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중랑구의회,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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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중랑구의회 | 작성일 | 2014-08-22 00:00:00 | 조회수 | 22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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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 - 모의의회 체험을 통하여 발표력 쑥쑥, 자신감 충만 - 중랑구의회(의장 : 서인서)에서는 지난 8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본회의장에서 중화초등학교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해 주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모의의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어린이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내용을 선정하여 「효과적인 스마트폰 활용방안」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학생들끼리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그 중 한 학생은 아직도 스마트 폰이 없다며, 만약 스마트폰 요금을 용돈으로 낸다면 과도한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의견을 발표해 회의장을 큰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하였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서인서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학부형 등이 대거 참석해 학생들의 건전한 토론문화 및 민주적인 의견수렴 과정을 지켜보았으며 서인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늘 모의의회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한 미래를 책임질 우리 학생들이 지방의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앞으로 중랑구의회는 청소년 모의의회 참여대상을 청소년에서 참여를 원하는 모든 구민까지 확대하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모의의회 참여대상 확대를 통하여 청소년 및 구민들이 지방의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숙한 토론문화 정착에 기여하기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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