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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9회 서울특별시중랑구의회(정례회)

복지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중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6월9일(수)

장    소  제2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 - 중랑비전추진반ㆍ생활복지국ㆍ도시환경국ㆍ안전건설교통국 소관(계속)
  3.  2.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 중랑비전추진반ㆍ생활복지국ㆍ도시환경국ㆍ안전건설교통국 소관(계속)

  1.   심사된안건
  2.  1.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 - 중랑비전추진반ㆍ생활복지국ㆍ도시환경국ㆍ안전건설교통국 소관(계속)(중랑구청장 제출)
  3.  2.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 중랑비전추진반ㆍ생활복지국ㆍ도시환경국ㆍ안전건설교통국 소관(계속)(중랑구청장 제출)
  4. 0 결산 - 건축과 소관
  5. 0 결산 - 맑은환경과 소관
  6. 0 결산 - 부동산정보과 소관
  7. 0 결산 - 공원녹지과 소관
  8. 0 결산 - 도시재생과 소관

(10시41분 개회)

○위원장 김진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3차 복지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 - 중랑비전추진반ㆍ생활복지국ㆍ도시환경국ㆍ안전건설교통국 소관(계속)(중랑구청장 제출) 
  2.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 중랑비전추진반ㆍ생활복지국ㆍ도시환경국ㆍ안전건설교통국 소관(계속)(중랑구청장 제출) 
○위원장 김진영   의사일정 제1항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의사일정 제2항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제2차 회의에 이어 도시환경국 심사를 이어가겠습니다. 
  0 결산 - 건축과 소관 
  다음은 건축과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 집행잔액조서 일반회계 185, 186, 187쪽, 특별회계 306, 307, 308쪽과 결산서 95쪽, 203쪽, 204쪽 및 특별회계 261쪽부터 268쪽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화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화근 위원   네, 오화근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 애 많이 쓰신다고 전하고요. 
  저는 일반회계에서 건축행정업무수행에 기타보상금 있죠, 과장님? 
○건축과장 임상수   네. 
오화근 위원   네, 그것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건축과장 임상수   기타보상금은 저희가 건축물을 준공을 할 때, 사용검사를 할 때 서울시에서 지정하는, 서울시건축사협회에서 지정하는 특별검사원이 사용검사를 하게 돼 있습니다. 
  특별검사원의 준공검사에 따른 수당을 지급해 드리는 예산입니다. 
오화근 위원   네, 이게 업무대행건축사 수당으로 해서 28만 원씩 300건을 예상하셨잖아요? 
○건축과장 임상수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그런데 이게 집행률이 28%밖에 안 돼요. 
○건축과장 임상수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이것은 코로나하고는 상관없는 것 아닌가요? 
○건축과장 임상수   네, 저희가 지난 3년간의 건축사용 승인 건수를 가지고 예산을 잡았었습니다. 
  그런데 경기침체나 코로나19와 관련해서 건축허가 건수가 상당 부분 감소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년도에는 저희가 300건을 잡았는데 실제로는 247건이 집행됐습니다. 
오화근 위원   247건이요? 
○건축과장 임상수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그러면 300건에서 247건이면 처음에 예산을 너무 과하게 잡으신 거 아니에요? 
○건축과장 임상수   저희가, 
오화근 위원   247건인데 지금 2,800만 원이 남았거든요?
○건축과장 임상수   네, 오화근 위원님 말씀이 타당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2019년도에, 그러니까 2020년 예산을 편성할 당시에 2019년도에 327건의 사용승인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를 예상하진 않았지만 경기침체를 감안해서 다소 낮게 300건을 잡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예상보다도 상당히 많이 감소된 상황입니다. 
오화근 위원   잠깐만요. 
  네, 과장님 말씀이 맞아요. 
  ’19년도에는 1억 1,000만 원을 예상하셨는데 그다음에 2020년도에는 8,400만 원을, 300건 정도를 예상하셨잖아요? 
  그런데도 지금 2,800만 원이 남았는데 ’21년도에는 또 7,250만 원을 예상을 잡으셨어요. 
○건축과장 임상수   네.
오화근 위원   이렇게 해서 어쨌든 감해서 예산을 잡으신 것에 대해서는 과에서 신경 많이 쓰시고 나름대로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예측을 하셨구나, 이렇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쨌든 지금 예상으로 보면 또 남을 수도 있는 거니까 철저하게 예상하셔서 잡아주셨으면 좋겠고요. 
  만약의 경우 이제 추경이 있을 건데 거기에 7,200만 원 잡은 것에서도 많이 미흡하다 하면 감추경도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건축과장 임상수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 추이를 봐서 정밀하게 저희가 예측을 해서 많이 남을 것 같으면 추경 때 감액하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특별회계에 보면요, 건축안전센터 운영이 있거든요.
  거기 공공운영비에 보면요, 과장님. 
○건축과장 임상수   네.
오화근 위원   거기도 집행잔액이 좀 많이 남았죠? 
○건축과장 임상수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여기에 당초 관용차 유류비라고 하셨는데 저희가 보니까 관용차 유류비가 사실은 170만 원밖에 안 돼요. 
○건축과장 임상수   네. 
오화근 위원   그런데 지금 남아있는 잔액이 140만 원이거든요. 
○건축과장 임상수   설명드리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건축과장 임상수   저희 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상하기를 월 100L 정도 소요할 것이라고 봤습니다. 
  그런데 주행거리도 조금 예상에 못 미쳤지만 연비가 좀 좋아서 당초보다 유류비가 약 100만 원 덜 들어갔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자동차세를 좀 잘못 판단했습니다.
  60만 원 예산을 잡았었는데 20만 원 정도 집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40만 원이 남았고요. 
  그다음에 자동차 보험이 100만 원 잡았는데 91만 3,000원이 집행돼서 8만 7,000원이 남았습니다.
  총 149만 원 집행잔액이 발생했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제가 전년도 예산을 보니까요, 자동차세가 60만 원, 자동차보험료가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100만 원, 유류비가 176만 원, 12개월로 해서요, 유지비가 20만 원이었거든요. 
  그런데 올 예산에 보면 이게 자동차세는 변하지 않지 않나요? 
○건축과장 임상수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자동차세가 변했어요. 
○건축과장 임상수   전년도에 저희가 60만 원 잡았지만 실제 지출한 건 19만 9,000원입니다.
  그래서 내년, 그러니까 현년도, 2021년도 예산은 20만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아마도 하이브리드 자동차다 보니까 자동차세가 좀 저렴했는데 저희가 그걸 놓쳤던 것 같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자동차보험료도 마찬가지예요. 
○건축과장 임상수   네, 보험료도 감액을 시켰습니다.
오화근 위원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지금 공공운영비에 자동차세, 자동차보험료, 유류비, 차량유지비, 이런 게, 지금 새 차인 거죠, 그게? 
○건축과장 임상수   네.
오화근 위원   그래서 예상을 제대로 못 하셨다는 거잖아요?
○건축과장 임상수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그런데 자동차유지비는 매년 20만 원씩 2회, 40만 원으로 잡으셨는데 저는 이게 예상을 못 하신 게 아닌 것 같아요, 이것은. 
  너무 과다하게 잡으셨었죠, 전년도에?
○건축과장 임상수   네.
오화근 위원   네, 전년도의 자동차세 같은 건 저희도 다 자동차 있지만 자동차세라는 건 뻔한 거고요. 
○건축과장 임상수   네.
오화근 위원   네, 보험료도 뻔한 거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과하게 잡으셔서 집행잔액을 이렇게 많이 남기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놓치셨다고 하시니까 더 이상 제가 말씀을 드리기가 좀 그렇긴 하지만 저희가 결산을 이렇게 보는 것 또한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게 하기 위해서, 이제 조금 있으면 또 예산도 하시잖아요? 
  그런데 올해 예산에 잡으신 거 보니까 그래도 ‘아, 이게 잘못된 거구나.’ 하고 잡으셨다고 하니까 그것은 더 이상 말씀을 드리진 않겠지만 예산이 과하게 잡히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 전년도에 유일하게 건축과가 국내여비를 감추경 안 하신 과 중의 하나예요. 
○건축과장 임상수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그래서 7,920만 원을 잡으셨는데 굉장히 많이 남았죠, 과장님? 
○건축과장 임상수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그래서 저희가 국내여비 할 때 감추경 하시라고 그렇게 말씀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과는 그래도 감추경들 하셔서, 그래도 많이 남았어요. 
  왜냐하면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 때문에 하반기에 더 그게 심해졌었잖아요. 
  그랬기 때문에 다른 과도 그렇게 했는데 감추경 하시라고 말씀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건축과는 유일하게 감추경 안 하신 과 중의 하나거든요. 
  앞으로도 저희들이 무조건 ‘감추경 하세요.’가 아니라 다른 과들도 그렇게 예측을 했기 때문에 감추경 했는데도 불구하고 건축과는 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좀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지금 7,900만 원인데 집행잔액이 5,900만 원이나 남았어요. 
○건축과장 임상수   집행잔액은 1,929만 원이 남았습니다. 
  오화근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오화근 위원   네, 1,920, 집행액이 5,900만 원이고 1,900만 원. 
○건축과장 임상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지난해 감추경을 실시하지 못한 점은 사과드리고요.
  올해는 직원들 출장 현황을 정밀하게 분석해서 추경 때 감액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애쓰시는데 어쨌든 저희는 결산을 봐야 되기 때문에 안 짚어드릴 수가 없는 그런 부분입니다.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오화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상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상혁 위원   네, 서상혁 위원입니다. 
  집행잔액내역 185쪽에 사무관리비 4,400만 원 예산현액이 남아있는 게 있는데요. 
  이게 12만 원, 아주 소액인데 내용이 압류해제 수수료 12만 원 미집행으로 돼 있는데요. 
  그럼 이게 원래 4,400만 원 집행된 내용이 뭐죠, 이게 처음에 그 예산편성 된 내용이요? 
○건축과장 임상수   4,404만 원입니다. 
  건축지도원 수당이 4,320만 원이고요, 그다음에 민원사무용품 72만 원, 그리고 압류등기 수수료, 해제 수수료 12만 원, 이렇게 편성이 돼 있습니다. 
서상혁 위원   이 12만 원 내역이 어떻게 되나요, 이게? 
○건축과장 임상수   12만 원이 뭐냐면 이행강제금이나 건축 과태료를 체납했을 때 건축물에 대한, 그 재산에 대한 압류 했을 때 해제 수수료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세무과에서, 체납관리팀에서 체납징수 업무를 이관받아서 집행하기 때문에 저희 건축과에서는 소요가 안 돼서 집행이 안 됐습니다. 
서상혁 위원   수수료 편성 내역이 어떻게 되죠?
  수수료가 원래 얼마인데 이게 12만 원 편성된 건가요? 
○건축과장 임상수   아마도 1만 2,000원에 한 10건 정도 본 것 같습니다. 
서상혁 위원   12만 원, 1만 2,000원 10건이요?
  그럼 이게 압류해제 업무가 정확히 세무과 체납징수팀에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 건축과에서 하는 겁니까? 
○건축과장 임상수   저희가 압류를 했을 때는 저희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통상 저희가 이행강제금이나 건축 과태료가 연말에 집중돼서 부과가 많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체납징수가 과년도로 넘어가서, 과년도로 넘어가게 되면 세무과로 이관이 됩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압류 사실이 없어서 그게 집행이 안 됐습니다. 
서상혁 위원   그럼 이게 금액이 사실 소액이긴 한데 대부분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10건인데 전 건이 다 전 건이 다 전액 미집행된 거잖아요, 이게. 
○건축과장 임상수   압류 요구를 안 했기 때문에 없었습니다. 
서상혁 위원   그러면 이제 앞으로 편성될 때도 이것은 아예, 그래도 집행 하나도 안 되더라도 계속 앞으로 이렇게 편성하실 건가요?
○건축과장 임상수   ’21년도에는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서상혁 위원   네, 그렇게 하실 거죠. 
  알겠습니다.
  인허가 건수 감소 때문에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건축행정 관련한 건축사 수당 지급이 감소됐다고 하셨는데 본 위원도 내용을 살펴보니까 ’19년도부터 감액편성을 하셨어요, 그렇죠?
○건축과장 임상수   네, 그렇습니다. 
서상혁 위원   하셨고, 올해도 감액편성을 하셨는데 건축과는 코로나 영향이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감소한다고 보시지만, 물론 그 요인까지 건축과에서 할 업무는 아니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직원들이 인허가 건수 감소되는 게 체감을 하시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일반 분들이 느끼기에는 당연히 코로나 영향, 경기가 침체됐을 때 영향인데 또 다른 뭐, 혹시 현장에서 건축과 인허가 업무를 보시면서 또 다른, 일반인들이 그동안 몰랐던 다른 이유가 또 있나요, 추가적으로? 
  아니면 우리 지역, 우리 관내 특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이요.
○건축과장 임상수   지난해까지는 대출규제 관련해서 대출규제로 인해서 조금 건축허가 건수가 줄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보면 5월까지 117건 정도 허가가 나갔습니다. 
  그런 면을 볼 때는 지금 지가가 올라가고 대출규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허가 건수가 약간 증가하는 추세에 있거든요. 
  제가 볼 때는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부분하고, 그다음에 대출규제에 따른 건축 경기가 약간 침체됐었다가 다시 회복하는 분위기로 보고 있습니다. 
