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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회 서울특별시중랑구의회(임시회)

행정재경위원회회의록

제2호

중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0월 20일(수)

장    소  제1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홍보담당관·행정국·기획재정국·보건소·시설관리공단·중랑문화재단 소관

  1.    심사된안건
  2.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홍보담당관·행정국·기획재정국·보건소·시설관리공단·중랑문화재단 소관
  3.     0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 감사담당관 소관
  4.     0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 홍보담당관 소관
  5.     0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 행정지원과 소관
  6.     0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 마을협치과 소관
  7.     0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 교육지원과 소관
  8.     0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 문화관광과 소관
  9.     0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 망우리공원과 소관
  10.     0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 체육청소년과 소관

(10시33분 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1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2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홍보담당관·행정국·기획재정국·보건소·시설관리공단·중랑문화재단 소관 

(10시34분)


○위원장 나은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께 배부해드린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보고 순서는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행정국, 기획재정국, 보건소, 시설관리공단, 중랑문화재단 직제순에 따라 진행하겠습니다. 
  이어서 국 단위 주요업무에 대해 전체적인 보고는 소관 국장,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및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로부터 듣고 세부적인 사항은 해당 부서장,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중랑문화재단본부장에게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보고 진행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집행부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보고 부서를 제외한 다른 부서 공무원께서는 업무에 임하시다가 해당 부서 보고 시 참석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양해하시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시면 감사담당관을 제외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업무에 임하시다가 해당 국 심사 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 감사담당관 소관 
○감사담당관 위검복   존경하는 나은하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에 대한 추진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10건으로 시정 요구사항이 4건, 건의사항이 6건입니다. 
  먼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요청하신 사전컨설팅, 면책제도를 이용한 적극행정 지원, 직원들이 사전컨설팅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올해는 3건을 진행하였습니다. 
  시설관리공단 감사 요청사항에 대해서는 2021년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종합감사를 진행하였고 감사 내용을 검토 중입니다. 
  다음으로 건의사항 6건은 그 중 각각 2건의 민원사항은 교통행정과와 공원녹지과에 이첩 후 민원 처리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조해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처리 결과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설관리공단 구청 잔디광장 앞 집회는 행정지원과 및 관련 부서,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집회를 해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원들의 감사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감사 교육 및 감사자문위원회 자문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2021년도)

(부록에 실음)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네, 왕보현 위원입니다. 
  늘 중랑구 공무원들의 새로운 어떤 혁신과 또 일을 잘하기 위해서 격려해 주시면서 감사를 잘 끌고 가시는 우리 감사담당관 및 팀장 여러분들 수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약간 조금 힘겹고 어려움 속에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뭔가 그들에게 새로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감사의 효율성을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전컨설팅, 면책제도에 관련돼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 부분을 실시하는 이유에 대한 법적 근거가 사실 뭐죠, 면책제도에 관한 법적 근거? 
  네,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이번에 3건 아까 말씀하셨는데 3건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왕보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다시 하겠습니다. 
  3건은 5월 달에 도로과에서 도로 정비 공사에 따른 지장전주 이설 비용에 따른 부담 관련해서 개인이 부담하느냐, 도로 공사, 시설 공사는 우리가 부담을 하나, 한전 측에서 부담을 해야 되나, 이런 관계로 해서 서울시에 사전컨설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20일 날은 공원녹지과 소관 사항으로서 개발제한구역 내의 성토 행위 등을 수반한 건축 가능 여부를 사전컨설팅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 달에는 주택과 내용으로 공동주택 행위허가 추인 관련 사항을 컨설팅하고 했습니다. 
왕보현 위원   사전컨설팅, 지금 우리가 이게 오늘 이번에 얘기했던 내용은 사전컨설팅에 대한 부분에서는 사전컨설팅, 면책제도에 관련해서, 그거는 사전컨설팅 안 받고 그냥 했다는 내용 아니에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아닙니다. 
  사전컨설팅이 이제 직원들이 업무를 추진하다가 법적이나 규정이나 민원사항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그런 부분이 상충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직원들의 부담이 되고 그래서, 불분명한 경우에 직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시의 사전컨설팅 제도를 진달을 해서 거기서 이제 판결을 받고 그러면 이제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든 것입니다. 
왕보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기본, 기본적으로 어떤 사안이 발생했을 때 법적인 문제나 민원이 상충되고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이 있을 때 본인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운 그런 사항이 했을 때 감사담당관을 통해서 사전컨설팅, 면책제도에 대한 부분을 요구하는 거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래서 우리 구가 지금 상당히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이거든요. 
  지금 건물도 많이 짓고 있고 또 그 외에 어떤 그런 형태도 하려 그러고 여러 형태를 하려고 하고 있는데 사실 지금 업무가 많다 보니까 지금 일상감사에 대한 그 부분이나 이런 것을 다 하고 있잖아요. 
  어떤 문제가 건물을 짓는다든가 뭐 한다든가 그러면 기본 일상감사 다 하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안 합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   하고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렇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왕보현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한 것을 했을 때 과연 이게 사전컨설팅, 면책제도를 통해서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이 3건밖에 없었다는 내용에 대한 부분은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무수히 많은 공사와 무수히 많은 업무에 관련된 대부분의 민원이 이야기가 되고 있고 그 민원 속에서 서로 다 어떤 협조가 안 돼서 상당히 어려움의 고충에 처해 있는 그런 부분에도 상당히 처해 있는 사건들이 많이 있는 줄 알고 있어요, 각 부서마다. 
  그런데 3건만 가지고 그 정도 했다는 것은 조금 그렇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했던 내용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들이 대면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을 얘기할 수 있는 어떤 기회도 없기 때문에 그냥 우리가 예시되어 있는 주민들에게 사전 예고를 한다든가 그들에게 홍보를 해서 공사, 공사를 한다든가 어떻게 해서 이루어진다든가 이런 기본적인 그런 수칙조차도 할 수 없는 그런 사항이 많이 있어요. 
  하물며 감사담당관님!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왕보현 위원   제일 요지가 뭐냐 하면 그렇게 많이 하다 보니까 그 해당, 그 해당 지역구를 갖고 있는 의원조차도 그 공사가 무슨 내용인지도 몰라요. 
  본인이 쫓아다니면서 우리같이 이렇게 현장에 많이 나가 보니까 아, 우리 동네 공사하니까 이게 뭐예요, 물어보고 이런 형태로 지금 돌아가고 있는 거라고요. 
  말씀해 보십시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왕보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각 부서에서 여러 직원들이 여러 사무를 하고 있는데 그거에는 이제 민원의 발생이 있는 업무도 있고 그렇지 않은 업무도 있고 상충되는 게 많은데 저희들이 이제 매 할 때마다 이제 면책제도가 있으니까 직원들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계속 교육도 하고 홍보도 하고 좀 부담스러운 일이 있으면 이거 제출을 해서 좀 심의를 받아서 가볍게 이제 부담을 줄이려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금년에 3건밖에 없었는데 그것이 이제 저희들이 홍보를 한다고 직원들한테 독려를 하고 있는데 그게 좀 더 적극 좀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들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그러니까 감사담당관께서 내가 갖고 이 과중한 업무에 대한 부분이 혹여 면책제도나 이런 부분을 했을 때 불이익을 당한다든가 심리적으로 그런 편안함에 대한 부분과 다시 또 얘기한다면 관계 개선이나 이런 부분이 제대로 안 이루어져서 그럴 수가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조금 더 감사담당관께서 적극적으로 해야 될 것 같고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알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그다음에 그런 내용을 하기, 제가 늘 얘기했던 내용이에요. 
  늘 하기 위해서는 사실은 일반행정직 공무원이 건축직, 건축에 관련된 부분은 잘 몰라요. 
  그렇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왕보현 위원   뭐 도로나 토목이나 전문직이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한 것도 모르고.
  그래서 그것을 건, 건, 건 바이 건으로 그냥 계속 질의해서 내용에 대한 부분을 숙지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분야별로 다 채용할 수는 없지만 감사담당관에도 전문직을 갖고 있는 전문직이 뭔가 이렇게 컨설팅해 줄 수 있고 조언해 줄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하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우리 지금 감사담당관에 전문직이 몇 명이 있죠, 그래도? 
  있어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말씀하신 대로 이제 지금 토목직이 한 사람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세무직이 한 사람 있습니다, 전문직이. 
  네, 그렇게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래서 그 토목직이나 세무직이 우리가 일상감사 할 때 상당히 많은 조언이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양이 많아서 그냥 가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들 하는데 토목이나 세무나 이제 토목공사,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분들이 이제 자세히 상황을 또 그 현직에서 근무를 하다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놓치지 않고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래서 그런 전문직의 형태에 대한 부분을 하고 여기에는 지금 감사자문위원회를 통해서 그 해당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자문을 받는다고 얘기했는데, 감사담당관님!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왕보현 위원   자문을 자문위원회에 자문 받은 건수가 있어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19년도에는 4회를 받았고요, ’20년도에는 8회를 받았고, ’21년도에는 한 번 받았습니다, 한 번. 
왕보현 위원   왕보현 위원입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왕보현 위원   거의 안 받은 거하고 똑같죠? 
  그렇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왕보현 위원   그렇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왕보현 위원   거의 안 받은 거하고 똑같지 않습니까, 지금 이 횟수로 한다 그러면?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우리가 실질적으로 감사담당관 일상감사, 공사와 관련된 부분, 예를 들어서 일상감사 받을 때 일상감사 건수가 한 달에 몇 건 정도예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건수가……. 
왕보현 위원   1년으로 합시다, 그러면 1년으로. 
○감사담당관 위검복   2020년도에는 836건을 심사했습니다. 
왕보현 위원   팔백, 
○감사담당관 위검복   36건입니다. 
왕보현 위원   36건?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왕보현 위원   2022년에, ’21년에? 
○감사담당관 위검복   ’20년입니다, ’20년. 
왕보현 위원   ’20년에?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왕보현 위원   836건을 일상감사 하면서 조금 난해하다고 해서 자문위원 받은 게 8회네요, 8회? 
  그렇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왕보현 위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   저희들이 이제 좀 부족한 부분은 자문을 구하고 내부적으로 이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해결하고 그렇게 해서 진행이 됐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러니까 바꿔서 얘기한다면 감사담당관님, 팀장님, 팀원 여러분들께서 유능하셔서 구태여 뭐 자문까지 받을 필요는 없을 정도의 그런 사항이었다, 이런 부분으로 할 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는 얘기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왕보현 위원   그래서 우리가 이런 거예요. 
  우리가 예를 들어서 지금 핫하고 있는 방정환교육센터, 너무 멋지게 잘 짓고 디자인도 좋고 지나가면서 불빛도 좋아서 아, 우리 구에도 새로운 디자인의 저런 건물이 들어섰다고 좋아하셔요. 
  그런데 건축비가 팔십 몇 억 들어갔다고 얘기하면 이 자리에서 제가 그대로 표현할 수는 없고 엑스엑스 뭐 어쩌고저쩌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모든 부분에 일상감사를 하면서도 아, 이게 과연 적정선에 모든 부분이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어떤 상설기구라도 두셔야 돼요. 
  그래서 감사 위해서 자문위원회 그 사람들을 다 소집해서 하는 부분보다 개별적 부분에 대해서 최소한 전문가가 이 정도에 대한 자문은 거기서 구해서 그 내용에 대한 부분이, 예를 들어서 자문수당이 10만 원을 자문수당을 1시간에 드렸는데 그분이 충분히 검토해서 2억을 절감시켰다, 그런 어마어마한 비용에 대한 부분들, 이거를 거의 시스템화 시켜야 되는데 시스템화 된 게 있어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그런 제도는 지금 없습니다. 
왕보현 위원   없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왕보현 위원   그러니까 그때그때 따라서 여러 가지 어떤 평균치로 물론 나올 수도 없겠지만 그때그때 모든 부분이 다르고 그냥 계속해서 넘어갈 수밖에 없는 그런 형태로 가시는 거예요. 
  똑같은 형태 많아요, 지금 우리가 이게 다 그거지만. 
  축구장 가면 너무 잘해놨다고 다 얘기해요, 멋있다고 그러고.
  그런데 그거 한 27억인가 8억 들었다고 얘기하면 또 뭐 무슨 얘기하는 거예요, 도대체 뭐 했냐고 또. 
  그리고 또 뭐 다 뭐 어쩌고저쩌고 얘기하고.
  그래서 이런 것을 전문직에 대한 내용하고 감사자문위원회의 어떤 시스템에서 그들의 어떤 부분을 갖춰가 주지 않으면 이런 일은 계속해서 갈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런 시스템 속에서 이루어져서 우리가 여기저기 계신 분들이 관내 업체 이용하라고 막 하는 이유가 관내 업체 이용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아니, 그 관내 업체도 그 자격이 미달되는 업체를 쓰라는 내용이 아니거든요. 
  그러면 그거를 누구 하라고 하는 게 아니라 거기에도 그런 나름대로 시스템이 딱 구축이 돼 있어야,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야 그분들이 떳떳하게 나와서 일하고 그분들의 어떤 기술이나 모든 부분이 향상될 수가 있는 것이죠. 
  이런 시스템이 하나도 없다 보니까 계속해서 쳇바퀴적인 어떤 그런 행도가, 그런 내용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감사담당관께서 국장 시절이나 지금 감사담당관 오면서도 좀 뭔가 만들어보려고 해도 너무 광범위하고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을 하는데 감사담당관께서 최소한 그 기본적인 시스템 정도 하나는 만들어서 그 시스템 속에서 뭔가 움직일 수 있어야 되고 그들이 뭔가 절감이 되고 예산 절감이 되고 예산에 대한, 예산을 좀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이렇게 잘 쓸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하는 담당자 입장에서는 또 속이 터져요, 본인은 잘 모르니까. 
  또 자문 구하고 옆에서 뭐 해서 여러 가지 해서 해도 올라가보면 또 뭐 막 부풀려 있고.
  그래서 감사담당관께서는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제가 두 가지를 이렇게 예를 들어서 했지만 실질적으로 할 얘기는 더 많지만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인지하셔서 감사를 잘 또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한 내용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안 그러면 건축과나 토목과나 기술직 부분들이 전부 자문위원들이 많잖아요. 
  그리고 인력풀 얘기라는 걸 제가 하도 많이 해서 인력풀이 지금 잘돼 있어요. 
  그분들하고 충분하게 상의를 하셔서 제일 중요한 게 상식선에서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겁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왕보현 위원   우리가 늘 얘기하는 그런 부분에 그런 오버가 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라면서 고생이 많다는 말씀드리고 코로나를 통해서 상당히 온 국민이, 온 주민이 우울해 있을 때 공무원들이 모범이 돼서 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우리 감사담당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네, 최경보 위원입니다. 
  우리 담당관님 임용되신 지가 지금 얼마나 되셨죠, 이제 임용되신 지가? 
○감사담당관 위검복   6개월 됐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우리가 의회에서 감사 요청을 해서 2020년과 ’21년 지금까지 감사 의뢰한 게 혹시 몇 건이나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구의회에서 요구한 감사 건수는……. 
최경보 위원   작년과 올해만 말씀해 주십시오, 작년 2020년도하고 ’21년. 
○감사담당관 위검복   작년 1월 달에 한 번 했었고요. 
최경보 위원   네. 
○감사담당관 위검복   금년 8월 달에 한 번 했었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금년 8월 달에는 그러면 어떤 내용이죠, 그 감사? 
○감사담당관 위검복   금년 8월 달에는 의회에서 요구한 내용하고, 
최경보 위원   네. 
○감사담당관 위검복   11월 달에 당초 행정사무감사가 계획돼 있었습니다, 정기감사가. 
최경보 위원   네. 
○감사담당관 위검복   11월 달에 예견돼 있었는데 구의회 측에서 다른 요구사항이 있어서 행정사무감사를 앞당겨서, 기간을 바꿔서 11월 달에 미리 당겨서 하게 됐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뭐 처리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처리 결과? 
○감사담당관 위검복   지금 처리 결과를 법률이나 조사 감사 자료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14쪽에 보면 본 위원이 어쨌든 건의한 부분인데 중화역 3, 4번 엘리베이터 설치 건에서 교통행정과로 아마 이관을 한 것 같은데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과장님? 
○감사담당관 위검복   그래서 저희들이 교통행정과에 이제 처리 결과를 이관을 했습니다. 
  그때 말씀하신 것도 여러 부분이 있었는데요, 교통행정과에서 이제 서울교통공사하고 계속 협의 중인데요, 지난 8월 달에 이제 한 번 가서 방문을 해서 문서를 보내고 해서 이제 협의를 했는데 아직 회신은 뭐 아직 못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이게 과장님은 뭐 이제 오신 지 6개월 되셔서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제가 이거 초선 때부터 사실 구정질문도 두 번인가 했습니다. 
  지금까지 두 번 했고 지난번에 또 계속 상임위 때마다 이거를 건의를 했는데 아직도 이게 시정이 안 되고 있어요. 
  지난번에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지금 중화역 1, 2번 출구 사이에 전동차 휠체어, 이런 거 수리하는 장소가 거기 올해 생겼어요, 우리 구에서 만들어 놔서. 
  그러면 그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로는 안 만들어 놓고 수리하는 곳은 또 마침 거기다 만들어 놨어요, 장소를. 
  그때 제가 오픈할 때 우리 동료 위원들하고 같이 거기를 행사장에 갔었는데, 그러면 이분들이 다닐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놓고 그런 수리 센터도 그 인근에, 물론 역 근처에 만들어 놓은 것은 잘 하셨는데 그분들이 다닐 수 있는 접근성이 안 돼요, 사실은. 
  휠체어 타시는 분들이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다른 동으로 다녀요, 휠체어 있는 역으로. 
  먹골역, 상봉역으로 다녀요, 중화동에 사시는 분들이. 
  일반 우리 비장애인들도 많은 거리를 걸으면 운동할 때 걷는 거하고 볼일이 있을 때 걷는 거하고 다르거든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김영숙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도 많이 좀 우리 구에서 헤아려줘야 되는데 그런 것은 아랑곳없이 그냥 예를 들어서 뭐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만 그냥 탁상논의야, 그냥. 
  하나도 안 헤아려요, 그런 분들 불편한 사항들을. 
  왜 그거를 아직도 지금 10년 가까이 그냥 이 상태로 있는지.
  사실은 철도청하고 같이 이거 5678철도하고 같이 이거 어쨌든 논의해서 해야 될 부분인데 그냥 그 상태로 있어요, 그 상태로 지금까지. 
  또 제가 알기로는 1, 2번 출구 사이에도 뭐 에스컬레이터 설치한다고 그거 뭐 그거 또 아마 타당성조사 하고 막 이랬던 것 같아요. 
  물론 에스컬레이터 중요하죠. 
  그렇지만 장애인들이 다닐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일단 설치를 해드려야 되거든요. 
  그런 것은 아예 뭐 생각이 없는 건지, 그냥 무시하는 건지. 
  장애인들 다니려면 다니고 말려면 말라는 식인지.
  그리고 그런 작은 것도 우리가 좀 구에서 헤아려서 그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다닐 수 있게, 소통할 수 있게, 대중교통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되거든요, 사실은. 
  그런 것은 물론 뭐 큰 거 아니면 다른 거 할 것도 많지만 이런 작은 거라도 우리가 좀 배려하고 신경을 써야 됩니다. 
  솔직히 비장애인들도 장애인 될 수 있는 확률이 많아요, 지금. 
  여러 가지 교통 상황이라든지 뭐 도로라든지 뭐 하여튼 상황에 따라서 그렇게 생길 확률이 참 많은데 그런 분들을 많이 좀 헤아려서 하루빨리 이거를 좀 보완을 해서 조치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교통행정과에 이관해서 뭐 알아서 하겠지, 그게 지금 10년이 됐어요. 
  제가 지금 의원 생활한 지 11년, 12년, 13년째 지금 접어드는데요, 지금까지예요. 
  제가 구정질문 한 거 있습니다. 
  두 번이나 한 거 본회의장에서 한 거 있는데 그게 아직도 시정이 지금 안 되고 있어요. 
  참 안타까워요, 이런 부분이. 
  어쨌든 과장님이 이것 좀 잘 좀 살피셔서 어떻게 이거 다시 뭐 보완을 하든지 아니면 다른 곳에 설치를 하든지 지금 중화역만 없어요. 
  사실은 먹골역이나 상봉 인근에 있는 동, 구, 역에는 있는데 안타까워요, 사실은. 
  그것 좀 잘 좀 헤아려서 신경 좀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 중랑구에 지금 도로변에 지금 플라타너스 나무가 잎이 참 많이 커요. 
  그렇죠? 
  이제 가을에 그게 이제 봄에 자라면 잎 자체가 넓어서 그게 이제 자라면 사실은 이런 주택가는 좀 덜한데 도로변에 이제 상점들 있고 가게 있는 집들은 간판이 가립니다, 그게 많이. 
  그런 거를 가지치기를 밑에만 좀 이렇게 많이 좀 해 줬으면 지역 주민들이 그 민원이 좀 덜할 텐데 그런 것도 그 작은 거라도 좀 배려가 신경을 좀 덜 쓰는 거 같아요, 우리 집행부들이. 
  민원이 꼭 들어와야지만 그거를 나무 우거진 것을 이렇게 좀 뭐지 가지치기를 좀 하는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 도로변에 보면 상가 쪽 있는 도로변에는 미리미리 그것 좀 봄, 여름 지나고 가을 접어들면 이제 낙엽 떨어지면 사실은 상관이 없는데 떨어지기 전에 잎이 무성할 때 간판들이 가리니까 제가 봐도 진짜 간판이 많이 가리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우리가 이제 직원분들이 지금 예전 시대가 아니거든요, 사실 우리 주민들도. 
  그러니까 그런 것도 좀 신경 써서 가지치기를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동네에 보시다 보면 은행나무가 지금 아직도 이제 있는 데가 있어요. 
  그런 데는 사실 식당 같은 데 앞에 있는 곳은 가을 되면 그게 떨어지면 냄새가 참 고약합니다, 은행이. 
  그러면 그 부분도 사실은 제거를 해서 다른 나무를 좀 보식을 하든지 그 은행나무는 매년 열리잖아요, 사실. 
  그러면 그 식당의 앞에 계신 분들은 참 그게 곤욕이라고 그럽니다. 
  냄새가 그게, 그게 이제 알이 떨어지고 은행나무가, 은행 알이 떨어지면 그게 주민들이 이제 밟고 다니면 고약하니까 그것도 어떻게 좀 우리가 구에서 그런 부분도 사실은 좀 신경을 좀 써야 될 것 같아요. 
  제거를 해서 다른 나무를 좀 보식을 하는 걸로 한번 신경 좀 써서 집행 부서에다 얘기해서 과장님, 그것도 좀 한번 알아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어떻게 좀 할 건지 아니면 그대로 그냥 놔둘 건지, 그거를 한번 검토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김영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플라타너스 잎이 우거져서 간판이 안 보인다고 저도 뭐 다니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상인들은 굉장히 불편하고 간판이 중요한데 공원녹지과하고 협조를 해서 이거 좀 가로변에 상가가 있는 부분은 좀 집중 관리를 하도록 같이 협조를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은행나무 관련해서는 공원녹지과에서 지난번에 말씀하셔서 자료가 왔는데 당장은 이제 청소과에서 이제 도로를 청소를 해야죠, 은행나무 떨어지면. 
  청소는 이제 신속히 하도록 하고 있고 그다음에 은행나무를 차츰 수종을 갱신하고 있답니다, 지금. 
  계속 갱신하고 있는데 ’19, ’20년도에는 은행나무 암나무를 78주로 열매가 안 열리는 암나무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21년에 37주를 교체하고 내년에도 계속 이렇게 연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예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른 하여튼 안 열리는 암나무로 교체하는 작업 중에 계속 연도별로 이렇게 작업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네, 그렇게 지금 알고 있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   네, 제가 잘 알겠고요. 
  그다음에 이제 주로 그거를 좀 암나무로 많이 다시 보식을 하려고 하면 식당 앞에는 미리 좀 이렇게 신경을 써서 좀, 물론 그게 뭐 장비라든지 이런 것이 있어서 사실은 쉽지는 않은데 뭐 주택도 마찬가지지만 주로 이제 식당 앞에 지금 먼저 우선순위로 좀 그렇게 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 좀 많이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상가 앞에 우선 할 수 있도록 공원녹지과와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요,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임익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익모 위원   네, 우리 감사담당관님 고생 많으십니다. 
  전부서 민원처리 관련해서 감사담당관 쪽에서 추진한 현황이 2021년 8월 6일 날 공문을 전 부서에 한 번 보냈네요, 민원 관련해서? 
○감사담당관 위검복   저희들이 이제 행정사무감사를 받고, 저희들이 그때 행정사무감사 뒤에 전 부서에 우리가 민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들 교육 안내 공문을 보냈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본 위원 생각은 뭐 한 번 정도 더 보내도 무방할 것 같고요. 
  왜냐하면 이제 민원인 입장에서는 일이 좀 해결이 되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좀 추진이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사실 개인, 그러니까 법을 벗어난 개인 위주의 민원들이 굉장히 많이 발생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좀 소명도 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좀 해서 각 부서에서 조금 더 민원인께서 본인이 좀 이렇게 바뀌어 있다는 그런 생각이 좀 안 들도록 적극행정 차원에서 좀 부탁 좀 드리고요. 
  우리가 보통 공무원, 이제 감사담당관 하면 이제 보통 우리 청 내에서는 사법기관적인 역할이 이미지가 좀 있잖아요, 우리가 아무래도.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뭐 물론 이제 법률, 법제적으로는 어떻게 하지는 못 하겠지만 충분히 이제 청 내에 계시는 공무원분들에게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일이 잘못됐을 때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그런 기능들이 좀 있어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공무원의 의무라고 말을 하죠. 
  물론 이제 뭐 우리가 국가공무원법도 따로도 있잖아요. 
