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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행정재경위원회회의록

제4호

중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0월 24일(화)

장    소  제1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ㆍ시설관리공단ㆍ중랑문화재단 소관(계속)

  1.    심사된안건
  2.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ㆍ시설관리공단ㆍ중랑문화재단 소관(계속)
  3.  0 교육지원과 소관
  4.  0 시설관리공단 소관
  5.  0 보건소 소관
  6.  0 중랑문화재단 소관

(14시15분 개회)

○위원장 전경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4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ㆍ시설관리공단ㆍ중랑문화재단 소관(계속) 
○위원장 전경구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0 교육지원과 소관 
○위원장 전경구   그러면 교육지원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교육지원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교육지원과 보고를 끝으로 행정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시설관리공단 소관 
  다음은 중랑구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나오셔서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입니다. 
  먼저 행복한 중랑을 위해 지역발전과 구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면서 저희 시설관리공단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행정재경위원회 전경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도 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재경위원회 시정요구사항 5건, 건의사항10건 총 15건으로 그중 13건은 추진 완료하였고 2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배포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서 현재 추진 중인 2건 중 1건은 체육시설사용료 인상 관련 건으로 현재 제264회에 조례개정안이 상정되어 있으면 조례개정이 완료가 되면 사용료 인상하여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건은 135페이지 공영주차장 위탁운영 건입니다. 
  세수 확대 방안을 위하여 지역경제과와 주차관리과와 협의한 결과 사용료 감면에 대한 조정은 조례개정 사항으로 구청과 향후 긴밀한 협의를 거쳐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조치결과 완료한 건은 총 13건입니다. 
  132페이지 체육시설이용자 대상 시설사용수칙 강화에 대하여 관련 운영 내규에 따라 다목적 체육관 이용 제한조치를 완료하였으며 보다 쾌적한 체육시설 관리 및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직원근태 및 복무 위반사항이 다수 발견된 건에 대하여서는 재발방지 교육을 실시한 2회에 걸쳐 복무점검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단순 지문누락 건은 발생되지 않았으며 지속적으로 관리를 통하여 복무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위원회 명단 공개 관련입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 등을 위하여 향후 수감서류 양식은 구청과 일치하여 작성하도록 하여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등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3페이지 중랑천둔치 체육시설 관련입니다. 
  향후 중랑천둔치의 풋살장, 족구장 등 체육시설위탁 여부가 결정되면 구청 관련 부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이용구민의 불편이 없도록 관리 및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샤워실, 탈의실 연령 제한과 관련하여 우리 공단에서는 관리 운영하는 수영장 탈의실 및 샤워실 입구에 만4세 이상 남녀가 함께 입장을 금지하는 안내표지를 부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설이용객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용객이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및 안내를 하여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134페이지 경영수지 개선 관련입니다. 
  조직내부 자구책 마련을 위하여 지난 3월에 다목적체육관 요금을 7월에는 주차요금 인상을 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육시설 사용료 인상은 조례개정 단계에 있으면 현재 안정성 방안 등을 위하여 2024년 본 예산에 출자출연금 2억 5,000만 원을 증액 요청하였습니다. 
  다음은 134페이지 내실 있는 ESG경영을 위하여 ESG 가치개발을 중심으로 한 환경이주계획 수립 등 종이 없는 회의 주제 등을 포함한 뉴 경영전략 수립 계획을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도 공단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맞는 ESG경영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35페이지 고객서비스 평가단 관련입니다.
  공모를 통하여 총 27명의 평가단이 선정되었으며 평가단이 직접 고객서비스 합동 품질평가 및 시설환경모니터링 등에 참여하여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6페이지 운동장 대여관련입니다. 
  관내팀 등록인원 기준을 강화하여 팀을 조정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 일반주민이 이용 가능한 시간을 월 36시간을 확보하였으며 클럽별 리그전 개최는 관련 조례 및 내규에 따라 운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단 자체 지도 및 점검을 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7페이지 물놀이시설 관련 건입니다.
   지난 7월 21일에는 영유아대상 전용풀장 등을 운영하였고 7월 30일 어린이를 위한 공연을 유치하여 약 100여 명의 이용 인원이 관람을 하였습니다. 
  향후 2024년에도 영유아를 위한 전용풀장 운영과 공연유치를 위하여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관련입니다. 
  2023년 종합결과 4등급으로 41개 자치구 중 19위를 하였습니다. 
  세밀하고 전문적인 지표분석을 통하여 향후 경영평가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원 사기진작 관련입니다. 
  중랑구청 중랑구 재정 사항을 반영하여 2024년 본예산에 직책수행비 등을 인상하지는 않았으나 향후 유관부서와 협의하여 직원 사기진작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보다 더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전경구   네,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강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고강섭 위원   네, 고강섭 위원입니다. 
  제가 공단에 좀 질의를 많이 드렸었는데 이렇게 빠르고 정확한 수정을 해 주시고 시정 조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몇 가지만 좀 더 확인을 해야 될 것 같은데요.
  먼저 133페이지 우리 중랑천둔치 체육시설 관련해가지고 풋살장 운영에 대해서 어떻게 좀 체육진흥과와 협의된 내용이 있는지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입니다.
  고강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풋살장하고 족구장이 둔치에 그리고 또 용마폭포 쪽에 몇 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족구 인원이라든지 풋살 인원이 시간대에 많이 몰리는 경우는 있어요. 
  그런데 지금 저희가 제도적으로 그거를 회원을 등록을 하고 저희가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일정부분 회비를 받아야 될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공단에서는 또 그거를 예약제를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요금을 받아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우리 체육진흥과하고 긴밀히 협의를 하고 있고요, 그걸 과연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할 것인지 좀 아직 심도 있게 논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고강섭 위원   네, 아직 협의가 최종으로 안 돼 있는 거네요, 사용료 징수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예약시스템에 대한 부분들이 아직은 안 돼 있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인근 자치구에 어떤 사례라든지 저희가 앞서 갈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좀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타 구에서는 풋살장은 돈은 좀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족구는 지금 받진 않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조금 융통성 있게 합리적으로 어떤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강섭 위원   지금도 계속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민원이 저희는 족구장보다는 풋살장이 많고요, 그러니까 누군가는 먼저 들어와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끼어가지고 반을 자기네들 쓰겠다, 이런 갈등 등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서 그래서 계속 갈등 조정을 위해서 차라리 예약 시스템을 좀 도입해 달라고 지속적인 민원이 들어와요, 본인이 사용료를 내고라도 하겠다.
  그런데 사용료도 없고 이러다보니까 들어와서 우리가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들어와가지고 본인들이 반 쓰겠다고 막무가내로 한다하는 부분들이 있고 또한 우리 족구, 중화동에는 여성 풋살팀들이 한 2개 정도가 있어요. 
  이분들이 이제 사용하고 있는데 건강한 고등학생들이나 아니면 청년들이 들어와서 좀 하면 약간 구민들이 위협을 느끼는 그런 경우들도 있었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얘기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결론을 내려주셔야 사용하는 주민들이 갈등도 안 생길 것 같고 그런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좀 빠르게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관심 있게 유관부서와 긴밀하게 협조를 하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두 번째는 136페이지에 운동장 대여 관련된 부분인 건데요, 이게 지금 관내 팀 등록인원을 개선해가지고 우리 주말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36시간을 확보했다, 이거를 제가 좀 모호해서 한 번만 다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이 부분은 저희가 조건을 좀 강화해서 클럽들이 쪼개기식 어떤 구장을 이용하기 위해서 쪼개기식의 신청을 해서 이용을 했는데 그 부분을 25명 회원이라는 숫자를 늘리는 과정에서 클럽팀이 많이 줄었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주말 49팀이 25팀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일반주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제공하게 됐다는 뜻입니다. 
고강섭 위원   그럼 24개 팀이 줄었는데 이거에 대한 반발은 없었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저희가 회원들에 대한 실명제 이런 부분들을 제도화시켰기 때문에 반발은 전혀 없었습니다. 
고강섭 위원   결국은 그전에는 허수가 많았다라는 거네요, 그러면?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관리가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고강섭 위원   아니, 뭐 관리보다도 그렇게 이용하시는 분들이 문제가 있었던 거라고 생각이 들고 그러면 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가능한 시간이 월 36시간 확보됐다라는 거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하나 좀 드리면 제가 일단 체육진흥과장님한테는 말씀을 드리긴 했었는데 저희 민원이 들어오는 부분들이 운동장 부분들이 많이 들어왔었어요. 