서상혁 위원   그렇죠, 그러면 내년 편성할 때는 또 이게 그동안 감소 추세였다고 해서 또 감소로 편성하면 안 되고 잘 보셔야겠네요, 이거? 
○건축과장 임상수   네, 저희가 통상 3년도 평균을 보고 건축허가 추세를 좀 살펴봐서 예측하고 있습니다. 
서상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건축위원회 수당 지급 관련해서 회의 열린 거 보니까 ’19년도 비교했을 때 ’20년도는 횟수는 23회씩 동일하게 열렸고 다만 ’20년도는 서면 심의가 다수 진행이 됐는데 이게 참석수당이 서면 심의할 때는 5만 원씩 지급되는 거죠? 
○건축과장 임상수   네, 5만 원씩 지급했습니다.
서상혁 위원   네, 그리고 인원 변동이 거의 없어요, 평균 여덟 분, 아홉 분 다 참석하셨는데. 
  그 참석대장을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19년도, ’20년도.
○건축과장 임상수   네, 알겠습니다. 
서상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서상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과장님, 과장님 지금 건축과장님으로 저희한테 오신 지가 얼마나 되셨다고 언제 말씀하셨는데,
○건축과장 임상수   작년 7월 10일 자로 발령받았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그렇죠, 그런데 그전에 어떤 부서에서 일을 하셨습니까?
○건축과장 임상수   그전에 서울시 공공주택과에 잠깐 근무했고요.
  저는 주로, 그전에는 도봉구청 건축과 2년, 그리고 그전에는 22년간 재개발사업 담당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그러시죠. 
  지금 과장님 답변하시는 중에 그냥 여기 녹음테이프가 딱 돼 있는 것처럼 너무나 아주 능숙하게, 그리고 상당히 많은 부분을 굉장히 깊이 알고 계시는 것 같아서 그래서 참 든든합니다, 어쨌든. 
  과장님이 가지고 계신 그 모든 건축에 대한 그런 모든 노하우를 우리 중랑구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써주십시오. 
○건축과장 임상수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고생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건축과 소관 결산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진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3차 복지건설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0 결산 - 맑은환경과 소관 
  다음은 맑은환경과 소관 세입ㆍ세출예산 집행잔액조서 일반회계 201쪽부터 207쪽까지, 결산서 99쪽, 100쪽 및 209쪽에서 211쪽까지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장신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신자 위원   네, 장신자 위원입니다. 
  저는 석면피해 있잖아요, 몇 쪽이냐면 204쪽이요. 
  과장님, 204쪽에 석면피해구제 급여 있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장신자 위원   네, 본 위원이 이 석면피해구제 급여는 2019년도에 1,135만 원, 그래서 2020년도에는 조금 감액해서 1,015만 원, 그리고 올해 ’21년도에는 855만 원 예산편성을 했어요. 
  그런데 간주예산으로 9,340만 7,000원이 내려왔어요, 그렇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네, 맞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그래서 1억 356만 원 정도의 예산을 편성해서 9,650만 원 정도 집행을 하고 나머지 700만 원 정도가 남았어요. 
  여기 어떻게 예산을 집행했습니까?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장신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석면피해구제 급여는 우리 구비 외에 국비랑 시비랑 매칭해서 지원해 주는 부분이고요. 
  우리 구비 편성을 할 때는, 저희 구에 지금 석면으로 지원받고 계시는 분이 네 분 계십니다. 
장신자 위원   네 명이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그것 기준으로 평균해서 예산을 잡았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렇게 하면 매칭사업으로 이 예산이 내려오는 거예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저희가 인원이 많을 때는 여섯 분까지 계셨고요, ’19년도에는. 
  계속 줄고 있는 추세인데 작년에는 4명 기준으로, 
장신자 위원   그러면 1인당 얼마 정도 지급이 되는 거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이게 생활요양급여로 나가고요, 그리고 치료비가 있을 경우에 그 치료비에 대한 지원이 나갑니다. 
  그리고 장제비, 사망하셨을 경우에 위로금하고 장제비를 지원해 주고 있거든요. 
장신자 위원   그러면 총 몇 명에 얼마 나간 거예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잠시만요. 
장신자 위원   그럼 ’19년도에도 이렇게 나갔나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맑은환경과장입니다. 
  해마다 수혜 인원이 변동되기 때문에 돌아가시는 분이 있으면 줄어드는 거고요. 
  지금 ’20년도에는 다섯 분이 나갔습니다. 
  다섯 분이 나갔고요, 이게 한 분마다 악성 중피종, 석면폐증, 이런 질환에 따라서 급여 금액이 다르거든요. 
장신자 위원   다섯 분한테 지급한 금액이 그러면 현재 9,652만 원 정도 된다는 거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20년도에는 요양생활수당으로 6,000만 원 정도 지급이 됐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렇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그리고 나머지는 이제 돌아가셔서 유족 위로금하고 장제비 지급됐습니다.
장신자 위원   포함해서 9,652만 원.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래서 1억 300만 원 정도 나갔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1억 360만 원 정도 지급이 됐는데 그럼 2019년도에는 얼마나 지급이 됐어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
장신자 위원   그러면 올해는 얼마 나갈 예상이에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맑은환경과장입니다.
  ’19년도에는 6,700만 원 나갔습니다. 
  그때는 장제비가 없어서 적게 나간 거고요. 
  올해의 경우에는 현재까지 나간 것은 1억 2,900만 원 나갔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러면 내년이면 또 더 줄어들겠네요, 인원이?
  장제비가 올해 나간 거예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아, 그렇진 않고요, 올해 금액이 큰 이유는 1월에 돌아가신 분이 두 분이 있으셔서 그분들한테 좀 많이 나갔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러니까 내년이면 석면피해구제 급여 인원이 또 줄어들 것 아니에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그런데 이게 저희가 직접 발굴하는 건 아니고요, 의료보험공단 통해서 이쪽의 석면 …….
장신자 위원   그러면 총 중랑구에 몇 명이에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현재는 네 분한테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분한테 지원했으면 지금 두 분이 장제비로 지원이 갔으면 현재는 그럼 두 명 남았네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두 분입니다.
장신자 위원   그러니까 내년에는 줄어들 건데 또 타구에서 예를 들어서 이사 오는 사람이라든가 그런 변동사항이 있는 거예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지금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이것을 총괄하고 있고요. 
  이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이런 석면에서 발생하는 질환이 있을 경우 환경산업기술원에 통보를 해서,
장신자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한마디로 우리가 6명이었다가 돌아가시면 4명으로 줄었다가, 작년에는 4명이었다면서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현재는 두 분,
장신자 위원   현재는 2명이고요, 2명 1월에 장제비 급여가 나갔기 때문에. 
  그러면 꼭 2명이 아니라 타구에서 조사해서 우리 구로 이사 왔을 때도 또 인원이 그럼 늘 수도 있고 줄 수도 있고 그렇다는 거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이사를 간다든가 오는 경우에.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저는 이게 갑자기 적었는데 작년에 많이 지급이 되고 2019년도에는 6,700만 원 정도 지급이 됐는데 2020년에는 1억 300 정도 지급이 됐고, 또 2021년도에도 1억이 넘게 지급이 돼서 이제 자료를 보니까 이해가 안 가서 제가 지금 과장님한테 질의를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이해가 갔고요. 
  그리고 슬레이트 처리지원 있잖아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장신자 위원   이것은 우리 본예산에는 예산이 잡히지 않았는데 간주예산으로 771만 원 예산 잡았어요, 그렇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런데 몇 가구에 얼마씩 나가는 거예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작년 ’20년도에는 두 가구 지원이 됐고요. 
장신자 위원   ’20년도는 아직 안 돌아왔고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21년도 올해는 아직은 없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그러니까 작년에는 몇 가구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작년에는 두 가구입니다.
장신자 위원   두 가구에 771만 원?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리고 위원님, 참고로 올해부터는 서울시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올해는 우리 예산에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래요? 
  중랑구에 슬레이트집이 몇 가구나 돼요, 많은가 봐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저희가 파악한 건축물 현황은 82개소입니다. 
장신자 위원   많네요. 
  82개소, 내년부터는 서울시에서 주관한다고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2022년도부터, 알겠습니다. 
  우리 중랑구가, 물론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비, 슬레이트집이라고 하면 굉장히 오래된 집이잖아요?
  그런 부분은 조금 안타까운데 그만큼 우리 중랑구가 많이 낙후됐다는 것도 여기에서 증명할 수가 있는데 맑은환경과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리고 지금 여기 보면 비산업 부분 온실가스 있잖아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장신자 위원   이 부분은 현재 전부 다 간주예산으로 해서 하나, 둘, 셋, 네 개 사업이 전부 다 100% 집행이 된 걸로 여기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이 부분은 지금 1,224만 원이죠,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이 부분은 기타보상금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어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장신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비산업 부분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은 진단 컨설턴트가 있습니다. 
  시에서 직접 채용하고요, 7명이 지금 우리 구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장신자 위원   그러니까 서울시에서 채용을 해서,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7명이 우리 구로 배정이 됐습니다. 
장신자 위원   중랑구에 배정?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분들 활동비 위주로 되어 있고요. 
  사무관리비는 이분들 진단 컨설팅할 때, 방문했을 때 그런 홍보물품으로 사용되고 있고요. 
  그리고 기타보상금은 이분들이 방문해서 컨설팅을 해 줄 때 한 가구당 3만 원 정도 보상금이 책정돼 있습니다. 
  그 비용으로 지출됐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럼 몇 가구나 돼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작년 같은 경우에는 230가구에 대해서 컨설팅을 해 드렸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럼 3만 원이라고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3만 원짜리도 있고 큰 단체 건물인 경우에는 4만 원도, 
장신자 위원   그러면 지금 7명이 중랑구에 배정이 돼 있는데 이분들의 한 달 활동비는 그럼 어느 정도 되는 거예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그러니까 가구당 방문 횟수에 따라서 이게 차등해서 지급되고 있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러면 한 가구당 3만 원짜리도 있고, 또 그 밑에짜리도 있고, 금액이 최상 가격이 얼마예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기본이 한 가구당 3만 원입니다. 
장신자 위원   그러면 7명이서 한 가구당 3만 원, 그러면 …….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가셔서 이제 에코마일리지 홍보도 해드리고, 멀티탭 같은 거 사용법, 그리고 에너지 절약할 수 있는 그런 팁이라든가 그런 홍보, 그리고 태양광도 같이 홍보해 드리고 있고요. 
  그래서 주로 단체로 공동주택에서 신청이 들어오면 입주자대표회의랑 해서 같이 방문해서 상담드리고 있습니다. 
장신자 위원   지금 이 네 가지 사업이 서울시에서 간주예산으로 다 내려와서 지금 신규사업으로 다 하고 있어요, 그렇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장신자 위원   그러면 지역밀착형 환경에너지 특화사업도 지금 1,000만 원 예산편성을 해서 집행을 했잖아요? 
  그러면 지역밀착형 환경에너지 특화사업은 어떤 사업이에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이 사업은 학생을 대상으로, 
장신자 위원   학생이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하고 있고요.
  작년의 경우에는 코로나 때문에 학교 수가 평상시에는 한 3개, 4개 이상 하는데 작년에는 용마중하고 장안중을 대상으로 학교에 방문해서 에너지자립학교 수업을 했습니다. 
장신자 위원   용마고하고 또 어디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용마중하고 장안중에 대해서 했습니다. 
장신자 위원   장안중학교?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장신자 위원   그럼 몇 명이나 했어요? 
  학생들을 대상으로요, 학생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학생 대상으로 한 400명 이상 교육을 시켰습니다. 
장신자 위원   코로나인데도 이게 가능했어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코로나 상황 반영해서 그래도 작년에도 수업을 하는 학생이 있었기 때문에, 
장신자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기후변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같은 경우에도 지금 100% 전부 다 집행이 됐거든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장신자 위원   아니, 제가 또, 서울의제 21 실천기후변화 교육센터도 그렇고요. 
  그다음에 서울의제 21 실천 그것도 그렇고,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기후변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이 부분은 앞서서 말씀드린 컨설턴트에 대해서 교육을 시키는 부분입니다. 
  이분들을 그린리더교육, 양성교육을 시킨 다음에 이분들을 컨설턴트로 지역에 내보내서 이런 활동을 하게 하거든요. 
장신자 위원   그럼 몇 명이나, 아니, 그러면 이것 컨설턴팅 온실가스 여기 7명이 지금 중랑구에 배정이 돼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또 기후변화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하는, 그럼 이 사람들이 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이 와서?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그러니까 서울시에서 이 지역의 환경 이런 컨설턴트를 양성하기 위해서 그린리더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린리더 양성을 위해서 기후변화 프로그램으로 예산을 내려 주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린리더 교육비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럼 몇 명 정도나 했나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고급과정 10명하고 중급과정 2명 교육을 시켰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러면 중급과정 2명이면, 2명을 따로 모아놓고 교육을 시키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이것은 서울시 전체사업이기 때문에, 
장신자 위원   아, 여기 중랑구에서 추천하는 사람 두 분이 서울시 교육할 때 가서 하는 거예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그렇게 설명해 주셔야 저희가 이해가 가는데, 그러면 서울의제 21 실천은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이것은 우리 구에 4개 환경단체가 있습니다.
