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53회 서울특별시중랑구의회(임시회)

행정재경위원회회의록

제1호

중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월 18일(화)

장    소  제1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중랑구 청소년독서실 재위탁 보고
  3.    2. 민간 청소년커뮤니티공간 재위탁 보고
  4.    3.「지방자치법」전부개정에 따른 서울특별시 중랑구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5.    4.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ㆍ시설관리공단ㆍ중랑문화재단 소관

  1.   심사된안건
  2.  ○ 보고사항
  3.  1. 중랑구 청소년독서실 재위탁 보고(중랑구청장 제출)
  4.  2. 민간 청소년커뮤니티공간 재위탁 보고(중랑구청장 제출)
  5.  3.「지방자치법」전부개정에 따른 서울특별시 중랑구 조례 일괄개정조례안(중랑구청장 제출)
  6.  4.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ㆍ시설관리공단ㆍ중랑문화재단 소관
  7.   0 감사담당관 소관
  8.   0 홍보담당관 소관

(11시05분 개회)

○부위원장 김미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본 회의는 위원장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부위원장인 제가 사회를 교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1차 행정재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 직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 보고사항 
○의회사무국 조정임   구의회사무국 조정임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 10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서울특별시 중랑구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랑구 청소년독서실 재위탁 보고, 민간 청소년커뮤니티공간 재위탁 보고, 중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재위탁 보고가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수고하셨습니다.
  금번 회기 중 우리 상임위원회의 의사일정을 간담회에서 논의한 대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혹시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논의한 의사일정과 같이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 중랑구 청소년독서실 재위탁 보고(중랑구청장 제출) 

(11시07분)

○부위원장 김미숙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중랑구 청소년독서실 재위탁 보고를 상정합니다. 
  행정국장은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임출빈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임출빈입니다.
  항상 중랑구 발전에 애쓰시는 김미숙 부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안번호 제543번 중랑구 청소년독서실 재위탁 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중랑구 청소년독서실 총 3개소로 면목3ㆍ8동, 면목5동, 망우본동에 각각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랑구 청소년독서실 운영위탁 계약이 지난 2021년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서 공개모집을 통하여 수탁 기관을 모집하였고 한 차례 입찰 후 민간위탁선정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평점 88.5점으로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가 우선 협정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중랑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중랑구 청소년독서실 운영위탁 재위탁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중랑구 청소년독서실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중랑구 청소년독서실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

(부록에 실음)


