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조현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 직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위원장 조현우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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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조현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사무국장 나오셔서 2023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조현우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은주 위원님. 

○최은주 위원   안녕하십니까? 
  최은주 위원입니다. 
  늘 의회 의원님들 한 분 한 분 보좌하시고 항상 바쁘신 일정에도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 궁금한 거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지금 9건 중에 민간위탁 의원역량개발비 관련해서 조치를 하신 부분이 있어요. 
  연중 상시 추진을 하고, 그리고 민간위탁교육을 신청ㆍ이수한 의원은 총 4명이고 의정전문교육 외 의원 자기계발을 위한 맞춤 교육 신청으로 개별 역량 제고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우리 사무국장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아마 이 부분 제가 그때 질의를 했던 부분이어서 민간위탁교육과 공공위탁에 대한 금액 부분에 제약이 따로 없는 거죠? 
  따로 이렇게 구분사항을 그때 뒀다고 하셔서 제가 그 부분 말씀드렸었는데. 

○최은주 위원   그런데 공공기관에 대해서 금액이 소규모로 잡혀 있어서 그때도 제가 질의를 했었잖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민간만이 아니라 공공기관으로 갔을 때 어느 정도 교육할당 금액이 다른 자치구는 구분이 안 지어 있어요. 
  그런데 저희는 너무 소규모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교육을 받을 때 의원들 간 이런 부분이 좀 제약이 돼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아무것도 조치를 취한 게 없으시잖아요.

○최은주 위원   아니, 그런데 다른 자치구와 한번 비교를 해 보세요. 
  다른 자치구하고 저희하고 좀 달라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의 교육이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런 부분이 꼭 민간으로만 가야 된다, 이런 부분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공공으로 갔을 때 좀 제약사항이 있으니 이런 부분을 좀 확대해 달라는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한번 사무국장님께서 25개 자치구를 확인해서 금액이 지금 다른 데는, 예를 들면 한정이 안 돼 있는데 공공으로 갔을 때는 좀 제약이 됐다라는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거에 대하여 다시 한번 자료를 부탁드리고요.
  교육에 있어서는 이렇게 제약을 두면 안 될 것 같아요.
  한번 확인하셔서 조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질의드리겠는데요. 
  지금 의회교실 잘 홍보하셔서 10번을, 2023년에 딩가동 2번지 청소년 20명, 그리고 면동초등학교, 중화초등학교, 중화중학교, 영란여중, 그다음에 용마중학교, 상봉중학교, 신현중학교, 상봉1동 주민자치회, 그다음에 신현중학교 환경동아리에서 해서 한 10번의 의회교실이 열렸어요. 
  이 부분을 봤을 때 사실은 열심히 홍보를 하셨다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은데 더욱더 좀 확대해서, 초등학교라든가 중학교 학생들이 되게 많이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왔을 때 경험도 되게 중요하거든요. 
  저희 예전에 국민학교 때는 학급회의에서 이런 회의나 다수의 결정, 민주주의에 대해서 좀 공부를 했었는데 이런 부분이 의회교실에서 직접적으로 작은 국회를 의회교실에 갖다 놓은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10번이 아니라 좀 보다 더, 저희 초등학교가 몇 곳이 있는지 아시나요?

○최은주 위원   지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홍보를 하셔서 공문을 보내셔서 의회교실에 의원들의 역할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의회사무국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이런 부분도 알고 있으면 아이들이 중랑구청 안에 의회교실이 있고, 또 의원들이 이렇게 일을 하고 있다라는 부분을 좀 더 알고, 쉽게 우리가 다가갈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확대를 하고자 제가 말씀을 좀 드리는 거니까요, 10번이면 많이 하신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 조금 더 분발하셔서 내용을 더욱더, 유치원이면 유치원, 어린이집 이런 부분도 좀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지난번에 상봉1동 주민자치회에서도 오셨는데 8대 때도 상봉1동에서 오셨어요. 
  그런데 다른 주민자치회에서는 오시고 싶으신데 이런 부분이 조금 시간적으로 제약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좀 주민자치회분들도 초대하시고 직능단체분도 초대하셔서 이런 부분 홍보를 하시면 어떨까, 바쁘시겠지만 이런 부분도 좀 홍보를 하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의원들 간 얼굴도 뵙고 하니까 더 좋은 모습인 거 같아요. 
  그런 부분 좀 확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현우   최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이은경 위원   이은경 위원입니다. 
  저희 구의원님 의정활동에 항상 발 빠르게 도움을 주신 의회사무국 식구들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본 위원은 행감 때 질의했던 거 중심으로 궁금한 거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SNS 다양한 홍보매체에 대해서 건의를 했었는데요. 
  김다이 주임님 새로 오셔서 되게 열심히 업데이트하시는 거 같습니다. 
  본 위원도 인스타라든가 유튜브 이런 거 팔로우 같이하는데, 인스타는 잘하고 계시는 거 같아요.
  디자인도 센스 있게 잘 올리시더라고요. 
  그래서 잘 보고 있고요.
  그런데 지금 시작한 지가 9월이라서 1달 남짓하고 계시는 거에 비해서 많이 업로드하신 거 같아요. 
  그래서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리고요. 
  하지만 그래도 다른 타구, 본 위원은 서초구의회 잘 보고 있는데요. 
  서초구의회 잘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스타 참조하셔서, 팔로워 수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구민들께서 좀 더 쉽게 보실 수 있도록 그렇게 업데이트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례 같은 거는 잘 정리를 해서 올리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각 의원님마다 발의한 조례라든가 목적을 잘 설명을 해 주셔서 구민들께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올리신 거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간위탁에 대해서 좀 질의가 있는데요. 
  한 분당 75만 원으로 지금 한정이 되어 있는데 일단 올해는 4명만 이수를 하셨나 봐요? 

