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52회 서울특별시중랑구의회(정례회)

행정재경위원회회의록

제2호

중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2월 2일(목)

장    소  제1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 감사담당관·홍보담당관·행정국·기획재정국·보건소·시설관리공단·문화재단 소관
  3.  2. 2022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안건
  2.  1.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 감사담당관·홍보담당관·행정국·기획재정국·보건소·시설관리공단·문화재단 소관(중랑구청장 제출)
  3.  2. 2022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중랑구청장 제출)
  4.   0 감사담당관 소관
  5.   0 홍보담당관 소관
  6.   0 행정지원과 소관

(10시49분 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2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재경위원회 동료 위원님,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과 기대 속에 시작한 2021년이 이제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가 근 2년째 장기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 중랑구민 분들도 한 해 한 해 모두가 힘들었습니다.
  감염병의 확산으로 인한 총체적인 경기 침체로 우리 구뿐만 아니라 국가 재정 여건도 어려운 시점 가운데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2022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에는 지금까지 우리를 괴롭힌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우리 구 앞날이 밝게 빛나길 소망하며 위원 여러분들과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도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원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이번 제252회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우리 구의 예산을 심사하게 됩니다.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구체적인 실현계획과 함께 계획한 대로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당부드리고 우리 위원회와도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께선 내년도 신규 사업을 비롯하여 구정업무 및 현황 등을 상세하고 꼼꼼하게 심사해 주시어 주민들의 피와 땀이 서린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구 예산안 심의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집행부 공무원께서도 예산안 심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자료 요구와 질의에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 감사담당관·홍보담당관·행정국·기획재정국·보건소·시설관리공단·문화재단 소관(중랑구청장 제출) 
  2. 2022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중랑구청장 제출) 

(10시52분)

○위원장 나은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감사담당관·홍보담당관·행정국·기획재정국·보건소·시설관리공단·문화재단 소관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예산안에 대한 심사는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및 2022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에 따라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행정국. 보건소, 기획재정국,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순으로 심사하도록 하되 행정국 및 기획재정국 소관 부서에 편성된 시설관리공단 위탁사업 전출금 예산안에 대해서는 일괄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으며 문화관광과에 편성된 문화재단 출연금 등 예산안은 시설관리공단 심사 종료 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는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와 2022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을 기준으로 함께 심사하되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는 해당 부서 세입·세출예산안 심사 후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은 해당 국장께 듣고 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과장이 하며 필요 시 배석한 국장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구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제안설명은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 하고 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본부장이 하며 필요 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또는 소관 부서장에게 답변을 듣도록 하겠으며, 마지막으로 문화재단에 대한 제안설명은 중랑문화재단대표이사가 하고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중랑문화재단본부장이 하며 필요 시 중랑문화재단대표이사 또는 문화관광과장에게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심사에 들어가기 전에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집행부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심사 부서를 제외한 다른 부서 공무원께서는 업무에 임하시다가 해당 부서 심사 시 참석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양해하시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감사담당관을 제외한 공무원께서는 업무에 임하시다가 해당국 심사 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13분 계속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2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소관 업무보고 및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감사담당관 소관 
○감사담당관 위검복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평소 우리 구 지역발전을 위하여 항상 노고가 많으신 행정재경위원회 나은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도 업무계획 및 세출예산 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 소속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양은숙 감사팀장입니다.
  권정민 조사인권팀장입니다.
  황광준 민원관리팀장입니다. 
  먼저 배부해드린 자료에 대하여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2년도) -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 감사담당관 소관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저희 감사담당관 전 직원은 위원님들의 말씀을 주의 깊게 경청하여 업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으며, 구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산안 사업명세서 세출부분 57쪽에서 60쪽까지 감사담당관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최은주 위원입니다.
  감사담당관님 늘 수고 많으시고요.
  위드코로나 속에서 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혹시 그 용어에 대해서 좀 여쭤보려고 그러는데 시중물가지라는 부분, 그게 뭐 어떤 건가요?
  58쪽 보면 시중물가지라는 것을 2만 8,000원 해서 4권을 6회로 한다라는 게 있는데 이게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는 거죠, 시중물가지? 
○감사담당관 위검복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중물가지는 저희들이 일상감사를 할 때 시중물가정보를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은 4개 종류의 책자가 있는데 그 물건을 책자에 의해서 일상감사 할 때 시중물가에 맞는지 비교해 보기 위해서 구입하는 책자입니다. 
최은주 위원   그래서 띄어쓰기가 잘못된 건지 그래서 좀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최은주 위원   뭐 이 책자가 그러면 내년도에 나오는 건가요? 
  아직 나온 건 없는 거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해마다 반영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아, 그래요?
  그거 한번 저한테 그 내용을 보여주시고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책자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표준품셈이라는 건 어떤 건가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이것도 마찬가지로 표준품셈이라고 각종 공사나 계약할 때 인건비나 뭐 어떤 자재를 써야 된다든가 그런 품셈 하는 책자가 있습니다.
  건설공사 부분에서 많이 쓰는데요, 그 품셈 책자가 따로 돼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감액한 이유는 뭐가 따로 있나요, 지금 128만 원 감액하셨는데?
○감사담당관 위검복   지금 말씀하시는 책자 구입비는 변동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인권위원회 개최 횟수를 줄여가지고 거기서 좀 조정이 됐습니다. 
최은주 위원   아, 거기서 조정이 된 건가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최은주 위원   왜 개최수를 줄였나요, 이 부분은? 
  그 전에 3회로 했던 건가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금년도에 3회로 돼 있던 것을 내년도에 2회로 그 횟수를, 
최은주 위원   줄인 이유가 뭐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인권위원회가 지금 실제로 개최가 잘 안 돼가지고요,
최은주 위원   왜 안 된다고 보세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인권위원회는 그동안에 이제 안건이 제기되지 않아가지고 열리지 않았습니다. 
최은주 위원   아, 그래요?
  이런 부분은 좀 이렇게 상세하게 좀 설명을 해 주셔야 저희도 좀 아니까요, 이 내용은 좀 저희 쪽으로 좀 보내주시고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여기 지금 주요 업무계획에 보면 7쪽에 그 구정신뢰도 증진을 위한 민원응대 관리체계 강화라고 해가지고 지금 뭐 ‘칭찬해 주세요.’ 뭐 구청 홈페이지, 직접 방문, 전화, 우편 등 해가지고 내용이 이렇게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이번에 포상한 직원이 한 3명밖에 안 되는데 이런 부분은 좀 많이 뽑아서 그러니까 우수직원이라든가 뭐 장려직원이라든가 좀 여러 가지로 상을 만들어서 그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할 수 있도록 감사담당관에서 많이 확대를 하면 어떨까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거든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저희들이 민원 응대하는 과정에서 뭐 지금 표에 보시다시피 이제 여러 분야별로 해서 이제 평가를 해가지고 그 잘한 직원들은 이제 그 ‘칭찬해 주세요’ 라든지 뭐 친절도 점검이라든지 응답소 민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제 직원들을 선별을 해서 포상을 하고 있는데 이제 각 분야별로 하고 있는데 아마 이것도 ‘칭찬해 주세요’도 이제 금년도에 아마 새로 넣어서, 이 분야를 넣어서 이제 3명씩 반기별로 하게 되는데 앞으로는 계속 확대해 나가도록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민원응대 친절도 점검에 보면 미스터리 쇼퍼 방식?
  쇼퍼 방식 점검이라는 게 이게 어떤 거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우리가 나타나지 않게 예고 없이 찾아가서 이렇게 방문해서 점검하고 그런 미스터리 쇼퍼를 얘기하는 겁니다.
최은주 위원   희망근로자 분들이 하시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그분들로 해서 예고하지 않고 그냥 아무 때나 가서,
최은주 위원   아, 수시,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수시로 가서 하는 겁니다. 
최은주 위원   어디를 방문하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동사무소나 저희들 민원응대 접점부서 뭐 민원응대 하는 곳들 또 구청이면 직접 민원을 응접하는 곳들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각 16개 동 주민센터라든가 그리고 구청 안에 1층에 계신 민원응대하시는 분들이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이런 부분 여러 민원들도 많을 텐데 또 고질적인 이런 뭐 전화 민원도 있을 것이고 이런 부분은 좀 노고에 너무 이렇게 애쓰는 부분에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본 위원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임익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익모 위원   네, 감사합니다.
  임익모 위원입니다.
  저기 내 컴퓨터에 있는 화면 좀 띄워 주죠.
○의회사무국 문종민   네, 알겠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간단하게 여기 58쪽 보면 제가 별표를 좀 해 놨습니다. 
  중랑구 인권기본관리, 기본계획 용역이 이번에 처음 올라왔나 봐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임익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용역비용이 금년도에 처음으로 편성하게 됐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여기 혹시 용역이 나가게 되면 세부사항을 좀 알고 계신가요, 어떤 용역을 어떤 세부사항으로 나가는지?
○감사담당관 위검복   저희들이,
임익모 위원   네, 추후에 자료를 주시고요.
  이번에 본 위원이 서울특별시 중랑구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를 해서 우리 위원회는 통과가 됐는데요, 우리 감사담당관 쪽에서 하시는 일들이 아마 대부분 민원업무 담당 포상 관련 부서들도 포상 뭐 이런 비용들이 굉장히 많이 포함돼 있는 것 같아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그거 기존에 없던 조례안을 만들었으니까 연구용역 나갈 때도 그 부분에 대해서 조례하고 좀 연계해서 또는 행정지원과하고 좀 연계를 해서 공무원분들이 좀 더 복지 향상이 되는 그런 연구용역을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민원인을 응대하면서 많은 부딪침이 있는데 그래도 이런 조례가 생기면 앞으로 직원들이 좀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익모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이렇게 뭐 사무관리비에 우수부서 및 직원 표창장이 이거만 딱 올라간 것 같아요.
  이 금액 가지고 가능하나요? 
  요새 물품대가 많이 올라서, 
○감사담당관 위검복   저희들이 이제 전년도 대비해서 지금 쭉 하고 있는데 지금 이 정도 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뭐 물품 충분하다는 소리로 알겠고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임익모 위원   하여튼 이 연구용역 나갈 때는 민원조례 참고해서 꼭 잘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감사합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세요.
왕보현 위원   왕보현 위원입니다. 
  화면 좀 띄워 주세요.
  평상시에 우리 중랑구 전체에 새로운 어떤 정립을 위해서 늘 애쓰시는 우리 감사담당관님 및 팀장님 여러분들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실질적으로 여러분들의 어떤 기강이나 여러분들의 감사업무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고 또 고질적인 업무를 또 뭐 진행을 하다 보면 그 업무에 대한 효율성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할 건가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부서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 띄워 있는 것이 2021년도 예산안이에요.
  우리가 ’22년 다루는데, 작년도에는 청렴우수공무원 청렴퀴즈를 해서 하겠다고 하는데 올해 했습니까, 이거, 올해 하셨어요? 
  청렴우수공무원 청렴퀴즈 포상,
○감사담당관 위검복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왕보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청렴퀴즈를 하진 않고 청렴우수사례 공모전을 해서 직원들한테 공모를 받아 총 17개 작품을 접수했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러니까 청렴우수공무원 청렴퀴즈를 하려고 했는데 약간의 변경사항을 통해서 우수공모사례를 받았다, 이거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사례 공모,
왕보현 위원   그러면 이 예산을 가지고 전용해서 쓴 건가요?
  그냥 비예산입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   아닙니다.
  전용은 아니고요, 청렴우수공무원 청렴퀴즈, 
왕보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올해, 저기 지금 보이잖아요.
  청렴우수공무원 청렴퀴즈 포상금을 실시했냐니까 실시를 못했다고 하니까 지금 그 부분을 바꿔서 했다면서요.
  그러면 올해도 그 예산이 나와 있어야 되는데 올해 예산에 그 예산이 없어요.
  신규 청렴역량교육만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만 있고.
○감사담당관 위검복   아,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저렇게 띄워 줬는데도 어떻게, 사전에 다 알려줬는데도 어떻게 이렇게,
○감사담당관 위검복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2021년도에 이제 청렴우수 보상품에 사무관리비에 편성돼 있던 것을 그 밑에 이제 포상금란에 그 항목이 이제 사무관리비에 들어가지 않을 항목이어서 포상금란에 그 보상품을 그 밑에 303번에 포상금란이 있습니다. 
  거기 옮겨서 편성을 했습니다, 똑같은 예산을.
왕보현 위원   포상금으로 해서 했는데 올해는 그러면 똑같은 내용에 대한 부분 예산을 세웠어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어디 있어요, 그게?
○감사담당관 위검복   그 청렴도 향상 추진에 포상금란이 있죠? 
  포상금란에, 아니, 그거 컴퓨터 찾으면 되지.
왕보현 위원   포상금에다가, 포상금에다가 그 내용에 대한 부분을 했다, 이거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일반운영비에서 포상금으로 옮겨서 편성을 했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사실 모여서 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업무의 효율성을 갖추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것으로 하고요, 동료 위원이 얘기했던 인건용역에 관련된 부분만 잠깐 몇 가지 짚고 가겠습니다. 
  물론 이제 그 조례에 의해서 4년마다 기본계획을 세워서 하기 때문에 조례는 2000년도에 통과했는데 2021년도에 못 했고 그래서 다시 2022년도에 원년을 세워서 기본계획을 세우려고 그 계획을 세우신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타구에도 보면 기본계획 용역한 데도 한 14개 곳 정도밖에 안 돼 있어요. 
  그리고 우리 구도 인권센터라든가 공무원들의 어떤 인권교육이라든가 구민의 어떤 인권교육이라든가 뭐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이 상당히 실시를 안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용역에 대한 부분을 제시어를 던져줘야 되는데 그 무엇을 어떤 제시어를 던져서 그 용역을 수립할 건지 답답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저희들이 이제 기본계획을 용역을 줄 때는 이제 과업지시서를 주게 되는데요.
왕보현 위원   네.
○감사담당관 위검복   그때 이제 여러 가지 사항, 지금 말씀하신 사항들을 포함해서 타구 사례들을 비교해서 과업을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물론 이제 잘 하셔서 하겠지만 시기적으로 인권에 관련된 기본계획용역을 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좀 안 맞는 것 같다, 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에 충분히 하신 다음에 기본계획을 수립, 세워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하고, 사실은 이제 그 과보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기본경비에 대한 내용을 사실 그동안 안 했던 것은 우리가 미처 지금 다른 건 때문에 상의를 못 했는데 다른 과는 그렇게 하겠습니다만 우리가 기본계획에 대한 그 기본경비에 대한 부분이 우리가 올해 하고 여기도 마찬가지겠지만 조금 많은 경감을 해 가지고 한 건 사실이에요.
  그렇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왕보현 위원   네, 그러니까 작년도 해서도 조금 1억 1,900만 원 정도 기본경비 세우시고    그다음에 올해는 그것도 많이 줄여가지고 한 8,700만 원 정도 이렇게 세웠어요. 
  그래서 이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우리가 통합적으로 하다 보니까 했는데 이것을 구체적으로 뭘 이렇게 얘기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획예산과를 통해서 기본경비에 대한 전체적인 것을 다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 쪽에서 다시 한 번 짚어보셔서 좀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 된다고 하면 절약에 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알겠습니다.
  기획예산과하고 협의해서 따르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김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   네, 항상 감사담당관 우리 직원분들 다 고생 너무 많이 하고 계시고요.
  어쨌든 지금 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이제 더욱 더 또 분주해지셨을 것 같고요, 저는 코로나로 인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혹시 감사담당관에 코로나 인해서 감사민원 또는 어떤 감사요청이 들어온 사례가 있나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김미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 요청사항은 없었습니다. 
김미숙 위원   한 건도 없었나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김미숙 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러면 이게 각 부서로 민원을 넣는 건가요, 각 과로? 
  코로나로 인해서 어떤 불편사항이라든지 이런 것을 그러면 각 과에서 지금 처리를 하고 있나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그 기능 부서별로 위생과라든가 체육과, 뭐 도서관 관련 부서 이런 부서에서 이제 기능 부서별로 민원이 들어오면 해결하고 있을 텐데 그거에 대해서 다시 감사를 해 달라는 그런 민원은 없었습니다. 
김미숙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요, 지금 이제 코로나가 사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큰 재앙이에요. 
  실제로 경험을 한 사람들은 그렇게들 지금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것을 사례를 경험하지 못한 분들은 ‘그냥 코로나인가 보다’ 방송에서 우리가 매체에서 접하는 거 아니면 어떤 홍보에 의해서 접하는 거 그 정도의 상식선에서 끝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굉장히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어요, 사실은 그 부분에서.
  그런데 우리 중랑구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전화를 하고 어쨌든 요청을 하고 있다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다행히 지금 우리 감사담당관까지는 그게 안 들어왔다고 하니까 저는 그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한번 살펴봐 주십시오, 각 과에 어느 정도로 들어와 있는지.
  그래서 감사담당관에서 똑같은 사례면 이게 과마다 해결할 게 아니라 어떤 컨트롤 타워는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하나의 어떤 행정이 좀 이루어졌으면 신속하게, 지금도 물론 잘 하고 계실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믿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데 어쨌든 우리가 같이 갈 수밖에 없는 지금 코로나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 부분도 좀 살펴봐 주실 것을 제가 요청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알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다음에 이제 두 번째 저는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고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서에 4쪽에 보면 사전컨설팅 면책제도로 해서 적극 행정지원을 한다고 우리가 매년 지금 이거를 하고 있잖아요, 구비 100%를 사용을 해서.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실제로 이것도 전 과에서 얼마나 이거를 활용하고 있는지 우리 직원분들이 저는.
  저는 그렇게 미미한 것 같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감사담당관님?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저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 이제 이 사업을 하고 있고 저희들이 이제 사전컨설팅이나 이런 것들을 미리 받아가지고 시 감사위원회에 제출을 해서 거기서 결론을 내서 어떻게 판단을, 판정을 받게 되는데 지금까지 1년에 3회 정도 있었는데요, 그런 것들이 이제 직원들이 민원을 접하면서 그렇게 법을, 규정을 적용하면서 애로사항이 있다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제 저희들이 제출을 받아서, 저희들이 심사해가지고 시 감사위원회에 올려가지고 거기서 이제 가, 부 여부를 심사를 받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직원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아직까지는 뭐 좀 말씀하신 것처럼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 그래도 직원들이 열심히 해서 그렇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이건 주관적인 해석이 들어가면 안 될 것 같고요, 객관적인 어떤 체감이 있어야 돼요, 감사담당관님.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김미숙 위원   행정 자체는 누가 보면요, 우리 구민들이 보기에는 너무 훌륭한 정책이에요. 
  사전컨설팅을 해서 시간을 줄일 거고 아니면 비용도 줄일 거고.
  그렇죠, 금액이?
  사전컨설팅을 요구한 사람이라면 어떤 민원이 들어왔을 때 시간과 일단 두 가지 비용이에요. 
  효율적인 면에서 엄청난 큰 파급효과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이거를 잘 활용을 했을 때는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김미숙 위원   그런데 실제로 너무 훌륭한 행정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현장에서는 우리 담당공무원들께서는 다는 아니겠지만 전혀 활용을 못 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너무 미비하다는 소리죠.
  그다음에 그 과정이 너무 복잡해요.
  제가 민원을 받았는데요, 어떤 상황 뭐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절차가 복잡해서 우리 공무원들 제일 자주 쓰는 말, 안 되는 쪽을 찾아내서 ‘상위기관에 질의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그 질의도 또 바로 되느냐.
  바로 안 되고 있다는 것 잘 알고 계시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김미숙 위원   그래서 적극행정에도 이게 관여가 되는 거예요. 
  꼭 사전컨설팅의 면책제도 이것도 같이 가야 되고 병행해서, 소극행정보다는 적극행정이 이루어져서 이거 같이 가야 되는데 결론은 지침 때문에 안 되고 법령 안 되고 등등의 이유가 항상 저는 너무 많다라는 거, 복잡하다는 거죠.
  물론 이제 공무원께서는 본인 어떤 안위를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첫 번째는.
  그런데 너무 그 위치에서 제대로 활용을 못 하고 있는 게 안타깝습니다, 지금 현실이.
  예산은 이렇게 계속 쓰고 좋은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례가 제가 들어와서, 구의회 들어와서 점점 이게 수가 좀 증가가 되면 ‘이 제도가 굉장히 좋은 제도인데 잘 활용이 되고 있구나.’ 생각을 하는데 실제로 그 자리예요, 제자리예요, 계속.
  저는 그럼 이거는 잘못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행정기관에서 뭔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셔야 돼요, 선회를 하셔야 돼요.
  우리가 선순환으로 가야지 악순환으로 가면 안 되잖아요. 
  그냥 매년 똑같은 예산 세워서 그냥 이렇게 해서 또 집행하고 또 1년 지나고 저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또 요청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 행정하시는 우리 공무원들한테는요, 정말 독려해 주셔야 돼요.