  그중에 어떤 분들이 있었냐면 타 구의 사례를 비춰봤을 때 월 주말시간대나 이렇게 해서 2시간 정도로 아예 예약을 안 받고 무슨 중랑구민의 날 이렇게 해가지고 무료로 2시간 아예 개방을 해 주는 거죠. 
  풀타임 축구를 풀코트를 뛰게는 못 하게 하는 거고 그 안에서 아이들이 와서 줄넘기도하고 훌라후프도 하고 잔디를 밟는 그런 것들 혹은 아빠랑 캐치볼을 한다거나 이런 공간으로 2시간을 풀타임을 비워 놓는다고 하더라고요, 주말에.
  그게 2주에 한 번이 됐든 일주일에 한 번이 됐든 이런 거에 대해서 한번 체육진흥과장님과 협의를 해 주셔가지고 하면 아마 우리 구민들한테 아까 제가 예전에 행감 때 문제제기 드렸었던 그런 부분들 많이 해소가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나 아이들을 둔 부모들에 대한 민원도 생각보다 많아서 왜냐하면 학교운동장도 요즘 아시겠지만 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한 후에서 허가되어 있는 팀 외에는 외부인은 못 들어오게 돼 있어서 그러다보니까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같이 공 한 번 차려고 하고 캐치볼 한 번 하려고 하는데도 그런 공간이 없다, 그 외에는 또 공원을 가면 어르신들이 못 하게 하고 왜냐하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그러다보니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없다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고, 그래서 좀 이렇게 조정이 되면 주 1회 제일 좋겠지만 그게 힘드시면 2주에 한 번이라도 아니면 월 한 번이라도 ‘우리 중랑구민 편하게 사용하세요.’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이벤트를 열어서 그냥 2시간 정도 막 놀 수 있게 그런 개방해 주는 것도 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 한번 고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깊이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일반인들이 불특정다수인이 와서 그 운동장에서 자유롭게 하자는 의도신 것 같은데 저희가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수요가 되는지 주민들한테 어떤 식으로 우리가 그걸 접근해야 되는지 상당히 이런 부분들도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고요, 그냥 2시간 비워뒀으니까 와서 노십시오 하기에는 많은 단체들이라든지 겹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한번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질의드리면 그 아래 있는 내용인데 제가 질의를 드렸던 내용인데 우리가 우리 운동장을 사용해가지고 리그전을 개최했을 때 생기는 수익에 대한 부분인데 추진 현황에 대한 내용은 있는데 결과에 대한 부분 좀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이게 점검을 하셨는지 그 결과가 나왔는지.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글쎄, 이제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이거는 게임이라는 게 운동이라는 게 사실은 어떤 내기를 해야만이 아마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리그전 하면서 돈을 걸어 놓고 한 거는 저희는 확인이 안 됐고요, 다만 팀끼리는 밥값내기라든지 아니면 이런 내기는 아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까지 저희가 그 부분을 어떤 조사권이라든지 질문 정도밖에 더 할 수가 없어서 그걸 확인은 못 했고요, 다만 이런 부분이 지금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리그로 인해서 어떤 수익을 창출한다거나 이런 부분에 도박성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단호하게 계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 공단이라는 규정에 이게 뭐 돈을 받고 하는지 아니면 그냥 하는지 저희가 조사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없어서 또 이 부분은 계도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제가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고강섭 위원   제가 드렸던 의도는 그 부분은 아니었고요, 팀별로 밥값 내기 뭐 이런 거까지 잡을 수 없는 건 당연한 건데 제가 드렸던 말씀은 예를 들어서 주말에 우리 야구장에서 야구리그 뭐 신내리그라는 게 운영이 되고 있으면 보통은 리그를 할 때는 각 팀별로 리그비를 받습니다, 적게는 180만 원에서 많게는 350만 원 정도.
  이거는 구장에 대한 컨디션이나 아니면 심판에 대해서 아니면 운영시간 뭐 이런 것 등에 대해서 다 이렇게 차등적으로 운영이 되긴 하는데요.
  그러니까 제가 그때 말씀드렸던 부분은 우리 야구장에서 리그가 만약에 운영이 된다하면 중랑구청배면 협회에서 운영하는 거기 때문에 우리 구청에서 나오는 지원금 정도에서 다 해결할 수가 있는데 만약에 리그라는 건 사적운영이 되는 거거든요, 이 운영에 리그의 운영 주체는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신내리그를 우리가 야구장에서 한다라고 했을 때 어쨌든 우리 주민들이 팀을 구성해서 들어왔다고 리그를 운영한다고 하면 우리 10%에 감면되어 있는 금액을 통해서 운동장을 사용하게 되는 건데 그렇게 되면 내는 리그비 아까 말씀드렸던 적게는 180만 원에서 350만 원까지 그거를 냈을 때 운동장 사용료를 제외하고 심판비를 제외하고 운영비를 제외했을 때 나머지 수익들이 생길 거라고 예상이 돼요.
  이게 저는 왜 이런 문제 제기를 드리냐면 옆에 있는 노원구 같은 경우는 노원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야구장을 직접 운영을 합니다, 하는데 여기는 수탁을 주더라고요.
  그래가지고 특정 수탁을 올리면 경쟁입찰을 해가지고 1억 5,000만 원인가 2억인가 해가지고 1년 운영권을 확보를 합니다. 
  그 사람들이 그거를 가지고 운영을 하는 거죠, 리그 운영을 하고 팀들한테 리그비를 받고 뭐 한 리그 하나당 12개 팀이면 300만 원씩만 잡아도 3,600만 원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리그 한 네다섯 개 돌리고 그걸로 수익을 받는 이런 구조인데 그렇게 되면 만약에 리그가 신내리그가 우리 야구장에 운영이 된다고 하면 우리 역시도 우리 공단에서 공개입찰을 열어가지고 수탁기관을 만든 다음에 너네한테 운영권을 아예 다주고 그럼 니네가 수익사업하든지 말든지는 냅두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럼 우리한테도 세외수입이 생기는 부분인 거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던 거거든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마는 사실은 이제 우리 신내차량기지 야구장은 국제규격이 좀 미달돼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무래도 거기에 관중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전혀 유치할 수도 없고 그래서 아마 제가 볼 때는 조금 리그라고 하면 어느 정도 어떤 관중도 있어야 될 것이고 나름대로 또 규격에 맞아야 될 것 같은데 한번 저희가 야구협회라든지 클럽을 상대로 해서 의견수렴을 들어보고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과연 그게 가능한지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행감 내용은 아닌데 좀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을 드리면 저는 개인적으로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내야구장에서 몇 번 경기를 뛰어 봤는데요, 야구장 관리가 좀 안 되는 것 같아요. 
  비용에 대한 문제가 있으면 그 부분 한번 추계를 해가지고 본예산에 올려주셔서라도 거기 제가 야구경기장을 뛰면서 구청장 경기를 뛰면서 상대팀한테도 들었던 얘기가 1루, 2루, 3루 베이스가 있습니다. 
  그 옆에 원래 마사토로 꽉 차 있어야 되는데 마사토가 다 파헤쳐져가지고 단차가 이만큼 생겨요, 그럼 거기 슬라이딩 잘못하면 다리가 꺾여서 부러지는 부상들이 족족 일어나게 됩니다.
  특히나 포수 같은 경우도 포수에는 그것도 마사토로 다 깔려 있는데 그 마사토도 많이 파헤쳐져 있어가지고 자갈들이 있어요, 슬라이딩하면 다 긁혀버리는 그런 것들이 있어서 부상의 우려 때문에 여기서 운동을 못 하겠다라는 얘기를 좀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인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파악은 못 했는데 그 관리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비용이 필요하다고 하면 예산 올리셔서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이번에 중랑구청기 야구대회 가시면서 흙바닥을 보고 오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저희가 한번 세밀하게 관찰해 보겠습니다마는 바로 시정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저희가 우리 공단직원들이 바로 시정하도록 하고요, 예산이 필요한 부분 있으면 저희가 이번에 본예산에 반영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한성수 위원님.
한성수 위원   네, 한성수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134쪽 한번 보시겠습니다. 
  지금 올해 들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각종 체육시설이라든가 주차장시설들 사용료 이용요금을 현실화시켰죠, 많이?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기동호입니다. 
  한성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일부 반영해서 현실화시켰습니다. 