  거기서 보통 말을 하면 여섯 가지 정도를 우리가 공무원의 의무다, 뭐 이런 식으로 이제 포괄적인 의무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거기에도 이제 친절·공정의 의무가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뭐 물론 성실의 의무, 복종의 의무, 비밀업무의 의무, 청렴 의무도 당연히 들어가 있고 해서 한 여섯 가지 정도를 우리가 포괄적으로 공무원의 의무다 하는데 여기 나온 것처럼 친절·공정의 의무라 해서 항상 공무원이라 하면 국가를 대변하는 최전선에 일하시는 분들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도 공무원의 의무를 아마 넣어 놓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부서에 이런 공무원의 의무를 잘 잊어먹지 말고 잘 민원처리를 좀 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이거는 약간 다른 이야기인데 공무원분들이 사실은 뭐 내년에 대선,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는데 굉장히 흔들리는 경우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공무원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치적 중립을 좀 요구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또 정치적 중립을 해야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집권당이 바뀌어도 공무원의 위치는 변화가 없습니다, 또 그래야지 공무원이고.
  그래서 중립을 하라는 게 공무원의 뭐 정치적 참정권 이런 것을 하지 말아라, 이런 뜻은 아니에요. 
  그래서 집권당이 어디가 바뀌어도 공무원의 역할이나 또 공무원의 직책이나 이런 게 변함이 없이 꾸준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런 차원에서 넓은 포괄적으로 의미를 하는 거니까요, 이런 부분도 공문을 할 때 우리가 공무원의 중립, 정치적 중립, 또 공무원의 의무, 이런 것을 충분히 감사담당관께서 잘 이렇게 해서 전 부서에 회람을 한번 시켜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알겠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김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   네, 안녕하세요? 
  감사담당관님! 
  저 김미숙 위원입니다. 
  제가 요청을 했었어요. 
  그때 용마폭포공원 14쪽에 안내 표지판이 너무 안내판이 작고 해서 그렇게 사용 빈도가 효과적이지가 않다고 했는데, 이거 이관을 했다고 했는데 어떻게 지금 진행은 잘되고 있나요? 
  어디까지 되고 있나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김미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때 사무감사 시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공원녹지과하고 협조를 해서 지금 기존 설치된 안내판 주변 정비를 하고 12월 달에 대형으로 세로로 이렇게 돼 있는, 세로로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에 있습니다. 
  12월 달에 설치하기로,
김미숙 위원   아, 12월에 그러면 공사가 마무리가 되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12월 달에 설치를, 
김미숙 위원   그러면 양방향에서 다 이렇게 차가 이렇게 지나가면서 이렇게 볼 수가 있는 거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가로를 세로로 이렇게, 
김미숙 위원   지금 현재는 오른쪽 사이드에 돼 있기 때문에 도로변에 전혀 효과가 없더라고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나오는 사람만 볼 수 있게 돼 있죠, 거의. 
김미숙 위원   네, 그러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   그래서 가로를 세로로, 세로로 세우면 양방향에서 잘 보이게 이렇게 설치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이왕 하시는 거 어쨌든 심사숙고하셔서요, 잘 좀 컬러 선택 좀 잘하시고 눈에 확 띌 수 있도록, 저희 용마폭포공원 같은 경우는 중랑구의 어떻게 보면 상징물이잖아요. 
  상징물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어쨌든 그렇게 처리가 된다고 하니까 다시 한 번 또 확인 한번 해 주시고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12월 달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다시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조희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희종 위원   네, 조희종 위원입니다. 
  감사담당관의 우리 시정 요구사항을 보면 4건이고 건의사항에 보면 6건인데 물론 동료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드린 부분인데 우리 감사담당관에서 구청의 전 부서를 감사를 다 하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조희종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전 부서를 하고 있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그래서 시정 요구사항이라든지 건의사항이라든지 하면 물론 조치 결과 추진 현황을 여기에 표기를 하셨어요. 
  그런데 각 과에다가 이관, 그리고 건의사항을 보면 ‘보도와 버스 사이의 턱으로 인해 장애인들의 경우 버스 탑승이 어려우니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저상버스 같은 것을 많이 운행될 수 있도록 하여 주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조치 바람.’ 해서 이제 교통행정과에 이관하셨는데 그 위의 부분도 마찬가지와 그리고 그 조치 결과를 살펴보면 ‘저상버스 운행 확대 건의사항을 소관 부서에, 교통행정과에 이관하였음.’
  그래서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방금 전에 감사담당관께서 답변해 주셨는데 서울시 교통공사에 또 협의 중이다 말씀하셨고, 또한 방금 동료 위원께서 질의드렸던 부분, 용마폭포공원의 표지판 그것도 12월 중으로 대형으로 또 설치할 예정이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이왕이면 여기 조치 결과 표기를 해 주시면 위원님들이 봤을 때 그 과에 묻지 않더라도 ‘아, 이렇게 이렇게 진행되는구나’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조희종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이거 보면서 각 과에 있는 걸 제가 메모를, 과에서 받은 것을 메모를 해 오긴 해 왔습니다. 
  그런데 보면서 느낀 것이 질문이 안 나오도록 자료를 만들었어야 되는데 다음 그런,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을 좀 그 밑에 여백에다 같이 기재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입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상세히 좀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맞아요.
  이게 우측에 보면 잘한 부분도 있어요.
  잔디광장 집회 관련해서도 조치결과에 추진현황을 보면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집회를 해결하였음.’이라고 했어요, 완전히 또 해결하셨어.
  그것 수고하셨고, 그리고 ‘앞으로도 향후계획에서도 집회가 피해 입지 않도록 원만하게 문제 해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거는 이제 당연한 말씀이죠, 향후계획이니까.
  그러니까 추진현황도 좀 각 과에서 문의를 하셔서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그거를 표기를 해 주십사 하고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린 겁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담당관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 홍보담당관 소관 
○위원장 나은하   다음은 홍보담당관 나오셔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존경하는 나은하 위원장님과 김미숙 부위원장님, 그리고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항상 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251회 홍보담당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건의사항은 총 5건이며 건의해 주신 내용은 모두 업무에 반영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먼저 소식지 배포와 관련하여 각 가구마다 빠짐없이 받아볼 수 있도록 16개 동에 소식지 관리 및 배포에 대해 철저히 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였고 동별 통·반장 회의 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토록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미디어센터 건립 및 운영에 관한 3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위원님들 말씀을 반영하여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말 센터의 내부 인테리어공사가 시작되어 11월 초에 준공 예정이며, 11월 말까지는 방송시스템을 구축·완료할 예정입니다.
  아울러서 시범운영을 거쳐서 12월 중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센터에 대한 구민의 수요와 바람을 정확히 파악하여 교육프로그램 및 시설장비 운영에 반영토록 할 계획입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서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구청 엘리베이터 IPTV에 대한 다양한 홍보영상 송출 관련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현재 코로나19 방역 및 백신접종, 돌봄SOS센터, 임대차 신고안내 등 구민의 안전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다 우수한 구정 홍보방안에 대해 좋은 의견을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홍보담당관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2021년도)

(부록에 실음)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홍보담당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미디어센터가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김영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현재 미디어센터는 내부 실내 인테리어공사가 진행되고 있고요, 공정률은 80%입니다.
  그래서 12월 5일까지는 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김영숙 위원   잘 추진되고 있네요, 그러면 과장님?
○홍보담당관 정지욱   다음 추진사항 말씀하셨습니까?
김영숙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잘 추진되고 있냐고요, 그럼 미디어센터?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저희 일정에 맞춰가지고 당초에도 12월에 개원을 목표로 했는데 현재 공정사항 전혀 무리 없이 추진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영숙 위원   그다음에 지금 여기 건의사항에도 나와 있지만 우리 지금 구청에 엘리베이터 안에 모니터에 홍보하는 거, 그 모니터를 보면 이제 매일 출근은 아니지만 어쩌다 한 번씩 출근해서 이렇게 보면 맨 단체장만 나옵니다. 
  구의회의 행사라든지 구의회는 별로 안 나오고 단체장만 홍보가 나오는 거 보면 뭐 거기다 그렇게 꼭 단체장만 홍보를 해야 되는지 이 얘기는 오래전서부터 나왔습니다, 사실은.
  초선 때부터 이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거를 좀 다양하게 주민들한테 홍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실은 행사라든지 여러 가지 안내문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는데 그런 것은 별로 이렇게 홍보를 안 하고 맨 단체장 어디 행사에 간 거 이런 것만 홍보를 하는데 왜 그렇게 단체장만 홍보를 합니까, 거기다?
  거기가 지금 이 구청에 단체장만 있는 건물입니까, 과장님?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저희는 뭐 다양한 소식을 갖다가 이제 안내드리고 있고요.
  아마 이제 거의 영상뉴스를 통해서 그걸 보시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영상뉴스는 아무래도 구의 대표이신 구청장께서 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그런 행사를 해가지고 주로 정책에 대변되기 때문에 그것을 갖다가 영상으로만 이렇게 해가지고 보여주고 있거든요.
  예전에는 좀 더 자세히 했었는데 그것 말고도 각 기관이라든가 지금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가 각종 찍는 홍보영상을 갖다가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뉴스인데 그 점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을 또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 건물이 과장님, 구의회하고 집행부하고 같이 쓰는 건물입니다. 
  그러면 형평성에 좀 맞게 홍보를 해 주셔야지 그것뿐이 아니어도 지금 지역의 여러 가지 뭐 일이라든지 안내할 거라든지 코로나 건, 아니면 여러 가지 홍보할 게 많은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은 요새 또 독감예방접종도 하라고 사실 많이들 홍보도 하고 이럽니다.
  그런 부분도 홍보 좀 많이 해 주고 그래야 되는데 맨 단체장만 지금 나와요, 계속.
  이게 어제오늘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초선 때부터 이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이게 시정이 잘 안 되네요.
  한쪽만 그렇게 너무 홍보하지 마시고 구의회도 있으니까 구의회라든지 아니면 그때그때마다, 계절마다 우리가 홍보할 게 많습니다. 
  그런 것도 홍보를 해서 주민들이 영상을 보고 접할 수 있게, 또 접근할 수 있게 그렇게 좀 해 주고 또한 어떤 분들은 엘리베이터 타시면 몇 층을 가야 되는데 어딜 가야 되는데 어딘지 모르겠다고 이러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희는 알고 있지만 그래도 그런 것도 가다가 몇 층에 뭐가, 예를 들어서 ‘건축과가 몇 층에 있습니다.’ 라고 얘기를 해도 괜찮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어르신들을 몰라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셔요, 어딘지 모르셔가지고.
  비근한 예로 그런 얘기를 했지만 또한 뭐 1층이라든지 보건소 쪽 가는 길이라든지 5층이라든지 그런 우리 지금 다양하게 텃밭가꾸기라든지 뭐 이런 것도 사실은 홍보도 좀 해 주시고 이런 데도 있다라고 그런 간단한 거라도 좀 해 주고 이러면 주민들이 와서 그런 데도 구경, 그거 어딘지도 몰라요, 거기 어디로 어떻게 들어가서 구경하는 것도 모르고. 
  사실 그런 작은 거라도 큰 거기다 영상을 크게 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작은 것도 배려를 좀 해 주면 주민들이 여기 청 내에 들어왔을 때 꼭 1층에만 있고 이렇게 하지 않게, 5층에도 올라와서 구경도 할 수 있게 잠깐 쉬었다가 갈 수 있게 이렇게 시간 여유가 되면 그렇게 좀 다닐 수 있게 볼 수 있게 홍보 좀 해 줘야지 맨 똑같은 거가 많이 나옵니다, 사실 홍보가.
  그런 부분도 어쨌든 홍보담당관께서 좀 배려해서 형평성에 맞게 홍보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좀 더 노력하고 주의를 기울이면서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사항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익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익모 위원   네, 우리 홍보팀이죠?
  홍보담당관님 고생 많으십니다. 
  중랑구 미디어센터 명칭공모 결과가 발표가 됐네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임익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8월 17일 날 확정했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중랑미디어센터, 중랑미디어랑, 중랑미디어플러스, 이렇게 3개가 들어왔나 봐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아니, 그렇지 않고 약 400여분 주민께서 하셨는데요, 중요한 것으로는 약 19개 내지 20개 정도의 명칭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이제 선호도조사라든가 중랑구를 대표할 수 있는 어떤 미디어센터를 대표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 했는데 결국은 이제 가장 알기 쉽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중랑미디어센터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임익모 위원   중랑구가, ‘구’ 자가 빠지고 중랑미디어센터로 되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밑에 이제 중랑미디어랑, 중랑미디어플러스는 그냥 가작으로?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그러면 공식명칭은 중랑미디어센터네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우리 자료에서 보는 것처럼 10월 달 정도부터 아마 안에 실내가 인테리어가 준공이 되고 10월부터 12월까지는 뭐 준비기간인가요, 언제부터?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저희 예정일정은 지금 11월 5일까지 인테리어공사가 완료될 예정이고요, 11월 달에 바로 이제 이어서,
임익모 위원   11월이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11월 5일.
임익모 위원   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리고 이어서 이제 방송시스템을 구축해야 됩니다. 
  방송시스템은 이제 11월중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기타 이제 홈페이지 구축이라든가 다음에 사무집기 설치하고 그래서 11월 말 정도에 시범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임익모 위원   네, 그러면 그때는 이제 송출 시작하나요?
  혹시 뭐 송출하기 전에 프로그램이나 뭐 어떻게 준비 좀 하신 게 있나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일단은 미디어센터 홍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시범운영기간을 갖다가 뭐 일주일 내지 열흘, 아니면 그 이상이 될 수도 있고 그 시범운영기간에 라이브 유튜브 송출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임익모 위원   뭐 혹시 기획하고 계신 이벤트나 이런 게 있나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일단은 구민들이 직접 미디어센터에다 개·대관을 게시한다든가 이런 공모이벤트를 갖다가 유튜브로 해서 그때쯤 맞춰가지고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임익모 위원   네, 어찌됐든 간에 뭐 개관이 되고 이러면 우리 관내에 있는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 정도고, 중·고등학교는 아마 흥미가 없을 것 같고요.
  중·고등학교는 실질적으로 이제 뭐 유튜브로 해서 만들어 본다든가 이런 것은 흥미가 있을 것 같은데 견학도 한번 우리가 좋은 시설을 만들어 놓고 주민들에게 오픈시켜 주는 것도 또 어린 친구들에게 흥미로운 그런 공간 아니겠어요?
  미디어를 만드는 과정이나 여러 가지 본인들이 또 실습을 해서 만들 수 있는 그런 공간이기 때문에.
  그런 것 해서 내년 혹시 예산 대충 세워 놓은 게 얼마 정도 되나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1억 6,000만 원 정도 운영비를 갖다 책정해 놨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하여튼간 뭐 다양한 프로그램을 좀 이렇게 해서 중랑구에 또 하나의 공간이 생기니까 물론 이제 운영비는 좀 걱정이 됩니다. 
  하도 많은 공간들이 생겨서 향후에 이거를 또 운영을 해야 되는데 운영비도 좀 걱정이 되는데 그때 가서 또 운영비는 걱정을 따로 하기로 하고 이왕 개관이 되는 입장에서는 충분하게 주민들에게 개방해서 주민들도 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또 홍보도 많이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임익모 위원   네, 이상입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저희가 좀 더 심혈을 기울이고 노력해서 미디어센터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익모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네,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네, 담당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우리 소식지가 실제로는 공동주택은 통장님들이 아파트니까 이렇게 놔두면 공동주택은 배부가 잘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이제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단독밀집, 단독지역이 많은 지역들은 실제적으로 담당관님, 반장님이 안 계시는 데도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지금 현재 어떻게 뭐 반장님들이 많이 안 계시는 데는 통장님들이 적극적으로 반장님들의 몫까지 다하고 계신지 이거를 혹시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혹시 담당관님?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최경보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공동주택은 우편함이 있어가지고 잘 배부가 되는 실정이고요.
  단독주택은 일부 미흡한 곳도 저희도 실태를 갖다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동주민센터 동장님들께 단독주택에 특별히 좀 잘 배부해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부 아까 말씀하신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아무래도 이제 우리 소식지가 각 세대에 이렇게 빠짐없이 들어가면 좋은 텐데, 이 소식지도 굉장히 주민들이 관심 있게 이렇게 보시는 것 같아요, 이제 소식지가 오면.
  그래서 단독주택은 아무래도 통장님들의 업무가 이제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반장님들이 안 계시는 데는. 
  이런 것도 좀 철저하게 점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관님.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가 잘 만들고 또 아울러서 배부를 철저히 해서 모든 구민분들께 구정을 좀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경보 위원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이 소식지를 아주 꼼꼼하게 잘 만들어서 우리 구민들의 알권리를 이렇게 충족시키는 차원에서 다 배부를 하고 있는데 우리 구민들이 보다 많이 소식지를 접할 수 있도록 꼭 적극적으로 좀 해 주시고요.
  우리가 엘리베이터 동영상에 여러 홍보물을 많이 싣습니다, 아까 우리 부의장님, 김영숙 동료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저는 혹시 우리가 채용공고가 있거든요, 구인구직도 있고 우리 관내업체들이 모집하는 이런 것도 있고 한데, 또 특히 우리 구청에서는 이렇게 보면 채용공고 란을 가끔 한 번씩 보면 엄청나게 뭐 많습니다, 채용하는 게 뭐 기간제, 임시, 뭐 이렇게 많은데 이것도 지금 현재 담당관님 혹시 우리 동영상에 홍보하고 있나요, 채용공고?
  저는 보지는 못한 것 같은데. 
○홍보담당관 정지욱   저희가 중랑뉴스를 통해서 일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최경보 위원   아니, 그거는,
○홍보담당관 정지욱   별도로 해가지고 정확하게 그것만 한 파트로 해가지고 하지는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경보 위원   그래서 아까 중복이 많이 된다, 영상이 많이 나오고 이러는데 밑에 자막을 하든 어쩌든 간에, 우리 구청에서 모집하는 여러 가지 다양한 채용공고들 굉장히 많아요, 보면.
  그래서 그런 것도 자막을 통해서든지 아니면 뭐 카드를 만들어서 카드뉴스처럼 만들어서든지 이런 것도 한번씩 중간중간에 이렇게 해 주는 것, 뭐 거기가 중랑구에서 채용공고 모집하는 분들이 솔직히 서울시 거주자가 자격요건이 되겠지만 그래도 우리 중랑구에 일을 안 하고 계시는, 일을 하고자 하는 이런 주민들이 많이 채용공고를 보고 응시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것은 우리가 저기 면목역이나 여기 화상 그거는 어디하고 연결되죠, 그 시스템이, 면목역에 있는 거?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저희가 관리하고 있고요, 저희가 송출하고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래서 면목역에 있는 그런 시스템까지 다 송출을 해서 우리 많은 주민들이 보고, 채용공고 이런 것을 통해서 더 자기가 취업하고자 하는, 또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이런 일에 응시할 수 있도록 이런 홍보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담당관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아주 너무 좋고 구민들 생각하시는 좋은 말씀이시라 생각됩니다. 
  저희가 그 IPTV가 각 주민센터에도 있고 댁에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엘리베이터에 내보내기에는 너무 조금, 엘리베이터는 짧은 이동시간 때문에 그런 것 같고요, 동주민센터나 면목역광장 그걸 특화해가지고 그런 걸 갖다가 중요한 것, 특히 중랑구 소재의 어떤 채용공고에 대해서는 내보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그러니까 우리가 송출할 수 있는 곳이라면 우리 엘리베이터도 상관없고 면목역이나 이런 송출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전체 송출을 해서 우리 주민들이 실제로 이 채용공고를 구청 홈페이지 들어오지 않으면 관심 있는 분들 아니면 잘 모르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채용공고를 그런 것을 알고 싶은데 어디에 뭐 잘 나오지 않으니까 그렇게 관심 없는 분들은 잘 모르는데 그런 것을 통해서도 관심을 갖고 응시해서 일자리를 만들어 일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는 것도 우리의 역할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이것도 좀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관님.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경보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네,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감사담당관, 그리고 옆에 계신 직원분들 너무 수고 많으시고요.
  지난번에 미디어센터 주민설명회를 한번 가지셨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10월 13일 날 인근 지역분들과 지역주민대표분들을 모시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최은주 위원   어떻게 설명하실 때 어떤 내용들이 좀 많이 취합이 되셨나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일단은 미디어센터에 대해서 저희가 기능과 약간 주민분들께서는 생소하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보고드리는 것을 주의 깊게 들으시는 그런 측면이 있었고요.
  쌍용더플래티넘용마산아파트의 입주자회의 회장께서는 그 아파트에 관련된 좀 이렇게 여러 가지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이제 홍보담당관 소관으로는 거기가 이제 주차장이 9면이 있습니다, 건물에.
  그런데 주민들이 다 차를 갖고 오게 되면 거기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그걸 갖다가 좀 안내를 통해가지고 그렇지 하지 말아 달라, 이렇게 말씀하셔서요.
  저희도 지금 장애우분들이나 아니면 연로하신 분들을 제외한 분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그렇게 적극 안내하고 그렇게 실시할 예정입니다. 
최은주 위원   네, 여기는 그러면 운영위원회도 구성한다고 하셨는데 운영위원회가 아직 구성이 되기 전이신가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지금 구성준비를 하고 있고요, 의원님들도 추천을 이렇게 요청을 드릴 거고요.
  그래서 그 구성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래서 좀 의원님들 여러 명을 또 넣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학생들도 좀 넣어서 아이들과 각 연령층별로 의견이 좀 수렴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10대, 20대, 30대, 40대 해서 좀 연령층 세분화해가지고 넣으시면 참 좋은 의견들이 수렴이 돼서 미디어센터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함축돼서 아이들이나 어르신들 그다음에 주부 모두가 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면 더욱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라고요.
  그러면 개관이 언제인가요, 그러면 개관은?
○홍보담당관 정지욱   저희가 목표는 12월 중순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좀 넉넉하게 잡아가지고요.   
  그런데 구체적인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고 지금 공사되는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시범운영을 갖다가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11월 말에 해가지고 그게 12월 초까지 갈지 그때 시범운영을 통해서 정확히 개관을 하고 이렇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12월 중순으로 예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개관식 하실 때 의원님들 많이 좀 초청을 하셔서 동네도 홍보가 많이 돼야 이용을 많이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한 부분만 홍보가 된다 그러면 이거는 무용지물인 것 같고요.
  좀 홍보를 많이 하셔서 이용하는 층들이 많을수록 더욱 더 미디어센터가 발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잘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감사합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행사 때 꼭 모든 의원님들을 초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네, 왕보현 위원입니다. 
  감사담당관 푯말 치우세요.
  감사담당관인 줄 알았네.
최은주 위원   아, 홍보담당관이죠?
왕보현 위원   홍보담당관님.
최은주 위원   죄송합니다, 홍보담당관.
왕보현 위원   헷갈리잖아, 우리 평상시에 존경하는 우리 최은주 위원님이 계속 그냥 감사담당관,
최은주 위원   홍보담당관입니다, 죄송합니다.
왕보현 위원   홍보담당관으로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홍보는 미디어나 홍보에 대한 부분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에 어떤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이 재정적 투입이나 이런 부분이 상당히 많이 투입이 됨에도 불구하고 결과치를 봤을 때에는 상당히 조급하다라는 것이 지방자치단체, 기초단체도, 특히 기초단체들이 어떤 안고 있는 숙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좀 새롭게 변하자, 새롭게 좀 뭔가 혁신을 하자 해서 거금을 들여서 미디어센터를 지금 준비하고 있고요.
  또 거기서 다양한 홍보에 관련된 부분을 창출해 낼 것이고 그 속에서 중랑구가 새로운 홍보의 미디어센터의 장을 열 수 있는 그런 부분인데 저희가 행정감사 때 누누이 지적을 했듯이 주민의 알권리나 또 홍보에 대한 부분이나 기본적으로 유익한 그런 소식지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많은 얘기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식상한 여러 가지 부분을 눈치를 찌푸릴 때가 있는데 사실은 이 홍보지에 대한 효과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을 하고 주민들이 그것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습득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 부분에 봤을 때는 진짜 효율적으로 잘 만들었다, 주민의 알권리나 주민이 꼭 필요한 내용에 대한 부분을 적극 했다라고 하는데 어느 때 보면 기관장, 단체장 홍보 찍냐, 뭐 이런 얘기를 주로 해요.
  그런데 우리가 사실은 법대로 할 수밖에 여러 가지 부분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서울특별시 중랑구 구정소식지 발행 및 홍보매체 운영에 관한 조례에 보면 기재내용을 어떤 것을 기재했으면 좋겠다라고 이렇게 7조에 기재내용이 명시돼 있어요. 
  ‘구정소식지에는 다음 각 호에 대한 내용을 기재해야 한다. 주요 구정현황 및 추진사업, 성과 등’ 여기까지는 이해하죠.
  국정·시정이나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소식이나 교육, 문화, 복지, 예술, 관광 등 생활정보, 구민생활에 유용한 소식 및 프로그램 등 공공 행정정보, 독자투고, 미담사례 등 구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이야기. 
  ‘그 밖에’가 이건 수정해야 될 것 같은데, ‘그 밖에 게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내용’ 해가지고 다 이게 이리 넣고 저리 넣고 해가지고 해요.
  그랬을 때 이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거라는 것은 이 편집위원 구성이 되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홍보담당관님!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왕보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리고 홍보담당관님의 의지로 다 넣는 건 아니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저희가 솔직히 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러니까 편집심의위원회에 대해여 지금 질의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편집심의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우리가 초안을 가지고 어떠어떠한 내용을 넣겠다라고 이제 홍보담당관 쪽에서 제시를 하면 그분들이 어느 쪽에는 어떻게 넣겠다라는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미리 이제, 물론 그 초안의 기본안이 나와 있겠죠, 그렇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기본적인 안은 나와 있을 것이고 그 후에 최종적으로 편집위원회에서 결정을 하고 인쇄가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러면 편집위원회에서 그 편집에 관련된 부분을, 내용을 할 때 보통 몇 시간 정도 해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저희가 한두 시간 정도…….
왕보현 위원   한두 시간 정도?
○홍보담당관 정지욱   그렇습니다, 두 시간 이내…….
왕보현 위원   그러면 사전에 미리 다 배포를 해서 사전검토를 해 온 내용을 가지고 합니까, 그냥 한두 시간 만에 있는 거 보고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하고 또 그것을 편집위원회에서 수정된 안건이 있었어요?
  그 편집위원회 회의자료를 갖고 계십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거기서 이렇게 지금 우리가 초안에 이러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쓰려고 한다 했을 때 편집위원회에서 수정해서 바꾼 그 사례가 있습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사례가 매월 있고요.
왕보현 위원   매월 있습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몇 건 정도 보통?
