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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행정재경위원회회의록

제3호

중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3월 6일(월)

장    소  제1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ㆍ시설관리공단ㆍ중랑문화재단 소관(계속)

  1.    심사된안건
  2.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ㆍ시설관리공단ㆍ중랑문화재단 소관(계속)
  3.   0 보건소 소관
  4.   0 시설관리공단 소관
  5.   0 중랑문화재단 소관

(10시04분 개회)

○위원장 전경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0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제3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ㆍ시설관리공단ㆍ중랑문화재단 소관(계속) 
○위원장 전경구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공석인 보건소장을 대신하여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보건소 소관 
○보건행정과장 변광수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변광수입니다.
  보건소장이 공석인 관계로 주무과장인 제가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점 양해말씀 드립니다.
  보건소의 구민 건강사업과 소속 직원들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고 계시는 전경구 위원장님, 김미애 부위원장님을 비롯해 행정재경위원회 모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건소 소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건소 전체 시정요구사항은 4건, 건의사항은 8건입니다.
  먼저 보건행정과는 건의사항 4건으로 길고양이 관련하여 전문가 및 민간단체와의 협의, 타 구 사례를 참고하여 노후된 급식소를 교체 설치하고 급식소의 적당한 형태와 크기에 대해 고찰을 하고 있으며 TNR 이후 사후관리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화동 재개발지역과 같은 공사지역의 길고양이들을 위한 사전영역이동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여 2023년 1월 1일자로 동물정책팀이 신설되었으며 동물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충실히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위생과는 시정요구사항 2건, 건의사항 2건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과 관련하여 위탁기간 만료 후 재위탁 시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위탁자를 선정하겠습니다.
  또한 업무추진비를 관련 규정에 따라 집행, 공개하겠으며, 청소년 주류제공 지도점검은 현재 아동청소년과와 협의 중으로 3월 중 합동점검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맞춤형 식품접객업소 컨설팅사업 시 20∼30대 청년사업가 신청자를 우선적으로 검토 중에 있으며 청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사업 홍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건강증진과는 시정요구사항 2건으로 건강생활실천협의회와 생명존중위원회 등 위원회 운영 시 대면심의를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대면심의 운영 및 수당지급 등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약과는 건의사항 2건으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접수창구를 민원여권과, 주민센터, 보건소에서 현재 운영 중이며 민원여권과와 주민센터에 기증희망자 등록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리플릿 배포,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구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기증 장려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공통사항으로 2023년 주요업무계획 작성 시 반복되는 일상업무는 제외하고 팀별 주요사업 위주로 작성하여 효율적인 업무보고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상봉보건지소는 별도 지적사항이 없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으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고견에 대해서 충분한 검토를 통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2022년도)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건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고강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고강섭 위원   네, 안녕하세요?
  고강섭 위원입니다.
  그나마 이제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면서 조금 여유가 있으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격무에 시달리시는 것들 충분히 이해하고 고생한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뭐 일단은 좀 궁금한 거는 지금 이 보건소장님 공백이 좀 장기화가 되고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좀 궁금해서요.
○보건행정과장 변광수   네, 고강섭 위원님 질의에 보건행정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3차까지 공모를 했는데요, 지원자가 없어서 3월 3일자, 지난주 금요일자로 4차 채용공고가 지금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고강섭 위원   그럼 3차까지는 지원자가 1명도 없었던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변광수   서류에서 1명만 있었는데요, 1명 지원으로는 유찰이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다시 4차 재공고가 들어갔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아이고, 과장님께서 더 고생 많이 하셔야 되겠는데요.
  이게 어쨌든 건의사항 하나 제가 드렸던 내용이 길고양이 관련된 내용이었는데요, 지금 뭐 민간 급식소에 대한 교체설치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고 특히나 우리 중화동 재개발지역에 길고양이 영역이동에 대해서 좀 추진을 하고 있다고 그랬는데 혹시 이거 추진이 진행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진행이 안 됐으면 어떤 추진계획을 갖고 있는지 한번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변광수   중화동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해서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영역 이동조치가 공사 시행단계 전에 조치가 이미 완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와 유사한 공사 지역에 대해서는 서울시 사업이 계속 유지가 되면 협조를 하고요, 그렇지 않을 경우 우리 길친(길고양이 친구들)들의 고민과 또 연구된 바탕을 토대로 협력해서 영역이동을 선행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제가 지난주에 그 자료를 좀 받아본 거는 이제 우리 지역에 있는 재개발이랑 재건축 그리고 공공재개발 그리고 뭐 모아주택, 이런 것들이 한 서른 몇 개소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아마도 뭐 중화동 재개발지역은 제가 봐도 거의 터파기 다 끝났고 막 시작하는 단계기 때문에 아마 고양이들의 이동은 다 끝났을 거라고 저도 판단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후속작업이 그거를 토대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서울시에서 작업을 했다고 말씀을 하셨으니까, 그럼 서울시에서 어떤 조치를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동이 되었는지 그리고 후속관리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좀 피드백을 받아보고, 앞으로 중랑구 지역에 있는 재개발지역 아니면 재건축, 뭐 재개발, 소규모주택 이런 것 할 때도 우리가 동일한 방법으로 어떤 게 더 나은 것이냐 판단해서 우리 구에서도 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모색해 달라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급식소는 어떻게, 개선이 되고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변광수   급식소는 저희가 작년부터 길친들의 의견을 반영을 해가지고 소재와 그다음에 사이즈, 그런 것을 반영을 해서 지금 계속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혹시나 그 비포 애프터 사진 있으시면 하나만 좀 보내주시면 제가 한번 참고를 좀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변광수   네, 그러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고맙습니다.
  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한성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성수 위원   네, 수고 많으십니다.
  네, 한성수 위원입니다.
  그 행감 관련사항 말고요, 일단 지금 좀 초미의 급선무 같은데 아까 보건소장 그 채용문제.
  이게 지금 4차까지 또 내야 되고 또 지난번 지금 작년 말로 퇴직하신 분, 거기 채용할 때도 굉장히 많이 좀 뭐랄까, 힘들었던 어떤 기억이 나는데, 이게 과연 무슨 문제 때문에 이게 이렇게 지원자가 없고, 그렇죠?