○이은경 위원   네, 그래서 저번에도 만약에 다른 의원님께서 비용을 사용 안 하시면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더 추가로 할 수 있는지 검토를 해 보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방안이 있습니까? 

○이은경 위원   알겠습니다, 검토하신다고 하셔서.
  그런데 그 내용은 여기 나와 있지 않아서 좀 궁금해서 질의드렸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책지원관님 새로 오셔서 1년 안 됐죠, 오신 지?
  그래서 의원님을 잘 보좌해 주시는 점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다 자리를 잡으신 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올해 정책지원관 교육 참여를 몇 번을 했나요? 

○이은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보통 분기별로 가나요, 아니면 그런 교육이 있을 때마다 참가하시나요? 

○이은경 위원   네, 정책지원관분들께서 그런 교육을 통해 역량이 향상되면 저희 중랑구의회도 레벨이 좀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열심히 교육 참여해서 저희 중랑구도 같이 발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현우   이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고강섭 위원님.

○고강섭 위원   고강섭 위원입니다. 
  먼저 ‘감사하다.’ 이 말 한마디면 될 것 같은데요. 
  늘 고생하시고 감사합니다. 
  제가 질의드렸던 내용 중심으로 좀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정요구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다 준비를 하셔서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좀 먼저 드리겠고요. 
  좀 아쉬운 부분들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먼저 우리 홈페이지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지금 우리가 토론회 콘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거기에다가 사진도 올려주시고, 그리고 웹자보나 간단한 회의록 정도를 올려주셨는데 지금까지 제 기억으로는 4번 정도의 토론회가 진행이 됐었는데 아쉬운 거는 토론회 자료집에 대한 부분인 거 같아요. 
  자료를 올려주실 때 회의록뿐만 아니라 토론회 자료집도 파일로 받아서 업로드시켜 주시면 이거에 관심 있는 분들은 그 자료집을 원하고 있는데 그 자료집을 어떻게 구해야 될지를 모르는, 그 경로를 잘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추후에 토론회가 있을 때는 기존 1페이지짜리 회의록뿐만 아니라 그 토론회가 있었을 때의 자료집까지 함께 업로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의원홈페이지를 좀 봤는데요. 
  의원홈페이지를 보시면 지난번 우리가 의원수첩을 새로 만들면서 경력이나 이력 같은 게 업데이트가 좀 됐는데 그 부분이 아직 안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도 좀 업데이트를 부탁드리며, 그리고 또 홈페이지에 보면 SNS 콘텐츠들이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버튼 형태로.
  지금은 트위터로 바뀌었지만 X라든지 인스타라든지 페이스북이라든지 블로그라든지 5개 정도의 콘텐츠 버튼들이 있었는데 연동이 하나도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아예 빼시든지 아니면 의원님들한테 한번 여쭤보셔서 본인들이 SNS를 쓰시거나, 어쨌든 의원들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일반 구민들이 들어왔을 때? 
  그러면 콘텐츠를 활성화시킬 수 있게 좀 URL을 걸어주시는 방법을 해 주셔서 주민들이 의원홈페이지에 와서 본인의 SNS에 참여할 수 있게 그렇게 좀 연결해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의원홈페이지 마찬가지로 언론보도 업데이트를 보면 보통 그냥 의회가 나오고 보도자료들이 업데이트가 쭉 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찾다 보면 중간중간에 의원님들이 개인적으로 나온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의원님이 상을 받으셨을 때, 의정대상을 받으셨을 때 그런 언론보도가 나온 것도 있고요. 
  최근에는 김민주 의원님 같은 경우는 토론회와 관련돼서 보도자료가 나왔었는데 그 내용도 업데이트가 안 돼 있고, 그리고 제 거도 하나가 있었는데 업데이트가 안 돼 있어서, 그래서 그런 것들 의원들한테 한번 요청을 좀 해 주세요. 
  그러니까 본인들이 찾아서 하기에는 일이 많아지는 거니까 의원님들한테 혹시나 보도자료 본인 거 언론에 보도가 된 게 있으면 URL을 주시라고 해서 그것만 좀 올려주시면 좀 더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우리 SNS 관련된 부분인데요. 