○홍보담당관 정지욱   각 국장님들께서 이제 우리 국에 이거보다는 이게 더 중요하다, 이제 그 절차를 말씀드리면 각 부서에서 이제 저희가,
왕보현 위원   아, 부서조정?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부서조정에 관련된 부분이고, 그러면 외부인원이 있을 것 아닙니까, 외부인원.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외부인원이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외부인원이 몇 명이에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두 분 계십니다.
왕보현 위원   아, 두 명밖에 안 계세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한 분은 그러면 거기에 지금 편집위원회 구성에 보면 신문 또는 출판 분야 경력이 5년 이상 한 분 계실 것 같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다음에 사진작가가 풍부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습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   각 관련 교수님이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런데 그 두 명이 여기 보면 ‘구정소식지 명예기자 중 적극적으로 활동 중인 사람’, 이런 내용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두 분에 한 분은 편집에 관련된 전문인이라 보시고 또 한 분은 어떤 분이에요, 그러면?
○홍보담당관 정지욱   한 분은 기자님 아까 말씀하신 기자 출신의,
왕보현 위원   그 명예기자? 
○홍보담당관 정지욱   명예기자가 아니고 지금 현직기자입니다. 
왕보현 위원   아, 현직기자?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왕보현 위원   현직기자분이 지금 여기 들어와 계세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두 분이 객관적 판단을 할 수가 있는 거였네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왕보현 위원   그러면 그 두 분이 거기에 대한 내용을 수정 요구한 사례가 있었어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저희 같이 이제 별도 또 같이, 
왕보현 위원   아니, 회의자료 하면 예를 들어서 얘기를 할 거 아닙니까, 그분이.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수정사항 많이 하십니다. 
왕보현 위원   많이 해요, 어떤 내용을 설명 한번 해주세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일단 디자인부분이라든가,
왕보현 위원   디자인.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디자인부분에서 말씀을 많이 하시고요, 다음에 이런 것들이 이제 전체적인 가장 테마하고 어울리는 문구라든가 그런 어떤 내용을 갖다가 이렇게 조언을 해 주십니다. 
왕보현 위원   아, 문구적 부분?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왕보현 위원   카피에 관련된 부분에 뭔가 이렇게 새로운 어떤 카피를 만들어서 제시해 준다든가 이런 부분이네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맞습니다.
  좀 더 이렇게 이해하기 쉽고 다음에 이제 문체라든가 이 글자에는 이런 게 더 어울린다, 해가지고 별도로 같이 논의를 많이 하십니다.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이거는 왜냐하면 결과물에 대한 부분을 주민들이 봤을 때 ‘디자인이 좀 변한 것 같다, 좀 새롭다.’, 뭐 이런 얘기는 가끔 들었어요, 저도 그런 내용에 대한.
  그러니까 우리가 관공서의 이미지에 대한 부분을 좀 탈피해서 일반 어떤 그런 홍보지나 이런 내용처럼 새롭게 이렇게 변화하는 것 같다라고 하는 것은 우리 홍보담당관이나 우리 팀장님 직원 여러분이 부단히 노력을 하셔서 뭐 그런 부분의 소리를 듣는데 그 내용이나 이런 내용에 대한 부분은 조금 그렇지 않냐라는 얘기를 많이 해요.
  그리고 명예기자가 몇 명이나 계세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저희는 소식지 명예기자는 별도로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러면 여기 명예기자라는 말을 넣었던데 아까 보니까, 없어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그렇지만 이제 동을 통해서 소식지의 구민들의 기고를 갖다가 적극 수용해가지고요, 동네소식을 전하고 다음에 저희가 SNS서포터즈가 계십니다. 
  그분들이 또 참여해가지고 소식지 메인화보를 찍는다든가 다음에 기고를 해 주신다든가 취재 얘기를 해 주신다든가 그렇게 역할을 하시고 계십니다. 
왕보현 위원   그러면 그 소식지에 명예기자 활동지원에 대한 것은 삭제를 하세요.
  16조 삭제해야 되겠네요, 그렇죠?
  ‘구청장은 명예기자 등 원활한 직무수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명예기자 등에게 신분증, 명함을 발급할 수 있다. 구청장은 명예 기자 등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필요한 예산 및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를 구정소식지 조례안에다 이거를 넣어서 하는데 명예기자를 별도로 만들어야죠, 그럼.
  별도의 조례를 만들어서 명예기자의 활성화에 필요한 조례를 만들든가 해가지고 그들에 대한 부분에 대한 것을 그 나름대로 존재감에 대한 그런 부분을 새롭게 만들어야지 그것을 활용도 잘 안 하면서, 또 명예기자 및 운영에 관련된 부분을 4장에 넣어가지고 이 내용을 한다는 것은 그것은 안 맞는 것 같아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위원님, 저희,
왕보현 위원   그러니까 사실은 이런 부분이에요.
  우리가 명예기자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하겠다라고 하게 되면 소식지와 관련된 조례에다 넣었기 때문에 그러면 소식지를 발행하면서 명예기자라든가 이런 분들에 대한 부분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연관성에 대한 부분을 갖고 있어야지 그런 연관성이나 관계개선도 안 되어 있는데 그냥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그냥 끼워 넣기 뭐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는 안 되는 거죠, 그거는. 
  그렇지 않습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이 명예기자는 저희가 이제 소식지 명예기자를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되겠고요.
  저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인 랑랑이, 다음에 이제 영상을 특정으로 하는 우동통, 이분들이 명예기자십니다. 
왕보현 위원   아니, 그러면 그 관련된 지금 4장, 구민참여에 명예기자 운영 및 명예기자 활동지원 등에 대한 이런 내용은 이 소식지에서 삭제를 시키고 새롭게 명예기자에 대한 부분에 대한 내용을 우리 의회에서 만들겠습니다, 그럼.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그러면 예를 들어서 어떤 법을 집행하고 저거 했을 때 그 대상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해서 그 대상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대한 것을 법으로 정해가지고 해야 실효성이 있는 거지, 실질적으로 그 소식지와 관련된 하지도 않는 그런 부분을, 명예기자 활동에 대한 부분을 저해시키는 그런 형태로 본다는 것은 그건 좋은 모습이 아니에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우리가 명예기자에 대한 부분은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줄 알고 있고, 그들이 뭔가 아까 말씀하신 랑랑이라든가 또 나름대로 어떤 소식을 전하고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쭉 진행해 나가고 있는데 우리 소식지에서는 명예기자에 대한 부분을 적극 활용하지 않고 그분들의 어떤 그런 것을 하는데 그 내용에 대한 부분은 소식지 조례에 이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지금 3장, 소셜미디어하고 이게 지금 중랑구정소식지 이게 이제 같이 2장에 구정소식지랑 같이 있어가지고 4장에 이제 명예기자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15조 부분은 이제 명예기자인데요.
  위원님 말씀 저희가 명예기자 현재는 운영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명예기자를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 또 적극 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아니, 그러니까 명예기자가 지금 여기서 활동을 하고 있잖아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SNS,
왕보현 위원   홍보담당관 주관으로 해서,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명예기자가 어떤어떤 내용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지금? 
○홍보담당관 정지욱   지금 랑랑이 아까 말씀, SNS서포터즈 있지 않습니까?
왕보현 위원   네, 그리고 또?
○홍보담당관 정지욱   랑랑이하고 다음에 우동통, 우리동네통신원, 이렇게 해가지고 총 55분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왕보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55분 정도의 활동을 하는 그런 부분을 이렇게 더 지금 미디어센터도 오픈하려고 지금 준비하는 과정 속에 있으니 명예기자에 대한 내용에 대한 부분을 별도로 만들어서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또 홍보담당관에서 그 부분을 적극 검토한다고 하니 본 위원도 적극 검토해서 잘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위원님하고 같이 말씀드리고 논의해서 좋은 방안이 있으면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왕보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   네, 수고 많으십니다, 홍보담당관님.
  저는 홍보담당관에 좀 건의를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홍보담당관이 어쨌든 수고 많이 해 주시고 홍보 지금 열심히 해 주시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아까 우리 선배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부분에서는 좀 치우쳐져 있다, 느끼기에 따라서 다를 수가 있어요, 이거는요.
  상대방 쪽에서 느끼기에는 참 잘하고 있다라고 할 수도 있고, 그런데 또 반대쪽도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이거는 뭔가 한쪽으로 좀 치우쳐져 있다, 균형의 발전이 깨졌다,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고요, 좀 균형 있는 그런 홍보가 되기를 바라고, 두 번째는 지금 홍보담당관님 우리 미디어센터도 이제 지금 우리가 개관을 할 거고, 등등 여러 가지의 우리가 정책을 갖고 지금 홍보를 하고 있잖아요, 우리 중랑구를요.
  그러면 첫째, 홍보과에서는 우리 중랑구민한테 알리고자 하는 것, 그다음에 알 수 있는 어떤 권리를 알려주기 위해서 지금 홍보를 하는 게 맞는 거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김미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아쉬움이 있어요.
  인사채용을 한다든지 아니면 뭐 어떤 센터 위탁을 한다든지 또 그다음에 공사, 수의계약을 한다든지 아니면 전자입찰을 한다든지 등등 그래서 지금 현재는 다 각 과에서 그냥 나름 움직임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거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해당 관련규정에 의해서 그런 것들은 공고되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지금 우리 홍보담당관에서는 동영상이랑 유튜브도 지금 활용을 하고 있나요, 알리고 있나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하고 있잖아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김미숙 위원   그러면 우리가 잘하고 있는 것만 알려 주시면 저는 안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주민이, 40만 중랑구민이 알 수 있는 것은 잘못된 부분도 알려주셔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알권리가 있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그런데 지금 그렇게 되지를 않고 있어요.
  하물며 이제 각 과에서 정보가 부재해서 지금 몰라서 놓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왜냐하면 모든 우리 구에서 이루어지는 정책이 기간에 항상 한시적으로 모든 게 다 규칙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홍보과에서 좀 더 저는 이 부분까지도 홍보를 한 번 더 해 준다라고 하면 구민이 훨씬 더 많이 홍보가 되어서 놓치지 않고 어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저는 준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옳으신 말씀이고 균형감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그래도 늘 제가 홍보담당관이 느끼는 것은 늘 저희가 노력한다 하더라도 한정된 인원과 어떤 여러 가지 여건에 의해서 늘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뜻은 정말 너무도 공감하는 바이고요, 그렇지 않도록 좀 더 노력하고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니까 제가 느끼기에는 사실은 과에서 만약에 행정지원과에서 인사 채용을 한다고 하면 거기에서 채용하는 거기에서만 알려주면 끝나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나서 마무리가 되는 것이거든요, 제가 알기로.
  그런데 홍보과에서도 인사 채용이 언제 이렇게 연계가 되잖아요, 우리는 과에서, 구청에서.
  그렇죠?
  홍보담당관에 어떤 연계만 되면 저는 그것은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다음에 운영위원회를 구성한다든지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거거든요.
  그런데 거의 다 알음알음 추천으로 거의 끝나요.
  그럼 내부에서 다 끝나요, 모든 게.
  그래서 이런 아쉬움이 되게 많아요.
  그러면 이것을 좀 공개적으로 어떤 주민이 ‘아, 저런 것도 있었네, 저런 정책을 하고 있구나.’
  우리 구민이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홍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정책에 있어서.
  꼭 좋은 것만 알리지 마시고요, 잔디광장 같은 경우도 하나의 예를 들면 금액이, ‘광장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구민들 이용하십시오.’ 이렇게만 홍보하신 거잖아요, 사실은, 그렇죠?
  그런데 실제로 거기에 ‘우리가 예산이 이렇게 들어서 이만큼의 잔디광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구민들이 어떤 분은 ‘이거 너무 했다.’ 해서 어떤 평가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좋은 평가든 나쁜 평가든 평가는 받아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것조차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저는 홍보과에서 어쨌든 각 과에 다 어떤 정책이 있으면 올려주면, 홍보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같이 공통으로 올려주시면 훨씬 더 좀 더 나은 홍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구민들께서도 놓쳤던 부분을 또 다시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회를 반드시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너무도 감사하신 말씀입니다.
  저희가 좀 더 주의를 기울이고 육하원칙에 의해서 객관적으로 전달하도록 노력하고 아까 인사 채용이라든가 구직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홍보창구를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미숙 위원   네, 저는 그냥 플래카드 각 동에 몇 군데 걸어놓고 그다음에 우리 인터넷에 띄우고 그리고 끝나잖아요.
  그럼 그 순간 그 기간 동안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전혀 몰라요.
  그런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거죠, 누군가는.
  그래서 동등한 기회의 부여도 될 수 있고 그런 홍보방법을 저는 좀 권유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홍보담당관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중식을 위하여 14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7분 회의중지)

(15시03분 계속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1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2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국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장 나오셔서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임출빈   네,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임출빈입니다. 
  항상 구민 행복과 구정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나은하 행정재경위원장님, 김미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를 드리고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구정 발전에 대한 관심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행정국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추경예산 등 행정 지원에 많은 도움을 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행정국 직원 모두는 주민의 복리 증진과 계획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에 대해서 종합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관련 행정국 소관 공통사항 12건과 시정 요구사항 6건, 건의사항 58건, 총 64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부서별 추진 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과 소관 사항입니다. 
  행정지원과 시정 요구사항 및 건의사항은 총 15건으로 청사를 수시 점검해서 선제적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청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변경된 휘장을 반영한 배지를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시국에 맞춘 유연한 교류활동은 물론 지역사회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유연한 인사 운영, 옥상 텃밭 관련 직원 설문조사 등 세심한 행정 지원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지적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을협치과 소관 사항입니다. 
  마을협치과 소관 시정 요구사항 및 건의사항은 총 10건으로 격무로 인해 고생하는 동 직원들을 위한 휴식 공간 조성, 코로나 백신접종 인력 확충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 주민센터 행정사무감사 서식 일원화, 주민자치회 및 주민참여예산 관련 건의사항을 조치토록 다각적인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나머지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시정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지원과 소관 사항입니다. 
  교육지원과 시정 요구사항 및 건의사항은 총 19건으로 방정환교육지원센터와 관련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은 물론 셔틀버스 지원, 인력 충원 등 원활한 센터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철저한 예산 편성 등 효율적인 공공급식 운영, 투명하고 체계적인 교육경비 지원 등 구민을 향한 교육 지원에 있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시정 요구사항에 대해서 보완해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사항입니다. 
  문화관광과 건의사항은 총 8건으로 그 중 한 건은 망우리공원과로 이관되었습니다. 
  문화재단 도서관 업무 이관 등에 대해 재단과 협력해서 유기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으며 장미축제 및 16개 동의 팝업가든에 대해서도 건의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검토를 해서 내년에는 더 발전된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망우리공원과 소관 사항입니다. 
  건의사항은 1건으로 조직 개편에 따라 문화관광과에서 이관된 건입니다. 
  2022년 망우역사문화공원 조성 시 구민이 힐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체육청소년과 소관 사항입니다. 
  체육청소년과 건의사항은 총 12건으로 청소년을 위한 딩가동 커뮤니티 공간 관련해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으며, 관내 공공체육시설 관련해서도 능동적인 사업 검토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면목유수지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과 관련해서 서울시 관계 부서와 협조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처리 결과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국 소관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에 대한 총괄 보고를 마치며, 앞으로 행정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정책 대안과 의견들을 제시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2021년도)

(부록에 실음)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집행부의 업무 공백을 줄이기 위하여 보고 부서를 제외한 다른 부서 공무원께서는 업무에 임하시다가 해당 부서 보고 시 참석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양해하시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행정지원과를 제외한 공무원께서는 업무에 임하시다가 해당 부서 보고 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 행정지원과 소관 
  그러면 행정지원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네, 왕보현 위원입니다. 
  우리 구의 전체적인 인원 관리 및 분위기를 향상시키고 또 일할 수 있는 그런 의욕을 충분히 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우리 국장님, 과장님, 특히 우리 팀장님들께서 고생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요. 
  팀원들도 오셨는데 고생이 많습니다, 사실은.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1,500 공무원들이 힘을 내고 내 직장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인력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한 부분을 한 게 있는데 실은 인사는 만사라고 인사에 대한 부분이 잘 이루어져야만 하는데 전체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적재적소에 일할 수 있는 어떤 능력 있는 자들을 배분함으로써 그들이 그 일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를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약간 좀 변형된 게 있죠, 최근에? 
  그 변형된 것에 대해서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왕보현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이제 망우리공원과하고 도시기반조성과 그리고 이제 3개 부서를 저희가 이번에 직제 개편을 좀 했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왕보현 위원입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어떤 물론 이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해당 과임에도 불구하고 별도로 하다 보니까 인원이 최소 인원 뭐 과 전체 인원이 10명 미만 된 과도 있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사실은 자리를 만들기 위한 그런 형태가 아닌가, 이렇게 의구심을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됐는데 우리가 지난 행감 때도 제가 얘기한 것 같은데 전체적인 업무계획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한번 전체를 놓고 과연 이 해당되는 부분이 중복되는 부분이 있었을 때는 어느 팀에다가 어느 의무를 부여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잘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라는 질의를 했던 것이 기억이 나요. 
  그래서 물론 꼭 필요한 곳에 다 적재적소에 잘 배분을 하고 있고 전체를 만족할 수 없지만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이 노조나 그 외 어떤 소리가 안 나온다는 것은 그래도 조금의 어떤 팀장님이 특히 잘하시는 것 같은데 굉장히 아주, 팀장님이 잘하시는 것 같아요. 
  너무 이렇게 무슨 얘기할까 그럴 건 없고 이거는 그래서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한번 이렇게 재점검해 본다는 의미에서 피드백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꼭 적재적소에 잘 해야 되는데 업무에 관련 부분 했을 때 팀이나 과가 전체 많은 것을 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통폐합할 수 있는 부분이나 또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 이런 것도 한번 챙겨볼 필요가 있는 것이 우리가 사실은 기후적인 부분이나 인구감소나 뭐 여러 가지 주변 여건에 의해서 계속해서 줄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예산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맞는 예산을 집행을 하다 보니까 예산집행을 하기 위한 인원을 수급하는 그런 형태로 업무 인력이 집행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 우리 그 팀에서 하고 있는 뭐 로봇 사무처리 방법이나 이런 업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금의 4차원적인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도입을 해서 그것을 해야 되는데 옆에서 들여다보면 그렇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실질적으로 보면. 
  그래서 그런 내용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우리도 한번 행정지원과에서 과장님이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러면 그 고민을 매일 고민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떤 안을 분명하게 가지고 그 안에 대한 내용을 해서 아마 요구를 해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진행해나가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떤 생각이신지 모르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저희가 이제 직제를 개편하고 기구를 이제 다시 재구조화 할 때는 사실 행정 수요라든지 그다음에 구민들의 이제 행정에 대한 기대 그리고 이제 업무의 유사성이라든지 그때그때 필요한 인력 때문에 사실은 저희가 조직 개편을 합니다. 
  그런데 향후에도 이제 우리 왕보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제 그 구조에 맞게, 그리고 인력이라든지 예산, 그런 부분까지도 고려를 해서 앞으로 조직 개편이라든지 기구 확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왜 그러냐면 우리가 작년에 한 1억 1,0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썼어요. 
  지난번에 제가 구정질문 하면서 교육 예산 하면서 발견한 내용인데 우리 교육비에서 어떤 내용이냐면 학생 수는 주는데 학생 수는 주니까 실질적으로 선생님들을 더 뽑는다든가 이러진 않아요. 
  그런데 예산은 더 상당히 많이 내려와서 행정 요원을, 행정 요원을 더 많이 뽑는 거예요. 
  그거는 너무 아이러니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실질적으로 학교의 주체는 학생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학생은 주는데 돈을 쓰기 위한 돈의 예산은 너무 많이 내려오니까 그 돈을 쓰기 위해서 행정 공무원들을 더 뽑아서 하는 그런 형태가 된 그런 부분이에요. 
  그런데 우리도 봐요. 
  지금 우리가 8,000억 정도의 예산을 쓰다가 1조 1,000억 정도 썼어요. 
  그러면 3,000억 정도를 써야 되는데 누구의 손에 의해서 거쳐 가든지 3,000억에 대한 업무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공무원들은 일에 치이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그런데 효과에 대한 부분은 뭐 주민들이 판단할 것이고.
  그래서 그런 내용이었을 때 우리가 벌어질 수 있는 예상에 대한 부분을 미리 예견해서 또 내년도도 지금 틀림없이 어떤 현상이 일 것이라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얘기를 했어요, 미래학자들이나 또 그것을 하시는 분들이. 
  그러면 내년도 우리가 이제 이번에 지나면 다음 회기에 우리가 예산을 다룰 건데 그러면 과연 그 예측한 예산이 써져 있나, 들여다보면 또 답답할 때가 있다는 거예요. 
  제가 작년도 예산 때도 똑같이 얘기했지만 코로나가 1년씩이나 지났는데도, 2년째 오면서도 코로나 관련된 예산을 안 세운다는 것은 너무 넋 놓고 있었다는 내용을 방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력 수급에 관련된 부분, 사실 제일 중요한 부분을 한 부분을 잘 짜고 있는 거 아닙니까, 사실은 공무원들의 어떤 인력에 관련된 부분이? 
  그래서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은 좀 심도 있게 갖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왜 체육시설을 안 지으십니까? 
  예산은 가져가신 지가 지금 벌써 1년이 넘었죠? 
  1년 가깝게 됩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1년이에요? 
  어떻게 된 거예요? 
  다 어떻게 했어요? 
  그 돈 반납했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 체육시설을 사실 이제 5층 보건소 옥상에다 설치를 하려 그랬는데 그쪽 지역이 너무 사실 맞지 않고 체육시설이라고 들어가기에 면적이 너무 좁았습니다. 
  그리고 공사하는 기법이라든지 그다음에 이제 공사를 하는 기술적인 문제도 사실상 문제가 있어서 저희 그 예산을 사실 우리 관상복합청사 지하 있지 않습니까? 
  지하에다가 저희가 이제 체육시설로 지금 다 이미 거의 다 공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이제 저희 따로 보고를 드리려고 그랬는데 거기 지하가 지금 비었거든요. 
  옛날에 거기 피부 숍이 있었는데 그 공간을 지금 우리 체육, 다목적체육실로 사용하기 위해서 거기 리모델링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 나중에 거기 이제 뭐 탁구대라든지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왕보현 위원   밑에 플로어링까지 다 깔아놓은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저기, 
왕보현 위원   공사 끝났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마룻바닥이 아니고요, 마룻바닥이 아니고 지금 우리, 마룻바닥 하여튼 공사는 다 끝냈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 플로어링을 안 해놓으면 관절 다 나가요. 
  그거는 잘못 생각한 거죠. 
  맨 처음에 계획에 대한 부분이 거기가 체육시설로 한다 그러면 탁구가 아닌 일반 뭐 에어로빅이나 기타 뛰는 거, 사람이 뛰는 것에 대한 부분은 플로어링을 안 해놓으면 관절이 다 나갑니다. 
  그거 계획부터 틀린 거지, 그러니까 아예 그냥 거기도 똑같이 사무실이나 이런 어떤 뭐 일반적으로 쓰지, 거기 가서 뭐 탁구장이나 어떤 그런 걸 쓴다고 하면 그 사람한테 관절 빨리빨리 망가져서 같이 그냥 좋은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증진하는 게 아니라 건강을 더 해치는 일을 하는 거예요. 
  그런 일을 누차 얘기하잖아요. 
  예측 가능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다 그러면 그런 걸 해놔야지, 거기다 그냥 탁구대 갖다 놓고 그냥, 바닥에서는 못 칩니까, 우리 로비에서는 못 칩니까? 
  그렇지만 그거는 단순히 어떤 유희적인 부분에 하는 거지만 운동을 위해서 뭘 한다 그러면 플로어링을 반드시 깔아야죠. 
  돈 남은 거 없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사실 예산이 그 바닥 상당히 넓은 면적인데 그 면적을 다 깔기에는 예산이 부족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나중에, 
왕보현 위원   아니, 건물 지을 것도 아니고 내가 기억하기로는 거의 1억이 넘는 예산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미 짜여진 부분의 벽에 바닥 할 때 바닥, 플로어링만 하고 나머지 부분은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강당식으로 되어 있는 건데 그것을 1억 가까이 되는 돈을 어디다 썼는지 모르지만 했다는 것은 그 자료 주세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공사 자료 주시고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맞지 않다,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직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운동하기 위해서 운동시설을 만들어 놨는데 오히려 운동, 관절을 다 망가뜨리는 그런 형태로 시설을 했다 그러면 그건 비판의 대상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알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용도에 맞는 시설을 해야지, 용도에 맞지 않는 시설 하고 거기서 체육 해라 그러면 누가 가서 운동을 하겠어요, 망가지는 거 뻔히 아는데.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나중에 저희가 보강을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하여튼 그거 부분을 하시고, 그러니까 무슨 일이든 다 마찬가지 여러 가지 말씀을 많이 드리잖아요, 우리가. 
  잔디에 관련된 경사도의 문제, 뭐 그런 주차장 했을 때 예산 하니까 좀 삭감해서 충분히 다 고려할 수 있도록 이런 부분, 여러 가지 얘기를 많이 했어요. 
  그런 부분이 다 이런 경우도 있더라고.
  비전문가들이 하다 보니까 예측을 할 수 없는 자기 생각의 한계를 느낄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감사담당관 할 때도 얘기했지만 이런 걸 시스템화 시켜라, 시스템화 안 시키니까 담당직원 입장에서는 경험이 없는데 자기가 아는 만큼 행동하는 게 인간이 아닙니까? 
  그런 부분을 얘기하고 자문 구하고 할 수 있는 어떤 여러 시스템화를 시키면 전문가가 들여다봤을 때 아, 이거는 그 돈 아니더라도 적은 돈을 들여서 이렇게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거와 비슷한 내용을 해도 그렇게 많이 들어간 적이 없어요. 
  일반 우리가 예산 지원해서 플로어링 깔아준 데가 몇 군데 있는데 그런 부분, 그런 건 잘못 생각하신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어떤 문제가 있었을 때 그 문제에 대한 부분을 전문가하고 자문을 구해서 효율적으로 해야지, 예산은 예산대로 쓰고 효율이 없고 그러면 똑같은 또 거기 그 부분은 공간이 오히려 더 낭비되는 그런 형태로 주어지기 때문에 그 부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목적 쓸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마루는 플로어링을 깔아야 된다 말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행정지원과 과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시고요. 
  본 위원은 지금 인력 운영 관련해서 코로나19 업무로 지금 이제 좀 업무가 과중되시잖아요. 
