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중랑구의회, 통장연합회 모의의회 활성화에 동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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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중랑구의회 | 작성일 | 2014-11-25 00:00:00 | 조회수 | 23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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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 통장연합회 모의의회 활성화에 동참 - 주민과 문턱 낮추고 적극적 소통 창구 역할 기대 - 중랑구의회(의장 : 서인서)에서는 지난 11월 20일에 의회 본회의장에서 중랑구통장연합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모의의회를 개최해 주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모의의회는 제7대 중랑구의회가 개원하고 5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참여대상을 청소년에서 구민에까지 확대함에 따라 관내 단체에서는 두 번째로 모의의회 체험에 참여하여 관심의 대상이었다. 토론 주제는 중랑구 통·반 설치 조례 중 통장의 임기와 관련한 사항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때때로 기동성이 필요한 부분과 민방위 통지서 전달 봉사활동 등 통장정년 폐지로 인한 일선 고충내용을 발표했다. 통장 정년이 폐지된 이후 통장 운영의 애로사항 등이 현장감 있게 전달되어 상향식 소통의 장으로써 역할을 충분히 했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통장대표와 회원들은 통장의 임명시 65세 이하로 할 것을 의결했다. 서인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늘 모의의회는 일선 주민들과의 접점인 각동 통장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의정활동에 좋은 참조가 될 만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모의의회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한 의회와 주민들 사이의 문턱을 낮추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앞으로 중랑구의회는 모의의회를 활성화하여 보다 많은 초·중·고등학생 및 관내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민 홍보를 강화하여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의회를 실현하는 창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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