○부위원장 김미숙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여기 있습니다, 여기.
○부위원장 김미숙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네, 왕보현 위원입니다. 
  중랑구 청소년독서실 수탁 기관 선정 심의 계약에 대한 내용을 몇 가지 좀 우리가 고민해야 될 사항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청소년독서실을 한 취지가 과거에, 그때 그 사항으로서는 독서실을 이용할 수 있는 어떤 부분의 기관도 별로 없었고 또 우리 지역구의 청소년들이 도서관, 독서실을 통해서 학업에 증진할 수 있는 어떤 사항이 여러 가지로 부족했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는 그게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독서실을 열었어요.
  그런데 지금 형태에 대한 내용을 보면, 물론 정기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여러 가지 형태로 하고 있지만 지금 현 부분 하고는 좀 맞지 않지 않느냐, 그 시대에 맞게.
  그러면 그 시대에 맞게 시설개선을 통하고 또 새로운 어떤 방향을 설정해서 수탁 기관도 당연히 사회복지협의회에 해야 되겠다라는 이런 고정적인 어떤 생각보다는 조금 그거와 관련, 연관된 부분을 가지고 우리 청소년독서실이 새롭게 좀 변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입니다.
  왕보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초기에는 확실히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없었기 때문에 5개소가 운영이 되었던 거고요.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현재는 시설개선도 이제 두 군데는 이루어졌고, 그다음에 저희가 스터디카페라는 게 요즘에 활성화되어 있어서 저희가 이제 그 부분도 좀 쉬면서 또 이렇게 공부도 팀당으로 이렇게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저희가 일부 조성을 해서 변화는 주었습니다. 
  그런데 다만,
왕보현 위원   시설개선을 이미 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 면목하고 망우는 했습니다.
왕보현 위원   어떤 방향으로 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가 일단 한 10여 년 이상을 시설개선을 안 했었기 때문에 조명이나 그다음에 열람석, 의자 그다음에 벽, 이런 부분들이 너무 낙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저희가 컴퓨터실이라 그래가지고 좀 시스템 해서 컴퓨터로 이제 그 인강도 듣고 했어야 되는데 그 부분도 너무 시설이 낙후돼서 컴퓨터도 다 개선을 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이제 스터디카페 가기를 힘들어하는, 그 비용 때문에, 그런 건의들이 들어와서 가급적이면 거기 근무하시는 분이나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을 하긴 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그 부분은 좀 개선이 됐고요.
  말씀하신 대로 사회복지협의회 갖고 이거를 계속 위탁을 해야 되느냐, 이 부분은 사실 고민이 되긴 하는데 저희가 작년에 이걸 재위탁을 할 때에도 1차 공고를 했는데 한 군데밖에 안 들어왔습니다, 사회복지협의회.
  그래서 2차 공고를 했을 때 세 군데가 들어왔는데요, 그 중에 하나는 포기를 하고 두 군데가 경합을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관심이 있는 데가 재향군인회나 이런 쪽이고 나머지에서는 이게 쭉 위탁은 없었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왕보현입니다.
  지금 사회복지협의회에서 마땅하지 않느냐, 어떤 사항이 하느냐인데 사회복지협의회의 목적이 있어요.
  사회복지협의회의 목적에 맞는 기관을 수탁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진행해 나가면 상당히 좋죠. 
  그런데 그때 당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수탁할 수 있는 기관 선정이나 그것을 운영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항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회복지협의회도 그냥 안고 간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러면 지금 시대에 맞게 시설개선이나 방향에 대한 부분을 설정을 하고 거기에 맞게 진행해 나갔을 때 새로운 수탁 기관을 또 발굴해 나가서 안 되면 우리 재단이나 시설관리공단이나 막 이런 실질적으로 그 업무와 연관성이 있는 분들이 뭔가 고민할 수 있는 부분으로 진행해 나가야 되는데 그게 진행이 안 되는 거잖아요.
  이것을 지금 거기에 채용되어 있는 관장님들은 전문적인 기관 내의 사항에 사회복지사라든가 여러 가지 했다고 하시자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그 관장님의 소신이나 어떤 운영 체계의 목적이나 이런 미션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 진행할 수가 없잖아요, 체계적으로 보면. 
  그래서 우리가 이 부분은 한번 얘기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먼저는 시설을 새롭게 개선을 하고 현대식에 맞게 다 개선을 하셔야 되고요.
  그러면 그 내용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많은 사항이나 지금 벌어지는 일에 대한 것을 그것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재검증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그리고 검증된 내용에 대한 부분을 계획서를 가지고 추후에는 어떻게 할 것이라는 내용에 대한 부분을 고민을 해서 그 고민된 내용에 대한 부분을 변화를 줘야 되는데 그것 없이 그냥,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어쩔 수 없이 껴안았던 것이거든요, 수탁할 수 있는 기관이 없었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가 도서관이나 독서실에 대한 일반 주민들이 생각했을 때에 대한 내용은 여러 가지 많이 헛갈려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독서실 관장을 뽑고 독서실을 할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사항, 그 전 단계에 있었던 사항은 우리가 전혀 모르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새롭게 고민을 해야 되고, 사회복지협의회 이번에 수탁하면 앞으로 몇 년 더 할 수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3년입니다. 
왕보현 위원   3년.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3년인데요, 말씀하신 대로 일단 두 군데는 운영 부분에서는 좀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저희가 같이 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위원님께도 한번 저희가 고민한 것을 가지고 상의를 드려보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래서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하셔서 청소년들이 예를 들어서 딩가동이나 그 외에 어떤 좁은 공간에 20명, 30명 가서 뭔가 공간을 마련해 준다는 그런 의미에 대한 부분은, 효과성에 대한 부분은 크지 않지만 상징성에 대한 부분은 큰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구에서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들에게 뭔가 상징적으로 뭐 해 준다는, 불과 이용한 인원들은 20명에서 30명밖에 안 되더라도 전체의 어떤 상징성에 대한 부분은 클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은 더 큰 공간, 더 시설 좋은 공간도 있고 청소년들에게 뭔가 충분히 같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부분이, 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획이나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잘못 세워서 방향에 대한 것을 잘못 가고 있다는 것은 과감하게 수정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그리고 전문가들을 통해서 한번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도 있고요.
  거기 운영위원회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거기는 운영위원회는 없습니다.
  그런데 다만,
왕보현 위원   없어요?
  조례상으로 하는 뭐 없습니까?
  조례가 있잖아요, 청소년독서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조례는 있지만 이제,
왕보현 위원   운영에 관한 조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운영은 운영 상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명시는 안 되어 있지만,
왕보현 위원   안 되어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가 이제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거기 상시적으로 이용하는 학생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로 해서 임의로 구성할 수도 있고요. 
왕보현 위원   그러니까 조례 개정을 통해서라도 운영위원회를 만들어서 그분들이 간접적으로 청소년전문가나 독서실에 관련된 공간전문가나 이런 분들이 있으시면 그분들을 통해서 자문을 좀 받으셔서 새롭게 변화, 사실은 과장님이 방치해둔 것하고 똑같은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어쨌든,
왕보현 위원   다른 공간으로 만약에 사용했다 봐요, 어느 많은 사람들이, 그거를 예를 들어서 청소년들을 위한 딩가동 이상의 어떤 공간을 마련하면 크게 이용할 수 있잖아요, 사실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러니까 그 독서실을 없애라는 내용이 아니고 독서실에 대한 부분이 현실에 맞게 진행해 나가야 되고 그 부분을 운영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부분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좀 고민을 하셔서 과장님, 고민한 내용에 대한 부분 본인이 말한 거니까 흔적에 대한 결과 보고를 꼭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조례가 아니더라도 저희가 좋은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일단 저희도 두 군데서부터는 고민을 해서 한번 방향을 설정하고 그렇게 개선해보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리고 지금 세 군데 하는데 한 군데는 시설도 고치지 않았다면서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용마는 올해 이제 할 예정입니다. 
왕보현 위원   그러면 면목하고 망우는 이미 시설개선이 완벽하게 된 거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거의 다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왕보현 위원   그럼 과거에 어떤 침침한 공간이나 그냥 창고 같은 곳에서 뭔가 이렇게 학습을 한다든가 또 배운다든가 이런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 하는 공간들은 다 재배치 됐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재배치를 했습니다.
  저희 의견들은 다 받을 수 있는 대로 받았고요, 그 내에서.
  다만 이제 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다 보니까 좀 더 많은 접촉이 있고 많이 이용하실 수 있어야 되는데 그게 이용 제한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왕보현 위원   자, 이게 행정국장님도 아까 부구청장하고 간담회 할 때 얘기 들었지만 누차 얘기하지만 코로나는 5년 갈지, 10년 갈지 어떤 상황이 이루어질지는 다 몰라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해야 될 일을 등한시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럼 코로나 기준에 맞게 아이들도 와서 공부를 해야 되고 거기 사항에 맞게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자, 우리가 학원이나 스터디카페나 이런 게 방역패스가 없어진 게 뭐예요.
  법에서 패스 없앴잖아요, 거기는 방역패스 없이 그냥 들어가서 이용할 수 있단 내용 아니에요.
  충분히 방역에 대한 조심을 다 하고 있다는 내용이거든요.
  하고 있는 것의 그곳에 대한 부분을 우리 구에서 일방적으로 다 그냥 크로스 시켜서 한다는 것은 말이 맞지 않는 것이죠.
  충분히 고민하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말씀 고맙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   저 하나만 물어볼게요. 
○부위원장 김미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숙 위원   저도 하나.
○부위원장 김미숙   네,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동료 위원이 질의한 것 중에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그러면 독서실 이용하는 학생 수가 코로나 때문에 많이 줄었겠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체육청소년과장 장홍기입니다.
  김영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숫자가 많이 늘어날 때는 열람석 중에 30% 정도 선에서 저희가 운영을 자제를 했고요.
  현재로서는 그렇다 하더라도 마스크 쓰고 잘 이용을 하시기 때문에 지금은 한 절반 정도 일단 이용을 열어놨습니다.
  오픈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절반 정도면 독서실 이용하는 학생 수가 얼마나, 몇 명 정도나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작년 실적으로 말씀을 드리면요.
  저희가 면목 같은 경우에는 연간으로 해서 약 한 7,100명 정도가 이용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용마 같은 경우에는 4,500명 정도 했고요.
  망우는 4,700명이 조금 넘게 이용을 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지금 면목이나 용마나 망우가 다 공간이 다르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조금씩 다릅니다.
김영숙 위원   조금씩 다 크고 작고 이 차이가 있어서 지금 학생 수가 연간 독서실 이용하는 수가 주로 많고 적고 이 차이라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 차이도 있고요.
김영숙 위원   그런데 지금 동료 위원이 질의를 했지만 우리도 아이들이 독서실을 이용하려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리모델링도 해야 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산 때문에 그냥 리모델링하시지 마시고요.
  그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독서실을 리모델링을 하고 개선을 좀 해야지 아이들도 많이 참석도 하고 그러죠.
  또한 우리가 이제 보면 학생 수가 점차적으로 많이 줄어드는 현상인데 독서실 이용하는 학생 수는 그래도 꾸준히 이렇게 크게 줄거나 이러지는 않나 보죠, 그러면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준다기보다 면목 같은 경우, 그러니까 망우는 원래 이용률이 높았습니다, 지역적으로.
  거의 90%가 넘어가서 있는데 면목이 상대적으로 좀 많이 이용률이 적었는데 이 시설개선 하고 난 이후에 이용률이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소문이 나서요.
  그런데 저희가 말씀하신 대로 예산을 사용함에 있어서 예를 들어서 아이들이 앉는 의자이기 때문에 아이들한테 의견을 샘플링으로 한 4, 5개를 주고서 의견을 받아서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이렇게 고른다든지 가급적이면 다 반영을 하는 쪽으로 하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뭐 예를 들면 벽지 색깔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그냥 일방적으로 하지 않고 근무자와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어떻게든지 수렴을 해서라도 반영을 해서 했더니 결과는 상대적으로 좋긴 좋았습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그러면 여기가 재위탁을 하게 되면 관장님이나 거기 있는 직원 분들이 운영을 할 거로 보이는데 이분들이 다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게 이제 관장님 이하 각 독서실마다 생활지도원이라고 그래서 네 분씩 합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가 네 분씩 하더라도 첫 번째 월요일하고 세 번째 월요일 이틀을 쉬고요.
  그다음에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간대에 근무를 하다 보니까 네 명이서 근무를 돌아가면서 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는 자격증 있는 분들을 그렇게 크게 요하지는 않아서 저희가 자격요건은 그렇게 하지 않고 성실도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가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물론 예전에는 그렇게 운영을 해도 큰 무리가 없었으리라 보이는데 이제 우리가 이게 아이들도 많이 여러 가지로 지도도 해야 되고 나름대로 오는 학생들한테 뭐 이렇게 서포트 역할도 해 줘야 되고 물론 약간의 상담 비슷한 것도 할 수도 있고, 독서실이니까 아이들 공부만 주로 하겠지만 그런 거를 좀 운영을 하려고 하면 나름대로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 사실은 여기에 계셔서 근무를 하는 게 맞다고 저는 보입니다.
  이게 앞으로는 그렇게 가야 된다고 보입니다.
  그냥 자리만 지키고 있는 이런 시스템 말고 뭔가를 그분 나름대로도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 거기 계셔야지만 아이들도 와서 상담을 한다든지 얘기를 한다든지 이러면 서로 대화가 통하고 나름대로 꼭 책만 읽는 것보다는 그런 자연스러운 이런 대화를 할 수 있는 이런 것도 사실은 보여줘야 된다고 보입니다, 딱딱하게 그냥 그렇게만 운영을 하지 말고.
  우리 딩가동 같은 경우도 지금 한쪽에서는 운영을 하고 있는데 너무 작잖아요, 그렇죠?
  너무 협소하고 너무 작은데 이런 독서실도 점차적으로 그렇게 좀 운영이 자연스럽게 운영이 되면서 전문지식이 있는 분들 전문가 분들이 거기에 투입이 돼서 운영을 해야지 뭔가 좀 업그레이드되고 뭔가 좀 아이들이 선호하는 그런 독서실이 될 수 있다고 보이는데 한번 그런 부분도 우리 과장님이 고민 좀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정말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어쨌든 독서실이라는 게 명칭상 공부를 하는 것도 있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설개선, 지금 현재 애들이 원하는 쪽으로 또 시설개선도 일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을 전문적인 부분을 외부에서라도 이렇게 끌여들여서 하든지 아니면 향후에 관장님을 그런 분으로 초빙을 해서 운영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도 저희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요.
  김영숙 위원입니다.
  저희가 코로나 있기 전에 외국에 세미나를 가서 어느 날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독서실을 저희가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의원들끼리.
  그런데 진짜 시스템이 너무 잘 되어 있고 와서 책 보고 이러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이렇게 편하게 책도 보고 이러는 모습을 보고 진짜 이런 곳은 진짜 잘 되어 있다, 누구나 들어가서 이렇게 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분위기도 되고 자연환경도 너무 좋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우리 중랑구도 공교롭게 망우산 자락 이쪽이 산이 많이 있어서 그런 부분도 많이 활용을 해서 아이들이 이제, 청소년들이 공부할 수 있을 때 분위기라든지 주위 환경이라든지 이런 것도 많이 좀 고려해서 독서실이나 딩가동 이런 것도 시설을 그런 데다 유치를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냥 딱딱한 공간 말고.
  그래서 잠깐 바깥에 나오더라도 아이들이 자연을 좀 즐길 수 있고 볼 수 있고 이러한 곳을 조금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공부에도 더 매진이 좀 될 거라고 저는 보입니다.
  우리도 점차적으로 이렇게 개선이 좀 돼야 된다고 보입니다, 앞으로는. 
  하여튼 과장님, 어쨌든 잘 좀 숙지하셔서 운영을 하실 때, 또 이분들이 계약이 몇 년, 한 3년 또 재계약이 되면 3년 동안 그냥 운영을 할 거라고 보이는데 앞으로는 점점 그런 개선을 좀 해야 한다고 보입니다,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지금 이번 달까지 두 분의 관장님이 근무를 하시고 2월 달부터 교체가 되는데요.
  그 전에 일단 아까 전에 두 분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방향 설정에 대해서 저희가 먼저 고민을 하고 새로 오시는 분들하고도 같이 공유를 해서 좀 변화를 한번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저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고맙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부위원장 김미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다른 선배 위원님이 말씀을 다 하셔서 저는 궁금한 것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용마청소년독서실이 31년 됐더라고요.
  지금 설립일자로 해서 31년 됐는데 시설이 지금 한 번도 리모델링이 된 적이 없나요?
  몇 번 정도 됐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용마 같은 경우에는,
최은주 위원   용마청소년독서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게 이제 면목3ㆍ8동 주민센터 자리로 옮겨간 건데요.
  여러 시설이 같이 쓰다 보니까 이제 각각의 시설로 개보수를 진행을 했어요.
  그러고 난 뒤에 독서실은 저희도 기억을 하기 힘들 정도로 이제 한 12년 정도, 13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이게 그대로 방치가 된 게. 
  그래서 작년에 예산을 일부 받아서 진행을 하려고 했더니 이게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전기부터 시작을 해서 다시 뜯어보니까요, 이게 금액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가 작년 연말에 그런 사항들이 거의 즈음해서 알게 되다 보니까 일단 일부 예산은 사고이월을 하고 금년도에 저희가 예산을 반영해서 면목이나 또 망우처럼 뒤처지지 않게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있어서 사실은 하실 때, 이왕이면 하실 때 장애인 학생들도 이용을 하시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거기는 이제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가능하도록 하게 돼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렇죠, 화장실 리모델링할 때도 휠체어들이 잘 못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공간을 좀 많이 확보하셔서 크게 하시면 청소년이나 어르신들도 오실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분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그런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해서 만들어 주시기 바라고요.
  너무 또 소규모로 해서 또다시 리모델링하는 일이 없도록 꼭 지켜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청소년들이 아마 코로나 백신 접종을 못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 아이들이 만약에 왔을 때 그런 방법으로 열 체크도 하고 이런 부분이 돼야 되는데 지금은 어떻게 수동으로 하고 있나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체육청소년과장 장홍기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들어가면 열 체크를 합니다.
  다 개별적으로 하고요.
최은주 위원   사람이 하나요, 아니면 뭐 기계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일단 열 체크는 사람이 지금 합니다, 그다음에 이제 안심콜 하고요.
  기계도 있긴 있는데 이게 이제 문이 열었다, 닫았다 하면 그게 또 부정확하게 막 하는 경우에는 또 사람이 하기도 하고,
최은주 위원   그래서 이왕이면 우리 과장님하고 팀장님께서, 국장님도 계시는데 우리 구청에 지금 들어오면 이렇게 체크하잖아요.
  그런 기계가 거기는 없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 기계가,
최은주 위원   그런 기계를 좀 놓으셔서 자유롭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있는데 그 입구에 설치가 되다 보니까, 저도 몇 번 드나들 때 이게 체크가 제대로 잘 안 되더라고요.
  찬바람이 들어오거나 그럴 때 막 35도,
최은주 위원   지금 양원숲속도서관 있잖아요, 양원숲속.
  거기는 어떻게 되어 있나요, 시설이?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양원숲속도서관은 저희 관할 그게 아니라서 거기는 제가 죄송하지만 가보진 못했습니다.
최은주 위원   거기는 어디, 누가 관할하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도서관이기 때문에요, 문화관광과입니다.
최은주 위원   아, 문화관광과요?
  지금 보면 이렇게 우리 관공서에 라운드로 돼서 들어오면 자동으로 열 체크되는 것 있잖아요.
  그런 시스템을 좀 관리해서 이왕이면 제대로 된 열 체크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또 기계에 손 넣는 분도 있겠지만 잘 못 넣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을 거예요.
  그래서 한두 분도 아니고 이용자가 지금 보니까 182명인데 많잖아요.
  그리고 이제 앞으로도 더 늘어날 거로 생각되는데 이런 경우 좀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지나갈 때 열 체크할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게 이제 비용의 문제인데요,
최은주 위원   그렇죠, 비용이죠.
  예산이 좀 확보돼서,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가 이제 사실은 이제 면목하고 망우를 할 때도 굉장히 애로사항을 겪었던 것 중에 하나가 행정적인 이런 업무를 건축과 관련된 거를 하다 보니까 아무리 설계사라든가 이런 분들하고 모시고 했는데 막상 들어가서 뜯어 놓고 보면 또 다른 변수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예산을 좀 풍족하게 주신다면 어느 곳이든 가능한데 이런 부분들이 공유를 다 해서 또 다른 데도 이렇게 해야 된다 그러면 비용의 문제가 나오긴 합니다. 
최은주 위원   그렇죠, 시비나 구비, 국비를 좀 매칭으로 해서 할 수 있으면 방안을 우리 과장님께서 좀 해 주시길 바라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런데 하여튼 저는 그런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은주 위원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요.
최은주 위원   그렇게 해야 일하시는 분들도 편하시고 그리고 이용하는 청소년들이나 어르신들,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거거든요.
  불안하면 사실 들어갔을 때 좀 놓치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사람이 하다 보면.
  그런 부분을 체크해서 이왕이면 제대로 된 시설을 좀 갖춰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이용이 지금 월요일은 첫째 주, 셋째 주가 쉰다고 했는데, 월요일이요.
  이용 시간은 몇 시부터 몇 시까지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용 시간은 저희가 6시부터 11시까지로 원래 되어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저녁 11시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최은주 위원   그러면 이용시간은, 많이 좋아하시더라고요.
  면목청소년독서실도 이용하시는 분은 좋아하시는데 지금 열람석은 106석인데 이용은 어떤지 그것도 좀 궁금하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게 면목 같은 경우가 한 140석이 좀 넘었었는데요, 이게 너무 붙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양이 문제가 아니라 질의 문제다 그래서 106석으로 깔끔하게 거리두기도 되고 쾌적하게 해서 만들어 놓으니까, 그래서 이용률이 갑자기 좀,
최은주 위원   좋아진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뛰어진 거죠.
최은주 위원   왜 좋아졌냐면요, 시설도 시설이지만 주변에 독서실이 많이 없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없습니다.
최은주 위원   요즘에 스터디카페도 있긴 하지만 이런 좀 저렴, 지금 저렴하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최은주 위원   얼마 정도 되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청소년의 경우에 하루에 500원이고요.
최은주 위원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성인은 1,000원입니다. 
최은주 위원   그래서 이용하는 청소년들도 많고 그리고 자격증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공부하려고 하는 어르신들도 많이 이용하시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좀 방역 차원으로 이런 열 체크 부분을 좀 자동으로 할 수 있게 시설을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목하고 망우도 마찬가지고요.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리고 지금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이건 딩가동 4호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이 부분도 시설이 지금 리모델링이 좀 빨리 돼야 그쪽에 이용하시는 어린이들이라든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을 하는데 아직도 그게 지금 안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언제 시작하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게 이제 워낙 건물을 잘 아시다시피 이게 한쪽은 붙어 있는 상태에서 리모델링을 진행해야 되는데 너무 오래된 건물이라 이게 지금 안전진단부터 그게 문제가 좀 더 확실히 해결이 돼야 될 것 같고요.
  그게 그런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고,
최은주 위원   지금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진도는 이제 경찰서하고 협의는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공간, 1층 공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수준까지. 
  그래서 이제 현재로는 용역설계 중에 있어서, 
최은주 위원   용역설계 중인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설계가 어느 정도 또 중간에 진행되면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그 설계가지고요.
최은주 위원   진행을 좀 빨리 해 주시기 바라고요.
  하나 더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생활지도원이 지금 12명이라고 해서 지금 네 분, 네 분, 네 분씩 지금 들어가 있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런데 그분들의 그런 역할이 뭔가요, 역할이?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러니까 이제 예를 들면 한 달에 두 번 쉬고 나머지 시간대를 해야 되는데 네 분이서 이제 시간대를 조정해서 돌아가면서 근무를 합니다. 
최은주 위원   그러니까 어떤 프로그램 뭐 어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프로그램이 아니고요, 화장실 청소부터 시작을 해서 처음에 들어올 때 체크, 그다음에 비용 받는 것 이런 것들을 역할 분담을 서로 돌아가면서 지금 하는 겁니다, 네 분이서. 
최은주 위원   아, 그런 식인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세 분이서 하다가 재작년부터 네 분으로 늘렸습니다, 너무 힘들다고 그러셔가지고요.
최은주 위원   네, 잘하셨고요.
  이런 부분 좀 잘해 주시기 바라고, 마지막에 보면 아까 저기 뭐죠?
  수탁 기관이, 여기 기관이 나와 있어요.
  기관이 나와 있는데 3년이라고 하셨는데 위탁기관이 좀 잘못된 것 같아요.
  여기 보면 여기는 왜 위탁이라고 쓰여 있죠?
  위탁 방법을 수탁으로 했고 거기 기간을 보시면 ’22년부터 ’24년으로 되어 있어요.
  이거 2년이잖아요.
  오타인 것 같은데요?
  3년으로 적혀있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22년, ’23년, ’24년, 3년 이렇게,
최은주 위원   아, 23, 24, 3년으로 이렇게 됐네요.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간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들이라든가 어르신들, 그리고 아이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잘 좀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희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희종 위원   네, 조희종 위원입니다.
  새해 2022년도 우리 국장님 이하 과장님, 직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감사합니다.
조희종 위원   우리 중랑구 청소년독서실 위탁기간이 2021년 12월 31일 자로 만료돼서 아마 재위탁을 하고 보고를 해 주셨는데 소요예산을 보니까 5억 8,600만 원이더라고요.
  그게 이제 세 군데, 면목, 용마, 망우 세 군데 독서실 예산이죠, 그것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입니다.
  조희종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그리고 이제 위탁하면서 자료를 보니까 수탁신청서 제출 기관이 세 군데예요.
  맞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맞습니다. 
조희종 위원   중랑구 사회복지협의회하고 재향군인회, 또 서울예술학교, 사회적협동조합, 그런데 아마 재향군인회하고 서울예술학교는 대표가 김대성 씨 한 분이죠, 동일인인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대표자는 한 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조희종 위원   아,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조희종 위원   그래서 아마 심사한 것을 보니까 서울예술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은 아마 제출을 안 하셨더라고요, 점수를?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조희종 위원   그래서 아마 사회복지협의회가 88.5점으로 해서 재위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렇죠,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습니다. 
조희종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아마 우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계속 운영해 오던 건데 그동안에 혹여나 또 문제점이라도 있었는지, 있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문제점이라는 것이 아까 이제 우리 왕보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오랫동안 사실 방치가 되어 왔었습니다.
  그러니까 인강을 들을 수 있는 것뿐만이 아니라, 못 듣는 것뿐만이 아니라 너무 시설이 낙후돼서 와서 조금 있다가 그냥 가고 이런 형태였는데, 이게 이제 시설이 개선이 되면서부터 인원이 늘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그런 거지 별다른 문제점은 사실 없었습니다.
조희종 위원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청소년독서실을 이제 시설이라든지 모든 걸 해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알겠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본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중랑구 청소년독서실 재위탁 보고를 마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중식을 위해서 14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회의중지)