한성수 위원   그 각종 표현에 보면 사용료 인상이라고 나오는데 본 위원 생각은 인상이 아니고 어느 정도 현실화 그것도 조금 부족한 현실화를 시킨 그런 걸로 정의드리고 싶고요, 3월에 배드민턴 사용료 현실화됐고, 7월에 공영주차장 사용료 현실화됐고 이번에 임시회에서 체육시설 사용료가 수영, 배드민턴 전부 다 어느 정도는 현실화된 걸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이에 별로 이거는 신경을 못 썼는데 시설관리공단에서 굉장히 획기적인 어떤 발전 내지는 업무개선 내지는 노력을 많이 한 걸로 사료돼서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 말씀드리고요.
  이어서 지금 체육시설 같은 경우는 이번 임시회 때 조례통과 돼갖고 현실화됐는데 이게 마지막 단계인 상한선, 상한액 문제는 그때 결정을 못 하고 조금 숙제로 남겨뒀으니까 그거는 앞으로 공단에서 상황 맞춰갖고 일단 얘기는 나와 있으니까요, 준비하시면 될 것 같고 사용료 문제는 이 정도로 질의하고요.
  경영수지 개선 관련인데요, 경영평가하고 아마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작년 실적 올해 결과가 나왔나요, 경영평과 결과가?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올해 나왔습니다. 
  저희가 91점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다급 받았습니다. 
한성수 위원   한성수 위원입니다.
  지금 이 책자 보니까 나와 있는데 작년 다급 받을 때 순위가 21위인데 19로 2단계 올랐네요, 순위로는.
  그래서 이게 자본금 출자했던 거 그거 지금 5억 증액을 시키려고 했는데 부채비율이죠?
  부채비율이 정량적 평가에서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점수가 좀 영향이 있습니까, 그 50%밖에 반영 안 된 거 하고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아무래도 부채비율이 높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점수는 조금 삭감이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게 크게 전반적으로 좌우했다고 보진 못하겠지만 저희가 뭐 0.1, 0.5 이런 점수가지고 다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미세하나마 반영이 적용이 됐다고 봅니다.
한성수 위원   이런 말씀드리는 게 공단에 일단은 다른 데보다 정성적인 요인이 줄고 정량적인 부분이 많이 늘어나지 않습니까, 그 평가지표에?
  그래서 이 부채비율 같은 것도 사실 재무구조에 상당히 점수 차이가 많이 나게 되면 사실 0.1, 0.05점 차이로 등급이 갈릴 수도 있어요, 본 위원이 공단 있을 때 경험상으로.
  그러니까 이번에 나머지 자본금 출자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증액하는 거?
  그거 예산 올리셔갖고 작년에 못 한 거 한번 달성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고.
  지난 계속해서 공단도 가등급도 받고 최근에 나등급도 2번 받고 했는데 다등급으로 밀린 거는 조금 약간 뭐랄까 긴박하게 생각하시고 여러 가지 면에서 지표관리를 신경을 많이 쓰시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해가 공단 창립 20주년인데 20주년 행사 준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준비를 하고 있나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저희가 올해 12월 1일이 공단 20주년 기념일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혀 예산이라든지 행사 계획을 세우지는 못했지만 늦게나마 20주년 기념을 좀 상징적으로 해야 되겠다 싶어서 계획단을, 추진위원단을 구성하고요, 저희가 예산이 없기 때문에 최소 경비로 그날 행사를 11월 30일 날 행사 계획은 지금 세워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성수 위원   11월 30일 예정이라는 거죠, 전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한성수 위원   그래서 전날 그 공단, 올해 거 예산서를 보니까 창립 20주년 행사 비용이 없어요. 
  없기 때문에 이거는 20주년 같으면 사실 성년이 되는 중요하고 굉장히 의미 있는 상징적인 그런 행사기 때문에 우리 예산 잡혀 계신 거 없으니까 구청에 기획예산과장님 어떻게 좀 방법이 있을까요?
  공단에 너무 초라하게 행사를 하는 것도 그렇고 시설관리공단도 사실 구청 범위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중랑구 갑쪽, 을쪽 전 16개 구청 쪽에서 다 진행되고 있는 거고 행사장이 10 몇 개인가 전부 다 중랑구에 산재돼 있고 그렇기 때문에 고객접점 부서 중에서 굉장히 역할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어떻게 예산 관계가 지원이 할 수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김중택   지금 공단에서 본부장님으로부터 문의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범위 내에서 검소하게 했으면 좋겠다, 의견을, 추가 예산을 반영할 수 없고 있는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다고 해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성수 위원   한성수 위원입니다. 
  그거는 일반적인 얘기고요, 일단은 혹시라도 예산 문제가 나오면 구청에서도 할 수 있는 만큼 지원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유정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전유정 위원   안녕하세요?
  전유정 위원입니다. 
  저는 한 가지만 질의하고 싶은데요.
  복무관리 관련해서 단순 지문누락에 대한 누락 건은 없었다라고 하셨는데 단순누락 건 말고 다른 거 특별한 부분이 있었을까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입니다.
  전유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복무는 주기적으로 명절 때라든지 불시, 수시로 복무점검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출퇴근할 때 지문으로 등록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근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깜빡하고 저희가 지문을 체크를 안 하고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크로스 점검을 하게 되면 CCTV로 확인하게 되면 거기 그냥 나가는 시간이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은 만약에 무단이석이 되게 되면 상당히 징계를 줘야 되는데 그러지 않고 근무를 끝까지 하고 다만 지문을 날인을 안 하고 간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주의를 요했던 부분이고요, 그 이후로 저희가 올해는 전혀 그런 사례가 없었습니다. 
전유정 위원   깜빡하고 지문을 찍지 않았다라는 그 단순 지문누락이 그 사유라는 말씀이시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습니다.
전유정 위원   그거 말고는 따로 특별한 사항이 없었다라는 걸로 이해해도 될까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습니다. 
전유정 위원   저번 행감 때 질의했던 부분이 잘 시행이 되기를 바라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중랑구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보건소 소관 
  다음은 보건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서홍희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서홍희입니다. 
  구민의 건강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재경위원회 전경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보건소 소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전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시정요구사항 2건, 건의사항 8건입니다. 
  부서별 처리결과를 말씀드리자면 보건행정과는 건의사항 5건으로 길고양이 관련하여 동물복지위원회 및 수의사협회와 중성화사업의 관내 병원 입찰 및 자원봉사 연계를 지속 협의하고 있으며 유기동물 보호관리 관련하여 동물보호센터의 적기 지도점검을 통해 사체처리를 포함한 보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방역 관련하여 해충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인 방역소독을 강화하겠으며 동물정책 관련하여 동물복지위원회를 활용하여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동물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위생과는 건의사항 3건으로 상봉먹자골목 민원과 관련하여 옥외영업신고 안내문을 작성하여 상봉먹자골목 일대 음식점 영업장에 배부하고 있으며 식문화조성사업 관련하여 관내 모범음식점 안심식당 등의 홍보를 적극 실시하여 우수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식품 접객업소 위생지도 관련하여 PC방 및 만화카페를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있으며 문제발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건강증진과는 시정요구사항 2건으로 위원회 관련하여 중랑구 정신건강위원회는 정신건강복지법에 의거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정신건강 심의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심의위원회 안에 정신질환자 입․퇴원 연장심사 등 전문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9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정신건강심사위원회를 두고 매월 정족수 충족 인원인 5명 이상의 위원이 참석하여 심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혼선방지를 위해 정신건강심의위원회 및 심사위원회를 정확하게 구분하여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관련하여 구의회의 추천을 받아 구의원 포함 10명으로 위원을 위촉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의약과 및 상봉보건지소는 별도 지적사항이 없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처리 결과보고를 마치겠으며 앞으로도 좋은 정책대안과 고견을 제시해 주시면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건행정과를 제외한 공무원께서는 업무에 임하시다가 해당 부서 보고 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보건행정과 소관
  그러면 보건행정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한성수 위원님.
한성수 위원   네, 소장님 이하 보건소 직원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한성수 위원입니다.
  124쪽 보시겠습니다. 
  TNR사업이라고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이라고 있죠, 과장님?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네.
한성수 위원   이게 현재까지 진행이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네, 보건행정과장 나성준입니다.
  한성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올해는 650두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지금 9월 말 현재 460두까지 진행을 헀습니다.
한성수 위원   네, 그거보다도 일단 향후 계획에 지금 우리가 강동인가 어디에서 처리한다면서요, 중성화사업을?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네.
