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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행정재경위원회회의록

제1호

중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월 31일(수)

장    소  제1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제8기(2023∼2026)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
  3.    2. 서울특별시 중랑구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안
  4.    3.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 ㆍ시설관리공단ㆍ중랑문화재단 소관

  1.    심사된안건
  2.  ○ 보고사항
  3.  1. 제8기(2023∼2026)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중랑구청장 제출)
  4.  2. 서울특별시 중랑구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안(고강섭 의원 대표발의) (최경보ㆍ고강섭ㆍ김미애ㆍ최은주ㆍ이윤재ㆍ박열완ㆍ김민주ㆍ조현우ㆍ이은경ㆍ주덕성ㆍ한성수 의원 공동발의)
  5.  3.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ㆍ시설관리공단ㆍ중랑문화재단 소관
  6.    0 시설관리공단 소관
  7.    0 감사담당관 소관
  8.    0 홍보담당관소관

(10시25분 개회)

○위원장 전경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1차 행정재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직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 보고사항 
○의회사무국 이상희   의회사무국 이상희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 22일 서울특별시 중랑구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안, 제8기(2023년∼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 이상 2건이 우리 위원회에 각각 회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금번 회의 중 우리 상임위원회 의사일정은 간담회에서 논의한 대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혹시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논의한 의사일정과 같이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제8기(2023∼2026)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중랑구청장 제출) 

(10시26분)

○위원장 전경구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서홍희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서홍희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전경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재경위원회의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중랑구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와 2차년도 시행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매년 계획을 수립하여 구의회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3년 2월에 ’26년까지의 4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올해는 그 중장기 계획 내에서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시기로, 중장기 때 세운 세부 과제에 대한 1차년도의 결과와 2차년도의 계획, 그리고 감염병 위기 시 보건소 업무조정계획 등이 주요내용이며, ’24년 1월 11일 지역보건의료심의회 심의를 통해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중장기 계획의 대표성과지표 점검 결과, 지표 모두 ’23년 목표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체평가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였고, ’24년 중점 추진하는 성과지표를 선정해 ’24년 계획실행에 정교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이번 계획에는 코로나19와 같은 갑작스러운 감염병 위기 시 업무 혼선을 줄이기 위해 보건소가 수행하는 사업별 업무를 위기단계별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감염병 위기 시에도 보건의료사업의 차질없는 수행을 추진하겠습니다. 
  기타 각 사업별 결과와 계획 등은 배부해 드린 책자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소에서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체계적인 실행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우리 구 특성에 부합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와 2차년도 시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

(중랑구청장 제출)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이것으로 본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를 마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9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회)

○위원장 전경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제266회(임시회) 제1차 행정재경위원회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서울특별시 중랑구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안(고강섭 의원 대표발의)(최경보ㆍ고강섭ㆍ김미애ㆍ최은주ㆍ이윤재ㆍ박열완ㆍ김민주ㆍ조현우ㆍ이은경ㆍ주덕성ㆍ한성수 의원 공동발의 발의) 
○위원장 전경구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중랑구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고강섭 의원님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강섭 의원   존경하는 행정재경위원회 위원 여러분! 
  고강섭 의원입니다. 
  오늘 저를 포함해 11명의 의원께서 공동발의 해 주신 서울특별시 중랑구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조례안의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17조제2항에 따라 주민은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시설을 이용할 권리를 가집니다. 
  중랑구청 및 자치회관 등 주요공간의 개방 및 사용에 대한 조례로 주민의 권리를 보장해 왔지만, 몇몇 공공시설 유휴공간 개방 및 사용에 관한 법적 근거가 없어 「지방자치법」의 취지에 부응하고 주민의 권리보호에 기여하고자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습니다. 
  본 조례안에 대해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안제3조에서 공공시설 관리자 및 사용자의 책무에 관한 사항을, 안 제5조에서 제6조까지 개방공간의 범위와 사용자격을 규정하였으며, 안 제7조에서 제12조까지 사용신청 및 허가, 사용허가의 제외, 균등한 사용기회의 보장을 위한 계속사용의 제한과 사용료에 관하여 규정하였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참  조)

서울특별시 중랑구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안

(고강섭 의원 대표발의)(최경보ㆍ고강섭ㆍ김미애ㆍ최은주ㆍ이윤재ㆍ박열완ㆍ김민주ㆍ조현우ㆍ이은경ㆍ주덕성ㆍ한성수 의원 공동발의)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고강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서울특별시 중랑구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주덕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주덕성 위원   네, 주덕성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고강섭 의원께서 조례를 발의해 주셨는데, 일단 부서장이 이거 어디, 마을협치과죠? 
  그거 내용을 찬찬히 잘 살펴봤어요.
  봤는데, 보면 조례가 각 부서별로 여기 행정지원과면 행정지원과, 홍보담당관, 마을협치과, 뭐 다해서, 체육진흥과 해서 부서별로 다 되어 있어요. 
  그런데 굳이 전체적인 통합하는 것도, 통합해서 했으면 옳지 않은가, 본 위원은 생각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이걸 굳이 이렇게 유휴공간 개방에 대한 조례안을 다시 해야 되는 게 맞는가, 이것을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과장님?
○마을협치과장 우진분   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덕성 위원님 질의는 저희 중랑구의 시설 중에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들이 많이 있는데, 다수의 시설들이 각 조례에 이미 규정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조례가 필요하냐는 질문으로 이해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다수의 저희 주민들이 이용하시는 공공청사에 대해서는 조례로 규정되어 있는 건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의 시설들이 조례에 규정되어 있지 않고, 지금 시설이 주민들한테 개방되어 온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조례에 규정이 없는, 그런 시설들에 대해서는 조례가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주덕성 위원   본 위원은 전체적으로 통합해서 가는 게 맞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을협치과장 우진분   통합해서 가면,
주덕성 위원   너무 조례가 남발이 되니까 내가하는 말이에요.
  내가 항상 보면, 위원회라든가 이 얘기했을 때 조례라든가 이게 너무 많이들 남발하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이게 좀 통합해서 하는 게 낫지 않은가.
  본 위원 생각은 이렇게 얘기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마을협치과장 우진분   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각, 개별적인 조례를 갖고 있는 시설을 보면, 저희 구 청사를 비롯해서 미디어센터, 그 외에 구민회관, 체육시설 등 다양합니다. 
  그 시설들은 각각의 역할과 기능이 다르고, 지금 운영되고 있는 현황도 다 제각기입니다. 
  이런 것을 통합해서 하나의 조례로 묶기에는 현재로서는 좀 너무 광범위하고 어려움이 있어서, 그렇게 지금 진행되지 않고 있는 걸로 판단되고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조례가 제정되어 있지 않은 시설들을 안전하게 주민들한테 개방하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주덕성 위원   무슨 얘기인지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본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중랑구의회 회의 규칙 제47조에 의하면 중요하다고 인정되는 조례안은 집행부의 의견을 듣도록 되어 있습니다.
  집행부를 대표하여 행정국장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이유경   의견 없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그러면 본 안건은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회의중지)

(15시06분 계속개회)

○위원장 전경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1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ㆍ시설관리공단ㆍ중랑문화재단 소관 

(15시07분)