(14시47분 계속개회)

○부위원장 김미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1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민간 청소년커뮤니티공간 재위탁 보고(중랑구청장 제출) 
○부위원장 김미숙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민간 청소년커뮤니티공간 재위탁 보고를 상정합니다. 
  행정국장은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임출빈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임출빈입니다. 
  의안번호 제544번 민간 청소년커뮤니티공간 재위탁 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와 민간 청소년커뮤니티공간 사무의 위ㆍ수탁협약이 2021년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2021년 10월 성과평가를 실시해서 세 군데 모두 보통 이상 결과가 나왔으며, 2021년 11월 26일 수탁기관 재계약심의선정위원회 심의 결과 모두 적격으로 가결되어 위탁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재위탁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민간 청소년커뮤니티공간 재위탁 보고

(부록에 실음)


○부위원장 김미숙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네.
○부위원장 김미숙   네,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네, 왕보현 위원입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사실은 청소년들에게, 오전에도 잠깐 얘기했지만 어떤 큰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본다든가 대중적인 부분은 별로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한 20∼30명이 그 속에서 청소년들의 공간을 위하고 그들을 또 상담하고 사례관리 하고 그들 청소년들에게 뭔가 이미지적 부분으로 해서 우리 구도 이렇게 너희들에 대한 것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 의미라고 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커뮤니티공간에 대한 부분을 위탁받으신 분들은 이게 물론 그 수입에 관련된 부분으로 인해서 수입이 날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위탁하면서 뭔가 이렇게 이점이나 거기에 대한 부분이 뭐 있으니까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너무 그 공간상 규모상 이렇게 작기 때문에, 물론 이제 그 법인들이 하고자 하는 법인의 목적에 의해서 다 달라서 그 수탁기관에 일정량의 돈을 내놓고 또 그들과 함께 같이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그 법인에 대해서 운영하고 있는 부분이 일정량의 수익을 법인들이 가져갈 수도 있고 뭐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지고 할 건데 이건 너무 규모가 상당히 생각보다 적어요, 사실은. 
  어떻게 이거 하시는 분들, 위탁받으신 분들은 또 경쟁까지 해서 받지 않습니까, 경쟁까지?
  그래서 그보다 나은 곳에 수탁을 주는데 참 좀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어요, 이게 본 의원이 간접적으로 이렇게 봤을 때.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무슨 얘기하는지 아시겠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입니다. 
  왕보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제 여기 ’19년 1월 1일자로 왔을 때에는 저희 부서 것은 아니었는데 그 이후에 넘어와서 내용을 좀 들여다보니까요, 이게 사실은 명칭이 제목이 좀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재위탁이 아니고 재계약이 사실은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위ㆍ수탁을 주는 게 아니라 청소년 임의단체에서 제가 활동을 보니까 시작을 했을 때에 휴카페라는 걸로 시작을 해서 한 군데가 하다가 2016년도에 종료가 되면서 그다음에 청소년 전용공간을 좀 마련해 달라는 요구가 있어가지고 그래서 이제 교육지원과에서 서울형 혁신지구사업으로 채택이 되면서 청소년 자율문화공간을 저희가 최초모집 공고를 했더라고요, 2019년도 7월 9일자로.
  그때에 이제 이 3개소가 여기에 응해서 시작을 하게 된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후로 저희가 이제 초창기라서 교육지원과에서 할 때도 평가를 하긴 했고 저희 쪽으로 넘어와서도 계약을 하면서 평가를 했는데 아까 말씀하신 부분대로 이게 공간도 좀 협소하고 그다음에 말씀, 우리가 이제 기대하는 이런 부분들처럼 정말 제대로 운영이 되는 건지 이런 부분에서 굉장히 의문을 품어서 작년에 계속 수차례 만나서 애들을 위한 전용공간이기 때문에 활동에 대한 부분들을 의견의 교류를 수시로 해 왔거든요.
  그래서 좀 나아진 부분이 있는데 아직도 저희가 보기에는 좀 미흡한 부분들이 있긴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나아진 부분이 어떤 부분이 나아졌다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가 이제 예산을 예전에 처음에 할 때는,
왕보현 위원   아니, 제가 이거를 들여다보면 아까 말씀하신 첫 번째, 공간에 관련된 부분이 보통 100평 미만 다 되어 있는 곳이고, 적은 데는 뭐 20∼30평 정도, 뭐 그런 공간을 갖고 있고.
  또 1년 예산의 수탁비용이 좀 큰 데라는 부분이 한 8,000만 원 정도,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왕보현 위원   그다음에 나머지 부분은 한 3,000만 원 정도 하는데 이거는 그 기관에 어떤 형태든 겸용, 다시 말하면 이중적으로 뭐를 그 속에서 하지 않는 이상은 이 금액 가지고 인건비 제공하기도 어렵지 않겠느냐, 이렇게 추측을 해봐요, 물론 가보지 않아서 정확한 구조를 잘 모르겠지만. 
  그러면 이런 사항에 대한 부분이라고 한다고 하면 우리 구도 고민을 해서 연합적으로 해서 전체를 하나로 어우러진 뭐 자체, 아까 말하신 계약이라고 얘기하니까 협동조합을 만들든지 아니면 뭐 거기에 사회적단체, 사회적기업으로 만들어서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어떤 형태로 하든지 뭔가 이렇게 그런 변화가 돼야 되는데 매번 보면 이렇게 골라서 ‘도대체 뭐하지?’, 그러고 들여다보면 사실 생각보다 기대치가 못 미치는 부분도 상당히 많이 있어요.
  이건 현장도 보지 않고 그 서류상으로 보면서 판단하는 것은 본인의 어떤 교만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이 내용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해서 실질적으로 청소년들이 그 속에서 나름대로의 꿈을 가질 수도 있고 또 거기에 약간의 상담을 받아서 자기의 생각을 바꾸고 행동이 변화되는 그런 부분도 가질 수가 있고, 자기가 소외돼서 자기 이야기를 한 사람도 들어주지 않는데 그 속에 가서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속에서 자기 마음을 또 내려놓고 뭔가 같이 생활하면서 생활하는 변화,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이 많은 사례가 있을 거예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왕보현 위원   그냥 막연하게 자기의 어떤 이야기를 고민을 풀 데가 없었는데 우연치 않은 기회에 친구하고 놀러갔는데 뭐 그 속에서 자기는 인정받고 자기의 머리를 만져줬던 그 생각에 그분들하고 밀접하게 해서 새로운 어떤 변화를 주고 또 그 속에서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과거에도 보면 우리가 야학이라고 있지 않았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왕보현 위원   그 야학을 배웠던 분들이 다시 공부해가지고 야학 선생으로 또 가서 선생 역할을 해요.
  그거는 뭐냐면 내가 야학을 통해서 어려운 가정 속에서 공부를 배웠기 때문에 내가 이제는 충분히 그런 부분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시간을 쪼개가지고 내가 받았던 사회적, 받았던 어떤 은혜를 뭔가 이렇게 베풀어야 되겠다는 나름대로의 소명감을 가지고 계속 그분들이 이렇게 명맥을 이어가시는 걸 봤어요.
  그런데 그거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으로 가는데 우리가 이렇게 막 분산시켜가지고 예산을 이렇게 할 게 아니라, 아니면 이 부분들을 좀 모아서 뭔가 이렇게 형성하고 진행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해야 되고, 제가 이렇게 아침에 한다고 해서 조례를 쳐다보니까 서울특별시 중랑구 청소년 육성 및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난에 자문단이라는 것을 인력풀로 하셨더라고요.
  청소년 전문가들을 모아놓고 자문단을 인력풀로 구성해서 그들이 청소년지도사, 상담사, 뭐 여러 가지 어떤 그렇게 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을 해서 뭔가 이렇게 하는 거 같아요.
  그러면 이런 여러 가지 복합된 이런 분들을 이제 같이 이렇게 모여서 고민을 해서 거기서 어떤 안이 나오면 그 안 속에 우리가 지금 청소년 전문 활동하는 청소년과 관련된 모든 단체를 한번 새롭게,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잘 안 모이게 되고 모여지지 않고 뭔가 이렇게 규모가 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제는 이런 위기에 새롭게 우리가 이렇게 발견할 수 있고 뭔가 만들어 갈 수 있고 어우러지게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서 이 자문단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관련된 모든 부분들을 한번 재점검 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리고 그것이 그 시대에 맞게 변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해야 된다는 거죠.
  그게 이제 우리가 얘기하는 지금 요새 트렌드라는 메타버스나 디지털트윈 같은 거, 이런 부분에 관련된 부분을 우리가 특색화되어 있고 이 시대에 맞는 내용에 대한 부분으로 변해야 되는데 그게 안 그렇다는 얘기예요.
  그래도 그렇다고 여기서 우리 중랑구 청소년의 모든 부분을 다 커버하느냐, 그건 절대 아니거든요.
  그러면 우리 구에 맞게 그 특색에 맞는 부분에 대한 것을 가지고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야죠.
  거기에 대한 포인트를 어디다 둘 것이냐, 그러면 학교 밖 아이들을 둘 것이냐, 어떻게 둘 것이냐, 뭐 이런 것은 학교 밖의 아이들도 필요하고 학교 안의 아이들도 필요하고 일반 청소년들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 있다면 그러면 우리가 갖고 있는 부분에 대한 것은 어느 쪽에 포커스를 두고 해야 되느냐, 이런 부분이거든요, 실질적으로.
  그런데 이런 그런 생각의 발생들이 이런 거죠, 과거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청소년들을 집중적으로 했다고 하면 지금은 그 저소득층을 벗어난, 예를 들면 사이 청소년, 약간의 어떤 틈새 계층에 있는 그분들에게 뭔가 이렇게 청소년들 문제를 해결하겠다든가, 아니면 비행적으로, 재정과 관계없이 비행적으로 관련된 부분을 가지고 우리가 할 것인가에 대한 이런 전체적인 고문에 대한 부분은 한번 해볼 필요가 있고 그것을 하나로 정확하게 만들어 놓는 것만 가지고도 우리 중랑구가 청소년 문제에 대한 부분에 대한 것을 월등하게 하고 있구나. 
  또 두 번째는 이것과 관련된 일을 하셨다가 정년을 하셨다든가, 지금은 그런 일을 안 하고 있는 주변에 우리 중랑구에도 많은 고급인력들이 있어요.
  예를 들자면 뭐 학교 선생을 하다가 정년을 했다든가, 아니면 그것과 관련된 일을 하고 안 했다든가, 그런 부분에 대한 부분이 우리가 봉사를 통해서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이잖아요.
  그러면 외국사례 같은 경우에도 일반에 하셔가지고 외국에 어떤 이민 갔더니 자기 부모님 영어를 가르쳐 주겠다 하는 분이 할머니가 나오시는 거예요
  그분은 전적이 교사였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분이 봉사해서 어드바이스 해 주는 그런 그 부분에 대한 것이 있듯이 이런 사례나 부분이 많이 있는데 지금 우리가 아까도 저기 청소년독서실 할 때도 얘기했지만 너무 답습적인 그런 행정을 하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계속 유발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요.
  그러면 주변을 이렇게 넓게 본다면 필요한 사람들은 우리가 모으기만 하고 그분들을 협업만 하면 되거든요.
  모아다가 컬래버 시켜놓으면 자기네들이 알아서 다 만들어요.
  공간도 만들고 또 그 형태에 대한 부분도 만들고, 아까 말한 인건비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자기네가 봉사부분으로 해서 최저 기본적인 교통비 정도만 지급해도 다 하고, 이런 것에 대한 고민을 안 하고 있는 것뿐이지 실질적으로 할 수 있으면 우리 관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봐요.
  그런 부분을 아까 얘기한 대로 우리 아까 조례 청소년전문가 자문단 운영, 청소년전문가 인력풀 구성, 해가지고 이미 구성돼서 움직이고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일부 움직이고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몇 명 정도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가 이게 좀 사실 또 분산이 돼 있는데 청소년육성위원회라는 데에 청소년도 2인 이상 해서 포함해가지고 1년에 두 번은 정기적으로 반드시 참여해서 회의를 하도록 하고요, 안건을 가지고. 
왕보현 위원   아니, 청소년 인력풀에 구성된 인원이 몇 명이냐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 인력풀의 인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 지금 만나고 있는 게 열 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경찰서까지 포함해서.
왕보현 위원   정확하게 그 내용에 대한 부분을 갖고 있지 않은 것 같고요.
  그러니까 이게 한번 추슬러 보는 거지, 아까 말씀하신 대로 비행청소년에 관련된 부분에서 지금 경찰서에서도 그거 담당과가 따로 있어요, 담당부서가.
  그런데 그 친구들도 뭔가 이렇게, 그러니까 이거는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 때의 부분도 있지만 예방도 있고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한번 전체적으로 이렇게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점검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죠.
  그게 청소년전문 인력풀이라는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이 지금 사회복지를 하고 있는 각 사회복지관이나 이런 데서도 청소년과 관련된 부분에 전문가들이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산재되어 있는 모든 청소년과 관련된 부분을 컬래버하는 거예요, 컬래버.
  모아놓는 거죠.
  그래서 그들이 모아놓은 그 공간 속에서 우리가 용역을 좀 줘서 그들로 하여금 새로운 어떤 변화에 대한 부분을 갖출 필요가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청소년과 관련된 지금 하고 있는 우리 지금 용역 받아서 한 여러 단체나 이런 단체들이 지금 많이 있을 거 아닙니까? 
  여기 지금 받아, 용역 하고 있는 단체도 있을 거고. 
  그런데 그들로 하여금 뭔가 이렇게 전체를 모을 수 있는 어떤 그림도 될 수 있는 것이고, 물론 서로의 영역에 대한 부분으로 할 수 있는 게 있지만 이게 이익추구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는다고 하면 같이 컬래버 할 수 있는 부분이 된다면 많은 부분으로 해서 청소년들이 좀 체계적으로 관리운영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필요하거든요. 
  왜냐하면 그거를 잘 모르고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요.
  청소년들을 잘못 지도한, 자기의 알고 있는 기본적인 지식 가지고 지도한다고 해서 잘못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여러 가지가 전문가적 손길이 상당히 또 많이 필요하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가 이런 체제에 대한 부분도 필요하다, 그렇잖아요, 사실.
  그런데 일반 단순,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왕보현 위원   단순한 업무는 청소년상담 전문가가 아니고 그냥 단순한 업무만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아이들 와서 관리하고 부분에 대한 것을 뭐 자리배정 해 주고, 뭐 이런 것에 전문가가 필요한 거 아니지 않습니까, 그거는? 
  그건 그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의 어떤 부분이지만 전문가들의 계획이나 그것에 대한 것을 밀어주고 이끌어주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필요한 것이죠. 
  자문단을 활용하시든지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을 활용하시든지, 아까 말씀하신 민간위탁에 뭐 아까 말대로 위탁이 아니라 계약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계약에 대한 부분으로 우리가 추론을 한다면 이 재정가지고는 도저히 할 수 없으니까 다른 어디서 자금을 가지고 오든지 자기 나름대로 이중적 부분으로 할 수밖에 없는 그렇게 추워지는, 이게 추론을 해봐도, 서류상만 봐도 그렇게 할 수밖에 없겠구나 라는 것이 인식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들하고 마음을 열고 한번 얘기해볼 필요가 있는 거죠, 실질적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다 모아놓고 얘기 한번 하세요. 
  그래서 우리가 발전 가능할 수 있는 부분, 같이 이렇게 뭉칠 수 있으면 뭉치고 해서 최소한의 어떤 그런 부분으로 할 수 있는 부분. 
  한번 전체를 아울러서 같이 이야기하고 그 속에서 뭔가 청소년들을 위한 진짜 현실적인 그런 부분으로 하고, 우리가 사실은 본질에 관련된 부분을 제쳐두고 현상만 가지고 그냥 모든 부분을 판단하고 하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많이 나잖습니까?
  안 되면 우리가 본질은 찾아야 됩니다, 반드시.
  국장님,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해보세요.
○행정국장 임출빈   네, 행정국장입니다.
  왕보현 위원님께서 앞으로 우리가 중랑구의 청소년 관련 정책에 나아갈바, 지향점을 쭉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실 체육청소년과가 있어서, 그런데 두 개를 하다 보니 지금 사실 생활체육도 중랑이 상당히 지금 여러 가지로 할 일도 많고 하는데 또 청소년도 같이 있다 보니 좀 벅찬 측면도 있고 또 청소년업무가 우리가 지금 부서별로 좀 쪼개져 있어요.
  그래서 첫째로는 아까 말씀처럼 체계적, 종합적 어떤 말씀의 취지를 제가 이해한 바로는 컨트롤타워가 저희도 필요하다는 그런 뜻으로 이제 받아들이고요.
  그런 측면에서는 앞으로 청소년 관련부서가 좀 필요하고 저희도 지난번 조직개편 때도 한번 논의가 됐었습니다. 
  그걸 못 했습니다, 사실.
  이제 그런 것을 앞으로 지금 꼭 저희가 필요한 사항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이제 지역 여건을 봤을 때 이제 민간 청소년 공간과 공공 공간을 저희가 계속 만들고 있는데 주로 보면 면목동 지역이라든가 묵동, 주로 이런 지역들입니다. 
  사실상 이제 우리 중랑구에 어찌 보면 지역 특성을 잘 반영해서 우선은 이런 공간들이 부족하다 보니 여기에 이제 공간 조성에 급급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아까 쭉 말씀처럼 뭔가 정책적, 철학적 취지를 가지고 종합적으로 어떤 그런 것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고민은 앞으로 숙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떻든 저희가 앞으로 새로운 또 조직개편이라든가 뭐 이렇게 되면 반드시 그 부분은 저희가 반영해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왕보현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중랑구에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 어렸을 때 어떤 공간이나 그들이 같이 모여서 음악하고 또 그들이 함께 모여서 새로운 어떤 연구하고 컴퓨터를 통해서 여러 가지 어떤 그 부분으로 하고 메타버스나 그 외에 어떤 프로그램, 뭐 이런 것을 해서 지금 본인이 성장을 해서 전문분야에 ‘우리나라에 누구?’ 하면 ‘누구다.’라고 이름을 알 수 있는 그런 친구들도 많이 있어요.
  그것은 뭐냐면 지역환경에 대한 부분이나 그때 그 나름대로의 놀이나 그 시대의 청소년들이 가서 자기네끼리 모여서 진짜 과거에는 공간도 없이 자기 골방에서 자기 친구들끼리 모여가지고 그 공간 속에서 음악하고 공간 속에서 게임하고 그 공간 속에서 뭔가 한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의 형태에 대한 부분을 그것을 우리가 전체를 다 아까 초창기 때 말씀드렸지만 다 커버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상징적 부분으로 한다면 우리가 자꾸만 엮어서 좀 큰 범위 속에서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해 나가야 된다는 얘기죠.