  부족한 인력을 지금 충원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충원을 지금 많이 하고 계신가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채용할 수 있는, 구청장이 채용할 수 있는 직이 이제 한시임기제 쪽이 있는데요, 한시임기제가 이제 거의 한 45명까지 지금 늘려서 채용하고 있고 시간선택제도 상당히 많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최은주 위원   시간선택제하고 한시임기제 차이가 뭐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시간선택제는 이제 1년의 시차를 두고 5년까지 계속해서 재연장해서 근무할 수 있는 상황이고요, 근무시간은 똑같이 하루 7시간입니다. 
  그런데 한시임기제는 1년에 한해서 근무를 계약을 할 수 있고요, 연장해서 이제 뭐 6개월 더 연장해서 근무할 수는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연장이 6개월까지 되고 다시 재연장이 되는 게 한시임기제,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기간의 차이가 있고요. 
최은주 위원   시간선택제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임금의 차이도 약간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아, 그래요? 
  임금의 차이라 그러면 어떤 부분이 차이가 나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한시임기제가 저희가 뽑는 이제 급수에 따라서 저희가 9호 정도를 뽑고 있는데 이제 하루에 7시간, 35시간이거든요, 주. 
최은주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래서 이제 월급이 140만 원 ∼ 150만 원 정도 되거든요. 
최은주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런 데에 비해서 이제 시간선택제 임기제는 저희가 가, 나, 다, 라, 마급까지 채용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급수에 따라서 연봉 차이는 있지만 보통 우리 마급, 제일 낮은 마급 같은 경우가 약 한 18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약간 임금의 차이도 있고 하는 일에, 한시임기제 같은 경우에는 이제 육아휴직이라든지 그다음에 우리 행정직 공무원들이 담당하고 있는 부분을 대체 인력이긴 하고요. 
최은주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시간선택제는 전문인력입니다. 
최은주 위원   전문인력,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경력직이라고 봐야 됩니다. 
최은주 위원   경력직이에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최은주 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채용이 이왕이면 저희 중랑구에 거주하시는 분들 위주로 잘 하고 계신지, 그리고 또 시간 관리는 잘 하고 계시는지 다 체크가 되고 있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이제 규정상 한시임기제나 시간선택제가 이제 공무원 신분입니다. 
최은주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공무원들은 이제 원래 지역을 중랑구로 한정할 수가 없거든요. 
최은주 위원   아, 그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래서 서울시로 저희가 한정해서 하고는 있지만 중랑구로 한정할 수가 없다는 점이 좀 아쉽긴 합니다. 
최은주 위원   그래도 좀 출퇴근 시간이,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렇지만 이제 채용 과정에서, 
최은주 위원   좀 원활할 수 있게 코로나로 좀 많이 힘드신 분들이 많으니까 이왕이면 좀 근접해서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라는 본 위원,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맞습니다. 
  그래서 채용 과정에서 저희가 똑같은 조건이라면 중랑구에 거주하시는 분들 위주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인력에 좀 더 융통성이 있을 것 같고 그분들이 또 피로감도 덜할 것 같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맞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런 부분 좀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한 가지는 저희가 복지 쪽인데 이게 청소행정과 쪽에 보면 직영과 민간위탁이 있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최은주 위원   일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되게 차이가 많이 나세요. 
  그러니까 직영은 그나마 조금 환경이 조금 나으시고, 조금 나으시다는 거지 많이 나은 건 아니고요. 
  그리고 민간위탁은 되게 열악하세요. 
  제가 봐서는 이런 부분에 조금 예산이 조금 더 해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이왕이면 직영을 좀 많이 채용을 해서 이분들이 일하시는 데 환경적으로 위험감이 없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저녁에나 이런 데 좀 한 바퀴 돌고 좀 걸어 다니다 보면 좀 위태위태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어떨 때는 차 위에 올라가셔서 조금 복장도 제대로 안 갖추고 그런 물건이나 이런 것들을 이렇게 하시는 부분이 너무 위험해서 이런 부분이 좀 복장이라든가 작업환경이 조금 좋아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 조금 직영을 좀 많이 채용을 좀 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작업을 좀 하실 때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예산 부분을 조금 보강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 구에서 채용하고 있는 게 이제 공무직 환경미화원들인데요. 
최은주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청소행정과에서 채용을 해서 현장에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복장이라든지 모든 것을 잘 갖춰서, 구비해서 안전수칙을 지켜가면서 일을 하도록 이렇게 하고 지도가 되고 있는데 이제 위원님 말마따나 이제 민간에 고용돼서 하고 계신 분들이 사실 이제 저희의 지도나 영향력이 미치지 못한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 공무직에 준해서 어느 정도 안전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이제 청소행정과 쪽에 또 저희가 얘기를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좀 전달해 주시고 또 한 가지 뭐 일반 가로나 이런 대로변만 청소하시는 분들이 또 신경을 쓰지만 큰 도로변은 사실은 골목이 아니거든요. 
  버스가 다니는 쪽은 그만큼 인원도 많고 요즘에 코로나로 주변에서 이제 좀 음식을 먹고 놓고 가시는 분들이 꽤 계세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자꾸 방치가 되니까 특히나 저희 2동 쪽에도 그렇고 본동에 저희 다녀보면 마을버스가 다니는 곳곳에는 그런 봉지나 이런 것들이 좀 그렇게 남아 있어요. 
  이런 부분을 좀 직영을 채용하든 그런 분들이 좀 유념해서 관리를 해 주시면 꽤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분들이 버스도 이용하실 것 같고요, 주변에 좀 생활하시기가 원만하지 않을까, 좀 그런 부분이 좀 눈살을 찌푸리는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저도 주변에 좀 아침에 한 적이 있는데 제가 이제 계속하는 부분이 저는 뭐 그렇게 하면 좋긴 한데 이 계속되는 부분은 우리 과에서 좀 관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주민이 하는 것은 좀 한도가 있잖아요, 한계가 있고.
  그런 부분을 좀 유념을 하셔서 직원을 조금 더 채용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최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ㅡ
김영숙 위원   저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우리 지금 과는 어쨌든 공원녹지과에서 아마 지금 시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봉화산 자락 끝부분에 보면 운동시설을 지금 만들어 놓는 데가 제가 알기로는 한 10여 군데 정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제가 이제 현장에 한번 가봤습니다. 
  어딜 가봤냐 하면 중화동 건영아파트 뒤에 지금 운동시설 설치해 놓은 데 제가 한번 현장 방문을 한번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운동시설을 만들어 놓는 바닥 공사는 지금 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산을 이렇게 산이 경사가 져서 그 물꼬를 그거를 수로를 좀 만들어줘야 되는데 만약에 내년 같은 경우에 이제 비가 많이 오면 그 물이, 물꼬가 운동시설 만들어 놓는 데로 이렇게 내려올 수도 있게 보여지더라고요. 
  그 산에서 내려오는 물 자락을 어떻게 좀 물꼬를 좀 만들어줘야 되는데 가서 보니까 그분들이 삽으로 물꼬를 대충 이렇게 만들어 놨어요. 
  그런데 그거 가지고는 제가 보기에는 안 될 거라고 보여지거든요. 
  비가 이제 장마 때 많이 쏟아지면 감당이 안 되거든요, 사실. 
  그거를 보완을 해서 운동시설을 좀 설치를 해야 되는데 제가 이제 그걸 얘기를 했어요. 
  마침 가니까 현장 소장님이라고 그러시더라고요. 
  이름은 제가 잘 모르는데 그분한테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그분 말씀이 ‘저도 압니다. 그런데 이게 예산이…….’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그 부분도 어쨌든 신경을 써서 이 체육시설을 설치를 해야지, 바닥에다 뭐 이렇게 뭐지, 데크가 아니고 뭐 이렇게 뭘 만들어서 그 위에다가 이제 운동시설을 설치해 놓는데 그 옆에는 이제 잔디를 깐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걸 해놓으면 처음에는 보기가 좋을지 모르지만 그게 이제 몇 년 사용을 하다 보면 뭔지 모르지만 거기가 물꼬가 없어서 위험할 거라고 보여지고요. 
  또한 그거를 이제 주민제안인가 뭐로 해서 어쨌든 그분은 그거를 신청을 해서 거기가 이제 운동시설이 설치된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분 말씀은 그 건영아파트에서 이쪽에 중화고등학교까지 가는 그 길이 넓지는 않아요. 
  그 길이 하도 이제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그 길이 되어져 있어, 아예 다니는 길이. 
  운동시설 하면서 거기를 데크를 좀 깔아줬으면 주민들이 이용하기가 참 좋은데 거기가 약간 경사가 졌어요. 
  거기 이제 한번 기회가 돼서 한번 가보시면 도로가, 그 길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이제 알 수 있는데 경사가 좀 많이 져서 다니시기가 조금 불편해요, 사실은. 
  거기를 데크를 좀 깔아줬으면 좋겠다는 주민들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런 것도 그분 말씀은 이제 이거 지금 설치하시는 분 말씀이 지금 여러 군데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데 예산이 많이 좀 부족하다, 이제 본인이 하고 싶은 쪽으로 이렇게 좀 설치를 하고 싶은데 예산이 많이 부족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거든요. 
  예산이 얼마인지는 뭐 여기서 이제 언급은 못 하겠지만 그런 것도 한번 설치할 때 여러 가지 상황을 좀 봐야 돼요. 
  설치하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주위를 안전하게 해놓은 다음에 설치를 해야 되거든요. 
  그냥 설치만 해놓고 주민들 이용하게 만들면 여러 가지 그게 나중에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여지가 있어요, 거기가. 
  그런데 이제 건영아파트에서 그리로 올라가는 길은 아마 거기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것 보니까 데크를 거기를 깔 것 같아요, 계단을 만들든 뭘 만들 것 같은데 거기서 중화고등학교 뒤편으로 가는 건 그렇게 멀지 않거든요, 그렇게 길지는 않는데 거기도 한번 신경을 써서 이왕이면 운동시설을 만드는데 그런 부분도, 왜냐하면 지금 중화고등학교 뒤에도 거기 지금 운동시설이 설치되어 있어요. 
  지난번에 건의를 해서 거기 설치가 돼 있는데, 이쪽에도 새로 지금 만드는데 옛날에 거기가 뭐냐 하면 배드민턴 하던 자리입니다, 그 옛날에. 
  그런데 거기를 이제 사용을 못 하게 하고 산으로 이제 다시 환원하는 그런 차원에서 거기 그냥 방치되고 있었었는데 주민들이 거기가 이제 평지 이렇게 바닥을 깎아놓으니까 거기다 운동시설을 좀 해 달라, 이제 건의를 해서 아마 그 예산이 내려와서 거기 설치를 하는 모양인데 그런 부분도 하는 건 좋은데 안전하게 좀 해놨으면 좋겠다 이거죠, 어차피 해놓는 거. 
  그 부분도 한번 참고하셔서 뭐 부서는 다르지만 또 행정지원과에서 어쨌든 알고 계셨으면 좋겠고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영숙 위원   또 하나 이제 지난번에 우리가 본의 아니게 어쨌든 뭐 지금 구청 1층에 잔디구장 만들어 놓고 지하 주차장 공사 10억 가까이 들여서 공사했는데도 또 불구하고 지난번에 누수가 돼서 다시 또 공사했잖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도 저희가 공사할 때 꼼꼼하게 그런 것도 다 체크를 해서 그런 금방 누수 돼서 물 떨어지지 않게 그걸 좀 해 줬어야 되는데 글쎄요, 뭐 우리 직원분들이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뭐 용역이나 아니면 그런 업체에다 맡기다 보니까 그런 폐단이 생길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도 뭐 동료 위원이 아까도 언급을 했지만 매뉴얼을 좀 이렇게 만들어 놔서 이렇게 좀 해놨으면 어떤 직원이 보든 그다음에 누가 좀 보더라도 그거를 보고 좀 그다음에 뭐 일을 할 때, 공사할 때 이거 보고 좀 하면 참 좋은데 그런 게 없어요, 사실 우리 구에도요, 그냥 그때그때 그냥. 
  그때 뭐 물 새거나 그때 뭐가 있으면 그때 그냥 예산 편성해서 그냥 공사하고 이렇게 자꾸 지금 되거든요. 
  비근한 예로 동 청사도 마찬가지야. 
  똑같은, 그것도 동마다 매뉴얼을 좀 해놓으면 일하시는 분들, 아니면 우리 공무원들이 좀 편할 텐데 그게 좀 아쉽습니다. 
  그런 것을 한번 이제 앞으로는 그런 것도 한번 만들어서 우리가 일을 하면서 좀 뭐라 그럴까, 뭐라 그래야 되나, 진취적이고 뭔가가 이렇게 좀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좀 만들어 놨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김영숙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다음에 여기 뭐 잠깐 여기 지금 뭐야 건의사항에도 들어가 있지만 지난번에 올해 각 동에 새마을협의회에서 방역하느라고 고생들 많이 했는데 그분들이 이제 올 예산에는 그게 이제 방역하는 것이 편성이 안 돼 있어서 자체 내에서 이제 해결을 했는데 그건 어떻게 잘 해결을 좀 해 줬습니까,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이제 사실상 방역 관련 예산은 저희가 편성하는 건 아니고 사실상 보건행정과에 편성이 돼 있고요, 제가 들은 얘기로는 내년도에 방역예산을 좀 증액을 해서 새마을협의회에서 방역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예산 편성을 올렸다고 합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요, 그동안에 어쨌든 각 단체, 또 우리 구에서도 또 내려 보낸, 뭐 일하실 분들을 내려 보내서 방역들을 많이 하고 고생들을 많이 하기도 하셨는데 동에서 일선에서 직접 뛰시는 분들, 방역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을 좀 많이 좀 헤아려줬으면 좋겠어요, 우리 구에서도. 
  물론 구청에서 뭐 시간제든 뭐 이런 공공근로 이렇게 하시는 분들 내려 보내시는 것은 어쨌든 그분들은 일당의 이면에 수당이나 이런 것이 지급이 돼서 그분들은 자기 할 일들을 하면 되는데 이런 단체에서 하는 것은 사실은 약품이나 뭐 이런 것이 내려가서 그분들은 또 방역이나 이런 걸 하면서 조금의 목욕비라도 이렇게 받아서 사실은 그동안에 방역을 했어요. 
  그런데 올해 아마 그게 예산이 편성이 안 돼서 이제 그분들이 아마 그거를 한 한두 달 정도 운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이제 어쨌든 질의를 드렸는데 이번에도 예산 편성에 보건소 위생과에 편성이 된 게 아니고 마을협치과에 편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게 이관이 돼서. 
  어쨌든 그런 부분에 뭐 그게 아마 있었던 모양이에요, 아마 이관을 하면서. 
  그런 것도 우리 직원분들이 좀 꼼꼼히 좀 살펴서 그분들한테 이런 소리가 안 나오게끔, 또 방역하시는 분들 나름대로 더운데 고생들 많이 했는데 조금이나 뭐 위로금은 아니지만 목욕비라든지 아니면 식사비라도 좀 나갈 수 있게 잘 좀 신경 써서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저희가 하여튼 뭐 우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 주시고 또 그게 다 주민들을 위한 활동들인데 그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그리고 서운함이 없도록 잘 살피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다음에 지금 5층에 옥상 텃밭 가꾸기 해서 지금 도시농업과나 뭐 이런 데서 운영을 좀 하고 있는데 그것을 계속 저렇게 저기다가 옥상 텃밭을 만들어 놔야 되나,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가 이제 직원들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직원들 설문조사를 하니까 약 한 88% 정도가 괜찮다는 답변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내년도에 사실 저희가 내년도에 이거 좀 제대로 직원들 쉼터로 조성을 해보려고 좀 예산을 올렸더니 깎였습니다. 
  그래서 참 난감하긴 한데 올라오기도 전에, 그래서 좀 더 조정을 해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아니, 저는 뭐 하지 마라, 해라, 이 뜻이 아니고 과장님, 이제 저도 뭐 개인적으로 조그맣게 손바닥만 하게 주택을 가지고 있어서 제가 조그맣게 배추를 심어보고 파를 심어보고 이렇게 해봤는데 그래서 제 경험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 청사가 사실은 오래됐잖아요.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영숙 위원   그래서 이제 거기서 뭐 텃밭 가꾸기 하면서 이제 물 주고 뭐 또 비가 오고 그러면 이렇게 데크 만들어 놓는 거기에 이제 뭐 물이랑 흙이랑 만약에 그게 그 안에 이제 담아져 있으면 하중이 한 3배 내지 4배 정도 그게 하중이 눌린다고 합니다. 
  그러면 동 청사가 혹시 누수 돼, 내가 뭐 별걱정을 다 합니다만 누수 될까봐, 그러면 또 어마어마하게 또 이게 누수 한번 되면 사실은 잡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만들어 놓은 것도 좋지만 지금 우리  2층에 보면 보건소로 다 나가는 길 거기에다 지금 정원 만들어 놨잖아요. 
  그러면 거기다가 사실은 텃밭을 만들어 놓고 옥상에다는 우리 직원들 쉼터를 만들어 놨으면 하는 바람이었지, 제가 뭐 하지 마라, 이거는 아니고 그게 좀 아쉬워서 그거를 좀 바꾸면 오히려 주민들이나 아니면 직원들이 나와서 힐링할 수가 있는데 물론 뭐 텃밭 가꾸기 하는 거를 싫어하는 분들이 뭐 그렇게 있겠어요? 
  뭐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본 위원이 이제 보기에는 그래서 혹시 그거 텃밭 가꾸기 하는 것은 일부 어쨌든 우리 직원들이나 일부가 거기에 농사를 짓고 있고 나머지 분들은 사실은 그거를 안 짓고 있잖아요. 
  그러면 전체 의원, 전체 우리 직원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곳은 그냥 우리 자연으로 그냥 이렇게 해놓는 것이 서로 직원들이 힐링할 수 있는 장소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 만약에 한다 그러면 지금 2층에 있는 데 거기다 사실 해도 거기 햇빛이 잘 드니까 거기는 뭐 누수될 염려도 없잖아요, 사실은. 
  그래서 거기다 하는 것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언제까지 그거 텃밭가꾸기 할지는 모르지만 걱정이 돼서, 그리고 우리 직원들이 다 볼 수 있는, 다 힐링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만들어 달라는 거지, 이쪽 뒤편에는 없잖아요, 지금 사실.
  여기 앞쪽만 있지요, 사실 이 뒤편에는 없어요, 그냥 있잖아 거기는. 
  그것도 좀 골고루 이렇게, 아니면 거기다 뭐를 좀 직원들이 힐링할 수 있는 무슨 야생화라든 이런 거 좀 심어 놓으면 좀 좋은데 이쪽에는 없어요, 한쪽만 있지 사실은. 
  그것도 또 어떻게 보면 조금 아쉬운 면이 있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니까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지금 5층에 유휴공간이나 텃밭가꾸기 그다음에 직원들이 담배를 피러 나오는 곳이 휴게 의자들도 마련이 돼 있는데 좀 저희가 종합적으로 보고 나중에 직원들 의견을 물어서 그걸 좀 조성을 제대로 좀 해 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그래요.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김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은주 위원님 간단하게 해 주세요.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하나 질의가 빠져가지고요.
  여기 26쪽에 보면 우리 중랑구가 패션봉제 특정지구로 지정이 됐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최은주 위원   네, 거기에서 우리 시정요구사항에는 뭐 ‘피복도 관내업체를 발굴해서 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람.’ 해서 ‘다양한 관내 피복업체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는데 어떻게 많이 반영하고 있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저희가 지금 현재 피복 같은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가급적이면 관내업체의 공모를 받아서, 신청을 받아서 지금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잘해 주시고요.
  본 위원이 이렇게 다니다 보면 파지 줍는 어르신들 계시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최은주 위원   파지 줍는 어르신들이 많이 위태롭습니다.
  요즘에 차도 쌩쌩 달리기도 하고 뭐 건축 짓는 데가 너무 많아서 사실은 큰 차가 많이 다닙니다. 
  큰 차가 사각지대가 있잖아요?
  어린이도 안 보이지만 특히나 파지 줍는 어르신들 너무 안 보이거든요.
  이 어르신들께 직능단체나 이런 단체를 통해서라도 야광조끼 이런 거를 하나씩 리어카 할머니들께 좀 할아버지도 계시겠지만 그런 분들께 좀 입혀드리면 어떨까, 안전 차원에서. 
  이거는 이제 운전하시는 분들한테도 문제지만 리어카를 운행하시는, 운전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르신들이 또 위험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중랑구에서 좀 선제적으로 이런 부분 좀 신경을 써서 입혀드리면 좋을 것 같고 요.
  그러면서 또 거기에다가 뭐 광고를 해도 되고 이런 부분 좀 해 주시면 더욱 더 중랑구가 잘하고 있다라는 또 인지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으시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바로, 좋은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한번 해 주시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게 도로과 쪽인데 우리가 도로과는 우리 상임위가 아니어서, 면목역 주변에 지금 도로경관과에서 했는지, 그쪽에서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야간조명이라고 뭐죠, 안개등이라고 했나요, 갈대등인가 하여튼 설치를 했는데 너무 지저분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조치를 취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이런 부분 좀 깨끗하게 해 주셔야지 거기가 선별진료검사소, 거기가 뭐죠, 거기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임시선별검사소입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너무 그런 부분이 청소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이런 부분도 좀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최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행정지원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8분 회의중지)

(16시05분 계속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1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0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 마을협치과 소관 
  이어서 마을협치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마을협치과 과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시고요.
  27쪽 보시면 지금 동주민센터 관련해서 공무원분들이 일하시면서 많이 장소가 협소해서 탈의실, 휴게실 이런 것들이 많이 부족하다, 지금 어떻게 향후 좀 계획대로 잘 추진되고 있나요, 과장님?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현재 신축 중인 그 청사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설계 시에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다음에 기존에 있는 것 중에 이제 리모델링이나 이런 것 할 때 그걸 적극 반영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지금 묵2동하고 면목7동은 휴게실 반영완료하고 했는데 지금 공간이 많이 협소하지는 않았나요, 이거 어떻게 만드셨나요, 아니면 완료가?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설계 반영했다는,
최은주 위원   설계 반영이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신축청사 설계 반영.
최은주 위원   그렇죠, 신축청사.
  중화2동하고 묵1동은 아직 설계도 안 들어 간 거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반영 예정입니다.
최은주 위원   네, 앞으로 좀 잘 진행돼서 공무원분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잘 정비해서 만들어 주시기 바라고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리고 저희 본동에 지금 청사가 좁아서 일하는 공무원분들이 옆으로 지나갈 자리도 없어서 지금 이동을 1층에서 2층으로 이사를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업무에 지장은 없나요, 아니면 지금 어떻게 되고 있나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면목본동사무소 말씀하십니까?
최은주 위원   네, 청사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면목본동 청사의 1층 민원실에 그런 문제가 좀 있어서요, 직원들 근무공간이 좁고 이래서 지난번에 그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2층으로 이사한 상태에서 공사를 한 달 정도 해가지고 지금 다시 1층으로 원대복귀 했고요, 상당히 쾌적하게 공사가 완료됐습니다. 
최은주 위원   한번 구경 가야겠네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최은주 위원   공무원들이 좀 일하시면서 많이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잘 해결되셔가지고 이왕이면 탈의실하고 이런 부분도 만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은 없나요, 탈의실이나 휴게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휴게실은 있는데 그 공간까지는 공간이 안 나와서 탈의실까지는 못 만들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하여간 뭐 좀 잘해서 공무원분들 일하심에, 좀 사실은 본동이 커요, 그리고 주민 수로 많고요.
  그래서 일하실 때 많이 피로감도 느끼시고 쉬실 공간도 없다라고 얘기를 하니까 좀 그런 점을 유념하셔가지고 만들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특히 면목2동에는 지금 제가 지난번에 조희종 전 의장님하고 가봤는데 물도 새고 좀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시설들이.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최은주 위원   빨리 청사를 이전을 해서 좀 주민분들도 찾기 편하시고 그리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무원분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좀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과장님.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이제,
최은주 위원   장소는 알아보고 계시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다음 청사 신청사 짓는 순서가 면목2동, 중화1동, 이게 오래된 순서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사실 청사 4개를 추진하고 있어서 뭐 예산여력이나 이런 게 좀 부족한 상태고 이제 뭐 부지는 계속 지금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다니면서 혹시 이제 위원님들께서도 좋은 부지가 나오면 그게 이제 요즘은 복합청사를 하기 때문에 상당히 큰 부지들이 좀 필요하거든요.
최은주 위원   그렇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그래서 나오면 좀 알려 주시면 저희들이 적극 찾아가서 이렇게 합의를 하도록,
최은주 위원   네, 2동에는 사실은 강의, 강좌도 많이 못 열고 프로그램도 없어가지고요, 주민분들이 많이 소외되어 있습니다. 
  이제 그런 부분을 좀 캐치하셨겠지만 더더군다나 좀 자리를 잘 잡아서 빨리 세워질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리고 지금 28쪽 보면 주민자치회가 지금 만들어지고 있잖아요, 언제까지 되는 거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주민자치회가 이제 12월 31일까지 준비를 해서 내년 1일 1일부로 이제 6개 동, 확대동 6개 동은 주민자치회가 이제 시작됩니다. 
최은주 위원   지금 많이 잘 모집되고 있나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지금 이제 모집 중에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며칠까지죠, 12월 말일까지인가요, 아니면?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아니요, 아닙니다. 
최은주 위원   그건 나중에 그러면 확인해서 좀 알려 주시기 바라고요.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하고 공무원 여러분이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길 바라고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최은주 위원   제가 하나 말씀드리면 주민참여예산으로 꽃길 조성하는 거 있잖아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최은주 위원   이 부분이 지금 여기 추진현황에는 ’22년 시행하는 게 총 30건 사업으로 최종선정이 됐다고 들었어요.
  이제 몇 개가 지금 선정이 된 건지 과장님께서 자료 주신 것 보면 5개만 된 거잖아요, 그렇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최은주 위원   네, 이 부분보다 조금 더 될 수 있도록 지금은 신내동 그다음에 봉화산로, 면목동 229-8번지하고 숙선옹주로길, 그다음에 상봉2동 주민센터 그쪽인데 이게 조금 더 전체적으로 전파가 됐으면 좋겠어요. 
  골목에는 사실은 아이들도 다니지만 주민분들도 꽃을 보면 조금 마음이 상쾌해 지고 힐링이 되거든요.
