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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회 서울특별시중랑구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중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12월13일(수)

장    소  제2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3.  2. 2024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계속)

  1.    심사된안건
  2.  1.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계속)(중랑구청장 제출)
  3.  2. 2024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계속)(중랑구청장 제출)
  4.  0 구의회사무국 소관
  5.  0 보건소 소관
  6.  0 시설관리공단 소관
  7.  0 중랑문화재단 소관

(10시19분 개회)

○위원장 한성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5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계속)(중랑구청장 제출) 
  2. 2024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계속)(중랑구청장 제출) 
○위원장 한성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0 구의회사무국 소관 
  그러면 구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조현우 위원님. 
조현우 위원   네, 조현우 위원입니다. 
  우리 상임위 때 다뤘던 본회의장의 의자 문제 있죠, 국장님. 
○사무국장 오경식   네, 사무국장 오경식입니다. 
  조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조현우 위원   의자 문제를 제가 상임위 끝나고 여러 의원님들하고 의논도 하고 저한테 이야기도 많이 들어오고 해서, 역시 의자 교체에 있어서 여기 의원님들이 앉는 의자이기 때문에 품격과 품위도 있어야 된다, 그래서 의자 문제는 다시 재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 오경식   네, 고맙습니다. 
  저도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 
조현우 위원   네. 
○사무국장 오경식   아까 말씀드렸던 의자 내구연한이, 저희가 구매한 게 1991년도에 본회의장 의자를 구매했습니다. 
  한 30년 훨씬 넘는 사용을 해왔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그 의자가 고정형 의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책상하고 이게 거리가 조절하는데 좀 문제가 있고요. 
  그다음에 본회의장 이동하는데 불편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 생각해 주셔서 예산 편성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현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수   네, 조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윤재 위원님. 
이윤재 위원   네, 이윤재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조현우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상당히 의자 무게가 나가요. 
  그다음에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니까 의식 할 때 보면 일어서야 되는데 이 공간이 좁으니까 결국은 의자를 뒤로 자유롭게 밀어지지가 않으니까 결국은 옆으로 통로로 나와서 설 수밖에 없는, 그래서 의자를 교체해 달라고 계속 제안을 드렸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효율적으로 요새 성능 좋은 의자들도 지금 많이 나오고 있고, 너무 고급스럽지 않지만 좀 편의성을 추구하는 부분의 의자가 좀 들어왔으면 좋겠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어쨌든 적당한 선의 예산이 들어가야 되겠지만 의자는 교체가 돼 줘야 되는 것이 맞겠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오경식   네, 사무국장 오경식입니다. 
  이윤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의자가 여러 가지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산을 편성해 주신다 그러면 저희가 최대한 예산을 아끼고 그다음에 의원님들 편의에도 좀 맞게끔 의자 구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네, 이윤재 위원입니다. 
  발언 시간이 아직 있기 때문에 제안을 드리면 아시겠지만 이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최근에 조례 하나가 통과된 부분이 장애를 가진 의원에 대한 지원 조례가 지금 통과가 됐습니다. 
  통과됐는데, 다른 뭐 보행이나 이런 쪽은 전혀 없습니다, 사실. 
  그런데 청각 쪽에 문제가 있다 보니까 본회의장은 돔식으로 돼 있다 보니까 약간의 들리는 부분이 산울림처럼 이렇게 울림이 좀 있어요. 
  그래서 이제 구정질의를 하게 되면 일문일답을 못 하는 이유가 혹시 들려오는 뚜렷하지 않은 소리 때문에 혹시 사오정처럼 다른 대답을 하고 다른 질문을 할까 봐 그게 두려워서 일문일답을 못 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게 기술적으로 보완이 된다 그러면 좀 더 그 부분을 잡아줬으면, 그다음에 지금 우리가 회의하고 있는 이 장소도 기술자들이 와서 정압을 정확하게 맞춰놓고 그 상태에서 ‘괜찮습니다, 오케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게 조금 변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날은 소리가 좀 무겁게, 뭉그러져서 들리는 것처럼 그렇게 들리는 그 부분인데, 물론 여기 함께 활동하고 계시는 동료 위원들한테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그 부분을 좀 더 명확하게 좀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사무국장 오경식   네, 그 부분은 저희가 장비에 대한 부분은 다시 한번 상세하게 챙겨드리고요. 
  그다음에 본회의장의 문제점이라든가 그다음에 장애를 가지신 분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다시 한번 다 챙겨보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수   이윤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네, 고강섭 위원님. 
고강섭 위원   네, 고강섭 위원입니다. 
  상임위 때 어느 정도 이야기를 했는데 다시 한번 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어서 좀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지금 우리 집행부는 업무추진비 관련해서 전액 10% 자발적 삭감을 해서 올라온 가운데 있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심사하는 과정 속에서 더 삭감하는 부분들이 좀 있다, 그리고 고통 분담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셨는데 우리 의장단에 있는 업무추진비의 총합이 얼마나 되죠? 
○사무국장 오경식   네, 사무국장 오경식입니다. 
  고강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억 2,800만 원입니다. 
고강섭 위원   네, 의장님, 부의장님, 그리고 상임위원장님 세 분, 그리고 예결위원장 네 분에 대한 포함인 거죠? 
○사무국장 오경식   네, 그렇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1억이 넘는 돈은 우리는 자체적으로 삭감을 하지 않고 동결해서 올린 이유가 그때 말씀하셨던 게 지방위원 관련 총액 한도제가 있다고 하셨는데 올해는 그러면 작년 대비, 작년에 3억 4,100만 원에서 소비자 물가상승률 2.3%를 반영해가지고 지금 3억 4,200만 원으로 올리신 거죠? 
○사무국장 오경식   네, 그렇습니다. 
고강섭 위원   저희가 이거 같이 고통 분담의 개념으로 해서 이게 삭감을 좀 일정 부분 하면 좀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사무국장 오경식   그만큼 뭐 실질적으로는 저희 입장에서는 총액 한도 내에서 예산 편성하는 데 타당하다 생각해서 예산 편성을 했고요. 
  삭감한다고 해서 내년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없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그리고 교섭단체 관련해서 지금 얼마 예산이 잡혀있죠, 교섭단체 업무추진비? 
○사무국장 오경식   1,128만 원 잡혀있습니다. 
고강섭 위원   1,128만 원이요? 
  네, 알겠습니다. 
  그것도 한번 우리 위원님들이 심도 있게 논의해서 우리 어렵다라고 하고 우리가 같이 고통 분담을 해야 된다라는 좀 그런 것들이 일치가 되면 그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총액 한도 대비해서 지금 우리가 역량개발비랑 국외 연수비 여비를 좀 올린 것도 있는데 이것도 뭐 그렇게 크게 무리는 없겠죠? 
