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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9회 서울특별시중랑구의회(정례회)

행정재경위원회회의록

제4호

중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6월 10일(목)

장    소  제1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 소관(계속)
  3.    2.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 소관(계속)

  1.   심사된안건
  2.  1.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 소관(계속)(중랑구청장 제출)
  3.  2.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 소관(계속)(중랑구청장 제출)
  4. 0결산 - 홍보담당관 소관
  5. 0결산 - 행정지원과 소관
  6. 0결산 - 마을협치과 소관
  7. 0결산 - 문화관광과 소관
  8. 0결산 - 체육청소년과 소관
  9. 0결산 - 민원여권과 소관
  10. 0결산 - 교육지원과 소관
  11. 0결산 - 감사담당관 소관

(10시07분 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4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 소관(계속)(중랑구청장 제출) 
  2.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 감사담당관ㆍ홍보담당관ㆍ행정국ㆍ기획재정국ㆍ보건소 소관(계속)(중랑구청장 제출) 

(10시08분)

○위원장 나은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승인의 건과 의사일정 제2항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0결산 - 홍보담당관 소관 
  다음은 홍보담당관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존경하는 나은하 위원장님과 김미숙 부위원장님 그리고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구정 홍보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작년 한 해 예산, 행정지원 등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홍보담당관 소관 2020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ㆍ세출 예산 결산승인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결산 내역입니다. 
  2020회계연도 일반회계 홍보담당관 소관 세입 징수 결정액 8억 8,123만 1,000원 중 8억 5,200만 원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중랑미디어센터 조성, 서울시 자치구 홍보 협업 지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직원 격려를 위해 받았으며,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전문가 지원을 위한 시비보조금으로 2,669만 9,000원을 교부받았고 그 나머지인 253만 2,000원은 세외수입으로 전액 징수 완료하였습니다. 
  세부 징수 결정 내역은 소식지 유료 광고 수입 217만 8,000원과 부서 공공계좌 이자 발생액 반납금인 35만 4,000원입니다. 
  다음은 세출 결산 내역입니다. 
  예산 현액은 20억 5,871만 5,000원이며 이 중 12억 1,274만 7,000원을 집행 완료하였고 8억 원은 사고이월 하였습니다. 
  집행잔액은 4,596만 7,000원으로 총예산 대비 2.3%가 되겠습니다. 
  이를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면 먼저 언론 매체를 통한 홍보 4억 8,139만 6,000원 중 97.1%인 4억 6,718만 5,000원을 신문구독료 등으로 집행하였으며 1,421만 원이 집행잔액입니다. 
  다음은 중랑구 소식지 발간 사업 3억 946만 5,000원 중 99.9%인 3억 938만 8,000원을 집행하였으며 7만 6,000원은 소식지 제작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구정홍보활동 사업입니다. 
  예산액 1억 3,631만 원 중 97.2%인 1억 3,255만 4,000원을 신문 광고료, 구정 홍보 디자인 제작 등으로 집행하였으며 375만 5,000원이 집행잔액으로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SNS 활용 홍보 사업으로 2,922만 원 중 97.4%인 2,846만 원을 SNS 광고 용역, 소셜미디어 이벤트 등으로 집행하였으며 75만 9,000원은 집행잔액입니다. 
  다음은 SNS 서포터즈 랑랑이 운영사업으로 4,610만 6,000원 중 97.8%인 4,509만 6,000원을 SNS 서포터즈 활동 용품 및 원고료 등으로 집행하였으며, 100만 9,000원은 집행잔액입니다. 
  다음은 중랑미디어센터 설립 사업으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받은 8억 원은 전액 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인터넷 방송국 운영 사업 9,949만 2,000원 중 92.8%인 9,152만 8,000원을 JBN뉴스 제작비, 학생 기자단 운영비 등으로 집행하였으며 796만 3,000원이 집행잔액으로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구정 홍보 사진관리 사업입니다. 
  예산액 2,350만 3,000원 중 70.9%인 1,667만 9,000원을 사진인화료 등으로 집행 후 682만 3,000원이 집행잔액으로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홍보 사업입니다. 
  예산액 5,253만 6,000원 중 98.6%인 5,181만 7,000원을 집행 후 71만 8,000원이 집행잔액으로 발생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본경비 예산액 8,068만 7,000원 중 86.8%인 7,003만 6,000원을 부서운영경비 등으로 집행하였으며 1,065만 원은 직원 수당 잔액으로 발생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20회계연도 결산서 및 집행잔액조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홍보담당관 소관 2020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서