  네,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또 거기에 대한 우리 구청이라든가 이런 구청에서의 대응이라든가 뭔가 좀 개선할 점이라든가 그런 게 없는지, 아니면 또 다른 보건소가 25개 구청에 다 있을 텐데 다른 데에서는 이런 케이스들이 좀 나오고 있는지, 여러 가지에 대한 복합적인 어떤 상황 같습니다.
  직급도 본 위원이 알기로는 4급 정도밖에 안 되고, 보건소장이.
  또 전문의도 지금 국가적으로도 아주 필수, 필수 뭐 예를 들어서 신경외과라든가 또 호흡기과라든가 뭐 필수의료진도 거의 뭐 없는 이런 상황이고 전부 다 기피를 하고 좋은 분야, 뭐 돈벌이되는 데로만 지금 전문의들이 쏠리고 있다, 뭐 이런 아주 국가적인, 국가적인 문제 아닙니까.
  그런 와중에 우리 보건소에서 자꾸 인력문제가, 소장 채용에서 인력문제가 나오는데, 이거를 그냥 천수답 기다리듯이 비 기다리듯이 이렇게 계속 있을 수는 없는 문제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과연 이걸 어떤 식으로 좀 이렇게 개선시킬 수 있는 건지.
  그러니까 책임만 있고 뭐 이렇게 좀 권한도 없고 예를 들어 갖고 실질적으로 뭐랄까, 좋은 어떤 상태도 아니고 이러니까 안 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어떤 대응책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천수답에서 비 기다리듯이 그런 어떤 상황에 머물러서 계속 있어야 하는 건지.
  그런 점에 대해서 의견을 지금 좀 쉽지 않으시겠지마는 그런 의견이 있으면 좀 한번 얘기를 해 주시고.
  또 뭐 정도가 일단 보건행정과장으로서 정도가 넘는 분야까지는 뭐 바라지 않습니다마는 일단은 문제점과 앞으로 대책, 대응방안 그런 게 있으면 조금 얘기를 좀 듣고 싶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변광수   네, 보건행정과장 한성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5개 구 중에 한 5개 구가 보건소장을 다시 채용을 했는데요, 그게 지난달에 거의 다 마무리됐고요, 현재는 이제 저희 구만 채용이 지금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시다시피 언론에서도 많이 보도가 되고 있다시피 지금 전문직 의사들의 수요가 전국적으로 굉장히 곤란을 겪고 있는, 수급의 문제가 1차적으로 있는 것 같고요.
  또 저희도 계속 이 자리가 비어 있는 게 좀 장기화되다 보니까 외부에서 의사로 계시는 분들의 의견을 좀 들어봤을 때 지금 우선 급여가 현실적으로 좀 작은 게 문제고요, 이거는 뭐 저희 구에서 일방적으로 높일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행안부의 지침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고.
  또 하나는 이게 개방형이다 보니까 2년 후 3년 계약, 재계약이 수반돼야만 자리가 유지된다는 이런 현실적인 부분들이 좀 문제가 되는 걸로 외부에서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의견들을 행정지원과 인사팀에 저희가 의견을 전해서 지금 행정지원과에서도 모집방법을 바꿀 것인지 아니면 뭐 다른 방법, 현재 방법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빠른 시일 내에 채용을 하도록 여기저기 많은 홍보를 한다든지 이런 방법을 지금 충분히 고민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한성수 위원   네, 한성수 위원입니다.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마는 아까 5개 정도 구에서 거의 비슷하게 시작했는데 4개 구는 지금 자리가 채워졌다는 그런 얘기십니까?
○보건행정과장 변광수   네, 저희 구만 지금 남은 상태입니다.
한성수 위원   그러니까 그것도 뭐 비슷한 조건이라든가 이런 거 같으면 우리 과만, 아니, 우리 구만 이렇게 채용 안 된다는 게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좀 들고요.
○보건행정과장 변광수   한 가지 그 이유 중에 하나는,
한성수 위원   네.
○보건행정과장 변광수   뭐 다는 아니겠습니다만 약간 좀 이렇게 한쪽에 치우쳐 있는 구다 보니까 의사 분들이 거주지도 이동해야 되고 또 거리상의 출퇴근 거리도 있고 해서 머뭇거리시는 분들이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성수 위원   네, 지역적인 문제가 나올 수 있다고 이해는, 이해는 됩니다.
  그런데 아까 얘기하셨던 거, 그 계약이 올 경우 3년 계약에서 우리는 조건이 한 번 더 하는 그런 조건으로 채용을 한다고 하셨나요?
○보건행정과장 변광수   일단 2년 계약하고요.
한성수 위원   2년 계약하고,
○보건행정과장 변광수   네, 다시 3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고, 
한성수 위원   연장을 할 수 있고, 의무사항은 아니고요?
○보건행정과장 변광수   네.
한성수 위원   네, 타 구도 그렇게 지금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변광수   대부분 그렇습니다.
한성수 위원   대부분 그렇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변광수   네.
한성수 위원   네, 일단 여러 가지 많이 힘드시겠지만 새로운 보건소장이 오기 전까지 다들 좀 고생스럽겠지만 일 좀 잘할 수 있도록 촉구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변광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성수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제가 한 마디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우리 건강증진과장님!
  요즘에 계속 잘 되고 있습니까, 걷기 운동?
○건강증진과장 김정애   네, 전경구 위원장님의 질의에 건강증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3월부터 걷기사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그래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애   네.
○위원장 전경구   네, 알겠습니다.
  이것으로 보건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시설관리공단 소관 
  다음은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나오셔서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   안녕하십니까?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동열입니다.