  그 단체가 이 서울의제 21 실천으로 환경 캠페인을 할 때 홍보물품도 구입하고 캠페인 활동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신자 위원   4개 환경단체에서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장신자 위원   어디, 어디인가요? 
  그럼 이건 지원을 어떻게 해 주고 있어요? 
  4개 단체에 200만 원을 얼마씩, 50만 원씩?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아니요, 이것은 돈으로 드리지는 않고요. 
  저희가 홍보물품을 장바구니 같은 것, 그런 것 구매해서,
장신자 위원   아, 홍보물품으로, 홍보물품을 구매해서 지원해 준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장신자 위원   아니, 갑자기 이렇게 서울시에서 예산을 줘서, 또 중랑구에 활동할 수 있도록 인원까지 배정을 해서 하는 사업들이 갑자기 늘어나고 또 전부 다 우리 구에서는 편성되지 않은 부분이어서 제가 조금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이고 우리 구에서는 어떻게 진행이 되나 궁금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거든요. 
  그런데 이런 사업들이 과장님, 해 보니까 어떠세요? 
  과장님께서는? 
  효율성에 대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지금 기후위기도 심각하고 저희가 또 환경교육센터를 건립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지원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신자 위원   네,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생각하신 만큼 우리 직원분들도 여기에 맞는 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또 추진이 잘못될 경우에는 과감하게 건의할 수 있도록 과장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그리고 취약계층 있잖아요, 취약계층.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장신자 위원   203쪽에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이 있어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장신자 위원   에너지 복지사업에 지금 본예산에는 6,480만 원 정도 예산편성을 했어요, 그렇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간주예산으로 4,290만 원 정도 간주처리했어요, 예산.
  그렇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장신자 위원   그래서 약 1억 770만 원 정도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렇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런데 실제로 집행은 얼마 했어요? 
  6,420만 원 정도 했어요.
  집행잔액이 4,350만 원 정도 남았어요. 
  그런데 여기 집행잔액 주요내역에 보면 ‘저소득층 LED 조명 교체 사업 집행잔액’ 이렇게 돼 있어요, 그렇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실래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장신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장신자 위원   제가 질의한 의도는 아시겠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집행잔액 4,300만 원이 남은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9년도에 이걸 사전에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수요조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복지과에서 경로당 교체하는 것을 신청해서 20개소 경로당 LED 교체로 시비, 국비를 지원했었는데 구비를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20년도 예산에 편성되지 않아서 이 잔액이 그대로 남게 돼서 반납하게 됐습니다. 
장신자 위원   어떻게 됐다고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그러니까 어르신복지과 경로당 20개소 LED 교체를 하고자 수요조사가 들어왔었는데 그래서 저희가 국ㆍ시비를 신청했었습니다. 
  그런데 구비 편성이 안 되는 바람에 이 금액이 그대로 남게 됐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러면 처음에 어르신복지과하고 맑은환경과하고 이게 협업이 잘 안 된 거네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당초에 신청을 해서 이게 구비 편성이 안 됐으면 이것을 국ㆍ시비 내려오기 전에 취소를 하는 사항이 있었어야 하는데,
장신자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이해가 안 돼서,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그 부분이 좀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은, 솔직히 말해서 그러면 우리가 간주예산은 전부 다 사용을 했어요, 안 했어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우리 과 취약계층 LED 금액은 거의 다 집행을 했습니다.
장신자 위원   집행을 했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58만 5,000원만 남았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래요?
  그러면 4,200만 원은 거의 다 집행을 하고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우리 맑은환경과 예산이,
장신자 위원   예산 육백,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6,421만 5,000원이었는데요.
장신자 위원   그것은 다 집행을 했고 간주예산은 집행을 못 했다는 거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어르신복지과 예산만 남았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래서 저는 이게 안타까운 거예요.
  왜 보조금 내려온 예산을 먼저 쓸 수 있도록 협업을 잘해서 해야지, 왜 쓰지 못하고 이렇게 집행잔액이 발생되게 하는지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안타깝다, 예산편성 하는 과정에 있어서 좀 더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이상 본 위원은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장신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오화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화근 위원   네, 오화근 위원입니다.
  집행잔액조서 201페이지에 보면요, 환경보전활동 있죠, 과장님?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녹색성장은 위원회가 전혀 안 이루어지셨나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오화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는 녹색성장위원회 개최를 한 번도 안 했습니다.
오화근 위원   그래서 위원회 수당 56만 원이 남았다는 거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그러면 교재가 이런 것은 하셨네요, 환경보전관련 교재?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이 교재는 행사운영비는 손난로홍보물 그것을 구매해서 저희가 어차피 기후나 이런 에너지환경 관련 홍보도 하고 있고 에코마일리지도 하고 있고 하니까 그런 용도로 구매를 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지금 제가 이것을 보면서 약간 궁금했던 것이 행사운영비를 다 쓰셨어요.
  근데 보니까 환경의 날 행사를 위주로 되어있는 운영비더라고요.
  근데 이걸 다 쓰셨어요, 그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그래서 이것을 뭐든지 코로나 때문에 뭐 못 하고 뭐 못하고 하셨다는데 맑은환경과는 어떻게 환경의 날 행사에 행사운영비를 다 쓰셨나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저희가 여러 많은 분들을 모신 그런 행사는 하지 않지만 찾아가는 교육을 많이 하고 있고요.
  또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위해서 저희가 작년도에 최우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런 홍보용품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다른 것으로 홍보 물품으로 대체하셨다는 말씀이신 거죠, 과장님?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그 밑에 에코마일리지 사업을 보면요, 공공운영비에 잔액이 절반 정도 남았죠, 절반 더 남았나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공공운영비가 많이 남았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많이 남았죠.
  그런데 이런 것은 코로나하고 아무 상관없고 또 사람 모이는 것하고 아무 상관없이 우편요금이거든요?
  380원짜리 우편을 4,342건을 보내신다고 하셨잖아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오화근 위원   그런데 저렇게 집행잔액이 많이 남게 된 이유가 뭐죠, 과장님?
  우편요금은 다 예상이 가능한 거잖아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작년도 당초에는 에코마일리지 인센티브 지급안내를 우편으로 발송하다가 작년 후반기에 문자발송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우편 발송 비용이 많이 남게 됐습니다.
오화근 위원   그러면 21년도 예산은요, 얼마 잡으셨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올해에는 우편 발송 예산을 잡지 않았습니다.
오화근 위원   우편 발송 예산은 잡지 않고 그냥 사무관리하고 포상금으로 잡혀있네요, 그죠, 예산은?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포상금은 이제 동주민센터,
오화근 위원   제가 몇 가지, 우리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께서 애쓰시는데요.
  왜 과다하게 예산을 잡으셨다고 생각이 드는지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조금 아까 선배위원님도 얘기하셨는데 취약계층은 선배님이 얘기하셔서 그것은 제가 넘기기로 하고요.
  미니태양광 한번 보겠습니다.
  제가 지난번 행감에서 미니태양광발전소 자치구 예산을 좀 자료를 달라고 해서 제가 받은 게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25개 구청에서 보면 솔직히 중랑구같이 예산이 줄어든 곳이 없어요.
  그렇죠, 과장님?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오화근 위원   늘어난 곳도 있어요, 세 군데나.
  아니면 똑같거나, 아니면 적은 것도 별로 그렇게 큰 차이 없이 적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중랑구에서는 자그마치 5,600만 원이었다가, 그 앞전에 ’18년도에는 더 많았어요.
  8,000만 원이었어요.
  그런데 ’19년도에 5,600만 원, 그다음에 ’20년도에 4,800만 원.
  근데 그 4,800만 원도 다 못하시고 잔액이 1,700만 원이나 남았어요.
  그죠, 과장님?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이런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저희가 적극적으로 더 홍보를 해서 예산이 남지 않게 했어야 하는데 올해에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이게 어떻게 보면 태양광미니발전소는 구민들에게 갈 수 있는 일종의 혜택일 수도 있어요.
  물론 호불호는 갈리고 또 본인들의 선택이 달린 거긴 하지만 하고 싶은 사람들이 못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보면 900가구였다가 그런데 주택은 또 5가구로 잡으셨어요, 예산에.
  그죠, 과장님?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근데 실질적으로는 베란다는 359가구고 주택형은 21가구예요.
  근데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 21년도 예산에 보면 똑같아요.
  주택 5가구, 베란다형 500가구 해가지고 베란다형이 줄어들면서 900가구였다가 500가구로 줄어들면서 예산은 대폭 줄어들었고요.
  그죠, 과장님?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실질적으로 여기 보면 주택형이 21가구라고 과장님이 집행잔액 주요내역에 써놨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은 결산이라고 치지만 이미 과에서는 다 알고 계셨을 거예요.
  주택이 그렇게 많았다는 것을, 그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오화근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21년도 예산에는 똑같이 또 주택은 5가구로 잡으셨다는 것, 적극적으로 안 하셨다는 방증입니다.
  자, 또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릴게요.
  우선 예산을 잘못 책정하셨다는 것을 제가 205쪽에 보면요, 실내공기질 관련 있어요.
  그죠, 과장님?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맑은환경과장입니다.
오화근 위원   그런데 사무관리비에 라돈측정기 수리비 미집행 해가지고 50만 원이 남았잖아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제가 그 내용을 보니까 12만 5,000원짜리 네 대를 수리하신다 그랬어요.
  과장님, 우리 라돈측정기 얼마 주고 사셨어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20만 원 조금 넘는 것,
오화근 위원   네, 20만 원 조금 넘는 거 12만 5,000원 주고 수리하신대요, 차라리 새로 사세요.
  그게 낫지 않겠어요?
  그런데 과장님, 웃을 일이 아니에요.
  ’21년도에 어떻게 예산 책정하셨나 한번 보시겠어요. ’21년도?
  새로 산다는 건 없는데 라돈측정은 수리비가 12만 5,000원으로 또 네 대 잡혀있죠, 과장님?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어떻게 생각하세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주먹구구로 조금 저희가 편성한 부분이 있습니다.
  내년 예산은 더 세심하게 편성하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왜냐하면 이게 물품취득은 없어요, ’21년도에는.
  그러니까 안 사시겠다는 거예요.
  그것은 충분히 왜 안 사시겠다는 건지 이해는 하지만 22만 원짜리를 12만 5,000원 주고 수리하시겠대, 이거 이해할 수 있을까요, 주민들이?
  그러니까 과장님 말씀대로 지금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더 이상 말씀은 안 드리는데 예산을 짜실 때는 내 살림하듯이 하셔야 됩니다.
  뒤에 계신 팀장님들도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명심하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저는 한 가지만 더 여쭙고 끝내겠습니다.
  203쪽에 보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LED조명 보급 해가지고 767만 6,000원 간주하셨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이것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LED 이것이 맑은환경과에서 하시는 일인가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이게 서울시에서 수요조사를 해달라고 하면 저희가 수요조사를 하고 있는데 이게 인기가 없는 사업입니다.
  왜냐하면,
오화근 위원   과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이건 인기가 없는 게 아니에요.
  왜냐? 주택과에서 공동주택 지원금에 거의 다 어디다 쓰냐, 이런 데다 많이 써요.
  그래서 사실은 쓸 수 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웬만한 새로 짓는 아파트는 이미 다 돼 있고, 웬만한 아파트는 공동주택 지원금으로 거의 다 했고,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저는 이게 왜 맑은환경과에서 했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주택과 예산 하고 이게 중복된다는 것은 확인해보셨어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제가 말씀드린 의도는 우리 과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이 주택과에서 지원하는 보조금보다 적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신청을 하라고 공문을 보내도 이게 잘 신청을 하지 않습니다.
오화근 위원   과장님, 중랑구에는 공동주택에 사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니에요.
  일반주택에 사시는 분들은 공동주택에 사시는 분들보다 훨씬 혜택이 적어요, 모든 면에서.
  모든 면에서 그렇습니다.
  제가 여기서 다 말할 수 없지만 모든 면에서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공동주택은 주택과에서 나가는 보조금이 있고 주택은 없어요.
  주택은 없을 수밖에 없죠, 한 가구씩 어떻게 해줄 수가 없으니까.
  그게 어떻게 보면 공동주택에 많이 사시니까 해드릴 수가 있는 게 더 편하고 그런 것도 여러 가지가 있고 말 못 할 사정도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해서 받으셔가지고 결국에는 신청들을 잘 안 하니까, 지원금이 적고 잘 안 하니까, 그죠?
  집행잔액이 남은 거잖아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이것은 당초에 리본타워에서 자기네가 산출기초를 해가지고 예상금액 신청을 760만 원 했었습니다.
  근데 실제 달아보니까 예산이 480밖에 안 들어서 그 남은 금액입니다.
오화근 위원   주택과하고는 확인해보셨어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그 사항은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주택과에서 나간 것이 다르고 맑은환경과에서 해드리는 것 다르고 그러면 안 돼요.
  형평성에 맞게 하셔야죠.
  그러니까 그런 것 차근차근 잘 챙기셔서, 물론 이제 지금은 결산이지만 예산은 또 돌아옵니다, 추경도 또 있고.
  그래서 과장님이 여기 맑은환경과에서 감추경 해야 되겠다, 생각하시는 것은 과감하게 감추경 하시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그렇게 안일한 예산이 책정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오화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신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신자 위원   네, 장신자 위원입니다.