(중랑구청장 제출)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예산 집행잔액조서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홍보담당관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 집행잔액조서 일반회계 17쪽에서 19쪽과 결산서 56쪽, 139쪽에서 140쪽, 예비비 298쪽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홍보담당관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집행잔액조서 17쪽 보시면 구정홍보 활동에 지금 전용하고 변경을 하면서 잔액이 남았어요, 300만 원 정도가. 
  375만 원 정도 남았는데 전용 부분에 있어서 500만 원 감액을 하시고 변경은 또 277만 원 정도 감액이 됐는데, 이 부분 설명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세출예산 집행잔액 내역의 17쪽. 
  사무관리비가 지금 500만 원 감액하고 그다음에 변경에 있어서도 277만 5,000원을 또 변경을 하셨잖아요. 
  이렇게 하면서 잔액이 많이 남았는지,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도에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그런 것을 겪다 보니까 예산 사용 변경 4건, 전용이 1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예산을 변경 사용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렇게 전용해서 완벽하게 사용했으면 좋은데 사용하고 이제 남은 잔액이 조금씩 발생한 것을 다 합해서 이렇게 내용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최은주 위원   집행률은 98% 정도 나와서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좀 더 면밀하게 추진했어야 되는 건데 이게 완벽하게 딱딱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점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런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감사합니다. 
최은주 위원   여기에 홍보용 도서구입이라고 했는데 홍보용 도서구입은 어떤 자료를 지금 구입하신 거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저희가 홍보용 도서, 저희가 언론 홍보를 하게 되면 그거를 갖다가 이제 언론사에 하는 매거진에 실어다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저희가 구입해서 홍보에 활용을 하는데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 장미축제라든가 이런 것들이 개최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잔액이 좀 많이 발생을 했고 아울러서 저희가 홍보에 활용될 이 최근에 이제 SNS 트렌드가 워낙 많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서적을 구입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도 역시 업무에 매진하다 보니 이렇게 하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뒤쪽 보시면 18쪽에 여기 SNS 활용 홍보에 보시면 변경에 사무관리비 부분에 있어서 감액이 한 478만 원 정도가 됐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변경이 많은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말씀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전용은 또 500만 원, 기타보상금에서 500만 원을 전용하셨고요. 
  이 부분도 좀 설명을 같이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이 점도 저희가 면밀히 계산을 했어야 되는 점을, 정리를 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 SNS가 작년 당초에 잡아놓은 예산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이벤트 예산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서 그런 것들이 코로나로 인한 구민들의 위로라든가 이런 것을 해서 방구석 장기자랑이란 것을 개최했는데 그것이 예산이 일거에 많이 소진되는, 그래서 부득이 이제 변경 사용이 되었고요. 
  나머지 것들은 저희 카카오톡 채널의 이모티콘을 배포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에서 예산이 역시 부족해서 일부 추가해서 하게 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사실 코로나 시국에 있어서 홍보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어느 부서든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게 좀 어렵거든요. 
  주민들께 더 자세하게 알려드려야 될 부분이 우리 홍보담당관인 것 같아요. 
  이 부분에 있어서 예산이 지금 여기 활용 홍보 예산액은 지금 거의 2,900만 원 중에 잔액이 한 70만 원 정도밖에 안 남았잖아요. 
  그러니까 예산을 조금 더 확보해서 부족함이 없도록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예산 부분을 더 확충할 수 있도록 늘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잘 알겠습니다. 
  SNS가 날로 새로운 것들이 많이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는 시점입니다. 
  프로그램이라든가 아니면 새로운 어떤 콘텐츠란 게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충분히 반영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미리 예측해서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잘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어떤 예산이든 알려드리는 게 제일 우선인 것 같아요. 
  알려드리고 그 부분이 주민들이 활용하실 수 있도록 현수막이든 아니면 SNS든 이런 부분에 있어서 홍보를 좀, 그리고 눈에 띄게, 왜 그러냐면 어디 현수막을 보면 며칠 전에 어디 현수막을 봤는데 잘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좀 크게 해서 문구나 이런 것들도 글씨를 좀 크게 해서 어르신들이나 아이들, 여성, 청년이 다 볼 수 있게 좀 눈에 확 들어오게 색깔 면에서도 눈에 띄게 좀, 명확성 있게 보여주면 주민들이 멀리 가서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좀 색깔 정하실 때도 확실하게 보일 수 있게 홍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잘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 반영해서 저희가 좀 더 노력해서 멀리서도 시인성이 잘 드러나도록 그렇게 제작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익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익모 위원   네, 우리 담당관님, 고생 많습니다. 
  담당관님, 우리 전에 맑은환경과에서 드론 2대인가요, 그것 올라온 것 어떻게 됐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임익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맑은환경과에서 1대 드론을 갖다가 활용 부서를 갖다 의뢰했기 때문에 저희가 활용하는 의사를 갖다가 제시한 상태고요, 아직 받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임익모 위원   그래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1대만 올라왔었나요, 활용 가능 대수가?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공문에 1대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임익모 위원   본 위원 기억으로는 2대를 구매해준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하여튼,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홍보담당관입니다. 
  물품관리전환 5대 중에서 저희가 1대를 갖다 쓰는 것으로 해서 이렇게 됐고요. 
  예전에 행정지원과로 이렇게 해서 이관된 것으로, 
임익모 위원   행정지원과에서도 드론이 필요한가 봐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그 사실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저희가 1대 요청이 왔기 때문에 1대를 갖다 저희가 하는 것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맑은환경과에서 드론 구입을 한다고 했을 때도 위원님들께서는 굉장히 반대를 많이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환경 쪽에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 해서 많은 예산을, 그것 굉장히 고가의 드론이거든요. 
  일반인들이 조종을 할 수 없고 또는 환경 쪽에 필요로 해서 드론을 띄우면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이 또 있어요, 환경 프로그램이. 
  그런데도 이제 과에서 필요해서 믿고 예산을 반영시켜드렸는데 결과적으로는 드론 한번 사용을 못 하고 운영이 안 되니까 타 부서 활용 방안을 아마 강구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물론 위원님들이 더 좀 심사숙고해서 예산을 반영했으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한편으로는 집행부의 애로사항 또는 의지를 보고 반영을 시켜드린 것 아니겠습니까? 
  결과적으로는 참 잘못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자신부터. 
  그래서 우리 홍보담당관님께서 홍보 쪽에 잘 활용하셔서 아마 화소가 굉장히 좋을 겁니다, 기능도 굉장히 좋은 것 같고.
  잘 활용하셔서 구민들에게 좀 더 좋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너무 감사한 말씀이시고요. 
  저희가 이제 2대가 있는데 1대가 추가돼서 좀 더 유용하게 혹시 이제 고장이 나거나 그랬을 때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맑은환경과에서 이관 받는 대로 해서 저희가 한번 새롭게 싹 손을 보고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임익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네, 왕보현 위원입니다. 
  구민과 함께 소통의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서 애쓰시는 홍보담당관을 비롯한 팀장 여러분들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2020년도에 보면 보도 자료 제공을 643건, 언론 보도를 4,005건, SNS 계정 곳곳에 홍보 콘텐츠를 약 3만 5,064건, JBN 인터넷 방송국에 261건의 홍보 영상을 제작하느라고 2020년도에는 아주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또 예산도 상당히 알차게 잘 쓰신 것 같고, 한 가지 우려되는 부분은 미디어센터가 구민과 본래의 목적대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걱정이 되지만 홍보담당관님께서 잘 직원들과 상의해서 꼭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과 함께 홍보를 미디어시대 정신에 맞는 미디어센터를 만드시길 바라면서 한마디 하세요, 과장님.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왕보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미디어센터는 저희 홍보담당관의 가장 역점적인 사업이고 거의 모든 직원이 관심을 갖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공간 설계하는 것에 대해서 구 간부님들과 논의를 해서 좀 더 멋있게 만들고자 했습니다. 
  왕보현 위원님의 고견을 받들어서 저희가 좀 더 심혈을 기울이고 주민들이 정말 활용할 수 있는 미디어의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멋있게 만들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   저도,
○위원장 나은하   네,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우리 지금 언론 매체를 통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언론 매체 몇 군데를 홍보하고 있나요, 과장님?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김영숙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일반 중앙 언론사 다음에 통신사, 3개 통신사가 있고요. 
  중앙 언론사는 현재 대표적으로 한 16개 정도 되고요, 중앙 언론사는. 
  다음에 이제 지역 언론인데 약 크게 잡으면 한 10개 정도 됩니다. 
  다음에 우리 지방 언론이고요. 
  다음에 우리 지역 언론인 중랑신문, 이렇게 해서 언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방송사도 있습니다. 
  딜라이브, 다음에 KBS나 공중파들인데 기초지방자치단체에는 큰 관심을 기울이진 않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제가 왜 이 질의를 드렸냐면 의원들한테 각자 언론사에서 신문 구독을 하고 있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런데 그것이 제가 초선 때부터 어쨌든 위원들이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왔는데 신문 배송이 잘 안 됩니다. 
  그러면 배송이 잘 안 되는 부분을 계속 위원들이 배송이 잘 안 된다, 지금 몇 년째, 10년 넘게 사실은 똑같은 얘기를 반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집행부가 좀 고려를 해서 구독을 하지 않든지, 무슨 조치를 해줘야 되는데 그냥 심심하면 오고 비오면 안 오고 날이 흐리면 안 오고 뭐하면 안 오는지 마음대로 신문 배송이 됩니다. 
  저희가 이제 이렇게 해서 상임위 때 얘기를 하면 언론사에 얘기를 하는지 한 며칠은 잘 옵니다. 
  그러다가 또 원위치로 갑니다. 
  제가 그래서 배달하는 분한테 한번 물어봤어요. 
  “왜 이렇게 배송이 잘 안 됩니까? 이유가 있습니까?”라고 했더니 범위가 넓대요. 
  본인이 하기에는 범위가 너무 넓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간에 오다가 안 오는 것인지 아니면 뭐 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그렇게 배송이 잘 안 됩니다. 
  그것을 지금 제가 알기로는 초선 때부터 얘기가 나와서 지금 또 얘기하는데요. 
  저희 위원들한테 신문 하는 것 오지 말게 하십시오. 
  저희가 이거 지금 언론사에 매번 지급하잖아요, 신문대금. 
  그렇죠, 과장님?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고요, 저희가 체킹한다고 많이 체킹을 하는데 또 그런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아마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근본적인 방안을 한번 모색해보고 실태를 한번 점검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희한테 혹시 안 들어오시는 날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저희가 직접적으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과장님, 그것을 일일이 뭘 어떻게 그걸 확인해서 과장님한테 말씀을 합니까? 
  또 지금 핸드폰이라든지 아니면 인터넷이라든지 얼마든지 신문 구독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면으로 지금 저희가 신문을 받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좀 앞으로는 참고해야 될 것 같아요. 
  예전에는 그런 매스컴이나 핸드폰이나 아니면 인터넷이나 이런 것이 잘 사용들을 못하고 어쨌든 그런 부분에 구독을 잘 못하고 이래서 볼 수가 없어서 지면을 통해서 저희가 신문을 받아 보는데, 이 부분도 계속 어쩔 수 없어서 구독료를 지급해서 이것을 볼 수밖에 없다고 얘기를 하면 다시 한 번 재검토를 하셔서 고려를 해야 되지, 언제까지 계속 이렇게 신문대금만 지급하고 실제로 구독도 못 하고 이렇게 합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우선 구독을 바르게 하도록 하고요. 
  다음에 이게 전국적으로 지금 통ㆍ반장님들께 일종의 보상책으로 하고 있고, 30년 이상 이렇게 내려온, 관례적으로 이렇게 내려온 것이 되겠습니다. 
  저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 지금 앞서가는 시대에서, 그런데 또 지면의 장점도 있고 다음에 우리 구만 그것을 갖다가 만약에 줄이거나 축소한다면, 현재도 굉장히 우리 구는 낮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통반장님들께서 오히려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광역단체인 서울시나 아니면 정부에서 추진될 때 저희가 그때 같이 참여해서 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이 됩니다. 
  좋은 말씀이시고 저희도 한번 같이 고민하고 의견을 제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요, 고민 좀 해주시고요. 
  또한 예전 같으면 4대 신문 아니면 신문 구독하는 사람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신문 구독하는 사람 없습니다, 사실. 
  지면으로 보려면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여러 가지 매체가 홍보가 되어 있어서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한번 고려를 하셔서 잘 실행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   그다음에 18쪽에 보면 서포터즈 랑랑이 운영에 대해서, 이것을 또 600만 원 정도 변경을 해서 사용을 하게 됐는지, 왜 변경을 하게 됐습니까? 
  4,005만 6,000원 예산 운영비가 편성이 되어져 있는데 왜 변경을 605만 원 변경을 하게 됐는지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저희가 작년 말에 카카오톡 이모티콘 랑랑이를 갖다가 이제 구민들께 제작해서 배포한 적 있습니다. 
  그게 잔액이 좀 부족했기 때문에, 예산액이 부족했기 때문에 부득이 변경할 수밖에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애초에 그러면 계획 세웠을 때 그 계획에 맞춰서 어쨌든 예산 편성을 했으리라고 보여집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운영비가 모자라서 이걸 변경했다는 것은 계획을 어떻게 세웠기에 운영비를 변경해서 예산을 잡았습니까, 뭘 운영을 했기에?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이모티콘을 당초에 2만 명에게 배포하려고 했었는데, 저희가 위원님들께도 드리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호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약 1만 명의 그때 신청했던 분들을 갖다가 추가로 해서 배포하다 보니 예산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좀 더 그렇게 인기가 좋고 했다는 것을 갖다 좀 더 해서 예산을 반영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요, 또 예산을 편성해서 사용하다 보면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도 감안해서 예산 편성을 했어야죠. 
  변경해서까지 쓸 정도로 이렇게 부족했다는 것은 어쨌든 예산 편성이 잘못됐다고 보입니다. 
  그다음에 아까 동료위원이 잠깐 언급을 했지만 우리 미디어센터 설립을 하면서 8억 원이라는 시설비를 지금 편성했는데 이게 설립을 하게 되면 기계라든지 이런 것이 장치가 되면서 나름대로 설계라든지 이런 것이 많이 변경이 될 거라고 보이는데 그런 부분은 혹시 설계 변경 같은 이런 것은 안 해도 미디어센터가 설치되겠습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   현재 1차 설계 변경이 진행중입니다. 
  사유는 당초에 1층에 있었는데 지하층으로, 1층에 공공형 실내놀이터가 들어가는 조건이 1층밖에 안 되기 때문에 지하층으로 저희가 변경을 했는데 좋은 점은 좋은 점인데, 24평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좀 더 미디어실을 갖다가 넓힐 수 있어서 좋은 점이 있지만 부득이 설계 변경을 했기 때문에 공기가 약 한 달 지연되는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기계에 대해서는 아직 구매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을 잘 귀 기울여서 앞으로 향후 운영할 때 고장이라든가 이런 게 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미디어센터를 우리가 설립하게 되면 나름대로 큰 마스터플랜은, 이렇게 나름대로 그림이 그려져야 된다고 보입니다. 
  이게 그냥 그때, 예를 들어서 기계가 들어오려고 그러는데 이 자리에 안착이 안 되니까 또 설계 변경하게 되고, 예를 들어서 뭘 어떻게 하려 그러는데 또 맞지가 않아서 변경하게 되고, 이런 폐단이 생길 거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그래서 그런 것을 큰 그림으로 어떻게 할 것이라는 것을 그림을 그려서 그때 시설을 할 때 이럴 때도 변경이 될 수 있는 그런 우려가 생길 거라고 보여지는데 그런 큰 그림 그리고 있습니까, 과장님?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저희가 그것은 당연히 하고 있고 설계에 반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려하신 사항이 없도록 저희가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요, 잘 챙겨서, 어차피 우리 중랑에도 미디어센터가 설립이 된다고 하니 기대도 많이 되고 또한 기계이기 때문에 사실 여러 가지로 전문가들이 또 필요로 할 수 있는데 우리 직원 분들 중에서는 죄송하지만 전문가 분들이 있나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저희가 지금 JBN방송국을 운영하고 있고 유능한 방송국의 기존 경력을 갖고 있는 유능한 PD들입니다. 
  그래서 미디어센터에 관여해서 직접적으로 지금 참여해서 설계 시부터 해서 관여해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에 전문 인력을 갖다, 관련 경력이 있는 전문 인력을 갖다가 충원할 예정입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요, 잘 좀 어쨌든 처음에 만드는 거니까 심사숙고하셔서 더 잘 만들어서 해주시고요. 
  또한 저희가 이제 엘리베이터를 타면 홍보 사진이 엘리베이터 안에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홍보 사진들은 사실 어떻게 보면 구민들을 위한 홍보 사진인데 우리 단체장만 매일 나오는 것 같아요. 
  지금 중랑구에 사진이라든지 여러 가지 행사라든지 이런 것이 있어서 홍보할 수 있는 게 참 많은데, 예를 들어서 지금 코로나 접종 때문에 저기 중랑체육센터에 코로나 접종하러 어르신들이 지금 많이 방문해서 접종하고 계시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앞으로 또 우리가 구청 앞에 지금 코로나 접종하려고 거기 공사하고 있잖아요. 
  그런 것도 사전에 그런 홍보를 하면 주민들이 구청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저 텐트가 뭐지?’라고 묻는 사람들이 많아요, 사실. 
  ‘저게 뭐지, 저기에 왜 쳐놨어, 김장철은 아닌데?’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습게. 
  그러면 그런 것도 사전에 홍보를 좀 많이 해서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주민센터에 그것을 일임해서 이렇게 이동할 수 있게 하지 마시고 그런 홍보라든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 홍보를 좀 많이 하게 해서 의회에도 여러 가지 사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도 홍보 좀 하고 그래야 되는데 거기에, 여기 중랑구가 구청하고 의회하고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치 무슨 단체장만 홍보하는 사진, 영상만 계속 나옵니다.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과장님? 
○홍보담당관 정지욱   먼저 좋으신 말씀이시고요. 
  코로나 중앙광장에 생기는 것 그것을 갖다가 저희가 홍보를 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소식지라든가 그렇고요. 
  엘리베이터 안에 저희가 지금 부착한 것은 지난번에 방정환 교육지원센터 했고 이번에는 각 동에서 하는 동별 장미축제를 갖다가 이제 실어넣고요. 
  엘리베이터는 또 의회 소식도 저희가 별도로 마련해서 저희가 내보내고 있습니다. 
  좀 더 다양한 소식을 구민들께 알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그 화면은 사실 구민들이 볼 수 있는,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매스컴이어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것도 어쨌든 우리 홍보담당관께서, 홍보과에서 좀 숙지하셔서 여러 방면으로 홍보할 수 있게 그렇게 홍보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을 받들어서 좀 더 다양한 방법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홍보담당관 소관 결산 및 예비비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0시48분 계속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4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국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임출빈   행정국장 임출빈입니다. 
  평소 지역발전과 구정업무 추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재경위원회 나은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국 소관 2020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일반회계 행정국 소관 세출예산 규모는 총 3,081억 7,900만 원으로써 2,829억 1,900만 원을 집행하고 150억 8,600만 원을 이월하여 91.8%의 집행률을 보였으며 101억 7,400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와 결산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과는 세출예산 942억 9,800만 원 중 96.5%인 910억 4,0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6억 1,300만 원을 이월하였습니다. 
  집행잔액은 각종 보험료 등 인력운영비에서 14억 7,000만 원, 맞춤형 복지제도에서 3억 7,000만 원, 청사환경 및 시설운영비에서 4,500만 원, 시설공단 구민회관 위탁운영에서 7,200만 원 등 총 26억 4,500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마을협치과입니다. 
  세출예산 1,716억 6,700만 원 중 92%인 1,585억 6,9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91억 8,900만 원을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잔액은 동청사 유지관리 및 공공운영비, 묵2동 청사건립과 통ㆍ반장 활동지원 등에서 6억 1,000만 원, 자치회관 시설유지를 위한 공공운영비 등 주민자치 기반구축 경비에서 1억 4,500만 원, 동 근무직원 인건비 등에서 26억 6,000만 원 등으로 총 39억 900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지원과입니다. 
  세출예산 229억 1,000만 원 중 78%인 178억 4,0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39억 1,000만 원을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잔액은 방정환교육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디딤돌 멘토링 등 교육정책 개발 경비에서 4,100만 원, 학교교육 환경개선 경비에서 8억 6,000만 원, 혁신교육지구 운영 경비에서 2억 2,200만 원 등 총 11억 5,900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입니다. 
  세출예산 80억 1,600만 원 중 88%인 70억 7,4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2억 5,600만 원을 이월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잔액은 중랑문화원 지원 육성 사업 등 문화관광 예산에서 3억 4,800만 원, 서울장미축제와 용마폭포축제 지원 예산에서 3,600만 원, 책 읽는 중랑 예산에서 2억 5,800만 원 등 총 6억 8,600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체육청소년과입니다. 
  세출예산 103억 7,000만 원 중 73%인 75억 6,2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11억 1,700만 원을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잔액은 생활체육활성화 기반조성 경비에서 14억 7,500만 원, 공공체육시설 개ㆍ보수 지원사업 등에서 1억 800만 원, 청소년 보호 및 육성 경비에서 1억 100만 원 등 총 16억 9,800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원여권과에서는 세출예산 9억 800만 원 중 91.7%인 8억 3,3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통합기록관리시스템 자치구 분담금 집행잔액 등 300만 원, 우편요금 집행잔액 1,300만 원 등 총 7,500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20회계연도 결산서 및 집행잔액조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행정국 소관 2020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출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서