  올해 예산 동결로 가도? 
○사무국장 오경식   저희 입장에서는 의원님들이 연수 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또 교육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또 의원님들 직무향상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 아껴서 예산을 편성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예산 편성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고강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한번 저희가 위원님과 같이 고민해서, 집행부가 지금 어렵다고 하니까 집행부랑 같이 같은 길을 걸어야 되는데 또 의원으로서의 역할인 것 같고 본을 보여야 되는 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 질의를 드렸습니다. 
  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수   고강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2023년 의회사무국 우리 사무국장님 올 한해 너무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요. 
  또 퇴임하시는 부분도 있으셔서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의회사무국 직원분들이 의원님들 많이 보좌하시느라 애쓰심에 감사드리고요. 
  2024년에는 모두 건강하시고요. 
  더 좋은 우리 중랑구의회사무국을 이끌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사무국장님 말씀하시죠. 
○사무국장 오경식   네, 사무국장 오경식입니다. 
  이렇게 저희 사무국 직원들을 신경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구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보건소 소관 
  그러면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최은주 위원님 질의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안녕하십니까? 
  최은주 구의원입니다. 
  우리 또 상임위가 다르다 보니까 많이 못 뵈었는데요, 이렇게 만나 뵈니까 너무 반갑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많이들 요즘에 또 제도나 이런 부분에 또 새로운 제도가 있어서 많이들 바쁘셨을 것 같으세요. 
  민원 처리하시느라 우리 중랑구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보건소장님을 비롯해서 팀장님, 주무관님 모두 고생하셨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본 위원은 603페이지에 보건행정과에 잠깐 질의드리겠습니다. 
  편성목에 보시면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배변봉투함 설치가 이게 주민참여예산으로 저희 면목5동 주민참여예산에 심의를 거쳐서 이게 올라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변봉투함 설치가 지금 3개소 해서 지금 240만 원 그리고 배변봉투 구매해서 260만 원 토탈 지금 500만 원인데요, 이 부분 저희 주민참여예산 올라온 거 맞죠?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네, 보건행정과장 나성준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 부분이 어느 쪽에, 우리 면목 반려인 쉼터 그쪽에 이용되는 게 맞나요?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보건행정과장 나성준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중랑천 둔치 쪽에 생각을 하고 있고요. 
최은주 위원   네.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그다음에 그 주변에 공원들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이제 반려인들이 이용하시는 공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원래는 전체적으로 이제 한 다섯 군데 요청을 하셨는데요, 저희가 이제 시범적으로 그쪽에서 맨 처음에 3,000만 원 요구를 하셨어요. 
  3,000만 원 요구를 했는데 저희가 이제 심의 과정에서 이제 500만 원만 저희가 주민참여예산에 반영이 된 거기 때문에 그 예산 범위 내에서 맞춰서 설치 운영할 예정입니다. 
최은주 위원   거의 2,500만 원이 감액되신 거네요?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그거는 주민참여 맨 처음에 신청 하기 전에. 
최은주 위원   할 때?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발의할 때 이제 그랬던 거고요. 
  저희 이제 구청으로,
최은주 위원   그 다섯 곳이라는 곳은 어디, 어디 공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지금 새싹어린이공원하고 늘푸른공원하고 그다음에 중랑천 장안교에서 겸재교 사이에 중랑천 둑방길 그렇게 지금, 
최은주 위원   새싹어린이공원하고 늘푸른하고,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장안교에서 겸재교 사이에 있는 중랑천, 
최은주 위원   반려인 쉼터.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네, 그쪽에 지금 설치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지금 저쪽 이화교 쪽에는 반려인 쉼터에 물 음수대도 반려인 음수대도 설치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라도 가능하다면 치수과에다가 같이 좀 공유하셔가지고 우리 반려인 쉼터에다가 그런 부분도 좀 같이 설치하면 좋겠다, 주민분들의 의견이시거든요.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네. 
최은주 위원   이런 부분도 좀 참작해서 같이 설치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네, 검토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래서 이 부분 참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왜냐하면 이 부분은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이용하시는데 이왕이면 그런 부분도 타구에는 설치되어 있는데 왜 우리 중랑구에는 없나,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좀 잘 고민해서 설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본 위원은 다른 질의 사항은 없고요, 그동안 이렇게 보건행정과에서 그리고 또 건강증진과, 위생과, 의약과에서 역할 분담을 하셔서 우리 또 중랑구 주민분들을 위해서 항상 늘 현장에서 이렇게 근무해 주셔서 많은 분들이 잘 친절한 서비스를 받고 있다, 말씀하시더라고요. 
  늘 감사드리면서 2023년 수고 많으셨고요. 
  내년 2024년 청룡의 해에는 더욱더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요, 건강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수   네, 최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윤재 위원님. 
이윤재 위원   네, 이윤재 위원입니다. 
  우리 보건소장님을 위시해서 우리 각 과의 과장님들, 그다음에 우리 주무관님들, 팀장님도 그렇고 수고 많이 하셨고, 2024년도 우리 중랑구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좀 해주십사 당부를 드리고요. 
  아무튼 우리 복지건설위원회에서도 치수과와 공원녹지과 소관에서 동료 위원님이 말씀 부분이 있습니다. 
  해외 사례를 드리고 그다음에 사진을 띄우면서 배변봉투 그다음에 애완동물의 급수 시설 등 이런 부분에 대한, 이 부분이 이제 결국 선진 사회로 갈수록 이런 것은 정착돼 줘야 되고 확대돼 줘야 된다는 정책을 설명하신 적이 있는데 지금 우리 중랑구의 동물복지 부분에 대한 과가 별도로 없는데 향후에 이제 기대되는 부분이 결국은 우리가 애완동물, 반려동물이라고 그러죠. 
  반려동물이 가족화되는 개념으로 가고 있어서 오히려 이제 동물복지과도 생겨야 되는 이런 과정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지금 대두되고 있는 부분인데, 전혀 생각이 다른 분일 수도 있을 수 있죠. 
