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중랑구의회, 재난 대비 풍수해 예방시설 현장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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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중랑구의회 | 작성일 | 2014-07-30 00:00:00 | 조회수 | 22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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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통합관제센터 및 공사현장, 저류조, 빗물펌프장 등 중랑구의회, 재난 대비 풍수해 예방시설 현장 점검 - 중랑구통합관제센터 및 공사현장, 저류조, 빗물펌프장 등 - 서울시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 의원들은 지난 30일 중랑구통합관제센터와 망우본동 신축청사 공사현장, 망우산 저류조, 빗물펌프장 2개소를 차례로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주요 수해 예방시설 및 공사현장과 폭우나 태풍시의 관계공무원 행동매뉴얼 및 주민 행동요령 등을 점검하고, 수해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있는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중랑구청 3층에 위치한 중랑구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수방대책 상황실 운영 현황과 수방대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번 장마는 끝나가나 아직 태풍까지 완전히 지나간 것은 아닌 만큼 휴일이나 휴가기간에도 수방대비에 차질이 없도록 신경 써 달라”고 말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망우본동 신축청사 공사현장과 망우산 저류조와 면목빗물펌프장 및 중화2빗물펌프장을 차례로 방문한 의원들은 공사현장 및 저류조와 펌프장 시설관리 및 각종 장비를 꼼꼼히 점검하면서 수해 예방을 위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당부하였고 또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위로했다. 현장을 둘러 본 서인서 의장은 “올 장마는 온난화로 인해 가뭄 뒤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아 그 어느 때보다도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해였는데 직원들이 잘 대처해 주어 별 피해가 없었다. 수방업무에 노고가 많았을 관계 공무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세월호 참사 이후 주민들이 안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태풍, 집중호우 등의 영향으로 주민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유비무환의 자세를 경주하여 긴급 상황에 잘 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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