  먼저 행복한 중랑을 위해 지역발전과 구민복지 증진에 노력하시면서 저희 시설관리공단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행정재경위원회 전경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2년도 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재경위원회 시정요구사항 5건, 건의사항 4건, 총 9건으로 6건은 추진 완료하였고 3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배포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서 116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추진 중인 3건 중 관상복합청사 관련 신내2동 청사 이전 건으로 금년 중 우리은행을 2층으로 이전하고 신내2동 청사를 1층 103호(커피숍)의 계약만료 시점인 2023년 11월에 맞추어 이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18페이지 체육시설 사용료 관련 건으로 주관부서와 협의를 거쳐 7월에는 조정요금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례 개정 및 요금공지 등의 절차를 완료할 목표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19페이지, 축구운동장 대여 관련으로 투명한 대관을 위해 대관 시스템 홈페이지를 구축 중에 있으며, 축구장 관내팀 등록 인원을 중랑구민 기존의 10명에서 20명으로 증원하여 신규팀의 진입을 원활히 하기 위해 협의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조치결과 완료 건 총 6건으로 117페이지 관상복합청사 입주한 상인들에 대한 유예기간을 1년을 주어 재계약을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118페이지 배드민턴 클럽 사용료 관련해서는 다목적체육관 클럽회원 월 사용료 1만 7,000원에서 2만 2,000원으로 29% 인상을 하여 3월부터 시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직원 보직관련 직원 근속기간 분석 및 직종별 순환보직 기준을 마련하여 2023년 1월 1일자로 24명을 승진, 44명을 전보 발령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119페이지 태능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관련해서는 주차관리과에서 주차요금을 2023년 2월 16일 감면 개시 고시를 완료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120페이지 구민체육관 노후화 관련해서는 2023년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을 공모하여 중랑구민체육센터는 4억 6,790만 원을 확보하여 자동문 설치, 지붕 방수공사 등 추진할 예정이고 중랑문화체육관은 4억 2,860만 원을 확보하여 수영장 샤워실 및 탈의실 보수 공사,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공사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중랑구민체육관 수영장 프로그램에 관련해서는 2022년도에 8월에 16명을 채용하여, 이건 강사입니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프로그램을 현재 정상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보다 더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2022년도)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주덕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주덕성 위원   네, 중랑구민들 건강을 위해서 수고 많으신 우리 이사장님 이하 본부장님, 직원들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네, 주덕성 위원입니다.
  오늘 시정요구사항이나 건의사항은 여기 이에 벗어난 건데, 우리 혹시 중랑구에 구립 테니스장이 몇 개나 있습니까?
○본부장 기동호   네, 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 기동호입니다.
  주덕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총 저희가 테니스장은 두 군데 있습니다.
주덕성 위원   두 군데 있습니까?
○본부장 기동호   네.
주덕성 위원   근데 이 운영을, 운영을 할 때 예를 들어서 그 관리를 계약직이 하는 겁니까, 우리 시설관리공단 자체에서 하는 겁니까?
○본부장 기동호   네, 시설관리공단 자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주덕성 위원   네, 그렇죠?
○본부장 기동호   네.
주덕성 위원   그런데 그 연휴기간 동안 소위 말하면 연휴 추석이나 설 명절이라든가, 이런 연휴기간 동안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본부장 기동호   연휴기간에 저번 구정 때,
주덕성 위원   네.
○본부장 기동호   노사 간에 합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명절, 추석하고 구정 때는 가능하면 우리 직원들도 좀 고향을 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해서 저희가 4일 공휴기간이었는데요, 이틀을 휴무를 하고 이틀은 운영을 했습니다.
  근데 다만 이틀은 월 쉬는 날, 쉬는 날을 운영을 했고요, 그래서 월로 따져서는 휴무 없이 다 운영한 걸로 이렇게 운영을 했습니다.
주덕성 위원   네, 그럼 4일 중에, 연휴 4일 중에 2일 동안 휴무하고 2일 동안 근무를 했다는 얘기네요?
○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습니다.
주덕성 위원   근데 이제 문제는 뭐냐면 주민들 중에서도, 다 같이 이 연휴기간 동안 좀 쉬었으면 좋겠는데 또 운동을 하는 분이 꼭 있는 모양이야.
  그래서 전화를 제가 많이, 여러 통을 받았어요.
○본부장 기동호   네.
주덕성 위원   근데 다른 구에서는 또 한다는 얘기가 있어요, 이 연휴기간 동안을.
  그래서 우리 중랑구의 노사합의 문제인가, 다른 구에는 또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걸 좀 알고 싶어서요.
  다른 구에도 이렇게 뭐 노사합의 기간으로 해서 쉽니까, 이런 식으로, 아니면 계속 진행합니까?
○본부장 기동호   저희가 이거를 실행을 할 때는,
주덕성 위원   네.
○본부장 기동호   타 구 사례를 저희가 참조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휴무를 이렇게 하고 있었고요, 뭐 저희 같은 경우는 그전에 좀 주민의 편의를 봐드려서 계속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만 요즘은 노사문제도 있고 또 타 공단에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한번 시도를 했는데 뭐 예견한 대로 조금 민원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사전에 충분히 홍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아마 그 주민들께서 알고 계시던 분들이 평소에 그냥 계속 운영한 걸로 알고 계셨던 분들이 조금 민원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그분들한테 또 민원 들어왔던 분들한테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요, 뭐 위원님한테 직접 전화드렸던 분들은 저희가 뭐 설명을 잘 제대로 못 드렸는데, 올 추석 때부터는 그런 걸 감안해서 저희가 좀 가능하면 운영하는 쪽으로 노사 간에 한번 협의를 할 것이고요.
  우리 직원들한테 한번 동의를 구해서 하루 정도만, 명절 하루 정도만 쉬고 나머지 휴무기간에 운영할 수 있도록 한번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주덕성 위원   네, 늘 수고 많으신데, 하여튼 이 부분이 뭐든지 처음 시작할 때는 안 하다가 할 때는 또 문제가 발생을 해요, 뭐 이렇게 민원도 들어오고.
  근데 이런 부분을 좀 홍보를 철저히 해서, 근데 홍보도 좀 매체, 뭐 SNS나 이렇게 해서 우리 중랑 게시물에 하든지 해야지, 저는 현수막 홍보는 절대 반대입니다.
  그걸 좀 알아주시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한성수 위원님.
한성수 위원   네, 한성수 위원입니다.
  우리 구내 공단이 접점에서, 민원접점에서 최고로 많은, 수고를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생도 많으시고요.
  일단 한 몇 가지 정도 얘기하겠습니다.
  118쪽 보게 되면 그 사이에 경영진, 공단 경영진 공백으로 인한 어떤 순환보직 문제라든가 진급 문제라든가 이게 상당히 좀 불만요소가 많이 있었는데, 작년 말하고 올 초에 많이 조치를 해갖고 직원들 사기가 많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상당히 수고들 많이 하셨고.
  경영평가 관련돼갖고 한번 얘기 좀 나누겠습니다.