  극단적으로 싫어하시는 분은 싫어하시겠지만 또 한 가족이나 마찬가지로 기쁨과 희노애락을 거기서 같이 느끼는데 그 부분에서 저출산 문제와 연결된 부분에서의 또 다른 어떤 위안을 받는 부분의 역할을 하는 게 우리 동물복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서 봤을 때 주민참여예산에 의해서 실행은 하고 있지만 저는 이 문화, 그러니까 배변봉투함, 그다음에 급수 시설 이 부분은 우리 중랑구 공원이나 산책로 주변에 다 확대돼 줘야 되는 정책이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생각이 좀 다를 수는 있지만 어쨌든 적극적인 설득이 좀 필요한 부분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좀 해주십사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성준   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수   네, 이윤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약 5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7분 회의중지)

(10시47분 계속개회)

○위원장 한성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5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0 시설관리공단 소관 
  다음은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중 행정지원과, 마을협치과, 체육진흥과, 기획예산과, 공원녹지과, 주차관리과, 치수과에 편성된 시설관리공단 전출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는 일괄 심사하고자 하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시설관리공단본부장이 하고 필요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과 부서장으로부터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서별로 편성된 중랑구 시설관리공단 전출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단 예산서 페이지는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행정지원과 소관 중랑구민회관, 관상복합청사, 기획예산과 소관 경영기획부, 치수과 소관 서울중랑워터파크 등 19개의 사업이 편성된 우리 구 시설관리공단 수입 예산 및 사업 자본 예산에 대하여 일괄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바랍니다.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최은주 위원   네, 안녕하십니까?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본부장님, 팀장님, 주무관님들 2023년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페이지 171페이지에 보시면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 세부사업이 있는데요. 
  편성목에 보시면 자산취득비라고 해서 키오스크 구입 및 설비가 있어요. 
  한 1,000만 원 해서 1식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키오스크를 하시는 자료를 지금 받아서 제가 보니까 설치를 하면서 회원 접수도 하고 수납도 하고 그다음에 직원이 3명이 있으면서 안전 사고 예방도 할 수 있다라는, 집중도도 높일 수 있다라는 자료를 주셨어요. 
  이 부분이 설치를 함으로써 회원 가입도 되고 다자녀나 국가유공자나 이런 부분이 할인도 적용이 다 되는 건가요? 
○본부장 기동호   네, 본부장 기동호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키오스크는 저희 홈페이지하고 연동해서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게 되면 그게 QR코드를 다운받아서 QR코드만 가지고 회원 관리가 가능하고 그분이 출입 시 자동으로 이렇게 입장할 수 있게끔 돼 있기 때문에 직원 인력이 감축된다는 이야기도 직원이 상주하지 않아도 무인으로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력이 사실은 1명이 더 필요 없고요. 
  또 그 부분이 회원들이 우선 편리하다는 거죠. 
  왜 그러냐 하면 그분이 회원 등록만 하게 되면 QR코드만 다운받으면 계속 회원 등록도 가능하고 회원 관리도 또 쉽고 여러 가지로 지금 요즘 스마트 시대에 꼭 필요한 설치라고 보여집니다. 
최은주 위원   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도 사실은 클라이밍 관련해서 관심이 있어서 아이들이나 주변 지인분들하고 가면 사실은 안전요원은 안전만 챙겨야 되는데 이런 입장하는 분들, 이런 부분 다 챙기려면 좀 버거울 것 같아요. 
  그래서 이왕이면 키오스크가 있어서 좀 그 부분은 그 부분대로 회원가입도 하시고 그다음에 회원도 늘리시고 그다음에 입장하는 데도 좀 더 편리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전요원이 그쪽에 계속 투입된다 그러면 조금 불편할 것 같고요, 오셔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왕이면 좀 안전에는 최대한으로 감시 감독을 좀 잘 해주셔서 사고가 없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맞죠? 
○본부장 기동호   네, 저희가 전문인력을 3명 뽑은 것은 거기에 보시면 회원들이 암벽을 타는 데 있어서 전문 지식을 활용을 해서 그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한 전문요원이지 실제 이게 입출입 이걸 체크하고 회원 등록하고 이런 부분은 사실은 행정적인 부분인데 그분들이 만약에 키오스크가 없다라고 하면 저희가 내년에 긴축예산으로 인해서 인력 충원도 불가한 입장이고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전문인력들이 거기에 매진하지 못하고 그런 안내, 키오스크 역할을 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가능하면 꼭 이 예산은 살려주심이 타당하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최은주 위원   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도 이 안전이라고 하면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방심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 암벽등반장은 그런 줄로 이용하는 부분이라서 아차하면 위험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 안전사고에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직원분들을 다 배치할 수 있게 해 주시고요. 
  키오스크를 설치함으로써 보다 더 많은 회원 수를 또 접수받을 수 있고 그다음에 그만큼 또 관리가 잘 된다 그러면 더 좋은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잘 설치해서, 이 1,000만 원이라는 금액이 최소인 거죠? 
○본부장 기동호   네, 최소입니다. 
최은주 위원   네, 우리 조달청에 들어와 있는 금액 중에 제일 최소로 해서 잡으신 거 맞으신가요? 
○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해서 설치를 좀 잘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본부장 기동호   고맙습니다. 
최은주 위원   아, 잠시만, 시간이 좀 남았나요? 
○위원장 한성수   네. 
최은주 위원   공단 출자 자본금도 설명 잠깐 듣고 싶은데요. 
○본부장 기동호   출자금은 사실은 올 추경에 우리 구의원님들이 동의를 해 주셨고요, 그래서 5억을 증자하기로 했는데 당시 예결위에서 본예산에 편성을 하는 게 좋겠다 해서 당시 2억 5,000만 원만 추경에서 반영이 됐고요. 
  그리고 본예산에서 2억 5,000만 원을 저희가 기획예산과에 올렸었는데요, 기획예산과에서는 내년도에 긴축예산으로 인해서 너무 재정이 어려운 관계로 1억만 하자 그래서 저희가 부채 비율을 70%로 낮춰야만이 재정건전성이라든지 저희가 경영평가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1억만 한 이유는 이제 구청의 재정 형편을 반영해서 저희가 1억을 했는데 그래도 저희가 부채비율이 한 100% 정도 됩니다. 
  사실은 한 70% 이하로 부채비율이 떨어져야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예산에 반영이 되지 못한 부분이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최은주 위원   네. 
○본부장 기동호   1억 원은 사실은 어떻게 보면 우리 구청에 있는 금고에 있으나 또 시설관리공단 금고에 있으나 똑같은 자본금이기 때문에 어디 소모성이라든지 사업성이 아닌 예산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좀 우리 의회 의원님들께서 좀 해 주신다면 저희 예산을 좀 반영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은주 위원   네, 부채비율이 100% 미만으로 떨어지게 되면 재정건전성 기업평가도 이미지가 더 좋아진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잘 논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고맙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최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윤재 위원님 질의바랍니다. 
