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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복지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중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0월 24일(화)

장    소  제2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 생활복지국ㆍ도시환경국ㆍ안전건설교통국ㆍ시설관리공단 소관(계속)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 생활복지국ㆍ도시환경국ㆍ안전건설교통국ㆍ시설관리공단 소관(계속)
  3.   0 교통행정과 소관
  4.   0 주차관리과 소관
  5.   0 도로과 소관
  6.   0 치수과 소관
  7.   0 시설관리공단 소관

(10시43분 개회)

○위원장 박열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4차 복지건설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 생활복지국ㆍ도시환경국ㆍ안전건설교통국ㆍ시설관리공단 소관(계속) 
○위원장 박열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0 교통행정과 소관 
  다음으로 교통행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은주 위원님. 
최은주 위원   안녕하십니까?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주민분들의 이동권을 위해서 항상 애쓰고 계신 교통행정과 과장님 이하 팀장님, 주무관님 늘 수고 많으시고요. 
  본 위원은 방치되는 차량하고 오토바이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현재 방치되어 있는 차량이 617대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자동차는 한 117대고 이륜차는 500대고요. 
  ’22년에 견인된 게 지금 자동차 같은 경우는 114대이고 이륜차는 492대 그 정도 됐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 사실은 저희 구의원님들도 지역에 다니시면 종종 많이 보실 텐데, 차량 번호판을 떼고 박차를 이렇게 해 놓는 경우 기간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 이런 의견들이 많이 있으시거든요, 주민분들의 민원도 많이 있으시고. 
  저희 같은 경우는 면목본동과 2동에 그런 차량이 있어서 우리 과장님하고 팀장님께 말씀드렸었는데요. 
  그 처리결과가 요즘에 어떻게 됐는지, 혹시 현황 잠깐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교통행정과장 조선래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건 위원님이 민원 내신 내용을 말씀하신 건가요?
  아니면 처리, 전체적인 결과를, 
최은주 위원   제가 말씀드린 거요. 
  면목본동 놀이터 주변하고 그다음에 면목2동 한신아파트 옆 화물차 번호판이 없는 차량이 오랫동안 정차되어 있어요. 
  그 부분은 어떻게 지금 처리가 되고 있는지 말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교통행정과장이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제적으로 무단방치 차량은 그렇습니다.
  주민이 신고 접수하면 저희가 당일에 바로 현장을 방문해서 자진 납부안내 처리를 하고, 부착하고 그다음에 한 20일 정도 기다려서 저희가 견인이나 강제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아마 저희 담당 직원이 현장에 가서 그 안내문을 부착하고, 지금 하는 기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러면 지금 한 20일이 아직 안 된 건가요, 부착하고 나서?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그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래서 우리 팀장님과 주무관님들께서 늘 애쓰고 계시겠지만 이게 혹시라도 차 문이 열려있거나 이러면 사실은 제2의 사고가 또 발생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주민분들의 민원이 많아서 차가 이쪽에 서 있다가 또 앞쪽으로 댔다가 이래서 도대체 누가 옮겨놓을까, 운전하는 사람은 있는 것 같은데 번호판이 없어서 찾지 못하는 경우가 주로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 사실은 학교 주변이라든가 놀이터 옆에 있으면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범죄에 좀 노출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좀 신경을 써서 방치되어 있는 차량은 좀 빨리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알겠습니다. 
  최대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방치되어 있는 차량은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지금 현재 잠깐 우리 과장님하고 팀장님이 면목2동 중랑초등학교 쪽에 다녀오셨다고 제가 들었어요, 어제요. 
  저희는 행감이어서 못 나갔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지금 되고 있나요? 
  인도가 갑자기, 저희 절차가 좀 잘못된 것 같아요. 
  구의원들이 모르는 부분이 갑자기 얘기가 되고 있어서, 인도 부분이 어떻게 되고 있는 거죠, 그쪽이 갑자기?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교통행정과장이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거기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입니다. 
  이전부터 어린이보호구역이었고요. 
  지금 중목초, 중랑초 300m 구간인데요. 
  어린이 보호가 가장 우선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우리 구에서 가장 늦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있는 상인분들이라든가, 불편 때문에 못 했던 사항인데요. 
  그 사항은 시에서도 이제는 해야 된다, 그렇게 예산이 내려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인도를 확보하고 그다음에 공사를 시행하기 위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주민분들한테 충분한 설명을 드렸고요, 그걸 할 수밖에 없는 사정을 말씀드렸습니다. 
  해야 되는 내용입니다. 
최은주 위원   설명을 그러면 1차 하신 거예요, 아니면 몇 차례로 하신 거예요?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일단 1차 드렸고 수요일에 가서 또 설명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런데 조금 과장님, 팀장님, 주무관님께 좀 그런 부분은 지역 구의원들한테는 좀 보고를 해 주셔야 되는데 그런 부분도 시의원, 구의원이 아무 내용을 모른다는 거는 좀 그렇잖아요. 
  저희가 지역에 많이 다니고 있는데 지역주민한테 말씀을 들었어요. 
  그랬을 때 과연 주민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이런 부분은 우리 공무원분들께서 지역 구의원, 담당 구의원한테는 꼭 말씀을 하셔서 주민분들과 같이 의견을 수렴하거나 이런 부분이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생각하시죠, 과장님?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공사 같은 게 있으면 의원님들한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지금 조금 문제는 뭐냐면 아이들의 안전이 중요하거든요. 
  민식이법을 만들고 법이 만들어짐으로써, 특히나 학교 주변은 어린이보호구역과 노약자보호구역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안전을 좀 케어해야 될 부분이 있기는 한데 그 주변 상권에 또 그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코로나 이후에 더 어려운 고금리, 고환율 때문에 상권에 문제가 지금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는지, 그런 부분도 같이 좀 점검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같이 논의하고 계신가요?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그렇습니다. 
  지금 어린이보호구역이기 때문에 어린이 보호나 노약자가 제일 우선입니다. 
  일단 우선이고 그 주변에 있는 상인들에 대해서 최대한 피해가 없도록 하는 방향으로 저희가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설명도 드리고 있고요. 
최은주 위원   네, 그래서 이번에 1차 지금 설명회를 하셨다고 하니까 저희 구의원들도 함께, 시의원 함께 같이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같이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주시고, 그리고 2차에서 만약에 논의가 제대로 안 됐다 그러면 3차까지 하셔서 그다음에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런데 계속 갑자기 그런 말씀도 없이 갑자기 선을 긋거나 이러면 다들 놀라시거든요, 그 상인분들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저희들한테 좀 설명을 해 주시고, 여기 의원님들 다 계시잖아요. 
  저희가 그냥 있는 게 아니니까 그런 부분 좀 세부적으로, 과장님 여기 부임하셔서 일 잘하신다는 얘기 많이 들었거든요. 
  앞으로도 점검을 좀 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뭐냐면 지금 어디죠?
  2212 버스가 하나 생겼습니다, 아시죠?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최은주 위원   추가로 버스가 생겼는데 그 노선이 생김으로써 지금 상봉2동 파출소 앞 정류장이 지금 이전이 되잖아요?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그렇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렇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횡단보도가 버스와 중첩돼서, 이렇게 가로막고 있다고 그래서 지금 이전을 하고 있는데 그 옆에 에어컨이라든가 그런 리모델링 회사, 뭐죠?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인테리어 업체가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가게 업체들이 있다 보니까 거기에서 적치물이 지금 계속 나오고 있어서 주민분들이 어디에서 버스를 타야 되는지 좀 그런 부분이 좀 희미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조금 더, 버스가 설 수 있는 곳에는 차를 정차시키지 못하게, 다른 용달차라든가 적치물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셔야 주민분들이라든가 다른 분들이 버스 탑승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그런 부분 점검을 좀 해 주시면 좋겠는데 그렇게 하고 계신가요?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그런 내용은 저희가 파악을 해서요, 실은 주차는 주차관리과입니다. 
  저희가 주차관리과에 충분히, 해당부서에 얘기도 하고 그다음에 노상 적치물은 도시경관과이기 때문에 해당부서하고 서로 소통을 해 가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해서 조금 주민분들이 편리하게, 그리고 또 안전 위험이 없도록 탑승할 수 있도록 좀 신경 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열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윤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윤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서류를 보니까 본 위원이 건의하고 지적한 사항이 상당히 좀 많은 것 같은데 일단 109페이지하고 110페이지에 개인형 이동장치하고 따릉이 자전거 주차 문제. 
  도시가 형성이 되다 보니까 날로 탈 수 있는 이런 소재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같이 도로가 넓어지면 좋은데 한정돼 있는 도로에 이런 따릉이나 아니면 킥보드 같은 이동장치들이 생기면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무분별하게 방치가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특정한 지역에 쏠림현상이 굉장히 도드라지게 나타나는 부분, 특히 지하철 역사나 이런 부분 쪽이요. 
  물론 시대적인 흐름이라고 해서 우리가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한, 그래서 제2의, 제3의 보행에 장애를 느끼고 있는 이런 부분에서, 어쨌든 그 정책은 개발이 돼서, 그다음에 본 위원이 강동구의 사례를 들어서 주차구획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차구획선을 제시를 했었는데 여기 답을 보니까 도로 유효 폭 2m 이상 돼야 어떤 장치를 할 수 있는, 설치 가능하다고 했었는데 아시겠지만 우리 중랑구가 도시계획 이전에 보면 도로가, 인도가 굉장히 지금 열악한 상태거든요. 
  대표적인 게 우리 구청에서 나가서 보면 거기도 도로 폭 자체가 2m가 전혀 안 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서 중간에 개인형 이동장치 하나 덜렁 세워져 있으면, 그거 피해서 가야 되면 실제로 아기들을 태우고 가는 유모차나 이런 부분이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이거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야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좀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래도 항구적으로 이거는 해결을 하고 가야 되는 문제라고 봅니다.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으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교통행정과장 조선래입니다. 
  이윤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 시대를 저희 행정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자전거부터 시작해서 개인형 이동장치들이 많이 있어서 보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개인형 이동장치를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주차, 설치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는데 지금 그런 장소가 나오지 못한 게 저희도 실은 안타깝습니다. 
  따릉이 같은 경우라든가 자동차 대여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가 그것도 설치해 달라고 하는 데가 있어서 설치를 하려고 그러면 또 반대 민원이 많습니다, 의외로. 
  그래서 저희가 지금 현장과 그 민원인을 설득해 가면서 거기에 맞게 저희가 진행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자전거와 PM(Personal Mobility)을 같이 동시에 주차할 수 있도록 지금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장기적으로. 
  그런데 이 문제도 일단 장소가 확보가 돼야 되기 때문에 어쨌든 좀 어려움이 있음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윤재 위원   이윤재 위원입니다. 
  그 부분이 참 많은 부분에 들어와 줘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하고요. 
  과장님, 본 위원이 생각하는 부분은 우리가 시설을 만들어 줘서 활용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계몽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있는 따릉이 거치대에 제대로 거치만 해 줘도 공간확보가 이루어질 텐데 그거 잠깐 들어서 거기다 올려놓는 것을 안 해요. 
  그냥 방치하고 갑니다. 
  그러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시민들은 자기가 일부러 노동력을 들여서 정리하는 모습을 왕왕 봅니다. 
  보는데, PM(Personal Mobility)이나 아니면 따릉이 이런 부분, 그러니까 내가 편리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도덕적인 가치를 세워서 내가 타고 간 건 내가 정리한다는 이런 기본 개념들을 정립할 수 있게끔 계속 홍보를 해 나가야 되는 홍보도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교통행정과에서 주관부서니 이런 부분에 대한 거는 대주민 홍보를 좀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장님.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교통행정과장 조선래입니다. 
  실은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시민의식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라나는 세대도 중요하고 그래서 이번에 동부교육청 교통심의회에 갔을 때도 거기 학생들한테 그런 내용을 좀 교육을 시켜서 이렇게 커가면서 주차라든가 자전거, PM(Personal Mobility) 같은 내용을 잘할 수 있도록 좀 교육을 시켜달라, 그렇게 충분히 말씀도 드렸고요. 
  저희가 얘기한 대로 그런 방향도 한번 홍보를 해서 주민들한테도 좀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네, 적극적으로 좀 홍보를 하셔서 그 있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좀 행정을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감사합니다. 
이윤재 위원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112쪽에 보면 봉화산로27길 통학로 문제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지적을 했었는데 도로 구조상, 그다음에 학교 통학로 위치상 참 어려운 여건에 있는 것은 분명히 맞습니다.
  맞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서 어떤 사고가 발생이 되고 나면 항상 사후약방문처럼 우리가 사후 대책을 마련하고 그다음에 심각성을 느끼는 부분인데 이 통학로가 이곳뿐만 아니고, 다음 질문으로 들어가겠지만 원묵초등학교 역시도 통학로가 지금 문제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감히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의 상식으로는 해결점을 찾기가 어려운데 우리 교통행정과에서 우리 중랑구에 있는 통학로 전체를 갖다 한번 연구할 수 있는, 용역을 한번 주실 의향은 없으신지. 
  그래서 그 학교마다 통학로 부분이 문제가 되는 이 부분을, 우리 자라나는 세대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아무리 많은 돈을 써도 아깝지 않은 부분이라고 그러면 저는 용역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 용역에 따라서 아동 통학로, 우리 학생들 통학로를 정확하게 확보를 해 줘야 된다고 지금 보는데, 물론 어려운 얘기라는 거는 압니다. 