○위원장 전경구   그러면 의사결정 제3항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재경위원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건강하게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는 구민의 대표자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중랑구민 복지증진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합니다.
  집행부 공무원께서도 업무상 미흡한 부분들은 없는지 한 번 더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구민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무조건 많은 것을 움켜쥐고 보여주려는 낭비성, 전시행정보다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꼼꼼히 들여다보며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통해 세금이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끝으로 갑진년 새해 중랑구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하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시설관리공단,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행정국, 기획재정국, 보건소, 중랑문화재단 순에 따라 진행하되, 국 단위 주요업무에 대한 전체적인 보고는 해당 국장으로부터 듣고, 세부적인 사항은 소관 부서장에게 듣도록 하겠으며, 시설관리공단 및 중랑문화재단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집행부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심사 부서를 제외한 다른 부서 공무원께서는 업무에 임하시다가 해당부서 심사 시 참석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양해하시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0 시설관리공단 소관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을 제외한 관계 공무원들은 업무에 임하시다가 해당 국 심사 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구 시설관리공단의 업무보고 사항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부터 받고, 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본부장이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나오셔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   안녕하십니까? 
  중랑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입니다. 
  먼저 행복한 중랑을 위해 지역발전과 구민 복지증진에 노력하시며 저희 시설관리공단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행정재경위원회 전경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공단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기동호 본부장입니다. 
  조양호 경영기획부장입니다. 
  안선기 안전감사팀장입니다. 
  하준규 혁신기획팀장입니다. 
  장 웅 경영지원팀장입니다. 
  황인규 구민체육센터팀장입니다. 
  임형심 전용체육시설1팀장입니다. 
  장원호 전용체육시설2팀장입니다. 
  민병대 회관청사관리팀장입니다. 
  하태진 주차사업팀장입니다. 
  이상 간부를 소개해 올렸습니다. 
  먼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은 의견과 지적을 적극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4년도) - 시설관리공단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기 바랍니다.
  네, 주덕성 위원님.
주덕성 위원   네, 주덕성 위원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는데요.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본부장님, 전 직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각자 소원은 다르겠지만 모두 되시길 빌겠습니다.
  업무계획 16쪽 좀 봐주시겠어요?
  이사장님 설명을 들으니까 그거, 고령층 이용고객으로의 운동처방 상담실 운영에 대해서.
  근데 이게 참 사업은 좋은데, 사업비가 비예산이에요?
  어떻게 되는 건지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기동호입니다. 
  주덕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비예산입니다.
주덕성 위원   비예산으로 가능한 거고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습니다. 
주덕성 위원   상담자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상담자는 뭐, 예산에 들어가는 게 아닌가?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저희 체육관에 전문체육강사들이 있어서 그런 상담을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주덕성 위원   네, 알겠습니다. 
  19쪽 공공임대 확대 및 효율적인 청사 관리 보면, 중간쯤 보면 민간점포가 많이 나와요, 퇴점하는 민간점포가 많이 나오는데요.
  민간점포라고 하면, 민간한테 임대를 했다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지요, 이거, 상황이?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저희가 공공임대, 아마 관상복합을 말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동안에 주민들이, 일반상인들이 점포로 사용했던 거를 계약만료기간이 끝나면서 공공기관의 소유가 많아지는 바람에 저희 구청에서 필요한 기관들이 지금 들어가고 있습니다.
주덕성 위원   민간한테 임대했던 거를 좀 회수한다 얘기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회수했습니다. 
주덕성 위원   우리 공공에서 쓰려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습니다.
주덕성 위원   그럼 다, 민간점포 계약만료가 총 8개나 되는데 다 회수한 겁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지금 남아 있는 게 8개입니다. 
  원래는 한 16개 정도 됐는데요, 작년에 일부, 이제 한 절반 정도는 내보내고요. 
  지금 계약 기간이 ’30년까지 남아 있는 부분이 있어서 연차적으로 내년에, 올해 2개, 이렇게 쭉 연차적으로 나가면 ’30년에는 민간점포가 없이 저희 관상복합은 구청의 제2청사로 이렇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주덕성 위원   민간점포 계약 만료되기 전에 8개 점포 이거 좀 자료 좀 줄 수 있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자료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주덕성 위원   네, 자료하고, 계약금이라든가, 임대료라든가, 뭐 이런 거 해서 보내주세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덕성 위원   마지막으로 20쪽 보면 지역주민 주차.
  지금 뭐 이사장님께서 신규 주차장 많이 확보하려고 노력하신다고 그랬는데, 제가 어제 상봉동에 패션센터 거기 짓는다고 해서, 한다고 해서 설명회를 들으러 갔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기존의 주차장을 활용하는 것을 센터를 지어가면서 굉장히 높이 올라가면, 또 입주하다 보면 거기 또 들어오는 사람들도 주차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테고. 
  사실상 보면 우리가, 지역 주민들이 주차장이 많이 협소하지 않습니까, 우리 중랑구는 특히? 
  근데 그런 데를, 뭐 지금 어제 들으니까, 내가 잠깐 들은, 제 기억상으로 80 몇 면인가 있다고 하던데, 그거를 주차장을 좀 많이 면수를 늘려서 신축할 때에 설계 변경을 해서라도 좀 해서, 주차를 흡수하는 방법, 그런 방법은 좀 없을까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저희가 지금 현재 82면을 패션앵커시설로 이번에 신축을 하면서 주차면은 사실 83면으로 계획이 돼 있는데요.
  이 부분은 설계가 가능한지 주차관리과하고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사실 새로 신축하는 주차면은 한 면만 늘어나요.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에 어떤 시설물이 들어오면 주차면이 시설에서 필요한 면도 있을 것이고, 오히려 일반주민들한테 돌아가는 면수는 지금의 81면보다 좀 적어지지 않나, 그런 예상은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주차관리과하고 한번 해서요, 가능한지.
  그게 아마 지하로밖에 못 들어갈 것 같습니다, 만약에 한다면요.
주덕성 위원   그러니까 지하를 해서라도, 하여튼 주민들이 좀 불편하지 않게끔 지하, 이거 주차면수를 좀 늘려서 활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셔야지, 우리 신축, 지금 거기가 민원이 상당히 많아요.
  지금 주변에 사는 분들이 소음, 진동, 분진까지 해서 무지하게 많더라고요, 내가 다시 한번 나가볼 텐데요.
  이런 거라도 확보해서 주민들에게 돌아가게끔 해줘야지, 기존 주민들한테.
  피해만 줘서는 되겠습니까?
  하나 더 말씀드리면, 제가 지역에 돌아다니다 보면 우리가 주차면이 전부 중형차, 승용차에 한해서만 면수가 돼 있죠?
  우리 공단에서 이렇게 거주자 임대주차라든가 이런 거 해 놓은 거 보면 소형차라든가 중형차 이런 위주로 하는 거 아닙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거주지 주차는 소형차 위주로 돼 있습니다.
주덕성 위원   대형차 주차면수는 없잖아요, 우리가? 
  거주자주차로.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저희가 홈플러스 대형 공영주차장에, 홈플러스에만 좀 몇 대 댈 수 있게끔 규정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덕성 위원   지역에 돌아다니다 보면 민원을 자꾸 제기해요, 저한테.
  저만 들어오는 건지 모르겠는데.
  큰, 대형차를 가지고 계신 모양이야, 이분이. 
  그러니까 어디 댈 데, 이게 무슨, 주차장 확보를 해야 되고 막 그런 상황이지 않습니까, 대형차들은?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주덕성 위원   그러니까 이게, 이런 걸 좀 해 달라, 왜 너무 주차비가 비싸니까, 막 저 지방에다 대놓고 끌고 와서 내려가지 못하니까 집 주변에 있는 또 뭐, 중랑천이라든가, 큰 대로변에 막 세워놓고, 무단 주차지요, 그러니까, 불법주차지요? 