  그래서 지금 받고 있는 것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좀 불합리적이고 문제가 있는 내용에 대한 부분을 다시 정리를 하고 우리 구에 만약에 그런 기관이 없다 그러면 아이들에게 최소한 타 구에 이러이러한 공간이 있으니까 거기 가서 뭔가 할 수 있는 어떤 부분이 된다면 알려주는 형태라든가, 그리고 우리가 갖고 있는 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청소년들에게 꼭 딩가동 그쪽은 20평도 안 되는 골목들 들어가가지고 모든 부분을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갖고 있는 외부에 대한 부분하고 같이 협업해가지고 그들을 끄집어내서 그 본체는 여기서 아까 얘기한 지금 3개 업체에 하고 있는 그 속에라도 같이 모이게 되면, 3개가 한 군데 모이게 되면 큰 또 협업이 되고 있지 않겠어요, 같이 모이지 않겠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가 이제 모입니다, 모여서 이제 수시로 얘기도 하고요.
왕보현 위원   그러니까 지금 1318상상발전소, 희망뉴스나래, 서울청소년자율문화공간, 뭐 이게 3개가 있지만 이 3개와 관련된 여러 가지 형태에 대한 부분을 이 공간 외에 우리가 갖고 있는 것에 대한 부분을 잘 이렇게 협업하게 되면 청소년들이 그 속에서 말 그대로 꿈을 키우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보면서 좀 열린 사고로, 과장님, 일을 할 때 일을 하면서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알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큰 그림을 한번 그릴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고맙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네,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지금 민간 청소년커뮤니티공간 재위탁 보고의 건을 올리셨는데요.
  혹시 기존에 있던 시설 세 곳을 재위탁하는 건이잖아요,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 표기가 죄송하지만 잘못돼가지고 ‘재계약’이 사실은 맞습니다.
최은주 위원   아, 그래요, 재계약?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최은주 위원   그러면 계약으로 수정하는 걸로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가 이제 평가를 해서 계약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 해서 하는 그런 관계거든요.
최은주 위원   아, 그러면 아직 계약단계는 아닌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아뇨, 이제 작년 11월 26일 날,
최은주 위원   하셨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심사를 해서 세 군데는 계약을 하기는 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래서 1318상상발전소라든가 희망유스나래, 그리고 청소년자율문화공간, 한 곳은 이제 묵2동에 있고 그다음에 두 곳이 면목3ㆍ8동과 면목본동에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최은주 위원   지금 과장님께서도 워낙 바쁘시고 항상 열정적으로 다니셔서 잘 운영되리라 믿는데요. 
  하시다가 보면 이제 유스나래 여기나 자율문화공간, 이런 곳에 이제 아이들이 배우러 오거나 어떤 취미활동을 여기서 하는 경우가 많을 거란 말이죠.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지금 짜여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되나요?
  지금 위드코로나라고 해서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지 좀 궁금하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사실 이제 저희가 작년도에 평가를 할 때 나름대로 본인들이 한 내용들을 보면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청소년운영위원회라고 그래서 거기에 이제 드나드는 아이들 중에 위원회를 또 만들어서 역할을 좀 하는 걸로, 그래서 회의도 하고. 
최은주 위원   그러면 각각 운영하는 운영위원회가 다른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각각 다릅니다. 
최은주 위원   아, 그래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최은주 위원   그러면 1318하고 지금 유스나래하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희망유스나래하고,
최은주 위원   청소년자율문화공간에 운영위가 몇 명 정도 되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제 운영위원회는 애들 숫자는 다 다르고요, 그냥 운영위원회가 뭐 몇 회 정도 열렸느냐, 이런 정도로 그냥 애들이 이제 나왔다 들어갔다도 하기 때문에 보통 한 7명∼15명 정도 선에서 구성이 되거든요.
최은주 위원   자료로 한번 좀 주시고요.
  그리고 프로그램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사실은 이렇게 위원님들이 보시면 잘 모르시잖아요.
  그러니까 내용을 좀 세부적으로 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자료는 없고 사실은 이것만 올리셨기에, 재계약을 하셨을 때는 어떤 뭐 새로운 프로그램이 생기거나 이런 부분이,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 평가를 했는데요,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정리를 해서 일단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주시고, 지금 제가 보니까 현수막에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 지금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엄마 아빠를 부탁해’라는 게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프로그램이 어떻게 보면 되게 아이들과 어머니, 아버지와 교류하는 그런 장인 거 같아서 참 좋은 프로그램인 거 같아요. 
  이런 거를 사실은 거기서도 하지만 이런 상상발전소라든가 희망유스나래, 또 자율문화공간에서 다문화가정이라든가 이렇게 신청 못 하시는 그런 학생과 학부모님 같이 해서 연결해서 프로그램을 좀 연계를 해서 여기서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좀 놓치지 않고 해 주시면 아이들과 엄마, 아빠의, 맨날 이제 아이들은 코로나 속에서 집에만 갇혀있고 밖으로 많이 못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기회에 한번 어머니와 아버지와 한번 손잡고 나와서 교류하는 시간도 될 거 같거든요. 
  그래서 이런 걸 좀 체크를 해서 좋은 프로그램은 같이 면목동과 묵동이라든가 신내동이라든가 이런 데서 각각 와서 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과장님,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시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일단은 방정환교육지원센터하고는 약간 차원은 다르고 공간적인 문제도 있긴 하지만,
최은주 위원   네, 공간적으로 협소하긴 하지만 그래도,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일단은 저희가 방정환지원센터에 하시는 분이 있으니 저희도 이제 딩가동 1, 2번지가 있고 여기도 이제 민간도 있으니까 허락이 되시면 좀 거기도 순회를 해서 작지만 그래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거 한번 부탁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건의를 한번 해 주시고요.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아이가 사실은 아버지의, 아니면 어머니의 발을 씻겨드리거나 이런 프로그램도 사실은 어느 단체에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도 참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밖으로 걸어 다니시면서 항상 일만 하시던 아버지의 발을 내가 한번 씻겨드리거나 아니면 어머니의 손을 씻겨드리거나 발을 씻겨드리면서 그런 교류의 장도 되는 거 같고, 늘상 바쁘게 이제 밖에서만 일하시다가 들어오시는, 지쳐있는 부모님을 보는 거하고 같이 함께 교류의 장을 만드는 것도 참 좋은 의미가 있는 거 같아서 이럴 때 좀 감성적으로 그리고 그런 쪽으로 다가가면서 아이들에게는 교육의 장을 좀 만들어 주시면 우리 체육청소년과 과장님과 팀장님, 그리고 주민 분들이 되게 의미 있는 시간들이 되지 있을까 싶거든요.
  그래서 좀 이런 위탁하실 때, 계약하실 때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제가 지난번에 가보니까 프로그램이 많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한계가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한계가 있고 사실은 임대료 부분이 부담이 돼서 프로그램을 많이 못 만드는 그런 차원이 있는 거 같아서 프로그램 좀 다채롭게 해서 많은 아이들이 그쪽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이곳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올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가 다행히 청소년팀이 이제 예정에 없었던 딩가동이라든지 이런 거 생기고 또 나중에 향후에는 아난딸로까지 이제 넘어오게 됐는데요. 
최은주 위원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직원이 딱 2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좀 눈물도 많이 보이고 그랬는데 다행히 이번에 1명을 좀 보강을 했어요.
  그래서 아까 왕보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네트워크 연계하는 것들도 한번 시도를 해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제대로. 
  그래서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지금 혹시 딩가동 2호점에는 장애인 아이들이라든가 이런 청소년들이 좀 이용하기 편한가요, 아니면 어떤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일단 거기는 장애인 편의시설이 돼 있어서 오시기만 하면 되는데 뭐 일단 그건 제한은 없습니다. 
  그래도 제가 한 번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앞에서 동료 위원이 질의한 부분, 좋은 말씀들 많이 해 주셨는데 지금 1318상상발전소가 설립이 2005년도에 설립이 됐네요,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김영숙 위원   그리고 이제 그 밑에 보면 희망유스나래도 2015년도 어쨌든 설립됐고 서울청소년자율문화공간도,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2009년입니다.
김영숙 위원   2009년도에 설립이 됐는데 지금까지 여기를 운영해 본 결과 재계약을 지금 하게 됐는데 그러면 지금까지 운영했을 때 지금 청소년커뮤니티공간에서 프로그램들이나 아니면 학생들이 이용하는 데 큰 불편은 없고 또한 이제 아이들이 여기 와서 주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무슨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일단은 설립연도는 각각이 뭐 2005년, 2015년, 2009년 이렇게 돼 있습니다만 저희가 이제 구청하고 연관이 되어진 것은 2019년 7월 9일 날 청소년자율문화공간 위탁운영 모집공고를 처음으로 했습니다.
  그때부터 이제 비롯돼가지고 이제 이 세 군데가 신청을 해서 계약을 맺게 됐던 곳이고요.
  그러고 난 뒤에 저희가 이제 운영하는 것들을 봤더니 처음에는 임대료 부분하고 인건비 부분에서 굉장히 애로사항을 겪고 있어서 그때 서울형혁신지구사업을 하면서 이제 지원을 해 주다가 저희 쪽으로 넘어왔습니다. 
  넘어왔는데, 이게 저희도 들여다보니까 인건비 부분에서 너무 열악하다보니까 업무, 그러니까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조금 힘이 빠지는 것 같아서 인건비 반영을 조금 했습니다. 
  조금 더 2,400만 원 정도를 올려서 해서 지금은 이제 좀 저희가 다독거리면서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요.
  거기서 나오는 프로그램들은 아까 이제 말씀하셨다시피 공간이 좀 협소하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제 동아리 활동을 한다거나 청운위(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그다음에 자체적으로 공모사업에 신청해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가 이런 정도의 수준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제가 이제 그 질의를 왜 했냐면 물론 지금 우리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커뮤니티공간이라든지 딩가동이라든지 이런 거 보면 가서 보면 장소가 작아요, 협소해요, 사실은요. 
  너무 작다보니까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와서 즐길 수 있고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너무 좁다보니까, 작다보니까 아이들도 많이 거기 동참도 못 할뿐더러 다양한 프로그램도 하기가 사실은 쉽지가 않아요. 
  그렇다보니까 쉽게 얘기해서 인건비하고 운영비하고 이런 데로 많이 소진이 돼요, 사실은.
  실제로 우리가 이런 거를 운영을 할 때는 그런 청소년들이나 아이들을 위해서 사실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런 것도 재계약하고 재위탁하고 이러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데 실제 가서 보면 그 아이들이 진짜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동참해서 거기서 운영을 하든지 참석을 해서 뭔가를 배우고 거기서 나름대로 배워가지고 뭘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런 장소가 좁고 프로그램도 다양하지가 않아서 제가 보기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얘기한 그냥 인건비 나가고 운영비 줘서 겨우겨우 그냥 운영하는, 예를 들어서 보여주기 식 무슨 프로그램 하는 것 같은 그런 모습이 보여서 참 안타까워요. 
  그런데 이제 우리 구 실정이라든지 여러 가지 여건이 넉넉지가 않으니까 마음 같아서는 좀 넉넉한 데, 넓은 장소에 이런 공간도 만들어 놔서 청소년들이 마음대로 와서 즐길 수 있고 할 수 있고 또 뭐 이렇게 주민참여예산을 받아서 운영을 좀 하고 이랬으면 좋은데 그런 여건이 안 돼서 조그맣게 운영을 하다보니까 그런 부분이 참 아이들한테 미안한 것이 많아요, 사실은.
  미안한 것이 많고, 그럼에도 있는 공간가지고 우리가 최대한으로 이걸 활용을 해야 되는데 보면 여기 지금 내용을, 재계약하면서 운영하는 내용을 보면 과장님, 운영하는 부분도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운영을 하면 별 의미가 없다고 보여요.
  물론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낫겠지만 여기 이제 위탁사무 내용을 이렇게 보면 과장님, 청소년상담 및 청소년 관련 자율문화프로그램 운영, 이거는 뭐 학교에서도 할 수 있고, 과장님 어떻게 보면. 
  뭐 상담은 담임선생님하고도 할 수도 있고 예를 들어서, 전문성을 뭘 좀 가지고 이런 거를 또 커뮤니티공간을 좀 이용을 해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전문성이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라든지 상담사라든지 이런 분이 사실은 계신지 그것도 의구심이 들고요.
  또 딱히 이런 공간에서 뭐를 눈에 띄게 ‘아, 이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하면 괜찮겠다.’, 이런 것이 안 보여요, 사실은요. 
  보면 그냥 임대료 내고 유지하고 인건비 나가고 그냥 그런 수준이에요, 보면. 
  그게 참 안타까워요, 그래서 제가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건데 이제 재계약을 하면 이 재계약한 업체하고 잘 이렇게 우리 집행부하고 얘기를 잘 해서 좀 더 ‘지금까지 운영을 해봤더니 이렇게 운영하는 거보다는 앞으로 이렇게 운영하는 게 낫겠다.’라는 방향제시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그동안에 뭐 길지는 않지만 짧게라도 운영을 해봤으니, 또 지금 방정환센터도 어쨌든 개원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거기도 운영을 하고 있고 딩가동도 운영을 하고 있고 나름대로 하면 이렇게 종합적으로 한번 프로그램을 들여다보시고 방향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현재 장학금제도라든지 뭐 지원하는 게 많잖아요, 나름대로. 
  그러면 뭐 결과를 학교에 지원하고 아니면 그런 장학금제도가 지원하는 것이 하루아침에, 몇 년 안에 그게 성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긴 장래를 보고 사실은 투자를 하는 거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러면 뭔가 그래도 이제쯤이면 그림이 좀 나와 줬어야 돼요. 
  나와 줘야 된다고 보입니다. 
  다른 몇 년 전보다는 사실 중랑구가 많이 바뀌었잖아요, 이런 부분도요. 
  많이 바뀌었으면 그래도 이제 지금쯤이면 이렇게 큰 그림으로 어떻게 좀 방향을 제시해서 뭐 아이들이 공부 잘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다른 쪽으로 또 많이 잘하는 아이들도 많거든요. 
  그런 것이라든지 아니면 진학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진솔하게 상담하는 이런 부서도 사실은, 그런 상담사도 사실 필요하거든요, 우리 중랑구 아이들을 보면. 
  그런 것을 좀 잘 이렇게 숙지하셔서 재계약한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런 여러 가지 이제 운영을 하다보니까 나름대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마스터플랜이 좀 나와야지 될 것 같아요, 과장님.
  그런 부분을 고민 좀 많이 해 주셔서 운영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일단 저도 딩가동 1번지가 지금 운영이 되고 있지만 그 공간이 하도 작으니까 다른 부서에서 쓸 만한 데가 없었건 거예요.
  그렇듯이 좀 큰 공간을 청소년공간으로 쓰려고 하면 어른들의 공간으로 먼저 선점이 되는 장면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이런 공간이라 할지라도 저희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이제 예산이 투입이 되면 효율적으로 쓰기도 해야 되는 부분도 있어서 이제 저희가 설 지나고 어느 정도 좀 플랜을 짜서 수시로 만나가지고 작년보다는 훨씬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한번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이제 좀 걱정되는 부분은 이분들이 사업을 하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사업비라든지 운영비라든지 이런 것이 기본적으로 있어야지만 운영을 할 수가 있거든요, 사실. 
  그런 부분도 여기 지금 사업비 올라온 거 보면 아까 동료 위원 왕보현 위원이 잠깐 질의를 했지만 이 부분도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 지원해가지고는 그분들이 운영할 수 있을까 참 의구심이 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가 이제,
김영숙 위원   힘들 거라고 보여요, 사실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작년에 한 4,800만 원 정도 증액을 해서 올렸는데 예산 마지막에 예결위에서 절반 정도 해서 2,400만 원만 구제가 돼서요.
  그런 부분은 좀 사업비에서 많이 누락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요.
김영숙 위원   그러니까 이게 무슨 사업을 하려면 제대로 하려고 하면 예산도 사실은 거기에 반영이 돼야지 제대로 운영이 되는 겁니다.
  우선 뭐 그거야 또 위원들이 어쨌든 예산심의 할 때 심사숙고해서 예산을 이제 하셨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어쨌든 이런 예산도 예산에 비해서 어쨌든 운영이 돼야 되는 거거든요, 사실은.
  그런 것 보면 어쨌든 제대로 좀 운영을 하려면 여러 가지 사업비라든지 운영비라든지 이런 것도 제대로 좀 운영이 되어야지만 거기에 좋은 사업, 좋은 운영이 나올 거라고 보입니다.
  그런 거를 보면 이 부분도 어쨌든 예산에 맞춰서 또 할 수밖에 없네요, 지금 현재 실제로 보면.
  그렇죠, 예산이 이것밖에 책정이 안 되어 있으면?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활동을 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후원도 많이 또 연계를 하고 여러 가지 공모사업들이 청소년 관련해서 여러 가지가 주어집니다, 각계각층에.
  그래서 그것도 같이 찾아가면서 좀 어떻게든지 올해는 한번 어떻게든 버텨나가 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요, 어쨌든 잘 좀 운영해 주시고 또 주민참여예산이라든지 이런 것 사업을 해서 또 같이 동기부여가 돼서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좀 써주시고요.
  한번 그 프로그램을 이제 같이 종합적으로 이렇게 한번 그림을 그려봐 주세요.
  그래서 방향을 어떻게 해야지 좀 더 나은 아이들을 이렇게 이런 공간에서 잘 공부할 수 있는 그런, 우리가 만들어 주는 것도 저희 역할 아니에요, 사실은요?
  잘 숙지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아이들 입장에서 한번 맞는 프로그램 찾아보겠습니다, 열심히 잘.
김영숙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본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민간 청소년 커뮤니티공간 재위탁 보고를 마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9분 회의중지)