  하지만 이상적인 얘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틀림없이 이 부분은 향후에 우리가 잡아가야 될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한 견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교통행정과장 조선래입니다. 
  이윤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통학로 문제는 1년에 한 번씩 저희가 전체 어린이 학교라든가 이런 주변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적되고 잘못됐다는 거는 저희가 시정하고 있거든요. 
  아까 최은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문제가 실은 해야 되는데 못 하는 곳, 그런 곳은 우리 중랑구에서 제일 마지막 케이스인데요. 
  실은 주변 주민들하고 또 마찰이 있습니다. 
  저희가 어린이 안전을 위해서는 정확히 펜스까지 설치하면서 최대한 안전을 하고 싶은데 실은 그 주변에 있는 상권이라든가 이런 분들을 위해서는 또 그게 상충되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에서 안전을 확보하면서 주민과 화합하는 사업 방향으로 해서, 그런 식으로 모색을 해 나가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점검을 계속해서 보완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윤재 위원   네, 어쨌든 봉화산로27길에 가서 통학시간에 보면 출근하는 차량과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과 혼재가 돼서 도로인지, 아니면 인도인지 구분이 안 돼요. 
  이러다 ‘어!’ 하는 사태가 나오지 않을까 참 우려스러운 부분이거든요. 
  물론 원묵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그나마 좁지만 인도가, 보행로가 설치돼 있어서 상관없지만, 봉화산로27길 같은 경우는 이런 통학로가 지금 중화고등학교 쪽 통로뿐만 아니고 살펴보면 우리 중랑구 관내에 많이 있을 거라고 판단돼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선결할 수 있는 부분은 우리 지혜로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이런 부분은 용역을 한번 의뢰해서 중장기적으로 대책을 세워나가는 것이 합당하다, 본 위원은 그렇게 판단합니다. 
○위원장 박열완   같은 얘기가 계속 나왔습니다. 
  정리를 하시죠.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교통행정과장 조선래입니다. 
  그거는 2019년도에 저희가 용역을 한 적은 있고요, 그래서 극동아파트 반대편 주변 우회도로가 많이 불편한 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 내용에 의해서 저희가 처리내용의 결과를 보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처리하는 와중에도, 
이윤재 위원   2019년도에 용역,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용역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윤재 위원   그 자료를 저희한테 제공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그다음에 중랑중학교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40면의 자전거 거치대를 여기 결과를 보면 철거를 한다고 하셨는데, 철거해서 중화리공원 쪽으로 유도를 하신다고 그러셨는데, 어떻게 철거가 됐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이거 지금 철거를 할 예정이고요. 
  철거를 해서 중화리공원으로 하려고 했는데, 중화리공원 쪽에 또 그거를 하면 미관이 안 좋다는 그런 민원들이 또 되게 많이 왔습니다. 
  여기 설치하면 안 된다, 실은 저희가 어려운 게 그거입니다. 
  이쪽을 없애면 이쪽에서는, 
이윤재 위원   풍선효과죠.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불편하니까 안 된다고 또 민원이 대거 들어옵니다. 
  그러면 그걸 다른 방향으로 저희가 검토해야 되기 때문에 계속 찾고 있습니다.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상충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요. 
이윤재 위원   거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학교에서 안전상의 문제라고 해서 거부를 한다면 학교 내에 설치해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그런데 학교에서는 그걸 반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학교 내에 해 놓으면 학교 업무시간에만 해야 되는데 외부인들이 들어오고 또 이렇게 하는데, 보안이라든가 이런 쪽이 안 좋다고 비협조적이기 때문에 지금 그걸 학교에서는 반대를 해서 설치 못 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위원   학교가 물론 보호를 해야 되겠지만 지금 치외법권 지역은 아니잖아요, 주민들의 민원이 너무 빗발치는 곳인데.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그런데 저희 기관이 다르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 협조를 얻어야 되는데, 계속 한번 다시 얘기는 해 보겠습니다. 
  그러나 학교 입장이 완고하기 때문에 지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윤재 위원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런데 민원은 계속 들어오고 있는 부분인데 해결은 해야죠?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다시 협의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설치장소를 찾아보겠습니다, 저희가 계속해서요. 
  실은 그게 저희 현재 한계입니다. 
  아시다시피 저희가 돈이 많아서 자전거 보관대 이런 데를 좀 사서 이렇게 설치하면 좋은데 우리 중랑구 여건상 주차장 확보하듯이 자전거 보관대도 사서 할 수 있는 여건이 아직 없기 때문에, 최대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위원   거기 기존에 설치되고 있는 자전거 거치대 주차장 말입니다, 직각이에요. 
  직각이다 보니까 그 도로를 차지하는 폭이 길어지고, 정 안 되면 약간 사선으로 주게 되면 자전거의 길이가 옆으로 서기 때문에 폭을 좀 확장할 수 있는 부분이 이루어지는 부분인데, 어쨌든 어떤 방법으로도 주민들의 민원이 들어오는 이 부분을 좀 잠재우고 달래려면 그렇게 움직이는 모습이라도 좀 보여줘야 될 것 같아요.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알겠습니다. 
  사선으로 설치하는 것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굉장히 과에서 올라오는 자료를 보고 희망적으로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는데, 원묵초등학교의 보행로가 좁아서……. 
  학교가 집중돼 있는 곳이에요, 태릉고등학교 있고 원묵중학교 있고 원묵초등학교가 있다 보니까. 
  불과 인도가 1.5m도 안 돼요. 
  안 되다 보니까 학부모들은 어떤 민원을 주냐면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가다 보면 덩치 큰 형들한테 밀려서 초등학생들은 옆으로 밀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우산이라도 안 쓰고 갈 수 있게끔 이렇게 렉산으로 비 가림을 해 주든지, 아니면 인도를 넓혀달라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여기 결과적으로 보면 띠녹지를 제거하고 인도를 넓힌다는 이런 계획이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과장님?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맞습니다. 
  위원님이 얘기하신 대로 해서 그 띠녹지를 제거하고 인도를 만들어서 통행불편이 없도록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이미 확정됐습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윤재 위원   이게 주민참여예산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 됩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선정됐습니다. 
이윤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 부분은 좀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이어서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과장님.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아닙니다, 여러 가지 주민을 위해서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윤재 위원   네, 수고하셨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네, 이은경 위원님. 
이은경 위원   네, 이은경 위원입니다. 
  과장님, 팀장님, 주무관님 수고 많으시고요. 
  본 위원은 질의했던 것 중심으로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방치자전거 수리 처리방법 다양화에 대해서 좀 건의를 드렸었는데요. 
  전년도에는 478대가 고철로 매각되고 재활용된 게 10%뿐이 안 돼요. 
  그래서 그 당시 작년에도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랑 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 여기에서 수리를 해서 고철로 매각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향후계획을 보면 똑같이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와 기증방법을 모색하겠다고 하셨어요. 
  좀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하실 수는 없는지 궁금해서 질의드립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교통행정과장 조선래입니다. 
  이은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 방법을 지금 위원님이 질의하시는 대로 자전거를 재생해서 복지센터에 기증하는 방법을 하기 위해서 신내 우디안아파트하고 얘기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지금 10월 정도 안내문을 부착하고, 그다음에 한 달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한 달 후에 다시 공고, 자전거 수거를 하고 그다음에 저희한테 넘겨서 몇 대 정도 되는지 파악을 하고요, 그 방법을 강구해서 우리 자활센터하고 해서 기증방법이나 조례 개정해서 기증하는 방법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내년 정도에는 조례 개정해서 그걸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은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재생자전거를 라이트브라더스인가, 거기 홈페이지를 통해서 판매를 하시잖아요. 
  1대에 7만 원인가, 그 정도로 알고 있는데 금액보다는 지금 재활용에 더 포커스를 두셔서 자원이 재활용돼서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은경 위원   네, 그리고 개인형 이동장치 지금 전용 거치대 추가 좀 해 달라고 본 위원이 요청드렸었는데, 지금 중랑역에 추가한 거는 본 위원이 지나가다 봤습니다. 
  그런데 이쪽은 지금 아직 사용료에 대해서 부과는 안 하고 있는 거죠?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그렇습니다. 
  시에서 지금 사용료 부과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고요. 
  그 결과를 저희가 따르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은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더 많은 곳을 지금 찾아보고 있는 건가요, 그 거치대를?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그렇습니다. 
  거치대를 따릉이도 그렇고 자전거 거치대, 그리고 PM(Personal Mobility) 그렇고 저희는 계속해서 찾고 있는데 쉽게, 아까 얘기하듯이 우리 구 여건상 쉬운 편은 아닙니다. 
  또 민원도 많습니다.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이은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래도 지속적으로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알겠습니다. 
이은경 위원   그리고 과속방지턱은 지금 위치에 대해서 간격을 검토하셨다고 하셨는데 올해 또 추가될 곳이 있나요, 추가 설치될 곳이?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저희가 추가 설치될 곳을 이렇게 지금 알고 있는 데는 없고요. 
  가끔 현장 상황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이라든가 이런 내용이 오면 저희가 현장을 가서 검토를 합니다. 
  검토를 해서 설치금지 위치라든가 그다음에 기준을 준수해서 설치할 곳은 저희가 설치를 하고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은경 위원   미리 구청에서 선제적으로 가서 조사를 하는 게 아니라 민원이 오면 그때 설치 여부에 대해서 결정하신다는 건가요?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지금 현재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선제적으로 했으면 좋은데 아직 그런 여건이 될 수 없어서 그렇게 못 하고 있습니다. 
이은경 위원   그래도 좀 사고의 위험이 있거나 이런 곳은 좀 검토를 먼저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그런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은경 위원   네, 그렇게 확인해 주시고요.
  그리고 바닥형 보행신호등에서 본 위원이 조도 조정이나 밤에는 조도를 낮추거나 해서 좀 전기료를 낮추는 방향에 대해서 제안을 드렸는데, 이게 어려운가 봐요?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교통행정과장이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요금은 정액제입니다. 
  저희가 불빛을 밝게 하고 그다음에 낮게 한다고 해서 전기요금이 달라지는 건 없고요. 
  정액제고, 그다음에 저희가 지금 설치한 것은 최대한 조도를 낮게 해서 설치돼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시간대별로 가능은 합니다.
  가능한데 이 바닥 신호등을 꺼놓으면 또 상대적으로 민원이 많습니다, 고장이 났다는 민원이 많고요. 
  거기에 대해서 민원인들의 생각이 그래도 켜놔야 되지 않냐, 이런 반대 민원들이 또 많이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계속 검토는 하겠습니다. 
  저희가 딱 한 군데 한 데가 있습니다. 
  신내우체국 앞에 소등으로 해서 하고 있는데 그쪽 샘플로, 예를 들면 그런 민원들이 많이 지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은경 위원   여름 한낮에는 그거 완전 의미가 없는데 그렇게 켜놓을…….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그래도 어르신들은 보시면 불빛을 보고 가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은경 위원   그거는 과장님 주관적인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아니, 민원이 그렇게 옵니다. 
  저희가 했던 민원들을 보면 주민들이 또 꺼놓으면 꺼놨다고 많이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은경 위원   아무튼 이 건은 좀 구민분들의 여론도 조사하시고 해서 정액제지만 에너지를 절약하는 데에 저희 구청에서 앞장서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거는 좀 신경 써서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알겠습니다. 
이은경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스트코 앞 교통흐름에 관해서 주차장 운영 개선방안 및 교통체계 개선방안 도출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이 결과가 좀 궁금하니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알겠습니다. 
이은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열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윤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윤찬 위원   최윤찬 위원입니다. 
  과장님, 팀장님, 주무관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하는 질문은 앞에 이윤재 위원님이나 최은주 위원님이나 이은경 위원님이 다 하신 거에 중복되는 사항인데, 그래도 제가 민원이 좀 심해서 한 번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좀 하나만 올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화면자료를 보며)
  이게 따릉이 문제인데요. 
  이 상가 앞에 거치대가 6개밖에 없습니다, 6개. 
  그런데 한 30대 정도가 그날 왔던 거 같아요.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일단 어쨌든, 그런데 반대로 길 건너 삼겹식당에 가면 여기도 거치대가 5개 정도 되는데 거기는 또 자전거가 없어요. 
  제가 이 사진은 이미 주무관님이나 팀장님한테 보내드렸던 사진인 것이고, 그런데 답이 없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제가 질의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아까도 저희가, 대한민국이 이렇게 넓은 토지를 갖고 있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좁은 땅덩어리니까 다 같이 공동으로 해서 이용을 해야 되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자리를 찾아서 분산할 수 있도록 노력은 해 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
  특히 이 집 앞이 더 그래요, 이유를 모르겠는데. 
  이 집이 유흥업소 집도 아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전거, 앞에 이거 말고도 다른 사진도 보내드리겠지만 자전거 갖다가 방치해서 집어 팽개치고 이렇게 다 그러고 그냥 아주 술 먹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가더라고요. 
  그래서 앞집하고 싸움이 있었나 그건 잘 모르겠지만, 그런 거는 어쨌든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아까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시고 땅 구입하고 이런 것도 어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분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교통행정과장 조선래입니다. 
  최윤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저런 데는 분산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실은 따릉이 관리라든가 분산은 서울시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주 3회 정도 다니면서 많은 데는 걷어서 적은 데로 옮기고 이런 식으로 주 3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서울시 동행일자리라고 그래서 공공근로 5명을 투입해서 정리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나름대로 지금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일단은 현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점을 좀 아쉽게 생각합니다. 