  하다 보니까 스티커 발부받고 막 이러니까 이제 짜증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중랑구도 좀 대형차를 주차비를 얼마를 받더라도 좀 주차장, 대형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달라 이런 취지죠,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부장님?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위원님 그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하는데요. 
  사실 화랑대역에 있던 주차장이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했지마는, 거기에 대형차들이 좀 주차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화랑대 환승IC를 만들면서 그게 또 폐쇄가 되는 바람에 대형주차장들이 댈 수 있는 공간은 그렇게, 지금 중랑구에는 홈플러스 외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사실은 많은 땅이 필요한 부분이라서, 저희도 한번, 중랑구에 그런 땅이 있으면 좋을 텐데요.
  아직까지는 그런 땅들을 확보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일반, 그거보다는 그래도 거주지주차라도 좀 많이 확보하려고 지금 저희 공단에서는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덕성 위원   궁극적으로 한번 좀 대형차도 이렇게 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잘 알겠습니다.
주덕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전유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전유정 위원   네, 안녕하세요? 
  전유정 위원입니다. 
  저는 뭐 질의는 아니고요, 당부의 말씀 한 가지 드리고 싶어서요. 
  장애인체육회의 업무가 우리 장애인복지과에서 체육진흥과로 이관이 됨에 따라 저희 행정재경위원회 소관이 되었는데, 우리 공단에서도 관내 장애인분들이 체육활동을 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좀 많이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씀 드리겠고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전유정 위원   그리고 ESG경영 관련해서 조금 더 구체적인 자료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따로 나중에 자료 요청을 좀 드리려고 하는데 괜찮으시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유정 위원   장애인체육회 관련해서도 꼭 많은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이시잖아요?
  그래서 저희 체육회가 아마 장애인복지과에서 체육진흥과로 이렇게 이관이 된 부분은 좀 더 장애인체육회가 활성화되기 위해서 그런, 한 목적에 의해서 아마 그쪽으로 이관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공단에서도 한마음장애인축제도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고요.
  또 수영,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저희 공단에서 나름대로 지원하고 있는데요.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좀 더 공단에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끝났죠?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미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미애 위원   네, 김미애 위원입니다.
  먼저 지난 연말에 공공기관 대상으로 기관혁신 공모전이 있었는데 거기서 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여기 시설 현황에서 보면 파크골프장에 대한 시설이 안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개장을 안 해서 그런 건지, 그 내용을 먼저 좀 질의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본부장 기동호입니다.
  김미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파크골프장은 지난 12월 10일에 준공을 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예산을 확보해 주셔서 치수과에서 공사를 7억을 들여서 완공을 했는데요.
  아마 동절기가 있고 그래서 아무래도 운동하려면 3월이나 4월 정도 돼야 운동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아마 아직 위탁을 받지 못했습니다, 준비는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치수과에서 위탁이 넘어오게 되면, 체육진흥과죠?
  체육진흥과에서 위탁이 넘어오면 저희가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개발과 또 관리를 위해서 직원 채용과 이런 부분들을 하는데요.
  사실 파크골프장은 요즘에 많은 인원들이, 회원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아마 일반협회라든지, 구청에서 관리를 안 하고 좀 체계적으로 관리하라는 의미에서 저희 공단으로 이렇게 이관을 시켜주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미애 위원   당연히 시설 현황에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질문을 드린 거고요.
  파크골프인구가 많아졌어요, 그래서 2022년 상황으로 봤을 때 벌써 회원만 해도 10만이 넘었더라고요.
  저희 중랑구 회원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리면이나 우리 위탁문제가 잘 원활하게 진행되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역할을 좀 잘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를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저희가 위탁을 받고 나면요, 현재 아직은 운영계획이나 이런 부분들은 체육진흥과에서 체계적으로 아직은 정리가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리되는 대로 저희가 그 지침에 의해서 위탁을 할 것이고요.
  저희가 뭐 테니스장이라든지, 축구장 관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파크골프장을 그렇게 관리를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한성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한성수 위원   한성수 위원입니다. 
  아까 인사는 우리 주덕성 위원이 잘 했으니까 생략하고, 대상, 쉽지 않은 상인데 축하드립니다.
  한 두어 가지 정도로 질의하겠는데요. 
  우선 조직 문제, 작년에 창립 20주년, 공단 20년도 지나고 성인 공단인데, 지금 이 조직을 보게 되면, 근본적인 어떤 문제입니다.
  조직을 보게 되면 2003년도 창단할 당시하고 크게 바뀌지 않았어요.
  팀제 하나 해갖고 부장 자리가 없어지고 그래갖고 조직도상에 보면, 이게 지금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 지금 이게 왜 이렇게 어떤 변경을 안 시키는 건지 아니면 못 시키는 건지 아니면 필요가 없는 건지 그것 좀 한번, 얘기해 봐 주십시오, 본부장님이.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본부장 기동호입니다. 
  한성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공기업 평가에서도 조직개편에 대한 부분이 지적이 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공감은 하고 있지마는 실제 그런 경영수지라든지 또 여러 가지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지금 50%를 넘고 있어요, 저희 공단이.
  그래서 너무 많은 인건비가 부담이 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이 50%를 넘게 되면 상당히 경영에 있어서 어려운, 지적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서, 그 부분이 가장 지금 걸림돌이 되고 있고요.
  또 사실 많은 직원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일어나는 이유도 있지마는, 조직개편에 대한 부분은 또 사실은 우리 구청에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요구한다고 해서 또 구청에서, 구의회에서 또 승인을 받아야 되는 그런 절차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관련 부서와 한번 심도 있게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성수 위원   김중택 국장님 안 계신가요, 지금? 
  안 오셨나요, 기획예산국장님?
  네, 참석하는 줄 알았는데 자리가 비었군요.
  그럼 없이 그냥 하겠습니다. 
  2쪽 한번 봐주세요.
  시설 현황이라고 지금 돼 있는데, 이게 다 우리 시설관리공단 사업장이 지금 여기 나와 있는 것만 해도 20개거든요.
  그런데 아까 동료 위원이 얘기하셨지마는, 파크골프장이 아직 위탁이 안 돼 있고, 그다음에 이번에 봉화산역에 주차장에 지금 들어와 있죠, 우리 서울시 것이?
  그래서 이런 식으로 지금, 작년에도 막 클라이밍장이라든가 여러 군데에서 지금 많이 들어와 있는데, 이게 사실은 예상치도 못했던 어떤 이런 사업장들이 많이 넘어와요.
  그리고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거, 나와 있는 것만 해도 20개인데, 그리고 그 앞장, 1쪽에 보시면 정원이 지금 155명이죠?
  그리고 밑에 이제 정원 외가 지금 32명이에요.
  그럼 합쳐서 180 몇 명인데, 이 정도로 그 인원이 대규모인데 공단 초창기에 한 110~20명 있던 인원하고 다르지 않습니까, 도서관 빼면요?
  이런 상황인데도 아까 이따 본부 하나가 는다고 그래갖고 무슨 비용이 크게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본부장 인건비 정도 하나 더 늘어나는 그런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런 건데, 이거를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게 아니고.
  자,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그러니까 주민 접점에 아주 최전선에 있는 그런 조직입니다.
  조직이 되어갖고, 이게 조금 뭐랄까, 약간의 조금이라도 허점이 있다라든가, 예를 들어서 뭐가 좀 준비가 소홀하게 되면 대량, 까딱하면 큰 사고로 일어날 수도 있는 그런 어떤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이 조직 갖고는 조금 뭐랄까 좀, 본부장님이 20 몇 개 조직을 다 관할하는 건 사실 거의 뭐 슈퍼맨 아니고 불가능한 얘기고요.
  그래서 또, 사람이 직장생활이라는 게 크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두 가지 면에서 희망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는 승진이고 하나는 어떤 보수하고 복리 문제인데, 지금 처음에 들어와서 있는 사람들, 끝까지 여기서 정년퇴직할 때까지 그냥 팀장으로 가는 거예요, 팀장으로.
  비근한 예로 전에 예를 들었지마는, 제가 공단 처음에 들어왔을 때 사원이었던 구청직원은 이미 국장 자리에서 벌써 다 나갔어요.