이윤재 위원   네,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이사장님, 본부장님 우리 팀장님도 과장님도 수고 많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는 부분은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해서 이제 수탁해서 업무를 진행하는 부분이 중랑구 주민들이 활용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고 그러면서 어떤 부분에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당연히 경영평가를 받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임에도 불구하고 희생을 강요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적인 모순이 존재를 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일반 사기업의 체육시설 대비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비용을 보면 현저하게 저렴하고 그다음에 주민편익 부분에서 접근하기 위해서 낮춰놓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부분이 대다수가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저희들은 경영평가 수준, 그 평가 결과가 나쁘면 왜 나쁘냐고 질타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의 모순점을 지금 갖고 있는 건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작년 추경 때, 지난해 추경 때 분명히 이제 조금 전에 본부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요청한 거에서 절반만 통과가 됐고 그다음에 나머지 부분은 본예산에 편성해야 될 부분이라고까지 이야기가 나왔던 부분이고 이제 본예산에 지금 2억 5,000만 원이 같이 올라와졌어야 되는데 우리 이제 전반적인 부분의 예산 현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1억만 지금 편성돼서 올라온 부분인데 이 부분이 좀 소통 부재였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공감을 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이 좀 덜 돼서 이 부분이 해당 상임위에서 좀 삭감이 된 부분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는데 어쨌든 이 1억이 배정이, 예산이 통과가 돼 줘야 지금 부채비율 100%에서 70%로 내려온다 이 말씀이지 않습니까? 
  그래야만이 경영평가를 받을 때 조금 나은 가점을 받을 수 있다는 이 말씀이신 거죠? 
○본부장 기동호   네, 본부장 기동호입니다. 
  이윤재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저희 공단 직원이 157명이 되는데요, 사실은 올해 경영평가에서 91점을 받고도 저희가 한 영 점 몇 점을 못 받아서 사실은 한 등급을 못 받았습니다. 
  진짜 우리 직원들한테는 100% 라는 성과금을 지급하냐, 못 하냐 하는. 
  돈으로 따지면 5억 원이라는 왔다 갔다 하는 돈인데요. 
  그런 부분으로 봤을 때 저희가 이런 부분도 좀 반영이 못 돼서 그러지 않나는 우리 임원들의 생각입니다. 
  우리 직원들이야 뭐 당연히 아쉬움이 더 클 거고요. 
  그래서 적지만 저희는 그런 경영평가에 있어서 영 점 몇 점, 1, 2점 차이로 이렇게 등급을 못 받은 거에 대해서 저희 좀 더 적극적으로 이 예산을 반영해서 부채 비율을 낮춰야 된다는 게 저희 공단의 입장이고요. 
  조금 전에 질타하신 부분, 좀 더 소통을 하지 않으셨냐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저희가 앞으로는 좀 더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네, 이윤재 위원입니다. 
  그런데 어제, 그제인가요? 
  우리 중랑천에 신기원이 이루어졌지 않습니까? 
  파크골프장이 조성이 되고 이제 3월부터 운영을 할 목표로 지금 가고 있는 부분에서 저는 그 부분이 좀 효율적으로 잘만 운영을 하면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수지악화 부분에 좀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생각하는 부분인데 그 적당한 운영이 되고 적당한 수익이 발생될 수 있도록 연구를 좀 하셔야 될 거라고 봅니다, 국장님, 아니,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지금 구상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본부장 기동호   그 부분은 저희가 아직 공식적으로 위탁에 대한 검토만 지금 관련부서에서, 체육진흥과에서 이첩이 된 상태이고요, 저희가 타구라든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에 대해서 저희가 답사를 하고 또 거기에 대한 잘된 곳을 좀 벤치마킹해서 저희 공단에서 위탁을 하게 된다면 그 부분을 최대한 반영해서 우리 구민들이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고 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방법으로 같이, 우리 관련부서 구청 체육진흥과와 연계해서 저희가 계획을 수립해서 아마 3월 중순쯤에는 저희가 이제 개장을 해야 되는데요. 
  한 두 달 정도의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저희가 충분히 좋은 점만 발췌해서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이윤재 위원입니다. 
  이제 우리 구민들이 사용한다 해서 너무 저평가된 회비, 회원의 어떤 그런 부담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거보다는, 왜 그러냐 하면 본 위원이 판단하는 거는 그동안 우리 중랑구에 파크골프장이 안 만들어졌을 때는 양평으로 간다, 양주로 간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회 비용이 굉장히 지출이 됐을 거거든요. 
○본부장 기동호   네. 
이윤재 위원   그런 부분까지 감안한다 그러면 어느 정도 비용을 받아도 오히려 회원들 개개인으로 봤을 때는 더 마이너스 요인이 많이 있을 거라고 판단해 봅니다. 
  본 위원이 드리는 의견이 100% 옳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옳다는 얘기는 아닌데, 어쨌든 그런 새로운 시설을 접목을 할 때 좀 경영수지 악화 부분에서 복구할 수 있는 부분에 하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를 드리는 겁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 이해가 되시죠? 
○본부장 기동호   네, 잘 알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그다음에 스포츠클라이밍, 그러니까 암벽 등반하는 연습장인 거죠? 
○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습니다. 
이윤재 위원   가끔 유튜브에 보면 우리 중랑구에 초등학교 4학년짜린가가 이렇게 천재적인 재능이 있어서 세계대회도 출전하고 하는 이런 영상을 한번 봤었는데,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따라서 숨겨져 있는 재능을 개발해 주는 것이 우리 기성세대들의 어떤 임무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장르의 스포츠 개념의 것을 많이 도입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지금 키오스크, 그러니까 자산취득을 하겠다는 부분이고 출입하는데 있어서 무인 출입 기능을 갖다가 확대하기 위한, 관리적인 측면에서 보면 선진화 돼 있는 기법을 도입하겠다는 이 말씀이신 거잖아요? 
○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습니다. 
이윤재 위원   아마 여기 예결특위에 활동하시는 위원님들이나 또 이 부분에 생각하시는 위원님들 다 같은 공통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예상은 못 하겠지만 좀 어쨌든 개개인의 위원님들께 홍보 좀 정확하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수   네, 이윤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은주 위원님 추가 질의 부탁합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제가 좀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24년도 세입·세출 사업명세서 보시면 20페이지에 중랑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이 2022년보다 지금 세외수입 그 사용료 수입이 거의 한 353만 6,000원이 내렸어요. 
  다른 데는 세외수입이 사용료가 좀 많이 오른 반면에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 대한 사용료 수입은 줄은 이유가 뭘까요? 
○본부장 기동호   네, 그 부분은 저희가 이제 11월 1일 자로 위탁을 좀 받아서 지금 현재로써는 휴장을 하고 있습니다, 동절기. 
최은주 위원   네. 
○본부장 기동호   그래서 내부 좀 공사를 해야 될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지금 체육진흥과에서 업무협의한 업무 부분은 이제 겨울에 그 앞에 광장에 스케이트장을 아마 설치를 하는 계획으로 인해서, 
최은주 위원   어디다 스케이트장을 설치신다고요? 
○본부장 기동호   광장이요. 
최은주 위원   광장에? 
○본부장 기동호   거기 클라이밍결기장 앞에, 
최은주 위원   아, 그래요? 