  저기 저렇게 많이 있다는 건 역 주변이나 아니면 학원가가 아닌가, 학원이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최윤찬 위원   아무것도 없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저희도 참, 한번 내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최윤찬 위원   역 주변도 아니고 학원가도 아니고 앞집은 부동산이고, 물론 그 위에 있는 집들은 약간 호프집도 있고 삼겹살집도 있기는 하지만 전혀 아닙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왜 앞으로 안 가고 주민들이 저쪽에만 대는지, 저희도 참.
  혹시 보광부동산 앞 아닌가요? 
최윤찬 위원   맞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아, 거기는 학원이 있습니다. 
최윤찬 위원   아니, 학원이 있다고 하더라도 저게 저렇게 그 집 앞에 갖다 세워놓고, 조그만 학원은 다 있겠죠. 
  학원 없는 집은 거의 없어요. 
  학원 없는 건물은 없지만, 물론 길 건너에는 태권도 도장도 있고 하지만 그 건물에 큰 학원이 있을 건물도 아니고, 큰 건물도 아니고. 
  길 건너는 또 다른 통닭집하고, 또 하나는 무슨 술집인데, 곱창집인데 제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그런 거에 대해서.
  그다음에 자리를 찾으면 있는데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사실 길 건너 쪽에도 찾으면 있어요, 자리는. 
  그런데 저기를 없애라는 게 아니라, 폐쇄하라는 게 아니라, 또 저기를 폐쇄하고 다른 데 하게 되면 반대 민원이 또 있으니까 분리할 수 있도록 거치대를 다른 쪽에 이렇게 만들어 주시면 그래도 조금 더 분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위원님 질의에 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실은 보광부동산 앞은 저희도 지금 계속 민원이 많이 제기되는 곳이고요. 
  학생들이 와서 그냥 던져놓고 간다고 또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동행일자리를 해서 좀 그쪽에 배치를 해서 잘 이렇게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지금 얘기를 하고 있고요. 
  그 근처를 지금 또 옮기기 위해서 계속 찾고 있습니다, 저희가. 
  계속 찾고 있는데 실은 그쪽 주변이 도로 폭이 나오는 데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래서 다른 데를 이렇게 찾았는데 서울시시설관리공단에서 그쪽은 또 안 된다, 이렇게 차가 올라가서 인도에 대기도 힘들고 그렇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해서 지금 두 군데나 찾았다가 저희가 안 된 곳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계속 찾아보겠습니다. 
최윤찬 위원   과장님, 나중에 저하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한번 뵙죠. 
  제가 이 자리에서 얘기하면 또 그쪽 집에서 뭐라고 할까 봐,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 자리도 있기는 한데.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반대 민원이 또 있으니까요, 그게.
최윤찬 위원   네, 그러니까 어쨌든 반대 민원이나 그런 것 때문에 제가 강력하게 저걸 어떻게 해 달라 그러는 건 아니고, 저 자리 그대로 6개 다 존치하시고 다른 데를 찾아서 하면 이렇게 분리가 될 수 있으니까 그 얘기를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그렇게 잘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민주 위원님.
김민주 위원   안녕하세요. 
  김민주 위원입니다. 
  중랑구를 위해 늘 애써 주시는 과장님,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 제가 좀 궁금한데요. 
  112페이지 보시면 앞서 이윤재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지만 중랑중학교 앞에 있는 거치대는 대부분 학생들이 이용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대다수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민주 위원   그런데 혹시 그 학교 내에서 거절을 하고 계신다고 하셨잖아요?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그렇습니다. 
김민주 위원   그러면 타 학교는 어떤 상황인가요, 지금? 
  다른 타 학교의 학생들이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잖아요. 
  그 학생들은 어떤 방법으로 거치대를 이용하고 있죠?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타 학교도 학교 내에는 자전거 거치대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민주 위원   전혀 없어요?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그렇습니다. 
  실은 동부교육청 심의를 갔을 때 저도 그 얘기를 말씀드렸습니다, 행정지원국장님한테.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 같은데요, 학교 내에 따릉이 거치대를 좀 설치할 수 있게 해 달라, 저도 건의는 이번에 드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학교 학부모, 녹색학부모회장인가 그분이 그러시더라고요. 
  ‘동대문 쪽에서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그걸 안전문제로 못 하게 할 예정이다.’ 그렇게 얘기하셔서 제가 그랬습니다.
  ‘아니, 학생들이 학교에서 못 타게 한다고 못 탑니까? 밖에 다 타고 다니는데, 할 수 있게 교육을 시키고 그다음에 안에 따릉이라든가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해서 안전하게 타고 갈 수 있는 방향으로 해 달라.’ 저도 충분히 그런 의견을 드리고 왔습니다. 
김민주 위원   그런데 오히려 자전거를 환경문제로 인해서 많이 이용하시는 주민들이나 학생들한테 오히려 고마워해야 하는 부분이고 이 부분은 어떠한 방안을 좀 마련을 하셔야 될 것 같으세요. 
  지금 중랑구 같은 경우에는 학교도 많고 학생 수도 많지 않습니까? 
  반드시 좀 필요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학교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김민주 위원   네, 감사합니다. 
  신경 좀 써주시고요. 
  113페이지 보시면 저희가 아동친화도 조사에 대한 연구용역을 제가 결과를 보고받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동친화도 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결과를 보면 부모집단이 아동집단보다 비교했을 때 만족도가 낮다고 나왔습니다. 
  그거는 저희가 보았을 때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저는 낮다고 보는데, 앞서 원묵초등학교나 원묵중학교 이런 데 보면 부모들이 행정서비스, 그런 만족도가 낮다는 거는 부모들의 안전과 보호, 우려 그리고 불안에 대한 요소가 굉장히 큰 걸로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혹시 과장님, 이런 저희 아동친화도 조사에 대한 만족도가 낮다는 거는 개선점을 좀 찾고 방안을 모색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과장님의 한 말씀을 좀 듣고 싶어요.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김민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아시다시피 어린이보호구역부터 시작해서 안전의, 저희 교통행정과의 주안점은 그것입니다. 
  저희 부서는 어린이에 대한 안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안전에 대해서는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다른 내용은 글쎄요, 교육지원과라든가 다른 부서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확히 어떻게 말씀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김민주 위원   아동친화도시 만족도가 보면 교육환경 같은 경우에는 높게 나왔는데요, 이런 안전상 문제에 있어서는 굉장히 낮게 나왔어요. 
  그거는 교통행정과에서 제가 봤을 때는 좀 신경을 쓰셔야 되는 부분 같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이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그게 서로 상충되는 부분 때문에 저희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실은 아시다시피 어린이 안전을 위해서는 펜스도 설치하고 싶고 다 주차금지, 모든 걸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상가라든가 이런 쪽에 연관돼 있는 분들은 또 그게 적극적으로 생계와 관련돼 있기 때문에 반대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두 내용을 잘 풀어가야 될 거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민주 위원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과장님께서 지금 말씀하셨듯이 학교 앞 펜스 같은 경우에는 의무가 됐지 않습니까? 
  교통행정과에서 하실 일, 교육지원과에서 하실 일이 따로 있기는 하지만 잘 협업하셔서 아이들의 안전에 있어서도 문제가 없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민주 위원   네, 언제나 늘 감사드려요.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감사합니다. 
김민주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열완   수고하셨습니다.
최은주 위원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네, 제가 먼저 발언하고요. 
  과장님, 보면 이게 사실 부모님들 안전에 대해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거 이상일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죠?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현실이 결국은 또 여러 가지 조율해야 될 것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행정에 대해서도 굉장히, 특히 행정에서 집행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어려움이 많죠.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그게 가장 어렵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진짜 참 힘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저도 따릉이부터 해서 위원님들과 말씀 나누는 거 들어보면 사실 주민들도 바뀌어야죠.
  예컨대 킥보드 같은 거 아무 데나 그냥 방치해 놓고 따릉이도 세울 데 없다고 아무 데나 방치하고 무책임하게 가시는 시민들도 분명히 계신 건 사실인데, 이게 참 중간에서 행정이 좀 더 강하게 나가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좀 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행정에서 지향점이 있잖아요, 목표점이?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약간 그래도 좀 어떤 강제성을 가지고 집행하면서 시민들의 의식을 좀 견인해 나갈 필요도 있다, 문화나 여러 가지 삶을? 
  그런 차원에서도 이제는 좀 특히 안전과 관련된 부분은 집행부에서 좀 더 강하게 나가야 될 때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위원님들과 과장님의 질의답변 속에서 제가 좀 느끼게 됐어요. 
  아마도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 우리 팀장님들과 직원들하고 많이 고민하셔서 좀 잘 그 부분을…….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잘 보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네, 그 부분을 잘 찾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님들 중에서도 현장에서의 답변과 위원님들 생각하시는 부분에 대한 질의가 다른 부분들은 어쨌든 내년도 행감에서, 그리고 현장에 갈 상황들이 되니까 아까 바닥신호등 조도 문제 같은 경우도 저희가 같이 현장에서 볼 수도 있는 거고, 현장에서 또 집행부의 고민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되다 보면 더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저희도 좀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도 그런 미비한 부분들은 잘 메모하시고 체크해 두셨다가 행감 때, 현장 방문할 때 좀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은주 위원   최은주 위원입니다. 
  저도 아이들하고 뚝섬유원지라든가 중랑천 이런 데, 한강 이런 부분에 저녁에 한번 벤치마킹하려고 가보면 광진구에, 잠깐 화면 한번 띄워 주시겠습니까?
    (화면자료를 보며)
  여기는 양천구고요, 양천구 타이틀이 ‘양천구,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되다.’ 해서 아시아경제에 지난번에 기사가 떴던 건데요. 
  여기 보면 이중주차예요, 주차를 이렇게 해 놓습니다. 
  그런데 광진구 뚝섬유원지 이런 데도 자전거를 엄청 많이 타거든요. 
  저도 자전거를 타봤지만, 거기에는 이중주차가 다 되어 있어요. 
  그런데 마찬가지로 우리가 앞으로 자전거를 계속 많이 탈 텐데 따릉이나 이런 일반자전거도 이중주차를 좀 했으면 좋겠는데 지난번 회기 때 제가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지금 우리 중랑구에 이중주차를 할 수 있는 구역이 몇 곳이 있나요, 위아래로, 상하로?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교통행정과장 조선래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는 저희가 공간확보가 안 되기 때문에 지금은 없습니다. 
  그런데 중랑경찰서 그쪽에 가서 보면 이중주차 하나 민간인이 해 놓은 데가 있습니다. 
  거기 가서 보면 위에는 거의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려서 내리고 하는 게 실은 불편합니다, 밑에만 대고 있더라고요. 
최은주 위원   그런데 뭐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왜 불편한지 그런 부분을,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왜냐하면 그 무거운 자전거를 올려서 하는 방법이 실은 쉽지 않습니다, 일반인들이 하기에는요.
최은주 위원   그래서 혹시라도 그런 부분이 만약에 문제가 있다라고 하면 조금 다양하게 이중주차할 수 있는 부분을 좀 감안해서, 사실은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저희 세무서 쪽 아시죠, 중랑세무서?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그렇습니다.
최은주 위원   거기도 따릉이가 있습니다. 
  따릉이가 사실은 아까 우리 존경하는 최윤찬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이동량이 많거나 아이들이나, 그리고 출퇴근할 때 따릉이를 많이 이용하시거나 자전거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실 경우에는 따릉이도 많이 모이지만 자전거도 주변에 되게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인도가 많이 좁아집니다.
  그러다 보니 오고 가고 하시는 분들이 왕래할 때 좀 힘드신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이중주차를 할 수 있는 방안이, 좀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는지 모색을 한번 해 보셔서, 제가 알기로는 강남하고 서초는 주차타워도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자전거를 잘 정리되게 주차할 수 있는 부분을 감안해서 25개 자치구가 어떻게 주차를 하는지 그런 부분도 한번 현황을 파악하셔서 우리 중랑구에도 도입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부분 과장님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각 구 한번 내용을 파악해 보고요. 
  우리 중랑구 현실에 맞으면 도입하는 이런 방향으로 가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교통행정과장 조선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내년도 행감에도 따릉이로 많은 시간이 소요될 거 같다는 예감이 드는군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이것으로 교통행정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주차관리과 소관 
  다음으로 주차관리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경 위원   이은경 위원입니다. 
  과장님, 팀장님, 주무관님 수고 많으시고요. 
  본 위원이 질의했던 거에 대해서 추가질의가 있어서 지금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차문제 해결 관련해서 양원역 2번 출구 30면에 대해서 지금 구에서 운영하게 되면 손해가 된다고 하셔서 무료운영도 검토하신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추진하고 계신지 좀 궁금해서 질의드립니다. 
○주차관리과장 전경록   이은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양원역 1번 출구하고 2번 출구가 지금 철도공단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1번 출구 쪽은 저희가 한 18면 정도 올해 위탁을 받아서 운영할 예정이고요, 그런데 2번 출구 쪽은 저희가 여러 가지 비용이나 그런 수익 면을 고려했을 때 1번 출구보다 한 3∼4배 정도 비용 부담이 많이 발생돼서 참 어려운 점이 있어서 그 부분은 저희가 조금 더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은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묵동에 구 경찰서 부지가 지금 온비드에서 낙찰해서 공모에 떨어졌잖아요?