한성수 위원   거기가 너무 멀고 또 지역구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 지역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중랑구에서 이걸 좀 찾아보자, 그때 행정사무감사 할 때 얘기를 한 것 같은데 그게 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그거 물어보는,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네, 보건행정과장 나성준입니다.
  한성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아마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요, 강동구에 있는 소재에 동물병원하고는 지금 올해까지는 계약이 돼 있고요. 
  저희 구가 지금 관내에 있는 병원하고 동물수의사협회하고도 추진을 하고 있는데 여건상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중성화수술을 하면 한 2일에서 3일 정도 계류를 시켜야 됩니다. 
  그런데 강동구 같은 경우는 저희 구 포함해서 한 4개 구가 그쪽을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데 장소가 방사, 계류할 수 있는 시설이 그쪽은 좀 있는데 지금 저희 관내에는 동물병원 자체에 그런 시설을 갖고 있는 병원 자체가 없어서 조금 어렵습니다.
한성수 위원   네, 그래서 지금 이게 행감에서 조치 결과가 ‘연기할 수 있도록 협의하겠음’ 이렇게까지만 나와 있는데 지금 5월인가 6월 달에 행감했잖아요, 6월 달에?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네.
한성수 위원   지금 벌써 한 4개월 지났고 그래서 지금 현재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가 예를 들어갖고 회의를 몇 번 해서 어느 정도까지는 의견 접근을 했다라든가 그런 어떤 가시적인 성과를 얘기하는 겁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보건행정과장 나성입니다. 
  지난번에도 저희가 수의사협회 회장님하고 저희가 면담을 해서 관내에 ‘그래도 소규모로 할 수 있는 데가 없겠느냐?’ 지금 계속해서 지금 찾아보고는 있는 중입니다. 
  찾아보고는 있고 조금이라도 할 수 있으면 많은 양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한성수 위원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병원이 있으면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한성수 위원   시작이 반이라고 이게 일단 작은 규모라도 100두라든가 예를 들어갖고 작은 규모라도 일단 여기서 시킬 수 있으면 한번 해 보고 약간 분산시켜서 예를 들어서 나중에 시작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를 또 시간 자꾸 차일피일 미루게 되면 내년도에 또 중랑구에서 못 할 가능성도 높아요. 
  그러니까 시범사업 정도로 해갖고 작은 규모라도 시작해 보는 게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한번 잘 좀 모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네, 한성수 위원님 참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한성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미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미애 위원   네, 김미애 위원입니다. 
  저는 125쪽 동물정책 관련해서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지금 552만 이상으로 나오는데요, 중랑구는 또 전체 가구의 30% 이상이 지금 반려동물 양육가구거든요.
  이번에 저희가 축제라고 하는 9월에 중랑 동행 문화 콘서트 프로그램이 있었잖아요. 
  그 내용하고 또 이 벤치마킹 요청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네, 김미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9월 달에 동물과 함께하는 동행이라고 해서 반려인들하고 이렇게 자그마한 행사를 추진했습니다. 
  그때 의원님들도 많이 오셨는데 그때 하는 게 펫티켓 교육을 중심으로 해서 반려인들이 저희 주민들 속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는 펫티켓 관련 교육이라든가 그다음에 거기에 따르는 용품이라든가 그런 걸 안내를 하고 그다음에 앞으로 저희 구에서 어떤 식으로 동물복지하고 관련해서 추진하고, 추진할 계획인지 그런 것에 대해서 올해 시범적으로 추경에 위원님들이 도와주셔서 예산을 받아서 일단 추진을 했고요.
  지금 저희가 펫티켓 교육은 지금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업체하고 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 앞으로 저희 구 관내에 조금 전에 말씀해 주신 것처럼 한 30% 반려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 거기에 따라서도 펫티켓 교육은 제가 볼 때도 필수적인 요건이라고 봐지고요. 
  거기에 따른 시설들도 많이 확충을 해 달라는 의견이 있는데 그거는 이제 좀 예산이 수반돼야 되는 문제고 그건 주민 동의가 좀 있어야 되는 문제라고 봐서 그건 점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그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미애 위원   네, 그럼 9월에 했었던 동물 문화 콘서트에 대한 의미와 그 반응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되고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저희가 당시 동물 문화 콘서트를 했을 때 거기에 참여하신 분들은 대단히 호응이 괜찮았다고 저희 나름대로 그때 설문을 했을 때 그렇게 평가를 하고요. 
  한편으로는 또 찬성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거기에 따라서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건 제가 볼 때는 양면성이 있다고 봐지고요.
  그렇지만 어차피 지금 반려인구들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많다 보니까 반려인구도 많이 증가한다고 저희 구에서는 봐지고 그분들한테도 그런 축제는 좀 의미 있지 않았나 그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미애 위원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도 많은 상황에서 저희가 팀이 지금 1팀, 2팀으로 나뉘어져 있잖아요, 신설이 되었는데 그 효과는 지금 생긴 지 얼마 안 됐는데 어떻게 보여지시나요?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김미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보건정책팀하고 동물보호팀이 이제 동물보호정책하고 보호팀 이 두 팀이 지금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길고양이하고 반려견들에 대한 그런 주가 그쪽이죠, 주로 민원도 그쪽이고.
  그런데 지금 그전에 제가 알기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점차적으로 지금 팀 단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알고 있고요, 서울시 같은 경우는 동물보호과가 생겨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그만큼 반려인들이 많다고 봐지니까 정책적으로도 시에서도 그렇고 이렇게 많이 생겨서 지금 하고 있는데 저희가 봤을 때는 그 부분은 특정한 분야에 그런 팀이 저희도 봤을 때 필요하다고 봐지고요. 
  그걸 혼재해서 그냥 일반 행정업무로 처리하기는 좀 힘들고 그렇게 동물정책하고 보호팀으로 이렇게 운영하는 게 그나마 조금 더 효과는 있다고 봐지고 있습니다.
김미애 위원   네, 제 지역이 상봉1동, 신내2동인데 저희 지역구가 아파트여서인 부분도 있지만 또 이 봉수대공원에 가보면 반려인 가구에 대한 얼마나 늘었는지 그런 모습들이 많이 보여요.
  근데 반려인에 대해서는 지원 혜택이나 이런 부분도 필요하다고 보여지고 또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문제도 심각한 부분들이 많은데 중요한 건 동물복지에 대한 정책 대안이 필요하다고 보여져요, 그래서 제가 내일 5분 발언을 통해서도 제가 아는 내용들을 발언을 하려고 하는데요. 
  좀 더 우리 중랑구가 서울시에서 3위거든요, 인구가 30%가 넘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보건행정과에서 그 부분을 좀 더 깊이 생각하시고 정책들도 많이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네, 보건행정과장 나성주입니다. 
  김미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참고를 해서 업무 추진할 때 참고를 하겠습니다.
김미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고강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고강섭 위원   네, 고강섭 위원입니다. 
  행감 때 제가 질의를 많이 했네요, 보니까.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빠르게 준비를 해 주셔가지고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일단은 유기동물 보호 관리에 대한 부분에서 절차에 맞게 소각되고 있다 하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뉴스에서 봤던 것처럼 우리가 정말 특정한 야만적인 집단으로 인해가지고 이렇게 뒷산에다 파묻히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우리만큼이라도 더 방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하나 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가 길고양이 관련해가지고 지금 TNR작업을 하고 있는데 주변에 계시는 수의사 고양이 관련돼가지고 의술을 하시는 분들 몇 분을 만나뵙고 얘기를 들어봤더니 이게 사실상 수가에 대한 부분 때문에 우리가 실행하기 어렵다라는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이 차라리 우리 중랑구 차원에서 뭔가 센터가 좀 필요하지 않느냐, 그래서 우리가 유기동물도 우리가 받았을 때 유기동물을 케어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다른 구에다 보내고 있고 지금 그리고 우리가 TNR을 하면서도 우리가 TNR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안 되기 때문에 그 공간도 없고 하기 때문에 강동으로 넘기고 이런 부분들이 있다라면 차라리 센터를 만들어서 1층에는 1층이나 이런 데는 유기동물들을 케어할 수 있는 공간 우리 자체적으로 그리고 2, 3층에서는 이제 TNR수술을 직접 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그 옆에는 어쨌든 TNR이 끝나면 하루에서 이틀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하고 방사할 때까지 아이들이 있어야 될 공간들이 필요한 거잖아요.