(16시00분 계속개회)

○부위원장 김미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1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지방자치법」전부개정에 따른 서울특별시 중랑구 조례 일괄개정조례안(중랑구청장 제출) 
○부위원장 김미숙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 「지방자치법」전부개정에 따른 서울특별시 중랑구 조례 일괄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기획재정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재정국장 고형철   안녕하십니까? 
  기획재정국장 고형철입니다.
  중랑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애쓰시는 김미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안건으로 상정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서울특별시 중랑구 조례 일괄 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관련 조례안은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되어 2022년 01월 13일 자로 시행됨에 따라 우리 구 조례에 인용된 지방자치법의 조문을 개정되는 조문으로 일괄하여 변경하는 건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지방자치법을 인용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구민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외 28건의 조례에 대하여 일괄로 조문을 개정하는 것이며, 개정된 조례는 제1조부터 안 제29조까지입니다.
  상위법 개정에 따라 우리 구의 조례를 일괄로 개정함으로써 자치법규의 적법성뿐만 아니라 행정의 효율성 또한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본 안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지방자치법」전부개정에 따른 서울특별시 중랑구 조례 일괄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지방자치법」전부개정에 따른 서울특별시 중랑구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중랑구청장 제출)

(부록에 실음)


○부위원장 김미숙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지방자치법」전부개정에 따른 서울특별시 중랑구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본 안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본 안건은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3분 회의중지)

(16시23분 계속개회)

○부위원장 김미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1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4.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ㆍ시설관리공단ㆍ중랑문화재단 소관 

(16시23분)