  그런데 공단에, 저는 팀장으로 들어와서 잠깐 부장, 실장이나 이런 거 하고서 거의 팀장 비슷하게 나갔는데, 이게 직장생활의 꿈이 그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차원에서 직원들 사기 문제도 있고 지금은 아마 조직을 냉철하게 한번 들여다볼 때가 아니냐?
  좀 늦긴 늦었지마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본부장 자리 하나 더 증원시켜서, 증설시켜서 나는 자리는, 이사장, 본부장은 경험 많으신 구청이라든가 공모 이런 데서 온다 하더라도, 본부장 자리 하나 정도는 우리 직원들이, 처음부터 직원들이 승진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루트를 하나 더 만들어 주고 탈출구도 하나 만들어 주고, 이런 게 좀 필요하지 않겠느냐, 20년 넘은 성인 공단인데.
  그런 생각이 드니까, 구청, 기획예산과, 기획재정국장 됐죠?
  구청은 제가 별도로 한번 얘기를 하겠습니다.
  지금은 조금 뭔가 변화를 줘야 될 그런 시기 같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지금 공단 노조 있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한성수 위원   지금도 두 개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2개.
한성수 위원   민노총, 한노총 같이?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같이 있습니다.
한성수 위원   그러면 과반수 이상 됩니까?
  민노총이, 제1 노조가?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아니오, 그 숫자는 정확히 모르겠는데요, 대표 노조는 한노입니다.
한성수 위원   한노로 바뀌었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한성수 위원   그럼 거기 민노는 어떤 영향을 지금 이렇게, 의견이라든가 그런 건 지금 받아들이지 않는 그런 상황인가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아니요.
  복수노조가 허용이 되기 때문에 임단협이나 이런 부분들은 대표 노조와 하지마는, 노조에서 요구를 할 때는 저희가 같이 논의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 노조도 직원 후생복지라든지 근로 조건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가지고 얘기를 하기 때문에 충분히 지금 같은 상생하는 차원에서 같이 잘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한성수 위원   그러니까 그 정도 선에서 그치는 건지, 아니면 뭐야, 이사노조인가?
  뭐 있어서 우리 직원들 그런 건 아직 준비 안 하는 거죠, 공단?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이사노조요?
한성수 위원   네, 그러니까 우리 직원이 이사, 노동이사인가?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그런 부분은 현재 법으로 이렇게 허용된 부분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아직 법 테두리에서 얘기하는 걸 저희가 검토를 하겠지마는, 그렇지 않은 부분은 노조에서도 요구가 아직은 없습니다.
한성수 위원   지금 법은 이미 몇 년 전에 돼 있고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한성수 위원   지금 큰 데, 예를 들어서 큰 공기업 있지 않습니까, 중앙 공기업, 공사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한성수 위원   그런 데는 노조, 지금 노동이사가 지금 들어가 있어요, 일부 들어가고 있습니다. 
  있는데, 이제 우리 공단 같은 소규모에서 그걸 한다는 것 자체가 아직은 좀 너무 이른 감이 있어서 질의를 한 거고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한성수 위원   실제로 어떤 노조에서 인사 개입이라든가, 인사할 때 그럴 때 지금 들어와 있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전혀 그건 없습니다. 
  다만 징계할 때는 직원들에 대한, 신상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징계위원회 할 때는 참석을 합니다.
한성수 위원   그래서 노조 문제하고 아까 얘기한 조직진단 문제.
  그러니까 올해 예산에 조직진단 예산은 없는 것 같은데, 일단은 필요하게 되면 기획예산과 예비비를 써서라도 그걸 꼭 좀 해서 뭔가 풀어나가야지.
  지금 이 정체된 조직, 이 조직 가지고 직원들한테 열심히 해라, 비전을 보고 동기부여가 된다, 이렇게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너무 오랜 세월 동안 이렇게 해 왔기 때문에 뭔가 직원들도 크고 성장할 수 있는, 팀장으로 정년퇴직 안 하게끔 그런 건 지금 이사장님하고 본부장님 두 분 몫인 것 같은데, 잘 좀 관철하셔서 구청과 상의해서 뭔가 변화를 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잘 들여다보겠습니다.
한성수 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내가 볼 때는 아주 중요한 이야기인데, 우리 이사장님하고 본부장님하고 우리 한 위원하고 별도로 만나서 말씀을 좀 길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고강섭 위원님.
고강섭 위원   네, 안녕하세요? 
  고강섭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좀 말씀드리겠는데, 먼저 5페이지를 보시면 이거 고객권익 증진과 신뢰 확보를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공단 구현을 하시겠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가 어저께 조금 갔다 왔는데, 우리 감사담당관실에서 우리 중랑구청이 이번에 청렴도에서 지금 2등급으로 1등급 상향이 됐어요.
  그래서 좀 여쭤보고 싶은 게 우리도 공단 자체에도 아니면 청렴도 관련돼서 이렇게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조항이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본부장 기동호입니다.
  고강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평가는 아직 없습니다. 
  다만 저희가 고객만족도라든지 이런 평가로 대내외적으로 그런 평가를 받고 있고요.
  청렴이라는 그런 평가를 별도로 하는 기관은 아직 없습니다.
고강섭 위원   공식적으로나 이런 거 평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없는 거고, 그리고 자체적으로 그냥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이 내용은?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습니다. 
고강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2페이지, 이건 좀 제안사항인데요,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수영장 무료 개방을 하신다고 해서 우리 가정의 달에는 어린이날 맞아서 우리 어린이 대상으로 1일 수영장 무료 개방하시고, 보훈의 달 때는 국가유공자와 가족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수영장을 무료 개방하신다고 해서 되게 좋은 것 같고요.
  저희가 조금 더 마음을 쓴다면 장애인과 우리 어린이들을 대상자를 같이 하는 게 아니라 구분해서 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좀 해 봤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거든요.
  그래서 그날을 기념으로 해서 우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1일 무료 수영장을 개방을 하고, 그리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는 5월 중에 하루 개방한다고 하면 더 많은 우리 지역주민들이 함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부분도 한번 좀 제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심도 있게 논의를 해서 내부적으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좋은 행사니까 많은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좀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인데 17페이지 보시면, 여기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에 대한 장소 지원이라고 하셨는데, 주 3회 어린이 30명이 참여해서 중랑구립잔디운동장을 대여해 주신다라고 하신 같은데, 이건 체육진흥과 사업인가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저희 운동장을 지금 신청을 하면 유소년이라든지 어린이들에 대한 운동장을 낮에 하기 때문에 그건 많이 비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거를 제공한다는 얘기입니다, 하고 있고요.
고강섭 위원   무료로 지원하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하고 있고요.
고강섭 위원   어린이 축구교실 이거는 체육진흥과 사업인 것 같은데 아무튼 여기에 운동장을 무료로 대관을 해 주시는 거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고강섭 위원   그 밑에 있는 유소년축구와 야구, 그래서 중랑축구단, 유소년, 어린이축구단 등 6개 팀, 그리고 야구도 4개 팀 이렇게 돼 있는데 이분들도 유소년에 관련된 체육사업은 먼저 우선적으로 대관을 해 주시고 무료로 대관을 해 주신다라는 말씀이신가요?
○본부장 기동호   대관은 유료입니다, 밑에 대관은 유료로.
  우선적으로 대관을 해 주는데 이용료는 저희가,
고강섭 위원   받는 거고, 
○본부장 기동호   받고 있습니다.
고강섭 위원   그러면 이게 다른 사업인 거네요?
  어린이 축구교실은 체육진흥과 사업으로써 우리가 무료로서 지원해 주는 부분인 거고 아래에 있는 유소년축구나 야구 같은 경우는 우선 대관만 해 주시고 유료로,
○본부장 기동호   우선 대관을 해 주고 있습니다.
고강섭 위원   이거 할 때 좀 우리가 구분이 명확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비영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소년팀들이 있을 것이고 아니면 학원화되어 있는 그것과 또 스포츠클럽 이 세 가지는 되게 구분이 또 명확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우선 대관을 하더라도 일단 우리는 구청에서 있는 팀이 우선이 돼야 되는 것이고 그리고 두 번째는 비영리기구나 이런 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이 두 번째가 돼야 될 것이고 그리고 세 번째 같은 경우는 학원 같은 그런 사설기관들은 제일 추후로 미뤄야 되는 부분이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구분을 좀 명확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요, 저희가 그렇게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우선 대관은 유료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학원이라든지 학교라든지 유치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하는 데 우선순위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순위를 내부적으로 정해서 대관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위에 발달장애어린이 체육활동 관련해가지고 생활체육실 3층이라고 했는데 이게 예전에 우리 태권도부가 사용하던 그 공간을 이렇게 활용을 하는 건가요?