  그래서 그 공간들 그러니까 수술실은 그렇게 크지는 않아도 된다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공간들만 마련하면 수의사회나 지금 국경 없는 수의사회 같은 경우가 또 굉장히 지역에서도 그리고 해외에서도 이제 TNR 활동도 열심히 하고 계시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분들께서 얘기하시는 거는 그러면 우리 동네에 수의사들을 모아서 그리고 우리 수의학을 배우고 있는 대학생들과 같이 한번 협업을 해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이거는 좀 우리가 중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우리가 한번 그런 동물보호센터를 중랑구립으로 만드는 것 하나에 대해서 좀 중장기적으로 한번 계획을 세워보시는 게 어떨까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보건행정과장 나성준입니다. 
  고강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동물보호센터 같은 경우는 이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검토를 해야 될 사항으로 봐지고요. 
  지금 아마 저희 25개 구 중에서 동물보호센터가 있는 경우는 다 현재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조금 전에 모두에 말씀하신 것처럼 중성화 수가 부분은 서울시에서 기준을 저희한테 20만 5,000원 정도 그렇게 지금 기준을 주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그 비용에서 저희도 이 예산을 시비 지원을 받아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런 추가적인 부분은 예산이 또 관련된 부분이라 그런 부분은 좀 검토가 필요할 거라고 이렇게 봐집니다.
  일단 고강섭 위원님이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저희도 정책적으로 좀 참고를 해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중장기적으로 검토를 해 주셔서 우리가 선도적으로 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지금 반려인구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깊게 생각해 주셔서 계획을 한번 세우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참고하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보건행정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위생과 소관
  이어서 위생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위생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건강증진과 소관
  이어서 건강증진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네, 한성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한성수 위원   그냥 또 여기는 처음 아니시니까 그냥 넘기기도 그렇고.
  수고 많으세요, 한성수 위원입니다. 
  이건 몰라서 하는 겁니다, 다른 게 아니고 몰라서.
  여기 128쪽 보시면 위원회가 심의하고 심사하고 말만 다르지 비슷비슷해 보이고요, 일단은.
  그리고 이게 보면 그 범위가 훨씬 넓은 게 심의위원회 같고 그다음에 심사위원회는 건강 정신질환자 퇴원 등의 심사와 관련된 업무를 심의하신다. 
  그러면 이제 여기에 관계된 전문가들이 보건소 예를 들어 의사라든가 심사는 누가 정신질환자 퇴원 등의 심사 전문성이 있어야지 심사를 하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구분하고 이거 왜 이렇게 나눠져 있는지 합쳐서 이렇게 만들면 안 되는 건지 그거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합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정애   한상수 위원님의 질의에 건강증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정신건강복지법에 의해서 구별해서 위원회를 설치하도록 돼 있는데요. 
  심의위원회는 조금 넓은 의미에서 정신질환에 중요한 사항이 있을 때는 위원회를 개최해서 심의하도록 돼 있고요, 심의위원회 안에 심사위원회를 두도록 돼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관내 정신의료기관에서 비자의로 입원하는 환자에 대해서 3개월, 6개월마다 계속 입원을 할 때에는 저희한테 심사를 받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심사만 전문으로 하는 심의위원 중에 심사만 위원으로 하는 사람을 따로 이렇게 정신과 의사, 그다음에 정신복지 소속의 전문요원 그다음에 정신건강과 관련된 경험 있는 사람으로 뽑아서 저희가 심사를 따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구는 마인드 웰(mind well)이라고 정신, 서울의료원이 폐쇄병동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다른 구에 비해서 2주에 한 번씩 퇴원환자 퇴원할 수 있는지 심사를 매일 한 달에 두 번 정도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성수 위원   언론 보도에서 있지마는 일단 정신질환자 문제 같은 거는 굉장히 뭐랄까 좀 관리를 철저히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있는 것 같은데 일단 그러면 심의위원회 12명에서 일부가 나눠질 수 있나요, 이 소관에 같이 근무할 수 있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같이 심의할 수 있다고?
○건강증진과장 김정애   네, 심의위원 12명을 구성해서 심사는 따로 또 위원을 두게 돼 있습니다. 
  이거는,
한성수 위원   12명 중에서 이제 나오는 겁니까, 전부 다?
○건강증진과장 김정애   네, 12명에서 심사위원을 따로 이렇게 운영 방식 자체가 법으로서 그렇게 하도록 돼 있습니다.
  먼저 12명을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그다음에 심사위원 저희가 5명에서 9명을 또 심사를 구성하도록 돼 있습니다.
한성수 위원   그럼 지금은 현행은 몇 분이나 하나요, 심사위원은?
○건강증진과장 김정애   심의위원은 12명이고요,그다음에 심사위원은 9명이 있습니다.
한성수 위원   9명이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애   네, 그래서 과반수,○한성수 위원 그럼 3명 빼놓고는 다 여기 심사위원회 들어간다는 얘기 같은데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애   네, 심의위원은 조금 더 넓게 환자 보호자가 포함돼 있는 사안이라서,
한성수 위원   그럼 이거는 그때그때 그 건이 있을 때만 심사를 한다는 그런 내용이네요, 그러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정애   그런데 저희 같이 폐쇄병동이 있는 데는 자주 하고요. 
  타 구 같이 폐쇄병동 없는 데는 정신의학과가 없는 데는 심사위원회를 아예 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정기적으로 계속 이렇게 워낙 건수가 많았기 때문에요, 2주에 한 번씩 해야 되고,
한성수 위원   중랑구가 이게 정신질환 여기 건수가 많았어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애   네, 왜냐면 정신의학과 병원에서 저희한테 심사를 의뢰하기 때문에 15일 이내에 저희가 판정해서 통보를 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2주마다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성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시는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시는 위원 안 계시면, 과장님 이번에 그거 받으셨죠, 상 받으셨죠? 
  그게 무슨 상이죠?
○건강증진과장 김정애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그래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애   네.
○위원장 전경구   제가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평소에 워낙 열심히 하니까 그건 상을 받았다 치고.
  보니까 그중에 지금 이번에 그게 단속하는데 혹시 뭐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은 안 생기나요? 
  아니, 흡연, 금연단속을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혹시 뭐 이렇게 단속 중에 어디 뭐 다툼이나 이런 건 없습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정애   민원은 너무 많은데요, 금연구역 아닌 데서 흡연단속을 해 달라고 막 주기적으로 하신 분들이 몇 분 계시거든요, 근데 그걸 설명을 해 드리는데도 집 앞에서 아예 공무원이 나와서 24시간 지켜달라고 하신 분도 계셔가지고요, 이제 그런 걸 설득하기 힘들고.
  또 지금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행위는 그래도 많이 홍보가 돼서 조금 많이 자제를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잘 알아서 금연구역 딱 이렇게 경계선 바로 옆에서 단속요원을 이렇게 막 조롱하듯이 이렇게 잡아보라고 이렇게 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금연구역에서 이렇게 담배만 들고 계신 분도 계시고 조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알겠습니다. 
  어떻게 좀 가면 갈수록 이게 좀 강력한 게 뭐든 법을 만들려면 이렇게 계도도 해야 되고 해야 되는데 저도 그래요, 이렇게 그런 걸 단속을 하지 않고 하면은 안 되는 것 같아요, 뭐든지, 그렇죠?
  그래서 저도 술도 좋아하고 하지만 내가 혹시나 단속하시는 분들이 여성들하고 있기 때문에 혹시나 단속하는 과정에 좀 다툼이나 불필요한 또 몸싸움 같은 게 없지 않나 염려들어서 하는 말이니까요, 그렇게 아시고.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건강증진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건강증진과 보고를 끝으로 보건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의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6분 회의중지)

(15시34분 계속개회)

○위원장 전경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4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0 중랑문화재단 소관 
  그러면 중랑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나오셔서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랑문화재단대표 유경애   안녕하십니까?
  중랑문화재단대표 유경애입니다. 
  우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항상 큰 힘이 되어주시는 전경구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3년도 중랑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감사 지적사항은 총 17건으로 시정요구사항은 10건, 건의사항은 7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서 144페이지에서 146페이지 서울장미축제 시정요구사항 건입니다. 