  이런 부분 좀 30곳이 다 선정이 돼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다 되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그런 것은?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공사가요?
최은주 위원   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꽃길조성?
최은주 위원   네, 꽃길조성.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꽃길조성은 이게 이제 내년도 사업, 주민참여예산이고 올해에 선정을 해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22년도 사업 예정인 곳이고 ’22년도에 뭐 이제 예산편성이 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될 수 있도록 이건 이제 시행은 공원녹지과에서 하게 되거든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사실은 이게 금액이 많이 차이나요.
  지금 제가 보니까 신내동은 3,000만 원이고, 좀 작은 곳은 1,000만 원, 되게 작은 금액으로 이렇게 하기 때문에 만들어질 때는 좋은데 또 관리가 제대로 안 되면 눈살을 찌푸리는 그런 시든 꽃이 돼 버리니까 좀 관리도 신경 쓸 수 있도록 그 동에 동장님을 비롯해서 좀 직능단체에다 말씀을 좀 해 주시면 관리를 잘 하실 것 같아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꽃길 관리를 잘 하도록, 
최은주 위원   네, 그것도 잘 신경 써서 관리하고 뭐 이런 부분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여기 지금 29쪽 보면 마을문고 및  마을카페 관련해서 여기 지금 보니까 향후계획은 시정요구에는 마을문고 및 카페관련 해서 ‘마을문고 설립취지에 부합되지 않으니 어떤 것이 더 합리적인지 판단해서 조치하기 바람.’ 하고 했는데 결과에 보면 ‘동주민센터 공간부족으로 문고와 카페가 같이 있으나 카페와 마을문고의 분리를 위해 공간확보 또는 추후 검토하겠음.’이라고만 적혀 있어요.
  어떻게 지금 진행을 하시고 계신지 한번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요즘은 지금 저희가 카페가 운영되고 있는 곳이 일곱 군데 있거든요.
최은주 위원   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일곱 군데가 있어서, 
최은주 위원   어디어디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면목본동, 면목4동, 상봉1동, 상봉2동, 중화1동, 망우본동, 망우3동, 이렇게 주로 이제 청사가 좀 새 청사인 곳들, 새로 지으면 이제 공간들이 있고 요즘에는 카페들을 많이 찾기 때문에 주민들이, 카페들을 설치하게 되고요.
  중화1동 같은 곳이 이제 공간이 좁다 보니까 문고와 카페가 같이 있게 되고, 북카페 형식으로 면목4동도 그런 형식인데 그런 경우 이제 지난번에 김영숙 부의장님께서 이제 조금 지적을 하신 내용이에요. 
  그런데 뭐 그건 이제 취향에 따라 좀 다른 것 같아요, 여기는 공간상 어쩔 수 없이 합친 곳이고 또 어떤 분들은 책을 보면서 차를 마시는 걸 또 선호하는 분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그건 이제 그때그때 동청사 짓거나 아니면 카페를 만들 때 그 상황에 맞춰서 저희들이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아무튼 이게 카페가 있으면 주민분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런 부분은 좋긴 한데 지금 이제 뭐 수익금 관련해서 여러 가지 좋은 일에 또 쓰시잖아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최은주 위원   이런 부분이 지역주민에게 잘 환원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본 위원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심사해야 할 부서가 많은 관계로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와 관련된 질의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   제가 할게요.
○위원장 나은하   네,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요, 그러면 29쪽에 동료 위원이 질의한 것 저도 한번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카페운영들을 각 동에 나름대로 운영하고 있는데 안 하고 있죠, 과장님?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지금 네 곳이 중단됐고요.
  망우본동 카페는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테이크아웃만 하고 있는 데가 두 군데 있습니다.
  면목4동하고 망우3동, 이렇게 하고 네 군데는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운영 안 하고 있는 곳은 한 2년 가까이 지금 운영을 안 하고 있어서 그 기계라든지 뭐아니면 거기에 있는 여러 가지 지금 냉장고라든지 아니면 이런 것들이 지금 사용을 안 하고 있어서 다시 점검을 해야 될 것 같은데.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김영숙 위원   왜냐하면 그게 다른 것도 아니고 먹는 음식, 먹는 거잖아요, 사실.
  그래서 위생을 좀 청결히 해야 될 것 같고 특히 이제 중화1동 같은 경우는 문고하고 카페하고 거기에 같이 지금 2층에 시설이 되어 있잖아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거기도 그냥 있거든요, 사실 문고만 지금 열려져 있는데 그 장‧단점이 있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거기가. 
  그래서 문고를 차라리 하든 카페만 하든 이렇게 해야 되는 거지, 문고하고 카페하고 있으니까 예를 들어서 장소가 거기가 또 공교롭게 인근에 바로 옆에 병원이 있어서 그 병원 환자들이 또 휠체어 타고 이용을 합니다. 
  그러면 주민들이 또 와서 같이 커피 마시기가 좀 불편한 느낌을 갖더라고요.
  이제 그런 면도 사실은 고려 좀 해야 될 것 같고, 특히 이제 다시 그 카페를 운영하려고 하면 다시 그거를 어쨌든 청소 좀 하고 소독도 하고 뭐 이래야 되는데 그거를 한번 청결히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각 중랑구에서 카페 운영을 하는 곳이 사실은 의외로 많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보면 카페를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분들은 세금을 내면서 운영을 하고, 우리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은 저렴하게 받으면서 지역주민들하고 같이 소통 뭐 이런 것 때문에 사실 하는데 그분들도 어찌됐든지 나와서 봉사한다고 하는데 나름대로 그게 또 수익이 좀 있어야지 또 본인들도 좀 이렇게 그날그날 그때그때 재미도 있고 뭐가 좀 보람이 있게 생각이 좀 드나 봅니다. 
  어쨌든 그게 또 판매하는 곳이니까 그럴 수밖에 없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런 부분도 잘 감안해서 혹여 만약에 다른 데도 이렇게 카페를 운영하려고 하면 지난번에도 제가 언급은 했지만 참고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김영숙 위원   그 인근의 상권도 생각 좀 해 줘야 되고 또 이분들이 나와서 봉사하는 것도 쉽지는 않더라고요, 제가 이제 운영하는 거 보면.
  여러 가지 어쨌든 얘기는 못 하겠지만 쉽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이거 카페 운영 혹시 만약에 다른 데 운영을 하려고 하면 한번 다른 동에서도 운영하는 것 참고하시고 인근의 지역상권도 좀 참고하시고 이래서 운영을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하나 지금 과장님께서 동청사가 사실 우리 중랑구에 지금 몇 개가 동청사가 4개인가가 지금 짓고 있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어쨌든 짓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지역의 갑, 을 국회의원들이 지금 계시는데 지금 아까 동료 위원이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 
  학교에 지금 예산이라든지 장학금제도라든지 이런 것은 날로 매년 늘어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학생 수는 점점 줍니다. 
  그리고 지금 학교에 시설은 예년과 비슷하게 계속 시설에 투자를 저희들이 합니다. 
  교육청에서는 큰 거를 지원하지만 우리 구에서도 나름대로 지원을 하는데 과연 그 시설비를 지원을 해 주면서 학생들이 과연 그거를 이용을 하냐 보면 학생들이 이용하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가서 현장에 한번 가보십시오. 
  실제 가서 보면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장실이 예전에는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교장실이 엄청 교실 하나를 다 리모델링해서 교장실 쓰고 있습니다. 
  어느 학교라고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
  그렇게 지금 쓰고 있습니다, 사용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학생 수는 줄고 있고 예산은 자꾸 증액돼서 나가고 있고 이게 어디다 초점을 맞춰야 됩니까? 
  저는 학교를 다시 그거 어차피 사실 세금으로 만들어 놓은 학교 아닙니까? 
  그러면 주민들한테 환원을 해 줘야 돼요.
  한쪽에서는 동청사가 없어서 땅부지를 사야 되고 동청사 지으려고 애를 쓰고 있고, 한쪽에서는 그냥 그 넓은 땅 운동장 포함해서 사용을 그렇게 다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것은 무슨 대안을 제시를 좀 해 줘야지, 저희 지역에서는 의원들이나 지역주민이 어떻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거를 정책적으로 해서 주민들한테 환원을 좀 시켜야 되잖아요.
  왜 그거를 그냥 방치하고들 있습니까? 
  지금 몇 년입니까? 
  아이들 입학하는 학생 수, 졸업하는 학생 수 한번 해 보세요.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납니다. 
  그러면 학교 지원을 계속 그렇게 해 줘야 되냐, 아이러니합니다, 사실은.
  한번 조사해 보세요, 어떻게 지금 학교 운영들을 하고 있는지.
  물론 저희 구 소관은 아닙니다.
  교육청 소관이기도 하지만 그거 같이 공무원분들끼리 이렇게 머리 맞대고 한번 고민을 짜보세요.
  그래서 복지관 없어서 각 동마다 애태우는 동도 있어요. 
  복지관 거기다 넣고 또 동청사 거기다 넣고, 운동장 좋지 않습니까, 주차시설도 얼마든지 되고, 주차장 넓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 그런 데입니다. 
  왜 그걸 활용들을 못 하십니까? 
  참 안타까워요, 저는요.
  비근한 예로 중화1동에 초등학교가 몇 개 있습니까?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중화1동에 묵동초하고,
김영숙 위원   묵동초, 중흥초, 인근에 상봉초, 그렇게 있습니다.
  인구수는 자꾸 줄고 있고요. 
  다른 동은 제가 얘기 안 하겠습니다.
  또 중학교도 마찬가지 중학교, 고등학교 다 있습니다, 저희 중화1동에 공교롭게.
  태릉중학교, 태릉고등학교 있고요, 바로 인근에.
  그거를 한번 조사하셔서 대안을 좀 만들어야지 우리 구도, 그냥 예산 자꾸 이렇게 주지 말고. 
  주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주는 건 주되 그거를 대안을 한번 만들어 보셔야 된다고요, 그냥 내버려두지 말고 놔두지 말고.
  그 좋은 땅들 왜 그렇게 놔두고 있습니까? 
  한쪽에서는 학교가 없어서 이쪽 안동네까지도 올라오게 만들고. 
  그거를 그 지역주민 아이들도 학교 편하게 다닐 수 있게 여러 가지 시스템 만들어서 다닐 수 있게 만들고 학교가 그렇게 방대하게 크면서 그냥 저 상태로 계속 지원만 해 주고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을 한번 고민을 해 보세요, 우리 국장님.
○행정국장 임출빈   네, 부의장님 말씀 진짜 앞으로 방향이라든가 그런 말씀은 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원래 이제 교육청이라든가 이런 관계가 있는데 사실은 저희 학교 다닐 때는 제가 어렸을 때는 한 78명, 75명 해서 했는데 요즘은 27명, 28명만 해도 과밀학급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이 좀 있어요.
  시대에 따라서 있는데 또 학교에 나름대로 그런 환경이라든가 있는데 결국은 우리가 교육 이런 투자나 이런 부분들은 어떻든 중랑이 초등학교 학생만 한 3,000명 되는데 중‧고로 올라가면 6,000명 그렇게 돼버리거든요.
  그래서 좀 중간에 떠나지 않고 계속 여기서 다닐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의미에서 뭐 학습프로그램이라든지 환경개선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또 지금 부의장님 말씀처럼 그런 시설이용관계, 그거는 장기적으로는 아마 그렇게 좀 같이 공유하는 그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역사회의 어떻든 같은 일원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도 한번 고민해서 교육청이라든지 그런 것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차근차근 하나씩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왜냐하면 그게 제가 사실은 초선 때부터 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특히 이제 중화1동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복지관이 없었어요, 어르신들은 많은데. 
  그래서 어쨌든 복지관을 그렇게 땅 매입해가지고 복지관을 지어서 지금 사실 중화구립경로복지관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기도 어르신들이 많아서 사실 많이 포화상태입니다. 
  그리고 이쪽에 한신아파트 뒤에 이쪽에는 복지관이나 노인정이 없어서 어르신들이 거기로 넘어가기는 도로변이 있어서 위험하니까 못 다니셔요.
  뭐 없는 동도 사실 있습니다, 복지관도. 
  없기도 하고, 또 중화2동 같은 경우는 아예 그런 시설도 없고 사실은.
  본의 아니게 거기는 뉴타운이다, 재개발이다라고 하면서 사실은 한 20여 년 동안 그렇게 동네가 있는 바람에 그나마도 또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
  이렇게 주민들한테는 안타깝고 사실 미안한, 어떻게 보면 좀 미안합니다, 저는. 
  그래도 어쨌든 주민들이 뽑아준, 대표라고 뽑아줬는데 그런 시설도 하나도 아직까지도 하나도 못 해 놓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지역에 다니다보면 참 미안하다, 나는.
  내가 그동안에 뭐 했을까라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반성도 되고 사실은.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 또한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은 뭐 좀 그렇지만 어쨌든 국장님이나 단체장이나 지역의 국회의원님들 머리 맞대고 그런 대안을 좀 제시를 해서 보다 중랑구가 잘 살 수 있고 편하게 좀 지낼 수 있게 그런 뭐 대안을 좀 제시해서 만들어 주셔야 되지, 그냥 없는 거 가지고 쥐어짜가지고 없는 살림에 막 이렇게 하면 맨날 없는 사람은 허덕대는 거예요, 사실은요.
  허덕대고 땅도 없는데 또 건축하려면 예산도 돈도 어쨌든 많이 들고 이러는데 그런 것도 좀 보완을 하셔서 뭐 학교를 저희가 일부러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학생 수가 줄고 여러 가지로 어쨌든 뭐라 그래야 되나, 운영도 해야 되는 부분이 사실은 학교도 그 큰 덩어리를 운영을 하려면 방법이 없잖아요, 또 학교 측에서도 나름대로, 그렇죠? 
  그러면 거기에 그런 시설이 좀 들어가면 서로 윈윈도 되고 지역주민도 활성화가 되고 또 어르신들도 편하게 만약에 복지관이 그 안에 들어가면 병설유치원이나 복지관이나, 지금 중흥초등학교에는 병설유치원이 거기 들어와서 운영 잘 되고 있잖아요.
  되게 좋아해요, 엄마들이요, 많이 좋아해요, 아주.
  그런 식으로 그렇게 해서 같이 공유하면서 지내야 되는데 사실 그런 부분이 참 안타깝고 저희도 한계가 있어요, 저희도 할 일이. 
  사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참 안타까운데 그거를 한번 다음에 또 좋은 머리를 짜서 좋은 아이디어가 좀 생겨서 좋은 모습으로 중랑구가 발전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행정국장 임출빈   네,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네, 왕보현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지금 동청사들을 신축하는 그런 부분 사례가 이번 저거만 해도 현재 4개 동을 지금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왕보현 위원   그런데 우리 동청사를 지을 때 하나하나 지을 때마다 복합적으로 짓기 때문에 상당히 버거워하면서도 지어요, 그렇죠?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왕보현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향후계획에 보면 ‘신축 시 다각적인 검토와 주민의 실제 이용자의 의견반영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고 내실 있는 동청사를 만들어 보자’ 라고 여기에 썼었습니다. 
  이건 뭘 얘기 하냐면 공간적 각 동 특색에 맞게 가치를 가지고 공간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도록 진행해 나가야 되는데 우리가 이게 동청사 하면 거기에다가 뭘 배치할지 기본적으로, 그냥 뭘 집어넣어서 끼워 넣어야 되지, 이런 쪽에 대한 부분으로, 그냥 그 어떤 부분에 완전 1차원적인 어떤 생각만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동청사가 새로 지으면서 다각적인 생각이나 공간의 가치나 그 속에 뭘 넣어서 실질적으로 여기 특색이, 그 동에는 이런 특색을 가지고 이런 방향으로 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부분이 없어요, 사실은.
  그런데 이게 용역에 대한, 용역은 많이 하시잖아요, 신축하게 되면.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왕보현 위원   용역을 하는데 공간가치가 디자인 공모하고 그거 어떻게 활용할까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공간을 어떻게 집어넣어야 될까만 이 연구밖에 안 하는 거예요.
  나름대로의 동 특색에 맞는 브랜드를 찾아야 되고 그 브랜드에 맞게 그게 이루어져야 그리고 그 모양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 모양대로 나와야 지나가면서 저 동은 저런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서 저렇게 지었구나, 우리가 그 가치 속에서 보다 더 삶의 질이 올라가겠구나, 주민들의 이런 인식에 대한 부분이죠. 
  우리가 낙이망우 설계자가 얘기한 게 그게 그 사람의 목표는 뭐였냐면 ‘쉼’이었어요, ‘쉼’.
  말 그대로 공간에 대한 부분, 빈 공간을 내버려두면 그 빈 공간을 주민들이 가서 채워 넣고 그 속에서 주민들이 모여서 쉼과 같이 공간의 채움에 대한 부분을 역술적으로 같이 한다, 이 내용이 주제거든요.
  그런데 가만히 이렇게 보면 동을 지으면서 주제를 ‘한번 거기의 공간의 가치를 얘기해 보세요’ 그러면, 뭐지? 
  특색이 없어요, 그러니까 과거는 이런 거였어요.
  한 지방자치단체의 임기 동안에 동청사 하나 짓기도 사실 버거웠어요, 돈도 없었고 사실은. 
  그러다 보니까 가치추구나 이런 부분도 지금 그 없는 공간을 채워 넣을 수, 어떤 뭔가를 채워 넣어서 거기서 지대한 효과를 누려야겠다, 여기에 그냥 매진한 거예요, 사실은.
  그런데 우리가 지금 새롭게 우리 관에서 짓고 있는 공간에 대한 부분이 대표적인 부분으로 방정환교육센터를 사람들이 ‘디자인 잘했다, 우리 구에도 저런 게 있네.’, 물론 돈은 많이 들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냄새가 날 수 있는 어떤 가치적인 부분으로 만들어 가져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저기에 다 만족한다는 내용은 아니고.  
  그러면 우리가 그 속에서 동주민이 거기에 참여해서 그것을 채워 넣어서 나름대로의 그 부분을 우리 동의 우리의 공간을 우리 스스로 참여해서 만들어서 진행해 나갔다, 더 애착이 갈 것 아닙니까. 
  내가 생각하고 한 숨결이 내가 한 어떤 그런 그 부분이 그 속에 접목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공간적 가치에 대한 부분이.
  그 속의 구성원들이 삶에 대한 부분, 구성원들이 그 속에서 하나씩 하나씩 채워가는, 그 속에서 새롭게 문화가 나오고 그 속에서 새로운 삶의 질의 향상에 대한 복지가 나오고 주민들이 관계를 개선하면서 서로 다 배려하고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이고.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의 부분에 대한 것은 많은 고민을 해야죠.
  해야 되는데 용역에 대한 부분을 했을 때 우리가 제시를 할 때 그냥 공간을 어떻게 배치해야지, 이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서 뭔가 추구할 수 있는 여러 부분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거는 대답 안 하셔도 되고 본 위원의 생각이니까 잘 만들어서 과연 그 속에 뭘 넣어서, 넣어야 될 것인가라는 것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입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가 인력에 대한 각 동사무소에서 어떤 부족한 거 같은 경우는 그때그때 계약직이나 기간제를 뽑아서도 활용을 하겠지만 16개 동에서 직원들에 대한 부족분에 대한 인력 부족분에 대한 뭐 코로나가 발생하고 나서 계속 지원해 달라는 이런 것이 있어서 혹시라도 현재도 부족한 어떤 인력지원 같은 게 있는지 과장님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입니다.
  최경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이제 코로나가 오고 나서 인력은 구청, 보건소 쪽에 사실 집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업무는.
  물론 이제 동주민센터 인력들이 기존에 하던 일보다 훨씬 코로나 관련된 일들, 방역업무나 그다음에 뭐 자가격리자들 관리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하고 있지만 이제 주 컨트롤타워가 구청이라서 사실은 이제 구청에 인력이 굉장히 집중이 되는 현상이 좀 있고요. 
  동주민센터 같은 경우에는 이제 찾동 간호사나 이런 인력들은 이제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그 외에 다른 찾동이나 이런 정책적인 것 때문에 조금 더 보충은 됐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특별하게 더 보충된 인력은 이제 아직은 없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그럼 현재로써 동청사에 인력 운영은 부족함이 없이 충분히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현재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이제 좀 넉넉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정규직들은 그런 상태고요.
  그 외에 뭐 재난지원금이라든지 그런 여러 가지 사항이 발생했을 때 저희들이 이제 기간제근로자들이나 희망근로자들이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이 투입되는 건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아무튼 현재 정규직들에 한해서는 16개 동에서 이런이런 인력이 부족하니 우리한테 요청하는 그런 경우는 거의 이제 많이 없네요, 그러면?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렇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마을협치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 교육지원과 소관 
  이어서 교육지원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   네,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김미숙 위원입니다. 
  방정환교육센터 명칭이 그때 제가 이거 말씀드린 거 같은데 너무 어린이, 초‧중‧고에 제가 이렇게 집중이 돼 있다라고 모든 프로그램이, 그래서 명칭하고 너무 맞지 않다, 언밸런스 난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쭉 보니까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학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편성 및 진행하려고 한다.’ 라고 돼 있네요. 
  그런데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라고 하고, 그다음에 이제 추진현황에 보니까 ‘어린이는 사전적으로 4세에서 초등학생까지를 말한다.’ 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초등학생 진로프로그램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지금 프로그램 이루어지고 있는 거, 그때 이제 어쨌든 균형 있게 좀 운영을 하시겠다고, 참고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지금 진행되고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님 그때 지적해 주셔서요, 저희가 그렇게 지금 맞춰가고 있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균형을 맞춰서 저희가 골고루 운영을 하도록 지금 프로그램도 짜고요,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지금 우리 방정환교육센터가 되게 관심사인 거 알고 계시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저희 예산도 많이 들어갔었을 뿐 아니라 또 우리 중랑구에 꼭 필요한 어떤 센터가 교육지원센터가 들어옴으로 인해서 기대도 많고 어쨌든 또 우리 구민들의 관심도 많고 하다 보니까 또 그만큼 효율성이나 성과가 어느 정도 또 이루어질까 관심도 많거든요. 
  그런데 지금 프로그램 자체가 다 개별프로그램으로 거의 이루어지고 있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개별도 있고요, 학계 연계,
김미숙 위원   집단프로그램도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이렇게 뭐 10주짜리도 있고요, 뭐 다른 게 또 있고 그렇게 탄력적으로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이번에 부모교육 했었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어떻게 성과가 어땠어요, 반응은?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참석하신 분들은 반응이 굉장히 좋았었는데요.
김미숙 위원   그렇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참석률이 좀 저조해서, 코로나 관계로,  
김미숙 위원   그런데 지금 참석률이 굉장히 저조했다고 저도 들었거든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그런데 실제로 가고 싶어도 몰라가지고 못 갔단 소리를 정말 많이 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제가 물어봤어요, ‘왜 부모교육에 참여를 안 했냐’, ‘들었느냐’, ‘거기 강사진 굉장히 좋은 강사진이더라.’ 
  제가 알기로 어쨌든 뭐 TV에서도 봤던 강사진이기도 하지만 나름 ‘다 전문강사가 와서 부모교육에 대해서 하고 있는데 왜 안 들었습니까?’ 라고 제가 기관에도 물어봤고 기관장들한테도 물어보고 했는데 전혀 몰랐대요.
  홍보가 부족한 거라는 거죠, 이거는.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꼭 이렇게 개인을 활용하려고 개인의 프로그램도 있어야 되겠지만 그런데 개인은 미비하잖아요, 어떻게 보면 인원이 소그룹이잖아요, 소수의 인원이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런데 기관을 활용하면 기관은 굉장한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다수의 사람이 들어올 수 있고 그러면 다수의 사람이 그만큼 들으면 우리 예산도 써도 아깝지 않은 예산이 될 수 있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유명한 강사를 불러 놓으시고 그렇게 또 어쨌든 효과에서는 저조하게 그렇게 하시는 거 되게 안타깝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잘 보완해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가르쳐 주십시오. 
김미숙 위원   아니요, 뭐 제가 과장님을 가르치고 이건 아니고, 저는 과에서 좀 멀리 봤으면 좋겠어요.
  방정환교육센터 아까 우리 선배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너무 멋지게 지어 놨다.
  주민들이 그 건물을 보면 다들 우리 여기 잔디광장이나 또 비교해서 뭐하지만 다들 그냥 ‘어, 너무 좋아.’ 라고 이야기를 한다니까요.
  그런데 ‘실제로 예산이 이만큼 들었습니다.’ 라고 금액을 말했을 때는 ‘그러면 거기에서 뭐를 해. 누구한테 뭘 어떤 대상에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해주겠다는 거야.’ 이렇게 또 질문을 한단 말이에요.
  역설적이거든요, 이것은.
  그러면 그 부분에 기관 활용을 좀 많이 하셔서요, 정말 하고 싶은 사람은 참여를 못하고 있고 홍보가 부족해서 또 못 들어오고 있고 프로그램은 진행하고 있고, 그래서 이런 계속 실수가 일어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방법은 좀 고쳐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매번.
  매번하는 똑같은 말이잖아요, 지금 여기 앉아서.
  그래서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유치원이든 어린이집이든 아니면 사회복지기관이든 어떤 기관 활용을 좀 많이 하셔서 정말 부모교육이 필요한데 해서 다 좀 들을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사람은.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잘 알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다른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럼 이제 콘텐츠 개발이 정말 시급할 것 같아요, 제대로 된 콘텐츠 개발이요.
  사실 우리 의원님들 그때 방문해서 가봤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미숙 위원   되게 한정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이미 지나간 프로그램, 일선에서는 이미 다 지나서 그 프로그램을 활용을 안 하고 있는데 그것을 하고 있더라고요, 사실은요.
  제가 거기서 말하고 싶었는데 따로 그 직원 불러서만 제가 이야기를 했어요.
  ‘저거 이미 벌써 5년 전, 7년 전에 했던 프로그램 지금은 저 프로그램 많이 활용 안 하는데 다른 프로그램 이미 들어와서 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하니까 그냥 웃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제 그런 부분은 좀 고쳐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렇게 멋진 건물 지어놓고 앞서가는 저희 중랑구가 되어야지 그래야지 교육지원센터에 우리가 얻고자하는 것을 얻을 것 아닙니까.
  우리 구민들이 얻고 싶은 것은 지나가는 것 이렇게 하고 싶은 것은 아니에요.