(중랑구청장 제출)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예산 집행잔액조서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나은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행정지원과를 제외한 공무원들께서는 업무에 임하시다가 해당 부서 심사 시에 입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결산 - 행정지원과 소관 
  그러면 행정지원과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 집행잔액조서 일반회계 30쪽에서 39쪽과 결산서 58쪽에서 59쪽, 142쪽에서 145쪽, 예비비 297쪽에서 298쪽까지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익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익모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집행률하고 그다음에 결산보고서를 보니까 민간단체 활동지원은 대부분 다 코로나 때문에 취소가 돼서 잔액이 좀 많이 남아 있네요,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임익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그리고 퇴직공무원 교육도 마찬가지로, 교육에 관계된 것 또는 이런 것은 대부분 다 코로나로 관계돼서 연기가 된 거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대면 교육을 할 수 없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임익모 위원   그렇게 되면 지금 예상이지만 올 후반기는 좀 아마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후반기에 교육은 다 잡아놨나요, 혹시?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저희가 이제 온라인 교육은 지금도 하고 있고요. 
  하반기에는 코로나 상황을 어느 정도 추이를 지켜보면서 그다음에 대면 교육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임익모 위원   만약에 대면 교육이 허용이 된다 하면 후반기부터는 그래도, 지금 1년 이상 교육을 하나도 못 한 것 아니겠어요? 
  물론 우리 공무원 여러분의 피로도는 쌓여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필요한 교육은 집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하여튼 우리 직원들 교육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신경을 써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그런데 저희 일부는 또 대면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실. 
임익모 위원   그리고 정보화운영에 전산개발비 3,900만 원 정도가 잡혀 있었는데 이 전산개발비가 뭐죠? 
  뭐를 개발한 거죠, 구매를 한 건가요, 낙찰차액 하는 것 보니까 구매한 것 같은데.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렇습니다. 
  소프트웨어 구매비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임익모 위원   아, 이게 또 소프트웨어에서 전산개발비 쪽으로 품목이 되나 보죠? 
  자산취득비가 아니고, 약간 헛갈려서.
  이게 전산개발비로 가야 되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자산및물품취득으로 가는 게 맞는 건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전산장비하고 그다음에 소프트웨어라든지 프로그램하고 약간 좀 차이가 있는데요. 
  컴퓨터라든지 프린터라든지 이런 전산장비는 자산및물품취득비로 구입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행정포털시스템에 대한 기능 개선이라든지 그다음에 웹솔루션이라든지 그런 프로그램들은 저희가 소프트웨어로 구분해서 이것은 전산개발 쪽 비용에서 지출하고 있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그렇게 아마 잡아놓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인터넷서비스 운영에 2억 2,500만 원인데 이거 사고이월 시켜놨네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이게 당초 스마트 모바일 앱 고도화 개발비용이었거든요. 
  그런데 업무를 수행하는 업체에서 개발자들하고 이게 기획자들이 중도 퇴직하고 또 잦은 교체가 됨으로써 지연이 됐습니다. 
  그래서 연도 내에 사실 사업을 수행하지 못해서 우리가 돈을 지출하지 않았고 그래서 다음 연도까지 이월시켰던 그런 내용이고요. 
  올해 4월에 저희가 그 과업을 완료해서 지체배상금을 물리고 나머지를 집행했던 사항입니다. 
임익모 위원   그러면 4월에 마무리됐네요, 이거는 사고이월 시키고 난 이후에?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정보통신 운영에 보면, 우리 교환기가 어디 거죠,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알카텔, 프랑스 쪽일 겁니다. 
임익모 위원   아, 알카텔이요? 
  이것도 전산장비개발비 9,400만 원인데 전화 라이선스 소프트웨어 쪽이니까 그냥 이렇게 전산개발비로 잡아놓은 것 같네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습니다. 
임익모 위원   항온항습기는 잘 설치됐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임익모 위원   항온항습기.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임익모 위원   이번에 4,000 얼마인가요, 4,800만 원 정도 본 것 같은데.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습니다. 
임익모 위원   우리가 교환기 설치가 몇 년 됐나요, 과장님? 
  전자교환기 설치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10년 정도, 
임익모 위원   그러면 교체할 때가 된 것 같네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보통 내구연한 10년 정도 되면 교환기 대부분 다 교체하거든요. 
  다음에 계획 잡으실 때 국산으로 하십시오. 
  삼성, LG도 잘 나오는 것 같던데.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다음 연도 예산편성에 참고하겠습니다. 
임익모 위원   교환기 지금 이원화 시스템 돼 있는 거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임익모 위원   네, 더 자세한 것은 전문적인 것이라서 차후에 제가 따로 자료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수고하셨습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행정지원과에 질의드릴 내용은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있어서 간주한 부분이 있어요. 
  사무관리비에서 1억 934만 5,000원 이 부분 잠깐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이게 연도 말쯤에 저희가 생활치료센터 금액을 특별교부금도 받고 시 교부금도 받고 우리 자체 예산도 편성을 했는데 연도에 집행을 못 했거든요. 
  그래서 그다음 연도에 저희가 공사 내지는 기간제근로자 이런 분들을 다 채용하고 공사를 해서 우리 망우동에, 
최은주 위원   망우?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망우동에다가, 
최은주 위원   망우본동이에요, 아니면 어디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망우본동입니다. 
최은주 위원   망우본동에,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망우본동에 설치해서 운영한 사례가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러면 몇 개가 설치된 건가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때 처음에 모텔 하나를 저희가 운영했고요. 
  이어서 우리 확진자 수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서 하나를 더 해서 최종적으로 두 군데 운영을 했다가, 
최은주 위원   모텔 두 곳을 해서?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두 군데. 
최은주 위원   그러면 집행이 지금 다 된 거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렇습니다. 
최은주 위원   지금 100% 집행이 다 된 거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최은주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집행잔액조서에 37쪽 보시면 공공와이파이 확충에 있어서 2억 4,071만 2,000원 정도 거의 다 지출을 하신 것 같아요. 
  시설비도 이게 보니까 8,400만 원이고, 지출은 거의 8,300만 원 지출이 다 되셨어요. 
  지금 공공와이파이가 많이 잘 되고 있나요? 
  시설이 어떻게 지금 되고 있는지, 사실은 구청 앞에서 공공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셨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저희가 설치한 공공와이파이 지역에서는 반경 약 한 100m 정도 인근에 있는 데에서는 거의 잘 터지고 있다고 이렇게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한번 확인해 보셨어요? 
  점검 한번 해 주시죠. 
  왜 그러냐면 제가 확인해 보니까 좀 안 터지는 곳도 있어서 한번 확인해 보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시설도 중요하지만 이게 잘 터지고 있는지, 주민분들이 잘 이용하고 있는지 그런 것도 점검해 볼 타이밍이거든요. 
  이런 부분을 좀 각별하게 신경 쓰셔서 시설도 중요하지만 관리 부분도 중요하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신경 써서 주민분들이 그리고 또 장애인분들이 애로사항이 없도록 시설점검도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과장님, 7대 때 저희가 중랑구의 로고인 배꽃, 이것을 그때 약간 수정을 한 부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수정한 부분이 있어서 어쨌든 그것을 사용들을 지금 하고 계시는데 로고를 다른, 예를 들어서 배지라든지 아니면 지금 우리가 중랑구에서 쓰고 있는 기라든지 이런 게 많이 바뀌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김영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전수조사를 해서 사실 바꾼 부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신경을 못 쓰고 또 사각지대에 있는 부분들은 아직도 아마 일부는 남아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그것 진작 바꾸셨어야죠. 
  그냥 그렇게 과장님,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고 그게 바꾼 지가 언젠데, 7대 때 저희가 바꾼 겁니다. 
  그러면 지금 제가 알기로 한 이삼 년 지났습니다. 
  그게 다른 예산은 다 쓰시면서 어떻게 그런 것은 안 바꾸셨습니까? 
  그리고 지금 배지들을 달고 계시는데 국장님이나 과장님들 몇 분 다는 것 제가 뵙긴 뵀습니다, 우리 국장님도 지금 달고 계시는데. 
  이게 어느 선까지 배지를 우리 직원들한테 주고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지금 우리 구에 신규로 발령 난 우리 직원들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 다른 데 근무하시다가 오신 전입직원들, 그리고 간부님들이 대외적으로 어떤 행사라든지 출장을 가실 때 필요하시다고 하실 때 그럴 때 저희가 무상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과장님, 그러면 돈 받고 지급하려고 그랬었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일부 구민들도 또 드리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아니, 그러면 우리 지금 간부님들 드린다고 하는데 간부님들은 어디까지가 간부라고 알고 있어야 되나요, 저희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간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가 관리자로 치면 팀장급 보직을 받으신 분 이상을 관리자로 저희가,
김영숙 위원   지금 현재 우리 구에서 근무하시는 국ㆍ과장님들은 다 드렸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다 드렸습니다. 
김영숙 위원   우리 이거 몇 개나 만들었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근래에 한 200개 정도 제작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런데 이것 차고 계신 분은 별로 못 본 것 같아요, 제가요. 
  물론 국장님이나 아니면 대외행사에 있었던 그런 직원분들 빼고는 그렇게 배지 달고 있는 직원분들 별로 못 본 것 같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저희가 배지를 달도록 얘기를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요, 과장님, 부서는 다릅니다. 
  부서는 다른데 어쨌든 총괄하는 행정지원과라 제가 이제 질의를 좀 드리겠는데 저희 배지에 달려 있는 로고가 뭡니까, 과장님, 그림이?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중랑천과 우리 중랑구의 꽃인 배꽃을 형상화한 겁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우리 중랑구에서 우리 구에서 배나무를 관리하고 있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우리 여기 봉수대공원의 시조배가 한 그루 있고요. 
  그리고 그 옆에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우리 배나무과수원이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그 배나무는 그쪽에 있는 것은 공원녹지과에서 배를 관리해서 복지관이나 이런 데 지금 나눠드리는 것으로 본인은 알고 있습니다. 
  그것 말고 우리 구에서 가지고 있는 로고인 배꽃나무가 로고잖아요. 
  그러면 우리 중랑구에도 그 시조목이 어딘가에 보식이 돼서 가꾸고 있어야죠. 
  그러면 예를 들어서 그냥 기둥은 없고 뿌리도 없고, 없으면서 이것만 ‘아, 중랑구는 그냥 여기가 배가 많이 있었던 곳이다.’ 라고 하면서 그냥 이것을 우리가 배지를 달고 다니는 겁니다. 
  또한 대외적으로 보면 ‘중랑구’ 하면 또 이 지역의 먹골배, 먹골역이 있어서, 배나무가 있어서 우리가 로고를 이것을 달고 다니는데 그러면 정작 우리 구에서도 그런 것쯤은 시조목을 어디서 관리를 하고 있어야죠. 
  과장님, 여기 지금 봉수대공원 입구에 시조목 청실배 거기 있는 것 가보셨어요? 
  저 지나다니다 보면 안타까워요. 
  관리 제대로 안 하고 있는 겁니다. 
  그냥 갖다 심어놓은 거예요. 
  왜냐하면 배나무는, 어느 과실이든지 마찬가지입니다, 가꿔야 됩니다. 
  소독도 해야 되고 약도 줘야 되고 비료도 줘야 되고 봉지도 씌워줘야 되고 나름대로 열매가 열리면 따서 아이들 현장학습 뭐 이런 식으로 그런 것도 할 수 있습니다. 
  꼭 지금 우리가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이런 데 말고, 또 신내동에서 관리하고 있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배나무 말고, 묵동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그동안에는 사실은 우리가 먹고 살기 급급해서 그랬다고 하지만 지금쯤이면 우리 중랑구도 그 시조목을 몇 그루 관리해서 아이들한테, 후세들한테 그래도 그 옛날에 우리 선조들이, 조상들이 나름대로 우리 중랑구에 시조목이 이렇게 있었는데 지금 고목이 돼서 이렇게 접붙이기를 해서 여기가 뿌리가 이거는 이거다, 라고 하는 그런 홍보도 하게끔 만들어놨어야죠, 사실은. 
  거기가 지금 봉수대공원 앞에 배나무가 약간 높이 있습니다, 이렇게 약간 턱이 있어서. 
  비료도 물론 거기가 보급이 안 될 것이고 어쨌든 여러 가지로 영양이 부족할 거라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본인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또 그런 부분도 약을 치는 것도 그냥 우리가 분무기로 이렇게 치는 약이 아닙니다. 
  그러면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는 그 인근에다가 그것을 보식해서 같이 관리하게 했었어야 된다고 보입니다, 그것은. 
  덩그러니 혼자 거기에 한 그루 있어서는 관리가 안 됩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렇게 하고 또 거기 배나무가 열리면 배도 솎아주고 봉지로 씌워줘서 주민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볼 수 있게, 이게 그래도 우리 중랑구가 배지라든지 기를 보면 배꽃 그림이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옆에는 3개가 이렇게 중랑천이 흐르는 그림이 있는데 결국은 달고는 다니지만 실제로 우리가 시조목이 있는 데는 없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 부분이. 
  왜냐하면 지금 중랑구가 먹골배가 아예, 배나무가 아예 다 없고 그냥 주택으로 다 들어섰다 그러면 제가 또, 그래도 어쨌든 있어야 됩니다, 사실은 어떻게 보면. 
  왜, 다른 것 저희도 그 지역구 의원이지만 장미축제, 언제부터 저희가 장미축제 했습니까? 
  얼마 안 됐습니다. 
  주객이 전도돼 가는 것 같아요. 
  오히려 배나무를 이렇게 곳곳에 보식해서 수확해서 큰 저기는 없지만 나름대로 그런 것도 보식해서 주민들한테, 구민들한테 알리고 홍보하고 자긍심도 갖고 이렇게 만들어놔야 되는데 그냥 장미로 뒤덮여졌어요, 사실 어떻게 보면. 
  그런 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봉화산 자락 밑이 또 배나무 심기는 적합한 그런 곳이라고 그럽니다. 
  저도 전문가분들한테 한번 자문을 구해봤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부서는 아닙니다, 과는 아닌데 그래도 행정지원과니까, 또 우리 구에서 예산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고 제일 모토인 그런 행정지원과에서 그것 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이제 저희 과도 신경을, 저희 구 꽃이기도 하고 또 저희 배지에 형상화된 과실나무이기도 하고 그래서 저희뿐만 아니라 해당 과인 공원녹지과 그다음에 우리 과에서도 신경을 좀 쓰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요, 제가 알기로는 저기 묵동에 있는 법장사 스님이 잘 알고 계시더라고요, 내용을. 
  그리고 그 옛날에 단체장께서 거기 묵동체육관 배드민턴장을 만들기 그전에 청실배나무가 거기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 그 스님이 단체장한테 “여기다가 여기 상징인 우리가 먹골역, 먹골배 이런 게 있으니 여기다 보식을 몇 그루 하십시다.” 라고 얘기했는데 어쨌든 그때 상황은 제가 잘 모르지만 그게 하나도 없고 그 배나무가 제가 알기로는 강릉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그루만 지금 우리 여기 봉수대공원 앞에 있다고 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또한 안타까운 것이 먹골역, 먹골배 저희가 사실 그렇게 알고 있잖아요. 
  지금 많은 주민들, 국민들이 이렇게 알고 있는데 안타까운 것은 먹골배는 어디로 가고 우리 중랑구는 황실배로 사실은 바뀌어져 있습니다. 
  그 부분도 개인적으로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이 지역에서 태어나서 공교롭게 또 지금까지 3선 의원 하면서 살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사실 참 아쉽습니다. 
  저희가 역도 아니면 지역의 이름도 먹골역, 먹골배, 먹골 뭐 묵동, 또 묵동이라는 것은 그 옛날에 우리 선조분들이 먹을 갈아서 했던 거라 그래서 묵동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 유래도 사실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저희가 과를 많이 만들어서 문화관광과 아니면 부서를 만들어서 나름대로 우리 중랑구를 알리는 그런 궤도에 사실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부분, 옛날에 있었던 부분, 정치 그런 것을 고향의 맛, 옛것 이런 것을 많이, 사실 중랑구가 찾아보면 있습니다, 더러 많이 있어요.
  많이 있는데 그것을 아직 발굴하지 못하고 그냥 또 답보 상태로 있는 게 사실은 참 많이 아쉽습니다. 
  아쉽고 또한 얘기하다 보니까 길어졌는데 어쨌든 저희 중랑구에는 독 공장, 신내동이 사실은 독 굽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지금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게 저 신내동에 있는데 원래는 이 앞이, 중화초등학교 그 앞이 독 공장이 많았습니다, 독 굽는 데가 많고. 
  그런데 장소가 미흡하다 보니까 사실은 신내동 저 안에다 지금 만들어놨는데 그런 것처럼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것 좀 찾아서 후대에 알릴 수 있고 아이들한테 산 교육장이 될 수 있는 그런 곳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보입니다. 
  다른 예산도 집행을 해야 되겠지만 그런 부분도 한번 많이 찾아서 고려해서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우리 김영숙 위원님께서 사실 여기 토박이이시고 이 지역의 역사라든지 고장에 있는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알고 계셔서 너무 다행이고요. 
  그런 얘기들을 이렇게 많이 얘기해 주시고 또 그것도 전통을 살리는 그런 방법으로 저희가 앞으로 많은 얘기들을 경청하고 그것을 또 행정에 반영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습니다. 
  좀 찾아서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아이들이나 우리 후세대에 이렇게 남을 그런 곳이 많은데 어쨌든 그런 부분도 같이 공유해서 찾아서 보존할 수 있게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희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희종 위원   조희종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세부사업별 예산집행현황 자료를 주셨는데 집행잔액을 살펴봤더니 거의 한 90%, 80% 집행을 다 하셨어요.
  꼼꼼히 하셨는데 집행잔액조서 33쪽을 한번 봐주십시오. 
  교육훈련에 대해서 잔액이 좀 발생하셨어요. 
  내용을 봤더니 1,172만 2,000원 외부전문교육훈련기관 위탁교육비 지원 집행잔액, 그것 설명해 주시고 밑에 보면 대학 위탁교육이 있어요, 대학원. 
  아마 예산편성은 840만 원 편성하셔서 519만 9,000원 집행하셨고, 대학원생 이것 지원비는 아마 우리 직원들 학교 다니는 교육비 지원내역이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조희종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조희종 위원   맞죠? 
  그러면 이것은 인원이 파악이 될 텐데, 예산편성 할 때. 
  인원을 파악해서 예산편성 하지 않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사실 전년도 기준을 저희가 참고해서 예산편성을 하고 있는데요. 
  연도마다 약간씩 진학하고 졸업하고 하는, 재학생들은 파악이 되는데 새롭게 들어가는 신규직원들은 파악이 안 되는 부분이 좀, 
조희종 위원   과장님, 아니죠. 
  그게 만약에 학생들 인원이 늘어난다든가 그러면 예산이 부족한데, 그러면 그것은 나중에 추경으로 또 편성합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직까지, 
조희종 위원   그러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아직까지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조희종 위원   그러니까 전년도를 비교해서 예산편성 하시겠지만 이것은 인원이, 왜 말씀드리냐면 인원이 파악되는 것은 그래도 예산편성 할 때에 정확성을 기해야 되지 않겠느냐. 
  지금 840만 원 편성하셔서 519만 9,000원 집행하셨어요. 
  그래서 금액적으로 보면 퍼센티지를 봐도 320만 원 잔액이 발생했기 때문에 예산편성 할 때 이것도 심혈을 기울여야 되지 않겠냐, 이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조희종 위원   네, 예산편성 할 때 좀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조희종 위원   그리고 그 위에 외부전문교육훈련기관 위탁교육비 집행잔액은 어떤 건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편성이 8,680만 원 편성하셔서 5,140만 원 집행하시고, 거기 부분에 사무관리비에서 외부전문교육훈련기관 위탁교육비 집행잔액이 있어요. 
  외부전문교육훈련기관이 왜 집행잔액이 발생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외부전문교육훈련기관 위탁교육비는 저희가 우리 직원들을 외부기관에서 실시하는, 우리 인재개발원이 아니고요. 
  다른 외부기관들이 있거든요, 교육기관들. 
  예를 들어서 기술직이라든지 특수직에 근무를 하는 우리 기술직 공무원들 중에 안전관리라든지 어떤 기술 자격을 갖고 있는 분들 보수교육이라든지 이런 교육들이 있습니다. 
  그런 교육들은 협회라든지 그런 교육기관들에서 외부기관에서 교육을 받아야 되는데 그 교육을 얘기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국제화여비 같은 경우에는 우리 5, 6급 장기교육이 있습니다. 
  장기교육이 있는데 행안부에서 하고 있는 건데 이게 코로나로 인해서 사실은 교육을 실시할 수가 없어서 저희가 집행을 못 했던 부분입니다. 
조희종 위원   그런 것 같아요. 
  이제 예기치 못한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 가지 변화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코로나로 인해서 예산집행 잔액들이 발생한 것 같아요. 
  그래서 물론 예산편성 과정에서 3,580만 원 에서 2,400만 원 지출하셨더라고요, 집행을. 
  그래서 그것도 잔액 부분에서 그래도 한 25% 정도, 30% 정도 잔액이 발생했어요. 
  그래서 염려가 돼서, 이제 차후에라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과다편성이 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사실은 코로나 때문에 대면 교육을 할 수가 없어서 집행잔액이 좀 많이 발생했던 사항입니다. 
조희종 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행정지원과 소관 결산 및 예비비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0결산 - 마을협치과 소관 
  다음은 마을협치과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 집행잔액조서 일반회계 40쪽에서 51쪽과 결산서 60쪽에서 61쪽, 146쪽에서 150쪽, 예비비 298쪽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마을협치과 과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시고요. 
  저는 그냥 간단하게 여기 40쪽에 보시면 세출예산 집행잔액 내역에 묵2동 청사건립에 있어서 지금 예산액은 75억 4,100만 원 정도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사무관리비에서 감액하셔서 시설비로 해서 1,500만 원 예산을 전용하셨어요. 
  그리고 변경은 또 2,000만 원 하셨고, 이 부분에 대해서 잠깐 설명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마을협치과장 곽보천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최은주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전용하고 변경 부분인데 저희가 묵2동 청사건립을 위해서 임시청사로 이전을 했습니다. 
  임시청사로 이전하면서 작년 11월에 이사를 했는데 그때 보증금으로 저희가 예산 2억을 잡아놨었고요. 
  그다음에 관리비, 원래 임대료를 잡아놓은 게 사무관리비가 있는 건데 보증금 1억 8,000만 원에 월 990만 원으로 계약을 했어요. 
  그래서, 
최은주 위원   보증금이 얼마라고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최은주 위원   보증금이 얼마라고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아, 보증금이 1억 8,000만 원이요. 
  원래 2억 원을 예산 잡았는데 그래서 거기서 2,000만 원 남은 것을 불용시킬 수는 없고 해서 시설비에 좀 보태서 넣었습니다. 
  그다음에 1,500만 원은 저희가 이사비용인 건데 이사비용에서 1,500만 원 정도가 남아서 그것도 역시 불용시킬 수 없어서 시설비로 이렇게 전용한 겁니다. 
최은주 위원   이렇게 전용 변경을 하셔서 이 부분이 좀 궁금했어요. 
  왜 이렇게 사고이월까지 시키시고, 사고이월 부분도 좀 얘기해주시겠어요, 27억 3,800만 원에 대한 부분?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동 청사 건립은 원래 계속사업이어서 시설비가 국비, 시비, 구비로 전부 지원이 되는 거라서 사고이월이 발생하지 않을 수 없고요. 
  공사 진척도에 따라서 사전에 돈을 좀 받아서 쓰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27억 원의 세부내역을 보면 저희가 이제 공사비로 받은 금액이, 공사비 이월된 금액이 27억 원입니다. 
최은주 위원   네, 공사비. 
  그 내역을 한번 좀 보여주실래요? 
  자료로 한번 주시면,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사고이월 된 내역이요? 
최은주 위원   네, 그 내역을 한번 주시고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리고 44쪽 보면 주민자치 기반 구축에 있어서 명시이월과 사고이월 부분, 명시이월은 지금 예산액은 57억 5,300만 원 잡아놓으셨는데 지출은 16억 9,400만 원 지출하셨어요. 
  이 부분에 있어서 다음 연도 이월액이 지금 명시이월과 사고이월 같이 하셨어요. 
  이 부분도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주민자치 기반 구축이요? 
최은주 위원   네, 주민자치 기반 구축 관련해서.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 기반 구축이라는 과목 속에는 세부사업들이 굉장히 많고요. 
  그중에 이때 명시이월과 사고이월은 마을활력소를 건립하는 데 있어서 공사비들이 이제 시비나 구비가 먼저 내려와서, 국비 같은 게 지원돼서 이게 아직 공사가 조금씩 늦어지면서 명시이월과 사고이월을 한 겁니다. 
최은주 위원   어디 공사가 늦어졌죠, 그러면?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저기 지금 망우3동 구 청사 있던 곳, 거점 마을활력소하고요. 
  사가정역 어울림마당이 있는 마을활력소가 명시이월과 사고이월이 좀 됐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러면 이 부분은 어떻게, 집행이 언제 완료가 되나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지금 망우3동 청사 있던 곳은 올해 집행이 다 될 거고요, 사가정 어울림마당은 이제 올해하고 내년 걸쳐서 쭉, 
최은주 위원   내년 몇 월이죠, 그러면? 
  몇 월에 완공이 되죠, 그러면?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내년 상반기 정도에 완공되는 걸로, 
최은주 위원   한 사오 월인가요, 사오 월?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 정도 완공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아무튼 망우3동이나 사가정 어울림마당에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협치과장 곽보천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본 위원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마을협치과 소관 결산 및 예비비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중식을 위하여 14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2분 회의중지)