  서울장미축제 가로등 배너 제작 시 서울장미축제만의 대표 컬러를 설정하여 상징성을 주고 가독성 높은 디자인 시안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으며 중화동 일대 홍보 강화 및 중화역, 중랑역 지하철역 역사 내부에도 홍보물을 설치, 확대하고 외부에는 배너현수막을 설치하여 축제장 가는 길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중화역 4번 출구를 주 출입구로 강화하여 홍보를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서울장미축제 기간은 장미 만개시기에 맞춰 안전하고 내실 있는 축제운영과 예산을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기간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검토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제프로그램별 평가와 개선을 통해 프로그램을 보완 및 개발하고 우리 구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함으로써 양질의 축제를 기획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겸재교 댄스페스티벌 행사진행 방식과 관련하여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 본선 일정 및 장소의 변경을 통해 본선을 추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7페이지 시정요구사항입니다. 
  첫 번째 현재 각 도서관 개별로 운영되고 있는 위원회를 통합하여 중랑구 구립도서관 통합운영회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수감자료 작성 관련하여 감사자료 확인에 혼란이 없도록 추후에는 더욱 명확하고 꼼꼼하게 자료를 작성하여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상봉도서관 프로그램실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3년 하반기 독서문화행사를 확대하고 주민동아리를 대상으로 시설대관 이용 홍보 등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8페이지 건의사항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문화전시 홍보와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근 대형마트 문화센터 안내데스크에 홍보물을 적극 배포하고 디지털 미디어 광고를 추진하는 등 이용자 증가를 위해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서울장미축제 시 소상공인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장미축제 홈페이지에 축제맛집을 상시 게시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맛집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향후 축제를 찾는 관람객에게도 적극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 서울장미축제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 및 저장을 위해 축제백서를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9페이지 건의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옹기테마 체험신축관 사업 활성화 관련하여 신축관 조성 이후 강사 활동 지원을 위해 현재 옹기공예 보조강사 양성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옹기 일일반, 정규반을 확대 편성하고 지역강사를 채용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기념품 숍 운영 등 전통장 판매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옹기테마위원회 운영 시 옹기 분야, 프로그램 분야, 공공시설 운영 분야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위원을 구성하여 전문적인 위원회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0페이지 건의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독서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해 현재 다국어그림책 스토리텔링과 북스타트 유아프로그램, 방과 후 도서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국적스토링텔러 재능기부자를 상시모집 및 다문화 대상 인문교육 운영 등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구민을 위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도서관의 다양한 공간 활용을 위해 현재 도서관 내 필사 및 전시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대관 및 북큐레이션 등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더 많은 공간 활용방안을 모색해 우리 구민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하는 도서관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중랑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대안과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여 구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중랑문화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덕성 위원님.
주덕성 위원   네, 주덕성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도서관 본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먼저 인센티브가 있어서 성적이 좋아서 단계가 올라와서 인센티브에서 축하드리고요. 
  좋은 일에 많이 쓰셨죠? 
  전에 본 위원이 전에 질의를 드렸던 건데 145쪽 시정요구사항 보면 축제기간 16일은 너무 길고 그때 본 위원이 질의를 했었던 거고 그런데 여기 추진현황 지난 현황을 얘기한 거고 향후 계획을 보면 너무 추상적이에요.
  이렇게 계획을 세웠으면 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정확하게 구체적이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타이틀은 나와야 되는데 추상적으로 ‘향후 검토하여 진행하겠음’은 뭘 어떻게 진행하려는 건지 이게 너무 추상적이지 않나 본부장님 말씀 좀 해 보세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문화경영본부장 주덕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축제 16일이 너무 길다라는 의견은 여러 위원님들뿐만 아니라 저희 자체적으로도 나온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피로도도 굉장히 많고 예산적인 부분에 있어도 효율적이지 못하다라는 판단이 있어서 저희가 내년에는 구체적으로 지금 여기 명기는 하지 않았지만 말씀하셨던 16일에서 최소화시켜서 하는 방법들을 지금 검토 중에 있고 그리고 내년에 현황은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세수 자체가 많이 걷히지 않은 상황에서 구예산이 많이 힘듭니다. 
  실제로 예산이 많이 자체적으로도 감축이 되어서 검토가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라도 지금 길게는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지금 여기 구체적으로는 나와 있지 않지만 말씀드린 그 취지에 맞게 줄이고 그리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덕성 위원   본부장님 말씀을 좀 믿어보고 진행사항을 지켜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그때 생각했을 때는 3일 내지 5일이면 적합하지 않나 최소 3일에서 5일 정도면 적합하지 않나 그리고 나머지는 장미 말 그대로 장미축제에 대해서 장미꽃을 보러오는 데에 주관을 둬야지 무슨 돈이나 많이 줘서 인기연예인이나 불러서 연예인 보러 오는 장미축제가 돼서는 안 된다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숙고하셔서 좀 비용도 줄이고 행사도 구민들을 위하는 건지 전국적인 국민들을 위한 건지 이것도 명확히 구분하셔서 축제를 진행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잘 숙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덕성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한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성수 위원   우리 문화재단 직원분들 대표님 이하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사업분야도 많고 행사 같은 것도 많고 특히 도서관 같은 경우는 범주가 굉장히 넓게 퍼져 있어갖고 또 앞으로 나올 도서관도 많고 수고가 많습니다.
  한성수 위원입니다. 
  지난번 북페스티벌 얼마 전에 했던 거 그거 성과가 어땠습니까, 도서관본부장님?
○도서관본부장 오무석   네, 도서관본부장 오무석입니다. 
  한성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한 10월 21일에 개최된 북페스티벌은 중랑구청에서 주관하여 중랑구립도서관 그다음에 관내에 학교도서관 그다음에 작은도서관 그다음에 독서당이라는 중랑구 내에 도서 관련 단체들이 모두 다 참여하는 아주 큰 축제였습니다.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이번에 취학 전 천 권 읽기 시상식에 총 55명의 달성자가 참석하여 부구청장님이 상장과 부모님께 감사장을 드렸고요, 저희가 중랑구립정보도서관에서도 많은 부스와 전시를 그다음에 이번에 주제가 지구와 환경이었기 때문에 김진만PD를 저자를 초대하여 중랑구민들에게 지구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띄워주는 그런 중요한 축제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성수 위원   네, 한성수 위원입니다. 
  그러니까 성과라는 게 전년 대비해갖고 참석인원이라든가 그런 면에서 실질적인 어떤 그게 있었습니까, 뭔가, 성과가? 
○도서관본부장 오무석   정확한 데이터는 참석자 인원이라든지 이런 데이터는 아직 집계하지 않았습니다. 
한성수 위원   아직 집계 안 됐고요.
  본 위원이 그날 현장에 나가봐갖고 돌아가는 거라든가 처음 봤어요.
  봤는데, 아주 젊은 부부들이 아가들 데리고 어린애들 데리고 자녀들 데리고 와서 아주 해피하게 행복하게 지내고 사진도 찍고 날씨도 참 좋았고 굉장히 내심 반갑고 이런 축제 참 중랑구가 ‘우리 구청하고 문화재단에서 이런 좋은 시간을 만들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 쭉 해서 보니까 도서관 관장분들도 다 나와갖고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사실 실적은 작년에 왔던 사람들 인원들보다 굉장히 못 미치는 그런 현상이 나왔다, 그래서 ‘왜 그랬을까?’ 그거에 대한 어떤 퀘스천을 우리 재단에서 생각해 보십사 하는 그런 이야기를 드리려고 질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한 1,000명 가까이 온 것 같은데 올해가 많이 축소된 것 같다, 인원이 무슨 일인지 분석해 보세요.
  왜냐하면 이게 계속 좋은 행사기 때문에 계속 유지 발전시키는 게 맞다고 판단이 들고요, 거기서 원인이 뭔지 그런 거 한번 심도 있게 분석해봐 갖고 개선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보라는 그런 얘기고요. 
○도서관본부장 오무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성수 위원   아까 동료위원이 얘기한 장미축제 관련돼갖고 이게 아까 큰 요지는 다 나왔습니다. 
  기간문제라든가 그런 거 문화관광과장도 나와 있지만 숱하게 얘기 했습니다, 구의회에서.
  그러니까 그거를 또 닥쳐서 하게 되면 자꾸 밀리고 체계적이고 어떤 짜임새는 그런 게 안 나오니까 미리 올해 시간 났을 때 미리미리 회의를 좀 하셔갖고 어느 의견 접근을 봐서 하는 거 하고 내년에 또 하겠다 해가지고 자꾸 바쁘면 사람들이 정확한 이런 게 안 나와요.
  사전에 미리미리 좀 한 번 구청하고 회의를 좀 자주 하셔갖고 접근을 잘했으면 좋겠어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알겠습니다.
