이런 현상이 벌어지기 때문에 이거를 삭제해라, 간판 여기에 페인트칠한 거 하라 그러니까 지금 그거 너무 높고 별 핑계를 대가면서, 지금 도시경관과에다가 내가 계속 민원을 넣었어요. 
  그런데 한 군데가 지금 안 되고 있어요, 지금도 실행이 안 되고 있어요, 실행이. 
  그런데 우리 위생과에서 이렇게 허가를 내줬을 때 만약에 폐업을 했으면 원상회복을 해야 되는 거 아니예요, 간판이라든가 모든 걸, 자체를.
  이런 경우에 어떻게 우리 위생과에서 지금 어떤 식으로 처리하는가, 폐업을 했을 때. 
○위생과장 송병율   사실은 폐업했을 때는 그 시설물이라든가 이런 거를 자진으로 이제 폐업이 완료됐다는 걸 가정하에 폐업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주덕성 위원   폐업했으면 철거해야 되고 그럼 모든 거를, 지금 예를 들어 목욕탕을 하다가 안 했으면 목욕탕 그런 모든 걸, 간판 같은 거 떼고 제거하고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위생과장 송병율   네, 맞습니다. 
주덕성 위원   그런 것까지 관리할 수 없는 거예요, 위생과에서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위생과장 송병율   지금 현재는 그것까지 구체적으로 관리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덕성 위원   그러면 제가 도시경관과장한테도 내가, 우리 소관이 아니라, 행정재경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로 이렇게 민원을 제기했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그게 한 군데가 실행이 안 되고 있어.
  그 부분을 좀 우리 과장님께서 공조를 해서 어떻게 된 건가 한번, 다 아실 거예요, 그분들은, 왜 안 되는 것까지. 
  그리고 위생과에서 그렇게 허가를 내주고 폐업했을 때 이런 게 사후 처리가 안 된다면 이런 것도 문제 아닙니까? 
  이것도 우리가, 중랑구에서 관리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런 것도? 
○위생과장 송병율   지금 이행이 잘 안 되고 있는 그 현황을 한번 자세히 확인을 해서, 
주덕성 위원   네, 도시경관과장한테 여쭤보면 다 아십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좀 공조를 해서, 과마다 뭐 내 소관이 아니다 이렇게 할 게 아니라 과거에 이런 식이 됐으면 서로 공조를 해서라도 완벽하게 될 수 있도록 처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송병율   네, 알겠습니다. 
주덕성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예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예진 위원   네, 신예진 위원입니다. 
  저는 지난번에 개 식용 금지법 관련해서 부서에 요청해서 서류도 받아보고 했는데 지금 현장에서는 어떤가요?
○위생과장 송병율   접객업소 13개소하고 가공업소 2개소가 지금 있는데요, 지금 현장에서는 이게 행정 예고가 된 상황이라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저희가 확정이 되면 13개 업소에 대한 이행계획서라든가 이런 걸 추후에 받을 예정이고 업소에서는 별다른, 저희 관내 같은 경우는 별다른 반발이라든가 특이한 동향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예진 위원   그러면 업소 사장님들이 그 방향에 대해서 지금 법률적인 방향이 있잖아요?
○위생과장 송병율   네.
신예진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수용하고 그렇게 점차 하겠다, 이런 반응인가요, 그러면?
○위생과장 송병율   개별적으로 제가 사장님들하고 면담은 하지 않고 협회를 통해서 거의,
신예진 위원   협회라면,
○위생과장 송병율   요식업,
신예진 위원   요식업,
○위생과장 송병율   중랑지회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확인해 본 결과 저희 구는 전문적으로 단독하게 개 식용만 하는 업소는 드물고 복합 메뉴를 같이 하고 있어서 거의 수용하는 쪽으로 이렇게 기류는 형성돼 있는 걸로 지금 알고는 있습니다.
신예진 위원   자료를 받아보니까 본 위원이 아는 업소보다는 실제로 등록된 업소는 좀 적다라고 느껴졌어요.
  사실 우리 중랑구 둘러보면 꽤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 지역구만 해도 그렇고.
  그러면 등록을 안 했다라는 건데 이런 부분을 행정적으로 잘 파악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도 좀 꼼꼼하게 살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위생과장 송병율   네, 알겠습니다.
신예진 위원   그리고 아까 협회 얘기 주셨는데 협회를 통해서도 물론 그렇게 파악이 가능하지만 부서에서도 현장에 한 번 나가서 이 부분에서 또 주민, 여기 우리 중랑구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불편함을 겪으면 안 되잖아요.
  그런 현장의 목소리도 직접 한번 현장에 가서 들어보시고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생과장 송병율   네, 위원님 말씀 그렇게 반영하겠습니다.
신예진 위원   네, 잘 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고요. 
  앞전에 동료 위원께서 메뉴 개발 컨설팅 관련해서 의견 주셨는데, 자료 받아본 것 중에서 또 메뉴 개발 컨설팅을 실행을 해서 다른 메뉴로 전환할 수 있게 지도하겠다, 이렇게 기재되어 있는 것을 또 보고서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그러면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하는 건가요?
○위생과장 송병율   올해는 메뉴 개발은 작년까지만 포함된 상황이고 올해는 메뉴 개발은 하지 않습니다.