(14시42분 계속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4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0결산 - 문화관광과 소관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 집행잔액조서 58쪽에서 69쪽과 결산서 64쪽에서 65쪽, 154쪽에서 157쪽까지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문화관광과 소관 결산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5분 회의중지)

(14시51분 계속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4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0결산 - 체육청소년과 소관 
  다음은 체육청소년과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 집행잔액조서 70쪽에서 75쪽까지, 결산서 66쪽에서 67쪽까지, 158쪽에서 160쪽, 체육진흥기금 318쪽과 332쪽에서 333쪽까지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생활체육교실의 사무관리비가 간주 처리로 500만 원 했는데 간주 처리한 이유를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입니다. 
  김영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김영숙 위원   간주 처리 500만 원 한,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가 시에서 어르신들에게 운동용품 지원해주라는 금액이 500만 원이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지원해주는. 
  그것을 이제 간주 처리한 겁니다. 
김영숙 위원   운동용품 뭐를 어르신들한테 드렸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예를 들면 우리 소규모로 운영되는 배드민턴 하시는 어르신이나 또 예를 들면 탁구 치시는 분들, 그다음에 또 축구 하시는 분들, 이렇게 공 같은 것 셔틀콕, 이런 것들 구매를 주로 해줍니다. 
김영숙 위원   그것이 사무관리비에 원래 우리가 예산에 편성이 안 되어 있나요,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런데 서울시에서 별도로 이제 어르신들을 위한 용품을 지원하는 걸로 재작년에는 1,000만 원이 늘었었고요. 
  작년에는 좀 줄어서 500만 원이 내려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런데 어떻게 집행률은 저조합니까? 
  작년에는 1,000만 원 내려왔고 올해는 500만 원 내려왔으면 예를 들어서 줄었음에도, 예산이 적게 내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은 그렇게 집행이 많이 안 돼 있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우리 생활체육교실의 사무관리비가 이렇게 집행률이 저조한 이유는 어르신 용품을 사드리는 것을 다 해드리는데 저희가 생활체육교실을 대관을 해서 운영을 주로 하거든요, 실내에.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2월에서 10월 사이에 거의 운영을 못 했습니다. 
  그 대관료가 주입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용품은 지급했는데 대관료를 지급을 못 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이런 것들은 지금 가능한데 대관료는 운영을 안 하면 저희가 지급을 안 하거든요. 
김영숙 위원   원래 그러면 대관료도 지불했었나요, 저희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저희가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할 때는 강사를 선발하고 장소가 없기 때문에 대관을 합니다, 주로. 
  대관해서 운영합니다. 
김영숙 위원   대관하는 데가 지금 예를 들어서 무슨 학교 같은 데 그런 데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구민체육센터도 있고 그다음에 민간시설도 있고 좀 다양합니다, 공공시설도 있고요. 
  그다음에 면목초도 좀 일부 빌려서 하고 있고요. 
김영숙 위원   그러니까 지금 예를 들어서 우리 공공시설 같은 데는 대관료를 안 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학교나 이런 시설은 대관료를 내지만 혹시 배드민턴장, 이런 데는 대관료 안 내잖아요, 사실 여기.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게 돼 있는데요. 
  저희가 1월부터 12월 사이에 약간 열려 있을 때는 대관을 해서 운영을 해보려고 했던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나갔는데 그 외의 것들은 운영이, 대관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관료가 지급되지 않은 것입니다. 
김영숙 위원   사실 코로나가 작년 2월 달인가부터 시작이 됐잖아요, 사실. 
  그러면 그동안에 대관료를 빌려서 운영을 했다 하면 한두 달 될까 말까일 것 같은데,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한 서너 달 정도 됩니다. 
김영숙 위원   예를 들어서 어르신들 운동용품이라고 하면 그러면 운동용품은 예를 들어서 다 소진이 되어져야지 맞다고 보여지는데 대관료는 예산 편성할 때 편성이 되어 있을 거라고 보여지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용품들은 지급을 다 해야 되는 게 맞다고 보여지는데 왜 용품비를 많이 이렇게 지급이 안 돼 있나 하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가 생활체육교실과 연관돼 있는 그런 부분이 아니고요. 
  우리가 이제 복지관이라든가 공공의 시설에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분들을 이제 파악을 해서 운동용품이 뭐가 필요한가 저희가 이제 물어보고 이렇게 돌아가면서 사려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서 용품은 어쨌든 지급이 많이 안 됐다, 대관료도 그러는 바람에 이용을 안 했기 때문에 이게 예산을 많이 집행을 안 했다, 그 얘기입니까 그러면?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아닙니다. 
  그 용품은 저희가 지급을 해서 바깥에서 놀고 계시는 분들은 용품을 받아서 계속 운동을 하시면 되는 거고요, 마스크 쓰고. 
  다만 이제 실내체육시설은 대관을 해서 해야 되는데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운영이 안 되다 보니까 이제 대관료를 지급하지 않은 거죠. 
김영숙 위원   대관료 지급을 안 해서 예산이 이렇게 많이 지급이 안 됐다, 남았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김영숙 위원   퍼센티지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김영숙 위원   그리고 지금 면목동에 있는 인공암벽장 운영에 민간 위탁한 것이 추경 예산까지 해서 감액이 돼서 지금 집행이 되었는데 이것은 민간위탁하는데 왜 이렇게 추경 예산이 감액이 돼서 이렇게 예산 편성을 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 부분은 저희가 이제 사실 인공암벽장은 제가 여기 발령받아오면서부터 시비로 지었고, 구민 이용률이 11%밖에 안 되는데 왜 이것을 구비로 다 해야 되느냐, 하는 이병우 위원님의 말씀이 있으셔서 예산을 갖다가 전액을 편성한 게 아니고 조건부로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저희가 나름대로 그 시설을 운동시설로 등록을 하려고 절차를 계속 밟아나가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좀 더딥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국제대회도 당초에 유치를 해놓은 상태였는데 인공암벽장을 갖다가 휴관을 하거나 폐관을 해놓으면 이 시설들이 이제 망가집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별도로 추경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려서 양해를 구하고 해서 하게 된 겁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지금 암벽장이 등록이 안 돼 있나요, 아직까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 과정을 지금 말씀을 드리면 일단 저희가 도와주셔서 용역까지는 지금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 도시공원 심의에 올리려고 했더니 우리 구 공원녹지과에서 용마산근린공원 그래서 용마폭포공원부터 서일대 뒷산에 있는 일대까지가 다 용마산근린공원입니다. 
  이게 이제 자잘한 시설물들은 등록이 되는 그런 계획을 반영을 했는데 지금 이 인공암벽장만 하나만 가지고 올렸을 경우에 이 건이 2015년도에 당시 자연공원일 때 올렸을 때 부결이 됐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공원녹지과에서 이 1건만 가지고 올리면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까 이제 다른 사안이 생겼을 때 같이 올려서 이것을 통과시키는 걸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지금 내부 검토 중입니다. 
김영숙 위원   과장님, 이거 지금 인공암벽장 시설 만들어놓은 지 몇 년 됐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게 2015년도부터니까 벌써 한 6년째 됐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요, 그때부터 사실 이게 문제가 있었어요. 
  그런데 국제대회 한다, 대회 한다, 이래서 예산 편성을 해서 운영도 했었어요, 나름대로. 
  그때 과장님께서는 서울시에 이것을 건의를 해서 어쨌든 공원으로 인공암벽장을 운영할 수 있게 하겠다고 그때도 약속을 하고 이것 예산 편성을 한 거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저도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김영숙 위원   그런데도 아직까지도 이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게 죄송한데 이렇게 절차가 저희 내에 있었다면 벌써 해결이 됐을 일이 서울시를 거쳐서 하다 보니까 이게 굉장히 저희 마음 같지 않게 걸리는 게 많습니다. 
  그 부분이 좀 답답하긴 한데 목표는 변함은 없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저희가 국비나 시비를 받아갖고 와서 구에서 예산 편성을 해서 그냥 받아오면 예를 들어서 그런 것 생각 안 하고 그런 것 조사 안 해보고 그냥 이렇게 시설을 만들어놓으면 이 시설이 나중에 이게 어떻게 관리를 합니까? 
  저희가 그때 그렇게 얘기했지 않았습니까? 
  ‘이번에 만약에 예산 편성을 해서 어쨌든 집행을 해서 운영을 하다가 만약에 안 되면 서울시로 이것을 이관을 시켜라, 서울시에서 운영하게 해라.’ 그렇게 얘기했잖아요, 저희가. 
  그렇죠? 
  그런데 아직까지도 지금 오륙 년 동안 이 상태로 있으면 완전히 이것을 저희 구에서도 이것을 관리를 해야 되는데 일부는, 다는 아니어도, 그러면 현재 우리 구에서 이거 관리하고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김영숙 위원   암벽장, 예산 편성해서 관리하고 있죠,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이게 불법이잖아요, 사실 법으로 따지면.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죄송하지만 불법은 아니고 이제 절차상 하자가 있는 것이고요. 
  제가 지금까지 2년 6개월 동안 이 건 가지고 얘기를 하면서 저도 참 의문스러운 게 2015년도에 서울시 도시공원 심의에서 부결된 사항인 것을 그걸 어떻게 해서 지었는지 그게 좀 그렇고요. 
  두 번째는 왜 운영비를 구비로 부담하겠다고 방침을 받아서 그렇게 지금까지 이어져 왔는지 그 부분도 사실 저희가 지금 이렇게 그런 과정을 밟아나갈 때 계속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이런 점을 좀 양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과장님, 제가 알기로는 처음에 이 예산 시비, 구비 매칭 사업으로 해서 이거 운영했습니다, 처음에.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사업비 전액을, 운영비 전액을 구비로 하겠다고 방침을 받은 겁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시설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시비로 10억을 받은 거고요. 
김영숙 위원   시비로 10억 받아놓고 운영비를 구 예산으로 운영을 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구에서는 하겠다고 방침을 받은 겁니다. 
  문제는 서울시 도시공원 심의에서 부결돼서 하지 말라고 돼 있는 것을 지은 겁니다, 짓지 말아야 될 것을. 
  그런데 이제 당시의 생각으로 보면 자연공원에 못 들어가서 어차피 부결될 거면 예산은 내려와 있으니 일단 짓자,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운영을 해야 되니까 운영비는 당연히 서울시에서는 지원을 안 해줄 것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내부적으로 운영비를 구비로 하겠다고 한 건데 이게 지금에 와서는 약간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김영숙 위원   사실 어떻게 보면 공원 녹지 공간에 이런 것을 이렇게 시설을 만들어놓으면 나중에 이게 흉물스럽게 또 관리가 잘 안 되고 또한 절차상의 문제가 있어서 이것을 만약에 운영을 안 한다 하면 이게 흉물스러운 그런 장소가 됩니다, 사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좋은 장소에 좋은 곳에 이게 잘 만들어놨어야 되는데 그냥 서울시에서 예산 받아서 만들어놓으면 다 되는 건 줄 알고 사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저희 구 예산이 집행이 되고 또한 나름대로 무슨 행사를 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제약을 받으니까 이게 심사숙고해서 뭐든지 이것을 예산 받아서 만들어놔야 되는데 그런 것도 어떻게 보면 저희 구에서도 탁상행정이라고 좀 보여집니다. 
  그런 것을 검토를 해서 이것을 만들어놔야지, 이 시설을. 
  말은 국제대회 한다고 소문은 막 내놓고 여기저기 홍보하고 결과는 뭡니까? 
  이 안에 제대로 되어 있지도 않은 상태에서 지금 이러는 것, 만약의 경우, 혹시 무슨 큰 사고가 났다, 예를 들어서. 
  그러면 그 감당을 누가 합니까, 이 감당을? 
  어디서 이거 책임집니까? 
  제대로 된 시설도 아니고 절차상 하자가 있는 곳에서 큰 행사를 치렀다가 무슨 불상사가 생기면 그 책임은 누가 집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제가 이 말씀은 드릴 수 있습니다. 
  전국에 인공클라이밍장 중에서 1, 2위를 다투는 곳입니다, 여기 이곳이. 
  그리고 그 시설 자체가 너무 잘 돼 있어서 사람들이 찾아오기도 하고, 이제 그런 점은 사실 염려는 안 하는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사실 절차를 밟지 않았다, 알아보니까 시설이다, 이건 사실 아킬레스건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풀려고 하는데 이게 이렇게까지 계속 여기서 걸리고 저기서 걸리고 이렇게 해서 더디게 되는 것은 좀 인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풀어내야 될 과제 중의 하나인 걸로 보이고요. 
김영숙 위원   어쨌든 서울시에서 이것을 받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받을 것 같으면 벌써 예전에 사실 이것 받았어야 된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러면 여러 가지 어쨌든 주위 여건, 녹지, 폭포공원, 이런 것 다 포함해서 사실 이것을 같이 해야 되는데 이게 공원 쪽이라 그렇게 쉽지는 않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어쨌든 만들어놓긴 했는데 사실 과장님께서 인공암벽장이 어쨌든 세계적으로 국제대회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만들어놓긴 했는데 어쨌든 그래도 이게 하자가 있는 곳이잖아요, 어쨌든 서류상.
  절차상 하자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하셔서 이것을 어떻게 서울시에서 절차상 하자 없이 좀, 될 수 있을까요, 과장님 이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좀 인내가 필요하긴 하는데요. 
  운동시설로 등록을 하게 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생기기 때문에 그건 충분히 협의가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2019년도 말 당시에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공문을 몇 번 보냈고 만나기도 했거든요. 
  당시에도 저희와 비슷한 사례가 장충동 테니스장이 있습니다. 
  거기도 대규모인데 절차상에 하자가 있는 그런 시설들이 돼서 저희처럼 유사한 게 있어서 이런 것들은 시민들을 위해서 시에서 좀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 다만 근거가 되려면 정식적인 운동시설로 등록을 하고 난 이후에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이야기를 하자, 이제 그런 취지로 얘기가 오갔었거든요. 
  그러니까 좀 인내가 필요할 뿐이지, 최종적으로 매칭이든 전액을 받든 저희가 이제 위탁 운영을 하는 방식으로는 갈 것 같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이게 이제 서울시에서 지원을 못 받으면 우리 구 예산으로, 아니면 민간 위탁을 해서 저희가 운영을 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민간 위탁도 어쨌든 저희 구에서 예산 나가는 것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해주셨고요. 
  저도 이제 그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매칭이 되든 전액이든 서울시하고 최종적으로 협의를 해야 되는데 그전에 운동시설로 등록하는 문제부터 푸는 걸로 지금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암벽장 운영을 하려면 보통 5,000만 원, 1억 원 가까이, 작년도에 1억 원 가까이 어쨌든 예산 편성을 했다 추경에서 감액 편성을 해서 지금 5억 원 정도 이렇게 예산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것도 사실 구로 보면 큰돈입니다. 
  사실 이거 운영비, 민간위탁운영비.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뿐이 아니고 다른 부서도 다 마찬가지지만 우리 구에서도 운영 못 하고 거의 다 민간 위탁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이걸 과연 어떻게 관리를 하려고 하는지, 예산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데.
  그런 것도 좀 생각을 해야 될 거 같아요, 집행부에서.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무조건 시설을 만들어놓고, 안 되면 우리 구에서 민간 위탁을 하든 구에서 이것을 운영을 한다? 
  한두 군데여야죠, 이거를.
  민간 위탁되는 곳이 지금 엄청 많거든요, 우리 중랑구에서요. 
  그거를 어쨌든, 행정국장님! 
○행정국장 임출빈   네. 
김영숙 위원   잘 고민을 좀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툭 하면 민간 위탁이에요, 뭐든지 그냥. 
○행정국장 임출빈   네, 맞습니다. 
  시설도 어떻든 여러 가지, 문화시설, 체육시설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위원님 말씀처럼 또 건립도 중요하지만 운영에 있어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것인지 고민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그래요.
  그다음에 이제 코로나가 예방접종들을 많이 해서 매스컴에서는 9월 달이나 7월 달 이내 마스크 쓰는 것을 바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마스크 벗을 수도 있다, 이렇게 지금 얘기들이 나옵니다. 
  그러면 우리 지금 면목동에 있는 물놀이장, 아니면 이동식 물놀이장, 이것 어떻게 관리 제대로 좀 하고 있습니까? 
  점검하고 있습니까,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일단 제가 이제 최근에 들은 거로는 뒤에 이제 봉수대근린공원, 공원녹지과에서 하고 있는 물놀이장은 안 하는 걸로 이렇게 아마 결정이 된 걸로 들었고요. 
  그다음에 이제 저희 학교는 방학이 7월 중순쯤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음 주 초쯤에 학교 쪽에 이제 의사를 물어보는 공문을 보낼 겁니다, 네 군데에. 
  그러면 그 의사에 따라서, 저희 준비 기간이 한 달 정도 걸리거든요. 
  그러면 학교의 의사에 따라서 하고 저희가 이제 용마폭포공원 같은 경우는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약간 있습니다. 
  8월에 한창 뜨거울 때 해도 되기 때문에 그것 하나는 저희가 이제 상황에 따라서 좀 남겨두고 하고요. 
  그다음에 저기 둔치에 있는 물놀이장은 치수과 쪽에서 하는데 아마 저희 쪽하고 이야기를 좀 진행해서 거기는 이제 청소도 좀 하고 하는 그런 기간이 저희보다 좀 짧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한번 치수과하고 이야기를 한번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왜냐하면 또 여름에 얼마나 폭염이 내려질지는 모르지만 또한 지금 요새 날씨로 봐서는 폭염이 길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지금부터 이렇게, 어제 같은 경우는 32도 이렇게 올라갔는데 그러면 예를 들어서 코로나가 조금 종식이 돼서 물놀이장을 개장을 한다 하면 과장님께서는 봉수대공원 여기는 신내근린공원은 운영을 안 하고 아니면 학교 측이나 이런 데에 용역 줘서 운영을 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그것도 어떻게 보면 형평성에 맞지 않아요, 과장님. 
