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第96回 서울特別市中浪區議會(臨時會)

本會議會議錄

開會式

中浪區議會事務局


日    時  2002年 9月 2日(月) 10時 開式


第96回 서울特別市中浪區議會(臨時會) 開會式順
1. 開    式
1. 國旗에대한敬禮
1. 愛國歌齊唱
1. 殉國先烈및護國英靈에대한黙念
1. 開 會 辭
1. 閉    式

(司會 : 議事擔當主事 方 仁 秀)


(10時04分 開式)

○議事擔當主事 方仁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第96回 서울特別市 中浪區議會(臨時會)  開會式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성백진 의장님의 개회사가 계시겠습니다.
○議長 成百珍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文秉權 區廳長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무더웠던 날씨와 장마 속에서도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구민의 福祉向上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지난 6월의 월드컵 경기를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역대 대회 사상 가장 훌륭하게 치름으로써 세계인의 찬사와 축하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IMF 이후 실추되었던 국가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국제적인 기대와 신뢰 속에 자신감을 회복하게 됐을 뿐만 아니라 축구에 이어 경제도 세계 4강이 가능하다는 꿈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대하는 경제 4강에 대한 기대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단합된 힘으로 지속적으로 자기 발전을 위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렵게 되찾은 國際社會의 기대와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착실히 실행에 옮겨나감으로써 보다 나은 미래를 건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즈음 지구촌 곳곳에서는 환경파괴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었으며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연간 물 오염으로 220만명, 대기오염으로 300만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추진해온 경제성장과 개발이 가져온 재앙이 원인입니다.
  이제라도 내 자신부터 쓰레기 하나라도 버리지 않고 나무 한 그루 꺾지 않는, 환경을 지키고 자연을 보호하고자 하는 의식의 생활화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는 한 배에 타고 있는 공동운명체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저는 요즈음 中浪區 公職社會를 걱정하는 목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근래에 단행된 일련의 인사가 잡음과 우려를 낳고 있기 때문입니다.
  직업공무원제에서 공무원 인사의 기준은 인품과 능력, 경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무시한 인사는 직원 상호간 반목과 질시, 피해의식을 키워 끝없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가져옵니다.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흐트러진 민심을 수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무원들이 안정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공무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존재합니다. 
  주민과 공무원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진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에는 200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구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진 예산이 구민을 위해서 알뜰히 편성되었는지 심도 있는 심의가 필요합니다.
  주민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사업의 내용은 타당한지, 불요불급한 사업은 없는지를 면밀하게 검토하여 구민의 복지증진과 편익도모를 위한 예산 편성이 되도록 심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주민들이 區議員에게 바라는 중요한 책무 중에 하나는 집행부가 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하고 재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해 쓰는지 감시 감독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구의회에서 집행부와 마찰을 감수하면서까지 사업의 필요성을 꼼꼼하게 짚어 보는 것도 구민의 세금 부담을 되도록 줄이고,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집행되어야 한다는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입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전국적으로 몰아 닥친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하여 많은 지역이 물난리를 겪었고 주택과 농경지들이 침수되어 소중한 인명이 희생되었으며 또한 막대한 財産被害를 가져왔습니다.
  작년 이맘 때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어야 했던 우리 중랑구는 아직까지 별 피해가 없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태풍과 집중호우로 몸과 마음에 큰 상처와 재산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어려운 처지를 당한 수해지역 주민을 위해 우리 의원 모두는 물론 집행부에서도 수재민에 대한 지원대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우리 지역도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근래의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새로이 북상하고 있는 태풍 등을 감안하면 아직 안심할 시기가 아닙니다. 
  경계의 고삐를 늦추지 말고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토록 해야 할 것입니다.
  매년 集中豪雨時 취약점을 노출하였던 배수펌프장 가동 문제, 하수도 퇴적물 준설, 기타 위험시설물 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맡은바 소임을 철저히 이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앞으로 며칠 후면 들녘의 농작물에 흰 이슬이 맺히고 가을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절기인 백로입니다.
  백로가 지나면 맑은 날이 이어지고 기온도 적당해서 오곡백과가 여무는데 더없이 좋은 날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루 하루가 건강하고 복된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議事擔當主事 方仁秀   이상으로 第96回 서울特別市 中浪區議會(臨時會) 開會式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時15分 閉式)


중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