신예진 위원   그럼 그분들이 업종 전환을 할 때 메뉴 개발 컨설팅을 통해서 지도를 하겠다라고 기재되어 있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대비를 하시려고 하시는 건가요?
○위생과장 송병율   제가 이해를 위원님 잘,
신예진 위원   개 식용 등록업체에서 계속 같은 주제로 지금 질의를 드리고 있잖아요, 과장님.
○위생과장 송병율   네, 죄송합니다. 
  제가 다른, 잠깐 혼선이 있었습니다.
신예진 위원   네, 보고서에 따르는 내용을 질의드리는 갑니다.
○위생과장 송병율   그쪽 메뉴 개발은 사실은 협회도 중앙회에서 메뉴 개발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쪽하고 연관지어서 지원을 해 줄까, 지금 계획은 그렇게 세우고 있었습니다.
신예진 위원   그렇다면 지금 요식업 업체 협회에서 메뉴 개발 컨설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위생과장 송병율   네.
신예진 위원   이 부분 지속적으로, 장기적으로 걸리는 사업인 것 같으니 우리 중랑구에서도 대비를 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생과장 송병율   네, 잘 알겠습니다. 
  준비 잘하겠습니다.
신예진 위원   네.
○위원장 전경구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위생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건강증진과 소관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정애   안녕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정애입니다. 
  먼저 의정활동과 구민의 복리 향상을 위하여 애쓰시는 행정재경위원회 전경구 위원장님, 김미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의 관심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건강증진과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미숙 모자보건팀장입니다. 
  곽은숙 건강생활팀장입니다.
  주홍선 정신보건팀장입니다. 
  이명순 건강도시팀장입니다.
  건강증진과 2024년 주요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별도 배부해 드린 건강증진과 소관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4년도) - 건강증진과 소관

(부록에 실음)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건강증진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미애 위원   네, 김미애 위원입니다.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신데요, 얼마 전에 관상복합청사에 정신건강복지센터 개관을 했지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애   네.
김미애 위원   그곳으로 이전하면서 좀 확대하고 있는 분위기인데 지금 분위기는 어떤가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애   김미애 위원님 질의에 건강증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23년도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저희가 정신보건복지센터가 이전하였습니다.
  이전 이후에 정신질환자 회원님들의 쾌적한 환경 때문에 만족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지역주민들도 참여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김미애 위원   네, 그럼 환경이 좋아진 만큼 이용하시는 주민분들도 많아지는 걸로 보이나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애   네, 그렇습니다.
김미애 위원   사실 저희 일반인들도 요즘 정신 부분들이 많이 이상이 있다고 서로들 얘기할 정도로 가까이서 문턱이 높지 않다라는 이미지로 저희가 홍보도 하면서 앞으로도 센터에서 하는 역할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정애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의약과 소관 
  다음은 의약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약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약과장 강성심   안녕하십니까? 
  의약과장 강성심입니다. 
  평소 보건의료 업무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행정재경위원회 전경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의약과 주요업무현황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건강관리팀장 나우진입니다. 
  의약팀장 김덕희입니다.
  검진팀장 노주희입니다. 
  방문보건팀장 정경미입니다.
  계속해서 의약과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4년도) - 의약과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의약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올해에도 저희 부서가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약과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네, 주덕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주덕성 위원   네, 주덕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우리가 언론 보도상으로 보나 뭐 뉴스상으로 봐도 마약에 대해서 문제가 많지 않습니까? 
  마약 먹고 사고 치고 막 그러는 게, 교통사고도 있고 물론.
○의약과장 강성심   네. 
○위원장 전경구   우리 지금 4쪽에 보면 의약무 관리에 대해서 마약류 익명 검사, 마약 퇴치 캠페인 같은 게 있는데 이거 우리 중랑구에서 실제 지금 하고 있는 건가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의약과장 강성심   주덕성 위원님 질의에 의약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마약류 익명 검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작년에 강남구 학원가에서 마약이 든 음료수를 거리에서 배포하는 사건 등이 있어서 이제 본인이 원하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이 준 마약류를 본인 모르게 본인이 복용하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저희가 서울시의 주관으로 마약류 익명 검사를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덕성 위원   네. 
○의약과장 강성심   지금 검사 대상 항목은 필로폰, 대마, 모르핀, 코카인, 암페타민, 엑스터시 6종이고요. 
  보건소 검사실에서 소변검사로 진행하고 검사 후에 한 20분 이내면 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혹시라도 양성이 되면 2차 정밀검사를 위해서 본인이 원하는 경우에 서울특별시 시립은평병원에 좀 더 정밀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요. 
  그리고 정밀검사 이후에 치료 회복을 위해서는 또 별다른 작업을 또 시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마약류 캠페인은 저희가 작년에도 캠페인을 실시했고요. 
  이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원, 저희 작년에도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도 캠페인을 했고 저희 장미축제라든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주덕성 위원   문제는 보니까 좀 앞으로도 비대면 진료가 더 늘어날 것 같은데요, 정부 차원에서도 보면.
  그럼 이럴 때 마약류의 약제가 많이 이렇게 제조가 되는 것 같던데, 이런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약과장 강성심   주덕성 위원님 질의에 의약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지금 여기 의약품 안전관리에는 안 들어 있는데요. 