  하려면 오픈을 다 해야 되는 거지 어디는 오픈하고 어디는 오픈 안 하고 이러면, 또 시설 만들어놓은 데는 오픈 안 하고, 학교 측에 얘기해서 거기에 나름대로 용역 줘서 거기는 또 개설을 하고 이런 것은 조금,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사실 제 개인, 
김영숙 위원   그것은 좀 아니라고 보여지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도 개인 의견을 본다면 사실 해운대나 이런 어떤 해수욕장들은 다 지금 개장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진짜 거기를 못 가는 아이들 때문에 그걸 하는 건데 이것은 사실 저도 고민이 좀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니까 그것도 지금 당장 한다 안 한다 이렇게 결정내리지 마시고요. 
  추이고 보고 개장을 하려면 나름대로 분산해서 이렇게 해줘야지 한쪽으로 밀집돼서 개장을 하고 아니면 시설 만들어놓은 데는 개장도 안 하고 이러는 것도, 왜냐하면 학교 측에 우리가 용역을 줘서 그것은 또 운영을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저희가 이제 그 용역하고 계약을 맺어서 기간만 맞춰서 진행을 시키면 되거든요.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용역 주는 것은 예산이 들어가잖아요,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김영숙 위원   그런데 우리가 시설 만들어놓은 데는 예산이 그렇게 안 들어가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자원봉사나 아니면 그런 분들을 이용해서 사실 관리를 하면 되잖아요,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김영숙 위원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그다음에 지난번에 제가 질의 좀 드렸던 것, 우리 지금 나가서 보니까 물론 과는 좀 다르지만 운동시설 만들어놓은 데, 아니면 벤치 만들어놓은 데, 이렇게 테이프로 감아놓은 데 지금 아까도 점심 때 잠깐 어디 지역에 가서 점심 식사하는 데 보니까 그거를 망라하고 그냥 그 안에서 계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냥 이게 지금 오래되다 보니까 사람들이 맥이 됐어요. 
  뭐라 그래야 되나, 그냥 처음에 코로나 발견됐을 때의 그런 위축 아니면 긴장감, 이런 게 많이 느슨해져서 그런 것도 지금 무용지물이 되는 것 같아요. 
  그냥 다 오픈돼 있는 것 같아요. 
  끊어놓고 그냥 하시고, 노시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우리가 매스컴에서는 과장님께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부산 해운대 같은 데는 오픈해서 이렇게 한다 해놓고 그런 것도 바깥의 부분은 이렇게 좀 오픈을 해서 지역주민들이 좀 쉴 수 있는 곳을 만들어놔야 되는데 그냥 계속 그 상태로 놔두면 이게 주민들도 이제는 맥이 돼서 그런 것 개념이 없어져요. 
  그러면 도로 옛날처럼 될 수도 있거든요, 이게. 
  그러니까 백신도 맞았고 하니까 우리 구에서도 그것도 한번 검토해서 오픈될 수 있는 데는 오픈해주고 그래야 될 것 같은데 시설 같은 데 이런 데도 마찬가지인데 과장님,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지금도 사실 오늘도 600명대가 이렇게 오르락내리락하는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다음 주 중이면 7월 달 개편안이 나오긴 할 텐데 제가 볼 때 아까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6월 달까지는 아무래도 그런 걸 풀기는 좀 쉽지 않을 거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제가 주말이든 이렇게 나가보면 신고를 참 잘하세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시설에서 마스크를 내리고 운동하는 걸 사진 찍어서 전송을 해버리다 보니까 이제 관련 부서에서는 굉장히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보면 그것도 다 차별이 있는데요. 
  어느 지역은 신고가 안 들어와서 그냥 운동들 잘합니다. 
  그런데 어느 지역은 몇 번 해서 그냥 마스크 잠깐 내린 것도 신고가 들어올 정도로 이렇게 되다 보니까 좀 불합리한 점은 있습니다, 사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최소한 7월에는 좀 해제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요, 어쨌든 우리가 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한 2년 동안, 2년 가까이, 2년 넘게, 1년 5개월 정도 됐는데,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1년 5개월 정도 됐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제는 주민들도 많이 이렇게 좀 희석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물론 또 더 많이 발생이 되지 않아야 되겠지만 접종도 해서 많이 좀 주민들도 마스크 벗고 있는 분들도 더러 계시더라고요, 계시기는. 
  그런데 조심은 해야 되겠지만 시설도 어떻게 보면 점검을 좀 해놔야 될 거 같아요. 
  그렇죠, 체육 시설도? 
  제가 지난번에 얘기했던 곳은 시설을 언제 설치할 겁니까,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일단 저희가 준비는 돼 있으니까요, 그분들의 전화번호를 지금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하고 통화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빨리 시설을 만들어놔서 그때 돼서 시설을 운영할 수 있게, 그때 예를 들어서 마스크 안 썼는데 그거 그때 시설 만들어놓고 그때 하시지 마시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딱 적정한 시기가 지금인 것 같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미리 시설을 만들어놔서 운영할 수 있게 만들어주시고요. 
  그다음에 지난번에 얘기했던 파크골프는 장소 어떻게 그분들하고 의논해서 장소를 선택이 돼서 운영,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아직은 제가 시간을 못 내서 지금 못 만났고요. 
  제가 전화를 드려서 약속 날짜를 잡아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김영숙 위원   그것은 언제 진행할 것,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거는 언제 진행한다 안 한다, 이런 얘기를 제가 답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일단 두 분을 만나보고 지금까지 해왔던 부분을 제가 얘기를 들어보고 현장을 또 같이 나갈 겁니다. 
  그 사무장님하고 현장을 같이 나가보고 같이 그림을 그려가면서 어느 정도 됐을 때 공원녹지과에 찾아가서 이런 안을 좀 제시를 합시다, 라고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할 겁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그게 그냥 공원녹지과나 우리 집행부가 있어서 그것 그냥 그려서 하는 게 아니고 전문가나 그쪽에 아는 사람 그런 데 협조 받아서 하는 것 아닌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게 협조 받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만약에 적용이 되려면 용역이라는 걸 해야 되는 건데요. 
  용역을 안 하고 저희가 이제 실질적으로 그런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그림을 그리는 게 가장 사실 바람직합니다, 전문적이진 않아도.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가안을 가지고 가서 예를 들면 공원녹지과를 통해서 서울시 쪽에 도시공원계획에 반영을 해달라, 이런 식으로 건의가 되고 그래서 이제 이게 건의가 받아들여지면 용역을 하게 됩니다, 모든 일은.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그러면 다른 곳에 만들어놓은 데는 용역해서 그거 시설 만들어놓은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게 모든 것을 하려면 뭐든지 다 용역부터 시작을 하더라고요, 이게 타당성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김영숙 위원   그러면 타 구에 만들어놓은 것 벤치마킹해서 전문가 용역을 주든지 해서 그 시설을 만들어놓은 것 아니에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도 공원 쪽에서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보통은 할 때 공원계획에 반영을 해야 되거든요. 
  공원이 조성되면, 시설물이 하나 들어가면 공원계획 그리고 변경 해서 심의를 받아야 됩니다. 
  그것을 하려면 용역을 해야 됩니다, 선행이. 
김영숙 위원   아니, 이제 물론 공원녹지과에서 하는 게 아니고 공원녹지과는 어쨌든 전문가분들이 아니니까 용역을 주는 것은 맞겠죠. 
  용역을 줘야 하겠지, 그 사람이 어떻게 뭐 그냥 바닥에 그려놓고 어떻게 하고 이러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면 그런 부분도 그분들을 만나서 어쨌든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할 건지 구상을 해야지, 그분들은 자꾸 전화가 오는데 어떻게 됐냐고, 진척도가 어떻게 됐냐고 전화가 오는데,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도 제가 파크골프라는 경기 때문에 사실 연관돼서 말씀을 들어드리는 건데요. 
  경기장으로 가면 저희가 손댈 수 있는 부분은 없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 의견을 경청해서 듣고 어떻게든지 만들어서 전달을 해드리는 그런 과정에 있는 것이고요. 
  전문가를 만약에 만나게 되면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분들이 그냥 무료로 와서 현장 나가주거나 이런 분들은 사실 제가 보지를 못 했거든요. 
  그게 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과장님, 그런 계획도 없이 파크골프 회장이나 회원, 사무장, 이런 사람들 그냥 뽑아놨나요? 
  그러면 파크골프 해준다고 어쨌든 시설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아니요, 저희가 뽑은 게 아니라 이 종목별 협회는 같이 좋아하는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모이게 된 겁니다, 저희가 무슨 뭘 하는 게 아니라요. 
  모여서 5개 클럽 정도가 만들어지고 인원수가 어느 정도 충족이 되면 이제 클럽별 회장이 선임이 될 것이고, 그 클럽별 회장들이 대의원이 돼서 협회장을 뽑습니다, 자체적으로. 
  그렇게 협회장이 뽑히면 체육회에 이제 인준을 요청을 하겠죠. 
  이런 과정이죠. 
  저희가 이제 이것을 만든단 말은, 
김영숙 위원   그러면 자기네끼리 회장 뽑고 사무장 뽑고 이렇게 한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본인들끼리 해서 그걸 합니다. 
  저희는 절대 관여할 수 없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구에서는 아무 관여가 없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관여할 수 없습니다. 
  민간에 관여할 수 없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체육회에 등록을 해서 체육회에서 알아서 하는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체육회에 등록을 하면 그 관련 종목이 서울시 체육회도 있으면 서울시 체육회에도 인준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서 정식적으로 이제 활동을 하게 되는 것이고요. 
  체육회를 통해서 이제 지원을 받는 그런 협회가 되는 겁니다. 
김영숙 위원   구에서는 그러면 아무 관여가 없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관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왜 과장님께서는 파크골프 하는 데 무슨 장소를 알아보고 왜 그렇게 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것은 어차피 이제 협회에 등록이 돼 있기 때문에 체육회 산하에 협회로 등록이 돼 있고, 그분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문을 구하시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그러면 어떤 의견인지를 들어보고 서포트를 해드리는 것이죠. 
  다른 것은 없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그 서포트도 체육회에 미뤄요, 과장님이 참견하시지 마시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제가 참견을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렇게 요청이 오셨기 때문에, 
김영숙 위원   그 요청이 들어오면 체육청소년과 과장님은 그러면 생활체육회로 넘기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지금은 같이 나가는 게, 
김영숙 위원   그렇게 얘기하시지 마시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체육회도 같이 여기에 참여를 합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까를 같이 고민하고 이런 과정인 겁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죠, 과장님. 
  그리고 구하고 연관이 안 돼 있으면 그분들이 구청 직원, 과장님한테 얘기를 안 하죠, 그분들도. 
  생활체육회에 얘기하지 뭐하러 굳이 체육청소년과 과장님한테 얘기를 하겠습니까, 그분들이.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게 체육회를 통해서 이야기가 나온 것이고요. 
  그래서 체육회랑 같이 얘기하는 겁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그렇게 얘기하셔야죠. 
  체육회랑 같이 얘기해야 된다 그래야죠. 
  저는 관여가 없다, 체육회에서 알아서 하는 거다,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되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것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김영숙 위원   저는 그렇게 들었습니다,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죄송합니다. 
  그것은 제가 설명을 잘못 드린 것이고요. 
  일단 사적인 협회가 만들어질 때는 단계가 그렇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김영숙 위원   단계는 맞아요. 
  단계는 맞는데 그러면 과장님께서도 그분들이 그렇게 회장을 만들어놓고, 뽑아놓고, 만드는 게 아니라 뽑아놓고, 우리 체육청소년과에서 안 뽑았다 해도 그러면 체육회에서 만들었든 그분들이 어쨌든 회장, 총무가 됐으면 그분들은 당연히 어디 운동할 시설을 마련하려고 하죠.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그것을 과장님께서는 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요청이 오면 그러면 그것을 체육회한테 아예 일임하든지, 같이 공유해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체육회랑 우리 체육청소년과랑 같이 공유해서 그것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지금 공유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설명을 잘못 드린 점은 죄송합니다. 
김영숙 위원   어쨌든 저하고 둘이 입씨름하는 것은 그렇고요. 
  어쨌든 하루빨리 이분들도 운동할 수 있는 장소를 자꾸 마련하려고 저렇게 하고 있으니 그분들하고 만나서 잘 절충을 해서 좋은 장소가 있는 곳을, 어쨌든 몇 군데 선택을 받았다면서요. 
  그러면 하루빨리 그 시설을 만들어서 운영할 수 있게 그것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수고하셨습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체육청소년과 과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시고요. 
  저는 딩가동, 지난번에 1번지 개관식 하고 2번지도 저희 상임위에서 한번 현장답사를 하려고 했는데 행사가 있다고 그러셔서 지금 현장방문은 다 상임위에서 못 가셨거든요. 
  그런데 개소식 했을 때 가서 보니까 잘해 놓긴 하셨는데 좀 흠이 있다면 지금 방정환교육지원센터 같은 경우에는 운영시간이 토요일하고 일요일 정도는 거의 보니까 12시에서 2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지금 2번지 같은 경우에는 토요일, 일요일이 운영이 대개 안 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을 똑같이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말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6월 1일 개소했고 현재 10일입니다. 
최은주 위원   네, 얼마 안 됐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리고 이제 말씀하신 바는 일단은 위탁하고 있는, 
최은주 위원   네, 민간위탁,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거기에 충분히 전달을 했고요. 
  그런데 어느 센터하고 이렇게 맞추는 게 좋은 건지 안 좋은 것인지 사실 알 수는 없지만, 
최은주 위원   아니, 맞추라는 게 아니고요. 
  과장님, 제가 말씀드릴게요. 
  왜 그러냐면 그 부분이 왜 필요하냐면 아이들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평일 같은 경우는 수업을 받잖아요. 
  갔다 오면 4시 반, 5시 돼 버리면 그때 문을 닫으면 갈 시간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청소년들이 마음껏 이용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시간이 안 맞으니 이런 부분은 토요일과 일요일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게 그런 부분을 열어주려면 인력이라든가 이런 게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1318상상발전소에는 6명이 근무하시는 게 맞고 2번지에는 2명밖에 안 계세요. 
  이런 부분 인력을 좀 더 보강해서 이왕이면 장애인 전담 선생님을 두셔서 장애인도 혹시 마음껏 와서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장애인 청소년들이. 
  그런 부분도,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일단 위원님, 양해가 좀 되신다면 이제 시작한 지 며칠 안 됐기 때문에, 
최은주 위원   네, 얼마 안 됐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적어도 한 6개월 정도나 연말까지나 1년 정도 추이를 보면서 인력 보강 문제는 그렇게 보셨으면 좋겠고요. 
최은주 위원   인력은 인력이지만 그런 시간 부분은 조정을 좀 해 주실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시간 부분은, 이제 이런 건 있습니다. 
  저희가 주 근무시간의 형태가 있기 때문에, 저도 위원님 의견에 찬성을 합니다. 
  차라리 늦게 근무를 시작하더라도, 
최은주 위원   그렇죠, 12시부터 시작해서.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늦게까지 있는 게 낫고 주말에 몰아서라도 있는 게 낫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조율을 할 예정인데요. 
  다만 저녁시간대가 고민인 게 아이들이 귀가를 해야 되잖아요. 
  그 귀가시간이 9시가 좋은 건지 10시까지 운영해서 보내는 게 좋은 건지 그것은 사실 고민이 됩니다. 
최은주 위원   최대한 8시나 9시까지가 좋을 것 같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래서 평균적으로는 9시 정도가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최은주 위원   네, 9시까지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 정도면 괜찮겠습니까?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기,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러면 그렇게 해서, 
최은주 위원   8, 9시.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평일은 9시고 주말에도 9시 전에는 맞추는데 그것 맞추고 나머지 앞 시간은 조금 비워두는 식으로 한번 조율을 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또 저희 중랑복지교육지원센터인가요? 
  거기가 방정환으로 갔잖아요, 이제 공실이 돼서 비어 있고 건물이 좀 오래됐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금 들어가고 있나요? 
  지금 작업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아니요, 지금 작업 자체가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지금은 어떤 게 돼야 되냐면 아까 살짝 서면으로 말씀을 드렸지만 신축을 하게 되면, 현재 규모는 30평 정도가 안 됩니다. 