  우리 유튜브가 지금 있잖아요, 인스타그램은 좀 전에 들어가서 봤는데 되게 디자인이 잘돼 있어서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는데, 우리 유튜브가 아시겠지만 1,000명 이상이 돼야 생중계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우리 중랑구의회 정도 되면 한 1,000명 정도는 빠르게 한번, 생중계를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거기에 저희가, 의원들이 의회활동을 하는 거나 이런 것들도 좀 들어가기는 하는데 대부분 다 의정활동 중에서도 우리 의회에 대한 내용만 좀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유튜브를 좀 이제 토론회 생중계라든지 이런 것들도 좀, 생중계가 안 되면 토론회 영상이라도 좀 스케치로 찍어서 올려주시면 오히려 더 주민들한테 홍보가 되는 다양한 방법 중의 하나로 사용이 되지 않을까, 이런 부탁을 좀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 개가 더 있네요. 
  의회교실 관련해서 제가 지난번에 신현중학교 의회교실을 하면서 담당선생님이 저한테 좀 강의를 요청하셨어요.
  그래서 내용은 의회에 대한 활동이나 의원들의 역할, 전반적인 정당의 역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강의를 나가서 제가 한 20분 정도 했는데, 아이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아서 질의응답도 재밌게 했었습니다. 
  같이 참가하셨던 우리 직원분들도 보셨겠지만, 그래서 앞으로 의회교실을 할 때 단순히 아이들에게만 맡기고 그 아이들이 의회활동을 경험하는 것도 좋지만, 이후에 각 지역구에 있는 해당하는 의원님들이 같이 가서 끝에 질의응답을 좀 받아준다든지, 아니면 한 5분에서 10분 정도 의회의 역할, ‘중랑구의회는 이런 겁니다.’라고 설명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좀 만들어 주시면 오히려 아이들이 의회에 대해서, 특히나 우리 아이들 본인들이 구의원이 누구인지도 몰랐고 구의원의 역할도 몰랐다, 그런데 저랑 얘기하다 보니까 ‘아, 이런 거 하시는구나.’라며 이해가 높았다는 답을 좀 받았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번 의회교실을 리뉴얼을 하실 때 이런 프로그램도 하나 넣어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그러면 지역구에 있는 구의원님과 학생들의 관계가 좀 뭔가 만들어질 수도 있을 거 같고, 그리고 의회에 대한 이해도도 좀 많이 높아질 거 같다는 것을 좀 제안을 드립니다. 
  그리고 국내연수에 관련된 부분을 좀 말씀드리면 국내연수 결과, 갔다 와서 좀 의견을 듣고 결정을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이것도 건의사항으로 드렸던 부분이었고 지난번에, 그리고 국외연수 TF를 하면서 우리 의원님들이 연구주제 혹은 관심이 있는 분야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단순히 그냥 가서 쉬다 오는 게 아니라 우리는 정말 연구를 하러 가자는 목적을 좀 필요로 한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어쨌든 이번에 우리가 국내세미나를 가게 되지만 그때도 좀 약간의 연구의 목적이라든지 아니면 관심 있는 분야, 그리고 우리 구에 접목할 수 있는, 벤치마킹할 수 있는 콘텐츠 이런 거 중심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그리고 어떤 내용이 여기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내용을 들은 게 없어서.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는 만약에 그렇게 못 할 거라면 차라리 2회에 가는 걸 1회로 압축해서라도 좀 그렇게 가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이게 주민들이 바라봤을 때도 구의원들이 이렇게 열심히 하는구나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세미나가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번 국외연수 TF처럼?
  그래서 그런 것들 좀 반영해서 내년에는 만약에 그런 콘텐츠를 만들기가 좀 시간이 걸리거나, 아니면 기획력이 필요하다고 하면 두 번 갈 거 한 번 가서 예산도 좀 절감하고, 그리고 좀 콘텐츠 있게 우리 주민들이 바라봤을 때 ‘의원들이 열심히 일을 하는구나.’라는 모습으로 좀 비치는 우리 국내연수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광고사항인데요. 
  저희가 11월 16일 날 청년의원 3명이 토론회를 준비합니다. 
  그래서 청년정책 관련 전환에 대해서 토론회를 준비하는데요. 
  부탁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일단 홍보팀장님께 말씀은 드렸지만 우리가 우여곡절 끝에 공사하지 않습니까, 생중계시스템 공사를 시작하는데 그때 한번 시범방송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사무국장님도 이거 한번 보고를 받아보시고 11월 16일 날 우리가 토론회가 있을 때, 그전에는 아마 이 7층이 공사가 완료가 될 거 같다, 그렇다면 우리 홈페이지와 연동을 해서 시범방송을 한번 그때 하는 게 어떨까라는 제안을 좀 드리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가능하시면. 