○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습니다. 
  태권도에서 쓰던 공간입니다.
고강섭 위원   네, 그래서 이 발달장애인들 체육활동 같은 경우는 우리 공단에서 인력을 파견해서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여기는 장애인체육회에서 주도적으로 아무래도 장애인에 대한 강사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보다는 장애인체육회에서 전문적으로 이렇게 가지고 계셔서 거기서 예산이 확보가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장소만 저희가 지금 제공하고 있고요, 그 부분은 체육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 또 체육 관련된 시설물 그리고 또 공간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한 시기이기도 하고 그리고 많은 민원들이 들어오는데 그 과정 속에서 굉장히 지혜롭게 여태까지 잘 풀어오셨던 것 같아요, 공단에서.
  그래서 올 한 해도 이렇게 지혜롭게 잘 풀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감사합니다. 
고강섭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나은하 위원님. 
나은하 위원   네, 나은하 위원입니다. 
  시설 현황의 2페이지에서 용마폭포공원 테니스장에 대해서 잠깐 여쭤보겠습니다.
  불과 1∼2년 전, 몇 년 전만 해도 거기가 위탁 운영을 하셨었죠, 그 테니스장?
○본부장 기동호   네, 본부장 기동호입니다. 
  나은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테니스장을 말씀하시는 거죠? 
나은하 위원   네.
○본부장 기동호   테니스장은 저희가,
나은하 위원   지금은 직영이에요?
○본부장 기동호   저희가 운영을 공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나은하 위원   그런데 예전에 위탁할 때 지역주민들은 많이 외부로 나가버리고 외부에서 많이 오고 계신 것 같아요, 근데 지금 현재는 직영 일대는 어떤지.
○본부장 기동호   저희가 예약 제도를 바꿔서요, 우리 구민이 우선적으로 먼저 예약을 하고 그다음에 우리 구민이 예를 들어서 20명 이상이 등록된 클럽일 경우에 우선적으로 그 클럽이 테니스장을 예약을 할 수가 있고요.
  그리고 빈 공간이 있을 때는 그거하고 관계없이 그냥 아무나 할 수 있게끔 이렇게 돼 있는데 거의 저희 구민들이 다 예약을 하고 있어서 일반인들은, 외부사람들은 거의 사용을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나은하 위원   위탁으로 할 때는 외부에서 많이 오셨던 걸로 제가 알고 있었거든요.
  지금 회원이 많이 있나요? 
○본부장 기동호   지금은 워낙 많습니다.
나은하 위원   많아요?
  테니스가 많이 붐이 일어나서 활성화가 많이 됐더라고요, 지금은.
  그래서 회원이 많이 늘어났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본부장 기동호   그래서 저희도 일반 국민을 우선으로 모든 예약제도를 구민을 우선으로 다 하고 있습니다.
나은하 위원   그렇지요, 우선 구민 위주로 하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좀 더 잘 관리하셔서 지역주민들이 건강을 위해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알겠습니다.
나은하 위원   그다음에 지금 클라이밍장도 국제대회 규격으로 자랑스럽게 우리 폭포공원에 있지만 정말 잘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역시 또한 구민들이, 근데 이게 워낙 특종 종목이라 많이 애용을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까 업무보고 보니까 초등학생부터 그렇게 한다는 보고를 받고 신경 많이 쓰고 계시구나, 그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잘 활성화될 수 있도록 꼼꼼히 잘 심도 있게 운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클라이밍장은 사실은 한 7년 동안 서울시산악연맹에서 운영했었는데요, 이 부분은 많이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한테 위탁을 맡긴 것 같습니다.
  저희가 올해 원년인데요, 새로운 클라이밍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요.
  특히 클라이밍스포츠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이 되면서 상당히 관심도 많아지고요, 대학에 또 이런 과도 생기고 그래서 앞으로 우리 시설을 잘 관리하면 우리 중랑구의 명소로 자리매김하지 않겠나 생각해서 저희가 아주 세밀하게 관리를 해서 좀 더 활성화되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나은하 위원   네, 제가 운동 나가서 보면 여름 같은 때는 밤 9시까지도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고요, 많이 활성화됐다, 회원들이 많구나, 그건 느끼는데 이제 또 앞으로도 더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은하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제가 저번에 265회 5차 때 묵동에 있는 다목적체육관에 배드민장을 8면 있는 걸 4면 정도는 탁구장으로 좀 탁구 칠 수 있는 사람한테 배려하라고 했는데 그때 본부장님이 검토를 해 본다 했는데 검토하신 적 있습니까?
○본부장 기동호   네, 본부장 기동호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그 부분에 절반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사실 현실적으로는 아직은 좀 어렵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가 생활체육, 체조를 전부 다 지금 하고 있는데 한 100여 명이 넘게 그 공간을 활용하고 있고요.
  그리고 주말이면 지금 보통 한두 건씩 체육관 대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서 그걸 지금 한번 또 저희가 좀 …….
  죄송합니다, 묵동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장 말씀하신 거잖아요?
○위원장 전경구   네.
○본부장 기동호   그 부분은 좀 배드민턴 협회하고 저희가,
○위원장 전경구   지금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요, 배드민턴에다가 너무 특혜를 준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제가 봐도 그렇고.
  그렇잖아요. 
  지금 한 체육관에 클럽이 6군데, 7군데가 있는데 거기다 돈 예산을 2억 7,000만 원에서 2억 8,000만 원 갖다 때려 붓고 있잖아요.
  그러면 배드민턴은 장소를 많이 차지하지만 탁구는 우리 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운동인데 저는 그거는 지금 안 그래도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쪽 유수지에서도 또 우리 청장님께서 배드민턴장 또 지어준다고 그러거든요.
  아까 우리 동료 위원도 이야기를 했지만 어떤 특정 종목을 하면 돈이 많이 들어가요, 파크골프도 그렇고.
  사실 동호인들은 탁구 동호인보다 상당히 숫자가 적어요.
  지금 나이 드시고 서민들이 운동하고 건강에 가장 좋은 운동이 저는 탁구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배드민턴장 같은데 그렇게 어떤 특정 클럽이 월, 화, 수, 목, 금해서 그 사람들만 한다는 건 내가 볼 때 그거는 약간 좀 불공정하고.
  그래서 저는 배드민턴장을 그분들도 애로 있겠죠.
  그동안 그렇게 기득권을 가지고 사용하다가 조금 비워달라 하면 그 사람 나름대로의 서운함이 있겠지만 공평하게 봐서는 저는 한 체육관을 다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 탁구 동호인들도 거기에 배드민턴 8면 같으면 4면만 줘도 탁구대를 거기 많이 설치할 수 있다고요.
  그리고 어떤 행사가 벌어지면 그냥 접고 행사하면 되고 내가 왜 그런 이야기를 전부터 검토를 하라 그랬냐면요, 그거는 한번 우리 본부장님하고 이사장님이 결단을 좀 내려야 돼.
  왜냐하면 이거 배드민턴 그다음에 테니스 이런 데 자꾸 그런 데만 너무 특혜를 주는 거예요, 장소를 많이 차지하는 데 많이 주고 탁구한테도 좀 그 기회를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계속 하냐면 그 당시에는 검토하고 계속 검토가 안 돼가지고 제가 오늘 한 번 더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이거 다음에 3월 달까지 좋은 안을 가지고 배드민턴 보고 양보하라고 그러세요.
  너무 많이 있잖아요, 너무 많이.
  참고 좀 해가지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저희가 검토는 하겠습니다.
  검토를 하는데, 지금 사실은 배드민턴 회원이 요즘 많이 늘어나서 우리 구청장에 바란다에 보면 회원이 늘어나서 면을 안 준다고 계속 민원을 제기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면을 안 준다고 민원을 제기한 것은 ‘회원이 늘어났으니까 운동할 사람은 많은데 왜 한 면만 주느냐, 두 면을 주라.’ 이런 민원들이 계속 구청장에 바란다에 올라오는데요,
○위원장 전경구   그거 일단 본부장님!
○본부장 기동호   네.
○위원장 전경구   저도 그쪽에 좀 알긴 아는데 어떤 장소만 제공되면 많은 동호인들이 와요.
  그런데 동호인들이 운동에 가장 좋은 게 뭐냐 첫째로 돈이 안 들어야 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인데 그게 사실은 탁구입니다.
  배드민턴보다도 탁구가 더 과격하지도 않고 왜 그런 운동은 우리 중랑구에서는 적극 지원하지 않고 다른 데만 자꾸 특별한 대우를 해 주느냐, 그런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거를 전향적으로 좀 검토를 해가지고 꼭 될 수 있도록 하세요.
  내가 볼 때는 그거 해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나는 우리 본부장님이나 우리 이사장님이 그렇게 할 수 있는 확고한 그런 마음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시고 3월 달에 저한테 좋은 결과 좀 주십시오.
○본부장 기동호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아니, 검토만 계속하지 말고 그냥 좋은 결과를 주세요, 그냥.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이것으로 중랑구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한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0분 회의중지)