  29 점 몇 평인데 이게 2개 층이에요. 
  그런데 신축을 하면 10평 정도밖에 못 씁니다, 용적률, 건폐율을 하다 보면. 
  그래서 5층까지 올린다 한들 이게 진짜 쓸모없는 공간이 되거든요. 
최은주 위원   그러니까 필요성 있게, 과장님, 길게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다른 분들도 질의를 하셔야 되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청소년들이 갈 수 있도록 잘 신축을 하든, 대수선을 하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잘 만들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과 청소년운영위원회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 여러 아이들과 이야기해서 신축할 수 있는지 대수선을 하게 되면 어느 정도 필요성 있게 또 지어야 되고 거기 안에 커뮤니티나 콘텐츠가 잘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잘 넣어서 잘 신축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좀 유념해서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평수도 이왕이면 넓게 해서.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중간중간 그런 거에 대해서 좀 도와주신다면 최적의 안을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래서 잘 만들어주시기 바라고요. 
  한 가지 여기 73쪽 보시면 잔액조서에 청소년학습여건 조성에 있어서 전용하고 변경을 거의, 520만 원하고 800만 원을 전용과 변경을 하셔서 했어요. 
  이게 몇 개 의자를 하셨기에, 2,200만 원 넘게 하셨네요, 집행을? 
  이것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청소년학습여건 조성.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이게 사실 너무 오랫동안 방치되어 왔던 곳 중의 하나가 면목청소년독서실인데요. 
  이게 저희가 보니까 책상이나 의자, 그다음에 휴게실의 가구 같은 것들이 너무 낡아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들이 거의 너무 이게 이렇게 낡아 있으니까 안 오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그것을 구매해서 하느라고 그쪽을 증을 1,300만 원 정도 했고요. 
최은주 위원   몇 개 정도 되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최은주 위원   몇 개 정도 되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가 141석이었는데 106석으로 줄이면서 쾌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다음에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으로 해서 저희가 인문학길 탐방 사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게 감으로 520만 원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딩가동1번지 물품구매를 하면서 저희가 어느 정도는 구매를 했기 때문에 800만 원 정도 감을 한 사항이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리고 여기 위에 보시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이라고 해서 386만 5,000원이 다 집행됐어요. 
  그래서 어떤 것을 개선하셨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것은 청소년육성위원회에서 우리 편의점이라든가 술, 담배 파는 곳 있지 않습니까? 
최은주 위원   어떤 거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술, 담배. 
최은주 위원   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그런 것 파는 데를 같이 돌아다니면서 술, 담배를 팔지 않도록 이렇게 권하고 이런 것을 합니다. 
  그래서 팸플릿이나 이런 것을 만드는 그런 돈이고요. 
  저희가 공모사업입니다, 일종의. 
최은주 위원   네, 그런 것도 해 주시고 우리 교육지원과랑 연결될 수도 있고 보건소랑 연결될 수 있는데 지금 초등학교 주변이 금연으로 안 돼 있는 곳이 있어요, 금연구역으로. 
  면동초 주변에 보면 담배 피는 어르신들이 이렇게 지나다니시는 바람에 아이들이 등하굣길에 많이 힘들다는 의견이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면동초요, 네. 
최은주 위원   그래서 주변에 거기 아마 CU가 두 곳이 있을 거예요. 
  그쪽을 금연거리로 조성해 주시면 아이들이 등하굣길에 힘들지 않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경찰청하고 연결을 하시든지 해서 그런 큰 차들이 다닐 때 위험함이 많거든요. 
  그런 쪽도 CCTV를 장착하시든지 방향 점멸등을 달아서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도록 그런 부분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면동초등학교 그쪽 주변에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것은 관련 부서에 저희가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전달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75쪽 질의드리면 여기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및 운영에 있어서 2,090만 원 정도가 지금 집행이 됐는데 이 부분은 어느 쪽에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한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게 거기도 면목2동이죠, 평화교통 부지 바로 옆에 있는 4개 필지를 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려고 진행해 왔습니다. 
  그래서 부지도 어느 정도 적정 가격으로 매입을 찬성했고요, 그 소유주도. 
  그래서 투자심사를 진행시켰는데 서울시 공공투자심사를 올렸더니 거기에 있는 공공투자관리센터라고 저희가 진행하는 과정 중에 생겼습니다, 그게 하나가. 
  그런데 이 친구들이 박사라고 해서 앉아 있는데 그 위치가 너무 외지다, 그다음에 반경 내에 그런 예를 들면 이용현황, 그다음에 유수지에 문화의 집이 들어오고 이런 것들을 다 따지더니 부적합이라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저희가 용역을 했는데. 
  그래서 결국은 무산이 됐거든요. 
  그때의 그 용역비입니다, 이게. 
최은주 위원   그래요, 이게 용역비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최은주 위원   용역비 이거 내역을 보고 싶은데 이거 저한테 한번 보내주시고요. 
  그 밑에도 지금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지원 이것은 어떤 건가요, 315만 원 집행하신 부분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게 아까 그, 
최은주 위원   앞에 거랑 다른 것 아닌가요, 이게? 
  이거는 개선이고, 앞에 것은. 
  금액이 다른데, 뒤에 것은 사회복지사업 보조금액이고 앞에 것은 사무관리비예요. 
  금액도 다르고.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이게 지금 그 앞에 있는 사무관리비는 저희가 보통 나눠드릴 홍보물을 제작하는 거고요. 
  이 뒤에 있는 것들은 저희가 민간이전으로 해서 감시단의 식비 지원이라든가 간담회비 이런 것들을 지금 지원해 주는 겁니다. 
최은주 위원   환경감시단에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최은주 위원   그러면 이게 연 12개월로 나누면 그렇게 해서 나가는 부분인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최은주 위원   315만 원이?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연으로 이렇게. 
최은주 위원   연으로 12개월 나눠서. 
  네, 알겠습니다. 
  본 위원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장애인체육회 설립에 보면 과장님, 사무관리비가 본예산에는 편성이 안 돼 있는데 사고이월 200만 원 편성이 돼서 집행률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이것은 왜 사무관리비가 본예산에 편성이 안 되고 사고이월을 시켜서 집행이 되었는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장애인체육회를 사실 2019년도에 저희가 설립을 하려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했는데 그게 장애인을 관리하는 단체가 한 9개 정도가 돼서 만나서 진행하는 과정에서 보니까 이게 조금 화합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체육회 이사진을 구성해야 되는데 당시 이렇게 의견들이 있어서 하다 보니까 시간이 흘러서 해를 넘기게 돼서 사고이월로 하게 된 거고요. 
  우여곡절을 겪고 난 뒤에 그 9개 단체와 협의가 잘 돼서 지금 이사진을 구성해서 저희가 작년 12월에 체육회에서 장애인체육회 설립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 내용입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그동안에 사실은 장애인단체들이 우리 중랑구에 많죠,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가 이거 하면서 보니까 9개 정도를 일단 접촉해 봤거든요. 
김영숙 위원   네, 장애인단체들이 사실은 많습니다. 
  많은데 유독 또 장애인단체 등의 일부, 다는 아닙니다. 
  일부 단체에 등록이 되어 있어서 또 그분들만 한쪽의 단체만 이렇게 활동을 하는 모습이 사실은 조금 좋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장애인이라 하면 우리 중랑구에 소속돼 있는 장애인단체 분들이 다 같이 협심해서 뭔가 체육회를 한다든지 아니면 뭔가를 했었어야 되는데 그렇게 되지가 않더라고요, 하여튼 이상하게. 
  그래서 또 어쨌든 장애인체육회 분들을 9개 단체가 인증을 받았다고 하니, 또 예전에는 한두 단체만 이렇게 유독 활동을 했던 거로, 어느 단체라고 제가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좋은 모습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9개 단체가 같이 체육회 인증을 받았다고 하니 어떻게 보면 천만다행이라고 보이고 늦었지만 그분들도 같이 공유해서 그런 체육회 활동이라든지 체육회의 무슨 운동이라든지 이런 것을 할 수 있게 되는 그런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앞으로는 조금 한 발자국 더 나가는 진척도가 있는 그런 거라고 보입니다. 
  그런데 이제 뭐 이렇게 우리 중랑구는 아직까지도 장애인들이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 또한 그런 여러 가지 장소도 사실은 많이 미약합니다, 그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 
  왜냐하면 정상적인 사람들을 비장애인이라고 하고 그분들은 그냥 장애인이라고 우리들은 일명 그렇게 얘기합니다. 
  그런데 그분들도 나름대로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을 같이 공유해서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우리가 나름대로 많이 만들어드려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미약해서 중랑구가, 또 물론 어려운 사람들도 많지만 그런 분들도 사실은 많이 계십니다, 중랑구에. 
  그런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아니면 장소라든지 이런 데가 많이 미약한데 과장님께서는 체육회 인증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러면 그분들이 나름대로 여러 가지 무슨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는 것을 혹시 알고 계신 게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일단 아까 말씀드린 대로 9개 단체가 다 이사진으로, 적어도 1명 정도는 이사진으로 합류해서 의견을 공정하게 낼 수 있게끔 했고요. 
  지금 이제 두 번째, 그저께인가 이사를 한 거로 알고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운동하는 분들을 발굴해서 서울시 대회든 우리 자체에서 장애를 가지신 분들끼리 대회를 하든 그런 대회를 할 수 있는지, 지금 이제 이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체육회 직원들이. 
  그래서 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 되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또 공간 찾기를 하게 될 겁니다. 
  사람이 있으니까 공간이 필요하게 되겠죠, 그러면 그것도 대비해서 공간도 같이 찾아나가는 과정에 지금 있는 중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지금 운동할 수 있는 그런 장소는 그렇게 크게 없나요? 
  어디 예를 들어서 지금 원광복지관이라든지 이런 데 운동할 수 있는 곳이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크지는 않지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원광복지관 말고는 어디 시설이 큰 데가 없나요, 나름대로?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일단은 우리가 구민체육센터라든지 공공체육시설의 일부 시설을 저희가 쓰고 있고요. 
  같이 공유를, 빼내서 쓰고 있고 현재까지는 민간 쪽에서 하는 곳은 사설은 좀 비싸더라고요. 
  좀 비싼 경향이 있고 안 받으려는 경향이 있는데 개중에는 또 그런 부분에서 봉사하는 형태로 하시는 분들도 보긴 봤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공간이 너무 없어서 고민이긴 하지만 비장애인을 비롯한 나머지 그것도 찾지만 또 장애를 가지신 분들을 위한 공간을 저도 지금 같이 찾아나가고 있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어떤 운동이 필요한지도 지금 알아보고 있고요. 
김영숙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지금 운동할 수 있는 곳은 구민체육센터나 아니면 민간시설이라고 과장님께서는 얘기를 해 주셨는데 구민체육센터에서는 이분들이 운동하는 게 주로 뭐가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일단 탁구라든가 배드민턴 같은 경우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수영을 보통 많이 하시더라고요. 
  보통 이 정도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휠체어농구, 이 정도. 
  한 네다섯 종목 정도 되는,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휠체어농구장은 어디에 있어요? 
  나는 못 본 것 같은데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저희가 휠체어농구장은 없습니다. 
  없는데 그것을 내려놓고 휠체어를 타면서 농구는 할 수 있게끔 사실 돼 있는데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농구할 수 있는 여건은 좀 어려운 여건이죠. 
  그게 비장애인들한테 맞게 설계가 돼 있어서 그런 점들을 다시 한 번 고려해 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이것을 왜 자꾸 제가 질의를 드리냐 하면 사실은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우리가 인조잔디를 다 깔아놨습니다, 많이들 그렇죠, 학교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김영숙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사실은 어떻게 보면 개설을 해서 이런 장애인들이 운동할 수 있는 그런 곳을 한 번은 만들어드려야 될 거라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구민회관이나 아니면 배드민턴장이나 이런 데에 이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그렇게, 비장애인들이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은 그렇게 많은 장소가 없으리라고 보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나름대로 과장님께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농구나 아니면 배드민턴이나 이런 데 장소가 사실은 장애인들이 운동할 수 있는 곳이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구민체육센터에도 있다고 하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그렇게 녹록치 않습니다, 사실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녹록치 않습니다. 
  네,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꼭 그분들을 따로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나름대로 또, 왜냐하면 이런 우리 같이 비장애인보다는 그분들은 휠체어를 탔기 때문에 장소 공간이 좀 넓습니다, 우리 비장애인보다는. 
  그러면 그런 곳이면 차라리 오픈되어 있는 학교 운동장 같은 데, 아니면 그런 곳을 사실은 만들어서 이용을 하게 하면 또 혹시 그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장소가 마련되어지리라 보이는데 예를 들어서 우리 구에서 만들어져 있는 체육관이나 아니면 복지관이나 이런 데에서 이분들이 이용하기에는 장소가 참 협소하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협소합니다. 
김영숙 위원   네, 많이 협소한데 우리 지금 중랑구에 장애인들이 제가 알기로는 꽤 많이 계시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사실 중랑구에는 없다고 보입니다, 저는. 
  그래서 시설 같은 것도 예를 들어서 노원이나 이런 데로 사실은 많이 이용들을 합니다, 그분들이, 우리가 알게 모르게. 
  왜냐하면 우리 중랑구에 시설이 그렇게 많지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설이요. 
  그분들이 이용하는 시설이 중랑구에 아주 미약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그래서 이분들을 위해서 하나씩 우리가 또 시설을 만들어서 이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야지, 지금 보통 보면 비장애인들을 위한 시설들을 다 만들어놓지 정작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은 없습니다. 
  또 나름대로 기피들을 합니다, 그렇죠? 
  그게 현실이잖아요, 사실은. 
  그래서 우리도 장애인이 될 수 있거든요, 사실은. 
  모르는 거거든요. 
  비장애인들도 장애인이 될 수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만약에 그런 생각도 하고 사실은 이런 부분도 우리랑 같이, 비장애인들이랑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줘야 되는데 말로만 만듭니다, 사실은. 
  말로만 만들고 제가 어느 부서에 잠깐 그것도 언급을 했습니다. 
  중화동에 얼마 전에, 얼마 안 됐습니다. 
  우리 휠체어나 전동차 수리하는 곳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중화동에. 
  그런데 그분들이 다닐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그게 뭐냐, 탁상론이라고 보입니다. 
  그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닐 수 있는 길은 없고 그런 장소만 만들어놓으면 뭐합니까?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그리고 장애인들을 위한 그런저런 시설들 그런저런 곳을 만들어놓으면 나름대로 그분들도 스트레스 풀고 뭔가 해소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줘야 됩니다, 사실 우리 구에서도. 
  그런 것을 많이 고민하셔서 앞으로는, 또 우리 중랑구도 그동안에는 사실 나름대로 재정자립도도 어렵고 그렇게 지내왔던 중랑구인데 이제는 조금 살고 싶은 그런 곳을 좀 만들어야 되지 않아요,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서 이런 분들도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좀 만들어주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고민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최은주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행감 때 말씀 한 번 드렸었는데요. 
  이번에 백신접종 때문에 어르신들께서 셔틀버스 운행으로 편하게 오셔서 중랑문화체육센터에서 접종을 하시고 친절하게 또 이렇게 해 주셔서 접종하시고 가시는데요. 
  다른 주민분들이라든가 청소년들 같은 경우에는 중랑문화체육관이 사실은 오기가 되게 힘들어요, 면목동에서. 
  그래서 혹시 중랑문화체육센터라든가 망우청소년수련관이라든가 우리 중랑캠핑숲이라든가 이런 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그런 곳을, 지난번에 제가 여쭤봤더니 예전에는 한 2개인가 3개의 순환버스가 있었다고 그러는데 지금은 운행을 안 하나요?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지금은 저는 운행을 안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왜 안 하나요, 그 부분은?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지금 버스가 우리 사회복지협의회처럼 아마 코로나 때문에 공공기관에 있는 버스는 운영을 안 하는 거로 ……. 