  과장님, 제가 이제 동료위원께서 질의한 부분 제가 보충질의를 잠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미니태양광에 대해서 지역주민들의 반응은 실제로 어떻습니까?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장신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직 제가 직접 지역주민들이 어떠신지 그런 내용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장신자 위원   팀장님들 가서 다 파악을 했을 것 아닙니까, 지금 몇 년째하고 있는데.
  그런데 과장님, 저도 이 자료를 받았었어요.
  자료를 보고 제가 느낀 것은, 우리 과장님이 이 자료 저희들한테 주고서 느낀 것 없습니까?
  25개 구청 중에서 예산이 늘어난 곳은, 그것도 몇 백만 원, 일이백만 원 늘어난 곳 세 곳밖에 없고요, 나머지는 전부 다 줄였든가 아니면 동결이에요.
  근데 동결한 곳도 몇 군데 안 돼요, 전부 다 줄였어요.
  왜 줄였다고 봅니까?
  그리고 이거 태양광 설치자금이 우리 구보다 적게 나가는 구들이 다 자립도가 높은 구들이에요.
  서초구, 강남구는 1,000만 원대밖에 예산편성을 안 했어요.
  중구, 서초구, 강남구, 용산구 이런 구 보세요.
  다 아파트들이 많은 곳이 예산편성을 많이 했다가 이만큼 단위로 줄어들었어요.
  그 줄어든 이유는 뭐겠습니까?
  과장님, 뭐라고 생각하세요?
  전부 다 아파트가 많은 구들이에요.
  구들인데 그러면 이게 태양광이 필요하다 그러면 더 늘려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과장님, 한번 답변해보세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지금 5년 이상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5년 가까이 되고 있는데요.
  지금 실태조사나 모니터링이 하나도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실제로 이용하신 분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하려고 하고요.
장신자 위원   제가 수도 없이 이것 태양광에 대해서 감사할 때마다 지적한 부분이에요.
  왜 그런지 아세요?
  실제로 나가보면 분쟁이 심해요.
  우리 인터넷에도 한번 들어가 보세요, 이 태양광에 대해서.
  심지어는 환경개선사업으로 인해서 벽 같은 걸 칠할 때도요, 이 태양광 때문에 설치한 집하고 설치 안 한 집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설치한 집 때문에 그 단가가 더 많이 나오는 거예요, 비용이.
  그러면 설치 안 한 집이 어떤 반응을 일으키겠어요?
  설치한 집 때문에 비용이 많이 나오니까 우리는 못 내겠다 이렇게 싸우고 있어요.
  그런 것 혹시 알고 계세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듣고 있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현재 우리 중랑구가 왜 이렇게 저조하고 왜 우리 중랑구가 안 되는지 부분을 확실하게 답변을 하셔야지 그렇게 답변을 하시면 안 되잖아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올해에는 이런 부분을 모니터링하고 만족도조사도 하고 실태조사도 해서,
장신자 위원   제가 분명히 우리 과장님 실태조사를 하신다고 속기에 남기셨으니까 내년 행감 때는 제가 이거 확실히 진짜 검토해보겠습니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본 위원은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장신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상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상혁 위원   서상혁 위원입니다.
  206페이지 보시면 주민참여예산으로 스마트팜하고 드론환경교육이 있는데요.
  스마트팜은 이제 전액 사고이월이 됐고 드론은 코로나 때문에 미시행으로 해서 집행잔액 그대로 남겼어요.
  이 차이가 뭐죠?
  왜 스마트팜은 사고이월을 시켰고 드론은 그냥 예비비로 편성이 된 거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서상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스마트팜 수경재배시설 이 부분 3,000만 원은 아쿠아포닉스라고 물고기를 활용해서 식물을 재배하는 그런 기구를 살 예정이고요.
  환경교육센터 하반기에 인테리어 때 같이 설계를 마쳐서 올해 구매해서 시설을 넣을 예정입니다.
서상혁 위원   그러면 스마트팜은 올해 집행예정인가요?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그렇습니다.
서상혁 위원   네, 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그리고 드론을 활용한 중랑구 환경교육부분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온 부분은 사무관리비 360만 원하고 자산물품취득비 1,600만 원이 있는데요, 이 부분이 드론 구매비용입니다.
  그리고 사무관리비는 드론 관련 프로그램개발비로 이제 나왔는데 작년에 드론 관련 교육이나 그런 드론사업을 코로나 때문에 일체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았습니다.
서상혁 위원   거기 드론은 올해 편성 안 돼 있죠, ’21년도에?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올해도 환경교육센터가 지금 건립 중이기 때문에 편성 안 했습니다.
서상혁 위원   그래서 사실은 이게 당초에 편성이 됐으면 안 됐을 예산이에요.
  이게 건립되기도 전에 아마 본 위원 기억으로는 그때도 논란이 많았거든요.
  그리고 스마트팜은 기재를 해주시면 좋았죠, 올해 이제 집행예정이라고 해주시면 좋은데.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서상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과장님.
  아까 말씀 중에 예산을 ‘올해는 주먹구구식으로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라는 표현을 하셨어요.
  아마 평소에 우리 과장님 좀 순수하신 면이 있어가지고 편하게 쓰시는 용어를 아마 이렇게 나온 것 같습니다, 그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진영   근데 우리가 구에서 예산을 잡는, 구민의 세금으로 예산을 함에 있어서 우리가 주먹구구식으로 하면 안 되겠죠?
  그것은 앞으로 신경을 쓰셔서 단어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죄송합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그다음에 설마 주먹구구식으로 하셨겠어요, 그렇잖아요?
  그다음에 지금 맑은환경과에서 하는 세부사업 명을 쭉 보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세부사업 명이 있습니다, 그죠?
  과장님, 맞습니까?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입니다.
  김진영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저희가 학교에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그렇죠?
  그건 매우 바람직한 거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지역은 일반학교만 있는 게 아니라 대안학교도 있다는 것을 과장님께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대안학교도 반드시 이런 환경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셔서 홍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혹시 과장님, 대안학교가 우리 구에 있는 것은 알고 계시죠?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네, 알고 있습니다.
  링컨학교 거기,
○위원장 김진영   네, 그렇습니다.
  또 그리고 몇 군데 있습니다, 그죠?
  링컨도 먼젓번에 보니까, 그 뭐죠?
  드론을 거기다가 해서 아주 상당히 학생들이 좋아하고 또 상당한 기술도 이렇게 보여주고 하는 것을 봤습니다.
  하여튼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지금 이 어려운 단계에서 이러한 사업들을 어렵게 조심스럽게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맑은환경과장 이미경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맑은환경과 소관 결산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8분 회의중지)

(14시32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진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3차 복지건설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0 결산 - 부동산정보과 소관 
  다음은 부동산정보과 소관 세입ㆍ세출예산 집행잔액조서 일반회계 208쪽부터 211쪽까지, 결산서 101쪽, 102쪽과 212, 213쪽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신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신자 위원   네, 장신자 위원입니다.
  과장님, 행감에 이어 또 결산까지 우리 직원분들 더운 날씨에도 수고하신다는 말씀드리면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208쪽이요.
  208쪽에 과장님, 중랑부동산자산 최고경영자과정 운영에 대해서 제가 질의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이 3,035만 원이었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거기에다가 집행액이 2,330만 원이에요.
  맞죠, 과장님?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잔액이 705만 원 남았어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지금 현재 이 최고경영자 과정을 보면 이제 다른 곳은 전부 다 코로나로 인해서 다 줄었어요, 예산이.
  줄었는데 여기 업무추진비에 보면 거기 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 업무추진비만 작년에도 코로나 때문에 다른 부서는 전부 다 업무추진비가 줄었거든요.
  여기만 50만 원 증액편성을 했는데 어떻게, 여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님 질의에 부동산정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 최고과정이 3월에 개강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7월 7일 날 입학식을 통해서 11월까지 아마 저희들이 졸업식은 못 하고 워크숍이나 체육대회 등 모든 행사는, 천만다행으로 작년에는 거리두기가 없어가지고요, 진행할 수 있어가지고 그래서 업무추진비를 많이 쓰게 되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졸업식은 부득이하게 진행을 못 해가지고 올 6월 17일로 잡혀서 4기 졸업식을 수료하도록 그렇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집행잔액이 남은 거예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지금 현재 749만 원 정도 남은 것은 수료식 할 때 대관료라든가 하고 졸업식 할 때 가운 등 필요비용이 남아 있어가지고 지금 700만 원 정도는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장신자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여기에 보면 강사료가 1,000만 원, 교재비가 700만 원, 입학식, 수료식 장소 대관료가 300만 원 이런 식으로 해서 쭉 예산편성을 해서 3,035만 원 예산이 늘어났잖아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근데 작년 2019년도에 비해 850만 원 예산이 늘었어요, 2020년도가.
  그죠, 과장님?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그런데 올해는 어떻게 됐어요?
  올해도 조금 늘었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자료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신자 위원   올해도 조금 늘었어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올해도, 사실 작년에는,
장신자 위원   근데 이렇게 계속 늘어나는 이유가 거기에 대해서 좀,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작년 같은 경우는 코로나로 인해서 실제 강연을 했지만 유튜브 강연을 사실 시범적으로 웹 강의를 했었거든요.
  유튜브 강의하면서 추가로 예산이 집행이 필요했기 때문에 올 ’21년도에도 아마 그 부분 조금 증액해서 편성한 거로 그렇게,
장신자 위원   아, 그래서 증액 편성된 거예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러면 업무추진비도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답변하신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그리고요, 209쪽에 보면 지적측량기준점 관리가 있어요.
  과장님, 본예산에는 얼마 예산이 잡혀져 있는지 아시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9,865만 원 정도 예산편성을 해서, 그죠?
  간주예산으로 1,023만 원 간주예산 했어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사무관리비에서 9,865만 1,000원 예산편성을 했어요, 맞죠?
  9,865만 1,000원, 아까 제가 삼천팔백이라고 했는데 구천팔백,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지금 209쪽 말씀이시죠?
장신자 위원   네, 209쪽.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지적기준점 관리,
장신자 위원   네, 관리에서 사무관리비가 9,865만 1,000원 본예산에 편성을 했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리고 간주예산으로 1,023만 원, 그래서 합쳐서 1억 880 …….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1억 888만 1,000원.
장신자 위원   8만 1,000원이 됐습니다.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그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여기에 보면 사무관리비가 9,800만 원 본예산 편성한 부분에 있어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공간정보 소프트웨어 고도화인가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네.
장신자 위원   그러면 여기 이게 8,000만 원 지금 예산이 잡혀져 있는데,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이 부분하고 그다음에 항온항습기 수리, 100만 원이에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항온항습기 수리비.
장신자 위원   네, 수리비 100만 원.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실래요?
  그 수리비 100만 원 전부 다 집행했나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지금 현재 저희들이 공간정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비 8,000만 원 예산을 잡았었는데요, 7,700만 원 정도에 어떤 집행을 했고 나머지 잔액이 남은 거고요.
장신자 위원   근데 집행을 어떻게 하셨나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항온항습기 수리비가 57만 7,500원 소요가 돼가지고 나머지 차액이 그렇게 421만 1,500원 정도 잔액이 남았습니다.
장신자 위원   400이 아니라 40 얼마겠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나머지 포함해서요.
장신자 위원   나머지 포함해서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네, 그러면 여기 소프트웨어 고도화 8,000만 원은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소프트웨어 8,000만 원을 편성해서 집행내역은 7,740만 5,800원 집행을 해서 나머지 잔액.
장신자 위원   집행을 했습니까?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렇게 된 거고, 그리고 지금 현재 여기 토지분할위원회 수당이 있는데요, 그 위원회는 두 번 다 집행했습니까?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개별공시지가위원회 수당 말씀이죠?
장신자 위원   네, 공유토지분할위원회 수당이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공유토지분할위원회는 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았기 때문에 집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장신자 위원   두 번 전부 다 집행을 안 했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네.
장신자 위원   그러면 지적측량 검사업무 배상 공제회비는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그것은 저희들이 이제 보험이니까 지출을 했습니다.
장신자 위원   전부 다 5명?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네.
장신자 위원   100% 전부 다 지출을 했고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러면 기준점 설치는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기준점 설치작업은 2,595만 5,600원으로 집행을 하였습니다.
장신자 위원   2,500만 원이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간주예산은 여기다가 투자한 거예요?
  원래 1,587만 8,000원 본예산에 잡혔는데 그러면 간주예산 1,023만 원이 여기에 투입을 한 건가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국비 1,300만 원 지원이 있어가지고 포함했습니다.
장신자 위원   국비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국비 1300만 원이요?
  그러면 예산이 안 맞는데요?
  이게 본예산이 1,587만 8,000원인데 2,500만 원이라면 1,023만 원이겠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80점에 1,587만 6,000원인데 75점 설치해서 1,386만 원 집행했고 이제 국비 보조를 해서 1,023만 3,000원을 지원 받아가지고 편성했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렇죠, 국비가 1,023만 원인데.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1,023만 원.
장신자 위원   1,500만 원이라고 하니까 이게 안 맞아가지고.
  그래서 실제로는 1,300만 원, 본예산에서도 그래도 한 200만 원 정도 그러면 남았네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거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근데 본 위원이 이해가 안 가는 것은 항온항습기 수리가 이게 뭐예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저희 지적서고가 있는데요, 지적서고에 이제 지적도, 토지대장 그리고 과거에 이제 화선지로 되어있는 구 토지대장이 있는데 그게 신축에 의해서 늘어나면 안 되기 때문에 일정 온도로 서고를 온도 조절하는 기계가 있습니다.