(16시14분 계속개회)

○위원장 전경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1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0 감사담당관 소관 
  그러면 감사담당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임출빈   존경하는 전경구 위원장님, 김미애 부위원장님 그리고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임출빈입니다.
  위원님들의 애정어린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 소속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우종필 감사팀장입니다. 
  강선영 조사인권팀장입니다.
  이번 1월 5일자로 온 소은정 민원관리팀장입니다.
  그럼 배부해 드린 자료 중심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4년도) - 감사담당관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저희 감사담당관 전 직원은 위원님들의 말씀을 주의 깊게 경청해서 업무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으며 항상 구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주덕성 위원님.
주덕성 위원   네, 주덕성 위원입니다. 
  설명절 때까지는 새해죠?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주덕성 위원   임출빈 담당관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고맙습니다. 
  아까 업무보고 하실 때 위원님들의 말씀을 경청하신다고 하셨는데, 경청하고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주덕성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경청을 절대 안 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이런 말씀드리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요, 청개구리과로.
  제가 뭐 행정감사 때도 했고 정례회 때라든가 임시회 때 늘 그냥 ‘마실’에 대해서 항상 강조를 하고 마실이라는 말이 업무상 이게 맞느냐 해서, 지금 마실 잘 다니고 있습니까?
  구청장님도 마실 잘 다니고 있어요?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주덕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잘 다니고 있습니다.
주덕성 위원   마실을 좀 다른, 우리 업무에 맞게 좀 써라, 이게 사실상 놀러 다니는 개념이 어원이니까 이렇게 바꿔 달라, 이렇게 누차 말씀을 드렸는데도 아직까지도 경청을 안 하고 있다고 보는 거죠, 저는.
  어제도 상봉2동 패션센터 거기 오셨잖아요?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갔습니다. 
주덕성 위원   거기에서 보고 설명회 할 때 뒤에 주민들이 민원을 많이 얘기하던데, 그거 들으셨잖아요?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저는 다른 위원회가 있어서 먼저 들어왔습니다마는 다 보고받았습니다. 
주덕성 위원   내가 거기에서 끝까지 있었는데.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주덕성 위원   상대적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했더라고요.
  그런데도 말도 못 하고, 그거 가슴앓이를 했더라고요, 그분들 말씀에 보니까.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주덕성 위원   근 2년 동안 그 센터가 지금 앞으로 몇 년 동안 또 진행될지 모르는데, 센터 짓기 전에 그 주변분들은, 상봉2동 주민분들은 청년주택인가 지으면서 2년 동안 고충을 당한 거예요.
  민원 없었습니까, 감사담당관실에?
○감사담당관 임출빈   직접적으로 들어온 민원은 없었습니다. 
주덕성 위원   여기 특수민원도 있고 막 이런데 다, 이렇게 주택건축이 엄청나게, 이거 뒤에 8쪽에 보면 민원이 많은데 직접적으로 들어온 게 하나도 없었다고요?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그 분야는 못 받았습니다. 
주덕성 위원   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주덕성 위원   제가 끝까지 있어 봤어요.
  그런데 상당한 주민들이, 민원이 많이 발생했어요.
  나중에 진짜 국회의원도 그렇고, 황당할 정도였어요, 내가 봤을 때는.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주덕성 위원   그런데 다시 한번,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설명회를 개최하겠다, 구청장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그렇게 보고받았습니다. 
주덕성 위원   오죽하면 그런, 다시 해야겠다는 말까지 하면서 빠져나와야 되느냐?
  그래서 그 공사를 할 때는 그 주위에 그거 다 민간인들 주택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주덕성 위원   그럼 그거 막 그거 지하 파고 그럴 때는 진동이라든가, 소음이라든가, 분진이라든가, 얼마나 많이 발생했겠어요?
  나 같았으면 막 진짜 더 난리 났을 것 같네요.
  내가 그거 참 감정이입이 돼서 나도 아주 열이 받더라니까요.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주덕성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세심하게 보시고 민원문제에 대해서 대처하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요.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주덕성 위원   ‘마실’ 좀 뺍시다. 
  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위원님 여러 가지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실제는 그런데,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역대 구청장 시절에 다 어떤 형태든 간에 현장 소통행정은 해 왔었습니다, 그 명칭을 어떻게 하든 간에. 
  그런데 류경기 구청장 들어오셔서는 이걸 ‘중랑마실’로 정해놓고 그렇게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어떻게든 저희가 그 취지에 맞게 계속 잘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위원님의 말씀을 새겨듣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말씀하신 민원사항에 대해서도 우리가 여러 가지 개발 과정에 지금 많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는 불가피하게 어떤 민원이 생길 수밖에 없고 그것을 어떻게 수렴해서 소통해서 하느냐, 그 부분을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주덕성 위원   네, 간단하게 한 말씀.
○위원장 전경구   네.
주덕성 위원   그래서 듣는 것도 좋은데요. 
  그분들한테 어느 정도의 주민들한테 피해보상을 좀 해 주든지 뭐 이런 방법을 강구를 해서라도 민원을 제기치 않도록 해 주셔야지, 그분들 입장에 한번 서봐요, 역지사지로 한번 생각해 봐요. 
○감사담당관 임출빈   맞습니다. 
  그래서 청년주택도 지난 묵동에서 건도 그런 방법으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행자가 별도로 민간이거나, 물론 SH든 아니면 다른 기관이다 보니까 저희 구청으로서는 최대한 주민 편에 서서 중재하고, 어떤 그런 방향으로 해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덕성 위원   네, 기대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주덕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미애 위원님.
김미애 위원   네, 김미애 위원입니다. 
  먼저 국민권익위 주관으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저희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등급이 많이 올라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평가에서 영향을 준 내용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김미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더 노력하라는 그런 말씀으로 새겨듣겠습니다.
  평가가 여러 가지 분야가 있지만, 사실상 크게 보면 체감도와 청렴노력도가 되겠습니다.
  체감도는 민원인들, 외부 체감도와 직원들, 내부 체감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또는 직원들이 업무하는 과정에서 어떤 직장 분위기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고, 노력도는 과연 저희가 청렴 조직문화 또는 민원 해결을 위해서 어떻게 노력하느냐.
  그래서 특히 ’22년도에 저희가 지적받은 게, 외부 소통행정이 좀 필요하다, 그런 부분도 권익위로부터 지적을 받아서 아까 주덕성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현장소통, 그래서 마실 이런 부분도 많이 좀 평가에 반영된 것 같고요.
  또 직원들 내부 직장문화, 분위기, 이것은 전 직원들, 특히 감사담당관뿐만 아니라 행정지원과 또 총괄하는 부서에서 많이 또 합심해서 한 결과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미애 위원   네, 그러면 결국 저희 중랑마실이라는 부분이 평가에서 영향을 주었던 것이고 긍정적으로 외부에서도 평가가 되었다는 내용이시죠?
○감사담당관 임출빈   다양한 여러 가지 종합적인 부분들이 많이 합쳐져서 현재 이런 1개 등급이 올라갔는데요.
  저희가 판단할 때는 그런 중랑마실의 어떤 성과, 이런 것에서도 저희가 노력도에 대해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김미애 위원   네, 앞으로도 저희 중랑이 청렴중랑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감사담당관님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담당관 임출빈   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안 계시면 이것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홍보담당관 소관 
  다음은 홍보담당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박노명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박노명입니다.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행정재경위원회 전경구 위원장님과 김미애 부위원장님, 그리고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보담당관은 주민과 소통하고 참여 구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구민과 함께 만들고 누리는 소통 도시 중랑 구현을 위한 홍보담당관 소관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아낌없는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홍보담당관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임정득 언론팀장입니다.
  김혜원 홍보팀장입니다.
  정기택 영상미디어팀장입니다.
  그럼 이어서 홍보담당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배부된 책자에 의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4년도) - 홍보담당관 소관