  새로운 뭐가 있는지 충족이 되어야 된다는 거죠.
  그런 욕구가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 교육지원센터가 생기게 된 계기도 되어 있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 쓰셔서 내년에는 좀 보란 듯이 교육지원센터에서 어쨌든 명칭에 맞는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교육지원과 과장님하고 팀장님 주무관님 너무 수고 많으시고요, 지난번에 버스 타고 가는데 현수막을 제가 봤어요.
  그런데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 날짜별로 나왔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또 거기 다행히 버스에 학부모님이 타셨는데 ‘어디 가세요?’ 인사 해보니까 방정환교육지원센터 가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프로그램 들으세요?’ 그랬더니 마침 그 프로그램 들으러 가신 대요.
  그날이 수요일이었습니다.
  수요일 날 하신 것 맞으시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최은주 위원   그런데 저는 좀 아쉽더라고요.
  들어가시는 분은 있는데 그 학부모님도 마찬가지로 수요일이 시간이 되시면 그나마 다행인데 안 되시는 분들이,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이왕이면 주말이나 이런 쪽에 날짜를 잡으시면 어떨까, 그런 아쉬움이 좀 있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인 것은 맞으세요.
  그래서 홍보도 중요하고 날짜 선정도 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 좀 지양해서 선택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주말 야간도 지금 개설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야간이요, 야간.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야간 주말에 지금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실은 주말 야간도 좋지만 평일 야간도 어느 학교에서는 그렇게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여기 프로그램 운영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서류 주셨는데 4쪽 보면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는 진로진학지도 지원이 이렇게 쭉 나열해 주셨어요.
  그런데 보면 금요일도 있고 수요일도 있고 거의 평일이에요.
  그런데 저녁을 다 잡으신 건지, 시간이?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이건 학교로 가는 것이라서 학교에서 요청하는 시간에 저희가 가서 지원해 줍니다.
최은주 위원   그래서 제일 좋은 것은 오후 시간대 낮과 저녁으로 이렇게 하는 게 가장 학보모님들이 참석률이 좋더라고요.
  낮과 저녁으로 해서 한 7시에 하면 맞벌이가정 같은 경우에는 오셔서 본인이 직장 다님으로써 정보를 못 얻는 경우에 늦게 가서 참석할 수가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래서 그런 배려를 좀 우리 과장님과 공무원 여러분께서 생각해서 잡아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한 가지 또 여쭤보고 싶은 게 셔틀버스 운행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셔틀버스가 지금 몇 대가 운영이 되고 있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방정환교육지원센터 셔틀버스는 현재 추진하지 않고 있고요, 저희가 희망버스라고 1회 운영하는데 한 20 ∼ 30만 원 들거든요.
  그래서 학교나 이런 데서 요청하면 저희가 지원을 해줍니다, 일정한 인원이 확보가 되고 또 초등학교나 저학년들, 이동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방정환센터 이용이라든가 이렇게 할 때 저희가 희망버스로 지금 100대를 계약해 놓은 게 있거든요, 혁신교육지구에서.
  그러면 그것을 이제 순차적으로 제공해서 그 아이들의 접근성을 저희가 하고 있고요, 셔틀버스에 대해서는 지금 아직 구상 중에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희망버스가 따로 그러면 계약을 지금 하신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이미 올 초에 했었죠.
최은주 위원   모양이 좀 예쁘거나 그런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똑같은 겁니다, 45인승 버스.
최은주 위원   모양이 어떤가요, 버스가?
  좀 구분이 되어야지 탈 거 아니에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것을 이제 요청하는 데 가서 우리가 희망버스다 해서 안내를 해 드리면 거기서 알아서 학교 선생님이 다 인솔을 하고요, 저희가 그렇게 연계해서 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이왕이면 남산 가보셨잖아요?
  남산에 셔틀버스가 좀 특이한 것처럼 전기차로 되어서 그런 것처럼 모양이 좀 다르거든요.
  하실 때 방정환 셔틀버스라는 표시를 해서 좀 특색 있게 하는 건 어떠실지 그런 것도 좀 아이템을 가지고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희망버스 운영 할 때요?
최은주 위원   네, 그래야 좀 타는 아이들도 좋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 부분은 한번 구상을 해보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좀 해주시고 그리고 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30쪽에 학교에서 셔틀버스 하는 곳이 있잖아요?
  중목초 같은 경우에는 셔틀이 생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맞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저희가 학교에 버스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지금 잘 되고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중목초 일단은 학교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지도 감독 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럼 어디어디가 지금 하고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지금 서울시 3대하고요, 저희 구에서 지원하는 것 3대 해서 7대 지금 지원되고 있는데요, 그 지원현황은 …….
최은주 위원   그 현황을 한번 보여주시고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셔틀버스 운영현황은,
최은주 위원   인원수가 어떻게 되는지 그것도 저희 쪽으로 자료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지금 초는 빼고요, 초등학교가 전체 7개고요, 면북, 상봉, 원묵, 망우초 이렇게 있고요, 새솔초, 중목, 묵현초 이렇게 저희가 지금 지원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런데 버스가 있는데 저는 사실은 저희 동네에서 다니는 것 은석초등학교 셔틀버스밖에 못 봤어요.
  그래서 조금 ‘왜 우리 버스가 안 보이지?’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조금 다양한 시간대로 해서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아이들 통학로 그 지점이 그렇게 멀지는 않고요, 그 인근에서 한 2㎞ 범위 내에서 큰 길이 있거나 아이들이 건널목을 건너기 어려울 경우에 이제 거기에 필요에 따라서 버스를 지원하기 때문에요, 그렇게 확 눈에 띄고, 보이고 이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래서 저는 사실은 그런 면도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도 있겠지만 시간대나 학부모님들이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거나 아니면 정보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건 한번 다시 검토해서 학교에 공문을 저희가,
최은주 위원   좀 활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홍보를 좀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리고 학교에 급식 같은 경우에 모니터링은 잘 이루어지고 있나요, 학교 급식?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학교 급식은 이제 학교 고유권한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교육청에 예산을 매칭으로 드리면 학교에서 지원하고 저희한테 정산보고만 해 주는 사항이고요, 학교 자체에서 급식 검토하는 어머니들이 있는 모양이에요.
  저희가 자치단체에서는 급식 점검을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학교 자체 내에서.
최은주 위원   그런 쪽도 한번 신경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에 코로나도 있지만 아이들이 많이 움직이지 않으니까 좀 비만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많이 학부모들이 걱정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음식 부분도 친환경이나 아니면 좀 인스턴트가 적게 들어있는 그런 부분, 칼로리라든가 이런 것도 좀 확인하셔서 아이들 건강에 좀 신경 쓸 수 있는 급식 재료로 들어갈 수 있도록 과장님과 공무원 여러분께서 신경을 써 달라고 공문을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학교 측과 상의해서 그렇게 권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왕보현 위원입니다.
  중랑구의 새로운 교육발전을 위하고 우리 고유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선두적으로 리드하시는 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간단하게 오늘은 평생학습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6개 동에 동네배움터를 지금 운영하고 있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어떤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지금 동네배움터에 이제 저희가 예산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1개소당 500만 원씩, 그리고 강사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주로 지금 얘기하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우리가 사실 각 동에 65세 이상 노인 인구들이 상당히 전 16개 동 해서 한 7만 명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교육을 받고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연세 드신 분들의 인원도 상당한 인원을 받고 있어요.
  그럼 그분들이 주로 삼삼오오 모여서 봉화산을 간다든가 그 외에 어떤 시간을 보내고 그런 배움이라든가 자기가 나름대로의 어떤 보람적인 일을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은 많이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가 16개 동에 동네배움터라는 그런 것을 만들어서 뭔가 우리 구가 그들을 선도해서 치매 예방에도 좋은 학습에 대한 부분을 진취적으로 마련해서 간다 이런 부분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데 문제는 그분들이 오셔서 그 학습에 동참을 해야 되거든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왕보현 위원   그러니까 학습에 동참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데 그간에 우리가 평생학습에 관련된 부분을 많이 해왔어요, 사실은.
  그렇기 때문에 그런 노하우를 이미 갖고 있기 때문에 그 노하우에 대한 부분을 그 배움터에다가 콜라보만 시켜주면 전체적인 부분에 내용을 시켜주면 거기 자체적으로 자생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형성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교육자가 퇴임하신 분들도 있고, 교수분들도 있고.
  인력을 따져 보면 상당히 많은 어떤 부분으로 해요.
  그럼 공감대가 제일 형성되는 나이가 몇 살이냐.
  같은 비슷한 나이가 공감대가 제일 형성이 잘 되지 않겠습니까?
  그분들을 인력풀을 시켜서 평생학습에 대한 부분을 통해서 강사를 해서 그들이 자기 동네배움터를 잘 끌어갈 수 있는 또 그런 구성원들이 이렇게 형성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그냥 동사무소나 정확하게 들여다보지는 않았지만 그런 공간 속에서 어떤 일을 한다고 했을 때 그냥 ‘강사 보낼테니까 사람 모집해서 이거를 이렇게 하세요’ 라는 것보다는 그들 스스로가 구성원이 되어서 그들이 뭔가 이렇게 학식적 사회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초빙을 해서 자기 스스로 동네배움터를 원활하게 끌어갈 수 있는 말 그대로 자치적으로 교육자치, 자치적으로 뭔가 끌어갈 수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거기서 학습적 부분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에 대한 일환으로 어떤 효과적인 부분이 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형태는 어떻게 하고 있는 거예요,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왕보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상당히 좋은 제안을 주셨고요, 그 말씀에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자생적으로 좀 되지 않기 때문에요, 저희가 이제 동네배움터 담당을 둬 가지고 여덟 개씩 담당이 이제 한시임기제가 그 동네배움터를 관리를 하고요, 이제 모집강좌를 개설하면 모집이 되면 거기에 선생님도 지원해 주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완전히 자치적으로는 아직은 안 되어 있죠.
  그래서 이제 궁극적으로 가야할 것이 왕보현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저희가 잘 접목해서 추진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지금 65세 이상 되신 분들이 뭔가를 찾아서 하려고 노력을 해도 마땅한 장소, 마땅한 어떤 부분으로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이 거처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만들어줌으로써 새롭게 어떤 인생을 변화시켜줄 수 있는 또 그것을 통해서 간접적인 자본인 의료비 그 외의 어떤 부분이 절감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기 때문에 그런 형태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적극,
왕보현 위원   한 가지만 더 한다면 우리 동진학교 우리 주민들이 상당히 많이 궁금해 하기 때문에 동진학교 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금?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지금 정상적인 것에서 조금 시간이 늦어진 건데요, 지금 진행사항은 지금 현재 용역중에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아직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설계나 보상이나 이런 부분은 아직 좀 갈 길이 머네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것은 이제 내년에 시행할 것으로 교육청에서 저희한테 통보를 해 줬는데요, 지금 올 12월까지 용역이 끝나면 내년에 공고를 해서 용역공고를 보상계획을 잡고 내년에 아마 추진할 것으로 그렇게 지금,
왕보현 위원   네, 주민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그런 내용인 관계로 사실 학교 추진사항이나 이런 부분이 있으면 좀 많이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지난번에 감사 때 건의를 드린 것 같은데 느린학습자들에 대한 특히 초등학교의 느린학습자에 대한 우리 어린이들에게 정말 많은 것을 투자를 하고 중학교 가기 전에 기초를 너무 몰라서 낙오됨이 없이 이렇게 좀 추진해 주십사 하는 것에 대해서 사업계획을 다 세워서 이렇게 연차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하시겠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과장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좀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그러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교육경비지원도 그때 내가 거기와 더불어서 정말 우리가 내년에 교육경비가 올해 70억인데 내년에 80억 되는 거죠?
  맞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그렇게 예산 편성 중에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예산 편성 하고 계시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최경보 위원   그래서 10억이라는 것이 교육경비에 투자하기 위해서 10억이 더해서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겠지만 그때 같이 제가 건의 드렸던 가급적이면 초등학교에 좀 투자를 많이 해서 정말 초등학교 기초가 탄탄하게 만들어서 중학교에 올려 보내고 고등학교에 올려 보내고 이렇게 해야만 학생들이 다시 교육에 대한, 내가 공부에 대한 취미가 좀 늦었다 하더라도 자기가 맘먹고 하면 기초가 튼튼하면 그래도 조금 빨리 따라가고 낙오됨이 없이 할 수 있는, 한 명의 1등자를 만드는데 10억을 투자하는 것보다 100명의 느린학습자가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 데 10억을 투자하는 게 저는 훨씬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교육을 통해서 우리 중랑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지속적으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 된다, 가져주시라고 간곡하게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잘 알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리고 이제 우리가 맞벌이나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특히 우리 중랑구에는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온종일 돌봄교실이라고 해서 이것도 교육지원과에서 어떤 예산을 통해서 할 수 있다고 저는 보는데 타구 사례를 보면 보통 우리가 유치원, 초등학교 다니는 학부형들이 가장 경제활동을 왕성하게 할 때 거든요.
  그래서 또 맞벌이가 많고 그러면 한부모가정이나 저소득층 이런 데 그때 우리가 돌봄교실에 제대로 지원해 준다면 그들이 마음 놓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고 하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현재 저녁 8시 정도까지 돌봄 하는 데가 없죠, 우리 구는, 아직까지는?
  돌봄교실을 해주는 데 초등이든 공공기관에서 하는 뭐 이런 게 있습니까, 혹시?
  제가 이게 교육지원과하고 맞는 얘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사실 돌봄은 저희가 하지를 않고요, 여성가족과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
최경보 위원   여성가족과, 그래서 여성가족과에서 하더라도 교육경비에서 여성가족과하고 매칭을 해서 그런 것을 지원해 줄 수 있는 게 있다면 그런 데도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그렇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래서 우리 주민들이 특히 초등학생을 두거나 유치원생을 둔 우리 주민들이 마음 놓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런 지원도 어떻게 보면 교육지원경비에서 일부는 여성가족과하고 해서 부담을 해 줄 수 있는 이런 시스템도 좀 마련해야 될 때가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최경보 위원   그래서 실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끔, 저녁 8시 정도까지는 해 줘야 마음 놓고 퇴근해서 와서 아이들 데려가고 이렇게 하는 시스템도 좀 우리 교육지원과에서도 좀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의견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뭐 지당하신 말씀이시고요. 
최경보 위원   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게 가능하다면 저희가 교육지원과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그렇게 매칭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좀 업무 협조를 하셔서 그런 것도 좀 건의도 하시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좋으신 말씀입니다. 
최경보 위원   알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임익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익모 위원   네, 뭐 바쁜 관계로 간단히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직원분들 고생 많으시고요. 
  미취학 아동 대상 프로그램 운영 현황 여기 땅콩스쿨이 이게 잠깐만 설명 간단히 좀 과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임익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미취학 아동이 책을 읽는데요, 책을 읽기가 어려우니까 이 땅콩스쿨이라는 캐릭터가 신청을 하면 화면에 떠서 책 읽기를 안내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임익모 위원   네, 아니, 지금 말씀 중에 잠깐 들어가서 봤는데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임익모 위원   이게 우리 관내 어린이들에게는 이용권 홍보를 한다는데 이게 무료입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전부, 호두랩스 대표하고 협약을 했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래서 관내 어린이들에게 개수를 지금 1만 개까지, 그러니까 1만 구좌죠. 
  아이들이 클릭을 해서 이 호두랩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땅콩스쿨을 그렇게 협약을 했습니다, 네. 
임익모 위원   그러니까 1만 구좌라는 게 뭔지를 모르겠는데,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1만 명.
임익모 위원   1만 명까지는 무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임익모 위원   1만 명까지는, 그러면, 
    (「이게 만들어져 있는 교육 콘텐츠입니다.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이 1만 명까지는 저희가 할 수 있도록.」하는 직원 있음) 
  무료고 그다음에 그 이후에 1만 명이 넘어가는 사람들은 유료로 전환이 되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아직까지 그런 건 아니, 아니고요, 그 수요가 아직 1만 명이 넘지를 않고 있고요. 
임익모 위원   아니, 이제, 아니, 뭐 업무 협약을 하셨다니까 이제 이런 거죠. 
  땅콩스쿨이라는 기업이 결과적으로는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가지고 중랑구의 관내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뭐 미취학 아동들에게 책을 좀 쉽게 읽혀주는 그런 프로그램의 일환인데,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또는 책도 이제 자기네가 보유하고 있는 책을 판매를 해서 그 책을 가지고 애들이 또 같이 상호 소통하면서 공부도 하는 건데,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책은 없어요, 네. 
임익모 위원   아니, 책이 있어요, 사이트에 가면 책이 있는데 지금 이제 업무협약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뭐 평생 무료는 아닐 거 아니에요, 애들한테.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뭐 ’21년 올해 연말까지는 1만 명이 채워지는 데까지는 무료입니다, 라고 하고 그다음에 그 친구들한테 유료로 전환시킬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명확하게 협약을 하시라는, 이야기를 하시라는 거지, 회사하고. 
  그러니까 뜻은 좋아요. 
  이제 이게 프로그램 교육 운영현황 뜻은 좋은데 기업의 구조가 자기네가 무조건 무료로 해 줄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제가 여기 사이트 들어가 보니까 일단은 책도 구매를 해야 되고 또 이용할 때마다 돈을 내는 클릭 횟수가 또 있더라고요, 보니까. 
  제가 아직 이제 대충 네이버 가입한 걸로 이제 들어가서 대충 보니까 결과적으로는 기업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언젠가는 이 친구들한테 유료로 다 돌릴 거예요. 
  그런 부분이 좀 보이는 것 같아서 제가 미리 말씀을 좀 드린 거고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저희가 잘 유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익모 위원   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한번 뭐 1만 명까지라니까 1만 명 그 이내에 어디까지 무상 지원인지, 또 이 회사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 자체가 어디 뭐 그렇다고 중랑구 주는 건 아니잖아요. 
  자기네가 가지고 있으면서 계속 운영을 하는 거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임익모 위원   그러니까 언젠가부터는 유료화를 시켜놓고 이제 자기네 이익 창출하려고 하겠죠. 
  뭐 기업이라는 게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럴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센터에서 14개 정도의 프로그램을 다 하고 계시는데 14개 맞죠,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크게 나누면 그 정도 됩니다. 
임익모 위원   네, 여기 보니까 크게 한 14개 정도 프로그램 하는데 굉장히 유용한 프로그램 같아요. 
  뭐 책 읽기도 있고 논술 대비도 있고 뭐 자기소개 첨삭 이것도 있고 멘토링도 있고 굉장히 다 있는 것 같은데 중랑구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 초, 중, 고, 대까지 해서 인재 육성을 꾸준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좀 집어넣었으면 좋겠어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임익모 위원   네, 뭐 이것도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고맙습니다. 
임익모 위원   그러니까 우리 최경보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중·하에 있는 친구들도 물론 끌어서 올려야 되겠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상위 10%, 1% 안에 들어가는 친구들은 또 다른 교육의 질을 열어줘서 그 친구들이 자라서 진짜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 수 있는 그런 영재가 좀 중랑구에서 많이 나오면 좋지 않겠습니까? 
  꼭 뭐 다수의 지금 14개 프로그램에 해당되는 다수의 인원이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있는 반면에 또 하층의 계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또는 뭐 상위 한 10%, 1% 안에 들어가 있는 친구들을 위한 영재교육에 관계된, 뭐 꼭 영재가 아니더라도 상위 애들을 끌고 갈 수 있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도 있어야 되지 않냐 라는 거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이제 뭐 그런 생각은 해봤는데요, 좀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고, 
임익모 위원   많이 있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래서 그것은 이제 공식으로 드러내기는 조금 현재로서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요, 교육 출발점을 같게 하기 위해서 이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일단은 초점을 맞춰놨는데요, 추후로는 또 임익모 위원님 의견도 좀 실현이 되면 좋겠다, 저도 생각하고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제가 이번에 위원님들 연구 활동을 하면서 물론 이제 뭐 과장님의 권한이나 그다음에 우리 집행부의 권한이나 또는 교육부의 권한을 침범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의정 활동을 함으로 인해서 이제 또 새로운 정책 또는 구에서 사용하고 있는 예산에 대해서 효율성이 좀 있는지 없는지도 좀 검증을 지금 하고 있는데 느끼는 게 굉장히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요. 
  개인적으로 구청장의 교육 관념이 어디에 방점을 찍고 있는 건지에 따라서 굉장히 많이 흔들리고 또 하나는 물론 이제 교육은 국가 정책에서 기본적으로 국가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뭐 침범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또 하나는 관하고 학교하고, 실질적으로 학교하고 학교장들의 관계, 또는 그 안에 애들의 학부모들의 관계,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미묘하게 움직이는 것 같고 실질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프로그램만 굉장히 많이 늘어났지, 중랑구의 인재 개발을 좀 해서 양성을 좀 하자는 그런 의도를 가지고 계속 접촉을 하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을 많이 쓸 수 없다고만 생각을 하셔요, 예산을. 
  그러니까 우리가 교육 경비 예산을 70억, 80억을 쓰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인재 육성 교육 프로그램에 뭐 한 1, 2억 정도 써보자 라고 하면 전부 다 고개를 다 젓더라고요, 그렇게 많은 예산을 못 쓴다. 
  뭐 과장님도 알다시피 방정환교육센터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경비 부분은 얼마 안 되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렇죠, 네, 프로그램은. 
임익모 위원   그렇잖아요, 강사료 정도,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몇 억 안 됩니다. 
임익모 위원   네, 강사료 정도 하고 뭐 하고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몇 억 가지고 하는데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1, 2억 정도 사용하자 하니까 이제 당혹스러운 거죠. 
  실체적 검증도 안 되어 있는 것이고 또 그게 학부형들이나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학부형들이나 또는 학교장들에 대한 반발도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고, 그러니까 조심스러운 거죠. 
  조심스러운 건 사실인데 교육이라는 건 그렇지 않겠습니까? 
  제가 뭐 오전에도 공무원의 의무 또는 정치의 중립성을 이야기를 했었는데 교육도 마찬가지죠. 
  정치에 휘달리지 않고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나갈 수 있는 게 교육 아니겠어요, 뭐 어린 친구들 인재 육성하는 데? 
  그런 면에 봐서는 차분히 중장기적으로 좀 이거를 생각을 해서 하셔야 되지 않겠냐, 또는 우리 과장님도 뭐 12월 달에 퇴직을 하시지만 뒤에 계시는 팀장님들이나 또 여러 공무원분들이 교육의 진짜 의무를 아, 우리가 교육하면 우리가 그냥 국가에서 알아서 하겠지, 아니면 교육부에서 하겠지, 이게 이 생각이 아니고 그래도 우리가 노원구 캐치프레이즈 보면 뭐 ‘마을이 학교다’ 라는 게 있잖아요. 
  어린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마을이 전체가 나서서 애를 훌륭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돼야 되는데 그런 면을 좀 우리 공무원분들이나 또는 우리 의원님들도 같이 생각을 해서 좀 장기적으로 그런 것에 대해서 조금씩 조금씩 좀 투자를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조금 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중랑구가 교육적 환경 또는 지금 이제 온라인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아지고 있잖아요, 뭐 미디어센터도 생기고 있으니까, 또 방정환센터에도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청각실도 있고.
  뭔가를 이용을 해서 개발을 해서 뭐 좀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이런 툴을 가지고 좀 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임익모 위원님 말씀이 참 뭐 장기적으로 대단히 좋은 말씀인 것 같고요, 교육이 사실은 자치단체장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고요, 여기 계시는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다 도와주셔서 지금 중랑교육이 많이 발전되는 것 같고요, 저희가 학교나 학부모를 만날 때 구청장께서도 얘기하시고 저도 늘 얘기합니다. 
  위원님들이 예산을 도와주지 않으면 우리는 할 수 없는데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이렇게 교육을 좀 잘하고 있고 많이 추진하려고 한다, 그렇게 해서 항상 의회와 함께하기 때문에 저희가 조금 더 나아지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하는 데 위원님들하고 잘 많이 상의해서 또 좋은 의견도 들어서 저희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조희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희종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동료 위원들께서 많은 질의드렸는데 건의사항을 보니까 18건이에요. 
  그 중에서도 교육경비 관련해서 우리 구에서 교육 경비가 70억이 지원되고 있고 학교로부터 정산을 제대로 받기를 바라며 교육경비 관련 부서로서 지도 감독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이렇게 건의를 말씀을 드렸는데 지도 감독은 어떻게 지금 하고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조희종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교육경비를 주면 그게 반기별로 정산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필요하면 현장에도 가고요, 또 그 프로그램 정산내역을 보고 저희가 이제 판단해서 그다음 지원할지 안 할지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그러면 가서 관리 감독 했을 경우에 집행잔액에 대해서 즉시 반납 방식으로 하신다고 그랬는데 어떻게 학교에서 반환하는 경우도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많이 들어옵니다. 
  학교에서도 이제 야심차게 했다가 이제 교장 선생님 명에 의해서 하려 그랬는데 이제 교사들이 여건이 안 돼서 못 하고 이제 그런 경우에는 그 돈을 교육청에는 회계 관계가 철저하더라고요. 
  단 1원도 자기들이 함부로 하지 못하고요, 그 금액을 사용하지 못하면 저희한테 연말에 11월 말 되면 반환을 하게 돼요. 
  그러면 이제 그게 저희가 수합을 해서요, 또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반납이 이루어진다 그러면 아마 과다 청구해서 그런 경우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은데.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뭐 일부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희는 이제 그 표에 의해서 산출기초를 보고 저희가 이제 주거든요. 
  그런데 아마 이제 그 수업 일수를 못 하거나 이제 방과후 수업을 못 할 경우에는 그 남는 금액이 있더라고요. 
  그 금액은 이제 저희가 반납을 받죠.
조희종 위원   네,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교육경비 중에서 환경정비 비용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실제로 학업 신장에 관련 있는 학습비를 더 늘리는 방법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조희종 위원   그래서 물론 이제 환경개선사업이라든가 환경정비도 중요하겠지만 아마 하한이 없을 거예요. 
  학교에서 환경개선사업이라든지 환경정비 했을 때 신청을 했을 경우에 어떤 방식으로 지원을 하나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환경 개선은 이제 학교별로 다 이제 저희가 신청을 받습니다. 
  그러면 그 순위를 정하기 위해서 이제 우리가 사실 100원이 있으면 200원이 신청되면 다 지원하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현장을 보고 그게 이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요, 그 아이들에게 시급한지 학생들에게 이게 유용한 것인지 이런 기준을 가지고 저희가 환경지원을 정해서 저희가 교육경비심의위원회에다 올립니다. 