최은주 위원   최은주 위원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주민들도 그렇지만 청소년들이 집에서 온라인 교육과 이런 오프라인 교육으로 많이 힘들어해요. 
  그런 온라인 교육화되면서 갈 곳이 없으니 이런 부분을 셔틀버스, 순환버스를 2대라도 운영해서 아이들이 움직일 때 좀 편하게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네, 일단 코로나 상황을 보면서, 
최은주 위원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장흥기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체육청소년과 소관 결산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0결산 - 민원여권과 소관 
  다음은 민원여권과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 집행잔액조서 76쪽에서 78쪽, 결산서 68쪽, 161쪽에서 162쪽까지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익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익모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결산이니까 결산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하나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경비에서 우편요금 집행잔액이 좀 많이 남은 것 같은데 이게 왜 이렇게 많이 남았죠?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민원여권과장 손호현입니다. 
  저희가 우편요금을 예산편성을 할 때 전년도에 각 과에서 우편 소요량을 받습니다, 우편 예상량을. 
  그런데 그렇게 받아서 전체 과의 우편요금을 책정하는데 그게 또, 그다음에 사용하다 보면 조금 이렇게 덜 나갈 수도 있고 해서 남은 거로 파악됩니다. 
임익모 위원   네, 어떻게 됐든 간에 각 과에서 올린 것 취합해서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집행하는 부분이 좀 안 됐다는 거잖아요?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네,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그거야 예측 가능하지만 실제로 하게 되면 또 다른 부분도 있는 거니까. 
  그렇게 이해해도 되겠죠, 과장님?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네,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결산이니까 결산에 대해서만 제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괜히 다른 것도 하면 시간이 좀 길어질 것 같아서요. 
  여기 기록물관리 체계화 보면 거의 다 집행이 많이 된 것 같은데 사무관리비가 거의 다 남았어요. 
  이거는 왜 이렇게 됐죠? 
○민원여권과장 손호현   민원여권과장 손호현입니다. 
  사무관리비가, 지하에 저희 서고가 있습니다. 
  서고가 있는데 거기가 지하에 있다 보니까 좀 습하고 그래서 공기청정기를 이렇게 돌리고 있는데 그게 관리도 하고 전기료도 들어가고 하는데 그때 2020년 3월 달에 항온항습기라고 그것을 비치하면서 이것을 안 쓰게 됐습니다, 공기청정기를. 
  그 비용이 되겠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민원여권과 소관 결산에 대하여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0결산 - 교육지원과 소관 
  다음은 교육지원과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 집행잔액조서 52쪽에서 57쪽과 결산서 62쪽에서 63쪽, 151쪽에서 153쪽, 장학기금 317쪽, 331쪽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최은주 위원입니다. 
  교육지원과 과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시고요. 
  지금 거기 53쪽에 보시면 학교교육환경개선이라고 해서 편성은 127억 5,156만 6,000원이 잡혀 있는데 거의 지출하셔서 118억 6,827만 190원이 집행됐어요. 
  거기 보니까 사고이월이 또 2,299만 6,000원이 됐는데 이 부분 어떤 내용인지 자세하게 설명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53쪽이죠? 
최은주 위원   네, 53쪽, 잔액조서요, 잔액내역에.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현재 사고이월이 2,299만 6,000원이 있는데요. 
  그것은 중국 입국 유학생 특별교부금으로 방역비로 작년에 내려온 돈입니다. 
최은주 위원   중곡초등학교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중국 입국 유학생 관리라고, 
최은주 위원   중국 입국, 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게 코로나 때문에 유학생들 방역조치 비용으로 내려와서 저희가 입국 유학생들을 파악하니까 현재 거기에 대한 조치 비용이 필요치 않아서 일단 사고이월로 하게 됐습니다. 
최은주 위원   몇 명 정도가 입국했나요, 그러면?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래서 이것은 시에서 일괄적으로 저희한테 내려 보낸 돈이고요. 
  저희가 몇 명이라고 보고하기도 전에 이미 내려온 돈이라 저희가 계산을 해 봤고 서일대가 대학교 1명이잖아요. 
  1개교에서 서일대는 없다, 아무도, 그래서 저희가 그냥 그 돈을 사고이월을 시켰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지금 학교교육환경개선 관련해서 저희 면동초등학교가 좀 많이 열악합니다. 
  그래서 그쪽에 혹시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청각실이 많이 노후가 됐어요. 
  그래서 그쪽에 과장님과 팀장님과 공무원 여러분이 한번 가보시면 시청각실이 노후돼서 그런 부분도 좀 한번 보셔야 될 것 같고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면동초요? 
최은주 위원   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그러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리고 바닥이라든가 음향시설, 이런 것도 확인하셔서 예산 부분에 있어서 혹시 지원할 부분이 있는지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현장에 나가보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리고 아까 체육청소년과에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 담장 같은 경우도 되게 낮아서 사실은 조금 그런 담장도 다시 한 번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아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담장. 
최은주 위원   무단투기도 많이 심하다는 생각이, 생각이 아니라 주민분들의 이런 민원사항도 많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확인하셔서 교육지원과에서 보시고 담장도 다시 한 번 보시고, 이런 문 있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교문. 
최은주 위원   교문 같은 경우도 확인 한번 해 주셔서 그런 부분이 열악하지 않도록, 면동초가 몇 년 됐죠? 
  오래됐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최은주 위원   몇 년 됐나요? 
  40년 됐나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거의 그쪽에서는 오래됐습니다, 면목동에서는 오래된. 
최은주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좋게 할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들에게 시설 부분에 있어서는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다른 데는 거의 급식실도 다 있는데 여기는 급식실이 또 없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찬밥을 먹고 이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으니 이런 부분을 챙겨서 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금연구역이 지정이 돼야 아이들이 등하굣길에 편하게, 담배 냄새에 취약하지 않도록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금연구역으로 좀 지정해 주시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고요. 
  다른 부분은 뭐 워낙 또 우리 교육지원과 과장님하고 팀장님 여러분이 너무 잘하셔서, 방정환교육지원센터도 잘 개관해서 아주 주민분들과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과장님이, 여러 학교들이 또 우리 초중고가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각별하게 공문을 보내서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와서 체험도 할 수 있고 거기에서 교육도 받을 수 있고 좋은 강사를 초빙해서 강의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서 더 활성화될 수 있는 방정환교육지원센터로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55쪽에 보면 민간경상사업보조 2억 원 예산편성 해서 전용 1,000만 원 했고 변경 1,960만 원 정도 했습니다. 
  주요내역을 보면 ‘지역아동센터 문예체 프로그램 사업비 집행잔액 22개 지역아동센터 중 15개 센터 참여’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나머지 7개 지역아동센터는 참여를 안 했나요,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김영숙 부의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이것은 자기네가 체험프로그램을 만들었을 때 저희한테 신청하는 거라 나머지는 참여를 안 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전년도에 코로나 때문에 이 프로그램들을 했었나요, 과장님? 
  여기 15개,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나머지 15개는 다 정상적으로, 
김영숙 위원   정상적으로요?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방역수칙 지키면서 그렇게 진행이 됐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5개 지역아동센터는 왜 참여를 안 했나요, 과장님? 
  혹시 확인해 보셨어요, 왜 참여를 안 했는지?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저희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센터장님들의 의지가 중요했고요. 
  또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데에서 좀 미온적이라 저희가 왜 안 하는지 두 번이나 권고를 했어요, 예산은 편성돼 있으니까. 
  그런데 이것은 자율적인 거라 우리가 강제할 수 없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이 지역아동센터라는 데는 과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어려운 아이들이 사실은 여기 센터에서 지금 지내고 있잖아요, 과장님, 그렇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꼭 참여를 해야지, 센터장의 의지가 없어서 이거 참여를 안 한다고 하는 것은 좀 맞지가 않다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 센터장을 위해서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잖아요. 
  아이들을 위해서 하는 프로그램이잖아요. 
  그러면 이것을 어쨌든 설득을 해서라도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했었어야지, 그러면 처음에 예산편성 했을 때는 나름대로 이분들이 참여할 것을 조사해서 사실은 예산편성을 하지 않았나요,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그래서 부의장님 말씀 따라서 저희가 ’21년도에는 22개 센터에서 전부 다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20년도에는 코로나라는 정말 역대 최대의 저게 됐기 때문에 두려워서 그것을 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올해는 이제 그것을 잘 극복하면서 22개를 잘 저희가 부의장님 말씀대로 안내를 해서 참여를 시켰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물론 이제 과장님께서 지금 어쨌든 답변 중에 2019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돼서 염려가 돼서 참여 안 했다 그러면 또 어떻게 보면 일부는 이해가 갑니다만 그래도 구에서 어쨌든 운영하는 그런 프로그램인 것만큼 센터장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아이들한테 해 줄 수 있는, 또 그들이 못 하는 부분, 또 참여할 수 없는 부분을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을 한다고 하면, 올해는 전부 참여한다고 하니 천만다행이라고 보입니다. 
  제가 사실은 예전에, 지금은 이제 관여를 못 하지만 지역아동센터의 운영위원회에 들어가서 회의 때 가서 보고 또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 것도 잠깐 보기도 하고 식당에 들어가서 어떻게 음식을 하는 것도 보기도 하고 그랬습니다만, 연약하지만 지역아동센터장들께서 나름대로 긍지도 가지고 있고 자부심도 있고 또 그래서 어렵지만, 그때는 참 어려웠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운영하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긍지를 가지고 또 운영하는 모습을 보고 한편으로는 또 ‘이렇게 자원봉사처럼 열심히 지역을 위해서 나름대로 숨어서 하는 그런 아동센터의 센터장들도 계시는구나.’라는 마음이 들어서 뿌듯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지금은 또 공교롭게 우리 의원들은 그런 데 참여를 못 하게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참여를 못 하는데 어떻게 보면 저희가 그런 데를 참여하면, 사실은 저는 참여하는 게 참 좋다고 보입니다, 한쪽으로는. 
  왜냐하면 그런 기회가 있어서 그들하고 같이 허심탄회하게 잠깐이라도 얘기할 수 있고 애로사항이라든지 건의사항이라든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든지, 위원들이니까 어떻게 이렇게 좀 해줬으면 좋겠다든지 그 건의사항들이 사실 있거든요. 
  그리고 애로사항도 있고 또한 저희가 현장에 가서 볼 수 있어서 그들이 생활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는 그런 것이 보여졌는데 그게 법으로 안 된다고 해서 사실 참여를 못 해서 좀 안타까운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 그런 데 가서 볼 수 있을 곳이 없습니다, 사실은. 
  예를 들어서 무슨 행사가 있어서나 그냥 저희가 참여하는 거지, 나름대로 그렇게 회의나 아니면 그런 장소에 가서 회의를 하거나 이러면 저희가 좀 느끼고 보고 듣고 이런 것이 있어서 나름대로 그분들의 애로사항을 구청 의회에 들어와서 나름대로 건의도 하고 구정질의도 하고 이렇게 해서 개선이 된 모습이 좀 보여지는데 그런 모습이 안 보여서 좀 안타깝습니다, 한쪽으로 보면. 
  그래요, 어쨌든 지역아동센터가 어려운 아이들이 그곳에 와서 수업도 하고 식사도 하고 이러는 곳인데 그런 프로그램을 참여를 좀 했으면 하는데 어쨌든 코로나 때문에 참여를 못하고 ’21년도에는 참여를 한다고 하니 천만다행이라고 보입니다. 
  그다음에 저희가 지금 보육정책위원회 제가 이제 명단을 받아 봤습니다. 
  그런데 보육정책위원회 위원들 명단을 보니 이분들이 위원회에 들어갈 수 있는 건지 참 의구심이 납니다. 
  그 위원회 조성을 과장님께서는 이게 맞다고 보입니까?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그거는 이제 보육정책위원회는 여성가족과 소관이라 제가 그 말씀을 여성가족과장한테 전달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요, 어쨌든 물론 여성가족과이기도 하지만 제가 이것을 보니까 조금 아닌 거 같아서 잠깐 언급을 했고요.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꼭 여성가족과의 보육정책위원회 위원뿐이 아니고 지금 교육지원과에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여지는데 위원회 선정하실 때 고려 좀 해주세요, 이렇게 편성하시지 마시고.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저희가 잘 받들어서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다음에 이제 지난번에 우리가 방정환교육지원센터 설립을 해서 우리 행정재경위원장 모시고 우리가 현장 방문을 했었는데 프로그램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려고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어놓고 이렇게 운영을 하려고 하는데 아직은 크게 그렇게 운영이 잘 되고 있다는 모습이 좀 안 보여지는데 어떻게 운영을 잘하려고 하십니까,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이제 5월 4일 날 개관해서 저희가 하나씩 학교 의견과 마을의 의견과 주민의 의견을 받들어서, 또 특히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들의 의견을 좀 다 받아서 하나씩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런데 이제 아쉬운 부분이 제가 가서 느낀 것, 방정환교육지원센터라고 하면 우리말 자체가 ‘방정환교육지원센터’라고 하면 방정환이라는 그런 얼른 저희 생각이 어린 마음에 아이들도 있고 초ㆍ중ㆍ고등학생도 있고 이래야 되는데 아이들은 있습니까, 과장님? 
  거기 프로그램 하는 데 참여하고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나 이런 아이들도 혹시 동참해서 하고 있습니까, 프로그램을?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지금 프로그램은 만들었는데요, 조금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하반기에 영유아들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어떻게 보면 물론 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어쨌든 발 빠르게, 타 구보다는 우리 중랑구가 발 빠르게 어쨌든 센터를 만들어서 운영을 지금 하려고 하는데 센터에 좀 맞게 그런 영유아들이나 이런 아이들도 같이 동참을 해서 운영을 할 수 있게, 어린아이에서부터 성년까지 이렇게 운영을 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좀 짜임새 있게 짜서 운영을 하면 금상첨화일 것 같아요,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좋은 지적이십니다. 
김영숙 위원   네, 그래서 제가 이제 가서 보니까 약간 그런 것이 좀 언뜻 보기에 초등학교, 중학교, 이렇게 보여지는 모습이 좀 보여집니다, 사실.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초ㆍ중ㆍ고 위주, 네. 
김영숙 위원   그래서 센터가 만들어진 것만큼 잘 운영이 돼서 꼭 공부가 아닌 본인이 뭔가 아이디어를 내서 뭔가 다른 것을 해서 나름대로 진학이라든지 자기의 앞으로의 설계라든지 뭔지 모르지만 그렇게 해서 뭔가가 이렇게 조금이라도 발돋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제가 또 영유아나 이런 아이들도 같이 공유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건의를 드렸냐면 저희들이 이제 가정을 보면 아이, 엄마, 아빠, 누나, 형, 동생, 할머니, 할아버지, 이렇게 해서 대가족이 모여서 생활을 하는 그런 가정은 나름대로 인성이 됩니다, 인성 교육들이, 무언의 보고 배운 게 있어서. 
  예를 들어서 이런 것도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있으면 나름대로 아기들도 형들이랑 누나들이 하는 것을 보고 배웁니다. 
  자기도 약간 관심이 있는데 어떤 형, 누나가 뭐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본인도 이걸 빤히 쳐다보게 돼요, 관심이 있으면. 
  그러면 본인도 자신감이 또 생겨서 나름대로 그런 것을 좀 진학이라든지 자기의 무슨 생각이라든지 이런 것이 좀 바뀔 수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려본 겁니다. 
  어쨌든 가을에 아이들을 위해서 그런 프로그램도 같이 개설을 한다고 하니 그렇게 한번 공유해서 하면 뭔가 아이들도 보고 배우고 듣고 이러는 것이, 또 예를 들어서 거기 형제가 올 수도 있잖아요, 그 자리에, 그렇죠? 
  그러면 뭔가가 본인들이 이렇게 좀 많이 인성 교육도 보이지 않게 배울 거라고 보입니다. 
  물론 공부고 이런 것 저런 것 자기가 좋아하는 것, 이런 것 프로그램, 이런 것 하는 것보다 그것도 무언의 교육이라고 보입니다, 인성 교육도. 
  그런 부분도 잘 참고하셔서 어쨌든 운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송석재   네, 잘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교육지원과 소관 결산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교육지원과 소관 결산에 대한 질의 답변을 끝으로 행정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2분 회의중지)