  그래서 그거 대안으로 또 그쪽 주변으로 대안이 있으신지 좀 궁금해서 질의드립니다. 
○주차관리과장 전경록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쪽은 최고가로 민간업체에서 낙찰을 받은 사항이고요. 
  그런데 저희도 지금 다른 데를 계속해서 물색하고 있고요, 그리고 최근에 SH에서 생활SOC사업에 대해서 진행이 조금 부진한 부분에 대한 부지를 저희가 조금 타진해서 그걸 소규모로 공영주차장으로 계속해서 작업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은경 위원   네, 묵2동은 주차난이 심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 좀 신경 쓰셔서 소규모로 확대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관리과장 전경록   네, 알겠습니다. 
이은경 위원   그리고 기계식 주차장에 대해서도 본 위원이 건의를 드렸던 건인데요. 
  지금 주차장법 위반대상에 과태료를 행감 이후에 부과를 하신 건가요? 
○주차관리과장 전경록   이게 시스템을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면요 국토교통부 산하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인가 한국주차안전기술원에서 매월 검사를 시행합니다. 
  그 결과지에 대해서 저희가 통보를 받으면 거기에 대한 위법사항에 대해 행정조치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올해는 총 29건을 하고 있었고, 교육 미수료나 정기안전검사 미시행에 대한 시정조치는 한 18건 정도 되고요. 
  나머지 정밀검사 미실시에 대한 과태료 부과는 11건 정도 지금 현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은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신경 써 주셔서 챙겨서 좀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도록 그렇게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주차관리과장 전경록   네, 알겠습니다. 
이은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열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안녕하십니까?
  우리 주차관리과에서 애써주셔서 늘 감사드리고요. 
  본 위원은 딱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회기 때 우리 공영주차장이 많잖아요, 우리 16개 동에. 
  그런데 공영주차장 대기자가 지금 계속 많은 경우에, 많은 순위가 아마 있을 거예요. 
  그 순위에 따라서 우리 주택가에, 사실은 오래된 노후된 가구들도 많고 면목동은 특히나 주택들이 너무 빼곡하게 있기 때문에 주차문제로 많이 언쟁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해결할 부분이 뭐가 있을까, 그리고 우리 또 부의장님께서도 말씀 한번 하셨었는데 주택가에 주차장을 좀 확보해라, 왜 그러냐면 공영주차장도 어느 분이 이사 가야지만 그 주차면을 확보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좀 주차장에 대해서 더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을지 우리 과장님께서 이렇게 부임하셨으니까 이왕이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해결할 방법을 말씀 한번 주시고 마치겠습니다. 
○주차관리과장 전경록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도 알다시피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늘 주차난에 시달리는 건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없는 부지를 만들 수는 없지만 기존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좀 확충하는 부분도 있을 거고요, 그리고 주택을 매입해서 소규모로 이렇게 공영주차장을 발굴해서 진행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중요한 건 워낙 그 비용문제가 되게 많이 발생이 되니까 그걸 감안해서 저희가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지금 홈플러스 쪽에 주차면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긴 하지만 사실은 면목동, 특히나 면목5동, 2동에 계신 분들은 그 골목이 좀 좁다 보니까 서로 간에 주차하면서 내가 먼저 나간다고 이러면서 주차면에 그런 언쟁들이 있어서 주차에 있어서 제2의 사고가 날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왕이면, 홈플러스까지 대시고 이렇게 걸어오는 분은 없으시거든요. 
  그래서 이왕이면 주차장을 좀 소규모라도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소규모 주차장을 좀 확보하셔서, 특히나 지금 저희 SH 땅인가요, 거기 자투리땅 7필지가 있는데 거기에 지금 남겨놓은 부지가 좀 애매모호하게 엉성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주차장으로 확보를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주민분들도 원하는 그런 부분이어서 이 부분을 우리 과장님과 팀장님, 주무관님께서, 또 국장님께서 한번 신경 쓰셔서 2동에 주차장을 좀 더 확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차관리과장 전경록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열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하여튼 주차면 부족은 2동뿐만 아니라 5동, 그 어디라도 우리 중랑구 전체의 문제인데요, 주차면 하나 조성하는 데 지금 약 1억 원…….
○주차관리과장 전경록   2,000만 원 정도 듭니다.
○위원장 박열완   2,000만 원이요?
○주차관리과장 전경록   1억 2,000만 원 정도 듭니다. 
○위원장 박열완   1억 2,000만 원 정도,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쉬운 일이 아니죠. 
  쉬운 일이 아니니까 또 우리 능력 있는 전경록 과장님이 가신 것 아닌가 싶어서, 하여튼 내년에 주차면이 많이 늘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차관리과장 전경록   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주차관리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9분 회의중지)

(14시31분 계속개회)

○위원장 박열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4차 복지건설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0 도로과 소관 
  오전에 이어 도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로과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윤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윤찬 위원   과장님 이하 팀장님, 주무관님 늘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이거 사실 질문하기가 되게 어려운 질문인데 그냥 질문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계속 민원이 저한테 와서.
  우리 경계석있잖아요, 경계석. 
  경계석이 지금은 여기 우리 뒤에도 이렇게 오다 보니까 거칠거칠하게 표면이 그렇게 돼 있는데, 경계석에 이렇게 매끄러운 부분 있잖아요. 
  거기서 넘어지셨다고 경계석을 좀 껄끄럽게 바꿔 달라고 계속 저한테 얘기를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걸 바꾸기도 좀 그런데, 아주 진짜로 속된 말로 그냥 오지게 넘어지셔서 엄청 다치셨더라고요. 
  그런데 그거는 치료나 이런 거는 당신 자비로 하셨다 그러는데, 저희 동네는 아니고 묵동하고 중화동 경계 사이에 계시는 세탁소 하시는 분인데, 그래서 저한테 사진을 한 서너 장 보내줬는데 그때 당시에 다쳤던 데가 엄청나게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겨울이 오기 전에 제발 좀 자기 쪽 경계석에 대해서 어떻게 좀 안 되겠냐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상당히 어려운 거고 사실은 질문을 하면 안 되는 거였는데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도로과장 박동현   경계석이 보통 우리한테 오는 경우는 다른 벽돌도 있는데, 통상적으로 지금 조달청에 나와 있는 거는 대부분 다 이렇게 마모, 연마돼서 나오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저희가 선택을 할 때 좀 그런 부분들은 좀 더 거친면 작업을 해서 가져오는 걸로 하고, 그리고 차가 다니고 그러면 일부가 또 되게 마찰력이 있기는 있는데 마모가 돼서 또 매끄럽게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는 경우는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현장을 다시 한번 가서 위치만 알려주시면 그 부분은 저희가 정비를 해 놓겠습니다. 
최윤찬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위치하고 주소하고 민원인하고 전화번호하고 다 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박동현   네. 
최윤찬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열완   수고하셨습니다. 
  최윤찬 위원님 그 부분이 민원이 굉장히 많고요. 
  저희도 계속적으로 질의했던 부분이고 경계석을 논슬립으로 바꾸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8대 이전부터 계속적으로 요구했던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과장님께서 너무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 잘 받아서 후에 구매하실 때는 좀 논슬립으로 해 주세요. 
○도로과장 박동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특히, 경사가 약간이라도 있으면 눈, 비 올 때는 정말 많은 사고가 일어나는 곳 중의 하나가 그 경계석인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경 위원   네, 이은경 위원입니다. 
  과장님, 팀장님, 주무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본 위원은 본 위원이 질의했던 점자블록에 대해서 좀 질의드리겠는데요. 
  본 위원도 걸어 다니다 보니까 좀 많이 공사를 하셨더라고요. 
  여기 수감서류에 384개소 버스정류장 현장조사에서 지금 점자블록 90개소에 대해서 정비를 하셨다고 했는데, 본 위원은 버스정류장 말고도 볼라드나 시각장애인 충돌 우려가 있는 그런 장애물 30㎝ 앞에도 점형블록을 설치해야 되잖아요?
  그 부분도 좀 부탁드렸는데 어떻게 되셨나요? 
○도로과장 박동현   저희가 이게 일시에 하기는 그렇고요. 
  그래서 점진적으로 이게 한두 번 해서 가는 건 아니고 계속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은 개선해 나갈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보도상 정비를 하는 경우에는 저희가 시설물들은 관리주체가 좀 다릅니다.
  볼라드 같은 경우라든가 예를 들어서 또 보행신호등이나 이런 경우는 부서에 저희가 어떤 지침이라든가 규격을 줘도 일하시는 분들이 좀 소홀히 생각하시고 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계속 순찰을 하면서 아주 심한 곳부터 저희가 점진적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은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국토부의 가이드라인에 맞게 그렇게 설치될 수 있게 이번 기회에 전부 다 전수조사를 하셨잖아요?
  차근차근 계획 세우셔서 계획대로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박동현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은경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열완   수고하셨습니다. 
  이윤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윤재 위원   이윤재 위원입니다. 
  과장님, 좀 전에 우리 존경하는 최윤찬 위원님께서 주신 그 연마된 부분, 공사현장에서는 그것을 다시 거칠게 만드는 방법이 강한 토치램프로 면을 갖다가 하면 튀면서 그 연마된 면이 떨어지면서 거칠게 변하더라고요. 
  그런 방법도 있더라고요. 
○도로과장 박동현   네, 현장에서 한번 저희가 실험해 보고, 거기 열을 너무 가하면 터진다고 하죠, 돌이.
  그런 경우가 있으면 또 날카롭게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우리가 공장에서 제작해서, 의뢰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여튼 그것도 저희가 한번 실험해 보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그리고 이쪽에 차 없는 거리 부분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뭐냐면 경계석을 끝에 이렇게 아르(R)를 주셨더라고요. 
  제가 언제 한번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 그게 경계석의 수명을 좀 이렇게 연장시키는 부분에 일조를 할 것 같은 부분인데, 어쨌든 그 부분은 그렇게 경계석 모서리가 이렇게 동그랗게 아르(R)가 돼 있는 부분은 우리 중랑구 전체로 좀 넓혀가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고, 또 거기서 나오는 부분이 뭐냐면 각이 진 부분은 날카로움이 없다 보니까 사람들이 좀 이렇게 보여지는 부분에서도 좀 미려하고 또 이렇게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이런 부분을, 도시의 어떤 감성이 살아나는 듯한 그런 인상이 있어서 이쪽 도로, 차 없는 거리 만들면서 경계석 처리를 참 잘하셨다고 생각이 드는데, 우리 최윤찬 위원님이 그 한 부분에 또 문제를 제기하셨는데 그런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본 위원이 지적했던 사항인데 일단 상위법이 도시 조도가 22㏓로 내려와 있기 때문에 방법은 없는데, 지금 항간에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뭐냐면 저녁시간 때 영업행위 사업, 그러니까 자기의 상행위를 펼쳐서 생계유지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부분인데, 시내에 형성돼 있는 상업시간대라고 하죠, 황금시간대?
  이 시간대가 거의 저녁 9시로 당겨져 있어요. 
  거기에 일조하는 부분이 시내 조도가 내려가면서 귀갓길이나 아니면 이런 움직임에 있어서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이 돼 있어서 영세상인들이 이 상행위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시간적 제약을 너무 빨리 받게 됐다, 이런 부분에서. 
  그리고 시골스러워서 다니기도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어쨌든 해결하기는 해야 되겠는데 참 많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죠, 과장님? 
○도로과장 박동현   네, 그렇습니다. 
이윤재 위원   지금 가로등 간격이 50m 간격으로 돼 있나요? 
○도로과장 박동현   네, 평균적으로 그 정도 됩니다. 
이윤재 위원   30m요? 
○도로과장 박동현   아니, 한 50m 정도 됩니다. 
이윤재 위원   그래서 LED등이기 때문에 블랙 스폿, 화이트 스폿이 존재하는 부분을 없애기 위해서는 중간에 하나 더 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기는 합니다만, 어쨌든 새로운 등기구,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참 어려운 얘기라고 생각을 하는데 생계가 문제가 되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한 거 우리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고 어두운 곳은 계속 조도를 높여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과장님이 행정력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박동현   네,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이것으로 도로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치수과 소관 
○위원장 박열완   다음으로 치수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윤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윤재 위원   과장님 이하 우리 팀장님들, 치수 관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시고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중랑천 일전에 본 위원이 얘기했던 이 부분, 주류 판매하는 매점들 아주 획기적으로 개선하셨던데 수고하셨습니다. 
○치수과장 민태종   네, 감사합니다. 
  저희 애로, 조치 취하고 나서 항의 많이 받고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윤재 위원   네, 그러실 것 같습니다. 
  그 사업자들이 사업을 포기할 정도로 이렇게 해서 그쪽 광장이 넓어진 면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번에 겸재교 쪽에도 축제가, 운동회가 있어서 가봤더니 그분들은 지금 전기를 계속 공급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는 민원을 주시더라고요. 
  어쨌든 이게 풍선효과처럼 어느 한쪽으로 하면 한쪽으로 삐져나올 수밖에 없는 그런 순환의 구조라고 보는데, 어쨌든 그 공간은 주민들이 쾌적하게 사용해야 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어느 한 사업, 즉 표현을 좀 빌리자고 그러면 사회적 약자의 지위를 이용한 권력이 돼 버려서는 안 된다, 그래서 매점은 매점으로의 기능만 하고 그다음에 같이 더불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여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치수과장 민태종   네, 감사합니다. 