  그다음에 사전 컨설팅 이거 활용 많이 할 수 있도록 분위기 만들어 주셔야 돼요.
  그런데 그 과정에 의해서 결론은 어쨌든 상위기관에 해서 질의 답변 오면 거의 다 99.9%는 답변 알고 있잖아요, 어떻게 오는지.
  지방자치단체에서 알아서 결정할 권한, 뭐 이렇게 오더라고요, 읽어보니까, 제가 몇 건을 봤는데.
  그러면 그 시간 동안에 기다리는 사람은 개구리가 돌 맞으면 죽을 수도 있듯이 숨이 막힐 수도 있다는 소리예요, 더구나 이 코로나 시대에.
  그러면 조금 더 빠른 그런 시간 안에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이런 적극적인 행정 꼭 펼쳐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저희들이 항상 말씀드리지만 이런 부분이 많이 활용이 되고 직원들이 활용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한 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활용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지금 절차관계도 뭐 개선할 수 있으면 개선할 수 있도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니까 이런 거 같아요, 감사담당관님.
  직원분들이 어떤 이거를 활용을 했을 때 문제가 안 돼야 돼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그거는 뭐,
김미숙 위원   그리고 충분한 교육을 해 주셔야 돼요.
  이렇게 했을 때는 이러 이런 시책도 있고 예를 들어서 이러 이런 포상도 있고 이러했을 때는 문제를 삼지 않을 거다라는 것을 본인 신변에 뭔가 문제가 안 된다라는 게 인식이 돼야지, 내가 이걸 잘못함으로 인해서 내가 옷 벗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그런 생각을 하니까 이게 소극행정이 된다는 소리죠, 맨날 상위기관에 그냥 알아본다고 하고 있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감사담당관께서는 반드시 활용해 주실 것을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알겠습니다.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데 직원들의 생각의 차이인데요, 하여튼 저희들도 그렇고 그런 걸 제도를 했다 그래서 뭐 불이익을 당하는 뭐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그런 일이 없이 이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당연히 건수가 작으니까 사례가 없으니 불이익 당하는 것도 없죠. 
  그렇게 답변하시면 또 그건 아니죠, 그렇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김미숙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조희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희종 위원   조희종 위원입니다.
  우리 감사담당관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또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서 애쓰시는 위검복 감사담당관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들에게 수고의 말씀드리고, 예산을 살펴보니까 전년도 예산이 뭐 2억 1,300만 원에서 내년도 예산을 2억 1,700만 원, 한 300만 원 증액 편성하셨는데 집행현황을 또 자료를 받아봤더니 우리 감사담당관에서 통계목에 포상금 그리고 기타보상금, 포상금에서 260만 원 그리고 기타보상금에서 50만 원, 집행률을 봤더니 전혀 집행을 안 하셨는데 이 포상금 어떻게 지금 12월 31일까지인데 연말에 포상하시는 건지 아니면 무슨 이유로 집행 안 하시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조희종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보상품은 아까 말씀드린 청렴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작 선정에 있어가지고 12월 달에 시상을 하게 되겠습니다, 12월 달에요.
  우수 공모작을 선정을 해가지고 심사를 해서 12월 달에 포상할 계획입니다. 
조희종 위원   기타보상금도 마찬가지인가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우수부터 상·하반기에, 12월 달에 연말에 포상을 하게 돼 있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그리고 사업명세서 57쪽 특정업무경비에 있어서 감사업무수행활동비가 8만 원에 18명, 12월 해서 480만 원 감액 편성하셨어요. 
  그 이유가 뭔지 그것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감액 편성된 것은 2021년도에는 23명으로 정원이 편성이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인원이 18명으로 줄어서 5명이 차액이 되어서 월별 해서 그 차액이 감액됐습니다.
조희종 위원   그러면 23명에서 18명, 5명이 줄어들었는데 업무 활동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나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다른 업무가 다른 기관, 부서로 이관이 된 업무가 있어서요. 
조희종 위원   아, 업무가 이관돼서 인원을 줄였다는 그 말씀인가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그렇습니다.
조희종 위원   어떤 업무가 이관됐다는 얘기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중랑구 재생길 프로그램 하는, 그 전에 이제 각 중랑구 도시재생 관련해서 프로그램을 하도록 돼 있었는데 그게 각 기능별로 도로면 도로, 주택이면 주택, 도시재생이면 도시재생, 이렇게 각 분야별로 이제 다시 모아서 하려던 걸 기능별로 흩어져서 해서 그 인원이 감소된 겁니다. 
조희종 위원   인원이 감소됐다 하더라도 업무에 지장이 없다 이 말씀이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그렇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업무에 차질 없기를 바라고요. 
  조금 전에 사업명세서 58쪽에 신규 편성한 게 있어요, 연구용역비.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조희종 위원   조금 전에 동료 위원님께서 자료를, 자료 요청했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조희종 위원   네, 그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께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알겠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본 위원은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57쪽에 보면 감사자문수당이 20만 원 5회 책정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전년도보다는 증액이 좀 된 것 같은데 왜 증액을 하셨습니까? 
  그리고 감사수당이라든지 회의수당, 뭐 이런 것은 좀 일률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회의는 7만 원, 어느 회의는 10만 원씩 이렇게 올라와 있는 거 그거를 좀 일률적으로 각 부서에서 좀 했으면 좋겠는데 왜 이렇게 저기 다 이렇게 회의수당들이 다 다른지. 
○감사담당관 위검복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김영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회의참석수당하고 7만 원으로 돼 있는 것은 구 예산과에서 통일해서 했습니다, 7만 원은. 
  그리고 감사자문수당은 자격기준에 따라서 10만 원, 20만 원 사이에 하는데 5회로 잡아서 편성을 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작년도에는 그러면 올해, 그러니까 이건 ’22년도 예산인데 ’21년도에는 자문을 몇 회나 했어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21년도에는 지금 자문을 3회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전년도보다……. 
김영숙 위원   왜 2회를 더 증액을 했어요, 과장님? 
○감사담당관 위검복   금년도에는 자문수당을 20만 원씩 5회 해서 2일로 하는 것으로 했었는데 금년에는 이제 자문수당을 20만 원 5회로 하루 한 번만 하는 것으로 해서 100만 원으로 감액했습니다. 
  그다음에 횟수가 줄어들어서요. 
김영숙 위원   횟수가 줄었다고요, 과장님?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김영숙 위원   전년도에는 2회 하지 않았어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2일로 잡았었는데 2일을 하루로 잡았습니다, 저희들이. 
김영숙 위원   아, 그래서 하루로 잡아서 그렇게 됐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그래서 5회를 하는데 하루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그 횟수가 그렇게 됐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다음에 59쪽에 맨 위에 보면 민원처리용 휴대폰사용료, 이렇게 4만 원 1대 12개월로 되어 있는데 민원처리용 휴대폰은 누가 이거를 사용을 하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   저희들이 민원관리팀 직원들이 있는데 현장에 나간다든가 현장 민원이 있어서 뭐 현장에 나가고 그러면 그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그러면 이거 혼자만 쓸 거 아니에요, 이게. 
  그러면 이거 휴대폰 하나 가지고 여러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이거 씁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   거치해 놓고 나갈 때 이제 들고 나가는 그런 형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이게 전년도에는 없던 예산이 지금 올해는 올라와 있네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전년도에도 있었습니다.
김영숙 위원   있었어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주민불편사항 처리에 민원 본예산, 
김영숙 위원   표지를 안 했었네, 그러면. 
  표지를 안 했었어요. 
  네, 없었습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거기에 표지가 안 돼 있었습니다. 
김영숙 위원   아, 여기 밑에 있구나.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김영숙 위원   공공운영비에 있구나.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김영숙 위원   못 봤네. 
○감사담당관 위검복   공공운영비에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그다음에 59쪽 그 밑에 보면 민원관리 체계적 운영 부분에 맨 아래 보면 현장민원실 운영 민원처리 우수사례집 제작이라고 해놨는데 이것도 전년도에 없던 것을 올해 제작하는 것 같아요, 과장님. 
  왜 이거를 우수사례집을 제작하려고 하는지? 
○감사담당관 위검복   저희들이 현장민원 민원 처리 우수사례집을 전년도에 없었고 그 전에 이제 2년마다 제작을 하게 되는데요, 금년에 제작을 해서 직원 민원응대 교육용으로 쓰려고 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예전에는 사실은 우리가 인터넷이나 SNS나 이런 걸 잘 못 볼 시절에는 사실은 제작을 해서 책자로 나눠 주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굳이 이거 책자로 나눠 주지 않아도 얼마든지 이거를 볼 수 있는데 굳이 이거를 2년마다 책자를 제작을 해서, 이거 다 누구한테, 직원들한테 나눠 주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   직원 민원응대 하는 데 참고하도록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이게 다 소진이 됩니까? 
  민원대에 이게 있으면 직원들이나 아니면,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그럼요. 
  저희들이 전 부서에 전 직원에게는 다 못 주고 부서별로 이렇게 몇 권씩 줘서 보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60쪽에 보면 그 위에 보면 친절공무원 시상, 이래서 전년도에도 없던 것이 지금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그 위에 보면 민원처리 우수직원 시상,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것도 예산은 편성돼 있어서 시상을 하는데 또 거기까지 친절공무원 시상까지도 하게 된 이유가 왜 이번에 예산이 올라왔는지 과장님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저희들이 또 친절공무원에 대해서 이제 여러 가지 다른 것들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다른 것들은 저희들이 평가해서 민원응대라든가 뭐 응답소라든가 저런 것들을 저희들이 평가해서 하는, 잘한 사람들 평가해서 하는 시상을 하는 것이고 친절한 공무원들은 이거 민원인들이 저 직원 잘한다, 어떤 특정 직원이 잘 한다 그래서 칭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화나 우편이나 이런 것들로 해서 어떤 동사무소에 갔더니 굉장히 친절하더라, 이런 칭찬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 중 직원들 중에 선별을 해서, 칭찬받은 직원들을 선별해서 시상을 하는 제도를 한번 더 만들어 봤습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여기 맨 위에 보면 방문친절도 우수부서 시상, 부서 시상도 있고 또 민원처리 우수직원 시상도 있고 또 공무원 시상도 있고 이거는 한쪽으로 일목요연하게 시상을 해야 되지 이걸 다 이렇게 나눠서 이렇게 시상한다는 것은 조금 제가 보기에는 주기 위한 그런 시상인 거 같아요, 사실 어떻게 보면. 
  지난번에도, 전년도에도 없던 것을 또 올해 예산 편성을 해서 공무원 시상, 이렇게 해가지고 또 편성, 다른 것도 있잖아요, 사실요. 
  과별로도 공무원들 시상 같은 거, 그런 것도 있잖아요. 
  없어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행정지원과에는 공무원 시상하는 게 있습니다. 
  공무원 표창하는 것도 있고요. 
김영숙 위원   그러면 이것은 지금 감사담당관 부서에만 그러면 해당하는 그런,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공무원 시상이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전 부서 직원들인데 전 부서 직원들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니까 전 직원이잖아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김영숙 위원   감사담당관 부서만 하는 게 아니잖아, 과장님. 
  그렇죠?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저희 직원들 해당되는 게 아니고요, 전 부서 직원입니다. 
김영숙 위원   그렇죠. 
  그러면 행정지원과에서도 이런 것을 한다 하면 그냥 한쪽에서 일목요연하게 행정지원과에서 좀 하게 하지 뭐 또 감사담당관에서 이걸 또 부서를 만들어서 시상을 하면 또 뭐 물론 잘 하시니까, 공무원들이 잘하니까 더 잘하라고 어쨌든 시상을 하기도 하지만 본 위원이 보기에는 행정지원과에서 그냥 하는 것으로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담당관 위검복   그런데 분야별로 하기 때문에요, 어쨌든 저희들이 새로 집어넣은 것은 저희들이 이제 일방적으로 평가를 해서 시상하는 부분하고 주민들이 칭찬하는 직원들을 포상하는 부분을 새로이 만들어서 좀 편성을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영숙 위원   네, 하여튼 알았습니다. 
  어쨌든 우리 위원님들하고 한번 다시 한 번 의논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최경보 위원입니다. 
  57쪽에 세부사업 편성목에 동료 위원이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감사자문위원회 142만 원 감액한 것 감사자문위원 수당을 1회로 해서 100만 원이 감액되고 나머지 42만 원이 3명이 줄어들어, 이 자문위원회 3명이 줄어든 사유가 뭐죠? 
  14명이었던가요? 
  14명에서 11명으로 내년에 참석수당이 줄어든 것 같은데, 인원수 줄어든 게.
○감사담당관 위검복   감사담당관 위검복입니다. 
  최경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자문위원이 당초에 열네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11명으로 전년도에 14명이었는데 금년도에 11명으로 감액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세 분이 중도에 안 하시겠다 그래서 11명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러면 이제 자문위원회가 14명으로 우리가 구성을 했으면 사직을 중간에 사유가 있어 사직을 했으면 위원을 추천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그것은 이제 저희들이 인원수 충족이 됐기 때문에 필요치 않아서, 
최경보 위원   몇 명까지 할 수 있다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그 인원수에 충족이 돼서 11명으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우리가 21명 정원인데 18명 현원인데 3명이 이제 과부족인데 뭐 3명이 없어도 감사담당 업무를 하는 데는 큰 지장은 없나요, 담당관님?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저희들이 인원이 지금 21명에서 18명으로 과부족이 이제 마이너스 3인데 저희 부서뿐만 아니라 이제 전체적으로 기구 확장이나 이런 것들로 인해서 전체적으로 좀 모자란 상황이고 아마 충원이 되면 조금씩 충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이번에 증원이 이십 몇 명이 올라왔는데 거기에도 감사담당관에 배정하는 인원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번 여쭤본 거예요. 
○감사담당관 위검복   이거는 이제 현원 말씀하시는 겁니까? 
  현원은 이제 곧 증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그리고 아까 업무보고 중에서 담당관님도 잘 아시겠지만 지난번 우리가 구정질문도 동료 위원이 있고 했었는데 공사 용역 물품 비용 산출 적정 여부에 대한 것을 감사담당관에서 조금 심도 있게 매뉴얼을 만들어서 혹시 이런 것으로 인해서 또 다시 직원이나 우리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관내 업체에 무조건 주라는 건 아니잖아요. 
  여러 가지 조건을 갖춘, 어떤 것을 하기 위한 조건을 갖춘 업체에 달라는 건데 우리가 관행적으로든 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직원들이 해오던 쉬운 방법으로 그냥 이렇게 하게 되면 또 뭐 법적인 위반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것을 감사담당관에서 매뉴얼을 만들어서 우리 직원들한테도 피해가 없어야 되고 또 이런 것으로 인해서 관내의 어떤 업체들이 이런 것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시스템을 좀, 어떤 뭐 조달구매면 조달구매, 공사면 공사, 이런 것들을 시스템을 제대로 좀 감사담당관에서 만들어서, 왜 그러냐면 직원들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실제로 기존에 해왔던 것을 뭐를 해왔지 하고 저는 볼 거라고 봐요, 전문성이 뭐 그렇게 있는 건 아니니까. 
  그런데 이런 매뉴얼을 만들어서 각 과에 이런 모든 공사든 물품구매든 이런 것들을 좀 감사담당관에서 그 역할을 해서 우리 직원들도 좀 법을 위반해서 하는 것이 없도록 이렇게 각별하게 좀 해 줘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담당관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감사 기능이 있고 또 일상감사를 시행하는 부서고 또 이제 재무과에서 실질적으로 구매계약을 실행을 하게 되는데 그 매뉴얼이나 이런 구매계약 관련 절차는 재무과하고 협의해서 좀 쉽게 할 수 있도록 계속 검토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으로 인해서 우리 관내, 물론 직원도 마찬가지지만 사업체들도 이런 것으로 인해서 잘못해서 오히려 피해를 보거나 아니면 어떤 그런 뭐를 해야 될 어떤 것들이 잘 안 되는 오히려 이런 경우가 있어서는 안 되고, 그러니까 철저한 매뉴얼에 의해서 모든 것이 육하원칙에 의해서 자격을 갖춰야만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매뉴얼을 우리가 홍보도 해야 되고 이제 그런 매뉴얼을 만들어서 이런 역할이 좀 우리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담당관님. 
○감사담당관 위검복   네, 알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임익모 위원   위원장님, 잠깐만요. 
○위원장 나은하   네, 중식 하려고, 
임익모 위원   아니, 하기 전에 전 부서에다가 일반경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해서 갖고 오라고 했고요. 
왕보현 위원   기본경비. 
임익모 위원   네, 기본경비, 그다음에 항목별 보면 1식으로 돼 있는 것들이 있어요. 
  1식으로 돼 있는 것들 정리해서 위원님께 다 자료 나눠 주세요. 
○위원장 나은하   원만한 중식을 위하여 약 2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회의중지)

(14시56분 계속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2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홍보담당관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나오셔서 소관 업무보고 및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홍보담당관 소관 
○홍보담당관 정지욱   존경하는 나은하 위원장님과 김미숙 부위원장님 그리고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그동안 홍보담당관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홍보담당관은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고 참여 구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구정 홍보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아낌없는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홍보담당관 팀장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먼저 정성영 언론팀장입니다. 
  이복희 홍보팀장입니다. 
  최재연 영상미디어팀장입니다. 
  그러면 홍보담당관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배부해 드린 책자에 의거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2년도) - 홍보담당관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 홍보담당관 소관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2년도 홍보담당관 소관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렸습니다. 
  아무쪼록 저희 홍보담당관에서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이 내년에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제출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해 주실 것을 부탁 올립니다. 
  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홍보담당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홍보담당관 업무보고 및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산안 사업명세서 세입부분 19쪽, 23쪽과 세출부분 67쪽에서 72쪽까지 홍보담당관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홍보담당관님 이하 팀장님, 주무관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위드코로나 속에서도 이렇게 홍보를 위해서 뛰어서 현장의 정보를 그때그때 빠르게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번 예산안 보니까 전년도에 비해서 2억 5,800만 원 증액됐는데요, 이 예산이 곳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저는 주요업무계획의 하나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8쪽에 보시면 중랑미디어센터 운영 있어요. 
  여기 보면 급속히 성장하는 미디어 생태계에 발맞춰 중랑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그리고 구민의 디지털미디어교육 그리고 창작활동 지원을 통한 복지 증진, 구정 홍보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타이틀을 걸어주셨는데 사실은 내용을 보면 저희 면목동에 쌍용더플래티넘 용마산 그쪽에 위치를 하는데 이 부분이 사실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청소년들, 맞나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꼭 청소년만이 아니고 중장년층, 또 노년층까지 전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러면 중장년층하고 연령 제한은 없는 거네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런데 이왕이면 여기에 동아리실이라든가 보이는 라디오실도 있고 하니까 1인 미디어실, 요즘에 대세가 1인 미디어실이잖아요. 
  이런 만큼 사업 내용에 보면 주민 참여율을 높여야 되는 부분도 있고 또 미디어교육이라든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이 된다고 들었어요. 
  체험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나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저희 체험 프로그램은 영상미디어를 처음 접하는 우리 초, 중, 고 학생들을 주로 위주로 할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뉴스 제작이라든가 라디오 디제이 체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영상 참여를 갖다가 친근하게 접근해서 앞으로 영상전문가가 되거나 아니면 언론 쪽에서라든가 꿈을 키울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마련하고자 구성하게 된 것입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런 부분이 사실은 좀 재미도 있어야 되고 교육 쪽으로만 이렇게 가는 것보다 이왕이면 좀 콘텐츠가 있는 그런 교육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제가 우리 상임위에서 강화도의 조양 카페를 한번 가봤어요. 
  공장으로 리모델링이 된, 오래된 공장이 카페로 리모델링이 됐는데 그 시설을 보고 놀랐고요. 
  그리고 공장시설이 리모델링 돼서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되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아, 이런 곳도 강화도에 뻘이라든가 이런 물을 보러 오는 게 아니라 이런 시설, 교육시설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보고서 놀랐는데 우리 또 중랑구의 구의원으로서 벤치마킹하는 것을 또 놓치지 않는 만큼 이런 부분은 우리 중랑구에 가져다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홍보담당관님께서 혹시라도 뭐 벤치마킹 할 곳을 두루두루 보시겠지만 지역에는 보면 서울이라든가 서울의 송파구에 있는 키자니아도 있잖아요, 키자니아. 
  직업체험 하는 거, 이런 부분도 아시잖아요. 
  그렇죠? 
  거기에 인원들이 되게 많다는 거.
  그러니까 이런 재미와 이런 콘텐츠 그리고 커뮤니티가 좀 같이 섞여 있으면 더 좋겠다는 좀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좀 기획을 조금 더 세밀하게 하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최은주 위원님 말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최은주 위원   네. 
○홍보담당관 정지욱   저희가 크게는 아니지만 장소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미디어센터의 고유 기능을 갖다가 교육과 다음에 영상 장소의 제공, 다음에 대여, 이런 고유 기능을 수행하면서 아울러서 VR체험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마련할 생각입니다. 