  위에 의약업소 지도점검 보시면 마약류 취급 업소 점검이 있습니다. 
  저희가 좀 전에 말씀하신 의료기관을 통한 마약류 공급이 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예방을 위해서 저희가 이제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이라고 마약류 취급자들은 마약 사용에 대해서 모두 보고하는 시스템이, 식약처에서 만든 시스템에 있습니다. 
주덕성 위원   우리 중랑구 관내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요? 
  지금 우리, 
○의약과장 강성심   그거는 관내뿐이 아니고 전 취급 업소가 마약 제조부터 사용까지 모두 통제되는 시스템인데요, 그 내역을 보고 식약처에서 이제 평소보다 다른, 평균보다 많이 사용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명단이 내려옵니다. 
주덕성 위원   그럼 그 식약처의 자료를 받아봐야 안다는 얘기네요, 중랑구 자체에서는 관리를 안 하고? 
○의약과장 강성심   그 데이터를 저희가 직접적으로 통계를 내서는 못 하고 식약처에서 한 번 통계를 추출해서 위험, 조금 의심이 가는 업소는 명단이 내려와서 작년에도 점검을 했고 올해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주덕성 위원   네, 중랑구에서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신경 좀 써주시고요. 
  7쪽에 보면 국가암, 뭐 이렇게 통상 나타나는 병은 많이 있겠지만 희귀질환자가 있잖아요?
○의약과장 강성심   네. 
주덕성 위원   희귀질환자는 보통 병명이 따로 어떻게, 명칭이 된 게 없기 때문에 희귀질환자로 할 거 아니에요? 
  이런 게 상당히 많습니까, 우리 중랑구 관내에? 
○의약과장 강성심   주덕성 위원님 질의에 의약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희귀질환자는 질병청 지침의 산정특례 등록사업 대상 질환으로 작년 말 현재 1,189개 질환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많이 이제, 희귀질환은 발생 건수가 많지 않은데 진료비가 많이 드는 거죠. 
주덕성 위원   네. 
○의약과장 강성심   그리고 거기에 희귀질환뿐 아니고 이 지원되는 대상에 신장 투석 있잖아요?
주덕성 위원 네.   
○의약과장 강성심   치료비가 많이 듭니다. 
  이런 질환까지 포함해서 1,189개 질환으로 저희가 희귀질환자 소득재산 결과에 따라서 등록하고 요양급여, 간병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덕성 위원   글쎄, 희귀질환자 관리 잘해 주시고요. 
  그다음 8쪽에 보면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있잖습니까? 
○의약과장 강성심   네. 
주덕성 위원   그런데 65세 이상 어르신(12개 동), 이렇게 되는데 왜 12개 동이에요?
  우리 중랑구 전체가 16개 동인데 왜 12개 동만 하는 건지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의약과장 강성심   주덕성 위원님 질의에 의약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은 ’22년부터 이제 본사업으로 진행을 한 거고요. 
주덕성 위원   네. 
○의약과장 강성심   그때는 4개 동을 먼저 했습니다. 
주덕성 위원   아, 단계적으로? 
○의약과장 강성심   네, 단계적으로. 
  ’22년 4개 동, ‘23년 8개 동, 올해 12개 동.
  이제 이 취약지역에 어르신이 많은 동 우선으로 지금 추가해서 12개 동이고요. 
  지금 면목5동, 상봉2동, 중화1동, 묵2동을 제외한 12개 동에서 올해 진행될 예정이고 내년에는 16개 동 모두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덕성 위원   내년부터요? 
○의약과장 강성심   네. 
주덕성 위원   네,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약과장 강성심   네, 감사합니다. 
주덕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제가 저번에, 일전에 질의를 해가지고 우리 지하실에서 나가는 데, 보건소 올라가는 데, 탁구대 있는 데 박스가 많이 쌓여있다 해가지고, 제가 그거 그때 질의하고 나서 박스를 싹 다 치웠더라고요. 
  그리고 저번에 물어보니까 그게 소독제라고 제가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금 그거는 어디서 관리하고 있나요? 
  혹시 누가 알고 계세요? 
○보건소장 서홍희   네, 전경구 위원장님 질의에 보건소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당시 있었던 손소독제는 위생과 물품이었고요, 바로 즉시 창고로 다 옮겼습니다. 
  그리고 유효기한이 지난 물품은 아니었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그래서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코로나 때문에 그걸 물건을 너무 많이 구입했다, 뭐 그런 거에 대해서는 딱히 지적하고 싶지는 않은데, 그거 그냥 창고에 계속 이렇게 놔두면 나중에 유효기간 지나면 폐기하는 데도 많이 돈도 들고 그럴 것 같아서 혹시나 지금이라도 이제 예방 차원에서 그걸 빨리 활용하는 것이 어떤가 싶은 제 생각이,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소장님이 한번 참고해 주세요. 
  그거 창고에 계속 있어 봐야 나중에 시간 지나면 버리는데 더 소요가 될 것 같아서 아예 그냥 복지관이나 그런 데, 이런 데다, 노인 이런 데다 그걸 줘가지고 상시에 좀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유치원 이런 데다가 아예 배포를 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보건소장 서홍희   네, 그 유효기간 지나기 전에요, 필요한 곳에, 지금 음식점이라든지 이런 데도 손소독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필요한 곳에 배부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그러세요. 