이윤재 위원   묵동천에서 건너서 이쪽 석계역 방향으로 가는 쪽, 그쪽에 징검다리를 본 위원이 지적을 했던 부분인데 의외로 사람 통행이 여기서 계속 지켜보고 있으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수위가 좀 높아지면 그 징검다리가 이렇게 물속에 갇혀서 건너가지 못하니까 상대적으로 묵동 쪽으로 해서 돌아가야 되는 이런 불편함들이 있으니까 조금 높여달라는 얘기이고, 아니면 거기다가 당현천처럼 이렇게 나무로 목교를 설치해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게 좀 해 달라는 부분인데 여기는 검토를 해 보셨습니까, 과장님? 
○치수과장 민태종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먼젓번에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징검다리 높이를 높이게 되면 이 시설물 자체가 물이 흐르는 데에 대해서 좀 지장을 주는 시설물이 되기 때문에 그거는 좀 서울시에서, 묵동천 자체가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하천으로 지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요,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해결책을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어찌 됐든 지금 현재 서울시랑 협업을 해서 묵동천 카페를 비롯해서 묵동천 그쪽 주변이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새로운 시설을 집어넣고 주민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지금 서울시랑 협의를 같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검토를 하고 있는데 이쪽 부분 검토 시에 교량을, 소규모 사람들만 다닐 수 있는 소규모 교량을 한번 검토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위원   이윤재 위원입니다. 
  그렇게만 돼 준다 그러면 더할 나위 없이 주민의 여망대로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과장님 말씀 중에 징검다리를 높이게 되면 유수 장애가 일어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결국은? 
○치수과장 민태종   네, 맞습니다. 
이윤재 위원   그렇게 봤을 때 무지개다리나 이렇게 아름다운 형태의 목교로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 그다음에 편의를 위해서 그 부분에 계속 신경을 좀 써 주시고 서울시와의 협의를 제대로 좀 이끌어낼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수과장 민태종   위원님 말씀에 저희도 동감을 하기 때문에 어찌 됐든 주민들 편의성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은 시비를 확보해서 사업하는 게 저희 구비를 어느 정도 많이 아낄 수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시비 확보해서 좀 사업을 해 보려고 지금 협의도 하고 고민하고 있으니까요. 
  좀 기다려주시면 아마 이 부분은 해결이 가능하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이윤재 위원   알겠습니다. 
  좋은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치수과장 민태종   네, 감사합니다. 
이윤재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수고하셨습니다. 
  그 징검다리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사업하실 때 더 주민들의 의견도 좀 많이 들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하여튼 저희 지역구는 아니라 제가 그건 모르겠지만 정말 다른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좀 궁금하고, 왜냐하면 징검다리 자체로서의 정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하여튼 이윤재 위원님 말씀도 굉장히 좋으신 말씀이고 다른 주민들의 말씀도 좀 많이 귀담아들으시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치수과장 민태종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경 위원   네, 이은경 위원입니다. 
  과장님, 팀장님, 주무관님 수고 많으시고요. 
  본 위원은 본 위원이 질의했던 하수도 악취 민원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게 전년도 예산이 한 33억 원 들어갔고 민원도 한 3,300개 정도 그렇게 접수돼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렸었는데 기사를 봤어요. 
  연차별 하수 악취 저감 대책 수립 및 악취 저감 사업을 장기적으로 한 10년 프로젝트로 하셔서 악취를 잡는다고 기사를 많이 내보내셨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지금 악취 나는 게 정화조뿐만 아니라 정화조에 모여드는 그 하수로 통해서 도로 빗물받이나 맨홀까지 악취가 이렇게 올라오는 걸 모두 잡겠다는 거죠? 
○치수과장 민태종   악취 저감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악취 저감 사업은 지금 악취 원인 자체가 한 세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정화조에서 나오는 악취가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하수도 내에 정체돼 있는 하수도물이 썩으면서 나는 냄새가 두 번째고요. 
  세 번째는 상가랄지 시장 지역에서 제대로 하수처리가 잘 안돼서 발생되는 악취 세 가지가 있습니다. 
  세 가지가 있는데, 그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사실은 가장 청장님께서 워낙 주민들 악취 민원이 많다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하셔서 저희 직원들이 6월부터 6, 7, 8월 3개월 동안 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저희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일반적으로 전체 맨홀 뚜껑을 다 열고 조사하지는 못했지만 맨홀 뚜껑을 구간별로 열어서 냄새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구 관내 전체지역에 대해서 악취지도를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악취 통상적인 분석에 의하면 5등급으로 나누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1등급부터 5등급으로 돼 있고요. 
  3등급부터 3, 4, 5등급이 좀 악취가 나는 거고요. 
  1, 2등급은 거의 안 나고 4, 5등급이 좀 민원이 날 정도의 악취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저희가 조사해 놓은 것을 기본적 데이터를 가지고 4등급, 5등급에 대해서 정화조, 아까 말씀드렸던 세 가지 원인들에 대해서 저희가 어떻게 하면 이 원인을 제대로 잡으면서 해결 가능할지 금년도부터 용역을 지금 조사해 놓은 거를 근거로 해서 얼마 전에 착수를 했습니다. 
  용역결과에 의해서 1권역은 내년도에 일단 작업을 해서 악취도 4등급, 5등급을 일단 저감시킬 거고요. 
  내년도에 또다시 용역을 해서 다음 연도에 2권역은 또다시 들어가고, 그런 식으로 해서 일단은 권역별로 저희 사업을 일단 진행을 하고요. 
  그 사업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악취가 잡히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또 저희가 검측을 해서 대안을 마련해서 조치를 취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렇게 된다 그러면 10년 이내로 중랑구의 악취는 어느 정도 잡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은경 위원   직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운데 전수조사를 하셨다고 하니까 이 자리를 빌려서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러면 올해는 수립 용역이 12월까지 나오면 그거를 상봉2동이랑 망우본동을 하시는 겁니까? 
○치수과장 민태종   저희가 내년, 일단 용역은 올해 안에 안 끝날 수 있고요. 
  내년 한 2∼3월까지 갈 수가 있는데 2∼3월 끝나면 저희가 미리 준비해 놓고 있다가 내년에 어찌 됐든 일정 부분 악취도가 좀 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1권역 구간은 내년도에 어느 정도 정비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갈 겁니다. 
이은경 위원   네, 장기적인 프로젝트인 만큼 계획대로 잘 실행하셔서 저희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머무실 수 있도록 그렇게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치수과장 민태종   네, 알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은경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열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늘 이렇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일이 많으신 우리 치수과 과장님, 팀장님, 주무관님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이번에 겸재교하고 우리 장안교 쪽으로 맨발로 걷기 좋은 길을 이렇게 공원녹지과와 잘해서 예쁘게 만들어 주시고 계세요. 
  주민분들이 너무 좋아하고 계십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 부분은 혹시라도 가능하시다면 긴 의자, 3인 이상이 좀 앉을 수 있는 긴 의자를 더 놔주시면 걸으시다가 잠깐 쉬어갈 수 있는 그런 쉼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의자를 배치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본 위원은 그 부분에 대해서 너무 잘하셨다고 꼭 칭찬드리고 싶고, 주민분들이 너무 잘하셨다는 말씀하신다는 거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치수과장 민태종   감사합니다. 
최은주 위원   네, 감사합니다. 
  119페이지 빗물받이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질의드렸던 내용인데요. 
  인근 상가에 우리 면목동에는 플라타너스가 많잖아요. 
  특히나 지금 가을에 단풍이 초절정인데 나뭇잎이 큰 잎사귀가 자꾸 떨어지다 보면 그 잎사귀들이 맨홀을 막거든요, 빗물받이를?
  비도 오고 하다 보면 이게 또 미끄럼 사고도 일어나고, 그걸 자꾸 막으니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그 잎사귀가 안 들어가는 그런 빗물받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그런 부분 샘플로 좀 모범사례로 한번 설치를 혹시 해 보셨나요, 과장님? 
○치수과장 민태종   지금 빗물받이 부분은 이슈도 많고 뭐랄까, 빗물받이 부분을 통해서 빗물이 처리 안 되는 부분들이 많다라는 그간의 언론보도들이 많아서요. 
  저희가 별도로 빗물받이에 대해서는 작업반을 별도로 편성해서 지금 돌리고 있고요. 
  그리고 또 저희가 빗물받이 관리자를 한 570분 정도 선정해서 좀 취약 부분에 대해서는 이분들을 통해서 어느 정도 청소를 좀 도와달라고 해서 그분들이 도와주시고 계시고요. 
  특수형 빗물받이는 지금 그렇지 않아도 최은주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해 주셨지만 또 우리 최경보 부의장님께서도 여러 군데 가봤는데 이러이러한 괜찮은 제품이 있는 것 같다고 사진을 여러 장 좀 주셔서 그 부분도 그렇고, 일정 데이터는 많이 갖고 있고요. 
  과연 저희 구에 어느 제품들이 가장 적합한지를 지금 고민을 하고 있고요. 
  일정 부분 적합한 자재에 대해서 일정 부분 저희가 시범적으로 지금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범 설치해서 그 빗물받이 제품이 효용성이 어느 것이 가장 높은지를 좀 일단은 시범으로 설치한 것을 통해서 판단해 볼 거고요. 
  그 판단결과에 의해서 전체적인 빗물받이 교체는 좀 어렵지만, 취약지역에 대한 빗물받이를 좀 부분적으로라도 교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과장님, 그러면 혹시 지금 설치하고 계신다는 그 빗물받이는 어떤 유형인가요? 
○치수과장 민태종   일단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태양열을 통해서 빗물받이가 개폐됐다가, 오픈됐다가 닫혔다 하는 제품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제품들이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런데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중랑초등학교 앞에 그런 빗물받이가 지금 있어요. 
  그런데 제가 쓰레기를 주우려고, 거기에 담배꽁초들이 다 박혀 있을 거 아니에요?
  그거를 주우려고 하면 쏙 들어가 버려요. 
  개폐가 돼 버리니까 집는 순간 쏙 들어간다는 거죠. 
  그러니까 무용지물이라는 거죠. 
  그래서 그거는 좀 아닌 것 같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우리 위원님들께서 좋은 사례의 빗물받이가 이런 것도 있다고 말씀하셨을 텐데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도 있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좀 유형을 살펴보셔서 괜찮은 부분을 좀 하셔야 될 것 같고 그 부분이 잘 안되면 사실은 통ㆍ반장님도 빗물받이 관리도 해 주시고 동장님도 관리해 주시고, 여러 관리하시는 봉사자님들도 많이 계시기는 한데 그런 부분이 조금 더 여유 있게 하시지 않을까, 그리고 눈이나 비가 올 때 그런 부분에 다른 자치구처럼 우리가 좀 모범사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치수과장 민태종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한 가지 우리 둔치에, 지금 사진 한번 보여주시겠습니까? 
    (화면자료를 보며)
  여기가 면목2동 한신아파트에서 신성아파트 이렇게 산책로 올라오는 곳입니다. 
  겸재도서관 쪽 여기가 왜 이렇게 벌써, 깐 지가 아마 1년도 안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벌써 이렇게 쩍쩍 갈라져 있습니다. 
  이게 왜 그럴까요? 
  지금 자재가 뭔가 100% 원재료가 안 들어간 건지, 제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고요. 
  지금 5동 그쪽은 괜찮아요, 그나마. 
  그런데 여기는 지난번도 좀 벗겨져 있는데 지금은 더 상태가 안 좋습니다. 
  그래서 막 쩍쩍 갈라져서 주민분들 보기에도 안 좋고 이런 부분이 왜, 재료가 좀 10%, 20%가 부족한 거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과장님? 
○치수과장 민태종   그 부분은 지금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은 KS 획득을 했고 전체적으로 시험 통과도 다 완료된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워낙 많이 다니다 보니까 저희가 좀 급하게 시공했던 부분들이 있어서 조금,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저런 현상이 발생된 걸로 보여지고요. 
  날씨에 따른 부분이 또 있습니다. 
  시공 시에 날씨가 좀 안 좋았다든지 그러면 또 저렇게 될 수 있는데요. 
  일단 저 부분은 전체적으로 저희가 전수조사를 해서 문제 있는 부분들은 저희 예산 들이지 않고 재시공하기로 지금 약속이 돼 있기 때문에, 
최은주 위원   지금 보시고 오셨나요, 과장님? 
○치수과장 민태종   네, 재시공을 시킬 거고요. 
  일단은 전체적으로 지금 저 자재, 시공돼 있는 자재 때문에 지속적으로 위원님이 여러 차례 말씀을 주셨기도 하고 해서 앞으로는 저 자재에 대해서는 저희 구 관내에서 시공을 안 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세요. 
  사실은 일하시는 분은 열심히 일하셨지만 주민분들이라든가 다른 분들이 봤을 때 자재가 뭔가 문제가 있다라는 거를 한눈에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다행히 시공을 재시공할 수 있다고 하니까 예산 낭비는 안 할 수 있도록 좀 충분히 우리 팀장님과 주무관님, 국장님이 챙겨주셔서, 여기가 사실 사람 왕래가 많습니다. 
  많다 보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주 왕래하다 보니까 뭔가 부족할 수도 있고, 그리고 주변에 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무뿌리가 자라면서 이게 좀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조금 방법이 있으실 거잖아요. 