  VR 기계를 한 5대 정도 설치를 해서 우리 용마폭포공원이나 아름다운 곳이 많지 않습니까, 장미축제나? 
최은주 위원   네. 
○홍보담당관 정지욱   그런 것들을 갖다가 실사를 찍어서 자기가 직접 이렇게 곡을 쓰고 보면서 체험을 하고 또 동시에 그 안에서 그걸 갖다가 어떻게 제작을 하는지 자기가 직접 참여해서 강사가 옆에 지원해 주면서, 그래서 한번 제작해보는 기회를 갖는 그런 지금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최은주 위원   네, 좋은 아이디어시고요, VR 체험 하실 때 이왕이면 우리 중랑구에 있는 뭐 용마산도 있고 봉화산도 있고 그리고 또 어디가 있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망우리공원도 있고요, 봉화산, 이런 곳도 너무,
최은주 위원   망우리, 네, 역사문화공원도 있고, 
○홍보담당관 정지욱   역사문화공원, 네. 
최은주 위원   망우역사문화공원도 있고 그런 곳을 좀 프로그램으로 해서 VR 체험을 할 때 아, 이 지역에는 이런 곳이 유명하다는 것을 좀 알릴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은주 위원   네, 그런 내용을 지금 이런 추진사항에 좀 더 담아서 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왕이면 또 소식지라든가 인터넷 방송 하실 때 좀 곳곳에 빠져 있는 곳이 없도록 그런 소식을 좀 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우리 홍보담당관님과 옆에 팀장님, 계장님 그리고 주무관님께 노력을 더 해 주십사 주문하고 싶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익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익모 위원   네, 우리 홍보담당관님 고생 많으십니다. 
  이거 화면 잠깐만 띄워주실래요? 
  이번에 의회에서 새로 설치했으니까 이거 활용을 좀 한번 해보는 걸로. 
  잘 보이시죠?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통·반장 신문구독료가 있는데요, 여기 보니까 2021년 예산에는 2억 4,660만 원으로 돼 있습니다. 
  올해 추가가 한 5,638만 원 정도가 돼 있는데 이걸 계산해보면 약 한 20% 정도 증액이 된 거 같아요. 
  혹시 뭐 이유가 있으신가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임익모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크게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양원지구라는 대형 저희 인구가 늘어나는 전입이 발생했고요, 거기서 통·반장이 늘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임익모 위원   양원지구 때문에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아니요, 그 부분은 이제 일부분이고요. 
임익모 위원   네. 
○홍보담당관 정지욱   가장 큰 것은 저희가 코로나 2년을 겪으면서 통장님 그리고 반장님들의 노고가 매우 크셨습니다. 
  특히 요새 고독사라든가 1인 가구의 문제 있는데 기존에는 이제 통장들과 반장님 한 분을 갖다가 이제 저희 신문을 갖다가 드렸습니다, 통·반장 지원책에 의해서. 
  그런데 인근 구인 노원이라든가 광진, 또 옆에 동대문 같은 경우에는 반장님들을 갖다가 거의 95% 이상 거의 지급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희가 저희 반장님들도 많이 고생을 하시는데 지원이라도 좀 더 늘렸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해서 최소한의 인원을 갖다가 늘리게 된 것입니다. 
임익모 위원   그러면 우리는 몇 프로 정도 되는 거예요, 이렇게 했을 때?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저희가 지금 반장이 총 4,176명이 계시고요. 
임익모 위원   네. 
○홍보담당관 정지욱   그 중에 결원이 약 한 10% 정도 있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한 400명 정도.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3,741명께서 지금 활동하고 계신데 그분들께 지금 현재는 828분에게 드리고 있습니다. 
  반장님들의 약 22%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좀 올려서 31%까지 올리겠다는 생각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5명 중의 한 분 드리는 것을 작게는 네 분 중의 1명, 크게는 세 분 중의 1명을 드리겠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임익모 위원   갑자기 증액이 많이 된 것 같아서요, 이게.
  반장님들 하여튼 드리는 숫자를 좀 더 높이겠다는 거 아니에요, 비율을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뭐 마음 같아서는 모든 반장님들께, 특히 활동하시는 모든 반장님들께 드리는 것이 좋겠지만 예산 현실이 있어서 점차적으로, 점진적으로 해서 반장님들 활동을 유도하고 앞으로, 그동안에 이제 코로나라든가 아니면 향후 이제 늘어나는 돌봄에 관련해서 일을 많이 하실 거라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점차 늘려가는 것으로, 
임익모 위원   그러면 반대로 지원 못 받는 반장님들은 서운해 하지 않을까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일리 있는 말씀이시고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지만 예산이 반영된다면 전, 모든 반장님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임익모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전자스크랩 사용료가 갑자기 월 한 54만 원 정도가 올라갔어요.
  2021년도에 비하면 그 정도 올라간 것 같거든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임익모 위원   갑자기 월 이게 한 50만 원씩 이상 올라갈 이유가 혹시 있나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저희가 전자스크랩이라 해서 일종의 신문사에 기사에 대한 저작권료를 갖다가 언론진흥재단에 지급하게 되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이제 통신사는 지금 우리나라에 3개가 있습니다. 
  뉴시스, 뉴스원, 연합뉴스, 이렇게 3개가 있는데요, 저희가 뉴스원만 지금 통신사 뉴스 스크랩 이용료를 갖다가 하고 있는데 1개 통신사를 더 추가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연합뉴스를 검토하고 있는 실정인데 최종 여러 가지 고려해서 할 생각이고요. 
임익모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2개 언론사라는 거네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통신사가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이제 월 사용료가 추가가 된 게, 
○홍보담당관 정지욱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기존에 1개에서, 
○홍보담당관 정지욱   플러스 하나가 된 겁니다. 
임익모 위원   네, 1개에서 1개를 더 하겠다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부가 사항이 없으니까 갑자기 전자스크랩 사용료가 올라갈 이유가 없거든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임익모 위원   그래서 월 한 50만 원 정도가 넘게 올라가는 것 같아서, 
○홍보담당관 정지욱   배경을 말씀드리면 저희가 총 25개 구 중의 3개, 그러니까 3개 통신사를 전부 하는 게 14개 구입니다.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요, 2개가 7개 구, 저희랑 이제 한 4개 구가 1개만 사용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한 기관은 사용하지 않는 그런 실정이어서요, 통신사의 장점은 인터넷에 인터넷 뉴스에 노출이 많이 된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우리 중랑구의 소식을 많은 분들이 서울시민이라든가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그래서 통신사를 하나 더 추가하고자 예산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구정소식지 발간에 ’21년 예산에는 2,530만 원 정도가 책정이 돼 있는데 갑자기 이게 늘었어요. 
  이게 뭐 때문에 그러죠, 인쇄 편집 용역이 이렇게 많이 늘어난 이유가? 
  한 달에 한 340만 원 정도씩 늘었거든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금 3년째 인쇄비를 동결하고 예산을 그대로 편성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이제 인쇄료가, 인쇄에 따른 인쇄료가 그게 이제 증가한 금액이고요. 
  이것은 인근 구도 확인했었고 인근 3개 업체에 대해서 저희가 예산을 갖다 받아와서 그걸 반영하고자 해서 증액하게 된 것입니다. 
임익모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냥 뭐 자꾸 옆의 구 이야기해서 말씀을 하시는데 이게 타당한지 타당하지 않은 것은 홍보담당관님께서 체크를 해보셨을 거 아니에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늘어나는 게 월 340만 원씩 늘어난단 말이에요, 지금. 
○홍보담당관 정지욱   두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이제 증부를 저희가 하게 되겠습니다. 
  17만 부에서 17만 5,000부, 5,000부를 증부하는 요인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양원지구에서 2,660부가 증가하고요,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각 동별로 해서 추가 수요 소식지 받아볼 수요 요인이 있느냐 했더니 9개 동에서 추가 수요 요인이 있다 해서 그래서 총 5,000부를 갖다가 증부를 하고 그 금액이 포함됐고 아울러서 아까 말씀드린 그런 어떤 단가 상승 요인을 갖다 반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임익모 위원   주된 것은 5,000부가 늘어난 것과 그다음에 인쇄 단가료가 높아서, 
○홍보담당관 정지욱   그렇습니다. 
  네, 두 가지 요인입니다. 
임익모 위원   반영하는 금액이 이 정도 됐다는 말씀이시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68쪽 보면 중랑미디어센터 운영의 인건비에 기간근로자의 보수가 5,500만 원 돼 있는데 이게 올해, 2022년도 인력 채용분인가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인력 충원분 해서 5,500만 원, 기간제근로자로 해서요? 
  몇 명 정도 계획이,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2명을 채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임익모 위원   몇 분 채용 계획이시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2명입니다. 
임익모 위원   2명이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임익모 위원   우리한테 올라온 거 아직 없는데. 
○홍보담당관 정지욱   아, 저희가 예산이 편성이 돼야지, 예산이 확정이 돼야지 지금 채용할 수 있기 때문에요.
임익모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왕보현 위원입니다. 
  우리 동료 위원이 질의한 내용인데 중복될 수도 있고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디어센터가 야심차게 작년도에 2,000만 원 정도의 용역설계비를 가지고 했어요. 
  그때 당시에 미디어센터가 조금 현 시대에 맞고 주민이 많이 찾을 수 있는 그 부분으로 설계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용역비를 해서 지금 아마 완공 단계에 있는 것 같은데, 잘하셨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왕보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이 돼서 12월 6일부터 이제 연말까지 시범 운영을 하고 12월 28일 날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왕보현 위원   지금 미디어센터 내 여러 가지 장비나 이런 부분을 보충해서 집어넣을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안 그런가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크게 해서 미디어센터에 어떤 장비를 어떻게 할 건가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죠. 
  여기에 보면 어떤 장비적인 부분에 대한 내용보다는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물론 이제 우리가 갖고 있는 인터넷 방송국에서 갖고 있던 장비들을 가지고 갔겠죠, 그렇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왕보현 위원   안 그래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미디어센터하고, 
왕보현 위원   미디어센터만의 장비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전부 신규 조달구매를 해서, 
왕보현 위원   그러면 그 부분은 다 이제 시비로 해서 그때 시비, 서울 시비 확보해서 그 내용에 대한 부분을 그때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어떤 내용인가, 지금 장비가 충원됐습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   저희가 각 실마다 크게는 지금 다목적 스튜디오 해서 스튜디오에 영상을 찍는 방송국 장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카메라가 있고 그거를 녹화해서, 그러니까 편집을 하고 다음에 저장을 하고 그다음에 편집을 해서 그걸 갖다가 이제 화면에 보여주는 그런 일체 장비가 각 룸마다 다 설치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크리에이터룸 같은 경우에는 그런 어떤 1인 유튜브 방송장비, 유튜브 보시면 앉아가지고 카메라로 찍고서 그걸 송출할 수 있는 장비, 다음에 영상편집실 같은 경우는 컴퓨터하고 다음에 영상편집 프로그램이 들어가서 음향을 입히고 다음에 영상을 갖다가 보정을 하고 글자를 넣고 이런 장비, 프로그램, 디지털교육장에는 역시 마찬가지로 내가 실습을 할 수 있는 장비, 이렇게 해가지고 시설이 구성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아울러서 주민들에게 장비대여를 하게 되겠습니다. 
  총 16개 종이 있고요, 16개 종이 있고, 
왕보현 위원   왕보현 위원입니다.
  어쨌든 미디어센터의 모든 장비는 국비나 시비를 받아서 지난번에 했던 것과 같이 장비에 대한 부분을 완벽하게 거의 다 만들어 놨다, 이제 거기에 대한 라이선스 정도를 우리가 이제 구비를 통해서 한 것 같아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런데 우리가 이제 아직 전달이 안 된 모양인데 폰트 라이선스 1식, 1식에 관련된 부분에 대한 것은 뭐든지 다 전체를 설명서를 가지고 왔으면 좋겠다고 전달을 했는데 안 가져오셨어.
  그래서 전달이 안 됐구나.
  전달이 안 됐어요?
    (「이야기 했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이야기는 했는데 물건이 안 온 거군요, 그러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미처 전달받지 못했고요, 바로 전달드리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그래서 그 폰트 라이선스 1식으로 적어 놨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한 부분이 설명서가 없으면 상당히 좀 어려운 어떤 부분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인터넷 이걸 한번 띄워 보시면 드론과 관련된 부분을 한번, 이거 한번 보시죠.
  지금 이게 작년도 예산안이에요, 2021년도. 
  2021년도 예산안에 드론촬영지원 45만 원씩 8회, 그다음에 행사, 동영상 뭐 이런 부분은, 그냥 드론만 가지고 얘기하겠습니다.
  드론을 8회 어떻게 사용하셨어요? 
  그런데 한번 이게 저희가 드론을 조작하시는 분들 보면 우리 직원 같거든요, 제가 이렇게 등원할 때 보면?
  그런데 그 직원이 드론촬영 지원하는 데 45만 원 드론을 띄워서 하는데 비용 이걸 우리가 드론 갖고 있지 않아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저희가 드론 세 대 보유하고 있고요, 저기 나와 있는 드론촬영지원은 장미축제라든가 아니면 중랑구의 명소를 갖다가 드론으로 고급기술을 가진, 저희는 장비가 고급장비와 고급기술을 가진 업체에 의뢰를 해가지고,
왕보현 위원   아, 이거는 외부, 그러면 이거 외부로 지원한다고, 대행한다고 써놔야지 그냥 올해도 똑같이 써놨어요, 올 예산도. 
  올 예산서 보세요, 저거는 작년 거예요, 저건.
  지금 저기에서 나오는 부분에 대한 것은 드론촬영지원 45만 원 곱하기 8회 360만 원 적어 놓고 올 예산도 그 내용을 똑같이 써놨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런 건 안 되는 거죠, 이거는.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이 설명서만 본다고 하면 외부발주 한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하는 데 45만 원씩 들어가니까 도대체 뭘 촬영하려고 그러는 거지, 이렇게 의심스러운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이 충분히 있어요.
  그런데 올해에 물론 8회에 관련된 결과보고서도 좀 이따 갖고 오셔야 될 것 같고요, 추후에 8회에, 올 예산, 올해 여덟 번을 썼을 때 결과보고서에 대한 부분을 갖고 오시면 이 정도를 우리가 내년도 예산에 아마 쓸 것이다 하는데 올해는 다 쓰셨죠? 
  다 썼어요, 다 쓰지 않았어요? 
  이거 11월 말 여기 올라와 있는데 다 썼나, 안 썼나 확인 안 해 봤네, 나도. 
  다 썼어요, 안 썼어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확인해서 보고 올리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그러니까 이런 거예요, 과장님! 
  어떤 예산을 세웠을 때 예산의 집행부분이나 그 예산을 가지고 효율성 있게 어떻게 썼냐, 안 썼냐에 대한 내용을 우리가 짚어볼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내용에 대한 부분으로 하고 올해까지는 우리가 예산을 그래도 좀 숨통의 여유가 있지만 내년, 후년 되면 과거에 우리가 마른 수건을 짠다는 그 예산절감의 형태로 또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가 최소한의 예산 책정을 하고 나머지를 예비비로 갖고 있다가 불요 급한 여러 가지 지금 코로나나 어떤 전국의 거기에 맞게 집행되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또 홍보 이거 올해 보면 홍보나 이런 부분에도 뭐 배로 예산이 올라가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내용에 대한 부분을 봤을 때 조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한번 해 봤어요. 
  과장님, 그렇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먼저,
왕보현 위원   그러니까 대체로 크게 큰 틀로 본다면 뭐 소식지 발간에 대한 아까 지적도 했고 구정홍보, 활용에 대한 부분도 53.1%를 증액비율로 하셨지 않습니까, 틀려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이렇게 증액을 했는데 작년 예산에 한 5,400만 원 정도 했는데 올해는 8,000만 원 정도 세우셨어요.
  뭘 홍보하시려고 이렇게 증액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증액 사유에 대해서 말씀해 보세요, 53.1%를 증액한 사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저희가 작년도 예산심의 할 때 위원님께서 코로나 예산을 갖다가 반영하지 못했다는 질책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반영을 했었고요, 내년도에도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지만 현재도 폭주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단계적 일상회복 홍보에 관련해서 즉, 위드코로나를 홍보하기 위해서 2,600만 원을 편성한 것이 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위드코로나에 대한 홍보부분이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화면 한번 띄워줘 보세요.
  한 가지만 더.
  지금 홍보, 한번 보시죠.
  사진 앨범제작 및 액자가 600만 원으로 작년 예산을 잡으셔서 이게 썼는지 안 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데 올해는 이건 또 반액으로 감액시켰어요.
  그러면 사진 앨범제작 및 액자에 관련된 부분은 올해는 안 하겠다는 건지, 난 그래서 이 부분을 이렇게 생각했어요. 
  과장님!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왕보현 위원   이제 우리가 지금 디지털시대이다 보니까 사진을 뺀다든가 이런 비용에 대한 부분은 없고 조금 만들어서 영상으로 한다든가 또 디지털화 시킨다든가 뭐 이렇게 해서 그것을 하려고 하신 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설명 한번 해 보십시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역시 위원님들께서 또 이것도 많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또 저희가 코로나 2년 겪다 보니까 축제 같은 것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런 것들을 반영해서,
왕보현 위원   아, 그래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왕보현 위원   그러면 올해는 어느 정도 썼어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집행조서 확인하고 보고 올리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이거 지금 보여드리는 것은 2021년도 예산안입니다. 
  그래도 올해 예산에는 300만 원 잡으셨어요.
  그것은 나중에 찾아서 저거를 내시고 그것은 감액시킨 거니까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할 수는 없는 부분이고 드론하고 그 내용은 갖다 주시고 지금 소식지 이 부분이거든요.
  소식지 편집 그게 인쇄비 아닙니까, 인쇄비, 그렇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인쇄비, 그러니까 편집 용역이라는 말을 썼지만 편집보다는 전체 인쇄에 관련된 비용이잖아요.
  편집은 이미 편집위원들이 그 내용에 대한 부분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편집비를 또 여기서 소식지 편집비를 별도로 또 줘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디자인, 그 소식지,
왕보현 위원   디자인할 때? 
○홍보담당관 정지욱   그렇습니다, 그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러니까 편집, 그러면 이거에 인쇄비 외 편집비인데 이것도 분류해서, 편집비가 한 달에 얼마 정도 들어가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약 50%씩, 5대 5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왕보현 위원   전체 인쇄비의 편집비가 5대 5라고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월 인쇄비에 편집비하고 인쇄비가 들어가지 않습니까?
왕보현 위원   그렇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그게 5대 5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왕보현 위원   그러니까 편집비, 월 그 부분 편집비가 한 1,300만 원 정도, 지금 올해는 더 많이 늘어가지고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인데, 올해는 편집용역 인쇄비하고 한 비용이 2,800만 원 정도 했어요. 
  그러면 이거 반반씩 한다면 편집비가 한 1,400만 원 정도, 인쇄비가 1,400만 원 정도 들어간다는 거 아닙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   증부 5,000부에 대한 5,000부 금액이 들어가 편성이 돼 있는 겁니다, 증부 5,000부. 
왕보현 위원   그러면 이것도 뭐 길게 할 게 아니니까 그 내역서 있잖아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알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해서 이거 제출해 주시면 그거 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알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리고 이제 구독료에 대해서 제가 이제 잠깐 말씀드리면 과거에 우리 통·반장님들 많이 줬어요.
  반장님들도 많이 드렸어요.
  그런데 예산이 가면 갈수록 이게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지 않는 그런 상황에서 위원들이 감수하고 감수하고 감수해서 반장님 거하고 통장님 거도 일부 삭감해가지고 상당히 많이 절감을 시켰어요. 
  그런데 다시 원상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간의 노력을 참 이걸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를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구독료에 관련된 부분도 신문사별로 해가지고 자료제출 하세요.
  이것까지 같이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알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사실 영상미디어 부분은 또 우리 홍보와 관련된 부분은 많이 하고 인식개선을 하고 브랜드가치를 올리고 아무리 그 이야기를 해도 더 그냥 넘치면 넘치지 시대에 맞는 어떤 그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그것에 잘못 비춰져서 과잉할 수 있는 부분, 약간의 어떤 절약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부분, 이런 것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 외의 부분은 제가 얘기하기는 좀 그래서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시고 일반경비 다른 부분은 우리가 기본경비에 관련된 부분은 과에서 아마 지금 기획예산과에서 전체적으로 내용을 같이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전달을 했는데 전달받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왜 그러냐면 다른 데는 국별로 해서 하지만 여기는 별도의 어떤 그런 부분으로 하니까 홍보담당관께서도 기본경비에 관련된 부분을 조금 절감할 수 있는 내용이 있나, 없나를 살펴보시고, 우리가 이런 걸 위원이 일일이 따지기에는 좀 그러니까 기본경비에 관련된 부분을 한번 체크해 보시고 절감될 사항이 있는지 한 번 더 세심하게 해서 우리 계수조정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예산절감사업 확인해가지고요, 보고 올리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수고하셨습니다.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최경보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68쪽 중랑미디어센터의 세부사업 편성목을 보면 1억 6,300만 원 이제 인건비로 예산을 올리셨는데 지금 현재 미디어센터 12월 며칟날 이제 준공한다고 했는데 직원이 있어요, 직원?