  이것으로 의약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약과 업무보고를 끝으로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한 5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회의중지)

(11시32분 계속개회)

○위원장 전경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3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0 중랑문화재단 소관 
  마지막으로 중랑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중랑문화재단의 업무보고 사항은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로부터 받고 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문화재단 본부장이 하겠습니다. 
  문화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랑문화재단대표이사 유경애   안녕하십니까?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 유경애입니다. 
  우리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애정과 관심을 갖고 항상 큰 힘이 되어주시는 전경구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중랑문화재단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보순 문화경영본부장 및 도서관본부장 겸직입니다. 
  노현수 경영지원팀장직무대행입니다. 
  김수미 문화정책팀장입니다. 
  이지현 축제공연팀장입니다. 
  백희정 도서관운영팀장입니다. 
  이상으로 재단 소속 간부 소개를 마치고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4년도) - 중랑문화재단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중랑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고강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고강섭 위원   네, 고강섭 위원입니다. 
  몇 가지 좀 질문드릴 게 있는데요. 
  우리 중랑아트센터 개관하는 시간대가 언제, 언제인 거죠?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중랑문화재단 본부장 고강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개관은 월요일은 휴관이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이 휴관입니다. 
고강섭 위원   일요일, 월요일 이틀 휴관인 거죠?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고강섭 위원   일요일 날 휴관하는 이유가 정해져 있나요? 
  뭐 법적인 문제가 있는 건지, 혹은 직원들이 나와야 되는데 인건비에 대한 문제가 있는 건지, 좀 어떤 문제 때문에 일요일에 휴관하는 건지 좀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따로 법으로 정해진 거는 없습니다. 
  저희 정책적인 판단이고 저희가 그 근무 인원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큰 점을 좀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주 5일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고 주말 근무도 어떻게 정리해야 될지 그런 부분 정리하다 보니 가장 효율적으로 개관을 하는 부분이 어딘지 판단한 결과 일요일하고 월요일 휴관으로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지금 기획전이, 좋은 게 하고 있잖아요? 
  ’중랑이 사라졌다‘랑 ’중섭이 그린 사랑‘, 지금 하고 있는데,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고강섭 위원   우리가 판단했을 때 일반적인 우리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서 일단 시간을 낼 수 있는 게 주말이 제일 많다, 이게 지금 일반적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일요일 날 휴관을 하게 된다 그러면 우리 지역주민들이 과연 이곳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 중에 주말밖에 일반적인 시간이 있다라고 하면 결국 토요일 하루 밖에 없다라고 보지 않겠습니까? 
  실제로 보니까 제가 몇 군데를 좀 살펴봤더니 다른 곳들은 월요일 휴관하는 데가 있고 그리고 탄력근무를 해가지고 주 5일을 지키는 곳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일요일 날 쉬게 된다라고 하면 우리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 향유를 하는 데 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라는 좀 생각을 해 봤어요. 
  실제로 저도 일요일 날 좀 시간을 내서 가보려고, 평일에는 가기가 좀 어렵더라고요
  우리 평일에는 또 6시까지밖에 안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평일날 갈 수가 없어가지고 주말에 좀 시간을 내가지고 한번 아내랑 같이 가려고 했었는데 홈페이지 보니까 휴관일이라고 되어 있어서, 그리고 또 지역주민들이 말씀하시기에 ‘이거 되게 좋은 게 있어서 가보고 싶은데 퇴근하고 가려고 그러면 평일날 못 간다, 그런데 주말에 토요일밖에 시간이 안 되네, 일요일은 좀 열어줄 수 없어?’라는 이제 민원이 좀 들어왔어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우리도 좀 탄력근무제를 한번 고민을 해 보시면서, 어쨌든 직원분들도 이제 주 5일을 해야 되는 거고 직원분들도 어쨌든 노동성에 대해서 또 존중을 해 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주 5일을 지켜야 한다라면 우리가 좀 더 유연하게 탄력근무제를 이용해가지고 주말 좀 열어주는 게 또 우리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서도 좋은 방안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들어요. 
  또 재단에 오시는 분들도 어느 정도의 그런 사명감이 있으실 거라고 좀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선 좀 어떻게 본부장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고강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주 5일 근무는 노동법에 의해서 했던 부분이고 저희가 그때 당시에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되게 많이 했는데 인력 자체가 좀 타이트한 부분이 있었는데 말씀하신 부분은 굉장히 타당하다고 저희가 판단되고 다시 한번 구민들에게 설문조사도 좀 해 보고 여러 가지 의견 수렴해서 저희가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한번 좀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어쨌든 재단의 목적이 우리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에 대한 목적이 제일 큰 거기 때문에 주민의 입장에서 조금 더, 힘드시겠지만 좀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알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또 하나는 우리 장미축제 얘기를 할 수 있는데요. 
  그 백서는 지금 제작이 11월 달에 들어갔다고 했는데 혹시 다 나왔나요, 백서가?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백서는 완성이 됐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그럼 저희 위원님들한테는 좀 배포가 가능한 건가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그거 배포 좀 부탁드리고, 그리고 추진위가 지금 이제 시작이 되었나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추진위는 지금 현재 모집 중에 있습니다. 