  그걸 항온항습기라고 그러고요.
장신자 위원   그러면 이게 몇 대가 있는 데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한 대가 있습니다.
장신자 위원   한 대?
  한 대 수리하는데 57만 4,000원이,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그게 용량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장신자 위원   크기 때문에?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런데 100만 원 잡은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예산편성 할 때?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업체에서 이제 처음 수리하겠다고 해서 견적 받은 것이 한 100만 원 잡았는데요, 막상 수리해서,
장신자 위원   실제로는 57만 4,000원이 들어갔다?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러면 이제 물론 한 대니까 이런 부분은 내년 예산편성 할 때는 좀 감안할 수 있겠네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그렇게 해주시고.
  그리고 209쪽에 보면 개별공시지가 조사가 있어요.
  여기에서 사무관리비가 과장님, 본예산 얼마 편성했죠?
  2,920만 원 정도 편성했습니다, 그죠?
  근데 여기에는 얼마가 나왔냐면 4,700만 원 정도 사무관리비가 되어있는데 간주예산으로 1,780만 원이 내려왔어요, 그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간주처리 1,780만 원.
장신자 위원   어디에서 내려온 거예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국토부 국비로 내려왔습니다.
장신자 위원   국토부 국비로 내려왔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내려온 금액입니다.
장신자 위원   1,780만 원, 내려왔는데 지금 현재 우리 구비로는 2,920만 원 정도 예산편성을 했는데, 과장님.
  지금 현재 민원업무용 지가전신현황도출용 소모품비로 271만 원 정도, 그리고 개별공시지가 산정지가 등 검증수수료로 2,300만 원 정도 편성을 했어요.
  그런데 여기에 지금 현재 421만 1,500원은 남았어요. 국비 1,780만 원 내려왔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남았는데, 과장님.
  그러면 현재 2,920만 원 예산 구비 편성한 것은 100% 다 사용했나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사용했습니다.
장신자 위원   100% 다 사용했는데 그러면 간주예산 1,780만 원은 어디에 사용하셨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개별공시지가 이제 조사를 하고 나면 감정평가사에 검증을 받게 되는 데요.
장신자 위원   어디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감정평가사 검증을,
장신자 위원   감정평가사에 검증을 해야 된다고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 검증수수료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장신자 위원   감정평가사에 검증수수료 1,780만 원 그럼 다 집행한 거예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우선 국비부터 집행을 하고 지방비로 하고 있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럼 과장님께서 아까 2,920만 원 다 100% 집행을 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수당 7만 원씩 10명 5번 전부 다 시행했나요?
  공시위원회 실시했나만 답변하시면 돼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3회를 해가지고요,
장신자 위원   그렇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189만 원 집행한 내용입니다.
장신자 위원   근데 아까 2,900만 원 전부 다 100% 다 사용을 했다고 답변을 하시니까,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아, 그 부분 제가 잘못 답변드린 것 같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그 부분에 있어서 그러면 여기 집행잔액이 남았는데 다 집행을 했다고 그러니까, 그리고 또 간주예산도 전부 다 100% 집행을 했다니까 말씀이 안 맞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과장님 답변을 하실 때 좀 검토를 하셔서 신중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네, 그리고 마지막으로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정비가 있어요, 그렇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여기에서 보면 현재 사무관리비가 4,770만 원 예산편성이 돼 있어요. 
  4,770만 원 예산편성이 돼 있는데 지금 여기에서 도로명판 정비 및 유지보수가 2,500만 원 예산편성 됐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여기 구분은 따로 안 돼 있는데요, 도로명판이, 
장신자 위원   과장님, 지금 여기에 보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정비에 사무관리비에 우리 결산서에는 6,570만 원으로 돼 있잖아요? 
  이 6,570만 원이 우리가 본예산 편성할 때는 4,770만 원 예산편성을 했고요, 그리고 간주예산으로 1,800만 원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서 사무관리비가 6,570만 원이 된 거예요. 
  맞습니까?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맞습니다. 
  4,770만 원에서, 
장신자 위원   간주예산 1,800 플러스하니까 6,570만 원.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특교비하고 시설보조금하고, 네. 
장신자 위원   그래서 특교비하고 플러스해서 6,570만 원인데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것은 그중에서 도로명과 정비, 유지보수가 2,500만 원 예산편성이 됐어요, 그렇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2,500만 원입니다. 
장신자 위원   거기에다가 건물 번호판 정비 및 유지보수가 1,200만 원이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그리고 자율형 건물 번호판 설치가 1,000만 원.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도로명주소위원회 수당이 70만 원, 이렇게 예산편성을 했어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맞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도로명판 유지보수가 100개인데 정비하고, 유지보수는 얼마씩 해요, 하나당?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1개당 25만 원 정도 소요가 된답니다. 
장신자 위원   도로명판 1개당 유지하는 데 25만 원이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설치하는 데 비용이 25만 원 정도 소요된다고, 
장신자 위원   설치하는 데는 25만 원이고요, 그러면 유지보수하는 데는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유지보수라는 것이 저희들이 상당히 조사를 해서 망실된 부분에 있어서는 새로 설치하는 거지 유지보수라 해서 따로 지출한 예산은,
장신자 위원   그러면 여기에 왜 유지보수라고 쓰여있어요.
  저희들이 볼 때는 유지보수니까 ‘아, 이것 설치를 하고 유지하기 위한 보수가 또 나가나 보다.’ 이렇게 예산편성에 봤을 때는 그렇게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용어상 도로명 시설물하고 건물 번호판이 있는데 그걸 같이 망실한 것을 재설치한다든가 등등 이런 것을 그냥 유지보수라고 이렇게 예산항목을 잡아넣은 것 같습니다. 
장신자 위원   아니, 망가진 것을 다시 설치하는 거예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망가지면 제거하고 새로 설치하는 것, 수리 이렇게 하는 건 아니거든요. 
장신자 위원   아니, 수리는 아는데 그러면 유지보수가 아니라 유지보수, 달았던 게 이제 좀 낡았다든가, 거기에서 보수하는 게 아니라 다시 설치를 한다는 거잖아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그러면 유지보수가 아니라 재설치라고 얘기를 여기다 쓰셔야지,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 용어는 앞으로 조금, 
장신자 위원   용어를 그렇게 써주셔야 저희들이 볼 때는 ‘아, 이게 사용을 못 할 명판에 대해서는 떼고 다시 재설치를 하나 보다.’ 이렇게 생각을 하지, ‘여기 그 부분에 대해서 보수를 해 주나 보다.’ 이렇게 생각을 할 거 아니에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건 앞으로 용어정리를 좀 해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용어정리를 해서 내년부터는 위원님들이 편하게 자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러면 거기 건물 번호판 정비도 마찬가지인가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똑같은 내용입니다. 
장신자 위원   그러면 현재 여기에는, 그러면 저한테 자료를 하나 주세요. 
  2020년도에 설치한 자료, 설치하고 난 후에 재설치한 자료, 몇 개나 되죠? 
  데이터 나와 있을 것 아닙니까?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아마 나와 있을 것 같고 정리해서 한번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신자 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처음에 다룰 때,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요, 도로명판 같은 경우는 한 번 달아놓으면, 그렇잖아요. 
  부서지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번호판 같은 경우에도 부서지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그것을,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도로명판 같은 경우에 큰 차량이 지나가다 부딪쳐서 부서지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건물 번호판은 붙여져 있는데 이게 떼어지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또 부딪혀서 망실되는 경우도 있고 그런, 
장신자 위원   아, 그렇게 되면 그러면 그게 1년에 몇 건 정도나 되나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그것도 따로 저희가 매년하고 있는데요. 
장신자 위원   그것 통계는 내놓은 게 있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통계를 한번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통계 내놓은 게 있기는 있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있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그래서 그 부분을 제가 볼 때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도로명 정착을 위한 구민홍보에 대해서는 제가 질의를 좀 더 드리고 싶은데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상 제가 간단하게만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우편수취함 설치 부분에 있어서는 가격이 처음에 설치할 수 있는 디자인 때문에 3만 원이 넘는 단가가 좀 셌다고 말씀을 하셔서 그다음 해부터는 이미 디자인이 나온 것으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가격이 좀 저렴해지고 많이 설치할 수 있다고 과장님께서 답변을 작년에 하셨어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그런데 2만 5,000원 주고 그래서 예산편성을 1,200개 했고, 그렇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1,200개 다 달았어요? 
  작년에는 800개였나요, 재작년에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저희들이 당초 묵2동에 단독주택이 1,130개 정도가 있어서 1,200개를 설치하려고 했는데 현장을 조사해 본 결과 공동주택이라든가 다세대, 또 신규로 신축한 부분은 특별히 달 필요가 없어서 한 667개만 설치한 사례입니다. 
장신자 위원   그러면 집행잔액이 발생했겠네요? 
  그러면 집행잔액이 발생했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집행잔액이 남아서 이월해서 올 2021년도에 설치할 때 같이 추가로 설치하기 위해서 이월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장신자 위원   그렇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그리고 또 여기에는 설치비용까지 전부 다 포함된 금액이에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 설치비용 포함한 금액입니다. 
장신자 위원   그러면 설치된, 과장님,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게 이 우편수취함을 주문할 때 그 회사에서 가서 설치를 다 해 주는 거 아닙니까?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게 돼 있죠. 
장신자 위원   그런데 묵2동 같은 경우에는 그 회사에서 나와서 설치를 안 하고 어르신들 두 분이서 나오셔서 설치를 하니까 설치도 제대로 못 하고 설치도 제대로 안 되고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장신자 위원   위탁 줬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제작하는 업체에서 설치ㆍ제작하는 것이 맞는데 마침 도시재생이라는 센터가 있어서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체를 설립했기 때문에 그쪽, 
장신자 위원   과장님.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그것은요, 과장님 답변에 묵2동 도시재생사업을 수익사업에 하나도 도움이 안 돼요. 
  그 업체에서, 오히려 우리 구에서 예산 낭비만 되는 결론이 나타나요, 더 단가가 비싸지기 때문에. 
  거기 우편함 하나 만드는데 또 설치하는 위탁을 준다? 
  그러면 그 위탁비용이 또 거기 수반이 되잖아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아니, 처음 발주한 그 금액에서 일부 설치비를 지불한 것으로 했기 때문에 추가로 예산이 편성된 내용은 없기 때문에, 
장신자 위원   아니, 그러면 우리 과장님께서 처음에 발주를 할 때 도시재생사업하고 연계해서 하고 싶다 그랬으면 묵2동 도시재생사업팀에다가 집수리팀이나 어디에다가 관련을 해서 이 업체를 갖다가 수취함 주문량을 준다든가 어떤 방향성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사업자를 선정을 한다든가 그런 부분으로 가셔야지 나중에 사업을 갖다가 전부 다 그 회사하고 지정해 놓고 나중에 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분들이 여기 이거 달 수 있는 기술업자도 아니고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위원님, 
장신자 위원   과장님, 이번에 미스가 굉장히 많았다는 것 아시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위원님 저희도 시범사업 하다 보니 조금 그런 세세한 부분을 제가 챙겨보지 못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올 ’21년도에는 세세히 챙겨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챙기시고 그리고 만약에 그런 사업을 주려면 묵2동 도시재생사업하고 연계하고 싶다, 아니면 면목동이라든가 면목3ㆍ8동이라든가 망우본동이나 이런 데도 도시재생사업하는 데 있잖아요, 중화동이랑.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장신자 위원   그러면 그런 곳을 연계해서 주세요. 
  그러면 어차피 이게 시범사업이고 전 16개 동으로 간다 그러면 중랑구에서 소상공인들이 좀 살아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주는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을 잘 생각하셔서 기왕에 지금 도시재생을 연계해서 한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과장님, 그 부분도 좀 신경 써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이상 본 위원은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장신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상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상혁 위원   네, 서상혁 위원입니다. 
  208페이지에 행사운영비 504만 원 남은 게 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부동산 아카데미를 미개최했다고 하는데 이게 장미축제 때 부스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그 행사 예산인가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서상혁 위원님 질의에 부동산정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504만 원의 잔액은 부동산중개업소 연 1회 교육을 하게 돼 있는데요. 
  그걸 부동산 아카데미라고 그렇게 개최하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개최를 못 했기 때문에 그 전체예산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상혁 위원   그러면 그 사업내역이 부동산 상담창구 운영 관련한 거죠? 
  현수막, 배너,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아니죠, 부동산중개업소 지도ㆍ감독 차원에서 교육비용입니다. 
서상혁 위원   아, 그럼 이게 행사운영비로,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행사비용이죠. 
서상혁 위원   행사 진행에 100만 원, 강사료 30만 원, 교육책자, 이 내용인가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서상혁 위원   여기 현수막하고? 
  그럼 여기는 저소득 무료중개서비스도 포함된 거 아니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건 별도 예산입니다. 
서상혁 위원   그건 별도고, 그러니까 말씀하신 부동산중개하고 관련한 행사가 진행이 안 됐다. 
  잠깐만요, 그러면 이게 504만 원이 본예산에 편성된 내역은 이게 504만 원으로 나오진 않았거든요? 