한성수 위원   그리고 일단 올해 장미축제 예산은 총 한 얼마 정도 썼어요, 결과가?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문화경영본부장 한성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약 7억 1,000만 원 정도 대략 그 정도 사용이 됐고 시비가 1억 1,000만 원, 구비가 한 6억 정도 대략이라, 
한성수 위원   구비 한 6억 정도, 그런 분야도 행사기간이 짧아지게 되면 많이 좀 예산 절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내년 예산이 굉장히 긴축예산이 될 거라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거니까 그런 면에서 한번 고려를 해 보고 어떻게 하면 잘될 수 있는 거예요, 예산이 줄어들었다는 구실도 있고 하니까 축제기간을 좀 단축하는 어떤 명분도 되고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얘기했던 어떤 우리가 대중적인 문화라든가 이런 게 사람들이 많이 익숙해져갖고 자꾸 연예인들 초청해갖고 비용 나가고 하는데 사실 우리 중랑구 내에서 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우리 합창단이라든가 악단이라든가 오케스트라 많이 있잖아요, 건전하게 또 낮에 상당히 어떻게 그걸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더 효과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 열린음악회 틀면 다 나오고 유튜브 틀면 전부 다 인기가수들 나오고 하는데 단지 신문만 일로 초청해서 보는 거 그런 사항 아닙니까? 
  그러니까 방법을 좀 달리 생각해갖고 예산 절감도 할 겸 해갖고 뭐랄까 그런 어떤 인기 위주의 비생산적인 그런 거는 좀 지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한번 생각해 보는 게 좋지 않겠냐 이런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알겠습니다. 
한성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신예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예진 위원   네, 신예진 위원입니다.
  저는 문화경영이랑 도서관본부에 하나씩 질의드릴 건데요, 우선 문화경영본부에 댄스페스티벌 관련해서 이번 겸재교 댄스페스티벌은 우천으로 본선은 안타깝게도 진행되지 못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맞습니다.
신예진 위원   이 윗 부분은 앞으로 향후 계획에서 다른 방식으로 시행하겠다, 이렇게 확인을 했고요, 장미축제 관련해서는 질의를 많이 하셨으니까 다음에 추진하는 상황을 좀 지켜보면 될 것 같고.
  겸재교 댄스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많은 청년들이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행사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알고 계시죠?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신예진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우리 중랑구 안에서도 청년이나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확장을 해야 된다는 의견을 갖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서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지 그런 방안도 많이 생각하고 사업을 하셨으면 좋겠는 바람에 질의를 드렸어요. 
  이 부분을 함께 고려하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도서관 관련해서는 요즘 보면 도서 관련해서 의견이 좀 많이 있는 부분이 있어요. 
  우리 중랑구가 도서관사업도 좀 크게 하고 있고 예산도 좀 크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독서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사업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도서관 심의위원회 같은 경우도 통합하는 거 알고 계시죠? 
○도서관본부장 오무석   네, 운영위원회 통합, 위원님께서 대표발의 해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예진 위원   그래서 좀 더 도서관마다 공유도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지금 이번에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성교육 관련 도서에 대해서도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답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랑구에서도 이런 부분이 없도록 또 도서관 사업하는 데 있어서 좀 철저하게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본부장 오무석   네, 도서관본부장 오무석입니다. 
  신예진 위원님 말씀에 첨언을 드리면 위원님께서 청소년 유해에 해당되는 도서를 리스트를 저희한테 도서관에 주셨어요.
  저희 도서관에서는 총 16종의 위원님이 리스트를 주셨고요, 저희 구립정보도서관 그다음에 상호대차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작은도서관 그다음에 전자책 다 포함해서 저희가 몇 종을 갖고 있는지 먼저 현황 파악을 하였습니다. 
  총 16종 중에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건 총 15종의 도서 중 그다음에 60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유해도서라고 일단 후보목록이 왔기 때문에 각 도서관에 자료선정위원회를 지금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유해도서를 다시 재평가를 하고 있고요, 그 평가의견이 취합되기 전에 일단 저희 도서관에서는 자체적으로 유해도서 후보로 올라온 15종의 도서를 일단 사서들이 별취 보관하도록 지금 얘기를 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서가에 자유롭게 대출되지 않도록 일단 조치를 했으면 그다음에 재분류가 이루어지면 사서의 책임 하에 그다음에 부모님 책임 하에 도서가 이용될 수 있도록 저희가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예진 위원   네, 중간에 중간보고를 문화관광과 통해서 체크를 해서 그 내용은 제가 숙지를 하고 있었고요,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랑 또 적당한 그런 내용으로 집중적으로 좀 교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앞으로도 계속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본부장 오무석   네, 앞으로 자료선정위원회 개최할 때 꼭 명심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예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전유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유정 위원   네, 안녕하세요?
  전유정 위원입니다. 
  많은 위원님들께서 장미축제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요, 저도 조금 얘기를 하고 싶어서요. 
  이거 지금 오늘 주신 건가요, 장미축제 평가보고서?
○위원장 전경구   오늘 이어서 준 게 아니고 문화관광과에서 어제 달라고 해서 이거 준 거예요.
전유정 위원   저희가 요청을 해서 받은 건가요? 
○위원장 전경구   문화관광과에서. 
전유정 위원   좀 빨리 전달이 됐으면 좀 더 자세히 봤을 때 텐데 지금 대충 자료를 받고 평가보고서를 좀 봤는데요, 지금 여기 나와 있는 내용들은 다 인지를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을 해요.
  지금 축제장 동선이 너무 넓어서 이동에 불편과 함께 행사장을 찾기가 어렵다라는 의견이 많았다라고 했는데 내년에는 좀 반영이 될까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문화경영본부장 전유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장미축제 평가보고서 그리고 내부평가 그리고 구청, 구의원들 말씀하신 부분을 모두 담아서 저희가 최종결과 발표회 때 저희가 한번 발표한 내용입니다. 
  그 안에 내용이 다 들어가 있고요, 말씀하신 내용들은 내년 같은 경우는 좀 독특한 상황이 펼쳐지는 게 저희가 유채꽃밭이 있는 지역이 파크골프장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올해와는 좀 달리 새롭게 저희가 구상을 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고 저희가 아이디어를 구상한 바로는 파크골프장 군데군데 있는 구역이 나줘져 있는 곳을 활용을 해서 저희가 팝업가든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지금 아이디어를 좀 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이 그런 식으로 지금 반영되고 있음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유정 위원   행감 때 질의됐던 지적을 받았던 사항이 이제 동선 관련된 부분, 기간에 관련된 부분이라서 그 부분은 꼭 다시 한번 반영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고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알겠습니다. 
전유정 위원   그리고 이 평가보고서 보니까 장미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좀 부족하다라고 얘기가 나온 것 같아요, 그 부분도 반영을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만족도 조사지에 보면 기간에 대한 적정성이나 아니면 방문 횟수 이런 것들이 빠져 있더라고요, 이거는 저희가 어떻게 설문지를 작성할 때 이 부분을 좀 넣어달라라고 얘기를 할 수 없었던 부분인가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전유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울장미축제 평가보고서는 용역에 맡겨서 이제 저희가 용역의 전문적인 설문 평가에 의해서 하게 된 것이고 저희가 결과보고서 상에는 의원님들 말씀하신 부분 구민들 말씀하신 그런 의견들 그리고 자체평가가 모두 반영된 그러니까 말씀하신 부분들이 다 반영이 된 부분들이 저희가 최종결과보고서에 대안으로 저게 마련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만약에 여기 빠져있다 하더라도 다 여러 가지 스크린을 통해서 체크가 되고 반영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은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그렇게 지금 돼 있는 상태입니다. 
전유정 위원   용역이더라도 조사지, 설문지 같은 경우는 저희가 충분히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 안 들어갔다라는 거에 대해서 좀 아쉬움이 남는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이야기를 해 주셨으니까 장미축제 관련해서는 여기까지 질의를 드리겠고요.
  이번에 중랑구립정보도서관 옥상공사하셨죠?
○도서관본부장 오무석   네.
전유정 위원   8월에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민원을 하나 받았어요, ‘옥상공사를 하는데 주차장을 왜 못 쓰게 하냐?’라고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신 게 있을까요?