  그런 조치를 좀 취하셔서 한 번 깔았는데 또 한 번 공사를 하게 되면 주민분들이 또 피해가, 운동하시는 분들에게도 피해가 있으시니까 이거는 한 번만 그 업체에다가 하시고 이런 업체는 다른 곳에 또 하시는 일이 없도록 좀 지양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치수과장 민태종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 우리 모기퇴치 기계도 여기 둔치에다 놓잖아요?
  그 부분도 치수과에서 하시나요, 모기퇴치 기계도? 
○치수과장 민태종   그 부분은 지금 보건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보건소에서 하시나요? 
  네, 알겠습니다. 
○치수과장 민태종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명심해서 할 거고요. 
  이 부분은 아마 작년도 상반기에 시공을 했는데 일부 구간은 좀 문제가 있어서, 제가 치수과장으로 와서 보니까 문제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재시공시켜서 일부 구간은 좀 재시공도 하고 그랬는데, 제가 이 제품에 대해서는 앞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지금 해 놨고요. 
  앞으로는 주민들 통행이 좀 많은 부분들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많이 다니시더라도 향후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제품을 좀 선별해서 그렇게 작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작업하시는 분들도 힘들게 하셨는데 또 한 번 작업을 하시게 되면 이중삼중 또 어려움을 겪는 주민분도 많으실 거고 일하시는 분들 힘드시니까 이런 부분 좀 꼼꼼하게 체크해서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수과장 민태종   명심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열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 말씀을 하셔서, 제가 망우본동에 최근에 민원으로 갔다가 우수 이렇게 들어가지 않게 망을 우리가 빗물받이처럼 해 놨는데, 옛날에는 냄새 제거한다고 안이 또 고무처럼 생겨서 비가 오면 내렸다 아니면 닫혔다, 이것도 상당히 비효율적인 것 같고요. 
  최근에 망우본동에 갔는데 과장님, 제가 지난번에 여러 군데 사진을 제가 또 찍어왔습니다. 
  그런데 낙엽이나 담배꽁초 일절 안 들어가요. 
  철제인데 촘촘하게 돼 있어서, 그래서 이런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우리가 일자리, 지금 빗물받이 청소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죠?
  연 한 어느 정도 돼요? 
○치수과장 민태종   지금 현재 35명 정도 기간제근로자로 채용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해서 운영하는 거죠, 그거는? 
○치수과장 민태종   네, 맞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래서 이 시설이 굉장히 획기적인 시설 같아요. 
  그래서 청소는 우리가 비가 많이 와서 흙이, 토사가 거기에 쌓여서 치워줄 정도가 아니면 낙엽이나 담배꽁초는 들어갈 수가 없어요, 일부러 이렇게 구겨서 넣지 않는 한은. 
  그래서 이런 획기적인 제품들이 화면에 지금 나올 텐데. 
    (화면자료를 보며)
  그래서 이런 획기적으로 제품들이 있어서, 아마 많이 나와 있을 것 같아요. 
○치수과장 민태종   네, 맞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래서 너무 우리가 물론 일자리는 좀 줄어들 수도 있겠지만 예산도 많이, 한 번 설치하면 예산도 많이 절감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비싼 제품이 아니지 않나 싶어요. 
○치수과장 민태종   비싸지는 않습니다. 
최경보 위원   비싸지 않을 것 같기는 한데, 일부는 내가 걷어내고 여기를 이렇게 찍어온 거예요. 
  낙엽이 일절 안 들어가요. 
  안 들어가고 담배꽁초 일절 들어가지 않습니다, 일부러 거기다 넣지 않는 한. 
  그래서 저런 걸로, 특히 담배꽁초 많은 지역, 그다음에 낙엽이 많이 쌓여서 이렇게 많이 하수구에 유입되는 이런 지역, 이런 데를 시범적으로 저런 제품을 한번 과장님 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치수과장 민태종   위원님이 먼저 한번 의견을 주셔서 지금 시범 설치하려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그렇게 좀, 이렇게 하면 들어갈 수가 없게 딱 돼 있어요.
  담배꽁초도 내가 이렇게 던져도 보고 했는데 들어갈 수가 없어요, 일부러 넣지 않는 한. 
  그리고 과장님, 파크골프장하고 우리 맨발길하고 같이 준공이 됩니까, 혹시? 
○치수과장 민태종   비슷한 시기에 준공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시설 자체가 파크골프장이랑 맨발길이랑 시설을 같이 이용할 수 있게 좀 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세족시설이랄지 거기 연육교 옆에다가 먼지를, 공기를 압축해서 부는 시설이랄지 그런 것들을 같이 시설을 해서 양쪽에서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지금 같이 계획을 하고 있으니까요. 
  아마 같이 이루어지면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서 같이 하려고 합니다. 
최경보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기왕에 하는 거 같이 준공이 돼서, 이렇게 같이 좀 시설을 주민들이 이용하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요. 
  파크골프장이 지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기를 끌고 있어서, 특히 어르신들.
  이렇게 끌고 있는데, 저희는 규모가 작잖아요, 사이즈가 안 나오니까. 
  규모가 작지만 과장님 이하 우리 직원분들께서 아주 잘돼 있는 정규 파크골프장도 현장답사를 하고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기왕에 만들 때 작지만 내실 있고 좀 품격 있게 제대로 좀 만들어서, 작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우리가 정규홀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기왕 만든 거 우리 주민들이 좀 활용할 수 있게 이렇게 잘 지도감독을 해 주셔서, 하여튼 심플하게 좀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수과장 민태종   네,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위원님께서 여러 차례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동대문이랑 광진 쪽에 가봤더니 시설 자체가 좀 조잡하기도 하고,
최경보 위원   그렇습니다, 네. 
○치수과장 민태종   그래서 저희가 송도를 비롯해서 송도, 화천, 하남, 파크골프장 여러 군데 저도 가봤고 제가 못 가보면 저희 직원, 팀장 보내서 현장 전체적으로 봐서 잘된 데를 다 저희가 일단은 현장 가봤습니다. 
  가보고 저희 부지가 좁지만 어떻게 하면 더 개방감이 있으면서 효율적일지를 많이 고민해서 전문가들의 의견도 들어봤습니다. 
  아마 준공 시에는 실망하지 않을 정도로 될 테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최경보 위원   동호인들이 쉴 수 있는 편의시설 같은 거 군데군데 이런 것도 빠뜨리지 않고 좀,
○치수과장 민태종   네, 들어가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해서 아주 잘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열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치수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고 안전건설교통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8분 회의중지)

(15시24분 계속개회)

○위원장 박열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4차 복지건설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0 시설관리공단 소관 
  다음으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를 듣고자 합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   안녕하십니까?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동열입니다.
  먼저 행복한 중랑을 위해 지역발전과 구민 복지증진에 노력하시면서 저희 시설관리공단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복지건설위원회 박열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3년도 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복지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시 시정요구 사항 2건, 건의사항 6건 총 8건으로 6건은 추진 완료하였고 2건은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배포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추진 중인 2건 중 1건은 139페이지 공단 설립목적 관련 내용으로 향후 주요업무 책자 제작 시 수정,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0페이지 봉수대공원 물놀이장 샤워시설 설치와 관련된 건으로 2023년도 배수관 문제 및 공사금액 등으로 샤워시설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향후 관련 유관부서와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조치결과 완료한 건 6건으로 139페이지 봉수대공원 공영주차장 요금 관련 건입니다.
  인터넷포털 다음 사이트에 잘못 표시된 요금 정보에 대하여는 2차례 수정요청을 통해 9월 8일 현재 정상요금으로 수정하였습니다.
  다음은 민원처리 관련입니다.
  민원을 처리함에 있어서 민원 답변 및 해결에 좀 더 세심하고 적극적인 해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0페이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다양한 방법의 홍보를 통하여 보다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거주자우선주차 관련 사항입니다.
  구획 내 견인이 불가한 부정주차 차량에 대하여는 주차관리과와 협조하여 단속을 계속 강행하고 있으며, 공유주차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구간제 주차면을 확대하여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41페이지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수입 관련 건입니다.
  공영주차장 증축 및 재건축, 신규주차장 발굴 등을 통하여 공영주차장을 확대 운영하여 수입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원회 위원 명단 공개 관련입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 등을 위하여 향후 수감서류 양식은 구청과 일치하도록 하여 위원회 명단 공개와 관련하여 정성껏 작성,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보다 더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열완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민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주 위원   안녕하세요?
  김민주 위원입니다.
  늘 중랑을 위해 애써주시는 이사장님, 그리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방금 이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추진하시느라고 정말 애쓰셨습니다.
  그중 6건을 추진 완료하셨고, 2건이 지금 추진 중에 있으신데요. 
  본 위원이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것은 주요업무현황이나 그리고 중요 책자는 꼼꼼히 잘 살피셔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지금 말씀해 주신 봉수대 물놀이장에 대한 샤워시설 설치를 제가 제안을 했었는데 그게 올해는 좀 예산 때문에 힘드셨나 봐요, 이사장님?
○본부장 기동호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기동호입니다.
  김민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김민주 위원   이사장님께 답변 부탁드렸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   이사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조금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김민주 위원   예산이 부족해서 어려우셨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   제가 알기로는 예산도 그렇고 장소도 조금 문제가 있어서 올해는 추진을 못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민주 위원   2024년도에는 추진할 수 있도록 좀 힘써 주시기 바라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   네, 위원님.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주 위원   네, 화면 좀 띄우겠습니다.
    (화면자료를 보며)
  올해 장마도 길었고 폭우가 좀 많이 내렸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봉수대 수영장을 이용하신 이용자분들이 많은 것으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몇 분 정도 이용하셨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   인원을 말씀하시는 거죠?
김민주 위원   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   지금 정확한 인원을 못 외우고 있어서 좀 도움을 받겠습니다. 
김민주 위원   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   …….
김민주 위원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생각보다 폭우가 길고 장마가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이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봉수대공원 안에 지금 이사장님, 이 사진에 보이는 게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화장실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   네, 맞습니다.
김민주 위원   그런데 많은 이용자분들이 그 봉수대 수영장을 이용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성별 표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   제 생각에는 그 표시가 되어 있어야 되는 것 같은데 표시가 안 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김민주 위원   다음에는 이렇게 좀 세심하게 신경을 써 주셔서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관리를 좀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   네, 시설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 죄송하고요, 앞으로는 좀 더 세심하게 살펴서 이용하는 주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민주 위원   네, 감사합니다. 
  좀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시설관리공단에 들어오는 민원처리에 있어서 세심하게 처리하도록 노력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노력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를 드리는데요, 본 위원이 살펴본 바로는 10월 17일 자에 3,573번, 10월 18일 자 3,579번에 대한 민원은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봤을 때는 세심하게 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내용이 어떤 건가요?
김민주 위원   네, 내용 말씀드릴게요.
  혹시 구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이용객분들이 셔틀버스 기사 1호차에 대한 민원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불친절하시다는?
  그런데 민원인이 제기한 내용과 지금 공단에서 답변하신 내용은 굉장히 형식적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수고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혹시 이 처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   제가 그 처리현황을 지금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건 별도로 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김민주 위원   이사장님! 
  3,573번, 3,579번에 대한 민원처리 현황을 보고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   네.
김민주 위원   그리고 10월에는 행사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단이 정말 노고가 있으시기에 저희 중랑구가 원활히 행사를 잘 치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부탁드리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열완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본부장님, 팀장님, 주무관님 늘 수고 많으시고요.
  이번에 아주 뜨거운 여름이 있었는데 무더위가 엄청 지속됐었죠?
  중랑워터파크, 장안동 옆 워터파크가 아주, 제일 많은 인원이 한 2,500명 정도가 왔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본부장님?
○본부장 기동호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기동호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최은주 위원   저도 우리 서영교 최고위원님과 우리 시ㆍ구의원 같이 가서 열심히 한번 물장구도 치고 해 봤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뜨거운 여름에 관리감독도 하시고 안전을 위해서 애써 주신 부분 너무 감사드린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남지는 않아요, 그렇죠?
  수익을 위해서 하시는 건 아니라고 말씀 들었고 여러 주민분들이, 타구에서도 많이 찾아오셨어요.
  너무 좋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한 가지 좀 아쉬운 부분은 봉수대나 다른 수영장은 미끄럼틀이라든가 여러 가지 놀이시설이 좀 완비가 되어 있는데 저희 중랑워터파크에는 미끄럼틀, 이런 부분이 없어서 그런 시설을 하나 좀 만들어 달라는 의견들이 많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혹시 가능하면 그런 부분 좀 설치가 가능할까요?
○본부장 기동호   저희가 이번에 망우저류조공원과 용마폭포공원에 체육진흥과에서 운영했는데요.
  놀이시설이 미끄럼틀,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반응이 좋았던 부분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만약에 내년에도 또 위탁을 받아서 관리를 계속하게 된다면 공간이 협소합니다, 넓지는 않은데 어린아이들 놀게 한 30m 정도 슬라이드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은 저희가 이번에 자체적으로 평가를 하면서 그 부분은 저희가 검토를 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래서 한번 작은 거라도 좋으니 좀 안전한 시설로 슬라이드 할 수 있는 부분 점검하셔서 아이들과 어머니, 어르신들이 오셔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좀 더욱더 만들어 주시면 중랑워터파크가 더 명품으로 거듭나지 않을까 말씀드리고 싶고, 주민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타구에서도 오셔서 너무 즐겁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 정말 시설관리공단에서 애 많이 쓰셨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치수과에서도 많이 노력해 주신 부분, 항상 저녁에 이렇게 들어가다 보면 늦게까지 물 정화를 위해서 깨끗하게 해 주시느라고 애쓰시더라고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감동했습니다.