  504만 원에 대한 편성 내역을 말씀해 보십시오.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잠시 자료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담당 팀장님 뒤에 계시면 과장님께서 답변하실 수 있도록 좀 도와드리세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예산편성 내역이 504만 원 돼 있고요. 
  행사진행 공연 100만 원, 강사료 30만 원, 교육책자, 그렇게 돼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서상혁 위원   네, 본 위원도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행사운영비는 코로나 때문에 진행이 안 됐기 때문에 전액 다 집행이 안 됐고 사무관리비는 집행이 됐잖아요. 
  상담 전문가 수당하고 나머지 현수막, 배너 이런 것들은요. 
  상담창구 운영은 코로나 때문에 축소 운영해서 집행률이 50%가 좀 안 되는 거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재작년 같은 경우 장미축제나 면목 전철역사에서 했는데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전화 상담으로 해서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아마 예산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서상혁 위원   네, 그래서 어쨌든 두 가지 사업 모두 코로나 때문에 영향이 있는데 행사운영비는 전혀 위기체계로 해서 집행이 100% 안 됐고, 그러면 사무관리비 관련해서는 이게 전화 상담으로 운영을 했다는 거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서상혁 위원   그러면 상담 전문가 수당은 똑같이 나가는 거고요, 전화상으로 했기 때문에?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서상혁 위원   직접 부스 상담이 아니어도 전화 상담 할 때도 수당 나가는 것은 똑같이 되어 있나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전화 접수를 받아서 전화를 연결해서 직접 전화해 주도록 돼 있기 때문에 수당은 나가야 되는 것으로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서상혁 위원   근거는 있는 거고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서상혁 위원   그분들 우리 구청 내에서 근무하는 건 아니고 외부에서 사무실이든 각자 외부에서 전화로만 수신 받으면 되는 건가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접수를 해서 전화번호 연결해서 바로 주민에게 연락해 줄 수 있도록 그런 체계를 만들어서 그렇게, 자기 사무실에서 그렇게 상담해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상혁 위원   그러면 작년 ’20년도에 편성됐던, ’19년도에는 장미축제 때 진행을 했잖아요, 상담 부스를.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서상혁 위원   그게 ’19년도 편성된 게 그게 아카데미 이거죠? 
  다른 사업인가요, 그것은?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아니죠, 다른 사업이죠. 
서상혁 위원   장미축제 때 했던 것은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부동산 상담하고 부동산중개업소가 지도ㆍ감독 차원에서 교육하곤 별도의 사업입니다. 
서상혁 위원   별도의 사업이고, 그러면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편성은 안 했고요, 그 사업은 장미축제 때 원래 여기 부스에서 했던 것.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죠. 
서상혁 위원   안 했고 올해도 편성이 안 됐나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올해도 편성을 했는데 아마, 
서상혁 위원   집행을,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7월에, 그러니까 주민들이 부동산 관련 상담이 잦을 때, 그러니까 세금을 내거나 그럴 때 해야 되기 때문에 7월에 할 예정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상혁 위원   꼭 장미축제 때, 정상적으로 축제를 했으면 유동인구가 많으니까 진행하면 효과적이었을 텐데 그게 못 하게 되니까 7월에 좀 문의가 많을 때,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많을 때 할 예정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상혁 위원   그럼 7월에 하시는 건 처음이죠, 그럼?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현재 7월은 처음이라고, 
서상혁 위원   그럼 7월에 문의가 많은 시기를 계획해서 처음 실시하시는 거니까, 네? 
  뭐 말씀하시죠, 먼저. 
  뭐 다른 내용 있나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아닙니다. 
서상혁 위원   문의가 많은 시기를 선정해서 지금 실행하는 건 처음이잖아요, 올해. 
  그렇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서상혁 위원   그래서 올해 한번 잘 실시해 보시고 데이터를 잘 파악해서 그게 확실히 효과가 있으면 내년 예산편성 할 때도 그런 식으로 진행하는 게 좋잖아요, 그렇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서상혁 위원   괜히 또 많이 집행했다가 남기는 것보다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서상혁 위원   그렇죠.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서상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화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화근 위원   네, 오화근 위원입니다.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안녕하세요? 
오화근 위원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 애 많이 쓰신다는 말씀 전하고요. 
  저는 208페이지요, 부동산중개업 관리 및 저소득 무료중개서비스 사무관리가 축소 운영돼서 그렇게 되셨다고 하셨죠? 
  집행잔액이 172만 3,900원이 남았는데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오화근 위원님 질의에 부동산정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부동산중개업소 저소득 관련해 잔액 680만 원, 이 수치를 말씀하시는 것이죠? 
오화근 위원   아니요, 사무관리비.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사무관리비. 
오화근 위원   네, 사무관리비.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아, 그 172만 3,000원 말씀이죠?
오화근 위원   네, 남았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오화근 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저희가 전체적으로 보면 ’18년도에는 460만 원이었다 ’19년도에는 659만 원이었다가 2020년도에는 250만 원이 됐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2020년도에 172만 3,900원이 지금 집행잔액으로 남았어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오화근 위원   코로나라고 하긴 하지만 이게 지금 저소득층 무료중개서비스이기 때문에 이게 너무 많이 남지 않았나요, 과장님? 
  집행률이 한 32%밖에 안 되는데,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현재 부동산중개업소 관리 및 저소득 무료중개로 사무관리비로 집행돼 있지만 사실 내용에는 상담창구 운영도 포함돼 있고 중개업소 표창, 아카데미 교육할 때 중개업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데 표창을 제작하는 비용 등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편성돼 있는 금액이라서 저소득 무료중개로만 말씀드리기는 조금 정확하게 답변드리기 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화근 위원   아, 그래요. 
  올해는 예산이 얼마 잡혔죠, 2021년도에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전체 1,992만 원 잡혀있습니다. 
오화근 위원   아니, 사무관리비가 2020년도하고 지금 똑같이 보시나 봐요, 그렇죠? 
  예산은 그렇게 잡혀있으니까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사무관리비가 255만 2,000원 잡혀있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올해도 똑같이 잡혔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집행잔액이 이렇게 많이 남았으면 조금은 조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지금 사무관리비 내역을 보면 상담창구 운영하는 데 있어서 수당, 현수막, 배너, 
오화근 위원   네, 과장님, 그것 알아요. 
  아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올해도 그렇게 잡으셔서 170만 원이나 남았잖아요. 
  집행률이 32%밖에 안 되는데, 작년에 그렇게 잡았는데 올해도 똑같이 잡으셨잖아요. 
  그렇다 그러면 좀 많이 잡히지 않았나, 집행률에 비해서 많이 잡히지 않았나냐, 그렇다 그러면 지금 집행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에 감추경 할 의사는 있으신지?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위원님 말씀대로 실제로 250만 원 필요해서 잡았는데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집행이 안 됐으니 감액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그리고 내년도 예산 짜실 때, 물론 코로나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잡으실 수 없는 것 이해합니다. 
  이해하고 또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예산을 잡아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잘 책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오화근 위원   그리고 208페이지에 보면요, 지적재조사사업이라고 사무관리비 있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오화근 위원   이것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이것 사무관리비가 361만 원 잡혔는데 그게 다 남아서 제가 보기에는 수당, 이런 것은 안 하셨다 하더라도 감정평가 수수료 같은 것은 예상을 하셨기 때문에 예산을 잡으셨을 거 아니에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사무관리비 361만 원 말씀이죠? 
오화근 위원   네.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재조사 사업을 진행할 경우에 감정수수료, 위원 수당 등 해서 360만 원을 잡았는데요. 
  현재 지적재조사사업이 사실 상봉동의 81 필지에 대해서 하고 있는데 경계가 불확실한 토지에 대해서 경계를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측량을 새로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오화근 위원   네, 맞아요, 과장님. 
  그래서 그렇게 잡으셨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결산을 하면서 보니까 하나도 집행을 못 하셨잖아요? 
  왜냐하면 위원회도 안 열렸고 그다음에 감정평가도 안 받으셨잖아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오화근 위원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이렇게 해서 우리 눈앞에 확연히 드러난 숫자가 그대로 2021년도의 예산으로 잡혀있다는 겁니다.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오화근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짜실 때 그 앞에, 똑같은 거예요, 보면. 
  그렇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감정평가 수수료 220만 원짜리 1건, 110%, 242만 원 이거잖아요. 
  그런데 2021년도에도 똑같이 잡혔다는 거예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 이어서 똑같이 편성한 이유는 올해도 원활히 업무가 진행되면 집행하려고 계획을 했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로 집행할 수 없게 된 그런 사항이고요. 
  또 하나 더 보충설명을 드린다면 그 지역이 올해 국토부에서 선도사업으로 주택건설사업으로 지정이 돼 있는 상태이고 그게 확정이 된다면 내년에 이 사업이 아마 저희들이 제외해야 될 그런 사업일 것 같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21년도 예산도 그렇게 똑같이 잡으셨는데 지금 6월이잖아요. 
  그래서 추후에 추경에도 좀 타이트하게 예상하셔서 감추경 하실 부분은 과감하게 감추경 하시고 또 더 늘리실 부분은 추경에 늘리셔도 되는 부분이잖아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그렇게 좀 알뜰살뜰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209페이지에 보면 지적측량 기준점 관리라고 이것도 사무관리비인데요. 
  아까 선배 위원님은 얘기하셨는데 이것도 많이 남았죠, 과장님?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 부분도 공간정보 소프트웨어 8000만 원 예산을 잡았는데 7,700만 원이 소요됐고 나머지 차액이고요. 
  그리고 공유토지분할위원회 개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은 수당을 포함해서 420만 원 정도 잔액이 남았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그런데 이것도 보면 측량기준점 설치, 이게 올해는 얼마 잡으셨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올해는 2,162만 원 잡혀있습니다. 
오화근 위원   이천백,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62만 원. 
오화근 위원   62만 원이요? 
장신자 위원   어떻게 해서 2,016만 2,000원인데 어떻게 해서 이천백 …….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1,669만 원 정도 잡혀있습니다. 
오화근 위원   1,600이요? 
장신자 위원   사무관리비가요? 
오화근 위원   사무관리비가요? 
장신자 위원   네, 맞아요, 맞아요. 
오화근 위원   1,800으로 나오는데, 
장신자 위원   아니, 1,669만 9,000원. 
  사무관리비가 1,890, 맞다, 
오화근 위원   그러니까 1,800이 나와 있는데 왜 1,600이라고,
장신자 위원   1,896만 2,000원이에요. 
오화근 위원   1,896만 2,000원으로 나와 있잖아요. 
  안 맞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거하고 안 맞아서 제가 여쭤보는 건데. 
장신자 위원   업무추진비까지 포함해서 그런 거예요, 과장님. 
  업무추진비 빼면 과장님이 말씀하신 게 맞고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오화근 위원   그리고 과장님!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오화근 위원   개발이익환수제 운영에서 보면요, 이게 지금 4년 동안 다 본예산에 80만 원으로 잡혀있거든요? 
  그런데 전년도에 0.17%밖에 안 됐어요. 
  그런데 돈이 크고 적음을 떠나서 집행률이 이것은 늘 30%를 넘지를 못해요. 
  ’18년도에도 0.27%, ’19년도에도 0.29%, ’20년도에도 0.17%. 
  그러니까 80만 원을 잡으셔서 집행액은 전부 다 21만 4,000원, 23만 3,000원, 13만 5,000원, 이런 식으로 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예산은 그대로 잡으셨거든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본 기타반환금 80만 원은 개발부담금 부과를 하고 6개월에 내도록 돼 있는데 선납입하면 이자를 지급하도록 돼서 예비비로 편성해 놓은 건데요. 
  최근 몇 년 동안 개발부담금이 좀 적었고요. 
  특히 몇 억을 부과할 정도는 한 이 정도 소요됐기 때문에 과거의 수치를 봐서 한 건데 앞으로 추정을 해서 좀 적절하게 감액할 수 있도록 해서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본 위원의 생각은 그냥 늘 그 틀에 갇혀서 80만 원이라고 지금 4년째 계속하는 것보다 집행잔액을 봐서 어느 정도 잡아놓고 모자라면 추경에 또 받으셔도 되는 거잖아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오화근 위원   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셔서 불용액을 만드신다는 것은 좀 안일한 예산집행이었고, 그다음에 결산도 이렇게밖에 될 수가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다음 연도에는 참고해서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과장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될 수 있으면 참고하셔서 예산 책정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오화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과장님, 결산은 어차피 지금 위원님들이 다 하시고 계시고 저는 좀 다른 각도에서 몇 가지만 궁금한 사항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처음에 부동산, 제가 초선 들어왔을 때요. 
  처음에 부동산 최고경영자 과정을 과장님이 아마 야심차게 만들었습니다, 그렇죠? 
  기억나시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위원장 김진영   지금 몇 년째입니까, 이게?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김진영 위원장님 질의에 부동산정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17년도에 1회를 시작해서요, 작년까지 4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4회입니까? 
  처음에 과장님이 이거, 지금 보니까 제목이 바뀌었습니다. 