고강섭 위원   모집 중,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고강섭 위원   그러면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이제 계획을,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본격적으로는 저희가 한 2월 정도부터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설 연휴 딱 지나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고강섭 위원   지난번에 제가 좀 계속 누누이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 중화동 주민분들에 대한 의견, 제가 작년에 많이 드리지 않았습니까? 
  우리 존경하는 저희 위원장님께서도 같은 질의를 하셨고, 그때 말씀드렸던 내용처럼 우리 중화동 분들이, 주민분들이 우리 장미축제를 위해서, 여태까지 만들어 왔던 장미축제에서 아주 큰 역할을 했던 게 우리 중화동 주민분들이기 때문에 우리 중화동이 좀 소외당하지 않게끔 좀 많은 배려를 부탁드린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 그래서 이거에 일환으로 또 우리가 작업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 지금 리버센이라고 하는 우리 재개발 1구역, 이게 완성이 되면 그 뒷길이, 예전에 원래 그게 메인게이트였던 거잖아요, 4번 출구에서부터 했던 거. 
  그래서 그 포장도 올해부터 예산을 좀 넣어가지고 포장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내년 말, 10월부터 그 1구역이 입주가 시작되는데 그때부터 또 입주가 되기 시작하면 그 지형이 또 변화될 거거든요. 
  그래서 그걸 좀 제2 꽃빛거리처럼 만들려고 지금 고민을 하고 있으니까 그거에 맞춰서 이제 우리 중화동에서도 메인게이트를 2개를 줄 수 있게 묵동에 있는 꽃빛거리뿐만 아니라 우리 중화동 4번 출구 기존에 썼던 메인게이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그 활용 방안까지 올해부터 좀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번에 중랑역 뒤에 해가지고 포장이랑 작년에 예산을 1억 들여가지고 다 했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랑역에, 우리가 장미축제 오는 그 사람들이 쓰는 대중교통이 크게 보면 우리가 태릉입구역, 그리고 먹골역, 중화역, 그리고 중랑역, 이제 전철로만 보면 이 4개의 역이 있는 건데 작년에는 중랑역에서 장미축제로 가는 그 안내 표지판이 굉장히 부족했다라는 지적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 먼저 기획 단계에서 중랑역에서 좀 갈 수 있을 때 뭐 최소한 현수막이라도 혹은 아니면 바닥에 뭐 깔 수 있는 거라든지 아니면 포스터를 붙인다든지 이렇게 해서 중랑역에서 장미축제 하는 곳에 대한 접근하는 방법들을 좀 안내할 수 있는 그 안내 표식들을 좀 많이 늘려줬으면 좋겠다라는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말씀하신 부분들 잘 반영해서, 물론 이제 저희가 장미축제 예산이 많이 감액이 된 건 사실이고 거의 절반 수준으로 감액이 돼서 저희가 생각했던 것만큼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대한 예산을 안 들이는 방향으로도 저희가 한번 고민을 해 보도록 좀 해 보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장미축제가 어쨌든 재단이랑 우리 문화관광과의 사업만은 아닌 거잖아요. 
  지금 중랑구에서 전체로 움직이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좀 협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과장님이 오셨는지 모르겠는데 과장님께서 좀 얘기를 해 주셔서 우리 연관 있는 부서들과 같이 좀 협업을 하셔가지고, 예를 들어 도로과라든지 뭐 이런 분들이랑 좀 얘기를 하셔가지고 우리 그때만큼이라도 좀 고민해서 같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협업 구조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알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주덕성 위원님 질의하세요. 
주덕성 위원   네, 수고 많습니다. 
  주덕성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께서도 장미축제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고 작년에도 본 위원이 장미축제에 대해서 많이 질의를 했었습니다. 
  시간, 그 날짜라든가 또 기후 때문에 문제가 많이 발생된 점, 공히 마찬가지로 장미축제뿐만 아니라 통틀어서 얘기할게요.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도 그렇고, 전에 보면 이틀 잡았는데 하루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축제를 뭐 취소하고 이런 경우도 있었고 또 서울장미축제 역시도 뭐 비가 오는 바람에 겸재로 축제 같은 경우는 또 취소하고 막 이런 경우도 있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좀 기후라든가 이런 거를 좀 확실하게 잡아서, 요즘 천문과학 쪽으로 많이 좋아지지 않았습니까? 
  예보를 좀 통해서라도 이런 또 일이 없도록 좀 한번 꼼꼼하게 살펴보시고요. 
  또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잖습니까? 
  중간에 취객이 막 뛰쳐나가서 교통사고도 나고 이런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는데, 어제 제가 뚝방을 한번 돌아봤어요, 다른 일 때문에.
  돌아봤는데, 그 펜스를 교체를 한 데가 많이 있더라고요, 펜스를, 중랑천변 쪽으로. 
  보면 그 사이사이에 공간이 많이, 사람이 빠져나갈 틈새가 많이 있어요. 
  관리 안 하면, 거기서 뭐 지켜 서지 않으면 거기로 빠져나가고 왔다 갔다 할 수 있겠더라고 보니까. 
  보면 뭐 버스 같은 거 동부간선도로에 세워 놓고 거기를 통해서 올라오는 분들도 내가 목격을 했고.