○본부장 기동호   네, 그래서 그런 부분들로 인해서 저희가 부득이하게 클라이밍장이 한 3개월 정도, 
최은주 위원   휴장하나요? 
○본부장 기동호   네, 그런 상황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이 반영돼서 조금 수입이 줄어들 것 같고요. 
  저희가 이제 아마 계획이지만 저희가 위탁을 받아서 4월 달부터 적극적으로 하게 되면 이 부분은 회원들이 많이 늘어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부분은 그런 일정 때문에 좀 예산이 올해 예산에 비해서 좀 적게 잡은 부분입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래서 조금 수입을 늘린다라고 하는데 그만큼 이용객이 많이 늘어나야 된다라는 부분이니까 이왕이면 좀 적극적으로 홍보도 좀 해주시고 우리 중랑구에 클라이밍 경기장이 있다라는 거는 또 그것도 명소거든요. 
  그런 부분 좀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축구장이라든가 이런 데는 그런 사용료가 지금 늘어났어요, 수입이. 
  2022년에 비해서는 좀 다들 이게 다 증가가 됐는데 사용료가 좀 너무 비싸다 이런 얘기가 좀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본부장 기동호   저희가 이제 시간을 좀 많이 팀을 좀 늘렸고요. 
  이번에 일반 수익이 좀 늘어난 부분은 조례가 개정되면서 조금씩 한 10% 정도 인상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이제 좀 과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타 시설에 비해서, 타구청의 공단의 시설 이용료에 비해서는 좀 저희가 중간 이하로 좀 맞췄고요, 관련 부서에서도 심도 있게 타구 사례를 검토해서 중간 이상이 넘지 않도록 해서, 사실 저희는 좀 공단 입장에서는 많이 올리고 싶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10% 선에서 이번에 조례가 개정이 됐고요. 
  그걸 반영해서 아마 조금 올라간 부분이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래서 이왕이면 축구인 분들, 뭐 동호인 분들이 생활체육 하시면서 많이들 이용하시면서 부담감이 있으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25개 자치구 중에 제일 높은 게 아니라 중하로, 이왕이면 그 동호인 분들이 부담감이 없도록 이용하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본부장 기동호   네, 잘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잘 하셔서 사용료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저렴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 기동호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수   네, 최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몇 가지 얘기 좀 드리겠습니다. 
  이사장님하고 본부장님 취임하신 지가 한 1년 넘었죠, 이제? 
○본부장 기동호   네, 본부장 기동호입니다. 
  위원장 한성수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성수   네,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우리 공단에서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조직이 상당히 1년 기간 동안에 안정화돼 있고 또 직원들 사기, 이런 복지 분야들, 사기 분야도 많이 증진된 것 같고 그래서 참 우리가 의회에서 보기에 참 바람직한 어떤 현상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이 되고요. 
  또 올해 보면 각종 조례, 사용료 징수 조례라든가 이런 거, 또 우리 집행부하고 협의 하에 아주 애를 많이 썼습니다. 
  그 사용료는 주민 부담 행위가 되는데 사용료를 올린다는 것 자체가 주민들 입장에선 전혀 환영받지 못할 그런 얘기일 것 같지만 그런 리스크라든가 이런 걸 다 감안해서 끈질긴 설득이라든가 이런 간담회를 통해서 일을 많이 한, 올해가, 2023년도 공단 창립 20주년과 결부해서 많은 일을 진행을 해놓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두 분께서, 물론 직원분들하고 전부 다 같이 고생하셨겠지만 중랑구 시설관리공단이 20년 이걸 지나서 다시 새로운 20년을 도약하는 그런 발판을 좀 많이 마들어 놓으신 것 같고 상당히 감사를 드립니다, 의회 입장에서.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혼연일체로 더 좋은 공단, 더 빛나는 공단, 그리고 더 주민들께 가까이 가는 공단, 이런 자세로 잘 해주시길 바라고. 
  참고로 중랑문화재단이 내년에, 올해 감사담당관 정기감사를 해갖고, 3년이 됐기 때문에, 조직 진단을 할 예정이에요. 
  중랑문화재단이 이제 예산 한 2,200만 원 들여서 조직 진단을 하는데 본 위원장이 문화관광과 심의할 때 얘기를 좀 당부를 많이 했습니다, 잘 해야 된다고 했고. 
  지금 아까 우리 본부장님 얘기가 전 직원이 157명에, 160명에 육박하는데 시설관리공단은 이 업무 스팬이 지금 19개, 파크골프장이니 뭐 쭉 넘어왔잖아요, 클라이밍장이니. 
  19개 이런 거대한 시설을 거느림에도 불구하고 본부장이 1명이고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지금 한 70 ∼ 80명 되는데 본부가 2개 본부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랑구 시설관리공단도 타 공단에 비해서 이 정도 규모, 이 정도 예산, 이 정도 케파로는 본부장 혼자 이렇게 한 명이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어떤 조직도, 조직 구상 그런 것도 이제는 슬슬 안정화된 조직이니까, 어느 정도, 구성해서 뭔가 좀 내년에 그런 걸 한번, 일단 150명 넘으면 우리 경영평가에서 조직 분리해도 되지 않습니까? 
  본부장 하나 더 추가해도 됩니다. 
  그래서 그런저런 문제를,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얘기를 드리는 거고, 건의를 하는 거고. 
  잘 해서 조직이 너무 막 좁게 이렇게 해놓게 되면 여러 가지 좀 불편한 사항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문화재단도 본부장이 2명이 있고 이런 제도로 가는데 어쨌든 잘 연구하셔서 안정적인 어떤 조직 문화라든가 조직 구도를 한번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입니다. 
  뭐 얘기하실 거 있으시면 얘기하세요.
○본부장 기동호   우리 위원장님의 칭찬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그런 칭찬으로 알겠습니다. 
  저희 공단에서 승인이 된 만큼 거기 걸맞은 조직 진단도 필요하고 그래서 우리 구청에서 3년 만에 한 번씩 하는 조직 진단도 저희가 통보받았는데요. 
  지금 현재 현안문제는 조직의 어떤 부장이죠, 부장, 본부장이 아니고. 
  문화재단에는 이제 본부장 제도가 있지만 우리 구 시설공단에는 본부장 밑에 경영부장이 있고 조직진단 결과 부장을 하나 더 하라는 그런 조직진단 결과가 나오기는 했습니다. 
  다만, 그에 따른 필요성이나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저희가 구청하고 아마 협의가 필요한 것 같고요. 