  너무 고맙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지금 구민체육센터에서 지난번에 탁구대회를 하셨어요, 맞지요?
○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습니다.
최은주 위원   구민체육대회를 한 장소가 많이 낙후되고 오래된 부분인 것 같은데, 몇 년 됐죠?
○본부장 기동호   저희가 한 22년 됐습니다.
최은주 위원   시설 리모델링한 지가 언제 하셨나요?
○본부장 기동호   전체적인 리모델링은 없었고요, 수영장만 재작년에 리모델링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워낙 시설이 오래되고 그동안 필요한 부분들을 아직 예산에 반영을 못 해서 사실은 손을 못 대고 있었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 부분도 한번 주민분들이 말씀하시니까 좀 노후된 부분은 다시 한번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중랑문화체육센터인가요, 사가정공원 위에?
○본부장 기동호   문화체육관입니다.
최은주 위원   중랑문화체육관 수영장은 어떻게 다 고쳐졌나요, 시설이?
○본부장 기동호   지금 체육진흥과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처음에 예산 잡았던 부분보다 추가예산이 한 8,000만 원 정도 더 소요가 되는 관계로 서울시에 지금 요구를 했는데, 아직 승인이 안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3억 원 정도 예산을 들여서 그 예산에 맞춰서 공사를 할 수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한 20일 동안 체육관 전부 문을 닫아야 돼요. 
  그리고 또 8,000만 원 공사를 하기 위해서 또 한 20일 정도 문을 닫아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회원들이 많이 불편하고 공단에서도 여러 가지 수익 면이나 이런 데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왕이면 8,000만 원 추가된 비용을 서울시에서 교부를 받아서 지금 그렇게 추진하려고 체육진흥과에서 서울시하고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러면 지금 예산이 8,000만 원이 더 필요하다는 말씀이신데요, 좀 거기는 사실은 문화체육관이 면목동 주민분도 계시지만 여러 동에서 많이 오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좀 빨리 수리를 하셔서 애로사항 없도록 점검하시고, 또 안전하게 좀 다시 리모델링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명심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열완   네, 수고하셨습니다.
  원래 제가 듣기로 수영장 그 공사가 12월에 하기로 했다고 했는데, 그러면 더 늦어진다는 얘기네요, 서울시 교부금을 기다리고 있으면? 
○본부장 기동호   지금 현재 서울시하고 교류 중인데요, 아마 11월 중순 이전에 서울시에서 결정이 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예산의 문제기 때문에 서울시에서도 쪼이는 모양입니다,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그런데 다방면으로 지금 업무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왜냐하면 또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이 휴관 중에는 다른 계획도 세워야 되고 해서 그 날짜가 원래는 10월 정도에 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좀 더 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하자고 해서 12월로 옮겨진 것으로 다들 그렇게 인식하고 계세요.
  그래서 제가 여쭤본 것이고, 그러면 현재 12월도 아직은 좀 불투명하다, 이렇게 보면 될까요?
○본부장 기동호   아마 11월 중순 이전에 결정이 나면 저희가 8,000만 원 추가로 예산이 확보되면 바로 시작할 것 같고요. 
  만약에 추가로 8,000만 원 확보를 못 한다면 우선적으로 아까 말씀하신 3억 원 예산에 맞춰서 그 부분만 공사를 진행하도록 체육진흥과와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공사기간은 한 20일 정도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그렇게 진행이, 8,000만 원이 내려와도 20일 정도인가요?
○본부장 기동호   네, 한 20일 정도를 공사기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거의 한 달 가까이 걸리는데요, 최대한 실내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날씨가 좀 추워도 공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네, 하나만 더 질의하고 저는 마치도록 할게요.
  중랑워터파크 같은 경우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최은주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저희도 참 많이 가서 주민들이 너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좀 많이 흐뭇했었는데요. 
  특히 저희가 인상적이었던 것은 학생이 50m 풀에 토사를 해서 팀장님이 아주 빠른 조치로 거기를 폐쇄하고 물을 다 빼는 작업을 하시더라고요.
  일견 보기에는 그 양에 비해서 물이 원체 많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을지라도, 주민들이 보시기에는 굉장히 신뢰가 가는 장면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굉장히 인상 깊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팀장님 아주 관리하시느라고 참 수고 많으셨다는 칭찬을 드리고 싶고요. 
  하나만 더 마지막으로 하면 거기가 어쨌든 보니까 다 영유아입니다, 그렇죠?
○본부장 기동호   네.
○위원장 박열완   대부분은 젊은 엄마들이 아주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거기에 애들 놀게 해 주고 엄마들도 대화하면서 아주 편하게 쉬는 모습들을 많이 봤는데, 아이들이 너무 어리다 보니까 샤워를 시킬 때 온수가 좀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듣고 이 더운 날 무슨 온수, 이렇게 했는데 아마도 아이들이 온도 변화에 굉장히 민감하다 보니까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과 또 거기 대부분의 이용자가 굉장히 영유아라 그럴 수 있겠다고 제가 생각을 해서 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가능은 할까요, 만약에? 
  그 부분 가능 여부를 떠나서 우선 본부장님의 의견을 정확하게 듣고 싶습니다.
○본부장 기동호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공감하고요. 
  다만, 기술적인 그런 시스템을 거기다 집어넣을 수 있는지 그 부분을 전문가하고 상의를 하고요. 
  우선 치수과하고 업무적인, 유기적으로 업무협의를 좀 해야 될 부분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치수과하고 해서 가능한지 검토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네, 거기 이용자의 대다수가 영유아인 걸 감안하면 또 무리한 요구도 아니라는 생각도 좀 들어서 저도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런 부분까지도 검토해서 한번 내년에는 더 잘 준비해서 더 많은 주민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저는 이상으로 질의 마치고 질의 계속하실 분 말씀하십시오. 
  이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경 위원   네, 이은경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본 위원은 본 위원이 질의했던 주차장 관련해서, 거주자우선주차랑 주차장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수감서류에 보시면 거주자우선주차 관련해서 지금 ARS파킹이랑 IOT 공유주차면 확보를 하셨어요. 
  한 500면 확보를 하신 것 같은데 이게 몇 군데 정도로 지금 설치를 하시는 건가요? 
○본부장 기동호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기동호입니다. 
  이은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유주차면은 거주자주차면을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데요, 그게 16개 동 중에서 한 네 군데 빼고 전부 다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면목3ㆍ8동, 그다음에 상봉2동, 망우3동, 신내2동을 제외한 전 동에서 공유주차면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은경 위원   그러면 이 IOT 공유주차면은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주차면에 스마트 센서를 이렇게 부착해서 운행을 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것도 지금 거의 전 동으로 분산시켜서 설치를 하신 건지. 
○본부장 기동호   이 부분은 저희가 업체에서 센서에 의해서 시행이 되는데요. 
  올 12월부터 이게 업체하고 연동돼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은경 위원   16개 동 모두 다요? 
○본부장 기동호   아까 말씀드렸던 12개.
이은경 위원   12개요? 
○본부장 기동호   네. 
이은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공영주차장 관련해서는 지금 이번에 사업을 종료하는 데가 한 네 군데가 있어서 망우역사문화공원이 121면이 추가됐지만 그래도 여전히 한 267면 정도 감소해요. 
  그런데 향후계획에 보면 몇 군데 주차장이 지금 준공이 될 예정인데, 그러면 현재 신규 주차장 발굴은 지금 어떻게 되는지 좀 궁금해서, 왜냐하면 이게 지금 몇 년이 걸리잖아요, 또 이 정비구역에 다 주차장이 들어서려면요.
  그래서 당장의 주차 대란이 좀 약간 걱정이 돼서 질의드립니다. 
○본부장 기동호   저희가 3개소 388면이 감소가 되는데 올 연말부터 연차적으로 2025년 10월까지는 한 450면 정도 확보가 되기 때문에 사실은 한 70면 이상이 증가가 되는데요. 
  일부분은 새로 공영주차장을 확장하면서 늘어나는 면수가 되겠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신규 발굴은 저희가 땅이 없다 보니까 기존에 서울시에서 관리하고 있던 주차장들을 저희가 좀 위탁을 받아서 저희 공단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봉화산역 뒤에 보면 먹자골목에 서울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88면에 대한 부분을 저희가 올 연말에 저희한테 위탁을 하도록 교통본부에서 지금 결재가 난 상태고요. 
  중랑구립잔디운동장 쪽 위에 주차장이 거기가 131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가센터, 공원운영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부분인데 지금 무료로 그걸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관련 부서하고 협의 중에 저희한테 위탁을 좀 맡기면, 저희가 유료화해서 좀 신규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은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중랑구에는 항상 주차 문제가 많잖아요. 
  그래서 주차면 확보하는 데에 예산이 많이 수반이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굴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좀 챙겨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묵2동 문화체육복합센터 개소한 지 얼마 안 됐어요. 
  그래서 지금 혹시 민원, 제가 어떤 민원이 들어왔는지 궁금해서 봤는데 비공개라서 볼 수가 없어서 그러는데 어떤 민원이 제일 많이 들어왔는지 좀 궁금해서 질의드립니다. 
○본부장 기동호   지금 현재 단순문의가 많이 들어와 있고요. 
  어떤 프로그램을 개설하느냐, 그런데 스피닝에 대해서는 한 세 분 정도가 좀 빨리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게 들어왔고요. 
  나머지 부분은 프로그램, 본인들이 희망하고 있는 거에 대한 부분들을 좀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이은경 위원   헬스장 운영에 대해서는 딱히 민원이 없나요? 
○본부장 기동호   헬스장은 민원이 없습니다. 
  지금 회원이 저희가 받고자 하는 이용객이 100% 찼기 때문에 그건 별문제가 없습니다. 
이은경 위원   3층 공간은 예전 본 위원이 알기로는 소도구를 이용한 그런 운영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기로 그렇게 계획을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취지에 맞게 프로그램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주 6일 동안 생활체육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11월에 7개 종목에 32개 반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3층 생활체육실도 스피닝을 비롯한 여러 가지 줌바라든지, 체조 관련된 것들, 소그룹 체육을 할 수 있도록 그걸 지금 모집공고를 낸 상태고요. 
  오늘부터 모집인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은경 위원   어떤 모집을 받는다는 거죠, 소그룹 프로그램이요? 
○본부장 기동호   스피닝, 재즈댄스, 살세이션, 체조, 줌바, 어린이발레 이런 여러 가지 부분까지 저희가 지금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이은경 위원   네, 추가질문은 본 위원이 따로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주민의 의견 수렴하셔서 불편함 없도록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기동호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열완   수고하셨습니다. 
  이윤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윤재 위원   이사장님, 본부장님, 우리 시설관리공단 팀장님들 고생들 많습니다. 
  존경하는 이은경 위원님께서 질의를 주셨습니다만 덧붙여서 제안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공유주차면이 향후 330면이 늘어나는 걸로 나타났는데, 공유주차장이 그 공간 효율성에서는 굉장히 우수한 정책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은 거주자우선주차 구획선을 이렇게 배분을 할 때, 그때 배분을 하면서 사전에 공유주차장 활용 부분에서 제안을 하고 수락하는, 그래서 공유주차장이 우선, 그러니까 아침에 나는 차로 출근을 하면 비는 자리고 공유주차장으로 쓸 수 있는 부분인데, 그분들한테 우선적으로 배분을 해 주면 공유주차장의 면수가 확 증대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거 한번 검토해 보실 의향 없으십니까? 
○본부장 기동호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기동호입니다. 
  이윤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은 지금 안내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적극적으로 지금 참여하시는 분들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홍보도 많이 하고 있는데, 지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일 대 일로 한 번 더 전화를 해서 또 홍보를 하고 그 거주자로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저희가 직접 한번 설문조사라든가 조사를 해서 파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이윤재 위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한 거는 검토를 하신다 그러면 노변에 설치돼 있는 주차구획선을 공단에서 한번 순찰을 해 보시면 고유번호가, 일련번호가 다 매겨져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느 부분이 비고 어느 부분이 나가는 부분이 파악이 될 거라는 말입니다, 조금 시간을 갖고 데이터를 수집하면?
  그러면 다시 3개월 단위로 계약을 하죠? 
○본부장 기동호   1년 단위인데요. 
이윤재 위원   1년 단위입니까?
○본부장 기동호   네, 3개월마다 요금을 내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이윤재 위원   1년 단위로 하든 3개월 단위로 하든 어떤 새로운 계약을 다시 맺을 때 그때 우선적으로 이렇게 제시해서 공유주차장 활용에 협조를 하시는 분들한테 자리 배분을 먼저 하겠다, 우선 배분을 하겠다 그러면 충분히 저는 그 부분에서 공감을 하고 그러면 ‘비어있을 때 공유주차장으로 쓸 수 있게 동의하겠습니다.’ 하는 이런, 거의 좀 반강제적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으로 해서 공유주차면을 증대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업무의 부하가 좀 걸리시기는 할 거예요.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긍정적인 면에서 보면 이 업무를 하셔야 된다고 보거든요. 