  작년, 그러니까 올해 경영평가 지금 보고서 작성 중이라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본부장 기동호   네, 상임이사 기동호입니다.
  한성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저희가 3월 17일까지 보고서 제출 기한입니다.
한성수 위원   네, 그게 그러면 그러니까 평가기준이, 작년 평가기준이 올해하고 똑같이 적용되는 건 아닐 것 같은데, 정부가 새로 바뀌고 또 여러 가지 혁신문제가 나오는데, 평가기준이 좀 많이 달라졌나요?
○본부장 기동호   전년도에 전년 정도에 기준은 제가 검토를 못 해 봤습니다, 근데 조금은 바뀐 부분이 있습니다, 정량평가나 정성평가가 비율이 좀 바뀌었습니다.
한성수 위원   본 위원이 알기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마는 작년까지만 해도 지난 정부라 갖고 어떤 사회적 가치라든가 이런 게 좀 비중이 많았었는데, 사실 그거는 너무 객관적인 요소를 결여했기 때문에 일단 정량적인 평가로 많이 쉬프트(shift)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지금 시설관리공단이 좀 불리한 여건 중에 하나가 작년 선거 때문에, 선거로 인해갖고 어떻게 보면 구민들한테 좀 무책임한, 무책임한 어떤 그런 현상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선거 쪽으로 많이 임원들이 이동을 하고 경영기획부장까지 자리를 비우고 거의 뭐랄까, 지휘부 공백상태라 그럴까요?
  그런 현상이 있었는데 앞으로 다시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런 어떤 시설관리공단이 중랑구의 그래도 굉장히 큰 기관으로 돼 있어갖고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돼야 되는데, 앞으로는 그런 게 현상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작년, 재작년 해갖고 경영평가 점수가 좀 많이 등급이 낮아졌는데 큰, 올해 뭐 큰 기대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경영진 공백기간이 너무 길었기 때문에 좋은 점수가 나올 것 같지 않지만 최대한 잘 서면답변 준비를 하셔갖고 준비에 좀 철저를 기해갖고 그러기를 촉구드리고요.
  그다음에 관상복합청사 건 점포 문제 좀 얘기하겠습니다.
  지금 구청에 스페이스(space), 공모할 스페이스 부족으로 인해갖고 관상복합청사를 우리 구청의 제2청사 식으로 뭐랄까, 형성을 하려고 그런 어떤 플랜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 같은데요.
  지금 관상복합청사의 8층이 전부 다 비어있다고 지난번 집행부하고 얘기했던 것도 있는데 맞습니까?
○본부장 기동호   네, 맞습니다.
한성수 위원   그리고 또 공실이 나온 데가 지금 10층은 얼마나 스페이스가 비어 있나요?
○본부장 기동호   지금 10층이 비어 있고요, 2월 말일자로 나가고, 태권도가 나갔기 때문에요, 10층이 지금 공실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5층에 한두 군데 빼고 지금 공실이, 공실이 돼 있습니다, 한 군데 또 다 돼 있습니다.
한성수 위원   5층이면 병원 있는 층 아닙니까?
○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습니다.
한성수 위원   병원도 좀 많이 나갔어요?
○본부장 기동호   병원이 치과하고요.
한성수 위원   선치과.
○본부장 기동호   성모하고 이렇게 병원들이 나갔습니다.
한성수 위원   이비인후과도 지금 공실입니까?
○본부장 기동호   네.
한성수 위원   네, 거기 장사, 영업 잘 되는 데인데 비어 있고, 공실이 됐구나.
  그래서 지금 공실이 된 부위들이 많은데, 여기에 대한 임대료, 관리비, 즉 임ㆍ관리비가 지금 계속 이게 공실이 지속될수록 임ㆍ관리비가 점점 뭐야, 들어오지가 않는 그런 현상이 발생되는데, 그게 공단이 지금 경영수지가 좀 많이, 적자가 많이 있죠?
○본부장 기동호   네, 좀 경영수지는 지금 악화돼 있는 상태입니다.
한성수 위원   예를 들어서 8층, 본 위원이 자료를 받은, 8층에 보시면 일단 8층 전층이 지금 공실로 돼 있는데 이게 임대료 한 550만 원, 한 달에, 관리비 한 420만 원 해갖고 970인데 거의 한 달에 천만 원씩 마이너스가 되어 나가고 있는 이런 현상이고, 10층도 마찬가지예요, 한 절반 정도.
  그러니까 영재학원인가 거기가 지금 공실이 됐다고 그랬습니까?
○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습니다.
한성수 위원   거기도 합치면 500만 원 정도 돼요.
  일단 그 두 군데만 합쳐도 한 1500만 원, 한 달에, 그래서 6개월 되면 거의 뭐 7∼8천 정도 이렇게 좀 나올 것 같은데.
  이거를 어떻게 해서든지 빨리 채워 넣어야지 되는 그런 입장 아니겠습니까, 공단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지 않아도 지금 주관부서인 자치행정과하고 협의 중에 있고요.
  아마 부구청장님을 필두로 해서 TF를 구성해서 공간에 대한 부분을 지금 정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공단에서, 위탁관리를 하고 있는 공단 입장에서는 그 공간이 오래되면 관리비라든지 임대료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장기화되면 손실이 크기 때문에 웬만하면 조기에 그 시설들이 좀 들어왔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행부하고 협의를 해서 조기에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한성수 위원   네, 한성수 위원입니다.
  근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임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 행동으로 옮겨져갖고 빠른 시일 내에 어떻게, 공실이 메꿔질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추진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일단 행정지원과장님 오셨습니까?
  잠깐, 네, 답변.
  네, 한성수 위원입니다.
  지난 집행부 할 때 잠깐 언급을 본 위원이 드렸는데 일단 이 공실 문제는요, 물론 임ㆍ관리비 어떤 세외수입, 세외수입에도 영향을 받겠지만 마이너스가 영향을 받겠지만 일단 외부에서 볼 때 현재 있는 점포들이, 기존에 입주했던 점포들이 지금 나갔지 않습니까?