  그러면 그거 들락날락할 수 있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런 게 이제 사고의 원인이 된다, 이래서 먼저 그 축제 기간에도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것도 철두철미하게 살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고, 장미축제 기간을 제가 항상 줄여서 하라고 또 그때 당시도 한 5일 정도나 이렇게 줄여서 하라고 했는데 여기 기간이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역시 좀 꼼꼼하게 살펴서 하실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그 부분에선 그렇게 좀 일단 말씀을 드리고, 10쪽 보면 지역문화 특성화 사업이 있어요. 
  아까 대표이사님께서도 설명을 해 주셨는데 중랑구 거주자 및 생활권자 특성화사업이라는 내용에 보면 이 청년 예술가 활동하는, 이 인적자원을 특성화 사업이라고 지금 말씀하시는 거예요, 대표이사님? 
  우리 중랑구 문화 특성이라는 게 지금 인적자원, 자원관리를 위한 특성사업이라는 거예요? 
  이 뜻을 정확하게 좀 설명해 주세요. 
○중랑문화재단대표이사 유경애   문화재단 대표이사 유경애입니다. 
  주덕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지역문화 특성화 사업이라는 게 중랑구에서 생활하는 생활권자를 얘기하면서 또 청년가라든지 예술가, 활동가들을 통해서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또는 서울시에서 공모사업을 하고 있는 ‘찾아가는 예술문화’라든지 ‘명랑중랑’이라든지 여러 가지 우리 정책적으로 특성화 사업을, 특성화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고 2023년도, 2022년도는 봉제업 또는 선한 가게, 뭐 동물복지라든지 이렇게 특성화, 특화된 그 자원을 가지고 예술문화를 거기다 겸비해서 하는 활동이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주덕성 위원   우리 중랑구에 이젠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이렇게 가치 있는 거를 특성화사업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인적자원 관리 차원에서 특히 주로 가시는 거예요, 이거는? 
○중랑문화재단대표이사 유경애   네, 그렇습니다. 
주덕성 위원   그럼 이런 부분도 아까 제가 전에 말씀드린 장미축제라든가 용마폭포공원축제라든가 이런 데에 보면, 여기 보면 예술가, 청년 활동가들이 많이 있네요, 특히 예술가. 
  우리가 보면 외부에서 그냥 유명 연예인만 끌어다가 이렇게 이 축제를 할 게 아니라, 그럼 뭐 연예인들 보려고 많이는 오겠죠. 
  그렇지만 순수한 우리 장미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이런 활동가들, 예술가들 좀 동원시켜서 충분한 놀 장소도 만들어 주고 공연할 장소를 만들어 주고 이런 식으로 해서 우리 중랑구 사람들의 좀,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런 역할을 해 주시면 안 되겠어요? 
○중랑문화재단대표이사 유경애   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올해 여태껏 그렇게 해 왔지만 저희가 지금 예술가라든지 문화인이라든지 이런 게 DB 작업이 잘 돼 있습니다. 
  장미축제, 용마폭포축제라든지 버스킹이라든지 한 부분에 있어서는 일부만 외부에서 자원을 하고요, 나머지는 우리 중랑 사람들로 다 이루어졌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주덕성 위원   전에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일부라도 연예인들, 유명 연예인들 모셔 오려면 좀 비용이 비싸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분들을 하느니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그래도 좀 비용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거 아니냐, 이런 뜻에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되도록이면 우리 중랑구민들을 위해서 또 뭐 전국적으로 오더라도 그야말로 말 그대로 장미축제가 돼야 되는데 무슨 연예인 축제가 되고, 소위 그때도 비교해서 말씀드렸지만 해수욕장 하면 무슨 해수욕장을 보고 가는 거지 연예인 보고 가고 그렇지 않잖습니까? 
  그래서 과연 중랑구만의 특성, 중랑천변을 어떻게 좀 멋있게 만들어서 뭐 오게끔 만들든지 장미축제, 지금 소위 말해서 장미축제를 해서라도 그 장미축제를 보고 오게끔 해야지, 일부 연예인들 보고 오게끔 해서는 안 되지 않느냐,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중랑문화재단대표이사 유경애   네, 참고하겠습니다. 
주덕성 위원   네, 참고만 하시지 마시고요, 좀 실행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세요. 
○중랑문화재단대표이사 유경애   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주덕성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전유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전유정 위원   안녕하세요? 
  전유정 위원입니다. 
  저도 몇 가지 좀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중랑아트센터 관련해서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께서도 얘기해 주셨듯이 휴관 시간이나 운영 시간에 대한 좀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보여지고, 생각보다 여기에, 이노시티 지하에 위치해 있는 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바깥에 뭔가를 이렇게 세워놨다라고 해도 좀 더 이거, 홍보에 대한 방안을 강구하셔야 될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중랑문화재단 본부장 장보순입니다. 
  전유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홍보가 강조되면 강화될 수 록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예전에도 신예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관련 주변에 있는 마트라든지 그리고 이노시티 내부라든지 홍보를 위해서 많은 접촉이 있었고, 하지만 비용이나 예산이 발생하는 부분들도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비용이 안 드는 범위 내에서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해서 실제로 엘리베이터 안에, 이제 그 건물을 이용하는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많이 개선을 해서 지금 홍보를 하고 있는 중이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유정 위원   네, 그 건물 밖에 중랑아트센터라고 이렇게 뭔가 세워놓으셨잖아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전유정 위원   그런데 그게 좀 나무 사이에 있다 보니까 좀 가려져서 잘 안 보이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런 것까지 같이 좀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알겠습니다. 