(부록에 실음)


  홍보담당관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4년 홍보담당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홍보담당관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주덕성 위원님.
주덕성 위원   네, 주덕성 위원입니다. 
  우리 박노명 홍보담당관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보담당관 박노명   네, 감사합니다. 
주덕성 위원   저는 중랑구소식지라든가 이런 데 일부 중랑신문 쪽에 보면 지금 홍보담당관으로서 좀 책임 있게 했으면, 부탁드리고 싶은 말이 뭐냐 하면, 전에도 내가 개인적으로 아마 담당관님께 제 연구실에서 말씀을 드렸을 거예요.
  정책을 좀 홍보해야 된다.
  중랑구소식지고 중랑신문이고 할 때, SNS할 때 정책을 좀 홍보해야 되는데 맨 내 자랑, 뭐 이런 자랑만 하는 것 같아요. 
  왜냐,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정책을 홍보하는 게 아니라 구청장 홍보만 하고 있더라 이 말입니다,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해 보세요.
○홍보담당관 박노명   홍보담당관 박노명입니다.
  주덕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중랑구소식지는 저희가 구정 소식들을 구민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구정에서 진행하는 그런 주요 사업들 위주로 소식지를 만들어서 배부하고 있습니다.
주덕성 위원   네, 맞습니다.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렇게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거?
○홍보담당관 박노명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지금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부분보다는 구민들한테 중랑구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제도라든지, 아니면 새롭게 만들어지는 운영시설에 대한 이용 안내 등을 통해서 앞으로 주민들이 어떠어떠한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그런 내용들을 전달하다 보니까 위원님들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덕성 위원   그런데 그 내용, 그런 정책이 중요한데 말이죠.
  면면이 보면 내가 지금 중랑구소식지를 계속 쌓아놓고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그거.
  어느 달 건가는 거의 전면이 아주 앞에 전, 반까지는 전부다 중랑구청장만 나와 있어, 사진이.
  그걸 들고 와서 내가 얘기를 하려다가, 신년 벽두부터 업무보고 시간에 이렇게 할 상황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 말로만 전달하는데, 이런 부분은 좀 상기시켜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박노명   네, 알겠습니다. 
주덕성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질의하시는 분 누구요?
  먼저 하세요, 먼저.
김미애 위원   네, 김미애 위원입니다. 
  저는 10쪽에 제2 중랑미디어센터 건립에 대해서 질의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이제 시범운영 및 개관이 디데이가 되었는데요.
  이 개관 일정이 나왔는지, 그리고 시범운영은 어떻게 하는지 먼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홍보담당관 박노명   네, 홍보담당관 박노명입니다. 
  김미애 부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개관 날짜는 정확하게 저희가 나와 있지는 않지만 3월 중순 이후로 진행할 계획이고요.
  일단 공사가 끝난 다음에 개관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시설 인테리어 공사가 현재 어제까지 공정률이 80%입니다.
  80%이기 때문에 저희가 차질 없이 3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3월 중순 이후에 최대한 빨리 개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김미애 위원   네, 주민분들이 관심도가 높고 또 제2 미디어에 대한 기대도 많은데요.
  그동안 애쓰셨던 부분들이 잘 개관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면서, 예산상의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는데 그 부분들은 지금 어느 정도까지 진행이 되었나요?
○홍보담당관 박노명   네, 홍보담당관 박노명입니다. 
  김미애 부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당초에 28억으로 준비를 했었는데요. 
  사실은 저희 구 예산 사정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보니까 당초 예산보다는 3억 원 정도가 적은 25억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그 예산 부분에 맞춰서 최대한 조금 더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그러니까 동급 이상의 사양으로써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으로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애 위원   미디어 부분은 아무래도 비용이 절감되면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그런 염려감이 있어요.
  나중에라도 예산이 확충이 되는 대로 좀 더 빈 부분들이 채워질 수 있는 부분들의 여지를 남겨놓은 건지, 아니면 적은 예산에 맞춰서 전체적으로 형식을 갖추게 되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 그런 염려도 들거든요.
○홍보담당관 박노명   네, 홍보담당관 박노명입니다. 
  김미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내용들은 저희가 어떤 영상의 질이 떨어진다는 그런 느낌은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장비 대여에 있어서 10세트를 저희가 준비해서 조금 더 많은 분들한테 장비 대여를 하려고 했다가 8세트를 줄인다거나 그래서, 그것들은 저희가 충분히 운영을 하면서 앞으로 보완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예산을 절감한 부분이고요.
  기본적으로 설치가 돼서, 시설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없이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미애 위원   네, 앞으로도 미디어 부분은 아무래도 예산이 많이 드는 부분이고 고가 장비들이 들어가는 부분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도 좀 더 확충이 되어서 주민분들이 미디어에 대한 기대나 이런 부분들이 우리 청년이나 학생들한테도 영향력이 많은 곳으로 완성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전유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전유정 위원   네, 안녕하세요? 
  전유정 위원입니다. 
  앞에서 새해 인사는 얘기를 해 주셔가지고요.
  그냥 한 가지만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 회기 때 중랑구 인터넷방송국 관련해서, 홈페이지 관련해서 질의를 드렸었는데, 담당관님께서 어느 정도 홈페이지 개편을 했다고 얘기를 해 주셨던 것 같거든요.