  중랑부동산 자산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바뀌었네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위원장 김진영   여기 명칭을 바꾼 데는 무슨 다른 뜻이 있으셨나요, 아니면 경영자과정을 하다 보니까 그러한 명칭보다 이러한 명칭이 맞을 것 같아서 이랬는지?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최초에 부동산 최고 과정으로 해 놓으니까 같이 학업을 하는 오너들이 ‘부동산중개업소’라고 인식하기에 오해가 있다, 그래서 조금 광범위하게 했으면 좋겠다 해서 그래서 ‘부동산자산관리’라고 해서 이름을 조금 변경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그럼 강의 내용도 조금 달라졌겠습니다, 그렇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강의 내용은 크게 달라진 건 아니고요. 
○위원장 김진영   없습니까?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어차피 강의는 부동산 관련 내용을 듣고자 하는 오너(owner)생들이 많기 때문에 부동산 쪽으로 계속 집중해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그러면 맨 처음 우리 과장님이 이게 부동산, 말하자면 자산 최고경영자 과정을 처음 만들었을 때 우리 과장님이 얻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을 겁니다, 그렇죠? 
  상당히 그때 야심차게 준비를 하셨거든요? 
  지금 4년 정도 됐는데 어떤 게 과장님 뜻대로 되셨는지, 지금 진행 과정을 좀 설명해 주시면요. 
  지금까지 과장님이 생각한 얻고자 하는 걸 얻었는지, 그런 것 좀 궁금하네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대학교, 대학원에 보면 최고 과정이 여러 분야에 있습니다. 
  특히 경영 쪽으로 굉장히 많고요, 특히 부동산 쪽도 많은 편인데 제가 최고 과정도 해 봤고 해서 그쪽 대학교의 최고는 전국에서 모이는 사람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정보도 공유하고 지역 발전시키는데, 자치구 중랑에서 뭘 한다면 자치 주민들에 의해서 바로 가까이 있는 분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지역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겠나 싶어서 그래서 자치구에는 최고 과정이 필요하다 판단을 했고요. 
  앞서 서초, 몇 개 구가 먼저 선도적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한편 벤치마킹이라고도 볼 수도 있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과장님 그렇고 현재 진행은 과장님이 생각한 뜻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그래서 현재 4기, 한 280명이 배출이 되었는데요,
○위원장 김진영   전체적으로, 4년 동안이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그분들이 부동산을 어떤 정보를 얻기보다는 가까이 주민으로서 서로 즐거워하고 네트워크를 하면서 삶의 질을 좀 업그레이드했다고 할까요? 
  좋아하는 것 같아서, 
○위원장 김진영   그분들이 삶의 질을 말씀하시는 거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분들끼리 삶의 질이 좀 그렇게 됐다 판단해서, 
○위원장 김진영   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과장님이 애당초 생각하시고 진행하신 게 어느 정도는 지금 맞아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글쎄요, 제 소견으로는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그럼 아까 말씀 중에 연 1회 부동산 아카데미를 별도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거든요.
  맞습니까? 
  제가 잘 들었습니까?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위원장 김진영   이것은 또 어떤 내용입니까? 
  최고 경영자 과정 속에 이게 들어있는 모양인데요?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부동산 아카데미는, 저희 중랑구에 부동산중개업소가 한 770개 정도가 있고 중개업소 종사자가 한 1,200명 되는데요. 
  그분들에게 부동산이다 보니 감시ㆍ감독을 해야 되는데 그 감시ㆍ감독 차원에서 중개업자에 교육을 하도록 법에, 반드시 해야 된다는 건 아니지만 할 수 있다고 법에 규정돼 있기 때문에 매년 1회 전체 집합으로 모여서 법 개정 내용이나 중개업자로서 지켜야 할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해서 그렇게 집합교육하는 그런 형식을 저희들이 이름을 부동산 아카데미라고 이렇게 정해서, 
○위원장 김진영   강사는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강사?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강사는 저희들이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끔 세법이나 안 그러면 중개업법이나 기타 그런 강사분을 섭외하고, 그리고 저희들이 필요한 법 개정 내용은 책자를 제작해서 책에 의해서 전달하고 그런 체계로 해서 한 2시간 반 정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과장님 처음 되시고 저도 초선에 처음 들어와서 이 경영자 과정을 한다고 했을 때 상당히 저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하는 게, 저도 한 2년 행정 하다가 다시 2년 만에 복지에 올라와 보니까 이게 지금 제목이 바뀌어 있어서 현재 진행이 어떻게 되나 좀 궁금했고 또 위원님들도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린 것이고요. 
  그러면 현재 어쨌든 진행이 잘되고 있다, 생각한 만큼,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두 번째 하나 제가 궁금한 것은 지금 중개수수료가 법적 근거에 의해서 부동산에서 받겠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혹시 자료가 있으면 위원회 전체에 하나씩 깔아주시면,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그 수수료 요율표가 법정 요율표가 있는데 그걸 출력해서 배부를, 
○위원장 김진영   그것 좀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고, 지금 예산이 한 4년 됐는데 보니까 올해 2020년도 한 3,285만 4,000원 정도가 잡혀있는데 잔액이 700여만 원 남았습니다. 
  우리가 맨 처음 시작할 때 이거 예산을 얼마를 가지고 시작을 했었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최고 과정이 2,500만 원으로 시작했던 것으로, 
○위원장 김진영   2,500만 원으로,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17년도에. 
○위원장 김진영   어쨌든 여기에 최고경영자 과정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의 자격요건은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분에 한해서 되는 거죠?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아닙니다. 
○위원장 김진영   아닙니까?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중랑구에 소재한 사업장을 가지고 있거나 중랑구에 전문직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그런 조건으로 해서 지금 모집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제가 이제 마지막, 지금 왜 앞에 서론을 이렇게 길게 했느냐면 마지막 이 질문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사실은 전혀, 이 단어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좀 뜬금없는 분이 거기에 들어가서 수업을 받고 하는 것을 제가 보고 또 들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거기서 그 내용은 정말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이러이러한 생각을 갖고 갔는데 좀 불편하더라’라는 얘기를 제가 들은 적이 있거든요? 
  그건 제가 여기 굳이 속기록 남길 필요는 없고 개별적으로 과장님이 궁금하시면 제가 별도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동산정보과장 김항수   네. 
○위원장 김진영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부동산정보과 소관 결산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40분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7분 회의중지)

(15시42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진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3차 복지건설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0 결산 - 공원녹지과 소관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 세입ㆍ세출예산 집행잔액조서 일반회계 188쪽부터 200쪽, 결산서 96, 97, 98쪽과 205쪽부터 208쪽까지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신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신자 위원   네, 장신자 위원입니다.
  아까 간담회 때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듯이 아마 공원녹지과는 사업이 최고로 많아요.
  많은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교부금이라든가 보조금 사업이 추가로 내려와서 하는 사업 외에도 또 엄청난 사업들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진짜 직원 분들 굉장히 수고하시고요, 발 빠르게 구민들 조성사업에 힘써주시는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본 위원은 딱 한 가지만 질의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봉화산 무장애숲길 있잖아요,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장신자 위원   그거 간주예산 내려와가지고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그렇습니다.
장신자 위원   명시이월 10억 원하고 그다음에 간주예산 16억 원 내려와서 그러면 총 26억 가지고 지금 이 사업을 추진하고 계시는 거예요, 아니면 올해 ’21년도 또 내려온 게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공원녹지과장 백종주입니다.
  장신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1차 구간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게 26억입니다, 전체.
장신자 위원   1차 구간이?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1차 구간만.
장신자 위원   그리고 2차 구간이 그러면 또 있겠네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2차 구간까지 해서 지금 총 60억 원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1차 구간이 지금 조명이 좀 빠져있습니다.
  조명하고 논슬립이라고 미끄럼 방지하는 게 좀 빠져있어서 지금 그것까지 추가를 했고, 그다음에 1차 구간이 2억 정도, 조명하고 논슬립하고 해서 2억 정도 추가가 될 겁니다.
  그럼 28억 정도가 아마 소요될 것 같고요.
장신자 위원   총 28억, 1차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1차 구간이.
장신자 위원   1차 구간이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네.
  봉수대 뒤에서 정상까지 1차 구간 28억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요, 2차 구간은 이제 뒤에 우리 유아숲체험원 있습니다, 묵동에.
  거기부터 정상까지 한 32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 합쳐서 60억 정도 소요될 것으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네.
  묵동에 유아숲공원, 거기는 정말 처음에 입구에는 조금 형성이 되려고 하다가 말았어요.
  그래서 민간어린이집이라든가 국공립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이 거기 이제 유아숲체험학습장에 가면 좀 공간이 좁아서 정말 이용하기가 불편하다, 사고율이 많을 것 같다라는 그런 말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또 2차 구간 사업을 통해서 무장애숲길을 통해서 장애인들은 물론 또 아이와 어른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왕에 추진하는 것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획을 잘 세우셔서 잘 추진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60억 원이라면 적은 돈은 아니거든요, 그죠?
  60억 원 투자한 만큼의 우리 중랑구민들에게 그만큼 실용할 수 있는 활용공간이 되는지도 우리 과장님 다 살펴보셔서 기왕에 추진하신 것 마무리까지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늘 많은 사업들 수고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늘 발 빠르게 수고하시는 우리 직원분들께 다시 한 번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장신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상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상혁 위원   네, 서상혁 위원입니다.
  189쪽 타원본부 유지관리 기간제근로자등보수에서 집행잔액이 한 2,200만 원 정도 남았는데요, 이게 사유가 코로나 때문에 물놀이시설 미운영에 따른 안전요원 미채용 집행잔액인데 내용 추가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공원녹지과장 백종주입니다.
  서상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폭포 안에 보면 물놀이 공간이 타원본부라고 해서 물놀이 공간을 서울시에서 만든 게 있습니다.
  거기에 유지 관리하면서 이제 작년에 물놀이 공간으로 쓰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안전요원 두 명을 편성했었고요, 했는데 작년에 물놀이 공간을 운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래서 그 남은 잔액입니다.
  아예 안전요원 채용을 안 했습니다.
서상혁 위원   그러면 지출액을 2,700만 원 쓰인 것은 어떤 내용이죠?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운영만 안 했을 뿐이지 거기에 보면 낙엽이라든지 부유물들이 계속 떨어집니다.
  그래서 보통인부 기간제근로자는 채용을 했습니다.
  관리는 계속 하는데 타원본부 안에 물놀이 공간이 따로 이렇게 조성이 됐습니다, 폭포 말고.
  그 공간만 작년에 개방을 안 했던 겁니다.
서상혁 위원   그러면 시설관리 관련한 기간제 분은 채용을 하셨고, 아까 말씀하신 타원 안에 안전요원이 미채용 됐다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그렇습니다.
서상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92쪽에 숨은 땅 찾아 나무심기 사업으로 해서 특별조정교부금 내려온 게 있는데 이게 집행이 거의 많이 됐어요.
  됐는데 이것 사업설명을 한번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서울시에서 빈 땅을 찾아서 나무 심는 사업입니다, 이게 말 그대로.
  근데 주민들한테 신청을 받습니다.
  필요한 수량을 신청을 받아서 저희들이 …….
  아, 설명 다시 해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숨은땅 찾아 나무심기 각 구에서 10개 장소를 찾아서 시에다가 보고를 하면 시에서 이제 적정 여부를 판단해서 저희들한테 교부를 하게 되는 데요, 작년에 저희들은 면목천 녹지대에다가 교목 4종 15주, 관목이 한 1만 6,000주 정도를 작년에 식재를 했습니다.
  그래서 낙찰차액이 발생을 했습니다.
서상혁 위원   이게 면목천로에 다 심은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그렇습니다.
  면목천로, 복개천 녹지대 쫙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서상혁 위원   교부금이 언제 내려온 거죠?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이게 사고이월이 된 예산인데요, 이게 정확하게 교부날짜를 지금 …….
서상혁 위원   정확한 날짜 아니어도 대략적인 월 단위로 말씀하셔도 됩니다.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2019년 8월에 우리 구로 조정교부금이 교부가 됐는데 당초에는 신내3택지 녹지대를 저희들이 올렸었습니다.
  근데 거기에 우리 구에 인터체인지 공사를 한다고 해서 장소를 갖다가 면목천로로 바꾸다 보니까 집행이 늦어져가지고 이월을 하게 됐습니다.
서상혁 위원   그럼 면목천로 녹지대는 대부분 소유가 100% 어디 시유지인가요, 아니면 구유지인가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면목천로가 그게 구거부지입니다.
  하천 이제 복구해놓은 건데요, 정확하게 소유를 지금, 토지관리는 치수과에서 전체적으로 이제 하고 저희들은 이제 위에 녹지대관리를 하는데요, 소유는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서상혁 위원   그러면 대부분, 혹시 그러면 사유지도 있을 수 있겠네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사유지는 거의, 구거는 거의 없습니다.
서상혁 위원   없고,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사유지는.
서상혁 위원   그럼 일단 자료를 한번 제출해주세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알겠습니다.
서상혁 위원   사업 관련해서 세부자료를 좀 제출해주시고, 본 위원은 그 내용을 보고 개별적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서상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열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열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셨는데요, 타원본부 관련해서.
  어쨌든 지금 작년하고 똑같은 상황인가요, 운영은?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그렇습니다.
  금년에도 좀 나아질지 알고 사실은 예산편성을 했었는데 여전히 지금 기간제만 채용을 하고 안전요원은 가동을 안 해서 채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열완 위원   네, 이게 결산과 어쨌든 예산심사는 같이 가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박열완 위원   이제 이번에 또 추경이 있습니다.