  나갔는데도 물론 계획에 뭐 사전에 몇 달 전부터 나간다는 계획은 없이 그냥 이렇게 나가겠지만 거기에서 구청이 좀 급하다, 우리 들어가야 된다, 뭔가 좀 현재 구청 본청이 포화 상태에 있었는데 모자라니까 가까운 데서 제2 청사를 마련한 그런 취지 내지는 그런 배경으로 해서 어떤 계약을, 재계약을 안 해 준 그런 상황인데, 계속 이렇게 계획이 좀 지연된다라든가 이런 현상은 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또 구 세입도 좀 줄어들고 그런 차원에서 일단 도서관이 지금 재단으로 넘어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재단으로 업무영역이?
  네, 그래서 그 도서관에 지금 있는 시설관리공단이, 본부가 그런 어떤 압박 내지는 사무실 좀 비워 달라, 이런 압박 내지는 갈등이 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행정지원과장 김천이   행정지원과장 김천이입니다.
  한성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한테 직접 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우리 공단 측에 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성수 위원   공단하고 얘기가 있었다?
  구청 측에서 얘기가 없었고요?
  근데 그런 얘기들이 좀 많이 들리기 때문에, 우리 구의회 구의원들한테 들리기도 하고 또 실제로 연락, 얘기도 좀 받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얘기를 받고 있으니까.
  일단 차일피일 미루게 되면, 이게 좀 세팅이 될 때까지 차일피일 미루게 되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좀 빠른, 빠른 시일 내에 뭔가 의사결정을 해갖고.
  일단 층이 비어 있잖아요, 8층 층이.
  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전 부서가 막 이렇게 좀 나올 부서, 나갈 부서, 이렇게 조합을 모집하다 보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러니까 공단 측, 재단 측 그다음에 우리 구청에서 어느 정도 협의가 되시면, 협의가 되시면 뭔가 재단도 이유가 있으니까 자꾸 저 도서관으로 들어오려고 할 거 아닙니까?
  가까운 데서 관리를 하는 게 낫고 경영을 하는 게 낫고 하니까 여러 가지 면에서 의사결정을 좀 빨리 해갖고 공실 그 기간을 좀 줄여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뭐 1층에, 그전에 시설관리공단이 1층에 지하에 지금 교육장 있죠, 구청 교육장?
  그 교육장 있는 부위에서 있었는데 한 3, 4년 정도 본 위원도 거기 근무를, 거기서 많이 했지만 아무튼 뭐 그 지하실이 공단 사무실로 들어가려고 했을 때 부적합한, 그러니까 그런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지하실을 다른 용도로, 다른 용도로 어떻게, 사용을 좀 해 보시고 일반 우리 직원들이 사무 보는 공간으로 상당히 부적절하다는 그런 내용을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하셔갖고 그 공실이 조기에 좀 이렇게 시정될 수 있도록 연구 내지는 검토를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촉구를 드리는 바입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우리 고강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고강섭 위원   네, 안녕하세요?
  고강섭 위원입니다.
  지금 간단하게 두 가지만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건의드렸던 내용인데 이거에 대한 진척사항에 대해서 확인을 좀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하나는 저희 주차 관련된 부분에서 우리 태능시장이 골목형상점화가 되면서 이거에 대해서 전통시장에 준하는 주차공간 확보, 그리고 그 주차 감면에 대한 말씀을 좀 드렸는데요.
  그래서 여기는 협의가 진행 중이다라고 말씀을 주셨고, 계획에는 의회에서 조례를 제정해 주시면 주차 감면을 해 줄 수, 지시하겠다라는 답변이 있는데요.
  지금 현재 진행상황은 어디까지 됐는지, 어디까지 협의가 됐는지 좀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상임이사 기동호입니다.
  고강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태능시장 그 상인들을 위한 주차장 중화2ㆍ3구역 주차장은 고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2월 16일자로 고시가 돼서 시행을 할 수 있는데 다만 태능시장 상인회에서 그걸 어떤 식으로 운영할 건지, 그러니까 점포들하고 쿠폰을 할 건지 아니면 거기서 뭐 핸드폰을 찍어줄 건지 이런 부분들이 아마 정리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관리과에서는 일단 시행을 하는 걸로 고시까지 다 끝난 상태에 있기 때문에 태능시장의 결정만 남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그러면 지금 남은 거는 주차관리과와 태능시장에서 운영방식에 대한 논의만 정리가 되면 바로 진행될 수, 된다는 거죠?
  그럼 별도의 조례가 또 재개정이 필요가 없는 내용인가요, 여기는 이렇게 써 있어서.
○본부장 기동호   아니요, 조례 했습니다.
  2월 16일자로 시행이 됐습니다, 감면 개시가 됐습니다.
  2월 16일자로 주차관리과에서 조례 개정을 한 걸로 해서 제가 통고받았거든요?
고강섭 위원   조례 개정이요?
○본부장 기동호   네.
나은하 위원   복지에서 했나 봐요.
고강섭 위원   복지에서, 그 부분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여기가, 상임위가.
○본부장 기동호   감면 개시 고시만 하면 된답니다.
  그래서 감면,
고강섭 위원   재개정은 할 필요 없고요?
○본부장 기동호   네, 고시를 했습니다.
고강섭 위원   지금 제가 임시회에서 기억이 없어가지고,
○본부장 기동호   네, 계속 고시를 했습니다.
고강섭 위원   조례 본 기억이 없어서.
○본부장 기동호   네.
고강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뭐 역시나 운동장 관련된 부분인데요, 이게 보시면 대관 시스템을 홈페이지에서 구축을 하시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안타깝게도 아직은 축구장이, 축구장 대여가 홈페이지상에 나와 있지 않더라고요, 준비 중이라고만 뜨고 있어서, 이거는 언제쯤 오픈이 될 예정인지.
○본부장 기동호   네, 지금 그 축구장 관련된 계약관계 시설 저거는 나와 있고요, 요일별, 시간대별은 지금 신청자 분들이 다 나와 있는데 저번에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부분들은, 지적하셨던 부분들은 저희가 지금 검토 중인 게 사실은 113개의 축구협회가 있다라고 저희는 보질 않습니다, 클럽이.
  지금 문제는 우리 축구협회에 등록된 거는 23개인가 6개로 이렇게 등록이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저희 구장을 이용하는 클럽 수는 113개로 이렇게 들어와 있다는 거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을 저희가 우리 회원수가 맞는 건지, 그리고 이중으로 회원을 등록을 해서 쪼개기 클럽을 만들어서 한 건 아닌지.