전유정 위원   그리고 장미축제 관련해서 사업개요에 위치가 이제 묵동교에서 장평교, 중랑천 일원 이렇게 되어 있어요. 
  혹시 이거는 뭐 확정인가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지금까지 장미축제가 했던 위치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 기준은 좀 유지를 하는 방향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전유정 위원   이번에도 그러면 좀 넓게 가지고 가시겠다라는 말씀으로 이해를 해도 될까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지금 현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유정 위원   그러면 겸재교 댄스페스티벌은 그때 주제를 어떻게 바꿔보겠다라는 얘기도 주셨었는데 댄스라는 주제로 그대로 진행을 하실 생각이신 건가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저희가 주제를 바꾸려고 좀 생각을 했었는데 예결위에서 위원님께서 댄스 부분이 너무 잘 되는 것 같아서 예산을 좀 살려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하신 게 좀 있어서 저희가 지금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전유정 위원   아직 고민 중이신 건가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일단은 그 말씀하신 게 댄스를 살려야 되겠다라고 해서 이제 예산이 좀 살아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계속 지금 댄스로 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있습니다. 
전유정 위원   그 댄스에 관한 주제로 뭐 잘 된다라고 얘기를 하셨던 거는 이제 좀 의견이 좀 갈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가 분명히 지난 회기 때도 이 댄스페스티벌 관련해서 이거는 홍보도 안 될뿐더러 계속 얘기가 많이 나왔었죠, 뭐 반응이 좋지 않다, 구민분들한테 뭐 결과 조사 한 자료를 가지고도 말씀을 드렸었고요. 
  지금 장미축제를 범위를 이렇게 가지고 가시겠다 한 것도 그렇고, 댄스페스티벌도 그대로 가겠다 하신 것도 그렇고, 지금 구의회 의견은 어떤 게 반영이 되고 있는 건가요, 대체?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이 부분은 지금 구의회 의견을 그대로 말씀을 드리다 보니까 이제 답변을 그렇게 드린 것이고요. 
전유정 위원   네, 예결위에서 나왔다라는 얘기는 예결위 위원분들께서 얘기를 하신 거겠지만 저희 행정재경위원회에서 나왔던 얘기들은 분명히 댄스페스티벌에 대한 다른 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예결위에서 나왔다는 얘기만으로 지금 이걸 그대로 가져가겠다고 하신다는 거는 좀 이해가 안 되거든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이제 반반인 것 같아서 구민들 설문을 좀 해 보고 구민들 의견이 어떤지 좀 파악을 해서 저희가 최대한 구민들이 좋은 방식으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유정 위원   네, 구민분들의 의견이 반영돼야 된다라는 거에는 충분히 동감을 하고요. 
  설문조사를 하시겠다라고 했는데 설문조사지부터 시작해서 저희랑 좀 같이 상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나은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나은하 위원   전유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댄스페스티벌 축제 같은 경우는 지금 저희 중랑갑에서 지금 계속 장미축제와 함께 했었는데 그 행사를 참석을 안 해 보셔서 아마 지금 그러신 것 같아요. 
  그래서 작년에도 그 많은 비에 우비 입고 끝까지 참석해서 마무리했었죠? 
  그게 작년인가요, ’23년도?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작년이었습니다. 
나은하 위원   반응이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주민들 반응이. 
  그래서 이 부분은 물론 위원님들의 의견이 다르지만 또 저희 지역 갑에 있는 행사로써 좀 더 검토 잘하셔서, 작년처럼 그렇게 하는 행사라면 저는 굉장히 좋다라고 생각을 했고, 꼭 댄스페스티벌이 거기가 지금 겸재교 페스티벌이잖아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나은하 위원   그래서 그 댄스만의 행사가 아니잖아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나은하 위원   여러 가지 행사를 하니까 그 부분을 그때 당시에 의원님들이 참석을 거의 안 하시고 저의 갑 의원님들만 계셨거든요. 
  끝까지 함께 했었는데 그런 부분 행사, 장점을 많이 저는 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함부로 행사 있었던 거를 없앤다라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말씀하신 부분들 잘 수렴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은하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사장님 생각나실 거예요. 
  폭포예술제 때 그래도 명성 가수였거든요, 이름은 밝힐 수 없지만.
  사람들이, 관람객들이 다 앉아있다가 그 가수 나오면서 재미가 없으니까 다 떠나는 과정을 제가 봤잖아요, 그러면서 내가 이사장님께도 말씀드렸고.
  그래도 1년에 한 번, 지역주민이 행복할 수 있게 좀 명성 있는 가수를 초대했으면 좋겠다, 제가 제안을 했었잖아요, 그 당시에.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는 굉장히 아주 반응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끝까지 안 가고 앉아서 관람하는 걸 보고 ‘아, 이게 명성 가수에 따라서 관람객들의 반응이 다르구나.’ 그거를 ’22년도 행사하고 ’23년도 행사하고 완전 달랐거든요, 폭포예술제가. 