  그러면 이제 교육경비심의위원회에서 그게 타당하다 그러면 이제 결정을 해 주시면 저희가 지원을 하게 되겠습니다. 
조희종 위원   그럴 거예요, 아마. 
  학교별로 아마 환경개선사업은 하한이 없기 때문에 과다 청구하는 경우도 많이 있을 거예요, 아마 실질적으로. 
  그리고 거기에서 퍼센티지로 지원을 한다든지 그러면 사업을 또 못 할 수가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조희종 위원   네, 확실히 현장도 가보시고 관리 감독 하셔서 물론 환경개선사업도 중요하겠지만 학력 신장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숙 위원   저도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지금 방정환센터에 장애인들이 이용을 하고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장애인들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어떻게 그러면 아이들이 올 때 어떻게 옵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엘리베이터가 휠체어가 오면요, 그 엘리베이터에서 바로 내리면 무장애 그런 시스템으로 저희가 건축을 했기 때문에요, 모든 층을 드나드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게 아니고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영숙 위원   그들이 집에서 올 때 어떻게 옵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아, 올 때요? 
김영숙 위원   올 때 어떻게 옵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지금 같은 경우는 이제 복지관에서 장애인 차량을 이용해서 지금 오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안내를 하고 주차장에서 저희가 이렇게 안내를 받아서 우리 도우미가 같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제 복지관에서 오는 경우는 거기 셔틀이 있어서 올 수 있는데,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셔틀, 네. 
김영숙 위원   혹시 학교나 집이나 이런 데서 센터에 올 수도 있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영숙 위원   그럴 때는 그런 학생들은 못 오잖아요, 그렇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부모님이나 이제 이렇게 이웃의 도움을 받아서, 
김영숙 위원   글쎄, 같이 동행하지 않으면 뭐 자가용이나 아니면 뭐 택시나 아니면 뭐 이렇게 해서 그들, 장애인들이 어쨌든 센터에 방문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그런 어려움이 있겠네요. 
김영숙 위원   네, 어려움이 있죠. 
  그러면 물론 방정환센터를 운영을 하면서 여러 가지로 어쨌든 할 것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고 뭐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만들어야 되고 나름대로 고민은 하겠지만 아까 동료 위원이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 학생을 하나 키우려면 그 마을 사람들이 다 학생들한테 올인을 해야 된다는 식으로.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김영숙 위원   센터를 만들어 놓으면 뭐합니까? 
  그런 장애인들도 이용할 수 있게 나름대로 만들어 놔야죠, 사실은. 
  그것도 우리가 해야 할 역할 아닙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그러면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게 차량을 운영을 하든지 프로그램을 짜서, 또 아니면 뭐 저학년 아이들은 학교 갔다 집에 있다가 그 프로그램을 저기 하려면 시간을 집에서 있다가 거기 센터에 오게 되면 그 시간을 아이들은 못 옵니다. 
  또 지역 여건이 지금 방정환센터가 동일, 망우로 변에 있어서 뭐 예를 들어서 묵동이나 저 면목동이나 뭐 이런 데서 오는 아이들은 교통이 참 불편합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그렇죠. 
김영숙 위원   그러면 정상적인 아이들은 비정상적인 아이들은 버스를 이용을 하든 뭐 지하철을 이용하든 뭐 어떻게 해서 올 수가 있는데 그런 장애인들을 배려를 좀 해서 대개는 그 부분도 셔틀을 좀 운영을 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부분도 한번 대안을 좀 만들어서 과장님, 운영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잘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하게, 네. 
최은주 위원   네, 우리 교육지원과 과장님께 좀 당부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각 교장 선생님들이 계시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최은주 위원   본 위원이 조례를 여성청소년 생리대 용품 지원 조례를 이번에 제정을 올리는데 아직 상정은 못 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체육청소년과에요.
○위원장 나은하   청소년, 
최은주 위원   네, 아니, 그런데 제가 잠깐 부탁을 드리려고 그래요. 
○위원장 나은하   체육청소년과에 하셔야 돼. 
최은주 위원   네, 그런데 학교에 좀 교장 선생님께 비치함을 둬서, 
○위원장 나은하   최은주 위원님! 
최은주 위원   초경이 고민인 아이들, 갑자기 혹시라도 초경이 시작이 되면 당황해서 그런 부분은 아이들한테, 
○위원장 나은하   최은주 위원님, 체육청소년과에 하시면 안 돼요? 
최은주 위원   잠시만요, 그런 부분에 학교에 얘기할 수 없는 그런 조금, 그런 상황이 발생이 됩니다. 
  그랬을 때를 위해서 학교에 좀 여성 아이들을 위해서, 청소년 아이들을 위해서 비치함을 둘 수 있도록 좀 권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좀 해 주시고 학부모님들이 또 그런 걸 또 원하시거든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마지막으로 저도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위원장님.
○위원장 나은하   지금 여기 업무현황표 봤을 때는 중랑구의 학교의 질이 좀 높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대로 지금 이 자료대로만 실행하고 이 인원수들이 참여해 준다면 더 홍보가 되고 계속, 계속 지속적으로 하신다면 진짜 중랑구의 교육의 질이 높아져서 중랑구를 떠나는 학부모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또 하나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부분이 그때 연구 때도 말씀 잠깐 언급을 했는데 과장님이 안 계셔서 다시 한 번 여기서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고3 학생들은 논술지도 학습이 있어요, 지금 현재.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위원장 나은하   그런데 이제 중요한 것은 초, 중, 고, 어렸을 때부터 독서논술 지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책을 읽고 머릿속에서 자기의 생각을 끄집어낼 수 있는 독서, 창의력이랄까, 이제 어떤 스킬이라도 어려서부터 이렇게 배워놔야지 고3에 가서 그 언어 실력이, 논술 실력이 많이 성장이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초등학생은 지금 아직 하지 않고 있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지금 일단 시작하는 거니까요, 위원장님 말씀대로 논술 지도, 이런 것을 좀 초등학교까지 확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또한 가능하다면,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가능합니다, 네. 
○위원장 나은하   가능하시다면 속독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아, 속독이요? 
○위원장 나은하   왜 그러냐면 이제 저희 아이 경험으로 인해서 보면 강북과 강남의 차이가 어떤 차이냐면 아이들이 책을 읽는 속도가 느려서 강북의 아이들은 언어 시험이 부족하답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아, 네. 
○위원장 나은하   네, 그리고 강남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그렇게 훈련이 됐기 때문에 언어 시험이 남을 정도로 빨리 문제를 풀면서 정독을 하면서 답을 찾아내기 때문에 시간이 남을 정도인데 강북은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 하나 풀고 본문에서 답을 찾아야 되고 문제 하나 풀면서 본문에서 답을 찾아야 되는 그런 상황이, 그래서 가장 강북 아이들의 필요한 부분이 속독하고 논술, 책을 많이 읽어요. 
  읽는 건 중요하지만 거기에서 아이들의 생각을 끄집어낼 수가 없어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위원장 나은하   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스킬이나 어떤 어려서부터 성장할 수 있는 훈련을 받아서 할 수 있게끔 그 부분을 좀 이렇게 더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좋은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그리고 제가 현수막을 봤는데 자기주도학습 언제부터 실시하시나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하고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하고 있고 이제 회차별로, 
○위원장 나은하   반응은 어떠세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위원장 나은하   반응은?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대단히 좋죠.
○위원장 나은하   그 또한 자기주도학습은 잘 이렇게 관심 가지고 검토하셔서 우리 학생들이, 중랑구의 학생들이 교육의 질이 높여질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위원장 나은하   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교육지원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 문화관광과 소관
  이어서 문화관광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문화관광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 망우리공원과 소관
  이어서 망우리공원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망우리공원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 체육청소년과 소관 
  이어서 체육청소년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늘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장흥기 과장님과 우리 팀장님, 주무관님들 늘 수고 많으시고요. 
  보다 더 우리 청소년 아이들을 위해서 노력 많이 해 주시리라 믿고요. 
  본 위원이 이번 조례를 서울시 중랑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를 좀 제정을 했는데 아쉽게 조금 상정을 아직 못 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 부분을 이제 발의하게 된 동기는 초경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청소년, 어린아이들에게나 그리고 예전에 언론상에서 말했던 헝겊이라든가 깔창 생리대, 그런 것을 아니면 뭐 파지를 이렇게 모아서 그 부분을 이렇게 해서 생리대를 이용하는 어려운 환경들도 있지만 갈수록 생리대가 가격이 치솟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차별적인 게 아니라 보편적으로 아이들에게 좀 지원을 해 주자, 우리 중랑구에서 선제적으로, 그런 취지에서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과의 과장님과 팀장님한테 말씀은 드렸지만 좀 아쉬운 게 우리 학교에서는 선제적으로 아직 이루어지지 못해서 아이들이 갑자기 생리가 초경이 되거나 아니면 건강상에 갑자기 그런 경우에 학습을 못 하고 나오는 경우도 많고요. 
  그리고 또 집에서 조부모 할머니나 이런 혼자 있는 아이들은 특히나 학교를 갈 수가 없는 학습권하고도 특히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청소년과죠? 
  네, 청소년과에서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지금 보니까 저희가 바우처로 받는 부분이 2019년, 2020년, 2021년부터 보니까 계속 신청률이 올라가고 있어요. 
  그렇죠,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래서 우리 선배 위원님이나 동료 위원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생각을 하시고 계시지만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동네, 마을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 여성청소년 아이들을 위해서 거의 우리나라에는 여성과 남성이 50%, 50%입니다. 
  그런 것처럼 이 부분에 있어서는 여성 건강 기본권하고도 연관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에 있어서 좀 중랑구 그리고 청소년 아이들하고 관계돼 있는 곳은 화장실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좀 비치함을 둬서 마찬가지죠. 
  우리 서울시에서 예산을 좀 받잖아요, 보조를 받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습니다. 
최은주 위원   30:35:35로 지금 국비, 시비, 구비로 해서 지금 하고 있지만 우리 지금 구청사 안에 화장실이 지금 어떻게 돼 있는지 혹시 가보셨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여성 화장실 말씀하시는……. 
최은주 위원   못 가보셨죠? 
  저는 제가 이제 여성이니까 가봤는데 아직도 비치함이 없습니다. 
  비치함이 있어야 되는데 민원인이 갑자기 와서 급할 경우에는 화장실에 가는데 없어요. 
  제가 그래서 복지건설위원회에 있을 때 전반기에 말씀을 드렸는데 이 부분을 비치를 안 하고 안내데스크에서 받아 가라는 거예요. 
  과연 안내데스크에 그게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거든요. 
  이 부분을 공공기관에서 지금 서울시에서는 저희 알기로는 각각 설치하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비치함을 두질 않고 있어요. 
  꼭 설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지방에는 한 10곳이 설치돼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보면 제가 보니까 지방이 지금 경상남도, 광주광역시 광주 그리고 남양주시, 익산 해서 한 여덟 곳이 되어 있고요. 
  지금 서울에는 구로구하고 성동구, 은평구, 이렇게 지금 조례도 제정되어 있지만 그런 부분이 설치가 되는 걸로 알고 있고 공공기관에는 특히나 이런 부분을 설치해라 라는 부분이 있어서 우리 특히 공공기관은 설치를 해야 되고요. 
  학교도 마찬가지로 지금 앞전에 이제 교육지원과 과장님께 말씀드렸지만 교장 선생님이 필히 이제 바쁘셔서 못 챙길 수도 있는 부분이니까 이 부분을 좀 공문을 보내서 우리 아이가 갑자기 건강과 학습권을 피해를 보면 안 되잖아요. 
  우리 아이들이 중랑구에 오랫동안 거주하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이 복지 면에서는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이 부분을 예산을 좀 확보를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시비를 좀 더 보완을 해서 받아 오셨으면 더 좋고요, 그런 부분. 
  과장님,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라고요. 
  말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일단은 뭐 제가 어려운 아이들한테는 국비 30, 시비 35, 구비 35로 하고 있는데 일단 말씀하신 대로 늘어나고 있고요. 
  이제 그 조례안 자체는 저도 적극적으로 찬성을 하지만 저희가 이제 9세부터 확대가 되면서 하다 보니까 14억까지 예산이 보편적으로 하다 보니까 늘어서 좀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이제 공공, 지금 이제 행정지원과에 얘기를 해서 저희가 사례를 알아보고 일단 저희 청사부터 이제 설치하는 것을 한번 의논을 해볼 것이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공공기관, 그다음에 학교도 저희가 한번 의사 타진을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야 저희가 예산을 좀 편성할 수 있는 이런 부분도 있고 또 파악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거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 또 학교에서는 또 올바른 생리 인식에 대한 교육도 좀 필요하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최은주 위원   그리고 학교 현장에서 생리용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이러한 부분을 잘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부분도 좀 교육하는 부분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지금 제가 보면 일례로 지금 강남구하고 어디죠, 성동구 쪽을 한번 예를 들어서 사진을 가져와봤는데 거기에는 청소년센터예요. 
  그런데 비치함에 어떤 문구가 써 있냐면 ‘비상용 생리대’ 라고 해서 ‘미처 준비 못 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런 문구를 넣어서 84.9%가 생리대를 준비를 못 해서 곤란한 경험을 겪었다 라는 게 서울시 여론조사의 결과입니다. 
  이 결과를 표시해놓고 ‘안내데스크에 코인을 가져가세요’ 라고 표시가 돼 있어요. 
  그러면 이 부분을 내가 빨리 안내데스크에 가서 코인 갖고 와서 바꾸면 되거든요. 
  이런 내용으로 좀 공공기관에 특히나 우리 중랑구청은 많은 주민분들이 민원과 행정 그리고 민원, 여러 가지로 이제 방문을 하시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최은주 위원   꼭 필요하고 그리고 청소년센터나 뭐 방정환지원센터, 이런 부분,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곳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딩가동센터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부분에 우리 청소년지원과에서 좀 말씀해서 적극적으로 이 부분을 비치할 수 있도록 비치함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런 부분 꼭 인지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위원님들도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는 부분을 다 알고 계시거든요. 
  그리고 특히나 이 바우처로 하는 아이들이 나는 경제적으로 좀 어려운 환경에 있다는 그런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낙인이 찍힌다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도록 저는 만 11세에서 18세까지 아이들이 좀 일단은 보편적으로, 그러니까 일부적으로 좀 시행을 하고 전반적으로 서울시에서 뭐 적극적으로 좀 지원을 해 주신다고 그러면 내년에는 그 지원이 좀 더 넓게 돼서 아이들이 학교 다닐 때 건강하게 그리고 학습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학습권을 보장해 주셨으면 좋겠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제가 어쨌든 간에 뭐 저도 이제 이런 걸 사실 남성이라 겪어보진 않았지만 생리대 그러면 우리가 이제 흔히 말하는 한 가지를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더군요. 
최은주 위원   면생리대하고 생리컵이 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래서 여러 가지가 있어서 그러는데 일단 저희가 딩가동부터 시작해서 아까 말씀하신 이런 부분을 제가 틈틈이 의견을 직접 한번 구해보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가 계속 미팅을 하고 있으니까요. 
최은주 위원   네, 그래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아이들이 학습권의 침해를 안 받고요, 학부모님들이 걱정을 안 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충분히 의견을 수렴해서 그런 자료를 축적을 해서요,. 
최은주 위원   저희가 전에 학부모님들 한 여덟 분을 뵀는데요. 
○위원장 나은하   간단하게……. 
최은주 위원   그분들이 말씀하시는데 그러시는 거예요. 
  이 부분은 정책이 너무 좋은 정책이다, 그리고, 
○위원장 나은하   최은주 위원님, 간단하게 좀 부탁드려요. 
최은주 위원   네, 학교에 학부모님들이 사실은 그런 걱정 때문에 차가 있는 분들은 간혹 가다 그거를 부랴부랴 갖다 주기도 하는데 그런 게 좀 어려웠다 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충분히 좀 자료를 수집을 해서 예산 편성하기 전에 나름대로 명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를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많이 좀 예산 편성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우리가 파크골프장이 혹시 현재 추진되고 있는 현황이나 이런 게 있으면 과장님이 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입니다. 
  최경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파크골프를 계속 만들어달라는 분들의 이제 요청이 있어서 중랑구 관내에 있는 어떤 공원이라든가 둔치 쪽을 다 몇 번을 돌았습니다. 
  다 돌아서 봤는데 경찰서 위에 있는 그 시설 녹지, 완충 녹지가 사실은 굉장히 좋은 구간인데 이게 시설, 그 완충 녹지는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이제 첫 번째 그렇게 됐고 중랑천 쪽은 원래 2016년도에도 예산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 이제 이야기를 이렇게 모아보면 이제 이렇게 파가 갈라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전체 뭐 규격으로 해서 해 달라, 아니다, 우리가 좀 9홀이라도 좀 이렇게 얻는 게 어떠냐, 계속 설왕설래하다가 결국 예산은 집행을 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버려서 소멸이 된 게 있고요. 
  또 하나 이제 최근에 저희가 나들이공원 쪽을 원하셔서 현장을 파크골프협회장 김영숙 회장을 모시고, 그다음에 체육회 관계자들 해서 두 번 가서 이제 다 돌아보고 설명도 드렸거든요. 
  그게 어디냐면 화장실 있는 쪽, 그 넓은 광장 있는 쪽은 할 수가 없는 거고요, 그 맞은편 쪽으로 저기 구리 ∼ 포천간 고속도로 쪽에 공원이 있습니다. 
  거기 사이사이에 한 7홀에서 9홀 정도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렇게 크게 훼손하지 않으면. 
  그래서 의견이 모아져서 최근 지난주죠, 지난주에도 모시고 이제 말씀을 드려서 작전을 짰는데, 총무님이랑 같이 오셔서 짰는데 지금 갑자기 또 전화를 저희 팀장이 받았어요. 
  그런데 그 건이 뭐냐 이렇게 추정을 해보면 파크골프협회가 지금 단합이 안 되고 여러 목소리가 나오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한쪽은 지금도 정규 골프장을 만들어 달라 이렇게 하는데, 사실은 그 골프장을 상상을 해보면 면적이 굉장히 크게 소요가 됩니다. 
  그런데 그건 거의 불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이제 그 협회 분들하고 모여서 다시 한 번 이렇게 진행을 좀 시켜 나가려고 그렇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파크골프를 실제로 지금 어디 중랑구에서 하고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아뇨, 없습니다, 현재로는.
최경보 위원   없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최경보 위원   그런데 실제로 협회가 이제 회장님이 김영숙 회장님이시든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김영숙 회장님입니다.
최경보 위원   회장님 계시는데 회장님도 현재 골프를 어디서 하고, 어디 다른 데서라도 하고 계세요, 파크골프를?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지방으로 가서 하십니다.
최경보 위원   아, 다른 데서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최경보 위원   그래서 이 단체가 착공, 뭐 한쪽에서는 정규 나인홀로 정식으로 해 달라, 아니면 작게라도 해야 된다, 이런 거 같은데 우선은 제 생각에는 작더라도 어디든지 물론 숲이 우거진 데는 산림을 훼손하지 않는 조건하에서 가능할 겁니다. 
  그런데 작게라도 우리 파크골프협회가 있기 때문에 회장님도 있고 하니까 만들 수만 있으면 만드는 것이, 우선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모르겠어요, 그쪽에 이견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우리 중랑구에서 소규모라도 이렇게 파크골프협회가 있고 운동을 하시는 분들 회원들이 계시기 때문에 즐길 수 있게 그런 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일단 최경보 위원님 의견에 동의하고요, 우리 나은하 위원장님이나 여기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들께서 혹시 시간을 내주신다면 제가 왜 그 나들이공원 맞은편을 최소한으로 해가지고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했는지 여부를 현장에서 설명을 드리면 좀 이해가 빠르실 것 같은데요, 이게 지금 말로써 설명을 드리기가 조금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나들이공원이면 우리 축구장 있는 데 그,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 맞은편,
최경보 위원   맞은편에,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구리 ∼ 포천간 고속도로하고 사이에,
최경보 위원   아, 그거를 저희가 풋살경기장으로 원래 만들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게 산림을 훼손해야 되고 이러니까 안 되는 거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렇습니다. 
최경보 위원   파크골프장은 최소한의 산림을 좀 뭐 잔가지 정도만 치고 바닥만 정리하면 뭐 할 수 있는 거거든요.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는 거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습니다. 
  이게 파크골프장이 중랑천에 노원에 돼 있고 요, 돼 있는데 사실은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뙤약볕 아래서 하기도 힘들고요, 또 겨울에도 그렇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렇죠, 거기가 좋아요, 이제,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런데 그곳은 훼손을 거의 안 하면서도 나무가 우거져 있기 때문에 또 쉴 공간도 있습니다, 화장실도 가까이 있고.
최경보 위원   화장실도 옆에 있고 또 뭐 정자도 있고, 뭐 정자 있죠, 약간 조그만 거.
  그래서 그런 것도 괜찮겠네요, 거기.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런데 다만 좀 애로사항은 뭐냐, 저희가 이제 중부녹지사업소, 서울시에 있는 거기를 설득을 해야 되는데 저희가 그 부분을 파크골프협회에다가 같이 고민을 해서 여러분들이 명분을 좀 찾아서 이렇게 해 주시면 제가 중간다리는 하겠습니다, 이렇게 왔었거든요.
최경보 위원   그러니까 오랫동안 이 사업이 추진되지 못했는데 하여튼 하루빨리 그래도 소규모라도 회원들이 이런 골프장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여가를 선용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시설이 하루빨리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과장님, 이제 우리 인공암벽장 추진현황, 여기 자료에는 없어요.
  그런데 상당히 이슈가 됐던 부분인데 현재 뭐 서울시하고 어떤 진행상황만 좀 간단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정말 이렇게 열심히 도와주셔가지고 저희가 이제 서울시에 도시공원심의회를 제가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용마산근린공원이라고 그래서 거기 일대를 다 이제 아우릅니다, 그 밑에 쪽.
  그래서 그것과 생태숲 조성하는 것과 같이 물려서 갔는데 저희 것은 원안가결이 됐는데 이게 한통이라 그 생태숲 조성하는 데 있어서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조건부 가결로 일단 통과가 됐고요.
  지금 그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녹지과에서 다시 이제 그걸 맞추고 서울시로 제출을 하라는 게 있어서 그게 제출이 되면 고시가 돼야 되거든요.
  고시는 다음 달로 예정이 돼 있다, 이렇게 지금 거기까지는 저도 들었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러면 이제 모든 것이 통과가 되면 어떤 예산도 약간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또 아니면 정식적인 우리가 인공암벽장으로써도 한마디로 말해서 다 통과가 되면 허가를 득한 정식 인공암벽장이 되는 거죠, 그런 절차가 모두 통과가 되면?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이제 정식 운동시설 등록이 되는 것이고요.
최경보 위원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시비로 지었고 시 소유로 돼 있고 그런데 이제 절차는 고시가 되면 좀 저희가 도움을 받아야 될 일이 그게 이제 서울시의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이제 재산으로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 하나가 있고요, 이제 지원을 받으려면 서울시 조례에 이제 이게 열두 번째로 들어가야 되는 시설물로 발의를 해서라도 일단 해야지 제가 이제 정식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이런 과정이 됩니다. 
최경보 위원   아직은 여러 가지 절차가 이제 남아 있군요, 정식으로 내려 하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일단 고시가 돼야지 정식등록이 돼서 저희가 이제 접촉을 할 수가 있는 부분이 있고요. 
  체육정책과는 약간 부정적이긴 한데 그건 그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이게 사실은 서울시 시비로 지었고 서울시 소유기 때문에 결국은 그렇게 가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다만 절차상 시간이 좀 필요하긴 합니다. 
최경보 위원   하여튼 뭐 과장님 이하 우리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여러 가지 절차가 남았지만 관심을 갖고 놓치지 말고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그래도 우리도 많은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매번 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네, 왕보현 위원입니다. 
  우리 중랑구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또 청소년들의 교육에 대한 부분, 학교 밖의 아이들까지 세밀하게 챙기고 계시는 우리 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중랑구 우리 지난번에 얘기했던 구립잔디구장 다 완공하셨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지금 차광막하고 이제 밑에 앉을 자리를 깔아야 되는데요, 일단은 밑에 이제 자리 까는 업체는 저희가 관내업체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공사를 시작을 하게 될 것이고요. 
  차광막 부분은 일단은 축구협회에도 그렇고 이게 좀 여러 의견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거를 좀 저희가 보완을 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거 의견이 모아지는 대로 일단은,
왕보현 위원   그 의견이라는 것은 뭐죠, 차광막 하는데 무슨 의견이 필요하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제 저희가 예산을 잡을 때에는 그게 양쪽으로 해서 본부석을 빼고 한 70m하고 폭이 한 3m 조금 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제 당초 이렇게 그걸 단순하게 해서 차광막을 하려고 했는데 위를, 이게 이제 그걸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그래서 이걸 폭을 갖다가 한 1.3배에서 1.5배를 크게 해 달라, 이게 하나가 나왔고요.
왕보현 위원   라운딩을 더 크게 해서,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다음에 천이나 뭐 이런 걸로 해서 영구적으로 라운딩식으로 해서 뽑아 달라 그러다 보니까 지금 비용부분에서 조금 문제가 약간 있는 것 같아서 그것 지금 견적이랑 다시 조율을 좀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것은.
왕보현 위원   뭐든지 할 때 확실하게 하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실질적으로 많은 구민들이 잔디구장을 이용하고 싶어 하고 그 잔디구장에서 뭔가 경기하는 것을 나름대로 자긍심을 가지시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가 그 부분에 대한 준비나 이런 부분에 과정을 오래 하다 보니까 약간의 어떤 생각지 못했던 변수들이 많이 나와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추후에 또 행감 때도 얘기했지만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되고요.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체육시설에 관련된 부분이 다 지금 거의 정지된 상태 아닙니까? 
  그래서 그 사이에 저희가 한 2년을 겪으면서 수리할 거, 점검할 거, 나름대로의 어떤 그런 부분으로 충분히 하기로 했는데, 국장님!
○행정국장 임출빈   네.
왕보현 위원   국장님, 좀 깨워야 되겠네요.
  지금 전체적으로 수리할 거라든가 이런 부분의 예산을 지금 우리가 좀 많이 확보했습니까, 시를 통해서라든가 뭐 외부적으로 좀 많이 확보해서 시설 다 했습니까? 