  지금 그 부분을 축구협회하고 협의 중에 있고, 우선 회원수를 제가 아까 보고드렸듯이 회원수를 10명에서 20명으로 늘리는 이유가 중복된 회원을 저희가 지금 가려내고 그걸 축구협회로부터 조금 확인을 받아서 등록된 클럽으로만 이렇게 하게 되면 조금 더 확실한, 우리 구민들이 쓰는 구장이 되지 않겠나 싶어서 그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보고드립니다.
고강섭 위원   네,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우리 홈페이지를 보시면 우리 체육시설에 대한 대여에 대한 홈페이지 콘텐츠가 4개가 크게 나오거든요.
○본부장 기동호   네.
고강섭 위원   그래서 축구장도 있고 테니스장도 있고 뭐 이렇게 있는데, 테니스장을 클릭하면 예약현황이 쭉 뜹니다.
  그래서 예약가능, 예약불가, 뭐 이렇게 쭉쭉 딱 되어 있는데 축구만 아직도 그 현황을 볼 수 없게끔 준비 중이라는 그것만 뜬다라는 말씀이죠.
  그래서,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부분은 우리가 중랑구민이 사용하는 게 최우선이 돼야 되는 게 맞지만, 그렇다면 우리가 뭐 단순히 축구협회에 가입했다고 해서 그분한테 우선권을 부여하는 것 자체가 공정적이지 않고, 그렇다면 우리 주민들이 누구나 쓸 수 있게 한다고 하면 홈페이지에 적어도 ‘아, 내가 예약 가능한 날짜가 언제가 있구나.’라고 그걸 보고 나서 예약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좀 만들어 달라는 말씀이거든,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그래서 여기에서 나와 있는 것처럼 우리가 어쨌든 관내 중랑구민 혹은 중랑구민 사업체들 20명 이상, 이 등록을 하면 이 등록은 구청이, 아니, 저 뭐야, 공단에다가 등록을 해 놓은 거잖아요, 축구협회에 등록하는 게 아니라.
○본부장 기동호   네, 맞습니다.
고강섭 위원   그래야지 우리 중랑구민, 축구협 회에 가입하지 않은 중랑구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끔.
  그래서 그런 것처럼 현황표라도 좀 보여주시면 사람들이 전화로 신청을 하든, 그러니까 한 단계 더 나가면 홈페이지에서 바로 신청 가능하게끔 해 주시면 저희는 좋지만, 그게 당장에 어려운 환경이라면 최소한의 지금 어느 팀이 어떻게 몇 시에 예약이 돼 있고 어느 시간이 비어 있다라는 걸 알려줘야 우리 중랑구민들이 예약을 할 수 있다.
  저는 이제 그거에 대한 말씀을 좀 드리는 겁니다.
○본부장 기동호   지금 예약현황은 올라와 있고요,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서 빈 시간대가 10시부터 한두 타임 정도 주말에는 꽉 차 있고요, 그런데 그 부분은 나와있는데 위원님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는 부분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사실 저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ERP하고 저희 홈페이지하고 연계해서 우리 홈페이지가 상당히 많이 손을 봐야 될 그런 상황에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 구축을 같이 하면서 전반적인 부분은, 지적하신 부분은  같이 담아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예약현황은 지금 월별로 나와 있는 거는 있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제가 못 찾아서 그런 겁니다, 나중에 혹시 방법 알려주시면 제가 한번 찾아볼게요.
○본부장 기동호   네.
고강섭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쨌든 신경을 많이 써주셔가지고 우리 구민들이 손쉽게 다가갈 수 있고 우리가 한번에 봐가지고 본인이 판단해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명심히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제가 한 두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방금 우리 동료 위원께서 축구장 문제 가지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중랑구에 있는 축구팀들이 잔디구장을 토요일, 일요일날 사용하는 것이 꿈이랍니다, 꿈.
  절대로 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절대로.
  축구연맹이나 이런 데 가입되지 않았거나 힘이 없는 일반축구팀들은 토요일, 일요일을 우리 중랑구잔디구장이 3개가 있는데 사용할 수가 전혀 없다고 그러니까 혹시 다음에 우리 일반인들도 거기서 한두 팀이라도 축구장을 이용할 수 있는 그걸 저한테 꼭 좀 한번 가져와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상임이사 기동호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아니, 그냥 답변은 안 해도 됩니다.
  그리고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아까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 명절에도 근무를 한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본부장님이 명절에 이틀 놀다가 근무하는데 다음부터는 하루만 쉬고 다 근무한다, 그렇게 말씀하셨죠?
○본부장 기동호   네, 상임이사 기동호입니다.
  전경구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노사간에 합의를 해서 쉬는 걸로 했었는데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시고 또 주민들의 그런 민원이 있다고 해서 그 부분을 저희 직원과 노사간에 다시 상의를 해서 가능하면 명절 하루만 쉬는 방법을 한번 추진해 보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전경구   그런데 저는 생각을 약간 좀 달리하는데, 아니, 민족의 대명절이라고 그래서 설, 추석이 있는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명절되면 시골가야 되고 처갓집가야 되고 여러 가지 기타 행사가 많을 건데 굳이 동네 시설관리공단 이용하시는 일부 특정인 한 두명의 민원 때문에 그 구장을 연다?
  저는 정말 이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근무할 때 대한민국 사람은 명절 다 쉬는데 아니, 시설관리공단 사람은 와서 근무해야 돼요?
  그런 거는 좀 깊이 생각을 하셔가지고 처리해야 한다, 말씀을 꼭 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기 때문에 이것으로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중랑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전경구   이어서 중랑문화재단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중랑문화재단대표이사 유경애   네, 안녕하십니까? 
  중랑문화재단대표이사 유경애입니다. 
  우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항상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전경구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도 중랑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지적사항은 총 8건으로 시정요구사항은 1건, 건의사항은 7건이 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서 128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시정요구 사항입니다.
  금년도 서울장미축제는 의원님들께서 요구하신대로 동별 쪼개기식 예산 집행을 지양하고, 중랑장미공원 및 겸재교 방면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여 구민과 함께하는 내실 있는 축제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건의해 주신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서관 본부 설치와 관련 도서관의 독립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설치, 운영하게 된 것으로 맡은 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내실있는 도서관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 도서관운영팀장 공석은 의원님들께서 의견해 주신대로 내부 인사를 통해 발령 조치하였습니다.