  그런 부분, 의원님들이 끝까지 앉아서 그래도 관람해 보면 느낌이 와요. 
  이 행사가 잘 됐다, 못 됐다, 이런 부분이. 
  그래서 ’24년도, 저는 그런 어떤 관람객, 우리 중랑구민이 행복할 수 있는 그런 행사면 저는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참고해 주시고요. 
  제 의견이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거기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내세우는 게 아니고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위원님들께서 오해 없으시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 제로웨스트 푸드트럭이 이 푸드트럭이 ’19년도, 그때 축제 때는 중랑구민이 푸드트럭 하는 분들이 거의 없어가지고 외부에서 많이 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나은하 위원   지금도 중랑구민이 그렇게 많지는 않죠?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지금도 현황으로는 구민의 푸드트럭은 없는 것이고, 
나은하 위원   없어요, 그때도 그랬고,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푸드트럭 자체가 또 사양사업으로 지금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은하 위원   그렇죠. 
  그래서 이런 부분도 그런 부분 검토하셔서, 아직도 중랑구민이 없군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맞습니다.
나은하 위원   그때도 그래서, 이왕이면 우리 중랑구민을 혜택을 좀 드리자, 이런 의견이었는데, 역시.
  그런 부분도 참고해 주시고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알겠습니다.
나은하 위원   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제가 몇 가지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까 본부장님께서 댄스페스티벌이 우리가 예결위에서 좋아서 통과했다, 그거는 잘못된 거고요.
  장미축제를 아까 우리 동료 위원이 말한 대로 장안교에서 한다고 그래가지고 장미축제는 중화동, 묵동으로 해라, 그건 항상 우리가 이야기했고, 그 대신에 갑구에서도 지금 자꾸 갑, 을을 따지는 게 아니라, 갑구에서도 용마폭포축제를 하잖아요, 이틀 동안 해서 성황리에 하고.
  그래서 그때 협상 과정에서 우리 행정국도 그렇고 댄스페스티벌에서는 줄곧 저희는 사실 그걸 반대해 왔어요.
  그런데 장미축제를 거기서 안 하는 대신에 그러면 거기도 하나를 하자 그래서 정무적으로 댄스페스티벌을 살려준 거지, 이거를 뭐 좋아서 살려준 그건 절대로 아니라는 말씀을 내가 이 자리에서 드리고요.  
  두 번째로 아까 우리 고강섭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아까 중화동 4번 출구에서 나가면 거기가 개구리분수대예요, 그렇죠?
  거기도 묵동처럼 그렇게 꽃길로 해 달란 이야기를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이거 버스킹에 대해서 한 마디, 전에도 말했는데 제가 중랑구에서 취미로 기타를 하시고 장구를 하시고 그런 분들한테 내가 개인적으로 폄하하는 발언은 아니고, 장미축제에 많은 사람이 오고 그러면 거기에 단체로 10명씩 해가지고 기타치고 장구치고 저는 그런 건 바람직하지 않다.
  좀 실력이 있는 사람이 와서 한두 명 해서 기타도 잘 치고 노래도 잘하고 이런 거여야 사람이 같이 함께하지, 그 밑에 장소도요, 지금 보니까 버스킹 횟수는 많은데 지금 횟수가 묵동 올라가서 도로 밑에 거기서 많이 하더라고요, 그렇죠?
  거기서 보니까 난타도 하고 그걸 버스킹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사실은 개구리분수대 그 근방이라든가 묵동 더 가는 부위에 그런 데 사람들이 좀 실력 있는 사람, 아마추어도 실력 있는 사람 엄청 많이 있어요. 
  사람을 많이 해가지고 지역에서 하지 말고 실력 있는 사람이 와서 같이 옆에서 지나가다가 우리가 노래를 들어도 ‘노래도 잘하는구나.’, 이렇게 해야지 단체로 그냥 어떤 취미생활 하는 사람들 갖다가 ‘우’해가지고 버스킹한다고 여기저기 벌려봐야 사실 그거 사람들이 크게 호응을 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무튼 이번 장미축제만큼은 작년에 했던 거에 대해서 한번 잘 생각해가지고 버스킹 문제도 한번 이렇게 짜임새 있고 실력 있는 분들하고 해가지고 잘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뒤에 팀장님, 제가 전에도 말씀했으니까 꼭 좀 유의해서 해 주세요.
  이것으로,
나은하 위원   위원장님, 한 가지만 하고요.
○위원장 전경구   네, 하세요.
나은하 위원   겸재교 댄스페스티벌 행사 명칭을 좀, 차라리 댄스를 빼고 겸재교축제로 가든가 이름을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이게 자꾸 댄스하고 연결이 되니까 정말 성황리에 잘 끝나는 행사마저도 이 행사를 인정을 안 하시잖아요.
  그 부분 다시 한번 꼭 고려해 주세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감안해서 한번 고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은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자꾸 그렇게 이야기하면 우리가 끝이 없는데…….
나은하 위원   간단하게 했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중랑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행정국, 기획재정국, 보건소, 시설관리공단, 중랑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심사한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보고서는 부위원장과 본 위원장에게 일임하여 주시면 작성하여 의장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상정된 안건이 모두 처리되었으므로 제266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행정재경위원회를 산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산회)


중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