○부위원장 김미숙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재경위원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2020년부터 유행한 코로나19로 각종 행사와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위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을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랑구민과 더불어 처음 그 신념을 잊지 않고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 할 것을 약속합니다.
  집행부 공무원께서도 직원들과 합심하여 업무상 미흡한 부분들은 없는지 한 번 더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구민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알면서도 시행하지 않는 소극 행정은 지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무조건 많은 것을 움켜쥐고 보여주려는 낭비성 전시행정보다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꼼꼼히 들여다보며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통해 예산이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요청드립니다.
  마지막으로 2022년도 업무계획을 통해 겨울철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속에서도 중랑구의 희망의 온기와 코로나19 극복이라는 열매가 올 한 해 알차게 맺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임인년 새해 중랑구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하며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 순서는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행정국, 기획재정국, 보건소, 시설관리공단, 중랑문화재단 순에 따라 진행하되 국 단위 주요업무에 대한 전체적인 보고는 해당 국장으로부터 듣고 세부적인 사항은 소관 부서장에게 듣도록 하겠으며 시설관리공단 및 중랑문화재단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집행부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심사부서를 제외한 다른 부서 공무원께서는 업무에 임하시다가 해당 부서 심사 시 참석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양해하시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감사담당관을 제외한 관계 공무원들은 업무에 임하시다가 해당국 심사 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감사담당관 소관 
  감사담당관께서는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평소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행정재경위원회 김미숙 부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 소속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승희 감사팀장입니다.
  권정민 조사인권팀장입니다.
  황광준 민원관리팀장입니다.
  그러면 배부해 드린 자료로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2년도) - 감사담당관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2년도 감사담당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감사담당관 전 직원은 위원님들의 말씀을 주의 깊게 경청하여 업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으며 구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왕보현 위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왕보현 위원입니다.
  우리 감사팀장님이 새로 또 부임해서, 구의회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시다가 또 업무에 가셔서 애쓰셔서 전관예우 차원에서 그냥 끝내야 되는데 꼭 이 말만은 해야 될 것 같아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제 일상감사를 하지 않습니까?
  일상감사의 규모가 관계없이 무조건 다 전체를 일상감사 하는 겁니까, 규모적 부분의 배분에 의해서 일상감사를 하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왕보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상감사 하는 대상 업무는 공사금액 2,000만 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용역은 1,000만 원 이상, 물품구매나 이런 것들은 500만 원 이상 되는 것들은 일상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사실은 2,000만 원 이상에 관한 공사나 또 몇 십억 되는 공사, 또 몇 억 되는 공사들이 중랑구에 상당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왕보현 위원   그런데 물론 우리가 수의계약을 한 일상감사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지금 외부적으로 발주를 했을 때 우리 자체의 설계나 우리 자체의 어떤 그 시방서나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이 제대로 제시하지를 못해서 금액이 상승되는 경우도 있고 부실공사가 초래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으로 해요.
  그러면 이것은 2,000만 원 넘는 수의계약서부터 나머지 모든 부분을 그러면 과연 이것을 검증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게 참 고민스러운 거거든요.
  그리고 그것을 일상감사 하는 친구들이 그 내용에 대한 부분에 전문가적 부분이나, 물론 우리가 기본적인 도표, 표를 가지고 그 금액에 대한 산정해 놓은 것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부분을 검토를 하겠지만 이게 우리들의 늘 고민이거든요.
  자, 우리 중랑구의회에서도 주민들이 사업하는 부분에 활성화를 위해서 자체 구에 있는 사업장을 이용을 해서 많은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얘기를 해서 지금 본 위원이 알기에 70% 이상을 관내 업체로 이렇게 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과정 속에 여러 가지 또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까, 또 문제가 발생했고.
  발생된 그 문제에 대한 부분을 지금 수습하고 있는 중인 줄 알고 있는데 감사담당관님께서 옆에서 그것 지켜보면서 어떤 대안을 찾았습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   저희들이 수의계약 관련해서, 일상감사 관련해서 이제 일상감사도 물론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직원들이 그 분야의 공사나 이런 부분에 전문지식이 좀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품셈책자라든가 공인기관에서 발행한 책자로 그런 품목별로 단가가 맞는지 그런 것 조사해서 이제 다 같이 한번 대조해보는 편이고요.
  그다음에 수의계약 관련해서는 이제 재무과에서 이제 제도개선 방향으로 여러 가지를 검토 중인 거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지난 1월 초부터 하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계속 케이스별로 자료를 따져보고 그래서 조만간 아마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아직은 뭐…….
왕보현 위원   물론 그동안에 우리가 공사한, 건축 쪽으로만 말씀드린다면 공사한 내역에 대한 부분 전체를 데이터화시켜서 그 데이터화를 접목시킬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같은 가상공간에 건축을 해서 거기에 대한 자료를 뽑고 그것을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나오는 시스템을 갖추기까지는 우리가 아직 안 되어 있어요.
  그런데 관에서는 돼도 그거를 아마 일반사회에서 다 통념되고 막 해서 맨 마지막에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도 해봐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객관성에 대한 부분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죠.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주민들이 생각하는 공사 규모의 금액하고 우리 관에서 생각하는 여러 가지 부분하고는 다른 것이 뭐냐면 그것을 가는 업자들이 제안서를 제출할 때 그 내용에 대한 부분을 너무 부풀려서 올린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 것을 검증하고 그런 것에 대한 부분을 자문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이 필요, 있긴 있어요, 없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감사위원회도 있고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으로 가지고 있는데 그 활용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그러니까 어떤 위기가 발생되고 변수가 발생되고 상황이 발생되면 이것을 긴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안 갖고 있다는 것이죠.
  없는 게 아니고, 제가 한 가지 예를 드릴게요.
  지난번에 본 위원이 본예산 올라가서 하는데 실질적으로 상위법에도 없고 우리 조례에도 없어요.
  법적 근거에 대한 걸 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부분이 전무한 상태라는 거죠.
  그러면 주민들의 편익사업을 하는데 법이 없기 때문에 예산을 못 세운다?
  그건 말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세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부분이 우리가 방침을 바꿔라, 감사담당관에서 얘기한 감사위원회라든가 어떤 그런 위원회에 관련된 부분을 소집해서 그 내용에 대한 부분을 검증해서 사업을 실시한다든가 이렇게 피해갈 수 있고 검증할 수 있는 부분이 다 갖추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그걸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부분으로 안 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것은 뭐냐면 경직돼 있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이.
  우리가 생각하기에 그렇지 않습니까?
  상위법도 없고 조례도 없고, 사업 안 합니까?
  사업해야 돼요.
  조례 가져와라, 없는 조례를 어떻게 갖고 와요.
  그런데 그것을 빠져나가기 위한, 그것을 빠져나간다는 표현보다도 그 사업을 하기 위한 제도가 있잖아요, 제도가.
  제도 있어요 없어요, 감사담당관님!
○감사담당관 위검복   지금 조례나 규칙에 없는 사업들을 할 때는 그 방침이나 계획들을 수립해서 하고 있는데,
왕보현 위원   방침도 저거 하지만 방침보다도 더 적극적인 법률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위원회, 감사위원회인가 무슨 위원회에서 그 사업에 대한 부분을 검증해서 할 수 있는 위원회가 있잖아요, 없어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감사자문위원회는 일단 감사 기능에 대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그것 포함되는지 그건 검토를 해봐야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것 그 포함된 다른 위원회가 뭐 있습니다.
  감사팀장님 없어요, 그쪽에?
  그런 위원회가 없어요?
  예를 들어서 법률이나 조례가 없는 사업을 했을 때 그 내용에 대한 부분을 검토해서 하는 위원회가 있잖아요, 없어요?
    (「감사자문위원회라고…….」하는 공무원 있음)
왕보현 위원   감사자문위원회?
○감사담당관 위검복   감사자문위원회가 그 기능이 있는지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저희들이 감사자문위원회는 감사를 하고 나서,
왕보현 위원   있어요.
  본 위원이 그 검토에 대한 부분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이게 무슨 얘기를 하고 싶냐면 이 얘기예요.
  어떠한 상황이 벌어졌어요.
  그 상황을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것은 너무 경직돼 있다는 걸 아까 말씀에서 그런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예산을 세우고 진행해 나갔을 때 그것과 관련된 분들에게 자문을 구해서 그 예산서를 뽑을 당시에, 예산서를 뽑을 때 우리가 검증된 내용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편하게 하니까 그런 거예요.
  이것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된다는 얘기죠.
  그런데 있어요, 시스템에 대한 부분도. 
  그런데 그것을 정확하게 디테일하게 자문받고 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부분을 하기는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거죠.
  왜 이러냐 하면 우리가 수의계약만 해도 일상감사 할 때 1년에 한 5,000건 합니까?
  5,000건 해요, 일상감사?
  안 돼요?
    (「900건 정도,」하는 공무원 있음)
왕보현 위원   900건 정도, 1년에?
  1년에 900건 정도?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왕보현 위원   그러면 상위 예를 들어서 그것 빼고 우리가 공개입찰을 하고 뭐 이런 것까지도 다 한다면 한,
○감사담당관 위검복   그 이하 일상감사 안 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런 것 다 따진다면 상당히 많은 건을 해야 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그것을 고민하고 들여다보고 검증하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을 사실 일반 기업에서는 메타버스나 디지털 트윈을 가지고 실시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내용을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이번에 2022년도를 원년으로 삼아서 우리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면 우리가 이제 건축할 때 감리하는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외부에다가 감리 용역을 준다든가 어떤 뭘 한다든가 물론 어떤 최소한의 검증하고 객관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만들어 놔야 될 것 아닙니까?
  그게 답답하더라고요, 사실은.
  그러니까 검증할 수 있는 일반 그것을 해당하는 부서에서도 그게 제일 딜레마예요.
  또 잘 몰라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러면 가까운 어떤 그런 분들한테 자문을 구해서 하긴 해도 그 자문하시는 분들이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거 얼마 들 거야!’라는 식으로 어떤 부분으로 하다 보니까 자기가 한 내용에 대한 디테일한 그런 설계도가 나올 수가 없고 그리고 나중에 보니까 ‘아, 이게 추가적으로 더해야 됩니다, 더해야 됩니다.’ 해서 추가 경비를 계속해서 발생해내는 이런 형태로 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조사특위를 하니 안 하니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그런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부분하고 시대가 변하는 그런 그것에 맞게 우리도 탈바꿈하면서 거기에 맞게 진행해 나가야 된다는 것이죠.
  우리가 최고 지금 골치 아파하고 최고 하는 세무상담이나 또 법률상담이나 이런 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 5, 6년만 지나면 AI가 다 할 거예요, 아마.
  다 입력시켜서, 다 해서. 
  그러면 우리 구, 우리도 어떻게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준비하고 해야, 감사담당관님!
  후배들한테 좋은 것 남겨서 해 주셔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감사나 일상감사하고 그럴 때 뭔가 이렇게 신규 하는 것보다도 그냥 시스템 속에서 아니면 어떤 전문가적 부분에 손길을 빌려서 진행해 나갈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으로 해야죠.
  아는 만큼 보인다고요, 다 본인이 전문가가 아닌데 뭐가 보이겠어요.
  그냥 그 내용의 부분에 대한 것을 몇 개 찾아서 그냥 맞춰보는 형식에 지나지 않을 수밖에 없죠.
  그래서 그동안 우리 감사담당관께서 공무원 생활을 오랫동안 하셨다가 퇴직하시고 국장으로 계셨다가 퇴직하셔서 또 감사담당관을 맡으셔서 상당히 어떤 중요한 일을 지금 하고 계시는데 한번 우리가 뭐 고민을 해서 어떠한 형태로든 바꿔봐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연초에 너무 무거운 얘기를 드렸나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아닙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발전적인 방향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자문 구하는 것도 지식인 전문가들 경험치나 이런 것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런 걸 염려하시는 건데 하여튼 저희들 나름대로 또 데이터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것들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찾아보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아니, 우리가 아까 말씀하신 그간의 모든 데이터의 빅데이터를 모아다가 분야별로 그동안 내보낸 것을 다 추슬러 놓으면서 그걸 컴퓨터 AI 작업을 하게 되면 그냥 튀어나오죠, 다 하고.
  그런데 쉽지 않아요.
  우리 지금 갖고 있는 공무원들의 어떤 부분 가지고는 결코 쉽지 않고 그것에 대한 비용에 대한 부분이 아마도 객관적인 검증에 대한 부분도 있고, 물론 국가 시스템은 임익모 위원이 조금 아까 다음에 얘기하겠습니다만 국가 시스템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우리 구 나름대로의 어떤 그런 부분은 갖춰지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연초에 여러분에게 좀 해서 2022년도에는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이고 안정적이고, 지금 가뜩이나 불안한 시국인데 불안한 시국에 주민들에게 신뢰를 줘서 주민들에게 안정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수고하셨습니다.
  임익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익모 위원   우리 존경하는 왕보현 위원님께서 또 질의하라고 자꾸 압박을 주시네요.
  담당관님 하여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 왕보현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하셨는데 우리 구청 내의 각 부서별로 예산을 책정할 때 일반적인 예산이 있고 공사나 또는 수의계약이나 여러 가지 일이 분류가 되잖아요.
  그것을 예산을 뽑을 때 각 과에서 본인들이 견적작업을 한 건 아니죠?
  과에서 하나요, 아니면 뭐 어디다 위탁을 해서 하나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임익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예산작업을 할 때는 각 부서에서 예산,