○홍보담당관 정지욱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최경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저희가 임기제 1명, 다음에 시간선택제 임기제 3명 해가지고 4명이 지금 나가서 저희 개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러면 거기는 이 미디어센터나 모든 장비나 이런 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한마디로 뭐 엔지니어라고 해야 되나요, 이런 직원이 없어도 할 수 있습니까, 이 4명으로 운영할 수 있어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 네 분이 다 그쪽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그렇게 채용을 했습니다.
최경보 위원   처음에 채용할 때도 그분들이 전문가예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최경보 위원   아, 그래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경력을 갖고 있는 영상의 전문가들을 갖다가 선발을 해서 채용하게 된 것입니다. 
최경보 위원   그러면 이 현재 지금 내년에 2022년도 미디어센터 행정 2명, 임기제 3명을 증원을 요청해서 이제 올리셨는데 이거 알고 계시죠? 
  미디어센터 설립 및 운영에 5명, 행정 둘하고 미디어센터 임기제 행정 3명하고. 
  지금 현재 근무하신 분들하고 이분들하고 틀린 겁니까, 혹시 증원 요청한 거? 
  아니신가?
  아니, 맞는데.
  미디어센터가 한 군데만 있지 여러 군데가 있는 게 아닌데.
  미디어센터 설립 및 운영에 집행부에서 증원요청을 했어요, 행정 2명하고 임기제 3명.
  이거 전혀 모르시는 겁니까, 혹시?
  내년에 증원요청 한 거, 미디어센터에 근무할 직원. 
  행정 2명, 그다음에 임기제 행정 3명. 
  지금 현재 있는 직원하고 같이 연계된 거, 그러면 내년에 1억 6,000만 원 지금 예산 인건비로 잡은 것은 현재 있는 분들의 인건비입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   인건비는 기간제근로자 2명을 갖다가 신규채용 하겠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예산서에 예산절감 된 것은.
최경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여쭤보는 것은 이게 증원요청을 5명을 했는데 이 내용은 그러면 우리 홍보담당관에서 잘 모르는 내용이에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그것을 한번 확인해가지고 보고 올리겠습니다, 별도로.
최경보 위원   아니, 지금 이게 증원요청이 올라왔잖아요, 이게 저기라니까, 미디어센터 설립 및 운영에 표기가 행정 2명, 임기제 행정 3명이.
  그런데 지금 임기제, 지금 근무하는 4명, 이게 미디어센터에 근무할 직원이라니까요.
  아니에요, 제가 잘못 안 건가?
김영숙 위원   미리 채용해서 쓰고 있는 거잖아.
  미리 근무하는 거야, 지금.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위원님 이것은 행정지원과에서 향후 미디어센터 발전을 위해서 아마 이렇게 증원을 갖다가 조례를 개정해 놓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내용은 지금 확인이 안 돼 있는 상황입니다.
최경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전자에 여쭤봤잖아요.
  지금 현재 직원이 4명인가 있죠, 4명?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맞습니다.
최경보 위원   4명으로도 이거는 그런데 필요 없는 직원을 그럼 뽑네요, 다음에 미디어센터 지금 설립 계획도 없는데, 아직은 다른 데?
  아니, 그러니까 예를 들어 그러면 지금 4명으로 충분히 운영이 가능해요, 새로 증원 안 해도? 
최은주 위원   더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홍보담당관 정지욱   저희는 인력은 많을수록 좋은데 예산에 아까 말씀드린 인건비가 들어가는 게 있기 때문에요, 타 구 형평에 맞춰가지고 최소한의 인원을 잡은 건 사실입니다. 
최경보 위원   하여튼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그러면 현재 4명으로도 운영은 가능합니까?
  이제 준공해서 운영하는 데 전부 전문직들로 뽑았기 때문에 전혀 문제는 없어요, 미디어센터 운영하는 데?
○홍보담당관 정지욱   아직은 저희가 운영을 하지는 않았지만 저희가 그렇게 예측을 해가지고 인력을 갖다가 산정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운영을 해 봐야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그 점에 대해서 좀 검토를 심도 있게 하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일단 저는 질의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조희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희종 위원   과장님!
  조희종 위원입니다. 
  우리 구정홍보를 위해서 애쓰시는 우리 정지욱 담당관을 비롯해서 홍보팀, 언론팀, 영상미디어팀, 수고의 말씀을 드리고 예산이기 때문에 우리 예산편성 내역에 있어서 세입부분 23쪽입니다. 
  화면 띄우고 계십니까, 화면 띄우고 계세요, 보고 계세요, 23쪽?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잠시만요.
조희종 위원   아니, 그냥 과장님 보세요.
  보면 사업수입에 있어서 중랑구 소식지 광고료가 감액됐어요.
  수입이 줄어들었어, 135만 6,000원이. 
  광고수입은 늘어나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왜 수입이 줄어들었는지 그거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조희종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소식지에 소식지 조례에 의해서 광고를 게재할 수 있고 그것을 세입으로 편성했는데요, 실제로 운영하다 보니 계속적으로 저희가 구정, 특히 코로나 관련해가지고 소식을 갖다가 전하는 면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각종 행사라든가 행정이 변하기 때문에 변한 내용을 담다 보니 지면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그래서 광고할 면이 줄어들었고요, 또 아울러서 광고를 신청하는 분들이 계속적으로 해서 동일한 분들만 신청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 계속 내 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세입을 3년간 잡았습니다. 
  잡았는데 평균해 보니 3년간 300만 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현실을 반영한 그런 광고수입을 갖다가 세외수입으로 책정하게 된 것입니다, 세입예산으로. 
조희종 위원   네, 결론은 이제 코로나 때문에 광고지면이 줄어들어서 수입이 줄게 되었군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지금 매월 소식지 면에다 코로나 소식을 1면 내지 2면을 넣고 있기 때문에요, 그만큼 상대적으로 지면이 부족하게 된 요인이 되겠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그리고 예산편성에 보면 증액 부분에서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증감사유를 자세하게 또 자료를 주셨어요, 구정소직지라든지.
  이것은 아마 증감사유를 보면 이제 이해가 갈 것 같고 우리 70쪽 사업명세서 70쪽에 보면 크리에이터 심화반, 또 입문반 강사료, 원데이클래스 강사료, 행사운영비에 있어서, 지금 보고 계시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보고 있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거기에 대해서 입문반하고 심화반 또 클래스 강사료 이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저희가 미디어센터의 고유기능 중의 하나가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울러서 영상을 제작하는 기술을 갖다가 습득하게 만드는 게 있습니다. 
  그것이 교육인데요, 그런 영상 제작을 갖다가 초급자들이 하는 입문반이 있고 다음에 심화반, 고급자들을 위한 심화반이 되겠습니다. 
  또 이렇게 장기적으로 하루에 이렇게 몰아가지고 특강을 개최하는, 특강을 하는 그런 강사료를 갖다가 책정한 내역이 되겠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조희종 위원입니다.
  그러면 입문반에서 강의를 받으신 분들이 물론 이제 새로운 광고라든가 처음으로 만든 강의를 받았을 적에 유튜브영상 같은 것도, 이런 것도 다 교육합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맞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유튜브영상 전문가를 갖다가 뭐 심화반 같으면 그 교육을 시킨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희종 위원   그러면 그 대상자는 어떻게, 광고를 해서,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맞습니다.
조희종 위원   광고를 해서 모집을 해서, 인원은 몇 명까지 하는 거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인원은 하나는 12명, 디지털강좌는 14명이 받을 수 있고요, 한 회에.
  2개 교실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12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에 26명이 동시교육이 가능하고요, 다음에 이제 실습 같으면 별도의 실습실이라든가 별도의 공간에서 또 진행할 수 있는 요인이 있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과장님 그러면 10만 원에 5차시 24회인데 24회 5차시라는 게 무슨 뜻이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평균, 그러니까 한 강의를 갖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강의에 5번 정도의 강의를 하겠다는 말씀으로 드린 겁니다. 
   커리큘럼에서, 예를 들어가지고 유튜브 이해 해가지고 한 과목을 개설하고요.
  그러면 그것에 의해서 5시간을 교육을 하겠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시간당 강사료를 갖다가 10만 원을 주고 그것을 갖다가 24회를 하겠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희종 위원   그리고 이게 궁금한 게 크리에이터 강사료와 원데이클래스 강사료가 크리에이터 강사료는 10만 원이고 클래스 강사료는 30만 원, 24회예요. 
  어떤 게 차이가 있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아까 말씀드린 원데이클래스는 특강을 말씀드린 거고요.
  전문가고 아울러서 하루 종일 갖다가 원데이클래스, 하루 종일 강의를 하기 때문에 고급기술을 가진 강사가 초빙해서 하루 종일 강의하는 강의를 갖다 책정한 게 되겠습니다.
조희종 위원   아, 그러면 시간 차이가 있기 때문에 10만 원, 30만 원 그렇다는 얘기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시간 차이하고 다음에 이제 그 강사의 전문도죠, 그런 걸 고려해서 책정하게 되겠습니다. 
조희종 위원   물론 이제 강의를 하면 결과가 있어야 될 텐데, 그렇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맞습니다.
조희종 위원   강의 받는 사람이, 우리 강사료를 들여서 강의를 시켰으면 결과물이 나와야 될 텐데 예를 들어서 원데이클래스 강사료를 받아서 강의를 받은 분들이 무슨 뭐 창업을 한다든지 아니면 자격증을 취득한다든지 그런 것도 어떻게 나중에 파악할 수 있습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   저희가 회원관리를 하기 때문에요, 추후에 그 결과는 뭐 저희가 알려달라고 해가지고 조사를 해 볼 수 있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설문조사 형식으로 해가지고 회원제로 하니까 뭐 메일 보내서 이렇게 해가지고 잘된, 예를 들어가지고 아까 말씀, 자격증반을 했다, 그러면 얼마 정도 자격증을 따셨는가 해서 그걸 성과로 낼 수도 있겠죠.
  한번 운영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예산인 만큼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여져서 결과물이 확실히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희종 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홍보담당관님, 직원 여러분.
  김미숙 위원입니다. 
  6쪽 업무계획에 SNS홍보 활성화 있죠, 담당관님?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김미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저는 그냥 좀 제안을 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엄청 지금 수가 증가하고 앞으로 어떻게 우리가 변할지 예측 못 하는 지금 상황이 됐잖아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맞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렇죠?
  그런데 막상 이제 코로나를 접해 보지 않으신 분들은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실제로 본인이 당사자가 됐을 때는 굉장히 당황스러울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홍보담당관이기 때문에 홍보를 지금까지는 거의 구청장 공약 또는 그 나머지 우리 정책이라든지 행사라든지 등등 어떤 영상도 올리시고 하더라고요, 엘리베이터 이렇게 보니까?
  그래서 많이 저는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담당관님이 오셔서.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감사합니다.
김미숙 위원   그렇죠, 달라진 거 맞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중랑을 알리려고 중랑구민의 구민분들의 자긍심을 높이려는 많은 SNS영상, 다음에 소식지를 통해서 이렇게 노력을 했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래서 먼젓번에 저한테 그때 보고하실 때 제가 또 제안한 게 하나 있잖아요?
  그 부분은 꼭 실행을 좀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 두 번째 이제 코로나에 대해서 과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 지금 컨트롤타워는 우리 보건소인가요, 보건소라서 어쨌든 거기에서 정보를 좀 이렇게 얻으셔서 대처방법이라든지 필요할 때 확진자가 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지, 우리가 방송에서 보지만 그거는 되게 광의적이에요.
  실제로는 정말 필요하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좀 홍보를 이런 위기에 홍보과에서 이렇게 좀 담당을 해 주시면 어떨까, 저는 그 부분을 제안드립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좋은 의견이십니다.
  저희가 내려가서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그러면 먼젓번에 그때 왜 영상 촬영하셔서 우리 해설사, 우리 망우리 알려야 될 거 있잖아요, 우리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거?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문화해설사로 해가지고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반드시 실행하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그 부분 해주시고 두 가지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숙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67쪽에 보면 전년도에 없던 홍보대사 위촉 부분에 보면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위촉장, 행사물품, 위촉장, 단계적 일상홍보, 이렇게 지금 예산편성을 하셨는데 왜 예산편성 하신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김영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중랑구 홍보대사, 여러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해가지고 홍보대사 조례를 작년 1월 달에 제정을 했고 거기에 맞춰가지고 작년 10월에 세 분의 홍보대사를 위촉했습니다. 
  그분들이 임기가 2년이기 때문에 그래서 내년도 10월에 재위촉 내지는 신규홍보대사를 갖다 위촉하려고 하고 있고요.
  다음에 지금 세 분이신데 좀 더 많이 노력해서 다섯 분으로 늘리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단계적 일상회복 홍보는 무슨 얘기입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   지금 위드코로나로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지금 폭주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지금 2단계, 또 3단계 완전한 일상회복으로 해서 이렇게 단계별로 나아가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실정인데요, 거기에 따라가지고 플래카드라든가 안내문, 기타 홍보를 갖다 홍보영상이라든가 이런 예산을 갖다가 편성한 것이 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이 잠깐 지금 언급을 했지만 우리가 지금 코로나단계가 많이 위급하다고 생각하고 주민들은, 구민들은 자기가 마치 만약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 걸로 지금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무슨 어디에 모임이라든지 단체회의라든지 이런 것도 가급적 참석을 안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에 예를 들어서 무슨 일이 있으면 나름대로 우리 구청 홍보담당께서는 그런 것을 홍보를 좀 해 주고 자제를 좀 권해야 되고 나름대로 홍보할 것은 하겠지만 그런 것을 많이 좀 엘리베이터나 아니면 1층 전광판에 그런 것을 홍보 좀 해 주셔야 되는데 마치 단체장 무슨 홍보하는 것처럼 매번 똑같은 방송을 똑같이 매번 되풀이해서 합니다. 
  지역주민들이 지금 상황이 어떤 건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이제 우리 동료 위원께서 실제로 그런 경험을 해 봐서 많이 당황했고 황당해 했고 이런 것을 접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주민들도 저 또한 가까이 있는 사람이 어르신이 확진자가 돼서 당황을 해서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것을 좀 나름대로 홍보 좀 했으면 덜 당황할 텐데 결국은 당황을 해가지고 결국 돌아가셨어요.
  뭐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이래 놓고는 결국은 돌아가셨지만 그런 것도 우리 홍보담당관께서 그런 것도 홍보를 좀 해서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좀 생활을 할 수 있게, 뭐 100%는 될 수 없지만 그런 역할도 좀 해 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홍보담당관에서.
  그런데 그런 것은 홍보지나 아니면 소식지나 이런 데, 아니면 또 엘리베이터나 전광판에 이런 홍보는 없고 맨날 그냥 단체장 홍보만 주로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우리가 잠깐 제가 언급을 했지만 저희 이제 의회도 기관이 별도로 되어있습니다. 
  한 건물에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같이 지금 건물은 쓰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2022년부터는 기관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이 홍보를 해 주셔야 되고 물론 지금도 다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집행부에서는 마치 한쪽에만 지금 기관이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착각하고 있는 거 같아요.
  이거는 제가 초선 때부터 동료위원하고 같이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정이 잘 안 됩니다.
  왜 이렇게 시정이 안 되는지 과장님 한번 내년도에 어떻게 할 건지 계획 좀 한번 설명 좀 듣고 싶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위원님께서 말씀하셔가지고 저희가 또 행정지원과랑 이렇게 같이 얘기를 협의를 했었고요. 
  아울러서 우리 의회 홍보팀하고 해가지고 어떻게 의회 홍보 방안에 대해서 협력을 해가지고 잘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전년도에 없던 신규사업으로 올라와 있는데 구정홍보 유공자 표창장. 
  구정홍보 유공자 표창장, 왜 이거는 신규사업으로 올려놨습니까?
  물론 금액은 많지는 않습니다만.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이것은 저희 SNS서포터즈인 랑랑이와 우동통 중에 우수한 여섯 분을 갖다가 이렇게 선발해서 전년도에, 그러니까 선발해서 위촉할 때 그때 그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고자 표창장을 수여하는 그런 내용의 예산이 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이게 다른 데서 이렇게 표창장이 없었습니까, 그동안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꼭 이렇게 명시를 해서 표창장을 해야 됩니까, 과장님?
○홍보담당관 정지욱   아까 말씀드렸지만 랑랑이 서른 분하고요, 다음에 우동통 지금 현재 활동하는 분이 열여덟 분이 있는데 이 분에 한정하기 때문에 특화된 그런 분들에 대해서 표창을 별도로 드리고자 여기에 이제 서포터즈 활동에 넣어가지고 이렇게 해가지고 예산을 편성하게 된 것입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이게 표창을 다른 부서, 다 우리 하고 있잖아요, 표창은? 
  항목을 이렇게 정해서 지금 표창을 하려고 합니까, 그러면?
○홍보담당관 정지욱   일반적으로 봤을 때, 그러니까 복지분야는 복지분야 대로 해가지고 그런 어떤 복지분야, 문화분야 해가지고 각 파트별로, 부서별로 나누기도 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나눈 그런 거라고, 그런 맥락으로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아까 동료 위원이 잠깐 질의하다가 과장님이 답변을 제대로 못하시는데 이번에 미디어센터 설립하면서 우리 기간제 직원이 지금 몇 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그랬죠, 아까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현재는 기간제는 근무하지 않고 있고 임기제 1명하고 시간선택제 3명, 이렇게 해가지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예산 기간제 2명에 대해서 편성을 해 주시게 되면 내년도 초에 1월 달에 바로 채용을 해서 총 6명이 근무하게 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그런데 이번에 우리 지방공무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내용을 보면 미디어센터에서 지금 5명을 증원해 달라고 올라왔습니다. 
  이 부분은 왜 증원한다고 이렇게 올라와 있습니까? 
  행정 2명, 임기제 행정 3명, 이렇게 올라와 있습니다. 
  이 내용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가 느끼기에 현재 지금 임기제랑 시간선택제 지금 쓰고 있는데 이거를 후에 지금 의회한테 승인받으려고 이거를 올려놓은 겁니까? 
○홍보담당관 정지욱   외람된 말씀을 드리면 그게 저희가 올린 게 아니고 행정지원과에서 얘기했었고요.
  저희는 앞으로 미디어센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가지고 행정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피력을 한 바는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아까 시간선택제 임기제인데 좀 더 고급인력을 쓰기 위해서는 임기제로 해가지고 채용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피력한 바 있는데 그것을 갖다가 반영해서 이번에 정원조례 개정할 때 그거를 올린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김영숙 위원   네, 김영숙 위원입니다. 
  그러면 정작 부서에서는 확실히도 모르고 있잖아요, 지금요.
  미디어센터에서 지금 증원하는 것을 행정 2명, 임기제 행정 3명 뽑고 있는 것을 우리 과장님께서는 모르고 있잖아요.
  그러면 행정지원과에서는 미리 알아서 직원을 지금 채용을 하는 겁니까? 
  어떻게 과장도 모르고 있는 이 미디어센터의 지금 행정 임기제 이거를 채용을 합니까? 
  제가 언뜻 듣기는 그러면 미리 지금 미디어센터가 설립이 돼서 운영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임기제 1명, 시간선택제 3명 이렇게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추후 이거를 승인을 받아야 되니까 추후 행정지원과에서 직원을 지금 5명 증원해서 올린 것밖에 더 됩니까.
  저는 그렇게 보여집니다.
○홍보담당관 정지욱   정원조례는 정원조례 개정할 때 한다 하더라도 실제로 그것을 갖다가 반영시키는 것은 별도의 방침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의견을 피력했는데 이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솔직히 말씀드리면 행정지원과에서 정확한 것을 통보받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협의를 한 사항이고요, 그렇게 미디어센터가 나아가야 된다는 것을 의사를 분명히 피력한 바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그러면 이게 불요급한 직원과 채용도 아닙니다, 그러면.
  내년에 불요급해서 직원이 필요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어떻게 담당부서의 과장도 모르는데 행정지원과에서 이거를 증원을 해서 한다고 올렸습니까, 위원들한테?
○홍보담당관 정지욱   말씀 올리면 행정이 분명히 필요합니다. 
  행정은 어떤 기관에서 행정직이 필요하고요, 다음에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시간선택제보다는 임기제를 통해가지고 보다 전문가를 안정적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도 좋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이 사항도 꼭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고요. 
  구체적인 인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전달받지 못한 사실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사실은 이렇게 나아가는 것은 나아갈 방향이고 저희가 조례가 개정이 된다 해가지고 그 즉시 반영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여기에 이렇게 하게 되면 또 인력을 갖다가 배치하는 추후 방침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검토가 있어야 되고, 이제 그래서 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면서 반영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이 됩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중랑미디어센터가 지금 개원도 아직 안 했잖아, 과장님.