(16시25분 계속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4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0결산 - 감사담당관 소관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0회계연도 감사담당관 소관 일반회계 총예산액은 2억 2,757만 원이며 이 중 1억 9,381만 2,720원을 집행하여 총예산 대비 84%를 집행하였습니다. 
  집행잔액의 세부 내역을 보고드리면 집행잔액은 3,375만 7,280원으로 총예산 대비 16%입니다. 
  청렴도 향상 추진에서 청렴집합교육 취소로 인한 강사료 등 사무관리비 174만 4,200원, 특정업무수행활동비 110만 9,860원 등 285만 4,06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으며 감사자문위원회 운영에서는 감사자문위원회 위원 수당 171만 원과 업무추진비 32만 7,000원 등 203만 7,00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공직자 재산 등록에서는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수당 21만 원, 금융 정보 제공 사실 통보서 발송비 11만 5,060원과 업무추진비 1만 9,750원 등 35만 4,81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으며 조사 업무 수행에서는 집합교육 취소로 인한 인권 및 직장 내 괴롭힘 강사료 144만 원, 인권위원회 위원 수당 210만 원, 일상감사 책자 및 인권위원회 위촉장 구입비 6만 1,000원, 공무원 부조리 신고보상금 50만 원과 업무추진비 3만 3,280원 등 413만 4,28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주민 불편사항 처리에서는 응답소 홍보물품 구입비 1,300원, 민원 처리용 휴대폰 사용료와 업무추진비 5만 6,770원 등 14만 2,07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으며 민원 관리 체계적 운영에서 민원조정위원회 참석 수당 70만 원과 현장민원실 홍보물품 구입비 등 총 76만 2,86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운영경비는 급량비 등 사무관리비 344만 7,970원과 국내여비, 물품취득비 등 해서 2,347만 2,20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0회계연도 감사담당관 결산승인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서

(중랑구청장 제출)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예산 집행잔액조서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 집행잔액조서 일반회계 14쪽에서 16쪽과 결산서 55쪽, 137쪽에서 138쪽까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담당관 소 관 결산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행정재경위원회 제5차 회의는 6월 11일 10시에 개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0분 산회)


중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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