임익모 위원   올리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부서에서 작업을 해서 시장조사를 하든가 이렇게 해서 견적을 빼서 예산을 올리고 그것을 예산팀에서 같이 기획예산과에서 검토를 해서 그 후에 상정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임익모 위원   그런데 이제 각 과에서 예산을 본인들이 할 예산을 선정할 때, 예산을 잡을 때 뭐 어디를 기준으로 해서 조사를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우리가 정부에서 인증하는 물가정보지도 있고 또는 우리 행정지원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일대가 견적 프로그램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아마 각 과에서 이 프로그램을 다 이용을 안 할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그런데 이게 굉장히 양이 방대하고 분야가 아주 방대하기 때문에 공무원분들이 6개월, 1년씩 자꾸 이렇게 이동을 하고 과가 바뀌면서, 담당자가 바뀌면서 그런 부분이 쉽지 않을 거라고는 저도 생각을 합니다.
  하는데, 감사담당관이나 또는 재무과 쪽에서는 조금 더 이거를 안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어떻게든 시스템은 갖추고 있어야 되지 않겠냐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적정하게 공사비용이 책정이 됐는지 이게 적정한 비용으로 구매를 하는 건지는 보통 물가정보지 기준으로 하면 돼요, 정부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뭐 인터넷 뒤져서 제일 싼 것 사 온다, 이런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고.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정해지는 것은 국가에서 내주는 물가정보지 또는 인건비도 정부에서 지정하는 인건비가 따로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있습니다. 
임익모 위원   품셈에 의거해서, 예를 들어서 뭐 케이블 1m 끊는데 0.5㎜짜리 끊느냐, 10㎜짜리를 끊느냐에 따라서 단가가 달라지기 시작을 하니까.
  그렇게 해서 뽑는 게 가장 우리가 구설수에 오르지 않는 범위다, 다만 이제 이런 건 있죠, 공사 같은 경우는 눈에 안 보이는 부분을 공사해야 되기 때문에 변수가 굉장히 많이 일어나요.
  벽을 뚫었는데, 벽만 어떻게 바꾸려고 그랬었는데 벽 안에 뚫어보니까 배관이 망가져서 물이 새고 있다면 바꿔야죠, 당연히.
  이렇게 해서 설계변경에 들어가기 시작을 하는데 어떻게 됐든 간에 기본적인 산출 내역은 정부에서 요구하는 정부품셈에 의거해서 예산을 짜야 되지 않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런데 그거를 어디서 정확히 봐야 되냐, 감사담당관이나 재무과에서 정확하게 그거를 볼 줄 알아야 돼요, 풀 줄 알아야 돼요. 
  제가 알기로는 일일대가 거꾸로 주고 풀어라 그러면 아무도 풀 사람 별로 없어요.
  그런데 이제 그걸 잘 모르고 이렇게 감사나 또는 뭐 해버리면 난해한 경우가 나오죠, 난해한 경우가.
  그래서 저는 우리 왕보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에 데이터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니까 그것부터 좀 정리를 해서 어떻게 이거를 각 과에 또는 부서에 이것을 어떻게 접목을 시킬 것이냐, 그리고 일상감사 할 때에도 이것을 어떻게 가져와서 우리가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에 대입시켜서 이걸 어떻게 적정성이 있는 건지. 
  물론 100% 맞지는 않겠죠, 플러스마이너스 0.5%, 10% 정도는 허용오차를 주고 그 오차 안에 들어오는 것들은 정상적인 가격을 뽑았다, 정상적인 물건을 구매했다 라는 인증된 시스템을 좀 구비를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지 사실 공사나 자재구매 이런 거를 잘 모르시는 의원님들은 오해의 소지가 있긴 있어요, 모르니까. 
  본인이 인터넷 찾아서 뒤져 보니까 3,000원짜리가 관에서는 3만 원인데 이 3,000원짜리 사지 왜 3만 원짜리로 사냐, 이렇게 얘기를 따지거든요.
  그런데 그런 오해의 소지를 좀 없앨 수 있는 부분들이 기준점을 두고 좀 감사를 하셨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부서에서 예산편성 하는 것들은 이제 저희들이 최초 기초 1차부터 계속 각 부서에서 하고 있는데요.
  그 부서에서 최초에 작업을 할 때 기초작업이 좀 성실하게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때 당시에 이제 품셈책자나 지금 말씀하시는 정부에서 인증하는 물가정보지나 이런 것들을 보고 이제 기본적으로 거기서 세밀하게 검토해야 된다고 보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이제 감사부서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그런 부분까지 전 부서를 예산 초기 단계에서 하기는 진짜 어렵습니다, 어렵고.
  이런 것들을 물가정보지나 일일대가 정부에서 공인하는 물가정보지 같은 것들을 참고할 수 있도록 이제 교육을 하거나 홍보를 할 수 있는 방안이 좀 있어야 되겠고 그다음에 말씀하신 대로 지금까지 해 왔던 것들을 저희들이 지금이라도 데이터를 좀 이렇게 분야별로, 형태별로 공사면 공사, 물품, 이렇게 구매 이런 형태별로 데이터를 좀 관리해서 그런 부분이 어디에 효용될 수 있는가, 한번 그런 기초적인 것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그래도 이제 각 과나 기획예산과에서 예산을 잘못 세워버리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냐면 이제 반대로 맞추게 되어 있어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그렇죠.
임익모 위원   반대로, 예산은 딱 정해져 있고 나머지를 반대로 맞추는 거예요.
  반대로 맞추다 보면 우리가 기본적으로 경상이익이나 순수이익을 15%로 정부에서 견적을 낼 때는 15%를 기본으로 잡아요.
  이제 이것부터 줄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4대보험이 반영이 안 되어 있는 이 예산 같은 경우는 4대보험 예산 세우면 실질적으로 구매나 공사할 수 있는 금액이 확 줄어버려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생각을 해서 실질적으로 예산을 반영시키고 공사를 집행하고 구매를 하고, 구매할 때도 우리 다 하잖아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입찰 같은 경우는 뭐 그런 경우가 없는데 입찰 금액으로 공사 집행을 하고 구매를 하니까. 
  이 수의계약 같은 경우는 기본 3∼4%는 기본으로 깎여요.
  깎고 있잖아요, 지금 재무과에서 기본으로.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계약팀에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그런데 그것 빼야지, 그러니까 이게 잘못 예산을 세워버리면 반대로 일을 못 하게끔 돼 있는 경우도 발생을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이게 보니까요.
  왜 그러냐면 예산은 소모를 해야 되는데 예산을 맞추다 보니까 마이너스 나오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뺄 것은 빼기 시작하는 거죠.
  모르겠습니다, 제가 재무과에 정확하게 데이터를 요구한 적은 없는데 아마 첨부, 기본적으로 첨부돼야 될 보험료나 안전관리비나 이런 것 첨부 안 하는 것들 엄청 많을 거예요.
  그것 왜 그러냐면 그걸 맞추면 금액이 다 빠지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   말씀은 이제 그렇게 하다 보면 꼭 필요한 게 누락될 수 있다, 이런 말씀이시죠?
임익모 위원   그렇죠.
  네,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예산을 세울 때 그런 부분부터 계산을 해서 물가를 정확하게 금액을 파악이 되면 거기에 따른, 금액에 따른 나중에 4대 보험료가 나갈 것 아니에요, 산재보험료, 고용보험료 기타 등등.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인건비가 있으면 당연히,
임익모 위원   네, 당연히 그런 것 다 포함이 되니까.
  그것은 법률적으로 퍼센트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것은 본인이 내리고 줄이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에요.
  얼마 공사 이상은 얼마, 얼마 공사 이하는 얼마, 이렇게 다 정해져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아예 각 과에서 또는 감사담당관 쪽에서 한번 과별로 교육을 하든지 고지를 한번 하든지 해서 조금은 경각심을 일으키고 좀 진행을 하는 게 좀 어떻겠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그런 건 최초에 위반 시에 면밀히 검토하도록, 교육을 같이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네,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감사담당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뒤에 계신 팀장님, 담당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 이거 구정 신뢰도 증진을 위한 민원응대 관리체계 강화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민원을 많이 받으시고 많이 힘드신 부분에 있어서 이게 많이 해결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보니까 구청장에 바란다에서 구정 문의도 있고 제도 개선, 주민불편사항 처리라 해서 평가도 하고 포상도 해서 우수 직원이 3명 정도 포상을 받는 거로 계획은 잡혀 있으세요.
  작년에도 3명을 포상하셨나요, 작년에도? 
○감사담당관 위검복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도 우수직원 3명을 반기별로 해서 상반기에 3명, 하반기에 3명 해서 6명 포상했습니다.
최은주 위원   6명 하셨나요?
  되게 어려운 일을 하셔서 이런 부분을 포상하신 것에 대해 되게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런데 더더욱 잘하신 분도 많이들 계셨을 텐데 어렵게 또 뽑으셨을 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런 고충민원이 전화로도 오지만 여기 보니까 여러 이렇게 직접 방문해서 오시는 분들도, 고질성 민원 이런 것도 많이 처리하시는 것 같은데 가장 많이 들어오는 민원이 어떤 거로 나와 있나요, 혹시 그건 알고 계신가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저희들이 지금 구청에서 요즘 주택건축분야에서 소음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불편하다든가 주택건축 하는 데 불편사항이 민원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아, 리모델링하거나 이런 수리하는 부분에 있어서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하거나 주변 소음이라든가 비산먼지 이런 것들 때문에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이런 부분 하실 때 사실은 언론 상에서도 지금 나오고 있지만 건설하실 때 안전설치 있잖아요, 그런 것도 좀 잘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리고 어느 한전인가요, 어디서 사고가 있었잖아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최은주 위원   고압전류가 흘러서 잘못된 일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 좀 혹시라도 사고가 있지 않도록 그런 부분은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좀 세워서 하실 수 있도록 각 과에다가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혹시 뭐 장애인 부분에 있어서 이런 민원사항은 따로 있었나요?
  그런 부분도 좀 알고 계시면 말씀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   저희들이 장애인분야 민원 구분해서 파악하고 있지는 않고요. 
  토털민원에 포함돼 있는데 그 장애인분야는 별로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최은주 위원   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장애인 무료셔틀버스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셔틀버스요?
최은주 위원   장애인 무료셔틀버스가 지금 2대가 있어요.
  운행을 지금 하고 계신데 사실은 장애인분들이 그 시간대가 언제 오는지 이걸 잘 모르세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간을 좀 나오게 해 달라, 이런 부분을 말씀들 하셔요.
  언제 오는지 몰라서 거기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뭐 이렇게 시간도 놓치고 약속을 포기하고 그냥 다시 들어간 적도 있고 택시도 잘 안 잡힌다는 민원들이 많으신데 우리 부분을 좀 우리 감사담당관님께서 과에다 말씀하셔가지고 BIT든 어떤 그런 시간을 알릴 수 있는 그런 거를 좀,
○감사담당관 위검복   배차시간를 좀 홍보를 해야죠.
최은주 위원   네, 그런 거를 좀 고지할 수 있게 표지판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저는 사실 이렇게 지금 위드코로나지만 가장 힘든 부분이 민원사항을 받고 응대하시는 분들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우리 감사담당관님께서 시간이 되시면 항상 이런 민원실에 방문하셔서 어떻게 처리하고 어떤 민원이, 그분들의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이런 거를 좀 가셔서 체크하셔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감사합니다.
최은주 위원   올해에도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요.
  감사담당관님께서도 역할을 잘하셔서 2022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부위원장 김미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주요업무계획 표에, 1쪽에 보면 민원관리팀에 보면 ‘구청장에 바란다’가 있습니다. 
  저기 PPT를 한번 보여주세요, 과장님.
    (화면자료를 보며)
  저기를 보시면 ‘저는 중랑구에 초등학생을 키우고 있는 아이 엄마입니다. 처음 중랑구에 이사 왔을 때 아는 사람도 없고 삭막하기만 했던 모습들이 싫었는데 점차 여러 가지 정책과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보강되면서 지금은 누구보다도 중랑구 살기 좋다, 자랑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옹기테마공원 같은 경우 아이가 사회시간에 지역에 관련된 수업을 할 때 옹기테마공원을 배웠다고 합니다.’ 
  이제 그 밑에 보면 과장님, 스케줄을 그 밑에 보면 ‘2시간 수업에 1시간을 정리와 청소를 하는 건 처음입니다.’, 여기에 보면 홍보에 지금 뭐라고 되어 있냐면 2시간 수업을 한다고 홍보가 되어 있어서 아이 데리고 이제 거기에 수업을 하러 갔더니 1시간만 수업을 하고 1시간은 정리기간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 아이 엄마가 중랑구에 처음 와서 이런 데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이런 공부할 수 있고 너무 좋은 곳이라 방문해서 보니까 수업시간은 2시간으로 해 놓고 정작 수업은 1시간밖에 안 한다고 그렇게 이 엄마가 항의를 구청장에 바란다에 쓰여 있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도 어쨌든 이런 것도 잘 지적을 해 주셨고 만약에 홍보를 하게 되면 1시간을 한다든지 정확히 좀 이거를 해 줘야지 이 엄마도, 이 엄마 얘기가 그거예요.
  1시간만 수업한다 그러면 자기도 이해를 하겠다, 이거예요. 
  그런데 2시간 수업한다고 해 놓고 정작 가서 수업을 하니까 1시간하고 1시간은 “그러면 왜 2시간으로 수업을 해 놨습니까?”라고 얘기하니까 1시간은 정리한다고 선생님이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는 거예요. 
  그거는 맞지 않다, 정리하는 거는 한 10분이나 20분, 뭐 15분 이렇게 걸릴 텐데 왜 이거를 그러면 시간을 수업을 2시간이라고 얘기를 하냐, 그런 걸 구청장에 바란다에 지금 올렸어요. 
  이런 부분도 작지만 주민들이 불편한 사항이잖아요, 그렇죠?
  이거는 충분히 우리 직원 분들이 이거는 잘 운영을 하시면 될 텐데, 이렇게 글을 올렸다는 거는 주민들이 그만큼 우리 중랑구에 관심도 많고 또 아이 키우는 엄마이기 때문에 타 구에 없는 이런 옹기테마공원 여기 실습하는 것이 본인이 중랑구에 와서 많이 그거를 좋았었나봐요, 아마 이런 프로그램 하는 것이.
  그런데 이 부분도 잘 숙지하셔서 감사담당관님께서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걸 운영할 수 있도록, 꼭 잘못되고 지적하는 것보다는 이런 것도 소소한 거지만 잘 이렇게 관리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주민들과 약속인데,
김영숙 위원   그렇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그거는 지키도록 공유하겠습니다, 이거는. 
김영숙 위원   네, 사실은 우리 중랑구가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없습니다. 
  타 구에는 없잖아요, 옹기테마공원 같은 이런 거, 그렇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김영숙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잘 운영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건의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마지막으로 제가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 
  구정신뢰도 증진을 위한 민원응대 관리체계 강화에서 민원응대 친절도 점검에서 전화점검을 월 2∼5회 하신다고 돼 있네요, 그렇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그런데 그 방법에 있어서 미스터리 쇼퍼방식으로 점검을 하시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공공근로자로 활용한다고 하셨네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부위원장 김미숙   이게 효과가 있나요?
  이거는 전문성을 기해야 되지 않나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김미숙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 전문성, 미스터리 쇼퍼방식에 대해서 전문성을 말씀하시는데 저희들이 공공근로자가 이제 2월 달이면 오게 되는데요. 
  그때 이제 젊은 사람들로 해서 민원실 환경이라든가 직원들의 복장상태, 이렇게 민원이 오면 찾아서 맞이하는 응대태도, 이런 것들을 이제 보기 때문에 그렇게 뭐 전문,
○부위원장 김미숙   그러면 감사담당관님, 지금 미스터리 쇼퍼방식을 접목하시겠다고 한다는 거는 지금 민원여권과만 해당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전 부서,
○감사담당관 위검복   아닙니다, 그,
○부위원장 김미숙   민원응대에 대한 거는 다 해당이 되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민원 접점부서인 그, 
○부위원장 김미숙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 과마다 그 전문성이 있단 말이죠, 그렇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부위원장 김미숙   뭐 예를 들어서 주택관리 같은 경우는 민원이 주택관리에 필요한 민원이 들어갈 거고 민원여권과 같은 거는 말 그대로 우리가 뭐 주민등록을 뗀다든지 아니면 뭐 여권을 만든다든지 등등 여러 가지 민원여권과에서 이루어지는 그 민원이 있을 건데 공공근로자를 활용해서 지금 하신다고 하니까 미스터리 쇼퍼방식이라는 게 암행감사잖아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그렇죠, 모르게.