  필요하면 이제 좀 더 부장을 경영부장과 또 어떤 전용, 체육시설을 담당하는 부장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다만, 거기에 따르는 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워낙 많고, 특히 현안문제가 저희 공단에 지금 자체 사무실이 없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현재 있는 공간에서 직원들이 근무하기가 아주 열악한 여건에서 또 어떤 기구가 늘어나고 이런 부분에서 전부 외곽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 그런 현실에 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라면 또 우리 구의회에서도 공단에 대한 그런 사무실 확보라든지 이런 부분도 한번 좀 신경 써주시면 그때 조직이 좀 방대해지더라도 좀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필요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 부분도 한번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을 갖고 좀 들여다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수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를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의회 동의안, 자본금 증액에 대해서 의회 동의안을 갖다가 5억으로 받았는데 이게 지금 일단 지금 1억이 올라오잖습니까? 
  2억 5,000만 원은 이미 통과가 됐고, 거기에 대해서 새로운 어떤 법적인 문제가 없습니까, 5억으로 처리해도? 
○본부장 기동호   네, 그 동의는 그때 당시에 5억을 올리기로 했고요. 
  그때 추경에서 2억 5,000만 원을 반영하면서 그때 이 나머지 2억 5,000만 원은 본예산에서 이렇게 반영하는 걸로 제가 의결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만, 이번에 동의가 이제 된 부분에서 이번에 1억을 예산편성 해주시고 나머지 부분에 대한 1억 5,000만 원의 부분은 다음에 또 동의를 받아야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저희가 내년에 또 동의를 받고 더 자본금을 증액을 하려면 먼저 또 동의를 승인이 돼야 그다음에 또 예산을 이렇게 편성할 수 있는 그런 절차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성수   네, 그러면 지금 5억 원 동의를 받은 게 지금 2023년 동일 회계연도 내니까 그걸로 어느 정도 갈음이 되고 내년에 혹시라도 또 어떤 증액이 필요하면 그 당시에 가서 의회 동의가 필요할 것 같다, 이런 얘기시죠? 
○본부장 기동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성수   기획예산과장님, 맞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중택   네, 맞습니다. 
○위원장 한성수   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중 시설관리공단 전출금에 대하여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 중랑문화재단 소관 
  다음은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중 문화관광과에 편성된 중랑문화재단 출연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는 일괄 심사하고자 하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문화재단 본부장이 하고 필요시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재단 예산서 페이지는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문화재단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최은주 위원님 질의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화면 자료 좀 띄워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화면자료를 보며) 
  지금 화면을 잠깐 보시면 저희 지난 서울장미축제 그 현황을 좀 보시면, 보이시나요? 
  2015년부터 해서 우리 겸재교에서는 행사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시면 2018년도, 그렇죠? 
  저는 최은주 위원이고요, 우리 문화재단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 팀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본 위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겸재교와 중화체육공원 축제가 이렇게 많이 열악했다라는 걸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겸재교에서는 지금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거의 뭐 행사가 거의 없었는데 지금 보시면 ’19년에 겸재페스티벌 있었고요. 
  그다음에 ’22년에 이제 행사가 이렇게 있었습니다. 
  지금 이 화면을 보시고 나서 지금 37페이지 자료 잠깐 보시겠습니다. 
  축제공연팀에 지금 행사운영비가 여기 이제 잡혀있어요. 
  지금 겸재로즈페스티벌 1,950만 원, 그다음에 여러 가지 있는데 이 부분 잠깐 설명 한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문화경영본부장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울장미축제는 중랑구를 대표하는 축제로서 5.23km의 장미터널의 연계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갑 구부터 시작해서 을 구까지 연결하는 부분들이 좀 있는데 그 부분을 살리기 위해서 저희가 2019년부터 겸재댄스페스티벌을 최초로 개최를 했고 그리고 겸재로즈페스티벌도 그 지역에 있는 분들에 대한 문화 향유 욕구들이 굉장히 많이 그 수요들이 좀 파악이 돼서 시작한 사업이고, 실제로 굉장히 많은 분들이 겸재교페스티벌 쪽에 참여를 해주고 계십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현장 총관객 한 2,000여 명 정도 참여해주고 그 외의 체험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줄 정도로 굉장히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지난번에 우천에도 불구하고 
진성 가수분이 오셨는데 정말 많은 분이 오셔서 좋아하시고 새로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겸재로즈페스티벌 정말 이 금액이 적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항상 이화교 부근에서 축제를 많이 열었잖아요. 
  항상 면목동의 어르신이나 주민, 여성, 청소년 다, 청년들이 목말라하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좀 축제를 다양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우리 본부장님께 드리고 싶고요. 
  이번에도 그러면 지금 그랑로즈페스티벌과 리틀로즈페스티벌, 그다음에 겸재로즈페스티벌, 3가지 테마로 구성되는 거 맞나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저희가 그렇게 지금 계획은 짰긴 했지만 지금 현재 예산 상황이 좀 어려운 상황이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래서 예산을 좀 잘 편성하셔서 지금 거기 지금 5.45km의 구간을 지금 연장한 거잖아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래서 시의원, 구의원 모두가 참여하고 주민분들이 항상 즐거워하시고 더 건강해지시면 더 좋은 거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좀 행사 운영에 있어서 차질 없도록 잘 해주시고요. 
  여기 보니까 메인 인기가수 공연도 있고 그다음에 장미 포토존도 있고 그다음에 장미 체험 부스도 있는 게 맞나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습니다. 
최은주 위원   이 부분 잘해서 좀 장미로 인해서 모든 주민분들이 다 행복할 수 있도록, 그리고 타구에서도 찾아올 수 있는 그런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 밑에 보시면 장미전시관 등 설치, 이게 있습니다. 
  이게 어디에 설치되는 거죠, 5,900만 원?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문화경영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장미전시관은 제2연육교 아래쪽, 축제장의 중심 부분에 위치가 되어 있습니다. 
  장미전시관은 장미축제의 콘셉트에 맞게 저희가 배치한 프로그램이고 특히 저희는 서울시의 예산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1억 원에서 한 1억 5,000만 원 정도 받고 있는데 평가기준 중에서 중요한 요건 중의 하나가 축제의 주제와의 연계성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내세우고 있는 것이 올해 장미전시관이었고 설문조사는 굉장히 좋은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연계해서 진행하는 것이 사실은 내년 서울시 예산확보에도 굉장히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라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본부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본 위원도 일산에 꽃박람회를 갔다 와서 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의견이었는데 이왕이면 장미전시관 하실 때 갑 쪽도 있고 을 쪽도 있는데 좀 곳곳에 이렇게 두 곳을 설치해서 그분들도 좀 볼 수 있도록, 세계장미가 어떻게 생겼는지, 장미전시관이 어떻게 생겼는지, 사실은 지난번에도 5월에 하셨다고 했는데 잘 못 봤습니다, 사실은 본 위원도 못 봤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조금 두 곳으로 해서 같이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리고요. 