  그렇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할 거잖아, 그렇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김영숙 위원   물론 그때 돼서 필요하면 증원하는 거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센터가 지금 운영을 하는 데 꼭 필요한 임기제하고 시간선택제 분들이 필요하니까 지금 이 네 분을 채용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개관을 하고 난 다음에 그때 진짜 이거 직원이 필요하다 그러면 그때 올려도 됩니다.
  그런데 이걸 미리 행정지원과에서 증원하려고 이렇게 미리 뭐 본인들이 지원과에서 미리 이것도 어떻게 보면 선택을 해서 직원을 채용한다는 것은 어떻게 과장도 확실히 모르는 이런 직원을 채용을 합니까, 담당부서도 모르는. 
  요청이 오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행정지원과에서 이렇게 요청을 합니까?
  그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는.
○홍보담당관 정지욱   협의를 한 사항이고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김영숙 위원   그러니까 협의를 하든지 뭐 의논을 했던지 아니면 어떻게 할 거라든지 미리 사전에 담당부서하고 얘기가 됐어야 되잖아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협의를 한 사항이 맞습니다.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협의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나아갈 방향이 맞는데 미디어센터는 올해 개원을 해야 하니 일단은 시간선택제, 임기제를 뽑아서 운영을 하는 것이고요,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님.
김영숙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지금 임기제가 임기가 언제까지에요?
  시간선택제하고 임기가 있죠?
  임기제니까 언제까지가 있을 것이고.
○홍보담당관 정지욱   임기제는 5년이고요, 시간선택제는 1년 단위로 해서 재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시간선택제는 언제 채용했죠?
○홍보담당관 정지욱   10월 달에 채용했습니다.
최경보 위원   금년 10월 달이면 내년 10월 달까지네요, 1년이면?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맞습니다.
최경보 위원   뒤에 팀장님 계실텐데, 과장님이 답변이 조금 부적절하신 것 같은데 해당 과의 인원을 증원하는데 해당 과에서 건의하거나 협의 없이 이걸 할 수 있습니까, 몇 명이라고?
  뒤에 팀장님, 누가 이거 잘 아시는 분이 계시는데 과장님한테 답변을 좀 부탁을 드리고요, 이게 행정 둘하고 임기제 행정은 보다 시간선택제는 1년 임기제이잖아요.
  그러면 전문화해서 아예 뽑아서 이것도 물론 행정 3명이지만 차후 뽑을 계획으로 이것을 요청을 하고 부서간에 협의를 해서 이거 인원이 나왔을텐데 이거를, 아니, 공무원 증원하는 것을 그냥 임의대로 이거 할 수 있는 거예요?
  주먹구구식으로 할 수 있는 거냐고요?
  그거 아닌 것 같은데요. 
  뒤에 주무팀장님 계실텐데, 이게 본청 과하고 상의한 거 아니에요?
  아니,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팀장님, 여기 주무팀장님 계실텐데, 그러면 우리 홍보담당관은 전혀 모르고 있는 사실이에요, 이게?
    (「저희가 행정직 한 명이랑 지금 현재 임기제 한 명이랑 시선제 3명이 있는데 애초에 임기제 한 명이 더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얘기는 했었어요, 행정지원과에. 그런데 이제 거기서는 ‘정원이 조정이 되어야지만 저희가 건의한 것에 대해서 뽑을 수가 있지 정원이 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우리가 아무리 요청을 해도 되지 않는다.’ 이렇게 말했거든요.」하는 직원 있음)
  먼저 정원을 조정해 놓고?
    (「네, 이게 정원 조례가 거기에 몇 명이다 이렇게 되어야지만 거기에 맞춰서 뽑을 수 있지 그게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임기제 같은 경우는 뽑을 수 없다고 얘기를 했어요.」하는 직원 있음)
  그러니까 우리가 필요한 것은 그러면 홍보담당관에서 미디어센터에 필요한 것은 5명 정도는 맞아요?
  5명 정도, 행정 2명하고 일반임기제 3명하고.
    (「행정 2명까지는 아니었고요, 행정 1명 그다음에 임기제 1명이 더 필요하다라는 얘기는 했었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아니 그러니까 지금 있는 인원 4명에서 플러스 2명?
    (「네.」하는 직원 있음)
  그러면 6명이네요, 총 예를 들어서?
    (「그렇죠, 애초에. 그런데 이제 ‘그건 정원 조례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요구한다고 해서 다 뽑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라고 그런 얘기를 들었거든요.」하는 직원 있음)
   지금 임기제 1명을 그럼 무슨 업무를 맡고 있어요, 행정?
    (「지금 임기제 1명은 센터장, 총괄을 맡고 있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홍보담당관 정지욱   센터장은 총괄을 맡고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러면 센터장이에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최경보 위원   센터장이고 그러면 시간선택제 3명은?
○홍보담당관 정지욱   교육분야, 장비대여, 다음에 시설관리, 장비관리 이렇게 해서 3명을 채용한 것이 되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건 약간의 거기에 전문성, 세 분 다 전문성이 있는 분들인가요?
  센터장도?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최경보 위원   그러면 실제로 운영을 하려면 6명이 필요한데 실제로 주무과에서는 5명으로 판단하고 지금 현재 있는 4명 있는데 1명을 더 얹든 행정을 얹든 이렇게 판단한 거예요?
  맞아요?
    (「그런 것 같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시간선택제보다는, 시간선택제는 1년 있으면,」하는 직원 있음)
  그러니까 1년 있으면 끝나기 때문에,
○홍보담당관 정지욱   네, 그렇습니다.
최경보 위원   이제 완전히 행정 전문을 두어서 임기제로 뽑아서 3명을 오히려 이렇게 하는 것이 낫다는 이런 말씀이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간단하게 좀 해주세요, 아까 했으니까.
최은주 위원   최은주 위원입니다.
  지금 제가 저희 지역에 있는 미디어센터니까 제가 봐서는 좀 전문적인, 선배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선배 위원님 이야기, 말씀 들어보니 임기제, 시간선택제보다는 이왕이면 조례가 편성이 되고 그 부분에 있어서 좀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로 하면 좋겠다라는 취지인 것 같아요.
  맞나요?
○홍보담당관 정지욱   홍보담당관 정지욱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인사팀장하고 제가 협의를 했었고요, 이렇게 했는데 이것이 제가 지금 올라가 있는지를 몰랐던 것입니다.
  그런 점은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홍보담당관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6분 회의중지)

(16시28분 계속개회)

○위원장 나은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2차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국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2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임출빈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임출빈입니다.
  항상 구민의 행복과 구정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나은하 행정재경위원장님, 김미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정국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주요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행정국 소관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내년도 예산편성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해서 각 부서에서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행정국 소속 과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 양동식 과장입니다.
  마을협치과 곽보천 과장입니다.
  교육지원과 송석재 과장입니다.
  문화관광과 이유경 과장입니다.
  망우리공원과 신은실 과장입니다.
  체육청소년과 장흥기 과장입니다.
  민원여권과 손호현 과장입니다.
  그러면 행정국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국 세입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입니다.
  행정국 세입예산의 총규모는 216억 7,300만 원이며, 이 중 세외수입은 42.98%인 93억 1,500만 원, 보조금수입은 56.9%인 123억 5,100만 원, 보존 및 내부거래는 7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소관 부서별 주요 편성 내역을 말씀드리면 행정지원과 세입예산은 38억 9,500만 원입니다.
  주요내용은 구청사 및 구민회관, 관상복합청사 임대료 수입 등 10억 4,800만 원, 구청사 주차장 및 구민회관, 관상복합청사 사용료 등으로 7억 5,100만 원, 대여학자금 부담금 잉여금 반환, 공통기반사업 정산반환금 등으로 4억 1,700만 원, 돌봄SOS센터, 여권사무대행 등 공무원 인건비 등 구·시비보조금 16억 7,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을협치과 세입예산은 55억 5,200만 원입니다.
  면목5동 청사임대 및 면목본동 부지사용료 수입 2,500만 원, 동주민센터 증지수입 5억 8,700만 원, 중화2동 복합청사건립, 마을공동체 및 마을지원센터 지원 등 국·시비보조금 48억 9,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지원과 세입예산은 15억 3,900만 원입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수입 2,400만 원, 교육경비보조금 및 친환경무상급식비 집행잔액 등으로 3억 7,000만 원,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북카페 운영 수입으로 1,900만 원, 공공급식센터 운영 등 시·도비보조금 11억 1,800만 원, 공공급식센터 운영 집행잔액 반환금으로 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관광과 세입예산은 36억 2,200만 원입니다.
  도서관임대료 수입금 5,900만 원, 도서관 등 문화시설 사용료 및 각종 수수료 수입 1억 2,200만 원, 면목동 도서관건립 및 혜원여고 생활문화센터 건립 등 국·시비보조금 34억 4,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망우리공원과 세입예산은 6,500만 원입니다.
  중랑망우공간의 전시·카페 운영수입 6,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체육청소년과 세입예산은 66억 7,900만 원입니다.
  공공체육시설 임대수입금 1억 500만 원,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및 청소년시설 수수료 53억 5,400만 원, 국·시비보조금 12억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민원여권과 세입예산은 3억 2,000만 원입니다.
  여권발급 수수료 등 기타 수수료 2억 6,400만 원, 가족관계등록 위반 등 과태료 6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행정국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행정국 세출예산 규모는 1,910억 5,600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13.3% 증가하였습니다.
  소관 부서별 주요편성 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 편성예산은 994억 1,000만 원입니다.
  행정국 소관 예산의 52%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편성 내용은 각종 행사개최와 효과적 청사관리를 위한 효율적 구정운영사업비 44억 7,200만 원, 인사관리와 조직활성화사업비 75억 5,200만 원, 정보화 촉진 및 기반구축사업비 35억 9,000만 원, 행정운영경비 837억 2,100만 원, 남북교류협력기금 전출금 7,5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을협치과 편성예산은 480억 4,000만 원입니다. 
  효율적인 동행정 운영과 주민자치기반 구축을 위해서 172억 7,800만 원, 공정선거관리를 위한 선거 경비 23억 2,900만 원,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관련 부담금 등 1억 7,8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지원과 편성예산은 181억 8,800만 원입니다.
  희망스터디 중랑과 방정환교육지원센터 운영 등 교육정책개발사업비 17억 2,800만 원, 학교교육 환경개선사업비 149억 1,000만 원, 혁신교육지구사업비 10억 1,200만 원, 평생학습문화 형성사업비 3억 5,6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관광과 편성예산은 130억 3,100만 원입니다.
  문화시설건립 등 문화관광사업비 70억 6,700만 원, 구립문화예술단체 운영 등 문화활성화사업비 2억 700만 원, 책읽는 중랑구민을 위한 사업비 56억 6,4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망우리공원과 편성예산은 19억 7,400만 원입니다.
  망우리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비 2억 3,800만 원, 중랑망우공원 조성 및 운영사업비 7억 8,600만 원, 교육프로그램 운영비 5,200만 원, 공원 유지·관리 및 보수사업비 3억 1,1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체육청소년과 편성예산은 96억 7,000만 원입니다.
  주요편성 내용은 생활체육 활성화지원 사업비 68억 3,800만 원, 청소년보호 및 육성을 위한 사업비 24억 4,000만 원, 체육진흥기금 전출금 3억 2,0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민원여권과 편성예산은 7억 3,300만 원입니다.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사업비 6,600만 원, 120다산콜센터 자치구분담금 3억 7,600만 원,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를 위한 사업비 3,6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정국 소관 기금에 대한 제안설명입니다.
  행정국에서는 장학기금, 체육진흥기금 및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 이월액은 122억 2,200만 원이며, 2022년도 9억 8,400만 원을 조성하고 14억 5,600만 원을 지출하여 2022년도 말 조성규모는 117억 5,000만 원입니다.
  이상 보고드린 행정국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우리 구 재정을 감안해서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나은하 위원장님, 김미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올 한 해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데 대해서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행정국 소관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도록 다시 한 번 부탁 말씀 드리며, 저희 행정국 직원 모두는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 행정국 소관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나은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행정지원과를 제외한 공무원들께서는 업무에 임하시다가 해당부서 심사 시에 입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행정지원과장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행정지원과 소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행정지원과 소속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총무팀장 전경록입니다.
  인사팀장 우진분입니다.
  인재개발팀장 임경수입니다.
  대외협력팀장 강수영입니다.
  정보화운영팀장 정원자입니다.
  정보통신팀장 홍정환입니다.
  항상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며 특히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도를 아끼지 않는 나은하 행정재경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2년 행정지원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 조)

주요업무계획(2022년도) - 행정지원과 소관

(부록에 실음)


  2022년도 행정지원과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렸으며, 계획된 모든 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나은하 행정재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산안 사업명세서 세입부분 16쪽, 19쪽에서 20쪽, 25쪽, 31쪽, 37쪽과 세출부분 79쪽에서 109쪽까지 행정지원과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은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위원   최은주 위원입니다.
  우리 행정지원과 과장님 이하 팀장님 그리고 주무관님들 수고 많으시고요. 
  저는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보시면 85쪽에 시설관리공단 위탁운영에 있어서 편성목에 보시면 공사·공단 경상전출금이 있어요.
  구민회관 경비와 관상복합청사 경비가 2020년도보다 더 증액이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최은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해년마다 이제 한 5.6% 정도씩 비용이 증가되고 있거든요.
  그 비용이 늘어난 만큼 저희가 좀 증액한 부분입니다. 
최은주 위원   5.6%가 왜 증액이 되는, 그러니까 왜 상향이 되는 거죠, 그 부분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이제 물가상승률도 있고요.
최은주 위원   물가상승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다음에 이제 임대료가 해년마다 이렇게 정체될 수가 없잖아요.
  임대료가 원래 한 5% 정도 올라가잖아요.
최은주 위원   임대료가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걸 반영한 겁니다.
최은주 위원   그런 부분이군요.
  그래서 지금 보니까 구민회관 경비는 한 667만 7,000원이 올랐고 지금 관상복합청사 경비는 거의 2,761만 6,000원이 올랐어요.
  맞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최은주 위원   네,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뒤에 86쪽에도 보면 사무관리비에 있어서 이 부분도 다목적실 임차료 이 부분도 그러면 물가상승률에 비해서 이게 오른 거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렇습니다, 임대료가.
최은주 위원   거기 보면 시설비에서 단열유리창 공사를 이번에 그냥 대대적으로 다 하신건가요, 몇 개 정도를 하셨는데 7,300만 원이 나간 건가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이거는 이제 관사복합청사에 지금 외벽이 거의 유리로 돼 있거든요.
최은주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외벽이 다 거의 유리가 많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래서 지금 이제 여기 보시면 단열유리창 공사라고 돼 있거든요.
  그래서 여름에 이제 덥고 겨울에 추운 걸 좀 차단할 수 있는 좀 완화할 수 있는 유리 공사를, 특수유리 공사를 내년에 시행하려고 예산을 잡은 겁니다. 
최은주 위원   그럼 한 몇 개 정도가, 이 정도가 나오나요, 7,300만 원?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전체를 다 할 겁니다.
최은주 위원   전체를 다 하신다고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최은주 위원   그럼 지금은 유리창이 단열이 안 되고 그냥 유리인가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일반 유리.
최은주 위원   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업체를 잘 선정하셔서 하자가 없도록 설치하시기 바라고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리고 아까 물가상승률도 말씀하시고 하셨는데 88쪽 보시면 봉사하시는 새마을지도자 위탁부분도 있고 이런 부분 보면 지금 88쪽에 행사실비지원금이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최은주 위원   거기 보면 지금 작년 2020년도에는 40명이었는데 올해는 줄었어요, 10명 정도가 30명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뭐 금액은 당연히 실비니까 이런데 새마을지도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사실은 봉사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잖아요, 어떤 직능단체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최은주 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새마을지도자 부분이라든가 새마을협의회 부분이라든가 새마을부녀회분들 그리고 다른 직능단체도 있긴 하지만 그 봉사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조금 더 이렇게 지원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인데 이 부분에 좀 민원이라든가 뭐 그런 말씀은 안 하시겠지만 우리 과에서는 조금 더 그분들에게 좀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잘 지금 되시고 있나요? 
  인원이 갈수록 줄어드는 이유는 왜 그러신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이제 이게 새마을지도자가 이제 신규로 되게 되면 교육을 받도록 돼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래서 저희가 새마을지회하고 상의를 해서 신규 회원들, 새마을에. 
  이분들의 인원수를 감안해서 예산을 책정한 겁니다. 
최은주 위원   네, 하여튼 뭐 좀 예산 잡으실 때 물가상승률도 있지만 그분들의 좀 이런 봉사에 대한 것은 좀 우대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제 지원의 부분에서는 좀 지원을 아끼지 말고 좀 해 주시면 그분들에게는 시간을 다 이렇게 쪼개서 봉사해 주시는 부분이잖아요.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이고요.
  잠시만요, 그리고 지금 89쪽 보시면 특정업무 경비가 있어요. 
  일반직이 지금 거의 작년보다 늘어난 부분이 한 40명이 늘어났어요, 42명이.
  왜 이렇게 늘어난 부분을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내년에 이제 정원이 증가한 부분도 있고요, 이게 이제 휴직자하고 연관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내년에 계산하기에 이제 코로나 상황도 좀 일찍 극복이 될 것 같고 휴직자가 올해보다는 좀 덜 나올 것 같다, 그리고 이제 인력 증가되는 부분, 정원이 증가되는 부분, 이 부분을 감안해서 좀 늘렸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알겠습니다.
  97쪽에 시·군·구 공통기반 재해복구 스토리지 증설이 있어요.
  이게 2,200만 원 신규로 잡아 놓으셨는데 이 부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토리지 증설이 어떤 거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저희가 이제 원래 내년에 사실상 이제 공통기반 재해복구 스토리지 용량이 상당히 부족하거든요, 저희가. 
최은주 위원   스토리지가 어떤 뭐를 말씀하시는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장공간을 얘기하는 겁니다.
최은주 위원   저장공간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장공간이 부족하면 이제 과부하가 걸려서 이제 전기가 나갈 수가 있어서 저희가 이 증설을 좀 하기 위한, 저희가 재해복구 공통기반 시스템 자체에서 스토리지를 좀 한 20 정도 저희가 증설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최은주 위원   그럼 16개 동 다 그렇게 되는 건가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 그건 아니고요. 
  저희 자체에, 이제 우리 구에 공통기반 재해복구시스템이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분산시스템,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 시스템 안에 스토리지를 20 정도 저희가 공간을 늘려,
최은주 위원   서버인가요, 뭔가요, 그러면?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서버라고 봅니다.
최은주 위원   서버라고 보면 되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시스템 서버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은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04쪽 보시면 청사관리 민원안내 도우미에 수당이 있습니다, 가족수당이.
  이번에 작년이랑 다른 부분이 작년에는 대학생 자녀에 대한 지원이 있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대학생 자녀 수당이 없어진 이유가 왜 없어진 건가요? 
  104쪽에 세출예산 보시면 됩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공무직 근로자 보수 중에 말씀이신 거죠?
최은주 위원   네, 맞습니다.
  무기계약근로자 보수에 둘째 자녀가 지금 이제 그 정도 나오는데 셋째 자녀, 대학생 자녀에 대한 게 작년에는 있었거든요.
  올해 없어진 이유가 있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공무직 중에 대학생 자녀가 없답니다. 
최은주 위원   아, 지금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내년에요.
최은주 위원   내년에?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내년에.
최은주 위원   이제 내후년에는 또 다시 생겨서 편성을 할 수도 있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럴 수도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래서 지금 편성목에 없는 거죠?
  네, 알겠습니다.
  저는 질의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   네, 국장님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엄청 수고 지금 이렇게 많이 하고 계시는데요, 김미숙 위원입니다. 
  그래도 저는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79쪽에 보니까 지금 신년인사회 또 정례조례, 시무식, 종무식, 구청장 취임식 등 예산이 늘어났네요, 많이? 
  2억 4,620만 원인데 5,196만 원이, 거의 5,200만 원 정도가 증이 됐네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미숙 위원   과장님, 지금 어떤 시국이에요?
  여쭤볼게요. 
  지금 제일 우리 국가로 봤을 때 아니면 우리 중랑구로 봤을 때 어떤 게 제일 현안이 시급하다고 보세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김미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코로나19의 극복입니다. 
김미숙 위원   그렇죠?
○행정국장 임출빈   네, 맞습니다. 