  이어서 129쪽 기부단체 지정 관련입니다. 
  현재 재단은 국세청 및 서울시 전문예술법인 지정기부금 단체로 등록 완료되었습니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외부 재원을 유치하여 활발한 재단사업을 운영하는 데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축제 및 행사 관련 건의사항이 되겠습니다.
  겸재교 댄스페스티벌, 서울장미축제, 용마폭포 문화예술축제는 노인인구 등을 감안하여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다양한 운영 방식을 검토하여 진행하겠으며, 이중섭 어린이미술대회는 대회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버스킹 공연은 공연단 선정 시 중복되지 않도록 하여 더 많은 아티스트가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하는 등 구민과 함께하고 구민이 만족하는 양질의 축제 및 행사 기획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중랑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대안과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여 구민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2022년도)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중랑문화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네, 정유정 위원임 질의하여 주십시오.
전유정 위원   네, 안녕하세요?
  전유정 위원입니다.
  저는 130페이지에 이중섭 어린이미술대회 관련해서 향후 계획에 홍보예산 증액을 통해서 다채널 활동계획을 하신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중에서 현수막이랑 가로등 배너를 확대 설치한다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이 부분이 환경적인 측면에서 계속 논란이 되었던 부분이고 저희 동료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우려를 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다른 것들로 대체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모색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전유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입니다.
  말씀하신 저희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예산 증액을 통해서 다채널 활동 계획이라는 예시적으로 현수막, 가로등 여러 가지 영상송출을 말씀을 드린 건데 말씀하셨듯이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서울장미축제 같은 경우에는 환경 제로웨이스트(zero-waste)를 초점으로 했듯이 마찬가지로 이중섭 어린이대회에서도 최대한 SNS온라인 쪽으로 좀 더 집중을 하고 그리고 현수막 가로등 배너는 혹은 포스터를 제작함에 있어서도 저희가 환경을 최대한 생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유정 위원   네, 문화관광과에서도 많은 행사들을 준비를 하시는데 그 과에서 친환경종이를 활용한 포스터, 리플릿 이런 것들을 많이 사용을 하신다고 얘기를 해 주셨어요.
  문화재단에서도 그런 방법들을 조금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중섭 어린이미술대회 되게 반응이 좋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어서 좀 더 여러 가지 방안을 많이 모색을 해서 운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알겠습니다.
전유정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주덕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주덕성 위원   네, 주덕성 위원입니다.
  지금 동료 위원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사실 이 현수막에 대해서 구정질문까지 제가 했어요.
  지금 어제, 몇일 전에 사설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정치인들의 거리 현수막 진짜 이게 너무 남발해서 벌써 이미 제가 작년 12월 달에 구정질문을 했는데 그게 며칠 전에 언론에 보도되고 정치인들 현수막 때문에 문제가 많이 야기되고 있어요.
  그런데 환경이라는 게 무슨, 재질이 환경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도시경관에 대한 환경을 저는 더 시각적으로 보이는 거 이걸 참 중요시하고 있어요.
  그래서 중랑구는 거리 좀 깨끗하게 하자, 이런 환경적인 면에서 저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문화재단에서도 이렇게 행사를 할 때 있어서 아까 뭐,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SNS나 구민홈페이지나 이런 데서 좀 활용해서 또 혹은 요즘에는 문자도 많이 하더라고요, 개인별로.
  이런 리스트가 있으면 그런 방법을 좀 찾으시고 이 현수막은 좀 자제를 해 줬으면, 지양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저는 분명히 드립니다.  그래서 우리 중랑구가 다른 구 못지 않게 거리를 좀 깨끗하게 하자, 심지어는 정치인들 현수막 보면 말이죠, 도로를 가로질러서, 이거 불법이거든요, 가로지르는 거.
  6m도로에 가로 질러서 이렇게 설치를 해 놔요, 골목골목이, 이거 진짜 문제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구에서 우리 문화재단에서도 우리 구에서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좀 해 줬으면 좋겠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해 주십시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입니다.
  주덕성 위워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셨듯이 불법으로 거리에 난무하는 현수막에 대한 지적이라고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물론 축제를 위한 붐업(boom up)을 위해서는 필요는 일부 할 수 있겠으나 그런 것들을 최소화 시켜서 말씀하신 취지를 잘 반영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최대한 내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덕성 위원   네,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네, 한성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한성수 위원   네, 한성수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이중섭대회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난 해부터 이중섭대회는 굉장히 우리 중랑구에 어떤 배타적인 경쟁력이 있고 굉장히 가치가 있고 계속 사업으로서 추대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본 위원 혼자 스스로 생각을 했는데요.
  이게 작년하고, 작년 2회지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아닙니다, 지금까지,
한성수 위원   많이 됐나요, 많이 했나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진행이 많이 됐습니다, 2017년부터 진행했습니다.
한성수 위원   그러면 이게 처음에 했던 거까지는 뭐 자료가 기억이 안 아시겠지만 재작년 대비 작년해가지고 어느 정도 반응이 어땠는가 잠시 숫자로 얘기해 줄 수 있나요?
  인원이 얼마에서 얼마 정도로 1년 사이에 홍보라든가 여러 가지 이런 걸 통해갖고 얼마나 많이 컸는가 행사가.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한성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입니다.
  이중섭대회가 저희가 재단이 설립된 이후부터 바로 코로나가 시작됐기 때문에 그렇게 정확한 통계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저희가 이번에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을 했는데 320명, 가족 포함하면 한 1,000여 명 정도가 참석하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그 공간을 가득 채우는 게 1,000여 명 정도라고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간을 가득 채워서 진행이 됐고 코로나 그 상황 때는 저희가 전국적으로 오프라인으로 흩어져서 행사를 진행했기 때문에 지금 비교하기는 그렇겠으나 전국적으로 오프라인으로 현장에서 모여서 하는 개념이 아닌 이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한성수 위원   무슨 얘긴지 알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갖고 비교가 좀 당장 비교가 쉽지 않다는 그런 얘기인데 이게 지금 전국단위 행사지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한성수 위원   중랑구나 여기 인근 서울이 아니고 그리고 제주도에도 있습니까, 이중섭?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제주도에는 없습니다.