  또 우리 본부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거를 실행하지 않으면 서울시장미축제 시비 예산을 못 받는다고 하니 이왕이면 잘 전시관을 만들어서 우리 서울중랑장미축제가 더 활성화되고 전국에서 올 수 있는 그런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리고 40페이지 잠깐 보시면 겸재교댄스페스티벌 예산이 있습니다. 
  이게 2,500만 원 정도 예산을 편성하셨어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최은주 위원   이 부분이 포스터, 그다음에 현수막, 배너, 여러 가지 응급의료지원 이런 부분도 있는데 이번에도 잘 이렇게 하실 수 있는 거죠?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지금 현재 예산이 상임위에서 좀 삭감이 된 상황이 있어서 그 부분만 좀 살려주신다라고 하면 지금까지 현장 총관객이 한 2,362명 정도, 그리고 체험프로그램 참여자 수가 1,150명 정도로 굉장히 지역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페스티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만약에 댄스라는 부분이,  
최은주 위원   잠깐만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최은주 위원   본부장님이 말씀하시기 전에 그때 ’22년에 출연진이 겜블러크루하고, 저스티스라고 있고 그다음에 우리 서일대 동아리도 있고, 여러 댄스하는 청년들,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이왕이면 겸재교댄스에 우리 1318인가요, 거기에 청년동아리, 댄스동아리나 우리 중랑구에 정말 아이들이 끼가 많습니다. 
  그런 아이들도 같이, 청소년도 같이 그다음에 우리 청년들, 서일대 그런 학생들, 대학생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고요. 
  보다 많은 관객이 올 수 있도록, 우리 좀 다양한 계층분들이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댄스페스티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우리 주민분들이 너무 좋아하셨다, 그리고 어르신들과 남녀노소 다 불문하고 좋아하시는 축제여서 이왕이면 잘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시죠?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이게 지금 2023년 주요 성과로는 온라인 총 조회수가 한 4만 860회가 되고요. 
  그리고 이게 지금 사전 공모전 참여 인원수가 52팀이나 되시더라고요. 
  그리고 응원 이벤트 참여자가 490명, 맞죠?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맞습니다. 
최은주 위원   대단한 댄스페스티벌이에요. 
  그래서 지금 동대문에서도 부러워하는 그런 댄스페스티벌입니다. 
  이왕이면 저희도 차 없는 거리로 해서 댄스페스티벌을 해달라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그 부분 참작해서 잘 준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전 세대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그런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수   네, 최은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윤재 위원님 질의 바랍니다. 
이윤재 위원   네, 우리 문화재단의 대표님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본부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우리 도서관본부장님도 수고 많습니다. 
  얼마 전에 11월에 아트센터에서 이중섭 어린이미술대회 시상식 참관을 했었습니다. 
  거기서 느낀점이 뭐냐 하면 우리 망우리역사문화공원에 계시는 이중섭 화가님의 그 업적을 기려서 우리 자라나는 어린이들한테 꿈과 그다음에 자기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기회의 장을 만들어주는 부분으로서 긍정적으로 굉장히 환영을 할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 아쉬운 점이 시상식을 좀 앞으로 당겨서 기온이 급강하하는 그런 시기가 아닌 좀 적당하게 한 15일 정도만 앞으로 당겼어도 그런 추위 속에서 시상식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텐데 하는 이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간 안배를 좀 하시고 그 대회 일정을 10월 초나 9월 중순으로 좀 당기시고 해서 그 일정을 그렇게 좀 맞춰서 온화한 기온 속에서 시상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시정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이중섭에 걸맞은 장소에서 시상식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아쉬움도 좀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의 어떤 의지가 있으신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이윤재 위원님 질의에 문화경영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중섭은 중랑구가 가장 자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인물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중섭 어린이미술대회는 전국 유일입니다. 
  그리고 이중섭이라는 이름은 사실 전국구의 이름이라고 저희는 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는 좀 특별했던 것이 전국의 어린이가 400명 정도 신청을 했는데 갑자기 우천으로 취소가 되는 상황이 있었고, 그것을 공모로 좀 전환을 하는 상황이 있어서 공모로 전환해서 접수하고 심사하는 과정이 조금 뒤로 밀렸던 좀 특별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가을에 만약에 현장에서 했었다라고 하면 그런 부분들은 많이 개선이 될 수 있었을 텐데요. 
  내년에는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일단 시상식이든 이렇게 온화한 날씨에 할 수 있도록 하고,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중섭 디지털 자료와 연계해서 하다 보니까 중랑아트센터에서 진행을 했겠지만 말씀하셨듯이 이중섭과의 연계성이 있는 공간에서 시상식 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윤재 위원입니다. 
  그리고 이제 또 한 가지 느꼈던 부분이 시상에 나온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면면을 보면 어느 지역적인 부분에 너무 편중돼 있다 하는 걸 좀 느끼겠더라고요. 
  물론 참가하는 아동들, 그 대회에 참가하는, 출품을 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해서 심사를 하다 보니까 그런 우연한 결과가 나왔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중랑구 전체에 있는 초등학교, 유치원 등등 해서 각 지역에 골고루 좀 분포가 될 수 있게끔 참여를 좀 유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다음 옹기테마 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하고 앞에 계신 존경하는 최은주 위원님, 그다음에 네 분의 위원들이 지금 옹기테마 연구단체를 구성해서 지금 연구를 하고 있고 결과가 지금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결국 가장 손쉽게 접근하고 손쉽게 옹기를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부분은 찾아와서 하는 것도 좋지만 전시를 그 지역에 있는 유휴공간 등을 활용한 부분에서 찾아가는 전시도 괜찮겠다.
  그래서 본 위원이 제시했던 부분이 뭐냐 하면 옹기뿐만이 아니고 옹기를, 그 흙을 이용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서 질그릇도 만들 수도 있고 또 더 나아가서는 토우라는 그런 인형 형태의 어떤 그 작품을 만들어서 우리 주변의 학교나 아니면 지하철 역사나 이런 쪽을 임대를 해서, 대관을 해서 주민들 곁으로 가서 홍보를 하고 전시를 하고 그래서 우리 주민들 문화 속에 옹기가 자리잡을 수 있는 그 토양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이제 예산이 없으니까 올해는 못 할지는 모르지만, 2024년도에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그래도 방향은 그렇게 설정을 하시고, 그래서 그 프로그램이 주민친화적으로 좀 다가갈 수 있게 그렇게 좀 연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이윤재 위원님 질의에 문화경영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방향성에 대해서 100% 공감하고요, 옹기라는 특별한 부분이 중랑구에 차지하는 위상은 누구보다도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는 사실은 이제 새롭게 그 테마관이 지어지는, 신축 신관이 지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은 그쪽에 집중해야 될 것은 분명하나,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성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대로 그 옹기가 생활 속의 토기이니만큼 중랑구 구석구석 구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방향은 저는 100% 공감하기 때문에 당장은 이제 저희가 체험관 쪽에 집중을 좀 하고, 거기가 이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서는 예산 반영이나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저희가 찾아가서 할 수 있는 방향까지도, 방향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제 옹기테마 체험관이 박물관이 아니기 때문에 여론조사를 해 본 바에 의하면 박물관이 아니기 때문에 체험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해 줘야 되겠다.