김미숙 위원   예산이 너무 많이 지금 내려와서 이렇게 이제 증이 돼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그냥 각 정책별로 그냥 쪼개기식 해서 인상이 되는 건지, 정말 신년인사회라든지 아니면 정례조례, 시무식, 구청장 취임식 등 이 예산 증이 되는 게 이게 맞는 건지 한번 생각해 보셨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이제 우리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예산이라는 것은 저희가 미래 일을 예상해서 산출한 근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내년에 코로나 사항이 어떻게 될지는 저희들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그런데 이제 그렇다고 해서 예산을 안 적어놨는데 코로나 사항이 어느 정도 완화돼서 해야 될 상황이면 참 난감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일단 예상을 해서 이 정도는 필요로 할 거라고, 그리고 아마 개최해도 되지 않겠는가 싶어서 일단 해 놨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상황이 안 돼서 만약에 개최 못 하면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김미숙 위원   저는 그냥 간단하게 여쭙겠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있어서 이게 국가나 우리 구민정서에 신년인사회라든지 이렇게 뭐 시무식, 종무식 등등 이게 꼭 예산이 늘어야지 맞는 건지, 정서에 저는 맞는 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 소상공인 같은 경우는 정말 현장에 가보면 총칼 없는 전쟁을 하고 있어요. 
  더군다나 코로나 확진된 사람들은 직업이 없는 사람들 등등 여러 가지 뭐 국가재난지원금 워낙 정책이 잘 돼 있지, 너무 퍼주기식 하고 있지만 이게 지금 그 정서에 지금 우리가 맞고 있는지, 경기가 이렇게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가 예산은 계속 증이 돼서 계속 예산편성이 늘어나요, 같은 행사.
  그런데 저 같으면 사실은 그 정서를 좀 생각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행정국이기 때문에. 
  그런데 전혀 그것은 고려하지 않고 마치 습관처럼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거죠.
  자, 보세요.
  지금 그 산출근거를 이렇게 주셨는데 신년인사회 시설설치비가 1,500만 원이네요?
  전체 2,200만 원 중에서 세부사항 보니까요, 산출근거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미숙 위원   공연 및 사회 300만 원이에요,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미숙 위원   영상제작비가 350만 원이에요.
  과장님, 맞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미숙 위원   네, 그런데 이제 그 밑에 구청장 취임식에 또 1,500만 원을 잡아놓으셨어요, 어쨌든 내년 이제 뭐 선거가 있으니까.
  저는 무엇을 말씀드리고 싶냐면 여기 또 시설설치비는 1,100만 원을 잡으셨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미숙 위원   공연 및 사회는 300만 원 똑같이 잡으셨고 영상제작비가 100만 원이에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미숙 위원   영상제작비를 외주를 주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면 뭐에 따라서 금액이 이렇게 달라지죠? 
  어떤 거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지는지 답변 좀 해 주실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저희가 사실 이제 행사, 이제 신년인사회하고 그다음에 구청장 취임식하고 행사 자체가 다릅니다, 사실은.
  동일한 행사면 동일한 이제 예산이 나와야 되는데 사실 이제 신년,
김미숙 위원   동일한 행사를 두 번하진 않잖아요, 더군다나 예를 들어서.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러니까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우리 신년인사회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제 이것도 사실상 최소로 잡은 겁니다, 예산은 저희가.
김미숙 위원   과장님,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죠. 
  이거보다 더 최소로 잡아서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나면 어떻게 하시려고 이걸 최소라고 말씀을 하세요?
  국민정서에 맞냐고 제가 분명히 여쭤봤잖아요, 그래서.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미숙 위원   그다음에 영상 제작하는 것에 있어서 어쨌든 신년인사회는 350만 원이에요.
  그런데 어쨌든 구청장 취임식에는 100만 원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 영상이 뭐가 다른지 저는 이제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정말 이렇게 달라야만 이게 제작이 되는 건지 어떻게 다르게 제작이 돼서 이렇게 하는 건지.
  저는 같은, 비슷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죠?
  그러면 외주 줄 때 그 조건 내세워서 하면 저는 충분히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본 위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으로 이게, 예를 들어서 우리 구민이 내역을 한번 본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이 내역을.
  그럼 뭐라고 말할까요?
  생각해 보셨어요, 그 부분을?
  어려움이 있는 건 전 물론 인정합니다, 어느 부분, 행정부서가.
  그렇지만 누가 봐도 이것은 짜맞추기식 예산 세우지 마시라는 거예요, 부탁드리는데.
  매년 어쨌든 물가상승률에 의해서 올라간다고 똑같이 모든 어떤 행사에 일률적으로 고정화 돼서 올리지 마시라는 거예요. 
  예산이 내려갈 수도 있는 거잖아요, 올라가는 것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런데 여기 우리 구는 마치 올라가는 것만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너무 높이 올라가서 정말 떨어지면 부상당하거나 아니면 생명에 위험이 올 수도 있어요. 
  더군다나 지금 이렇게 코로나 때문에 국민정서가 모든 게 지금 다 망가졌잖아요.
  그렇죠?
  제자리에 있는 게 거의 없다고 봐도 저는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행히 어쨌든 우리 구 같은 경우는 워낙 대처를 잘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소리예요, 외부에서 볼 때는.
  최소한 외부에서 지탄받는 예산이 돼서는 안 돼요, 물론 100% 다 만족은 못 시키겠지만.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은 우리가 충분히 우리 위원회에서 이건 논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신년인사회하고 구청장 취임식에 대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다음에 이제 두 번째, 과장님 또 구청사 방문기념품이 있네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미숙 위원   네, 1,000만 원 잡으셨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미숙 위원   그다음에 금탁상시계 2만 8,000원 해서 100개 잡으셨어요. 
  우산·수건세트 2만 원 350명.
  그럼 100명하고 350명한테 하면 550명한테 지급을 하는 거네요?
  이 100명은 어떤 사람한테 주나요, 이 100개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 구 청사를 방문하신 외부손님이나 아니면 저희 주민들,
김미숙 위원   어떤 가이드라인이 있나요?
  아니, 외부손님 그렇게 말씀하지 마시고, 분명히 지금 보니까 개수가 2만 8,000원짜리 100개잖아요. 
  그럼 어떤 가이드라인이 있는지 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어떻게 되나요, 그건?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 이제 선거법에 이제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가 우리 구 청사를 방문하신 솔직히 귀한 분들을, 귀한 분들한테 저희가 고마움의 표시를,
김미숙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귀한 분들이라고 하면 어떤 대상인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 단체원 일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또는 구에 기여를 하신 분일 수도 있고요.
김미숙 위원   그냥 객관적으로 순간순간 판단해서 나가는 거죠, 그러나요?
  아니면 어떤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딱 거기에 적합하게 지급이 되고 있는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까 얘기했듯이 저희도 이제 아까 그 기준은,
김미숙 위원   그럼 그 자료 좀 주십시오. 
  어떤 가이드라인이 있다고 하시니까 그 자료를 좀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어쨌든 이제 우산·수건세트 해서 이렇게 350개라고 하셨는데 제가 이제 이 부분을 왜 말씀을 드리느냐면 저는 당연히 이 부분은 쓸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죠?
  그러면 구청에 방문해서 예를 들어서 방문한 사람들의 수가 몇 명 정도 될까요?
  예를 들어 지금 구청장실에 방문하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우리 구청을 방문한 사람인가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구청장님 실을 방문한 분도 계시고요.
김미숙 위원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니면 다른 이제 뭐 부청장님이라든지 국장님실에 방문한 분도 계시고요.
김미숙 위원   네, 뭐 그럴 것 같아요, 느낌에.
  그러면 어떤 사람은 예를 들어서 2만 8,000원짜리를 받을 수 있고요, 그렇잖아요.
  어떤 사람은 또 하나도 못 받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러니까 지금 몇 명이, 수에 어떤 데이터에 의해서 이게 지금 이렇게 나오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1,000만 원 정도 하니까 매년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가 사실 이거 이제 예산이 소진되면 사실 지급을 못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또 이제 사실 부족하긴 합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면 이 예산이 어쨌든 들어가서 이거를 받으신 분들은 또 엄청난 행운인 사람이라고 또 생각해도 되겠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행운은 아니고 아마 고마움은 하겠죠.
김미숙 위원   아니, 그렇게 표현, 어쨌든 단어 지금 생각은 안 났지만, 아니, 그러니까 어쨌든 선물 받는 것은 작은 거라도 행복한 거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맞습니다. 
김미숙 위원   국장님,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소수의 사람한테 2만 8,000원씩 하는 것을 100명이에요, 100개니까 100명이잖아요. 
  저는 좀 더 많은 사람이 같은 금액이면, 왜 받는데 지금, 구청장에서 무슨 어떤 금탁상시계를 받으려고 오진 않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데 이 선물이란 받으면 다 기분 좋아요.
  그러잖아요, 작은 거 하나라도.
  우리 속담에도 있잖아요, 콩 한 조각도 나눠먹는다고.
  그러면 1,000만 원씩 쓰는데 다수의 더 많은 사람이 저는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위원님 그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한번 검토해서, 좋은 말씀이십니다. 
김미숙 위원   검토하시겠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다음에 이제 또 그 밑에 주요 행사 및 시책지원사업 해서 여기 행사가 이미 잡혀있는데 또 다시 업무추진비에서 또 들어와 있네요, 주요행사 및 시책지원사업 해가지고 2,000만 원.
  그다음에 긴급행정지원 등 활동 이거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주요 행사라는 게 이미 행사가 우리가 기본 2022년도 플랜이 다 나와 있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미숙 위원   그렇죠?
  그런데 다시 또 주요 행사 및 시책지원사업에 2,000만 원이 편성이 됐어요, 긴급행정지원 활동도 그렇고.
  어떤 것을, 설명 좀 해 주실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여기 지금 명시화 돼 있는 신년인사회라든지 취임식이라든지 이런 이제 말고 저희 행정지원과에서 수시로 행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 행사에 1년 동안에 소요되는 비용이라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럼 과에서 상황, 상황 발생할 때 하는 행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습니다.
김미숙 위원   하긴 하시나요, 하시고 계세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진짜로 많이 하죠. 
김미숙 위원   진짜로 많이 하나요?
  그런데 저는 한 번도 초대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위원님들을 초대할 정도의 그런 행사는 아니지만 작게 작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아껴 쓰세요, 웃지 마시고요.
  제발 아닌 거에는 예산편성 하지 마세요, 부탁드릴게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곤란하잖아요, 서로.
  말하기도 곤란하고 이건 답변하기도 곤란하고 질의하기도 곤란하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런데 매년마다 이게 편성되는 예산입니다.
김미숙 위원   아니, 그러니까 하긴 하시느냐고요.
  해년마다 편성되는데,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매년 이게 편성이 된다라는 게 매년 시책지원사업이 나오냐고요, 애초에 행사.
  그다음에 또 긴급행정지원이 나오냐고요, 이거 똑같이, 제가 여쭤보는 것은.
  어쨌든 저는 예산은 예산다워야지 적재적소에 쓰여 져야 된다고 보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83쪽에 중랑 구민광장 조경관리 3,500만 원 1식으로 돼 있네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미숙 위원   네, 지금 우리 잔디광장, 우리 지금 주민 거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확하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저희 청사 내에 사실 이거 저희 이제 우리 공무 청소하시는 분들 직원분들이 그동안 관리를 해 왔었거든요.
  그런데 전문적으로 이렇게 관리를 하신 분들이 없었어요, 저희가.
  그래서 이건 꼭 필요하다, 그래서 이제 잔디뿐만이 아니고 우리 청사 주변에 있는 나무들도 많지 않습니까? 
  그 나무들을 관리할 회사가 필요하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이 예산을 새롭게 넣은 겁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면 우리 청사에 있는 주변에 나무관리를 하기 위해서,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나무하고 잔디하고 그다음에 그런 것들을,
김미숙 위원   잔디는 위탁주고 있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 비용까지 포함이 돼 있는 겁니다, 이게.
김미숙 위원   잔디광장 위탁주고 있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 비용까지 포함이 돼 있는 겁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니까요, 그 잔디광장 위탁비가 얼마예요? 
  작년에 위탁 우리 줬었잖아요. 
  그래서 연 4회인가요, 분기별로 해서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작년에 저희가 총 해서 잔디는 한 700만 원 정도 지출을 했고요. 
김미숙 위원   연이요? 
  더 됐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연.
김미숙 위원   맞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한 760만 원 정도 했고요. 
김미숙 위원   네,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3,500만 원 이렇게 올리시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런데 이제 잔디가 그렇고요, 그다음에 이제 우리 주변에 나무들이 있지 않습니까? 
김미숙 위원   네, 뭐 특수한 나무인가 봐요, 주변에.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니, 그건 아니고요.
김미숙 위원   꼭 어떤 조경사 전문가를 해야만 그 나무가 또 뭐 특별하게 잘 살고 그런 건가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런데 그걸 관리할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 
김미숙 위원   아니, 지금 그럼, 지금까지는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누가 관리했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때그때 저희가 작년에 한 2,700만 원 정도 저희가 지출을 했거든요.
  그것도 이제 공원녹지과의 협조를 얻어서 공원녹지과에서 일부 해 주기도 하고 그냥,
김미숙 위원   임시직 말고, 저기 한시직으로 막 해서 하셨나요, 어떻게 하셨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니요, 그때그때마다 이제 업체에서 와서 했는데, 
김미숙 위원   그때그때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래서 공원녹지과에 협조를 많이 얻었거든요 사실.
김미숙 위원   그러면 이제는 공원녹지과에서 협조 안 하겠데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이제 자기들도 할 일이 많고 이제 공원녹지과에서 할 사항은 아닌 것 같거든요, 사실상.
  그런데 저희가 이제 부탁을 해서 해줬는데 이제 그건 아니다, 이제 예산을 해서,
김미숙 위원   참, 과장님 자리 어렵겠네요.
  다른 과에 부탁도 막 해야 되고 안 되는 것을 되게끔 하셔야 되고.
  그건 너무 잘하고 계시네.
  그런데 그게 계속 이어져야 잘 하고 계시는 거지, 갑자기 이렇게 예산을 3,500만 원 그냥 이렇게 700만 원에서 턱하니 올리셔가지고 어쨌든 이렇게 들어오시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제가 더 이상 이제 공원녹지과를 설득할 힘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자료 좀 주십시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다음에 이제 우리 여기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중랑행복글판 운영 있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미숙 위원   이거 지금 위탁이에요, 아니면 우리가 그때그때 제가 여기 보니까 공모라고 돼 있는데, 그렇죠?
  분기별로 지금 하는 거죠, 네 번?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습니다. 
김미숙 위원   우리 효과 있어요, 어떤가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가 이제 공모를 하면 평균적으로 한 대략,
김미숙 위원   얼마큼 들어오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한 110명 정도 응모를 하거든요.
김미숙 위원   10명 정도?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110명, 
김미숙 위원   110명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래서 이제 계절별로 약간 차이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사실 이제 응모를 해 주시고 또 이제 저희가 그래서 중랑행복글판을 저희가 게시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만 게시를 하는 게 아니고 이제 면목역 광장에 멀티비전 있지 않습니까? 
  거기도 이제 저희가 다른 홍보하고 같이 또 게시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그래도 이 코로나 시국에 국민들한테 좀 그래도 마음에, 
김미숙 위원   맞아요, 없는 것보다는 나은데 이제 예산이 수반이 되니까 이게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미숙 위원   제가 말씀 또 드리고 싶은 것은 아까 지금 110명 정도가 응모를 한다라고 하는 것은 그 중에 지금 이게 공모를 해서 지금 뽑아서 하나, 제일 대상을 받은 사람을, 지금 그 글을 게시를 하는 건가요,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 글을 게시합니다.
김미숙 위원   그럼 그 나머지는 1등 했다고 그게, 1등을 했다고 그것만이 최고가 아니라는 거죠. 
  그러면 차기작도 저는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110명 중에서는 최소한의 뭐 10위 안에 든다든지, 예를 들어서.
  했을 때 저는 이제 제안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딱 그거 하나만 걸어서 뭐 3개월 분기별로 이렇게 걸어놓고 또 내리고 이렇게 비용이 들어가는데 차기작이 만약에 나와 있으면 그것도 좀 홍보를 해 주십시오.
  왜냐 하면 너무 다양하잖아요,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저 글귀가 정말 내 마음에 와서 인생이 바뀌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요, 어떤 사람은 그걸 보고 차기작의 또 어떤 다른 글을 보고 바뀌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힐링이 되는 사람도 있을 것 같고.
  그런데 마치 우리 대한민국은 1등만 해야 살아남는다는 거, 이런 인식을 심어줘서는 안 된다라는 거죠. 
  앞으로는 이런 부분 엄청 지양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맞습니다.
김미숙 위원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그냥 무조건 1등만.
  더군다나 관에서 그런 관례를 남기면 저는 안 된다라고 생각, 저는 그 글귀를 볼 때마다 생각했어요.
  ‘차기작의 글귀는 어떤 글일까?’, ‘저기에 뽑히지 못한 사람들의 당선되지 않은 글귀는 어떤 글을 담고 있을까?’ 생각을 매번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차기작에 대해서도 좀 선별을 하셔서 그거를 좀 이렇게 공개를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든.
  홍보담당관에 요청해서 영상 띄워주시든, 꼭 1등만 살아남는 사회가 아니라는 걸 좀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희가 이제 가작, 또 진짜 훌륭한 작품들입니다, 다.
  우열을 가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면목역 광장에 있는 멀티비전에 가작들을 띄워주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해서 홍보를 좀 하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우리 과장님은 질문하면 그냥 다 하시겠다고 하고 하니까 제가 더 이상 어떤 말씀은 못 드리겠어요.
  과장님 특유의 그것도 장점입니다, 어쨌든.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보현 위원   우리 행정지원과장님 구 뭐 청사 관리하시느라 민원 관리하시느라 코로나 정국에 또 인원들 원활하게 수급하기 위해서 애쓰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또 그것을 특히 또 위에서 관장하는 행정국장님 더욱 더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중복 안 되는 범위 내에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청사 시설보완에 화면 한번 띄워줘 보시죠. 
  여기 보시면 이게 2021년도, 잘 안 보이세요?
  크게 키우겠습니다, 2021년도, 이쪽 걸 보셔도 돼요, 이쪽 걸.
  2021년도 실시했던 사업이에요, 청사시설비.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구청사 시설보완 8,000만 원 1식 그다음에 소방시설보수 2,000만 원 1식, 뭐 기타 이렇게 쭉 해서 이거 다 하셨어요, 이거 다 하셨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왕보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왕보현 위원   시설보완이라는 것은 어떤 걸 얘기하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구청사 시설보완 얘기하시는 거,
왕보현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냥 뭐 말 그대로 그냥 보완이에요?
○행정국장 임출빈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이제 수시로 저희가 이제 97년에 해서 한 25년 되니까,
왕보현 위원   아니, 그래서 지금 우리가 시설과 관련된 부분은 상당히 많은 돈을 들여서 그동안 시설보완을 해왔어요. 
  그런데 이제 기본적인 시설보완을 하시는 것 같아요, 내가 보니까.
  그렇죠? 
  올해는 얼마나 잡으셨어요, 시설보완?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올해는 저희가 시설보완으로 똑같이 8,000만 원을 잡았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럼 매년 시설보완은 8,000만 원씩 매년 들어간다는 얘기 아니에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거의 건물 유지보수비라고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왕보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거 매년,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 시설보완에 대한 부분은 8,000만 원씩 매년 들어간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그러면 다시 한 번 얘기할게요.
  소방시설보수비를 작년에 우리가 저기 보신 것과 같이 2,000만 원 썼어요.
  올해 얼마 썼어요? 
  올해는 1,000만 원이에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그럼 이것도 똑같은 그런 개념으로 봤는데 그게 또 아니더라고, 그다음 단계가 1,000만 원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올해 여러 가지 부분 속에서 그냥 올해 왜 이렇게 임기 말쯤에 시설들을 이렇게 많이 하나 좀 의아스러웠어요.
  그래서 작년도 대비 상당히 많은 금액의 부분을 더 하시더라고, 한 4억 4,000만 원 정도를 더 증액해가지고 시설을 하더라고요.
  물론 뭐 엘리베이터도 있고 뭐 기타 등등 있지만 이런 부분을 꼭 이 시점에 해야 됐는지, 그리고 이미 중앙광장 환경개선에 대한 부분은 이제 매년 하는 그런 그 부분입니까, 이거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닙니다.
  이번에 처음 넣었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런데 거기에 대한 내용이나 이런 부분은 다른 비용으로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꽃을 단다든가 뭐 여러 가지 어떤 시설의 보완이나 이런 걸 계속 할 거죠, 지금?
  우리가 매일 보고 있잖아요, 저걸.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그런데 그것을 요번에는 중앙광장 환경개선비 해서 5,500만 원 1식으로 딱 올려놓았더라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이게 맞는 거예요?
  그 전에는 다른 비용으로 하신 것 같아요, 다른 비용으로.
  예를 들어서 공원녹지과 비용이나 이런 데에서 뭐 꽃도 심고 뭐 여러 가지 어떤 내용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거를 우리가 중앙광장 환경개선비라든가, 또 여기 보면 그 위에는 뭐 방화문이다, 뭐 이렇게 쭉 나와요.