○본부장 기동호   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다만, 현실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주민들이 혜택을 주는데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수시로 중간에 차를 세울 때 없다 보니까 그런 제공들을 본인들이 좀 되게 불편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찍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규칙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해야 되는데 혹여 자기네가 중간에 주차장을 쓸 일이 생겼을 때 공유를 했을 경우에는 또 본인이 주차할 데가 없다 보니까 사실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하시는, 거주자주차를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반응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한 번 더 저희가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서 많은 사람들이 공유면적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번 노력하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이윤재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공유주차장이라는 거는 일과시간 안에 활용을 하는 거잖아요?
○본부장 기동호   맞습니다. 
이윤재 위원   그다음에 거주자, 그러니까 야간시간대 같은 경우는 빼줘야만 거주자가 들어오는 부분이고.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이분이 나갔다가 필연적으로 어떤 일이 있어서 귀가를 했을 때 자리가 없으면 다른 비어있는 자리에 댈 수 있게 그 권한을 줄 거 아닙니까? 
  그리고 다시 야간에는 자기 자리로 찾아 들어오는, 그 정도는 조금 감수를 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될 거라고 봅니다. 
  하여튼 조금 무리가 있는 제안을 제가 드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한정돼 있는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이라 그러면 감수를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한 질문으로 너무 길게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기는 한데 좀 적극 검토해서 좋은 결과 좀 만들어 주십시오. 
○본부장 기동호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그다음에 묵2동 문화복합센터 부분에서 지금 개원한 지 한 달 돼가죠, 본부장님? 
○본부장 기동호   네, 한 달 돼갑니다. 
이윤재 위원   네,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으려면 일정한 시간이 흘러야 되는 부분이고 과도기적인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만 여러 가지 문제가 지금 많이 이렇게 잠재되어 되고, 또 노출되기도 하고 제안도 들어오기도 하는 부분입니다만 시간 안배라든가 이런 부분, 그다음에 한 가지 더 제안드리는 건 배드민턴 부분 같은 경우는 이미 다목적체육관하고 또 배드민턴체육관이 상설화돼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종목으로 좀 활성화할 수 있는 부분을 묵2동 문화체육복합센터가 그 역할을 할 수 있게끔 그 배분을 좀 정확하게 해 주시고, 하여튼 시간이 좀 흘러야 되겠지만 정착하는 데에 열심히 성의를 다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우선적으로 이용하는 부분은 회원 수가 많은 종목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저희가 프로그램을 집어넣고 있고요. 
  또 하다가 회원이 적어질 경우는 저희가 한 달에도 여러 개 종목들이 생겨나고 없어지고 합니다. 
  그게 지금 현재 우리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프로그램 자체가 그렇게 돼 있고요. 
  그거를 저희가 회원들이 얼마나 올지, 또 얼마나 나갈지 이거는 사실은 저희가 예측할 수가 없고요. 
  다만, 프로그램 강사라든지 또 거기 동호인들의 적극성, 이런 거에 따라서 그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좀 더 강사진이라든지 시간대 이런 부분을 들여다보고요. 
  우리 주민들이 할 수 있는 그런 종목들을 찾아서 좀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네, 답변 감사하고요. 
  나머지 부분은 개별적으로 또 제안을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열완   수고하셨습니다. 
  공유주차 관련해서는 우리 이윤재 위원님의 취지가, 또 뜻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저도 동의하는 바가 크나, 또 그 의견이 우리 위원회 전체 의견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조심스러운 부분은 어쨌든 나름 오랜 시간 대기하고 기다려서 자격을 획득했는데 또 어떤 조건을 걸어서 그거에 대해서 마치 우리 이윤재 위원님 표현처럼 반강제적으로 한다고 그러면 좀 문제가 당연히 있을 것 같고요. 
  우리 존경하는 이윤재 위원님의 뜻과 취지는 어쨌든 공유면을 더 확보해서 더 많은 분들이 같이 좀 나누고 누리면서 좀 질서 있게 살아가고, 좀 편하게 살아가자는 취지이지 않습니까? 
  그런 취지에서 잘 실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은주 위원님. 
최은주 위원   최은주 위원입니다. 
  한 가지 질의가 빠져서요, 우리 본부장님께 질의드릴게요. 
  우리 중랑구의 차량등록 대수가 몇 대 정도 되나요? 
○본부장 기동호   주차면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차량이요? 
최은주 위원   아니요, 차량이. 
○위원장 박열완   그거는 주차, 교통행정과.
최은주 위원   네, 주차관리과 있으니까. 
○본부장 기동호   10만 8,000대.
최은주 위원   10만 8,000대요? 
  엄청나네요. 
  저희가 38만 명이니까, 그렇죠? 
  38만 인구인데 차량등록이 이 정도라면 대단한 건데요. 
  워낙 또 우리 땅도 좁은데다가 차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아까 주차관리과 전경록 과장님께도 말씀드렸는데, 지난 회기 때도 제가 말씀드렸고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하셨겠지만 우리 공영주차장 지금 대기자 수가 변화가 좀 있나요? 
  예전에 등록하신 대기자 수가 좀 이렇게 많다고 들었어요. 
○본부장 기동호   네, 만원입니다, 만원. 
최은주 위원   네, 면목2동, 5동, 본동 해서 되게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대기자 수 변화 현황을 자료로 좀 받고 싶고요. 
  그 부분 제가 받으려고 하는 이유는 아까 주차관리과 과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다른 자치구처럼 우리도 소규모 주차장과 공원이 좀 같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거든요.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는지 아시겠죠, 본부장님? 
○본부장 기동호   저희가 지금 10월 17일 현재 대기자가 한 2,900명 가까이 됩니다. 
최은주 위원   어떤 분이요? 
○본부장 기동호   그 주차 대기자가 2,867명이요. 
최은주 위원   2,867명, 대기자가요? 
○본부장 기동호   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주차장을 많이 확보해서 우리 구민들이 주차난에 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은 주차장을 하나 확보하려면 어마어마한 예산이 들어가잖아요?
최은주 위원   그렇죠, 한 면이 지금 한 1억 2,000만 원 든다고 아까 말씀 들은 것 같은데요. 
  사실은 차는 타셔야지 이동수단이 되잖아요?
  그런데 운전하시는 분들이 주차할 데가 없어서 어디 일을 보실 수가 없다는 말씀을 좀 들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사실은 주차면을 확보하면서 동네에 건물이 세워져야 된다고 보거든요?
  건물만 세워놓을 게 아니라 차 대수를 또 생각을 하셔야 되잖아요?
  그래서 일단 공영주차장을 조금 더 소규모 주차장으로 해서 옆에 좀 공원을 만들어서 숨통이 트일 수 있게, 주차를 하시는 분들이 차를 서로 간에 내가 먼저라는 이런 다툼이 없을 정도로 우리가 소규모 주차장을 좀 만들어서 예산을 확보해서 좀 만들어서 중랑구가 오히려 복지도 잘되어 있지만 이런 건설 부분, 그리고 주차면 확보도 잘되어 있다는 말씀을 듣고 싶어요. 
  그렇게 좀 우리 본부장님과 주차관리과, 구청장님 같이해서 머리를 맞대고 좀 논의를 해 보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부장님? 
○본부장 기동호   네,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희들도 힘닿는 데까지 우리 주관부서와 특히 또 구의원님, 시의원님, 전부 다 도와주셔야만 예산확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전부 일체가 되어야만 가능한 거라고 보고요. 
  저희들도 일조를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런 부분 좀 신경을 써서, 차가 혼자 다니는 게 아니잖아요. 
  온 가족과 또 어떤 교육을 위해서라도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니까 이런 부분 꼭 생각을 하셔서 동네에 좀 숨통이 트일 수 있는 공원과 주차장 면수 확보를 좀 신경 써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잘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열완   수고하셨습니다.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최경보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우리 위원님들의 시정요구사항이나 이런 거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우리 이사장님 이하 전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하시느라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공단은 제조해서 판매하는 업체가 아니고 중랑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서 시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그런 서비스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시정요구사항과 약간 다른 민원인데요. 
  본부장님, 우리가 수영장을 운영하는 데에 공단에서 비용이 들어가리라고 봅니다.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들죠? 
○본부장 기동호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기동호입니다. 
  최경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수영장을 관리하는 데에 여러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잔류염소라든가 탁도라든가 이런 기준을 잘 적용해서 우리 공단 수영장은 별문제 없이 잘 운영이 되고 있죠? 
○본부장 기동호   네, 그 부분은 아마 수영장을 이용하신 회원분들께서 매일매일 체크하시기 때문에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수질만큼은 최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저희가 물은 언제 어떻게 교체하죠, 지금 공단에서 수영장 물은? 
  전체 교체하는 거 말하는 겁니다. 
  아까는 여름에 우리가 워터파크는 그런 경우에도 전체를 교체하는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본부장 기동호   매일 5%의 물을 교체를 하고 있고요. 
  필터링을 해서 물을 계속 정화를 시킵니다. 
  그리고 전체 물은 1년에 한두 번 정도 해서 바닥청소도 하고 일괄적으로 교체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5%씩 물이 교체가 되면서 저희 자체 기계에 의해서 물을 정화를 시키고 그 물이 다시 들어가고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부족분은 보충이 될 거고 그런데 거기 이용하는 사람들이, 우리 구민들이 예민한 사람도 있을 거예요. 
  어떨 때는 약간의 이제, 제가 들은 얘기는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우리가 물론 여러 가지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는, 제가 수영장 안에는 안 들어가 봐서 모르겠는데 수영장 안에서 어떤 저기를 한다든가, 소변을 본다든가 이런 경우들이 다 쓰여 있죠? 
○본부장 기동호   네, 이용수칙은 다 붙어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이용수칙이 붙어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경우를 제가 들은 적이 있는데, 제가 어르신을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나이 많이 드신 어르신들 중에 몸이 편찮으신데 오신 경우도 있겠지만 약간의 소변이 아닌 다른 그런 경우들도 들은 적이 있거든요? 
  그런 것이 있을 때는 즉시 우리가 공단에서 조치를 한다든지 어떤 그런 것이 발견, 물론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이 계시지만.
○본부장 기동호   이 부분은 사실은 저희들도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 중의 하나인데요. 
  저희가 어르신들이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건강상의 문제라든가 그런 경우는 가끔 있습니다. 
  1년에 한 번 정도 이렇게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바로 전체 물을 교체를 하고, 물을 한 번 교체하는 데 한 250만 원 정도 소요가 되는데 그 부분은 현재 그분한테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저희가 다른 회원들의 이용을 위해서 저희가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럴 때는 전체를 교체하고 한 번 교체하는 데 한 몇 톤 정도 들어가요, 물 전체 교체하는 데에? 
○본부장 기동호   네, 600톤 정도 소요됩니다. 
최경보 위원   600톤이면 굉장한 양이거든요?
  굉장한 양인데, 또 혹시 그 물을 어디로 내보내죠, 전체 교체할 때? 
○본부장 기동호   하수구로 나갑니다. 
최경보 위원   그래서 그 물도 전체 교체할 때 그 엄청난 양의 물을 어떤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냐, 이런 의견도 있었어요, 재활용.
  그 물을 차에다 담아서 꽃밭에 물을 준다든지, 식물에 물을 준다든지, 아니면 거리 청소할 때 쓴다든지.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600톤이면 수돗물 가격도 굉장히, 수도요금도 굉장히 많을 텐데. 
  수돗물이잖아요?
○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러니까 그 요금도 엄청날 텐데, 그래서 그런 얘기를 들은 바가 있어서 저희가 뭐 그거를 강제할 수 있는 거는 아니지만 그게 또 그분이 일부러 그런 거는 아니지만 그런 것들이 가끔은 발생하고 있고, 물에서 약간의 그런 냄새들이 난다는 민원을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철저히 관리는 잘하고 있는데 필터링을 계속해서 그러면, 그런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1년에 한두 번 정도 교체를 하고 계속 필터링을 해서 걸러만 주는 거네요, 그러면? 
○본부장 기동호   네, 물을 거기서 소독을 하고요, 그 기계에 의해서 물이 계속 순환됩니다. 
  순환되면서 거기서 물을 정화시키고 거기에 대한 부분을 기계가 자동으로 이렇게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러니까 수치라든가 이런 거는 계속 체크를 하고 있죠? 
○본부장 기동호   네, 그거는 자동으로, 
최경보 위원   수치가 자동으로? 
○본부장 기동호   네, 기계에 의해서 자동으로 해서 소금 염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자동으로 맞춰지게끔 되어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가장 잘못되면 여러 가지 피부질환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이 될 텐데, 각별히 유념해 주시고요. 
  제가 민원을 들은 바가 있어서, 물론 예민한 사람은 더 그럴 수도 있겠지만 물에서 약간의, 본부장님도 아시겠지만 우리가 물을 오래 쓰게 되면 물냄새라고, 물때가 끼어서 물냄새라는 게 있잖아요? 
  이런 예민한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잘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특히 유념해서 수영장의 어떤 물관리가 잘돼서 그거를 이용하는 우리 구민들이 이렇게 쾌적하게,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본부장 기동호   네, 유념해서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열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하며 이것으로 생활복지국, 도시환경국, 안전건설교통국,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심사한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보고서는 부위원장과 본 위원장에게 일임하여 주시면 작성하여 의장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상정된 안건이 모두 처리되었으므로 제264회 임시회 복지건설위원회를 산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6시13분 산회)


중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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