○도서관본부장 오무석   전유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보고를 받은 기억이 났고요, 당시에 옥상 방수공사를 하려면 그 위에 철근구조물을 올려야 되는데 그때 아마 안전문제로 일단 주차장을 일시적으로 사용을 중지한 것으로 제가 보고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전유정 위원   그런데 이거 일요일 5시부터 공사를 한다라고 하셔서 그전에 주차를 할 수 없게끔 하신 것 같은데 이게 미리 공지가 안 된 것 같더라고요, 주민분들한테 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도 없었고요, 좀 급하게 하신 것 같다라는 느낌도 들고. 
○도서관본부장 오무석   저희가 홈페이지 공지는 토요일날 9시부터 작업을 한다고 공지를 해서 사실은 토요일날 9시부터 주차를 못 하도록 홈페이지 공지에 올라갔습니다. 
전유정 위원   홈페이지 공지에 올라왔다고요, 어느 부분에 올라왔을까요?
○도서관본부장 오무석   그것은 저희 팀장이 찾아서 바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유정 위원   제가 홈페이지 봤을 때는 그 내용이 없었던 것 같아서요.
○도서관본부장 오무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잠깐만요. 
  우리 전 위원이 질의하는데 방수하는데 철근을 갖다가 올린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저도 방수를 해 봤는데 방수하는데 무슨 철근을, 골조를 올린다는 이야기가 무슨 말이에요?
  아니, 방수를 하면 철근 골조를 올린다, 내가 볼 때 그렇게 말하면 제가 볼 때 도저히 말이 안 맞는 말하는 건데 그거 무슨 말인지 정확히 해서 이야기 해 주십시오, 정확히. 
○도서관본부장 오무석   저희가 4층 옥상이기 때문에 아마 자재 같은 거 올리는 게 위험해서 전날부터 사용금지 아마 공지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알았어요. 
  내가 볼 때는 잠깐 질의 내가 한 마디하고 하세요, 방수라 하는 거는 철근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너무 준비 안 된 이야기다, 이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제가, 말이 안 되잖아요, 방수하는데 철근을, 저도 방수를 해 봤기 때문에 이야기드리는 거예요. 
  그거하고 교통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주차를 하는 게 무슨 관계가 있냐고요!
  아무튼 뭔가 질의를 하시면 좀 생각해서 정확한 답변을 해 주셔야지 그냥 답변을 하시면 안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유정 위원 계속 질의하세요. 
○도서관본부장 오무석   알겠습니다. 
전유정 위원   그래서 민원을 얘기해 주신 분도 같은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 방수공사 옥상공사를 하는데 주차장 이용이 왜 불가능하냐 그리고 주말에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굳이 일요일에 주말에 이렇게 주차장을 막아놓는 것은 아니지 않냐, 그렇다고 해서 이게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사항도 아니었던 것 같고 그런 민원을 제기를 해 주셔서 좀 의문이 들었던 거고요, 다음부터는 이런 부분이 있으면 사용이 어렵다라는 걸 구민분들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도서관본부장 오무석   네, 충분히 사전에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유정 위원   그리고 혹시 여기 공사업체 좀 알 수 있을까요, 자료로 제출,
○도서관본부장 오무석   자료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유정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고강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고강섭 위원   네, 고강섭 위원입니다. 
  일단은 제가 지난번에 행감 때 너무 많은 말씀을 드려서 제 내용이 좀 많은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내용정리 빨리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뭐 딱히 결과에 대해서 주최 결과에 대한 다시 질의가 아니라 여기서 말씀해 주셨던 향후 계획에 대한 부분들 잘 이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것.
  그래서 어쨌든 우리 중화동 주민들이 계속 장미축제에 대해서 거의 일들 많이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만큼 박탈감을 느낀 적이 없다라고 얘기를 하니 저나 전경구 위원장님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우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노력을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니까 내년에는 좀 이대로 이행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나 우리 4번 출구를 메인게이트로 좀 열어 달라고 했는데 여기 나와 있던 내용들 중에 하나가 SK뷰 재개발 관련돼가지고 안정성에 대한 담보하고 있다라고 해서 그 부분까지는 저희가 어쨌든 주민들한테 설득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내년 말이 되면 거기가 완공이 되고 입주가 시작되는 거니까 그다음 연도 2025년부터는 이제 이걸 활용할 수 있는 것들 좀 감안해 달라는 말씀 좀 드리겠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공사고 옆에 천변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많이 활용을 좀 해 달라, 그래가지고 우리 중화동 주민들에게 같이 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기는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에 기획하실 때 많이 배려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네, 나은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나은하 위원   저는 질의는 아니고요.
  우리 문화관광과 또 문화재단 직원 여러분 항상 고생 많이 하시는 거 알고 있습니다, 수고 항상 많으시고요.
  다름이 아니라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인데 저는 또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어떤 의견이냐면 우리가 예전에 맨날 중랑구에 있는 가수를 초청을 하라 해서 한 1〜2년 전에는 했더니 사람이 다 가버려요, 그런 관례가 있었던 거 맞죠?
  유경애 대표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중랑문화재단대표 유경애   문화재단대표 유경애입니다.
  나은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사실 뭐 일장일단이 있다 생각합니다. 
  주민들께서는 예를 들어서 장윤정을 부르면 콘서트에 가면 20만 원 내지 30만 원 보고 실물을 볼 수 있고 노래를 들을 수 있고 그러는데 장미축제나 용마폭포축제 시에 가수를 한 명씩 부르면 자기들이 그러한 문화를 다루지 못하는 것을 굉장히 기쁘게도 생각을 합니다. 
  더불어서 구와 유명한 가수와 또 우리 관내에 있는 주민들로 엮어진 우리 중랑에 가수들 깨어있는 여러분들 그다음에 춤추는 여러 청년들 그런분들과 함께 조화있게 한다면 청년들은 물론 그다음에 어르신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면에서 항상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한쪽으로 기울이면 한쪽이 또 불만이 많습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에서 이러한 기획을 할 때 굉장히 고민이 많습니다. 
  지역마다 그렇게 유명한 인사를 초대하거나 지역마다 유명한 우리 관내에서 직능단체나 이런 분들을 초대할 때 항상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지점을 택해서 모두가 같이 문화에 향유할 수 있도록 이렇게 기획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은하 위원   맞습니다.
  메인행사 때는 또 그렇게 인기 있는 가수들 작년에 장윤정 가수 왔을 때도 정말 발디딜 틈도 없이 많이 모였던 부분이 있었고 그러니까 메인행사와 중간중간 우리 지역에 오케스트라나 동아리 기타 분들 합창단 분들 중간중간 다 들어가서 하시잖아요, 메인행사 부분은 우리가 접하지 못한 이런 인기가수들도 저는 초청하면 좋다라는 의견이 있고 이번에 우리가 비옷 입고 겸재교 댄스페스티벌이였나요?
○중랑문화재단대표 유경애   네. 
나은하 위원   비옷 입고 끝까지 저희가 봤는데 주민분들이 너무 행복해 하셨어요.
  실제 끝까지 보신 분들이 아마 거의 안 계실 거예요, 저희 의원님들 중에.
  그런데 저희는 비옷 입고 비 맞고 끝까지 관람을 했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고 또 이번에 용마축제도 정말 어머님들이 학창시절을 많이 연상이 됐던 것 같아요. 
  그렇게 신나게 박수치면서 하는 모습을 보면 서 ‘아, 다시 한번 학창시절을 생각하는가 보다.’ 이런 느낌을 내가 받았어요, 계속 화면 앞자리 앉아서 뒤를 못 보지만 화면에서 그걸 느끼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제 의견은 개인적인 의견은 좋았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이렇게 좀 잘 안배를 하셔가지고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게 더욱더 물론 예산 절감에는 좋죠, 인기가수를 초청 안 하면 그러나 안배를 잘하셔서 그런 부분 지속적으로 하는 것도 좋지 않나 그런 의견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질의가 아닌 줄 알았더니만 질의 맞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저는 그냥 당부의 말씀 한마디 딱 드리겠습니다. 
  제가 행감 때 분명히 제 의견도 말씀드렸고 오늘 보니까 우리 유경애 대표이사님께서 이번 축제 날짜를 이렇게 현실적으로 한다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저도 아주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무튼 예산 문제도 있겠지만 제가 가장,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행사를 너무 길게 한 거에 대해서는 아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중랑구 대다수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이 자리 빌어서 말씀드리면서 이것으로 중랑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행정국, 기획재정국, 보건소, 시설관리공단, 중랑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심사한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보고서는 부위원장님과 본 위원장에게 일임하여 주시면 작성하여 의장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상정된 안건이 모두 처리되었으므로 제264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행정재경위원회를 산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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