  그런데 제가 1식, 1식 이걸 다 전체를 해오라고 했는데도 안 해오셔서 그냥 제가 일일이 찾아서 대조를 해봤어요. 
  그러니까 올해, 예년에 비해서 약 한 4억 4,000만 원의 그 시설을 더욱 더 확장하겠다고 지금 하신 것이거든요.
  거기에 대한 이유가 특별히 있었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저희가 지금 이제 증가된 내역을 보시면 이제 구청사 승강기 교체가 약 3억 원으로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3개의 승강기 지금 구청에 2개하고 보건소에 1개를 지금 내구연한이 아주 지나가지고 지금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 승강기를 교체한다는 게 이제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돼 있고, 그다음에 이제 위치가, 
왕보현 위원   와보현 위원입니다.
  승강기는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몇 년 정도 지난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지금 청사 이래 처음으로 지금 교체를 하는 겁니다. 
왕보현 위원   청사 이래 처음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그러면 몇 년이에요, 그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지금 이게 25년이 넘어서, ’97년도에 처음 청사가 개청이 됐으니까요, 그 이후로 한 번도 지금 그동안 보수만 하고 교체를 못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올릴 때마다 사실 잘리기도 했지만.
왕보현 위원   그런데 지금 뭐 물론 관리를 잘하셔서 그런지 별 지장 없이 잘 왔다 갔다 하는데,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닙니다. 
  속은 많이 썩었습니다. 
왕보현 위원   속은 많이 썩었어요?
  하여튼 뭐 그 부분은 우리가 더 심도 있게 한번 검토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운영에 관련된 부분은 이미 데이터 부분을 갖고 있으셔서 그 데이터에 의해서 하나하나씩 지금 진행하고 있는 줄 알고 있어요.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네, 그래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민간경상보조사업 한번 보세요. 
  코로나로 인해서 작년에 조금 부분을 삭감하고 해서 했는데 올 예산도 똑같이 한 4억 1,900만 원 정도 세웠거든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똑같이.
왕보현 위원   그런데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사업들을 다 못 하고 있지 않으세요? 
  다 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지금 저희 신청한, 
왕보현 위원   이게 기본비용은 예를 들어서 기본 운영이나 기본비용에 대한 부분은 있을 수 있지만 이게 대부분 다 사업비거든요, 대부분. 
  사업과 관련된 비용인데 사업을 할 수 있었다는 그런 자체가 잘못 계산할 수도 있고 그런데 우리가 비대면으로 물론 사업을 해서 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으로 돼서 할 수도 있지만 이것도 똑같이 이 예산을 똑같이 세우셨어요? 
  이것도 자료를 다 만드셔서 주세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 네. 
왕보현 위원   네, 이건 검토를 한번 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같이 이렇게 뭔가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사실 연구용역비가 있더라고요, 공직자 혁신 역량 강화 연구 용역 3,800만 원.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그런데 지금 각 과마다 연구 용역이 다 많아졌어요, 다, 안 하던 것들을 다 하더라고. 
  왜 지금 하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이거? 
  한번 말씀해 보세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저희 이제 중앙정부나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우리 공직자들에 대한 혁신이라든지 또 우리 직원들에 대한 창의력 향상을 위한 연구용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해년마다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데이터를 내보니까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더라고요. 
왕보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한 번도 안 했기 때문에 우리가 뭘 한다는 그건 설득력이 없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니, 이제 그런데, 
왕보현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뭐 비슷한 얘기를 하는 다른 타 과도 있는 얘기인데 한 번도 안 했으니까 우리도 해야 된다? 
  그거는 좀 아니지 않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니, 그런데 이제 그래서, 
왕보현 위원   말씀해 보세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래서 지금 이제 새로 들어온 직원들에 대한 것하고 지금 좀 오래 근무를 하신 분들의, 
왕보현 위원   자, 이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생각이 너무 많이 다릅니다. 
왕보현 위원   공직자 혁신 역량 강화 연구 용역에 대한 부분은 물론 맞지요, 지금 시대가 변하고 있고 세대가 변하고 있고 또 인구의 분포도나 세계 모든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이 다 지금 변하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공직자가 어떤 방향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진행해야 되나.
  이미 상급기관에서 공직자와 관련된 부분은 많이 연구하고 용역하고 뭐 이렇게 해서 시스템이 다 나와 있어요. 
  그러면 중랑구만의 공직자들을 특별하게 다른 방향에 대한 부분으로 하겠다는 연구 용역에 대한 제시어를 내야 되는데 다른 지금 나와 있는 데이터나 연구용역 한 것 외에 뭘 더 하시겠어요, 여기다? 
  뭘 더 얹어, 거기다? 
  얹을 게 없어요. 
  뭘 얹을 거예요? 
  이미 더 정확하게 시대의 흐름에 맞게 아까 말씀하신 이미 중앙정부나 이런 부분, 메타버스에 대한 내용도 수십 개 많은 어떤 부분이었어요. 
  우리 지금 메타버스, 내가 이거 봤을 때 맨 처음에 솔깃해서 들었는데 메타버스 하시겠다는 말씀에 대한 부분을 300만 원 구비 가지고 하겠다는 거예요. 
  300만 원으로 메타버스를 뭐 어떻게 하겠다는 건데요. 
  가상 체험밖에, 다 이미 해 있는 곳에 버스 타고 가서 그 부분을 한번 체험하는 그 비용도 안 되는 비용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거거든요.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었는데 예를 들어서 어떤 공간을 만든다, 그러면 시대의 메타버스에 대한 부분이 지금 시대적 흐름에 가상공간 현실, 그 부분에 대한 것이니까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망우문화공원이나 이런 데 메타버스에 관련된 부분을 갖다가 시설물을 넣어서 뭔가 체험할 수 있고 앞으로 미래를 뭔가 교육할 수 있는 그런 장을 하나 만든다 그러면 다 이해하죠. 
  이 용역비로 그런 거 쓰세요, 그런 거, 실질적으로 보면. 
  거기에 맞는 비용에 대한 부분을 써야 된다고 볼 수가 있어요. 
  이거 한번 보세요. 
  작년에 이게 이렇게 세웠어요, 우리가. 
  그래서 뭐 상조 물품도 들이고 또 뭐 직원 화합 행사도 하고 직원 돌봄상담 운영도 하고 했어요? 
  했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다 한 거죠? 
  그런데 여기에서 조금 증액된 게 작년에 비해서 증액된 게 뭐, 뭐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 이제 생일축하금이 지금 이제, 
왕보현 위원   아니, 돌봄센터 부분도 좀 증액되지 않았나? 
  이건 좀 방향을 바꿨네요, 그러면?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바꾼 이게 작년에 37만 원 곱하기 80명인데 이것은 10만 원 곱하기 220회로 바꿔놨네, 올해? 
  바꾼 이유에 대한 내용을 좀 말씀해 주시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횟수를 좀 바꿨습니다. 
왕보현 위원   횟수? 
  아니, 그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단가하고, 
왕보현 위원   작년에는 단가도 10만 원이었어요, 올해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그런데 작년에는 보여드렸잖아요, 저거.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저거 설명을 한번 해보세요. 
  보여드렸잖아요, 여기.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그러니까 작년엔 10만 원이었는데 올해는 30, 아니, 작년에 37만 원이었는데 올해는……. 
  말씀해 보세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작년에 이제 프로그램 자체가 작년에 마음돌봄상담도 하지만 그 마음상담 돌봄 과정에서 좀 더 힘들다고 판단되는 직원들이 있었거든요. 
왕보현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 직원들은 힐링 프로그램까지 저희가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1인당 한 37만 원 정도 단가가 계산이 됐고요, 올해는 프로그램 자체를 약간 바꿨습니다. 
  바꿔서 이건 이제 심리 상담에 들어가는 힐링 프로그램까지는 안 들어가 있고요.
왕보현 위원   그러면 횟수를 많이 늘려, 올해는 220회예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횟수를, 상담을 폭을 넓혔다는 내용인가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한 사람이 그러면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는 거예요,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니요. 
왕보현 위원   아, 수시로?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니요, 최대 다섯 번까지 가능합니다. 
왕보현 위원   다섯 번까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아, 횟수를 늘려서,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최대 다섯 번까지, 
왕보현 위원   다양하게 할 수 있다, 그렇게 한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그리고 또 생일축하금은 뭐예요, 이거?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생일축하금. 
왕보현 위원   작년에는 3만 원 한 거 같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그런데 올해는 여기에 5만 원이에요, 10만 원이에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5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왕보현 위원   5만 원이 맞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5만 원으로 올렸는데, 
왕보현 위원   5만 원으로 승인하면 되는 겁니까, 우리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5만 원 올렸는데 노조에서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금. 
왕보현 위원   어떻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타 구 대비,
왕보현 위원   타 구에는 10만 원씩 주는데 왜 우리는 5만 원만 주냐, 이 얘기예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래서 복지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좀 선도적으로 가야 되지 않냐 해서 10만 원으로 이제, 
왕보현 위원   아니, 10만 원 얘기가 어떻게 나왔냐고요, 5만 원이라 적혀 있는데.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5만 원으로 적혀 있는데 노조에서 저희가, 
왕보현 위원   아, 노조에서 해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수정했으면 좋겠다고 올리신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렇습니다. 
왕보현 위원   아직까지 위원회에는 안 올라왔지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어쨌든 생일축하금은 10만 원으로 했으면 좋겠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 얘기네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저는 한 가지만 더 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제 민선7기가 마무리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분담금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공공운영비, 뭐 예를 들어서 서울특별시 구청장협의회 분담금 뭐 이런 게 있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없어요? 
  여기 한번 보시죠, 지금. 
  공공운영비, 작년에 우리가 구청장협의회에 월 100만 원씩 1,200만 원 냈어요. 
  그런데 올해는 이거를 800만 원으로 하셨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아, 600만 원으로 하지 왜 800만 원이에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이게 저희가 이제, 
왕보현 위원   아니, 내 말 들어 보세요.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분담금은 똑같이 1,200만 원 해놨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맞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그리고 나머지 부분들은 다 똑같아요, 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그러면 아예 1,200만 원을 하면 아, 1년 치를 했나 보다, 이렇게 이해가 가지만 본인 것은 800만 원 해놓고 나머지 부분은 그건 말이, 이게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러니까 다 전체를 반만 하세요, 반만. 
  전체를 반만 해놓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런데 이 금액은 협의회에서 저희가, 
왕보현 위원   아니, 협의회가 아니라 그게 말이 안 되는 거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협의회에서 통보된 금액입니다. 
왕보현 위원   자기 마음대로 모든 부분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시·군·구가 일률적으로, 
왕보현 위원   그다음에 한 가지 더 마지막으로 보세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남북교류협의회 전출금을 올해는 5,000만 원 하셨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맞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그런데 2022년도 것은 얼마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7,500만 원입니다. 
왕보현 위원   왜 그런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가 이제 전출금을 그동안 적립해놓은 것으로만 생각을 했었거든요. 
왕보현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런데 이제 드디어 남북교류협의회에서 사업들을 지금 이제 추진하고 있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래서 이 사업비 3,000만 원을 같이 좀 넣어서 이번에는, 
왕보현 위원   3,000만 원이면 8,000만 원으로 해놔야지 7,500만 원은 뭐예요. 
  그건 아니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아니, 그거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예산 상황을 감안해서 7,500만 원으로, 
왕보현 위원   본인이 말의 신뢰성이 떨어지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한 4,500만 원 정도를, 
왕보현 위원   전액 삭감해야 되는 내용으로 가요, 그렇게 되면. 
  아니, 본인이 3,000만 원, 예를 들어서 봐요, 그냥 대답을 하셔도 ‘사업비 2,500만 원을 하기 때문에 7,500만 원 했습니다.’ 하면 이해가 가도 사업비는 3,000만 원이고 적립금은 5,000만 원이면 8,000만 원이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그러면 5,000만 원은 어떻게 할 거예요, 아니, 500만 원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가 이제 7,500만 원으로 올려서 4,500만 원을 적립을 하고 3,000만 원은 저희가 사업비로 쓰는 것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왕보현 위원   어쨌든 사실 시간이 가서 또 하나 확인할 게 있는데 인원 관련된 부분에 보고 들으셨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왕보현 위원   실질적으로 그 부분이 어디에 포함돼 있어요? 
  행정지원과 편성했던 주민자치사업단 인력운영비 단장 1명, 단원 8명, 다 어디에 편성돼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101쪽에 보시면 02에 기타직 보수가 있습니다. 
  기타직 보수가 있는데 그 기타직 보수 중에 103쪽에 보시면 시간선택제 임기제가 있습니다, 103쪽에 시간선택제 임기제. 
  봉급에 보시면 5급 상당부터 9급 상당까지 있지 않습니까? 
  그게 한 80명 정도 됩니다. 
왕보현 위원   여기에다 포함시켰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여기에 이제 8급 상당에 1명하고 9급 상당에 이제 그 인원을, 
왕보현 위원   시비에 이런 부분을 이런 거거든요, 사실은. 
  원래 이게 다 시비예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시비인데 삭감이 돼서 지금 구비로 부분을 한다고 하면 우리도 최소한 반 정도는 삭감해서 그 부분이 명맥이 유지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사업하는 게 맞지 않아요? 
  그리고 추후에 시비가 더 많이 내려오게 되면 해야 되는데 우리 구가 이렇게 넉넉한 재원을 갖고 있습니까? 
  국장님! 
  우리 구가 이렇게 넉넉한 재원을 갖고 있습니까? 
○행정국장 임출빈   여러 가지로 좀 여건이 그렇게 뭐 자족, 지금 많이 부족한 편이죠.
왕보현 위원   그래서 그런 지금 그것을 사업단을 만들어서 그 여덟 명의 근무를 거기다 하는 것보다는 그 사업단의 인원이 현장에 가서, 현장 가서 같이 그들 간사들하고 머리를 맞대고 가서 사업 도와주고 이런 형태로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네들 사업단을 별도로 만들어서 지시하는 형태로 교육시키고 이런 형태로 하는 것은 그거는 바람직하지 않아요. 
  서울시에서 하는 사업이니까 우리가 뭐라고 얘기할 수는 없었지만 지금은 구비를 쓰면 구 사업이에요, 그것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습니다. 
왕보현 위원   이거에 대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점검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구비로 하는 만큼 동 자치지원관들이 운영에 있어서 구에 좀 적절하게 기여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어떻게 할 건지 계획서를 제출해 주세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왕보현 위원   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희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희종 위원   조희종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들께서 많은 질의를 드렸기 때문에 본 위원이 궁금한 사항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수입부분에 있어서 16쪽이네요. 
  우리 행정지원과의 수입을 보니까 전년도에 10억 9,000만 원에서 10억 4,000만 원으로 현재 편성이 되셨는데 한 4,200만 원이 수입이 줄었어요. 
  줄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조희종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 
조희종 위원   거의 다 임대료인데 실질적으로 임대료가 내려서 수입이 줄은 건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 구청 주차장라든지 시설관리공단 관상복합청사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지하 옛날에 피부 미용 하던 데가 나갔고요, 그다음에 10층에 옛날에 학원으로 하던 데가 지금 나갔거든요. 
  이제 그런 부분들로 인해서, 
조희종 위원   실질적으로 임대료를,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임대 수입이 줄어든 겁니다. 
조희종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업명세서 85쪽 자산물품취득비에 있어서 85쪽 보고 계시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조희종 위원   이게 아마 차량구입비인데 고소작업차하고 중형화물차, 소형화물차 그리고 중형승용차, 전기차 수입인데 전기차 구입하는 거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습니다. 
조희종 위원   아마 이게 내구연한이 돼서 아마 교체 차량도 있을 것이고, 그런데 이제 본 위원이 궁금한 게 뭐냐면 소형화물차 더블캡 2.5t하고 1t짜리, 그거는 2대 또 중형화물차 1대인데 전기차는 2대예요. 
  이왕이면 구입할 바에는 전기차를 구입하면 낫지 않겠나.
  아마 전기차는 국·시비 포함해서 아마 정부 지원 사업이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습니다. 
조희종 위원   그렇죠? 
  그러면 1t 더블캡도 전기차로 구입하면 앞으로 운영비, 연료비라든지 많이 절감이 될 텐데 이왕이면.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지금 소형 화물차 1t 더블캡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전기차로 구매하고, 하자고 했는데 이게 전기차로 생산이 안 되는 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득이하게 전기차가 아닌 차량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조희종 위원   아, 1t 더블캡은 전기차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 차종이, 
조희종 위원   생산이 안 된다는 얘기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전기차가 없습니다. 
조희종 위원   아, 그러니까 1t 화물차하고 중형승용차는 전기차가 제작이 되기 때문에 구입을 하고 그래서 소형화물차하고 중형화물차는 이렇게 구입을 해야 된다? 
  앞으로는 그러면 이제 내구연한이 차면 소형차는 거의 다 전기차로 이제 교체가 되겠네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 이제 공공기관에서 일정 비율을 전기차, 친환경차로 구매해야 되는 의무 비율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아마 전기차 비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친환경차로 대체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희종 위원   그러니까 아마 정부 지원금이 한정이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조희종 위원   아마 그렇기 때문에 전기차 구입을 이제 신청을 했을 경우에 우리 서울시 타 구에서 예를 들어서 먼저 신청을 해버리면 아마 우리 구는 뒤처지지 않겠나,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조희종 위원   정부 지원금이 소진될 때까지 아마 지원을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구연한이 조금 덜 됐더라도 타 구보다 먼저 신청을 하면 앞으로 더 연료비라든지 그게 절감이 되지 않겠는가, 예산 절감이 되지 않겠는가, 이런 부분에서 앞으로 고려를 해 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 부분을 면밀히 살펴서 구 재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조희종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십시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조희종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최경보 위원입니다. 
  세입부분 과장님, 16쪽 보면 작년에 이발소 세입부분이 있었는데 빠진 것은 이발소는 이제 완전히 폐쇄가 됐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최경보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그리고 그 밑에 구청사 임대료 550만 원인데 이게 표기가 우리은행 아닙니까, 우리은행?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맞습니다, 우리은행. 
최경보 위원   표기를 작년엔 돼 있었는데 안 돼 있어서 이것도 1층에 있는 우리은행인 거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1층입니다. 
최경보 위원   네, 그리고 우리 관상복합청사 주민센터 이전하는 거 지금 계약이 만료가 된 1층들이 있는 것 같은데 다시 재임대 안 하기로 이렇게 했는데 그거 잘 추진되고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내년 7월까지고요. 
최경보 위원   네, 이제 한 업소인가가 내년이 하나가 있고 올해도 만료가 되는 데가 있는데 계약 해지하고 이렇게 하고 계시는 거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마을협치과하고 긴밀히 지금 협의해서 시설관리공단하고 같이 협조해서 1층 이제 은행이 나가면 거기로 신내2동 동청사가 내려오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저희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동료 위원이 질의한 부분에 혹시 중복이 되더라도 좀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까 동료 위원이 질의한 부분이 있는데 거기 구청장 취임식이 신년인사회 말고 별도로 전년도에 비해서 추가로 지금 증액이 돼 있는데 왜 300만 원이 여기 추가로 증액이 돼 있는지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구청장 취임식 행사를 하려면 아무래도 거기에 소요되는 업무추진비가 필요할 것 같아서 지금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그 위에 보면 구정 현안사업 및 행사 지원에 보면 일반운영비에 보면 행사운영비에서 신년 인사회, 정례조례, 시무식, 종무식, 구청장 취임식, 또 그 밑에 보면 신년인사회, 물론 새로 된 뭐 내년도에 어떤 분이 될지는 모르지만 이런 것도 포괄적으로 좀 예산을 편성을 해야지 이걸 따로따로 이렇게 편성을 해놓으면 글쎄요, 이게 맞는 건지.
  또한 행사에 보면 주요행사 및 시책지원사업, 또 긴급 행정지원 등 활동 이렇게 해서 예산을 지금 편성을 해놨는데 그러면 지금 현재 구청장께서 연초에 행사 방문한 기념품 따로 있고 또 내년에 혹시 만약에 단체장이 따로 되면 그때 또 행사 기념품을 따로 또 만드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김영숙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청장님 기호에 맞춰서 물품을 만드는 건 아니고요, 저희 청사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고마움의 표시로 사실상 우리가 방문 기념품을 드리고 있거든요. 
  이제 그런 차원으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연초에 만들 때 어쨌든 1년에 우리가 소비할 수 있는 그런 물품을 만들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 이거 따로따로 이렇게 예산편성 하지 마세요. 
  그냥 한 목에 예산편성 해서 물품도 이렇게 어쨌든 기념품도 만들어야 되는 거지 이렇게 따로따로 표기하지 마세요. 
  보면 이게 나눠서 예산편성 해놓으면 마치 많이 이렇게 증액돼서 올려놓은 것 같이 보이잖아요. 
  일목요연하게, 또 이게 매년 4년마다 한 번씩 똑같은 거 돌아오잖아요, 사실. 
  그렇죠? 