○부위원장 김미숙   그렇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모르게 하는 겁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그런데 공공근로자를 어떤 사람을 뽑아서 각 부서에 몇 명이나 뽑아서 넣는지 저는 이게 참 궁금하고요.
  이게 좀 과연 효과가 있을까,
○감사담당관 위검복   저희들이 공공근로자, 청년공공근로자들도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해서 또 이렇게 매뉴얼이 각 부서별로 세무민원실이면 세무민원실, 교통민원실이면 교통민원실, 무슨 민원실 하면 무슨 민원실, 이런 매뉴얼이 민원처리 하는 매뉴얼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사전에 숙지를 해가지고 좀 교육을 실시해,
○부위원장 김미숙   그러니까 불시에 지금 어쨌든 어느 순간에 가서 점검을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보고서를 작성해서 그걸 토대로 자료화시켜서 지금 하신다는 거 아니에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그래서 미스터리 쇼퍼방식이 사실은 되게 저는 전문성을 과마다 기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러면 지금 인원수도 꽤 많겠네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아닙니다,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
  2명 내지 3명이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2명 내지 3명이 전 과를 한단 말이에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그게 매일 하는 게 아니고요.
○부위원장 김미숙   아니, 그러니까 매일이 아니라도 어쨌든 어느 시점에, 어느 시간에, 
○감사담당관 위검복   전 과가 아니고요.
  민원 접점부서, 민원인들이, 민원대가 차려진 부서를 다니고 있습니다, 동사무소하고.
○부위원장 김미숙   네, 감사담당관님!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부위원장 김미숙   여기에 대한 자료를 좀 주십시오. 
  어떻게 이루어졌고 어떤 데이터를 갖고 하고 올해도 또 이렇게 하시려고 하는 건지 한번 한 3년 거 자료를 좀 전 위원님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네, 저는 이상이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홍보담당관 소관 
  이어서 홍보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교육 중인 홍보담당관을 대신하여 언론팀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팀장 정성영   홍보담당관 언론팀장 정성영입니다. 
  보고에 앞서 2022년 1월 1일자로 임용된 우진분 홍보담당관의 승진자 교육으로 언론팀장이 대신 업무보고를 하게 됨을 양해 말씀 드립니다. 
  평소 우리 구 지역발전을 위하여 항상 노고가 많으신 행정재경위원회 김미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홍보담당관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홍보담당관 전 직원은 올해도 구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고 참여구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홍보담당관 팀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복희 홍보팀장입니다. 
  정기택 영상미디어팀장입니다. 
  그러면 홍보담당관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배부해 드린 책자에 의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2년도) - 홍보담당관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2년도 홍보담당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에도 구정홍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수고하셨습니다. 
  홍보담당관 소관 2022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과장님이 이제 교육을 가시느라고 우리 언론팀장님이 대신 발언대에 계시는데 우리 중랑구의회가 구청하고 기관 대 기관입니다, 팀장님.
  그렇죠?
  그런데 아침마다, 퇴근할 때, 점심시간에 엘리베이터를 보면 단체장 홍보모니터입니다, 거기가.
  우리 구의회도 있는데 어떻게 제가 매번 회의 때마다 지적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지금 단체장 홍보만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 구의회 기관은 없는 거로 보입니다. 
  왜 그렇게 계속 홍보를 하시죠? 
  제가 매번 지난번 회의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그대로 그냥 운영이 되고 있어요.
  그러면 의회에서 질의하는 부분은 다 그렇게 묵과하시는 건지 그 부분에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언론팀장 정성영   언론팀장 정성영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숙 위원님께서 지난번 회기 때도, 예산편성 때도 말씀을 해 주시는 부분 충분히 홍보담당관에서 숙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관련해서 지금 청사를 운영하는 행정지원과와 협의를 통해서 지금 검토 중에 있다고 그렇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똑같은 얘기 계속 반복하는 얘기예요, 팀장님.
  그거는 제가 초선 때부터 들은 얘기예요, 이 얘기는, 팀장님.
  그런데 시정이 잘 안 돼요.
  그런데 또 본의 아니게 이번에는 어떻게 된 게 더한 거 같아요.
  그게 단체장 홍보모니터지 그 위에는 아예 존재도 없습니다. 
  저희가 1층에 민원여권과 딱 들어오면 양쪽에 의회하고 구청하고 같이 기둥에 쓰여 있습니다, 글이. 
  그런데 의회라는 존재는 아예 없어요, 구청에 들어오면. 
  이게 무슨 기관 대 기관이 사용하고 있는 건물입니까?
  왜, 거기에는 꼭 단체장만 있어서 홍보하는 모니터가 아닙니다. 
  지역에 지금 여러 가지 일들이 많잖아요, 우리 중랑구에.
  세계적으로 또 중랑, 서울을 전 세계가 전국이 다 알고 있는 코로나 때문에 많이들 지역주민들이 관심도 많고 불안해하고 그러는 상황인데 그런 것도 실시간으로 모니터 해서 방송도 했으면 하는데 그런 것도 안 하고 또한 우리 중랑구에 지금 예방접종이라든지 이렇게 하는 곳도 여러 군데 있습니다. 
  그런 것도 주민들이 오면 모니터에 홍보도 해 주시고 또, 지금은 이제 안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망우리에 있는 드라이브스루도 운영하고 있다는 것도 홍보도 해 주고, 모르는 분도 사실 많습니다. 
  젊은 층들은 인터넷이나 이런 데를 보고 찾아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사실 구청에 방문하는 사람도 있어요, 모르고. 
  그런 거를 모니터를 보면 그분들이 그런 장소도 찾아가서 접종할 수도 있고 이런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어쨌든 홍보할 게 많습니다, 사실은 중랑구에. 
  꼭 굳이 지금 현재 그렇게 홍보 안 하면 안 되는지. 
  예를 들어서 장미축제가 꼭 봄에만 행사를 한다고 보여집니까?
  아닙니다. 
  그것도 지금 삭막한 시기에 그런 것도 한번 힐링되게 틀어줄 수도 있고 용마폭포공원도 틀어줄 수도 있고 옹기테마공원도 틀어줄 수 있고 요.
  여러 가지 우리 중랑구에는 여러 군데를 홍보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의회에서 회기 중에 있었던 일, 상임위에서 회의하는 거 이런 것들을 갖다가 홍보를 안 합니까? 
  그게 무슨 단체장 홍보모니터입니까? 
  이제 이번에는 저희가 사실 1월 13일 날 지금 어쨌든 정식으로 의회가 기관이 독립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올해부터 어떻게 운영할지는 모르지만 저희는 이제 어쨌든 임기가 이번 6월 달에 끝나서 들어오게 될지 안 들어오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지켜보겠고요, 앞으로도 이번 주요업무계획 회기 끝나면 모니터 한번 시정하십시오. 
  그 예산은 중랑구를 위해서 골고루 사용하게끔 예산편성 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한쪽으로만 그렇게 편중되게 홍보를 합니까? 
  무슨 선거 홍보하는 겁니까, 뭐하는 겁니까, 그게? 
  말을 안 하려고 해도 너무해요, 진짜.
  그 의원들 17명 있습니다, 다 기관 대 기관입니다, 의원들.
  개인 아니에요.
  단체장만 기관 아닙니다. 
  제가 업무보고에 이런 얘기하는 건 조금 맞지는 않다고 보이는데 어쨌든 계속 제가 회기 때마다 질의하는데도 그냥 아무 시정이 안 되고 있어요.
○언론팀장 정성영   언론팀장이 좀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영숙 위원님께서 지난 회기부터 계속 말씀하신 사항을 새로 부임한 홍보담당관에도 우리 김영숙 위원님의 그런 우려되는 부분을 충분히 저희가 또 보고를 드렸었고 저희가 이제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뭐 엘리베이터 안에 나오는 이런 홍보물이나 IPTV에서 나오는 게 이제 저희도 시기적으로 홍보 어떤 콘텐츠를 구상해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단체장의 홍보만을 위한 거는 아니고요. 
  시기별로 뭐 언론상 인터뷰가 조금 있었던 시기는 조금 많이 나갈 수도 있고, 아니면 아까 우리 김영숙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어떤 축제나 행사나, 그다음에 우리 명소인 망우리역사문화공원이라든지 중랑천길이라든지 다양한 그런 쪽으로 홍보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양해의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지켜보겠습니다. 
  또 행정지원과하고 다 의논하셔서요, 어쨌든 바로 시정을 해서 우리 의원들도 모니터에 좀 나올 수 있게, 또 중랑구에 여러 가지 행사들 많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도 많고 각 동마다. 
  그런 행사들은 한 번도 모니터, 예전에는 그래도 더러 각 동에 무슨 예를 들어서 부녀회에서 떡국 판매를 한다든지 불우이웃돕기를 한다든지 이런 것도 사실 모니터 보여줬었어요.
  그런데 그런 거 전혀 안 보여요, 전혀.
  그런 거는 일부 잠깐 보여주고 맨 단체장만 거기 사진에 나옵니다, 지겨울 정도로.
  잘 숙지하셔서 어쨌든 운영을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왕보현 위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왕보현 위원입니다. 
  늘 중랑구 홍보를 위해서 애쓰시는 우리 팀장님들, 직원 여러분들 수고가 많습니다. 
  사실 중랑구미디어센터를 열고 여러 가지 어떤 주민들의 기대치가 상당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우리 중랑구에는 JBN이라는 인터넷방송국을 또 운영해서 자체적으로 방송 종합계획을 해가지고, PD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종합적으로 계획해서 영상물 자체를 만들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미디어센터는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서 자체적으로 본인들이 뭔가 이렇게 만들고 지금의 시대에 맞는 영상물이나 기타 여러 가지 어떤 그런 거를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인터넷방송국은 우리 스스로 어떤 제작을 해서 그 완성된 것을 보여주는 그런 부분이지 않습니까? 
  이런 지나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 미디어센터가 중랑구의 주민들하고 밀접한 관계에 대한 부분하고 미디어 생태계를 새롭게 만들 수 있는 그런 야심찬 부분에서 만들었는데 올해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어떻게 한번 설명을 해보시죠.
○언론팀장 정성영   언론팀장 정성영입니다. 
  존경하는 왕보현 위원님이 질의하신 미디어센터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미디어센터가 작년 28일 개원을 한 거는 여러 위원님들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고요.
  개원하기 전에 이제 시범운영을 해서 청소년 대상으로 유튜브 제작이라든지 뉴스 제작, 이런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기간을 일부 가졌었고 그다음에 지금 이제 1월 달에 일정인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이제 겨울방학에 학부모님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유튜브 교실을 지금 1월부터 이제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12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뉴스 제작 체험이라든지 그다음에 무료영화 상영이라든지 해갖고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부분, 그러니까 우리 미디어센터가 주민들의 교육을 통해서 지금 시대에 맞는, 미디어생태계에 맞는 그런 교육시설로 이렇게 진행을 하려고 그러는데 아무래도 초창기다보니까 조금 더 진행을 해보고 그다음에 거기서 나오는 문제점이나 아니면 또 여러 위원님들께서 조언해 주신 바를 반영을 해서, 적극 반영을 해서 그렇게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왕보현 위원입니다. 
  그러면 그 미디어센터의 주체가 전문적으로 미디어와 관련된 분들이 와서 그 부분을 지도하고 또 방향을 잡고 진행해 나가는 겁니까, 아니면 공무원들이 그냥 나가 있는 것입니까?
  인적 구성이 되게 중요하잖아요.
  그 미디어센터를 리드해 나갈 수 있는 이 부분을 뭐 외부용역을 준 거예요, 어떤 거예요?
○언론팀장 정성영   언론팀장 정성영입니다.
  왕보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미디어센터장은 저희 JBN 인터넷방송국에서 PD로 있던 분이 나가서 센터장을 하고 그다음에 이제 저희가 거기에 맞는 계약직 직원을, 업무분야별로 맞는 계약직 직원 4명을 채용을 해서 지금 이제 전문가들로 구성돼갖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왕보현 위원   네, 상당히 바람직한 거네요.
  그러면 이제 거기에서 작품이 있는 결과물이 나와야 될 텐데, 전문가가 기획하고 전문가가 그 부분의 상태를 PD들이 점검하고 거기서 전문가의 영상에 의해서 송출되고 또 시나리오나 그 외의 어떤 그런 부분도 전문가적 스타일로 해서 진행해 나갈 거 같은데, 예를 들자면 올해 개원 이후에 뭐 유튜브를 띄웠다든가 아니면 어떤 결과물 나온 게 있습니까? 
○언론팀장 정성영   언론팀장 정성영입니다.
  왕보현 위원님, 
왕보현 위원   그냥 처음만 얘기하세요, 처음만.
  자연스럽게 얘기해요.
○언론팀장 정성영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미디어센터에서 교육한 프로그램을 우리 중랑구 유튜브에 게재를 한 바가 있고요. 
  또 개관식도 일단은 유튜브에 올렸는데 뭐 일단은 구독자 반응이라든지 이런 것까지는 아직 정확히 파악은 못 했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제 처음 시작을 하는 거기 때문에 조금 더 고민을 하고 위원님들한테 조언을 구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될지는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지금 네 분하고 센터장이 전문직이라고 하더라도 거기서 이루어지는 교육프로그램에 따라서는 조금 더 전문가들을 영입해서 교육을 시킨다든지 이제 그런 계획은 저희가 지금 연초에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조언해 주시는 대로 하면 아마 걱정하시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미디어센터가 운영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됩니다. 
왕보현 위원   물론 미디어센터가 전체의 구민들을 그거에 대한 욕구를 다 맞출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해요.
  그다음에 우리 인터넷방송국도 마찬가지로 뭐 기자나 이런 부분이 생각, 참여하고 하는 것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내용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하고 중랑구에서도 미디어와 관련된 부분, 영화와 관련된 부분, 기타 시나리오나 또 감독이나 이런 관련된 부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분들을 전체 이렇게 모을 수 있는 어떤 부분은 만들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그 부분을 더 확대해서 우리 중랑구만에 있는 그 자산들을 백분 활용을 해서 그것을 통한 미디어화시켜서 많은 중랑구의 상징적 홍보나 또 중랑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하는 거거든요. 
  지난번에 언젠가 한번 유튜브 얘기했으니까 말씀드리지만 외부 유튜버들이 와서 우리 중랑구에서 촬영을 해가지고 한 것은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는 홍보팀에서 한, 문화재단이나 홍보팀에서 만든 유튜브보다도 훨씬 더 조회수나 외부의 홍보가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비교분석 하기는 좀 그렇지만 비교분석 하면 우리는 어마어마한 재정이 들어가는 거고요.
  거기는 유명세를 하고 있는 그 한 사람이 그냥 유튜브 카메라 가지고 와서 그냥 찍고 가서 유튜브에다 올리는 거예요.
  이런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한 것을 봤을 때 우리가 이제 판을 벌린다는 의미에 대한 부분도 좋지만 그 판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의 형태나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을 좀 자꾸 해서 효과적으로 그 내용을 검증하고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각별히 좀 노력하셔야 될 것 같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정기적으로 뭔가 이렇게 만들어 내고, 또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예를 들어 행사나 기타 다른 단체에서도 하고 있는 내용에 대한 부분을 많이 찍을 것 아닙니까, 이제요? 
  그 부분을 어떻게 하면 진짜 액티브하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달할 수 있을까, 그런 부분에 대한 것도 심도 있게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연초니까 하여튼 좋은 계획들 많이 세우셔가지고 중랑구가 이런 미디어를 통해서 새롭게 많이 있는 것에 대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조희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희종 위원   네, 조희종 위원입니다. 
  우리 홍보담당관님께서 교육 관계로 언론팀장이신 정성영 팀장님께서 업무보고를 해 주셨는데 아마 업무보고도 꼼꼼하게 잘하셨고 또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도 명쾌하게 답변을 하신 거 같아요. 
  우리 홍보팀에서 언론팀이라든지 홍보팀, 영상미디어팀, 또 이제 과장님 오시면 합의해서 잘 우리 홍보팀을 운영해 주시기 바라고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들은 또 참고하셔서 차후에 지적사항이 나오지 않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십시오. 
○언론팀장 정성영   감사합니다, 조희종 위원님.
조희종 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홍보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행정재경위원회 제2차 회의는 1월 20일 10시에 개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34분 산회)


중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