○행정국장 임출빈   그런데 이제 지금 지난번에 추경 때도 우리 자체적으로 많이 도와주셨지만 지금 앞으로 재정상황을 봤을 때 외부자원을 시비든 국비든 좀 이런 받기는 예년보다 쉽지 않을 듯싶습니다. 
왕보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그 많은 돈을 가지고 왔을 때 작년이나 재작년도에나 올해나 많은 돈을 가져왔을 때 우리가 뭔가를 확실하게 하자라고 하는 그런 부분에서 도로라든가 그 외의 어떤 체육시설, 거기에 대한 기타비용, 여러 가지 부분 이런 것을 하고 있는데 새로 만드는 부분도 사실은 어떻게 진행될 것은 예산이 안 오면 못 짓는 거 아닙니까.
○행정국장 임출빈   네,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런데 지금 체육에 관련된 부분이 다 정해, 이미 있고 그것에 대한 부분만 조금 활용해가지고 변화를 시켜 주면 상당히 많은 어떤 그런 부분이 될 곳이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한 가지 예로 우리 뭐 체육관의 라커룸이라든가 여러 가지 형태의 그동안 몇 십 년 동안 되어 있던 여러 가지 어떤 시설들을 지금 많이 교체한 건 사실이에요.
  그게 사실인데 다 교체했는지, 이제는 올해서부터 오픈했지 않았어요, 과장님, 오픈했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아뇨, 아직 오픈은 안 돼 있습니다, 체육관은. 
왕보현 위원   아직 안 돼 있어요, 체육관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왕보현 위원   그럼 이제 곧 오픈할 거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왕보현 위원   그럼 많은 사람들이 가서 방역수칙을 지켜가면서 체육증진을 위해서 할 건데 그럴 때 미리 이렇게 다 하자고 우리가 몇 번 강조를 했지 않습니까, 의회에서도.
  그래서 시설적인 부분을 갖다가 완벽하게 함으로써 뭔가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누차 얘기했는데, 안 하셨어요?
○행정국장 임출빈   어떻든 저희가 예산 가용범위 내에서는 많이 좀 하고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러니까 국장님은 세부사항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과장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일단 저희가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모사업으로 해서 기금이라고 해서 이제 국가에서 기금 해서 9억 원을 받고 올해, 구비로 이제 9억 8,000만 원 정도를 편성해서 18억 8,000만 원이 이제 있어서 구민체육센터하고 문화체육관에 수영장이 있는데 그게 오래 됐습니다. 
  그래서 2개가 지금 개선공사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이제 뭐 라커라든가 해서 해가지고 한 세 건 정도가, 서너 건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왕보현 위원   약 한 1억 원 정도를 들여서 큰, 소소하게 동네에 있는 거 말고 큰 어떤 형태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큰 겁니다, 이게. 
왕보현 위원   부분들은 다 이제 수리가 완벽하게 됐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래서 특별교부금이 모자라서,
왕보현 위원   예를 들어서 구내에 있는 족구장이나 사소한 어떤 조그만 규모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 규모는 아닙니다. 
왕보현 위원   소규모는 아니더라도 우리가 얘기하는 큰 어떤 그런 체육관이나 이런 시설에 대한 부분은 전면 다 개‧보수를 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것도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아니, 어쨌든 다 보수할 것이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특교가 모자라서 특교 4억 원을 또 받아서 추가로 한 22억 원 정도가 투입이 됩니다. 
왕보현 위원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한 가지만 노파심에 말씀드린다면 많이 받아서 많이 내려 보내 주는데 돈 대비 효과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미흡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실질적으로 과장님 재임시절에 느꼈지 않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그래서 그 부분을 확실하게 해서 그간에 그런 부분을 느꼈다고 하면 또 계속해서 실수하는 것은 그건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보완을 하셔서 조금 확실한 효과가 남들이 봤을 때도 보편타당성에 대한 보편적 인식개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 말씀 해 보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가 이제 나름대로 준비를 해서 예산도 짜고 하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변수들이 중간중간에 커지면 이런 부분이 어려운 점은 있는데요. 
  저희가 겪었기 때문에 그보다 조금 갭이 안 생기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고, 아까 파크골프 나왔는데 우리가 홈페이지 보면 2002년 5월 12일 날 수정하고 수정을 안 했어요.
  그런데 파크골프회 회장, 사무장은 안 올라가 있습니다.
  이런 사소한 거지만 이런 내용까지도 피드백을 한다는 의미에서,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알겠습니다, 보완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다시 한 번 전체적으로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왕보현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저도 위원님 질의한 부분에 궁금해서 제가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파크골프 아까 과장님께서 의원님들도 같이 한번 그 장소를 가봤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는데 왜 가봤으면 좋겠다라고 얘기를 했습니까,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게 이제 제가 말씀으로 이렇게 하기에는 좀 설명이, 사진도 나무 아래에서 찍다 보니까 이게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 못 가시면 이렇게 개별적으로라도 제가 모시고 가서 ‘제가 이제 생각하는 저런 안은 이렇습니다.’ 라고 하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 걸로 지금 보여서 말씀드렸습니다. 
김영숙 위원   아니, 그러니까 안을 저희가 가서 보면 의원들이 가서 보면 무슨 설명을 하려고, 뭐 현장에 가서 얘기를 해야 된다고 하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게 이제 홀이라는 게 주어지지 않습니까? 
  저희가 이제 9홀, 18홀이라는 그런 게 있는데 사실 아까 이제 말씀하신 대로 파크골프는 티박스하고 핀 또는 컵이라고 합니다.
  홀 이것만 이제 주로 형성을 하면 되는데요.
김영숙 위원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여기에 따라서 이게 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렇게.
  그러니까 티박스에서 치고 나가면서 홀까지 가야 되는데 이 부분이 사진이나 이걸로는 설명이 잘 안 돼서 이제 그런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김영숙 위원   그럼 현장에 가서 보니까 과장님께서는 거기가 적합하다고 생각을 하셔서,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사실은 적합하다기보다는 그래도 제가 찾은 장소 중에서는 가장 좋은 장소이기 때문에 하고 싶었던 겁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추진해서 하면 되지 꼭 저희 의원들이 가서 봐야지만 설명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은 저희들이 현장에 가서 설명하는 것보다 그분들이, 지금 회장이나 사무국장이나 나름대로 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가서 설명을 하는 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아니, 그래서 두 번 모시고 가서 설명을 드렸고요.
김영숙 위원   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혹시 이제 궁금하시면 저는 이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제가, 
김영숙 위원   아니, 뭐 저희는 일단은 동료 위원이 아까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일단은 이분들을 파크골프 회장이나 사무장이나 이분들을 만들어 놨잖아, 회장, 총무를 만들어 놨잖아.
  그러면 그분들이 운동할 수 있는 장소를 우리가 구에서도 만들어 드렸어야 된다고요. 
  내가 듣기로는 이분들이 다른 타 구, 다른 데 행사하는 데를 자꾸 이제 초대해서 가나 봐요, 갔다 오나 봐요.
  갔다 오면 ‘너무 잘해 놨다, 다른 데는 이렇게 해 놨는데 너무 대우도 잘 받고 잘 만들어 놨고, 너무 좋다.’ 라고 얘기하면서 ‘우리 중랑구에는 왜 이걸 못 만들어 주냐 아직까지도.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만들어만 주면 우리는 운동을 하면 되는데 왜 그거를 우리 구에서 자꾸 빨리 안 만들어 주냐.’ 자꾸 얘기를 합니다, 이렇게 지역에 나가서 가다가 그분들을 만나면. 
  그러니까 그것은 우리 집행부가 나름대로 장소를 선정이 되면 그게 이제 우리 땅이든 시 땅이든 이렇게 해서 그거를 조율을 해서 아니면 서울시 땅이 같으면 서울시랑 같이 논의를 해서 이거를 하게끔 만들어 줘야 되는 것이지 우리가 현장에 가면 우리가 전문지식도 없는데 저희가 가면 뭘 어떻게 합니까? 
  그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가볼 수는 있습니다.
  저도 대충은 압니다, 그 얘기해서 어디라는 거 대충은.
  저희 그때 우리 왕보현 위원님하고 동료 위원하고 그 너머 우리가 산책한 데인 것 같아요, 저희 한번 산 올라가 봤거든요, 거기를요, 그쪽 산을. 
  그랬는데 거기도 제가 보기에는 큰 나뭇가지는 놔두고 잔가지만 지금 아까 동료 위원이 얘기했듯이 잔가지만 쳐서 할 수 있는 거기가 장소가 될 것 같아요.
  지금 과장님께서 저기 지금 우리 중랑천 둑에 거기 지금 일부 분들이 아마 거기서 운동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잘은 모릅니다, 저는 그분들은. 
  그리고 구에서 나름대로 회장이나 총무를 그분들을 선정해서 해 놨으면 그분들에 초점을 맞춰서 뭐를 진행을 해야 되는 것이지 뭐 파가 몇 파다 그거 무슨 소용이 있어요, 그거 왜 과장님 이 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하십니까?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자기가 좋아하면 누구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런 거 얘기하시면 안 돼.
  그럼 회장, 총무를 뽑아 놓지를 말든지. 
  그 사람들 뽑아 놓고 한쪽에서는 누가 이렇게이렇게 한다, 그 사람들하고 조율이 안 된다, 그걸 왜 과장은 이 자리에서 얘기를 하십니까? 
  저는 그거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면 회장, 총무가 없다 그러면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라고 합니다, 뭐 여러 군데에서 그거를 나름대로 자기네들끼리 하고 있다라고 하는 그런, 뭐 물론 그분들도 주민이지만 그래도 일단은 만들어 놓은 회장, 총무가 있으니까 그분들을 주축으로 해서 뭔가 이루어져야 되는 것이지, 자꾸 그분들에게 그러면 자꾸 이게 의견만 분란이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이분들도 자꾸 다른 데에서 행사하는 거 자꾸 갔다 오면 속상한가봐, 이제. 
  ‘우리 구도 좀 하루빨리 만들어 주지, 왜 이거를 자꾸 안 만들어 주고’, 그분들은 그렇게 얘기합니다.
  ‘안 만들어 주고 왜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내부적으로는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저희가 그 추진을 못 하고 있지만 어느 장소가 선정이 나름대로 선정이 됐으면 어쨌든 그거를 할 수 있게끔 과장님께서는 만들어 주셔야죠.
  그렇게 그분들하고 의견, 서로 주민들하고 의견 나름대로 있는 걸 여기다 얘기하시면 저희 위원들 보고 뭐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그거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장소를 여기저기 제가 알기로는 보러 다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름대로 최종적으로 거기가 제일 좀 나은 것 같다, 그 장소가 좋은 것 같다라고 하면 추진해서 하셔야죠, 그러면. 
  추진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제가 참고적으로 죄송스럽지만 이 말씀을 왜 드리게 됐냐면 저희가 이제 정규인력으로는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부지는 없기 때문에 나름대로 저희도 고심을 해서 현장에서 몇 번을 만나고 다른 분들도 같이 만나서 했던 건데 이 공간이 그래도 이제 이 정도 공간으로 하시면 어떻겠습니까 하는데 다른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 이게 합쳐져도 하기 힘든 일이거든요. 
  그런데 자꾸 다른 목소리가 나와서 중랑천 얘기가 또 나오고 정규 규격으로 해 달라 하는 목소리가 또 나오고 이러면 사실 힘을 합쳐서 하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죄송스럽지만 그랬던 거고요.
  같이 고민하면서 만들어 나가는 부분은 계속 할 겁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과장님이 잠깐 언급했죠, 중랑천 둑은 나무그늘도 없고 땡볕이고, 거기서는 할 수가 없어요. 
  만약에 어르신들이 거기서 운동하다가 쓰러지시고 하면 그거 누가 책임집니까?
  그렇죠?
  그러면 약간 그늘이 있는 데를 아마 그분들도 선택을 해 줬으면 하고 하는데 그 장소가 이제 어디가 됐든지, 그리고 선정을 해서, 지금 제가 알기로는 그 회장이나 사무국장 얘기는 ‘우선 우리가 18홀보다는 9홀이든 얼마든 일단은 만들어 주면 저희가 그 안에서 운동을 하겠다.’ 라고 저는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만들어서 운동을 하다가 그분들이 또 그 회원들이 많아지고 아니면 하다 보니까 ‘18홀을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건의해서 그때 돼서 또 어떻게 보완을 하든 장소를 옮기든 뭔 대책을 해야지, 처음서부터 어떻게 입맛대로 다 18홀, 또 아니면 그게 해 달라, 9홀 해 달라, 중랑천 둑에서 그냥 하겠다, 의견이 다 분분하잖아요. 
  그러면 그 뭔가를 회장하고 사무국장하고 과장하고 이렇게 조율을 해서 뭘 해야지 의견이 분분하다고 방관하고 그냥 있을 겁니까, 언제까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위원님, 죄송한데요, 그 종목별 협회든 저희가 관여할 수가 없습니다, 전혀.
  회장님 선발하거나 총무님이 어떻게 되거나 저희는 관여할 수는 없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이렇게 서로 자체 내에서 이렇게 회장님이나 사무장님이나 이렇게 설명을 했으면 이렇게 공통으로 가서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는데 여러 목소리가 나오니까 이런 부분들이 좀 저희가 일하는 데 애로사항이 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행정국장 임출빈   부의장님, 어떻든 회장, 사무국장 다시 만나서 노력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계속 그 부분은 저희도 계속 고민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어쨌든 그런 부분도 집행부가 중간에 나서서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잘 조율되게 해야 되죠, 그러면. 
  그러면 왜 그런 분란이 생기게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왜 그거는 이렇게 만들게 합니까, 그분들을 뭘 시키든지 차라리 그러면. 
  그렇게 했으면 이런 분란이 없지 않습니까? 
  물론 어떻게 됐는지 내용은 잘 모릅니다, 저는.
  지금 과장님께서 얘기를 하니까 제가 얘기를 드리는 건데, 또 한쪽에서 ‘회장, 총무 만들어 놓은 사람들은 우리 만들어 놨으면 우리 의견대로 좀 집행부 공무원들도 이렇게 해서 조율을 해서 해 줬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이지, 그분들도 그 사람들이 돈이 나옵니까, 뭐가 나옵니까? 
  안 해도 상관없다 그럽니다, 저는 안 해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무슨 이거 아니면 운동 못 하는 건 아닌데 그래도 나름 회장, 총무를, 사무국장을 만들어 놨으니 내가 하는 동안은 내가 뭔가를 만들어 놓고 또 타 구에 가도 그렇게 좋게들 다 만들어 놨으니 중랑구도 이렇게 만들어 놨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지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라고 얘기를 하네요.
  그러니까 어쨌든 잘 조율해서 하루빨리 만들어 주십시오, 저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저는.
○위원장 나은하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간단히 좀 부탁드립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41쪽에 체육교실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에 종목별 대회 지원비 산정 시 참가인원 및 대회규모 기준별 금액이 다른 건가요? 
  5등급에서 10등급으로 세분화됐다고 하는데.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이제 예를 들면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게 배드민턴, 그다음에 이제 축구입니다. 
  거기가 이제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고 있고 요.
  그다음에 새로이 조직된 데는 뭐 한 350만 원에서 450만 원 이렇게 해서 차등이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새롭게 조직된 데가 어디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예를 들면 이제 이번에 올해 된 걷기라든가 그다음에 얼마 전에 했던 서핑, 그런데 이게 여건은 활성화가 좀 덜 되거든요. 
  그런 단체는 회원 수라든가 대외경험 이런 것들을 보면서 체육회에서 저희 쪽에서 이 정도 지원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협의를 합니다. 
최은주 위원   그래요, 이게 새로 이번에 정해진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아니요, 이거는 기존부터 해 왔던 것들인데요. 
최은주 위원   했던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제 다만 저희가 그때 말씀하신 것은 종목별로 다시 한 번 챙겨 봐달라는 그 말씀으로 듣고 저희가 지금 체육회랑 같이 부회장단 회의에서 이제 등급을 좀 더 세분화해서 적절하게 지원이 될 수 있는지 이거는 이제 회의를 부칠 겁니다. 
최은주 위원   네, 자료로 한번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거는 자료는 제가 죄송스럽지만…….
최은주 위원   그래도 자료를 알아야지 그냥 5등급에서 10등급이라고 하니까 봐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일단 5등급은 자료를 드릴 수 있고요, 지금 진행되고 있으니까,
최은주 위원   아직은 없나요, 10등급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거는 되는 대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저희 중랑천 둔치에 족구장 어떻게 잘하고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건 이제 치수과 쪽에서 의견이 다 반영이 된 거 같아서 10월 30일 이후에 이격거리라든가 이게 다 이야기가 진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게 그 반려견공원이 10월 30일까지니까 그게 이게 다 이전이 되면 그때부터 아마 공사를 하게 되면 금방 하게 됩니다. 
최은주 위원   네, 반려인쉼터가 좀 피해가 되지 않도록 위치도 잘해서 부탁드리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번에 저희도 그 부분만큼은 신경을 씁니다. 
  이왕 했는데 좋은 소리 듣고 싶죠.
최은주 위원   네, 좋은 말씀 들을 수 있도록 위치랑 이런 거 잘해 주시고 그리고 그 옆에 인라인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침해가 되지 않도록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 부분도 아마 말씀을 해 주셔서 다 반영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숙 위원   저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나은하   네,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40쪽에 보면 체육회 및 체육단체 임원명단을 현행대로 관리하겠다고 했는데 그 관리한 명단을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임익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익모 위원   네, 6시가 넘은 관계로 간단히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파크골프장이 18홀이면 몇 ㎡가 필요한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사실 파크골프에 이렇게 딱 얼마다 이런 규격은 없는데 파3부터 파5까지 했을 때,
임익모 위원   그러니까, 대충 업무 파악은 하셨을 거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한 7,000㎡ 정도는 필요합니다. 
임익모 위원   그 7,000㎡.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런데 그것도 최소로 잡았을 때 그렇고요.
  그거는 이제 제대로 된 걸 하면,
임익모 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말씀하신 그 지역은 구리 ∼ 포천간 고속도로 거기는 몇 ㎡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 면적은 제가 재보지는 않았는데요, 그 규모에 미치지는 못합니다.
임익모 위원   아니, 면적 뭐 일일이 재보라는 게 아니고 지도상 스캔 떠보면 대충 나오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임익모 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제 이런 질의를 드린 게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고 이러면 과장님은 그냥 회피하려고만 하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그러니까 업무파악을 정확히 하셨냐는 거죠.
  파크골프장이 어디서 유래가 됐어요?
  일본에서 들어왔잖아요, ’63년부터 해서.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임익모 위원   그러면 최소한의 규격이 파3가 뭐 9홀이 됐든 뭐가 됐든 간에 기본적인 최소한의 운동을 필요로 하는 면적이 필요하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그 면적이 얼마냐는 거죠, 9홀 기준에서.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제가 자료를 다 파악한 바로는 예를 들면 허용되는 면적이 넓으면 넓을수록 좋은 부분이 있고요.
임익모 위원   아니, 그거는 그냥 하시는 말씀이고 우리가 기본적으로 운동을 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9홀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 필요하냐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최소한…….
임익모 위원   아니, 홀마다 다 길이가 다른데 그걸 따지면 뭐 요건이 다 달라지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 면적도 다 다르죠.
  그러니까 이제 답을 못 드리는데요.
임익모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과장님이 판단하시기에 면적이 어느 정도냐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9홀 같은 경우는 1만㎡ 정도는 필요합니다.
임익모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얘기하시면 되죠, 그냥.,
  질의할 때마다 뭐 요건이 다 다르면 다 면적도 달라지고.
  당연하죠, 길이가 길어지고 짧아지는데.
  그냥 그렇게 딱딱 명료하게 대답하시고 그 관계되시는 분들도 다 불러서 ‘이 면적이 1만㎡인데 이 이내에서는 9홀이 안 되고 뭐 8홀밖에 안 된다, 이걸 할래요, 안 할래요.’ 해서 진행을 하셔야지 뭐 그 사람들 어떻게 다 입맛에 맞춰 주고 해요, 그거를.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정확한 주관을 가지고 일을 집행을 하시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내가 뭐 1만㎡ 필요하다는데 내가 왜 그거밖에 안 되냐고 그렇게 질의하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9홀이 됐든 18홀이 됐든 운동하는 공간이 어느 정도 필요하냐면 내가 그걸 스캔이라도 재가지고 하라는 것도 아니고 지도상에 딱 클릭하면 대충 면적 나오잖아요, 면적계산이. 
  그렇잖아요.
  최소한 그 정도는 해 보시고 ‘이 정도면 9홀도 안 되고 7홀밖에 안 됩니다, 이 안에서 진행을 해 볼까, 하지 말까요.’ 해서 불러다 놓고 의견 절충해서 집행부에서 집행하는 거죠. 
  뭐 집행부에서 민원인들, 협회마다 다 끌려다니고 어떻게 그걸 해요, 못 하는 거죠.
  그렇잖아요? 
  과장님 말씀은 매번 자꾸 뭘 이게 달려지니까, 이렇게 비엔나소시지처럼 자꾸 뭐 콤마콤마가 달려요. 
  그러니까 저는 그렇게 하지 마시라는 거예요.
  제 얘기가 틀렸습니까,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아니, 틀린 건 아닙니다.
임익모 위원   그러니까 그냥 딱 뭐 ‘이 정도 크기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장소는 이 정도 크기입니다, 이것밖에 안 됩니다, 이 정도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끝나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런데 예를 들면,
임익모 위원   거봐요, 또 말씀을 하시잖아.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아니, 중랑천에 풋살장처럼 전문가라든가 이런 분들이 와가지고 한방에 다 무슨 이런 의견을 반영해 주십시오, 하고 해서 마음이 모아지면 이걸 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임익모 위원   아니, 그러면 과장님이 그분들 다 마음을 모을 수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모을 수 없는데 제가,
임익모 위원   아니, 모을 수 없다니까, 모을 수 없으니까 그냥 주관을 가지고 하시라는 거야. 
  자꾸 뭐 이유 달고 이렇게 하지 마시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러니까 이야기 말씀을 나누고 현장에서도 그렇고 몇 번을 만나서 같이 고민할 때는 ‘그래, 이렇게 갑시다.’, 해 놓고 며칠 있다가는 또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하다 보니까, 그런데 사실 저희도 이제 그런 부분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임익모 위원   거기가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데가 구유지예요, 시유지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시유지고요, 그다음에 그게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땅입니다, 중부녹지사업소에서.
  우리 땅도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좀 명분을 찾아보려고 지금 같이 고민하고 있는 중인데 그 부분이 자꾸 흔들리다 보니까 저희도 이제 힘들기는 합니다. 
  어찌 됐든 간에 말씀하신 대로 의견을, 거기 아까 김영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회장님하고 총무님 위주로 해서 가기로 지금 이야기를 지난주부터 해 왔거든요. 
  그런데 좀 흔들리지 않고 우리가 갈 수 있는 것을 같이 또 고민을 계속해서 한번 진행을 시켜보겠습니다, 명분도 찾아드리고. 
  저희가 그게 할 일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죄송합니다.
임익모 위원   아니, 뭐 진행 잘하시면 되겠는데요, 뭐 하여튼간 이게 좀 딱 목표를 가지고 하시라는 거죠, 그냥 흔들리지 마시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알겠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이상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저도 잠깐만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6시가 넘었네요.
  작년부터 과장님께서 파크골프장을 많이 찾아다니신 거 제가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작년에 양평에 현지답사도 가봤고 그리고 이제 하남시 쪽도 잘 돼 있다는 소리를 듣고, 노원은 중랑천변에 있다 그랬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위원장 나은하   네, 그래서 이제 그게 물이 장마철에는 이런 사후처리가 너무나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안 된다고 하니 그리고 뜨겁고 아까 우리 선배 위원님 말씀대로 더워서 안 되겠고.
  그런데 제가 가본 자리가 과장님 가보신 자리하고 똑같은 것 같은데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노원구요?
○위원장 나은하   아니요, 여기 양원지구.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아, 거기 좀 다릅니다. 
○위원장 나은하   다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위원장 나은하   그 배밭하고 같이 붙어 있는 쪽.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아뇨, 배밭은 아닙니다.
○위원장 나은하   그러니까 거기 배밭을, 저는 제가 가본 결과 그 배밭을 사가지고, 살 수만 있으면 같이 이렇게 이어서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봤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웬만한 면적으로는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그러니까 그쪽은 좁으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위원장 나은하   배밭까지 같이 살 수만 있다면 그런 생각도 해 보고 지금 부지가 없어서 이렇게 지금 힘들게 가는데 그럼 지금 아까 과장님 김영숙 회장님과 다녀오신 자리는 다른 곳이군요, 제가 아는 곳이 아니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위원장 나은하   그러면 시간 되면 저희도 한번 가서 볼 수도 있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아니, 개별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면요, 제가 모시고 가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알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잔디축구장하고 붙어 있습니다, 바로 위에. 
○위원장 나은하   바로 위에?
최경보 위원   그 부분,
○위원장 나은하   그러면 이쪽인 거 같은데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옆인 거죠, 옆.
  축구장이 있고,
○위원장 나은하   더블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최경보 위원   그보다 위에.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더블유보다 위쪽이죠.
○위원장 나은하   좌우지간 워낙 지금 너무너무 주민들이 갈증을 내시고 너무너무 바라고 이 파크골프에 대해서 지금 관망을 하고 계시니까 이 부분 과장님께서 좀 적극 검토하셔서 또 중부녹지사업에 일단은 협의를 해야 되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게 이제 협의가 공무원이 하면 단칼에 나갑니다.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이 사실 가장 염려가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공원을 훼손하지 않고 사용을 하겠다라는 것을 공무원이 얘기하면 이건 그냥 노출이 되기 때문에 힘든 부분이 있어서, 
○위원장 나은하   그런 부분을,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김영숙 회장님하고 이야기한 게 그겁니다.
○위원장 나은하   회장단하고 의논하셔서 숙제를,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만들어 드리려고요.
○위원장 나은하   차근차근 풀어갈 수 있도록 해 보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숙제를 한번 풀어 보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좀 심도 있게 한번 해 보셔요, 과장님께서.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같이 한번 이렇게 의논드리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체육청소년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체육청소년과 보고를 끝으로 행정국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행정재경위원회 제3차 회의는 10월 21일 10시에 개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1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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