  그리고 우리 집행부 분들도 이걸 알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예산편성 할 때 이렇게 예산편성 하시지 마시고요.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예비군 동대 운영 지원에서 전년도에는 5만 원씩 해서 16개소 해서 이렇게 돼 있는데 올해는 왜 이렇게 100%까지 증액이 돼서 예산을 올렸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원래 이제 지금 실제로 이제 예비군 동대에서 너무 이게 지금 너무 작다, 그런 이제 요청사항이 많이 있었습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예비군 중대에 저희가 뭐 들여다보진 않았지만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군인들 이렇게 보고 그러면 그렇게 많은 인원 없습니다, 지금 예비군들도요. 
  그런데 무슨 이거를 무슨 뭐 몇 프로 올린 것도 아니고 그냥 100% 이렇게 증액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뭐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액수지만 그래도 전년도에 대비해서 뭐 맨날 물가 상승은 몇 프로 올리는 거지 이렇게 100%씩 올리는 예산은 없습니다, 과장님. 
  그다음에 그 뒤쪽에 80쪽에 보면 청사 환경 및 시설 운영, 동료 위원께서 질의를 하셔서 답변을 들었는데 이게 지금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이 많이 증액이 됐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많이 증액이 됐어요? 
  그냥 포괄적으로 얘기 좀 해 주세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여기 보시면 이제 기간제근로자들 거의 보수입니다, 인건비인데요, 청사 출입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 기간제들이? 
  그 인건비하고 그다음에 이제 지금 코로나 상황에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서 밤새우는 데 좀 도움이 될까 해서 저희가 당직 전담인력 여섯 분을 채용해서 야간에 그분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조금 배려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하고 그다음에 이제 이번에 각 동에서 그다음에 이제 민원 우리 보시는 직원분들이 많이 힘들어 하세요, 이제 주민들 때문에. 
  그래서 그분들의 안전이라든지 그분들을 좀 도와주기 위해서 저희가 이제 청사 방호를 할 수 있는 그런 기간제분들을 채용하는 순수한 다 인건비들이 약 한 3억 2,000만 원 정도 늘어난 겁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어쨌든 밤에, 야간에 근무하고 수당 지급하고 이런 거 인건비라고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인건비입니다.
김영숙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그 옆에 81쪽에 보면 우리 장애인 휠체어리프트가 지금 지하에 있는 거 지금 얘기하시는 거죠, 과장님? 
  강당에 있는 거?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렇죠? 
  매월 이거 점검을 합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이게 법적으로 하도록 돼 있어서 저희가 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아, 이게 법적으로 매번 매월 점검을 해야 된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꼭 해야 됩니다.
김영숙 위원   그런데 이제 물론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거기에 시설을 만들어 놔서 많이 이용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많이 눈에 띄게 이용하시는 걸 못 보겠어요.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영숙 위원   그래도 한 분을 위해서는 저희가 또 시설을 만들어 놔야 되죠. 
  그렇죠? 
  아까 동료 위원이 잠깐 언급을 했는데 83쪽에 보면 중랑구민광장 조경관리라고 했는데 이게 지금 과장님께서는 잔디구장하고 그 옆에 있는 나무들 관리하는 거라고 얘기를 하셨었죠,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가 이제 잔디구장하고 1층에, 그다음에 우리 2층 중정공원도 있지 않습니까? 
김영숙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거하고 5층 옥상도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이제 보시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손이 많이 가는 곳들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다 총칭해서 저희가 이렇게 예산을 잡았습니다. 
김영숙 위원   5층은 과장님, 그건 관리 안 한 거예요. 
  관리 제가 해도 그렇게는 합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래서 관리 제대로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관리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리고 옥상은 옥상답게 관리를 해야 되지 거기다가 텃밭 가꾸기 해놓으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옥상 조경은 옥상 조경에 맞게 그걸 관리를 하셔야 돼요. 
  텃밭은 거기 우리 저기 텃밭 있죠? 
  그런 데, 거기다 하는 게 텃밭입니다. 
  맞게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우리가 매년 제가 이제 몇 년째 지금 그거를 질의했는데 시정이 안 되고 있는데 우리 지금 구청 광장이에요. 
  그렇죠?
  여기 광장이 많이 노후 됐어요, 사실은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런데 제가 이제 어린이집의 거기 등하굣길에 비가 오나 눈이 오면 이렇게 엄마들이 아이들 데리고 올 때 거기 좀 이렇게 미끄러지지 않게 해달라고 했는데 그냥 메아리만 쳐지더라고요. 
  시정이 하나도 안 되고 있어요. 
  처음에 ‘본예산 때 하겠습니다.’ 뭐 전전 과장님도 마찬가지고.
  ‘하겠습니다.’ 해놓고 지금 그냥 그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거 혹시 광장에 뭐 공사합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저희가 5,500만 원을 들여서 중앙광장 쪽에 보수, 거기에 이제 비도 새고 그래서 누수가 있거든요. 
  그 부분하고 이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어린이집 그쪽에 비가 들이치지 않도록 설치하는 부분하고 같이 고려해서 공사를 시공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그거는 지난번에 과장님도 똑같은 얘기하셨는데 아직 그것도 원위치 그냥 있어요, 사실은. 
  그런데 그렇게 말로만 하시지 말고 실제 예산 편성할 때, 예산을 본예산에 올릴 때 청사 앞에도 ‘관리하겠노라, 하겠다.’고 하시고는 안 하셔요. 
  어디다 예산을 쓰시는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돼요. 
  예산 받아갈 때는 하겠다고 해놓고 실제로는 하나도 그게 실천이 안 되고 말로만 하면 예산을 드릴 수가 없어요, 저희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내년도에 꼭 편성해 주시면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하여튼 지켜보겠고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영숙 위원   그다음에 아까 동료 위원이 잠깐 언급을 했는데 여기 차량, 공용차량 구입에 보면 전년도에는 급수차를 취득을 했고 대형화물차 8.5t짜리를 구입했고 보면 여기 중형화물차 2.5t 더블캡 한 대 주문했는데 올해도 또 한 대 추가로 또 주문하네요? 
  왜 이거 차가 한 대가 더 필요합니까, 그러면?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사실 이제 차량들은 저희가 내구연한이 지나고 또 킬로수가 저희가 정한 기준의 킬로수를 넘었을 때는 저희가 이제 교통사고라든지 차량 고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서 저희가 해년마다 바꿔야 될 상황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차들입니다. 
  그래서 내구연한이 도래했고 일정한 수리보다는 새로 신규로 구매하는 게 낫다 그래서 저희가 판단해서 올린 겁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작년도에는 중형화물차가 5,700만 원인데 올해는 1년 사이에 100만 원이 또 올랐나 봐요,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영숙 위원   맞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이건 이제 이 금액은 업체로부터 저희가 받아서 올린 금액이기 때문에 조달가격입니다. 
김영숙 위원   그런데 과장님, 고소작업차가 뭐 어디 용도에 쓰는 거죠, 잘 몰라서?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이게 이제 위에 있는 전등, 바가지라고 그러죠. 
  그거 올려서 하는 그런 차입니다. 
  특수차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영숙 위원   87쪽에 보면 의정비 주민여론조사용역비 1,500만 원, 1만 5,000원 500명 하여 용역비를 준다, 이건 뭡니까,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가 내년에 지방선거 때문에 의원님들이 새로 바뀌지 않습니까? 
  그래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다시 개최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최를 하기 전에 주민들의 여론을 저희가 또 조사를 해야 됩니다. 
  그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영숙 위원   아, 그 비용이다, 선거할 때 쓰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다음에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수당이 있는데 이거는 지난번에 전년도에도 없던 것을 지금 수당 지급해서 위촉장이랑 위원회를 모집하네요. 
  이거는 뭡니까,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올해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조례가 통과가 되고 그다음에 위원회가 이제 올해 만들어졌습니다. 
  올해 만들어지고 우리 여기 계시는 최경보 의원님하고 김진영 의원님이 위원으로 또 계시고요, 그 위원회가 개최가 되면 위원 수당, 
김영숙 위원   그 위원회 수당?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다음에 그러면 밑에 분담금이라는 것은 그러면 이거를 위원회가 만들어서 무슨 분담금을 어디다 내야 됩니까,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라고 있는데요, 여기에 이제 가입한 지방자치단체들은 분담금을 이렇게 내도록 돼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 뒤에 보면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증서라고 했는데 이게 예전에는 없었는데 무슨 장학금 증서가 있습니까? 
  장학금은 주는 걸 봤어도 또 증서까지 주는 것은 처음인 것 같은데 과장님? 
  이게 뭡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장학금 줄 때 저희가 표창장 주듯이 이렇게 증서를 주는 게 있었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거는 과장님, 장학금만 주면 되지 무슨 증서를 줍니까? 
  받는 것도 불편해 합니다, 사실 아이들은 어떻게 보면. 
  그런데 무슨 장학금 증서까지 줍니까,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가 한번 이거는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거는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아이들이 싫어합니다, 이거 일부분은. 
  잘 모르셔서 그렇죠. 
  아니, 받으러 오래도 안 받으러 옵니다, 부모가 대신 오고. 
  그런데 무슨 증서를 줍니까, 과장님.
  그 밑에 보시면 적극적인 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개인표창이라고 했는데 최우수, 우수, 장려, 뭐 이렇게 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무슨 개인상을 줍니까,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이제 그 밑에는 부서에 주는 표창이고요, 그 위에는 이제 개인한테 주는 표창입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지금 각 과별로, 부서별로 지금 표창이 다 따로따로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에서 전반적으로 각 부서에 최우수, 우수, 장려상, 이렇게 주는 게 아니고 각 과별로, 부서별로 지금 그러면 시상이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닙니다. 
  전체 부서를 놓고 1년에 한 번 최우수 부서, 우수 부서, 장려 부서, 이렇게 저희가 결정을 합니다. 
김영숙 위원   아까 보니까 감사담당관 부서에도 있대요, 보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건 감사에 대한 부서 표창이고요, 
김영숙 위원   그것도 어쨌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들은 구정업무 전체에 대한 부서 표창입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개인표창은 없던 걸 이렇게 또 만드셨어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니요, 해년마다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없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닙니다. 
김영숙 위원   있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제가 잘못 봤나요, 그러면 자료를. 
  그다음에 91쪽에 보면 공무직(무기계약근로자) 선진지 견학, 이게 신규 사업인데 무기직을 선진지 견학을 어디를 선진지 견학을 시키려고 예산을 편성하셨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이게 그 전에 공무직분들인데 이게 인건비에 포함이 돼 있었거든요, 그쪽에. 
  그런데 이게 이제 목이, 편성 지침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여기다가 넣었는데 해년마다 이게 이제 있었습니다, 이제 갔었고. 
김영숙 위원   지침이 있었어요, 이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해년마다 있었고요, 그다음에 이제 무기계약직이라 그래서 공무직들이 있지 않습니까? 
김영숙 위원   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그 공무직들 이제 선진지 견학하는 거 그거 단체교섭에 이게 포함이 돼 있어서요, 저희 임의적으로 할 수 없는 사항들이어서 매년 이제, 
김영숙 위원   그러면 그 지침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단체협약 제가 드리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 밑에 보면 공무직 퇴직자 해외연수도 있네요, 이게 또?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그것도, 
김영숙 위원   이것도 똑같이,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똑같습니다. 
  단체 협약에 있어서, 
김영숙 위원   그러면 지침에 있어서 이거 지금 연수를 가는 겁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협약 사항에 다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상시학습체제 운영에 보면 전화 외국어교육이 33만 원, 60명 예산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거는 없던 거 아닌가요? 
  새로 추진되었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맞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넣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이게 전화로 외국어교육을 받는 건가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60명, 그러면 아직 뭐 우리 직원분들이 선정돼 있는 건 아니네요, 그러면?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예산편성이 되면 내년에 이제 저희가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김영숙 위원   전화로 영어를 하는 건가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반응이 그러면 어떨 것 같은가요? 
  조사해서 한 겁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저희가 이제 사전조사를 해보니까 아주 반응이 좋습니다. 
  직원들이 계속 더 많이 해달라는 직원들이 많이 있거든요. 
  저희가 한 2개월에서 3개월 과정으로 하는데 이걸 보니까 막 더 연장해달라고 요구하는 직원들이 많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화상통화, 뭐 이런 것으로 하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전화로 원어민하고 같이, 
김영숙 위원   원어민하고 같이?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영어는 영어로만, 
김영숙 위원   영어로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중국어는 중국어로만 해서 8개 국어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아, 과장님도 한마디 할 줄 아시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아, 네. 
김영숙 위원   97쪽에 보면 연구개발비가 이번에 이제 신규로 올라온 것 같아요,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뭐 연구는 아까도 동료 위원이 잠깐 언급을 했는데 뭘 연구를 하려고 또 새로 신규로 이렇게 올려놓으셨습니까? 
  여기 보니까 뭐 행정포털시스템 기능개선, 뭐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보면 재택근무용 문서보안시스템 구축 뭐 이런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무슨 신규 연구개발이 됩니까,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명칭은 연구개발비라고 돼 있는데 이건 사실상 이제 프로그램을 저희가 항상 기존에 있는 프로그램에서 다시 개선하고 보완하고 하는 그 부분의 비용입니다. 
김영숙 위원   그런데 이것은 여기 해 놓은 것이 연구개발비는 아니잖아요, 과장님.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거기다가 계상하도록 돼 있어서 저희가 여기다 넣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영숙 위원   꼭 이거 해야 됩니까,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꼭 필요합니다. 
  필요치 않은 예산은 넣지 않습니다. 
김영숙 위원   뭐는 안 필요하겠어요, 다 필요하죠,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영숙 위원   그다음에 그 밑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보면 시·군·구 공통기반 재해복구 스토리지 증설, 이렇게 이것도 신규사업인데 이건 뭐예요, 시·군·구 공통기반이라는 것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저희가 한 227개 정도 지자체 시·군·구 단체들이 있는데요, 거기에 저희가 공통적으로 재해복구 시스템을 같이 쓰고 있습니다. 
  그 재해복구 시스템에 대한 저장 공간을 늘리기 위한 비용입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재해나 재난이라 그랬으면 산불이 났다, 그러면 안 되겠지만.
  그러면 헬리콥터라든지 이런 것을 시·군·구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까, 예를 들어서?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이제 저희가 시·군·구 정보 공통기반 시스템은 우리 도로명주소라든지 또는 우리가 쓰고 있는 인사, 새올, 재정, 건축, 부동산, 여러 가지 이제 시스템들이 있거든요. 
  그 시스템들에 있는 정보들이 항상 거기만 있으면 이제 사실상 일을 하는 데 느려지고 과부하가 걸려서 일정 기간이 되면 그 저장된 자료들을 다른 데로 옮겨야 됩니다. 
  그래서 옮기는 그 저장 공간을 좀 늘리고자 하는 겁니다. 
  항상 용량이 늘어나거든요, 매년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계속 축적되게, 
김영숙 위원   그러면 저장 공간은 어디 있어요, 공간은 또 과장님, 그러면 우리 중랑구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우리 5층 저쪽에, 전산 쪽에 지금 저기 앞 보시면 나중에 한번 보실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거기 안에 들어가면 그 저장 공간들이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저장 공간이라는 건 무슨 기계나 무슨 뭐 이런 겁니까, 아니면 무슨 시스템,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아주 큰 저기 스토리지, 보시면, 
김영숙 위원   시스템 공간이 돼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막 불이 번쩍번쩍하고 그럽니다, 항상. 
김영숙 위원   아, 그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김영숙 위원   한 번도 안 가봐서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최경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보 위원   네,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국장님하고 과장님, 이제 우리가 개청한 지 한 25년이 돼 가는데 매년 정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공직자들도.
  그런데 지금쯤은 이 청사를 옮기는 건 굉장히 쉽지 않습니다. 
  이 본 청사의 안전진단을 하루빨리 해서, 5층까지는 집행부가 쓰고 6층을 공원지역, 지금 양쪽에 공원이 있는 이런 부분들을 증축할 수 있는지를 저는 하루빨리 시작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6층부터는 의회로 전체를 만들든지 또 안전진단에서 문제가 없다면 전 공간을 다 증축을 해서 그 위에다 공원을 만들고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여가활동도 할 수 있는 이런 시설도 좀 만들어 줄 수 있으면 만들고 해서 이거를 물론 국비를 가져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전액 시비로 한다든지 해서 안전정밀진단 해서 문제가 없다면 하루빨리 하여튼 용역을 해서 예산을 편성해서 증축에 관한 것을 이제 정말 논의해야 될 때가, 지금 직원들이 쓰는 공간도 굉장히 적잖아요.
  그래서 이걸 하루빨리 시작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국장님 한번 답변 부탁드립니다. 
○행정국장 임출빈   최경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 청사가 이게 25년 전 했는데 항상 수요에 비해서 다소 행정 이런 수요량이 늘어남에 따라서 인력도 늘어나고 특히 중랑구 청사는 또 우리 의회와 보건소 이런 게 같이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 관상복합청사가 있는데 그래서 저희 방향은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여기에 증축이라든지 다른 공간 확보에 대해서는 상당히 지금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로서는 현재는 관상복합청사를 임대 나간 부분들을 기한이 만료되면 가급적이면 저희 공공사무실로 사용하도록 우선적으로 임시로 조치를 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처럼 여기 증축이나 아니면 다른 공간 확보에 대해서 저희가 고민하고 있는데 별도로 연구용역을 통해서 한번 조속히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가급적 공간은 본청사에 같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가급적이면.
○행정국장 임출빈   네, 맞습니다. 
최경보 위원   떨어지면 여러 가지 단점이 발생하거든요.
  그래서 뭐 그렇다고 관상복합청사를 의회가 쓴다는 것도 굉장히 불편할 거예요, 여러 가지.
  그래서 여기에다 그거를 안전점검을 빨리 거쳐서 점검을 해서 하루빨리 이거를 한번 검토를 할 시기가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계속 직원은 늘어나고 또 의회도 의회대로의 공간이 협소하고 하기 때문에 이거를 하루빨리 좀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행정국장 임출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경보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최은주 위원   저 짧게 하나만 할게요.
○위원장 나은하   간단하게 해 주세요.
최은주 위원   네, 최은주 위원입니다. 
  관상복합청사에 우리은행이 지금 이동을 하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이제 주민들은 건강하신 어르신들이나 이런 분들은 2층이 됐든 3층이 됐든 상관이 없는데 혹시 뭐 장애인분들이라든가 전동차, 휠체어를 운행하시는 분들은 그 엘리베이터를 들어가실 수가 있나요?
  그게 많이 불편하실 것 같은데 혹시 그거를 좀 고려해서 임대를 하셔가지고 들어가셔야 될 것 같아요.
  사실은 우리은행이 오래 됐잖아요, 그렇죠, 1층에 있은 지가?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맞습니다. 
최은주 위원   이런 편의시설이 갑자기 2층이든 3층이든 옮긴다 그러면 어르신들이라든가 장애인분들, 그리고 전동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불편하실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렇다고 해서 여기 구청에 1층에 있는 우리은행은 입출금 그런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은 없으시거든요,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최은주 위원   그래서 그런 CD기를 이용하실 수 있는 부분은 쉽게 이용하시지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은행 직원분들의 도움이 또 필요한데 과연 관상복합청사의 엘리베이터에 그 전동차가 들어갈지,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지 그런 것조차도 확인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확인하셨나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지금 좀 불편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주 위원   그렇죠?
  많이 상당히 불편하실 거고, 예를 들어서 예전에 제일은행이 저희 동네에 있다가 없어졌어요. 
  그런 부분이 많이 불편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고려를 많이 하셔야 될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될 수 있는 대로 은행과 이런 주민센터는 1층에 있는 게 맞거든요.
  그런 부분 고려를 하셔서 사회적 약자나 어르신들,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배려를 하셔야 될 거라 생각됩니다.
  세심한 배려를 좀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네, 알겠습니다. 
최은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은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행정지원과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이어서 행정지원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남북교류협력기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나오셔서 2022년도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양동식   안녕하십니까? 
  행정지원과장 양동식입니다. 
  2022년도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남북교류협력기금은 남북관계의 발전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고 안정적인 재정기반을 구축하여 남북간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번영을 모색하기 위해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내년도 남북교류협력기금 수입 및 지출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입계획은 구 일반회계 전입금으로써 7,500만 원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지출계획은 남북교류협력 기반조성 및 안정적 기금운용사업 추진을 위해 예치금 4,500만 원을 적립하고자 하며, 전국남북교류협력지방정부협의회의 대북생활협력사업, 남북문화교류활동 등에 참여하기 위해 사업비 3,000만 원을 편성하고자 합니다. 
  본 기금은 한반도 공동번영과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도시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재원으로써 조성된 기금으로 내실 있는 교류사업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중랑구 남북교류협력 증진을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나은하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은하   그러면 2022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 20쪽에서 23쪽까지 남북교류협력기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행정지원과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행정재경위원회 제3차 회의는 12월 3일 10시에 개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12분 산회)


중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