  그래서 여기 보면 옹기체험, 한지체험, 장 담그기체험, 이런 부분이 있는데 어쨌든 그 안에서 시간이 허락하고 그다음에 공간이 허락한다라면 여기에 표시된 체험뿐만이 아니고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험도 많이 개발을 좀 해 주셔야 될 거라고 봅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옹기하면 사실 발효하고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발효와 관련된 체험들을 시범적으로 몇 번 진행을 했고 굉장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고추장이라든지 장 담그기라든지 그리고 새로운 신축관에는 장독대를 둘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저희 대표님께서도 굉장히 활성화시켜야 된다고 말씀을 하고 계셔서 그런 체험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가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네, 본 위원도 ‘장 담그장’ 이 프로그램은 참 잘 개발을 하셨다.
  그게 우리 중랑구의 문화의 축을 담당하는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해서 정착을 시켜야 될 필요 있다고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중랑구의회가 워크숍을 다녀 올 때 강릉을 가다가 한 군데 평창인가 들려서 막장 담그는 체험을 한 번 해봤었는데 그런 체험도 우리 중랑구에 접목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간절하게 해봤습니다, 본부장님. 
  어쨌든 특정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닌 주민 누구나 참여해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냥 통상적인 질문으로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중랑천 장미축제 방향에서 장미전시관하고 그다음에 겸재교의 댄스 페스티벌 등등 해서 이제 예산이 많이 삭감이 돼서 올라왔는데 이제 구체적인 거는 뭐냐 하면 주민의 호응도가 70% 이상이 아주 좋음으로 매우 좋음, 좋음 등등으로 해서 70% 이상이 긍정적인 반응으로 지금 나온 부분이거든요.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이윤재 위원   본 위원은 그걸 일회성이 아닌 충분한 예산을 확보를 해서 이제는 장미는 중랑구를 대표할 수밖에 없는 장미가 됐고 그다음에 축제가 됐습니다. 
  축제가 됐고, 그리고 또 11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서 망우라는 장미까지 우리가 명명을 하는 이런 기록을 갖고 있는 중랑구입니다. 
  그래서 이 장미전시관은 일회성이 아닌 항구적인 부분으로써의 박물관처럼 만들어져야 된다. 
  그런 부분에서 이제 첫발을 떼고 두 번째 발을 떼기 위한 예산 편성인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좀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좀 아쉽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겸재교 댄스 페스티벌, 로즈 페스티벌 이 부분, 우리 중랑구니까 하나의 권역으로 봐서 확대돼서 나가야 되겠죠. 
  하지만 지난해의 예를 들어서 보면 자칫 잘못하면 인파가 너무 많아서 이쪽에 중화·묵동 둔치에서도 자칫하면 경찰청에서 축제 반대로 인한 축제를 못 할 뻔한 그런 상황도 있었고 우리 겸재교에서 진성 가수 왔을 때도 경찰청에서는 이 행사 진행하지 말아 달라는 제안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안전 때문에.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3,000만 원 예산을 별도로 들여서 안전 펜스 확보를 하고 대회를 치룬, 그런 상황이었지만 그날 우천으로 인해서 관객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고 다행히 안전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공간적인 부분에 대한 상황도 고려를 좀 해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유효적절하게 댄스 페스티벌, 로즈 페스티벌 이런 부분도 배분을 좀 유효적절하게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이제 골고루 중랑구에 장미로 인한 물들이는 중랑구가 돼 줘야 되는데 그 공간적인 부분 그다음에 접근성 이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원활한, 가장 이상적인 축제의 양상을 만들어 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알겠습니다. 
이윤재 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윤재 위원님. 
  본 위원장이 몇 가지 제안을 좀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중랑구에 있는 큰 문화유산 중에 하나가 망우역사문화공원이죠?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맞습니다. 
○위원장 한성수   그래서 거기에서 잠들어 계신 선열들이라든가 유명 인사분들 많이 있는데 지금 우리 문화재단이 이제 어떤 문화, 중랑의 어떤 문화 창달이라든가 어떤 문화 보급, 문화 인구 저변 확대, 이런 데가 이제 핵심적으로 실력을 발휘할 그런 재단인데, 그런 단체인데 여기서 지금 아까 이야기한 이중섭은 사실은 중랑하고 크게 관계는 없어요. 
  여기 묘역이 여기 있다는 거 그거인데, 제주도하고 많이 관계가 있죠. 
  그런데 우리가 작년 의회에서도 본 위원장이 이야기했지만 굉장히 중요한 어떤 가치가 있는 그런 분이에요. 
  그래서 어린이들 미술대회를 한다든가 그런 잘 선택된 그런 행사 같은데요. 
  이게 지금 다른 분들, 이중섭 말고 이제 중랑구에 방정환 선생, 교육센터도 있고 많이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장이 짧은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여기 말고도 만해 선생님 하는 뭐 위에 있나요, 행사가, 한용운 선생?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수   네, 간단간단하게. 
○문화경영본부장 장보순   저희가 망우열전이라는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습니다. 
  망우리에 묻혀계신 분들을 발굴해서 그분들의 콘텐츠를 대본화로 발굴을 해서 진행하는 작업인데 그동안 진행한 것이 방정환 선생님, 박인환 선생님, 노필 선생님, 이중섭 선생님, 김말봉 선생님, 그리고 최근에 함세덕 외 아까 말씀하셨던 만해 선생님 것까지 저희가 작품들을 재창작을 해서 저희가 공연을 했는데 굉장히 반응이 좋습니다. 
○위원장 한성수   네,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만해 선생님은 여러 가지 업적이 많잖아요. 
  그런데 문학적인 면에서, 문학적인 사이드에서 보면 시, 님의침묵이라든가 알 수 없어요라든가 아주 주옥 같은 시들이 많이 있는데 이거를 미술전 하듯이 시화전, 백일장이라든가 이런 거를 일단 중랑구 행사부터 먼저 만들고 이게 호응이 좋으면 전국적으로 행사를 넓히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뭔가 자꾸 좋은 행사를 개발해서, 지금도 여러 가지 업무 과제가 많이 있겠지만 개발해서 이걸 확실하게 우리 중랑구에 어떤유니크한, 전국에서 없는 유니크한 행사를 만드는 게 어떻겠느냐.
  점점 업무 영역을 넓혀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런 제안을 한번 해 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중 중랑문화재단 출연금에 대해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4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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