  근데 지금 생각이 난 김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 보니까 카테고리는 조금 바뀌기는 했으나 큰 변화는 없다고 보여지고, 원래 그전에 중랑마실이라는 이 버튼이 있었었나요, 이 홈페이지에?
○홍보담당관 박노명   네, 있었습니다. 
전유정 위원   네, 이 부분은 업데이트가 하나도 안 돼 있는데 2021년도 게시물이 마지막이고, 업데이트가 하나도 안 돼 있는데 굳이 넣어놓으신 이유가 뭘까 해서 질의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홍보담당관 박노명   네, 홍보담당관 박노명입니다. 
  전유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조금 그 당시에 질의 내용에 대한 말씀을 듣고 일부 JBN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편했었고요.
  저희가 지금 구상하고 있는 거는 거기에 새롭게 현재 운영하고 있는 중랑음악방송에 대한 그런, 별도의 중랑음악방송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추가로 하려고 지금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위원님께서 주셨던 지적 사항에 대해서 JBN 인터넷방송국의 홈페이지를 조금씩 수정해 나가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전유정 위원   필요 없는 건 좀 빨리 쳐내야 될 것 같은데, 이제 그런 뭔가 전반적인 변화가 안 보인다는 걸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요.
  그때 제안을 또 드렸었던 게 구민분들이 쓸 수 있는 게시판 같은 걸 또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런 건 아직 반영이 안 된 것 같아요.
  그 부분까지 좀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중랑마실 관련해서는 업데이트를 하시든지, 지금 ’21년도 게시물이 마지막이라고 한다면 필요성이 없다고 보여지는데 삭제를 하고 차라리 자유게시판 이런 걸 좀 넣어주시는 게 어떨까 하는 의견을 제시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한성수 위원   네.
○위원장 전경구   한성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한성수 위원   네, 한성수 위원입니다.
  지난해 고생들 많이 하셨지만 올해도 또 많은 성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9쪽 한번 보시겠습니다. 
  중랑미디어센터 관련돼서 그쪽 면목동 쪽에만 있는데, 이번에는 이쪽 신내동 쪽으로 오는데 주민들이라든가 일부 기대도 많이 있고, 주민들이 또 날짜를 좀 많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제법 들었습니다.
  그런데 보면 평수가 100평 정도 차이가 나는데, 저쪽이 136평, 지금 236평.
  이게 실제로 지금 구성을 보면, 공통되는 부위는 많이 있고, 차별되는 부위가 그쪽에는 다목적 스튜디오 있고, 1인 미디어실이 있고, 이쪽에는 영화상영관, 미디어 북카페, 전문 녹음실이 있죠?
  그런데 이 100평 차이가 어디서 이렇게 나는 겁니까?
○홍보담당관 박노명   홍보담당관 박노명입니다.
  한성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가장 큰 차이는 영화상영관이, 저희가 전문 52석 규모의 전용 영화상영관이 한 30평 정도 들어가고요.
  그다음에 미디어 북카페가, 저희가 면목동에 있는 면목미디어센터의 북카페 기능은 너무 좁습니다.
  너무 조그마해서 사람들이 모여서 차담할 수 있는 공간이 안 되다 보니까 미디어 북카페를 한 20평 정도 이상으로 좀 늘려가지고요, 거기서 가장 큰 차이가 나게 되겠습니다.
한성수 위원   그러면 밑에 쪽 보면 영화 상영회 개최 작년 실적, 119회, 1,513회?
  그러니까 영화를 몇 번 했다는 거죠?
  이게 119회, 1,513회?
○홍보담당관 박노명   한성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19회 1,513명입니다. 
  제가 미처 확인을 못 했습니다.
한성수 위원   1,513명. 
  그러면 한 번 상영할 때마다 12.7명, 그러니까 12명 정도 봤는데, 이게 과연 영화관으로서의 제 기능이 있는지, 그렇죠?
  근데 이거 위에 보면, 공통 부문에도 영화관이라는 건 없거든요, 저기 구성에 보면?
  면목미디어센터, 어디서 영화를 상영하죠?
○홍보담당관 박노명   한성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면목동에 있는 미디어센터는 전용 영화관은 없습니다.
  없고, 다목적 스튜디오에서 일부 사람들이 와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서 다목적 스튜디오를 활용해서 영화 상영회를 화, 목, 토, 주 3회 하고 있습니다. 
한성수 위원   그러니까 영화관이 없는데 영화를 상영했다고 하니까 이게 뭔가 질의를 한 거고요.
  그러면 영화가 119회인데 이게 그러니까 똑같은 영화를 한 몇 편 정도, 몇 번 나눠서 상영했을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영화 편수로는 한 몇 편 정도 상영한 건가요?
○홍보담당관 박노명   한성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영화 상영수는 119회입니다. 
  화, 목, 토,
한성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거는 영화 제목이, 1개 영화를 하는데, 그러니까 영화를 119편 돌렸을 건 아니지 않느냐.
  하나의 영화를 가지고 두 번씩 돌릴 수도 있고, 세 번씩 돌릴 수도 있고.
  119개 필름이 다 왔다는 거예요, 영화가?
○홍보담당관 박노명   그러니까 필름이 아니고 저희가 DVD를 구매해서 DVD를 틀어주는 겁니다.
한성수 위원   그러니까 DVD가 119번, 영화 제목이 119개나 있었냐 이거지요. 
  그렇게 많이 있었던 거예요?
○홍보담당관 박노명   한성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오시는 분들에 맞춰서 필요한 DVD를 구매해서, 그러니까 119번, 똑같은 영화를 틀었던 적은 없고요.
  다른 영화를 틀어서 1년 동안 119편의 영화를 틀어드렸던 그 사항입니다.
한성수 위원   아무튼간에 평수가 100평 늘어나는 바람에 영화관도 이제 52석 규모로 30평 정도 이게 유지가 된 모양인데, 실제로 지금 일반 이런 영화관 있잖아요?
  영화관도 거의 사양산업이라서 영화관이 거의 문을 닫아요.
  많이 닫았고, 전국적으로 많이 닫았고.
  그런데 우리가 2미디어센터를 건립한다면서 영화관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조금 약간 의아하고, 실제로 의아하고.
  왜냐하면, 아시죠?
  지금은 OTT라든가 발달되고, 넷플릭스가 돼서 영화관에 사람들이 안 간다니까요.
  그런데 이런 좋은, 그거를 만들어놓고 영화관 30평을 우리가 할 게 있는가 이런 생각이 좀 들고.
  이걸 만약에 영화관의 어떤 흥행이 좀 덜 된다고 했을 때 이 대안 같은 것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건 우리 구청에서 준비를 좀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런 차원에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홍보담당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행정재경위원회 제2차 회의는 2월 2일 10시에 개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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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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