○고강섭 위원   네,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현우   고강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성수 위원님.

○한성수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한성수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우리 직원분들, 구의원들 업무에 많이 항상 따뜻하고 성의 있게 지원해 주신 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립니다. 
  행감 아홉 가지 시정요구사항, 건의사항이 있었는데 대체로 답변들이 상당히 비교적 처음에 할 때보다 굉장히 만족스럽고 충실한 어떤 자료 내지는 조치결과가 나온 걸로 본 위원은 나름대로 판단이 되는데, 상당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강론적인 부분은 동료 위원 몇 분이 얘기했으니까 저는 전반적으로 총론적인 얘기만 한두 가지 하겠습니다. 
  일단 의정활동 가이드북, 본 위원이 작년부터 쭉 얘기를 해서 이번에 초안이 나오고 제작이 돼 있는데 상당히 시작이 지금 아주 좋게 잘 만들어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의정활동 시작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어떤 어둠에서 시작하는 그런 계기를 탈피해서 이 가이드북을 자기가 공부하고 거기에 대한 어떤 가이드라인이 된 거에 대해서 굉장히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정책지원관들 올해 다섯 분 오셨고 기존에 세 분 계셨는데 이게 보니까 서로 간에 아주 윤활유가 돼서, 힘들지만 기존분들이 많이 좀 OJT(On the Job Training)부터 시작해서 많이 가르침을 줬고, 그다음에 나중에 올해 들어오신 분들이 잘 따르고, 아주 처음보다는 굉장히 역량이 많이 강화된 모습들이 보이고 그래서 상당히 발전적인 그런 현상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지금 베이스대로 쭉 역량 강화를 시켜주시면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우리 사무국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이 되고요. 
  교육 문제도 지금 올해 들어오신 정책지원관들은 뭔가 바빠서 좀 교육이라든가 이런 외부교육을 덜 가신 거 같은데 앞으로는 많이 좀 정착이 된 거 같고 하니까 외부교육이라든가 아니면 온라인으로 하는 교육들 많이 좀 하셔서 훨씬 더 성장하고 성숙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현우   한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의회사무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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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조현우   심사에 앞서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이 이은경 위원 외 6명으로부터 발의되어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렸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정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이은경 의원님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경 의원   존경하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여러분! 
  이은경 의원입니다. 
  오늘 저를 포함하여 10명의 의원께서 공동발의 해 주신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조례안의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자연재해와 고물가, 수요급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ㆍ축ㆍ수산업계, 문화ㆍ예술계 등에 대한 지원을 위해 선물의 범위를 확대하고 농수산물ㆍ농수산가공품 선물 상한액을 상향하고자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본 조례안에 대한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선물의 범위에 물품상품권 및 용역상품을 확대하였고 선물 상한액을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상향 규정하였습니다. 
  아울러 농수산물ㆍ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을 정하고 있는 ‘별표 1’ 서식이 상위법령을 그대로 따르고 있어 추후 상위법령 개정 시 입법의 효율성을 위하여 안 제18조제3항제1호 중 별표 1을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8조제3항제2호로 수정하였습니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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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 대표발의)(조성연ㆍ최경보ㆍ나은하ㆍ최은주ㆍ조현우ㆍ주덕성ㆍ김민주ㆍ이윤재ㆍ이은경ㆍ최윤찬 의원 공동발의)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

(의회운영위원회 발의)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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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조현우   이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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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조)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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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이것으로 본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본 안건은 토론을 생략하고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상정된 안건이 모두 처리되었으므로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산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