한성수 위원   그래서 좀 파이(pie)를 키워볼 필요가 있는 게 제주도에서 이중섭 화가가 그렇게 해서 많이 문화가 형성이 돼 있지 않습니까?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한성수 위원   서귀포에 가면 이중섭미술관인가 문화관도 본 위원이 두세 번 정도 갈 때마다 들린 기억이 나는데 상당히 새롭습니다.
  우리 중랑구에서 이런 행사 내지는 이런 게 축제가 있다는 게.
  그래서 이거를 의견수렴을 해 보신다든가 아니면 뭔가 좀 규모를 키워서 좀 진짜 배타적인 익스클루시브(exclusive)한 어떤 이런 행사로, 이런 축제분위기로 만드는 게 좋겠다고 그런 생각이 일단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재단이 올 봄 되면 만 2년 정도 지나는 거지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2년 좀 넘었습니다.
한성수 위원   그죠?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한성수 위원   그래서 우리 작년부터 동료 김미애 위원님이 얘기를 많이 한 걸로 기억을 하는데 일단 2년이 지나면 공모사업에 우리가 들어갈 수 있지 않나요, 후원금도 받을 수 있고?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공모사업은 이미 진행이 되고 있고,
한성수 위원   되고 있습니까?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후원금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한성수 위원   후원금이, 그래서 집행부 지난주에 문화관광과 할 때 본 위원이 얘기를 했지만 지금 계확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후원금 관련돼갖고?
  왜냐면 문화재단이 전에 본부장하고 본 위원하고 통화를 했지만 출연금 내지는 자본금으로 돼 있던데 1,000만 원 정도면 너무 빈약하고 거기에 대해서 사실 이게 공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재무비율을 따져갖고 부채비율을 한다든가 안정성, 성장성, 수익성을 찾는다든가 이거 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렇지만 나름대로 자주재원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그러니까 사업을 확장을 하고 구청에서 출연금을 일부 더 지원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뭔가 좌우지간 자구 노력이 있은 다음에 어떤 자금 요구를 할 수 있고 그런 상황일텐데 앞으로도 후원계획이라든가 그런 걸 좀 듣고 싶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한성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입니다.
  저희 후원금은 지정기부금 단체 그리고 공익법인 지정이 지난해 12월에 완료가 됐고 저희가 3월 달에 이사회를 통해서 기부금심의위원회를 구성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한 한 달 정도 구성하는 시간이 되고 5월 정도부터는 저희가 정상적으로 기부금을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5월 이후에는 말씀하셨듯이 여러 기업들의 기부금 유치를 통해서 재정자립도를 좀 높일 수 있도록 애를 쓸 것이고 두 번째는 저희가 재단이 돼서 그게 공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거와 달리 재단에서 할 수 있는 좀 장점 중의 하나가 공모사업을 많이 할 수 있다라는 겁니다.
  저희가 1년 간 벌어들이는 공모사업이 한 3억에서 5억 정도의 수익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공모사업을 열심히 해서 따오는 금액들인데, 그런 노력들은 계속 진행해서, 병행해서 말씀하셨듯이 자구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성수 위원   네, 한성수 위원입니다.
  자본금을 늘리는 방법에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지금 우리 재단 같은 경우 보면 그 사이에는 뭐랄까, 자주적인 행사라든가 이런 게 많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명분이 좀 약해갖고 또 후원금 받을 수 있는 것도 2년 지나야만 된다고 어떤 그런 룰에 부딪쳐갖고 많이 못 했는데.
  실제로 계획을, 계획이라는 거는 어느 정도 올 5월 지나면 시작을 할 수 있는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뭐 그런 거는 이미 좀 늦었고요.
  조금 일찌감치 좀 해서 뭔가 그 분야 전문 우리 직원들이 있다면 뭐 TF팀이라도 만들어서 공모사업, 공모사업 좋죠.
  아까 3억에서 5억 정도 된다고 했는데 그것도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뭔가, 그래도 후원사업이라든가, 이런 게 곧 시작되는데 그걸 생각만 가지고 있다고 하면 뭐 합니까, 계획만 가지고 있다면?
  실제로 액션플랜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준비태세가 지금 3월인데 좀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렇죠?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한성수 위원   그러니까 말로, 말로만 하는 거는 뭐 10리를 못 갑니까, 100리를 못 갑니까?
  다 가요, 실제로 행동으로, 작은 거라도 행동으로 해서 얼만큼 지금 가져올 수 있는지 예측이 착착 이게 나와 주고 이렇게 정도 해 줘야 되지 맞지 않느냐, 어느 정도 적어도 경영기획본부장 자리에 있으면 마스터플랜이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 그러니까 액션플랜으로 갈 수 있는 마스터가, 이제 그런 얘기를 좀 한번 드리고 싶고.
  이게 자꾸 서두르지 않으면 자꾸 뒤쳐지는 거, 뒤쳐지는 겁니다, 알고 계시죠?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한성수 위원   네, 그래갖고 물론 뭐 여러 가지 업무사항 뭐냐, 이거 태동시키고 뭐 그 사이에 준비하고 뭐 이렇게 하느라고 시간도 많이 촉박했겠지만 그래도 외부에서 비쳐지는 어떤 실적, 다시 말해서 공모사업 분야라든가 어떤 후원금 문제라든가 이런 것도 신경을 바짝 써갖고 이제는 뭔가 보여, 그러니까 외부에 보여줄, 보여줘야 될 시점이 오지 않았는가, 이런 판단이 듭니다.
  네, 분발을 촉구드립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알겠습니다, 네.
한성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제가 한 마디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아무튼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장미축제가 한 2년 정도 못 열리고 올해 처음 열리는 거죠?
  네, 그래서 아무튼 우리 그동안 우리 위원회에서 이제 뭐 지적했던 사항이라든가 그런 걸 참조해가지고 올해는 그 예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게, 아무튼 그런 우리 중랑구의 가장 큰 축제로서 정말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올해 열심히 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이것으로 중랑문화재단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행정국, 기획재정국, 보건소, 시설관리공단, 중랑문화재단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심사한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보고서는 부위원장님과 본 위원장에게 일임하여 주시면 작성하여 의장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상정된 안건이 모두 처리되었으므로 제260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행정재경위원회를 산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산회)


중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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