  근데 감추경 계획은 있으신가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지금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는 감추경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열완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지금 보면 작년에도 코로나로 인해서 집행을 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사업들이?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그렇습니다.
박열완 위원   예컨대 어린이공원정비 및 유지관리 해서 공공운영비 같은 경우도 코로나19로 수경시설 미운영에 대한 예산집행이 안 됐었죠?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그렇습니다.
박열완 위원   그리고 근린공원 등 정비 및 유지관리에서도 코로나19로 수경시설 같은 경우도 운영이 안 됐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박열완 위원   올해는 상황이 좀 나아졌나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금년에도 접촉식 수경시설, 바닥분수라고 그럽니다, 저희들이.
  근데 그 바닥분수는 가동을 현재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의 공공요금이 좀 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경이 있으면 그때 현황을 맞춰서 감추경이 가능하면 감추경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열완 위원   네, 저도 이번에 결산특위에 들어가게 됐는데요, 전체적으로 지금 행정 쪽이나 저희 복지건설 쪽에서 마찬가지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집행이 안 된 예산이 많이 있더라고요.
  어쨌든 그것들이 잠자고 있는 것보다 이번 감추경을 통해서 다시 중랑구의 큰 재원이 될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열완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 드릴게요.
  중랑캠핑숲 같은 경우는 시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죠,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그렇습니다.
  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열완 위원   우리 같은 경우는 중랑캠핑숲 프로그램 운영에 지금 5,000만 원 예산이 책정돼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박열완 위원   이 부분은 어떤 내용인가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캠핑숲은 이제 서울시에서 운영을 하고요, 캠핑숲 프로그램은 우리 구에서 이제 운영을 합니다.
  캠핑숲 내의 장소만 저희가 협조를 얻어가지고 캠핑숲 내에서 이제 운영을 하는데 주로 망우동 지역에 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열완 위원   망우본동인가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그렇습니다, 망우본동.
박열완 위원   지금 현재 중랑캠핑숲 같은 경우도 시설 거기가 47개인가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47면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열완 위원   망우본동 주민에 대해서 지금 4면 배려하고 있죠?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4면 하고 있는데,
박열완 위원   코로나로 인해서 2면만 지금?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그렇습니다.
박열완 위원   그리고 또 이 행사도 망우본동 주민들을 위해서 지금 되어 있는 거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근데 망우본동 주민만은 대상은 아니고요, 주로 망우본동 주민들이 참여를 하는데 우리 중랑구 관내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은 되어 있습니다.
  작년에도 코로나 정국이다 보니까 참여 인원이라든지 이런 걸 축소를 한 상태였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참여를 못 했습니다, 작년에.
박열완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일관되게 저희가 두 가지를 통해서 얘기하고 싶은 게 뭐냐면요, 물론 그곳이 위치한 데가 망우본동이기 때문에 망우본동 주민에 대해서 할당하는 부분, 배려하는 부분에서는 저도 공감하는 바가 큰데 크게는 우리 중랑구의 많은 주민들이 같이 하고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박열완 위원   참 이런 부분이 저도 고민스러워요.
  예를 들어서 신내동 행복농장이 있잖아요?
  농장에 예를 들어서 있으면 그 동의 주민들을 우선으로 우리가 할당을 하느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어쨌든 여러 논란이 있는데요.
  좀 일관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먼저 하고요, 물론 공원녹지과에서 하는 건 아니지만.
  그리고 중랑캠핑숲 같은 경우는 어쨌든 인기가 많은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망우본동 주민에 대한 배려 플러스 우리 또 중랑구 주민들에 대한 어떤 배려도 시에 좀 건의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저희들도 캠핑장 자체는 좀 더 우리 구민들한테 이용기회를 확대해주도록 서울시에 요청을 하겠습니다.
박열완 위원   적극적으로 하셔가지고요, 47면을 서울 시민들이 쓰고 있으니까 아마 인기가 대단할 거고 예약하기도 굉장히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우리 중랑구의 자원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면도 있습니다.
박열완 위원   그럼요, 많죠.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주변에 계신 분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쪽에는 좀 더 확대해달라 요청을 하겠습니다.
박열완 위원   네, 어쨌든 5월까지 미집행된 여비라든가 이런 집행이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힘든 상황에 있는 예산들은 이번 추경 때 적극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요, 그 잠자는 예산들이 활발하게 쓰일 수 있도록 고민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열완 위원   네, 본 위원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박열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화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화근 위원   과장님, 직원 여러분들 애 많이 쓰십니다.
  특히나 공원녹지과는 실내에서 하는 업무보다 사실은 실외에서 하는 업무가 많으신데 앞으로 이제 날이 더워지고 그러면 굉장히 힘드실 거라고 예상은 합니다.
  앞으로도 수고 많이 해주시길 바라겠고요.
  주민들은 참 많이 변했다, 중랑구가 참 많이 변했다, 거기에 공원녹지과 직원 여러분들의 애쓰심이 있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191쪽이요, 신내3택지, 공공운영비에요.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금액이 집행잔액으로 남았죠, 과장님?
  191쪽 신내3택지 녹지정비 및 유지관리에 공공운영비입니다.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공원녹지과장 백종주입니다.
  오화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좀 저희들이 공공운영비에서 잔액이 발생했습니다, 집행률이 74%밖에 안 되는데요.
  작년에 바닥분수 하나 있습니다, 신내3택지에. 그걸 가동하지 않아서 공공요금이 작년에 지출이 안 돼서 좀 잔액이 발생했습니다.
오화근 위원   그 분수가 뭐로 운영되죠?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오화근 위원   그 분수가 전기로?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아, 모든 분수는 전기로 다.
오화근 위원   전기로 되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네.
오화근 위원   그런데 여기 공공운영비에 보면 유류비도 있어요,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네.
오화근 위원   지금 말씀하신 분수로 인해서 공공운영비가 바닥 그것 때문에 수경시설 미운영에 따라서 전기, 수도, 통신 등 집행잔액이라고 했는데 그것만은 아닌 것 같은데, 여기에 유류비도 들어가죠?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유류비 같은 경우는요, 3택지에 공원을 관리를 하다 보면 장비를 쓰게 됩니다.
  저희들이 동력톱이라든지 전정기라든지 이럴 때 이제 저희들이 장비를 쓰기 위한 유류비입니다.
오화근 위원   네, 근데 지금 그게 미운영됐기 때문에 거기에서 전기 뭐 이런 것들로 인해서 남은 미집행 잔액이라고 하셨는데 올해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올해도 지금 그 정도 남지 않을까, 지금 올해도 가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잔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그렇게 예상하시는데 본예산에서는 더 증액을 하셨어요, 과장님?
  왜냐하면 작년도에 예산을 하시면서 사실은 올해 또한 그렇게 예상을 하실 수 있었던 그런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본예산이 더 증액이 됐거든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전기설비 안전진단수수료 쪽에서 증액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크게 뭐 다른 게 증액이 된 건 아니고요, 그런 쪽에서 증액이 됐었습니다.
오화근 위원   전기안전,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진단수수료.
오화근 위원   진단수수료가 어느 정도나 되나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이게 지금 공원등이 261만 8,000원이고요, 그다음에 일반 분수대라든지 이런 쪽에 일반 시설이 23만 원, 그래서 한 29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됐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290만 원 정도시잖아요?
  근데 딱 이백 몇 십만 원 정도 더 올리신 거잖아요, 증액을?
  제 생각은 집행잔액이 이렇게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예산에 더 증액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 추경에 감추경 하실 의사는 있으신가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저희들이 추경 시점에서 전체 예산집행현황을 살펴보고 남은 기간에 소요될 예산을 한번 예측을 해서 남을 예산은 전체를 가지고 감추경을 대상으로 삼고 한번 점검을 하겠습니다, 예산점검을.
오화근 위원   네, 애쓰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하지만 좀 더 타이트하게 예산을 과감하게 감추경 하실 건 감추경 하시고 또 더 증액하실 건 증액하시는 한이 있더라도, 그러느라고 또 추경도 있는 거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오화근 위원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타이트하게 잡아주시기 바라겠고요.
  창의어린이놀이터하고 지금 사고이월 시키신 게 많죠,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사고이월이 조금 있습니다.
  늦게 이제, 구비는 없는데요, 시비 특히 이제 특교금 해서 좀 이월이 있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지금 저기는 어떻게 됐나요?
  새우개마을 공공공지 소공원 조성은 어떻게 됐나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새우개 소공원 조성이 지금 진척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 용마산역 주변에 있는 장기전세주택이 사업이 진행이 돼야지 대체부지로 해서 신내동에 공공공지를 매입해서 우리한테 매입하고 조성해서 우리한테 이제 기부채납을 하게 되는데요. 그 사업이 진행이 안 돼서 지금 현재 중단된 상태에 있습니다.
오화근 위원   그러면 이것을 집행잔액으로 남기시면 불용처리하시면 어떻게 하시죠?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저희들이 행자부에 기간연장신청을 했습니다.
  사업기간연장 신청해서 내년도까지, 내년까지 저희들이 집행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해놨습니다.
오화근 위원   그러면 여기다가 표기를 해주셔야 되지 않았을까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왜냐하면 저희는 그냥 여기에 올려주신 서류만 보고 하기 때문에, 안 그러면 저희가 일일이 찾아야 되는 그런 애로사항이 좀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중랑천 조경정비 및 유지관리, 이것에 대해서 좀 설명해주시겠어요,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다시 한 번 몇 쪽인지만 말씀해주십시오.
오화근 위원   195페이지요.
  중랑천 장미거리 조성에서 중랑천 조경정비 및 유지관리.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중랑천 전체에 대한 사업비와 인건비들이 전체 포함된 예산입니다.
  포함된 예산인데 작년에 기간제근로자를 저희들이 30명 사역을 했습니다, 중랑천에서.
  그리고 시설비로는 작년에 이제 관수시설 설치공사, 급수공사 포함해서요.
  이게 지금 2억 1,000만 원을 작년에 저희들이 집행을 했고요.
  그다음에 중랑천 장미유지관리가 있습니다.
  장미원으로 이렇게 크게 정원처럼 만들어진 곳이 있는데요.
  여기에 유지관리를 지금 외부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1억 2,000만 원 정도가 집행이 됐습니다.
  그다음에 꽃단지 조성하는 게 있습니다.
  작년 봄에 유채꽃단지를 조성했는데 여기가 한 3,000만 원가량 집행이 됐고요.
  이런 사항이고, 그다음에 장미거리 환경개선사업이라고 그래서 데크로드 폭 연장을 했습니다.
  지금 가장 좁은 구간이 있었습니다.
  수림대 공원 가기 전에 축제 때 보면 다니는 분들이 겹치고 해서 좀 보행이 불편한 구역이 있는데 데크 폭을 넓히고, 그다음에 조각상이 있었습니다.
  수림대 공원 조각상이 오래돼서 파손 돼가지고 교체하고 이런 예산들, 그다음에 BI 장미조형물을 조명으로 설치를 해왔습니다.
  광진구 경계 하나하고 그다음에 묵동교에 해서 장미공원이 시작되는 시작과 끝 지점에 하나씩 설치를 한 그런 조형물이 있는데요.
  이걸 다 합쳐가지고 작년에 한 8억 7,000만 원 정도가 집행이 돼서 전체적으로 작년에 집행률은 약 99.2% 정도 집행을 했었습니다.
오화근 위원   집행률은 굉장히 좋으신데요, 저희가 작년에 어쨌든 장미축제를 안 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오화근 위원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이렇게 많은 시설을 들이면, 더군다나 또 주민들 보고는 오지 말라고 하면서, 될 수 있으면 오시지 말라고 하면서 구청 입장에서 보면 유지 관리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관리하시는 부분도 있지만 저희들이 보기에는 주민들이 이 들어가는 금액을 몰라서 그렇지 실질적으로 장미축제 오시지 말라고 하면서까지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한다는 게 조금 이해가 되지 않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또 다 각 동마다 했잖아요, 장미축제를.
  그래서 또 그래도 어차피 거기 중랑천변에는 유지관리가 필요하잖아요.
  저희가 늘 걱정하는 게 그것입니다.
  무엇인가를 하는 건 굉장히 좋은데 사실은 그걸 유지 관리하기 위한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부분들이죠, 그리고 인력도 들어가야 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공원녹지과 직원 분들이 애쓰시는 것도 애쓰시는 건데 주민들 입장에서 보면 이렇게 많이 관리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것에 대한 과예산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과장님께서 타이트하게 예산을 집행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으로, 지금 만약에 장미축제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그쪽을 그렇게 시설 투자하고 재료비를 들여서 시설 투자할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과감한 결정을 좀 해주셨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저희 중랑천이라는 게 좀 이렇습니다.
  우리 주민들이 평소에도 많이 이용하는 장소이고요, 또 작년하고 올해에 중랑천에서 하지는 못 했지만 내년에는 또 저희들이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정비를 하고 있고 평소에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라든지 여기에 대비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과 입장에서는.
오화근 위원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그런 점을 조금 이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참고로 이제 행사비로 잡아놓은 게 작년에 팝업가든이 있었습니다.
  4,000만 원 잡았었는데 그것은 작년에 저희들이 감추경을 했었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지금 중랑천변에 장미식재는 어떻게 되고 있죠?
  지속적으로 이게 지금 재료비에 들어가는 그 부분도 장미식재도 있죠?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그렇습니다.
  우리 구 예산으로는 장미식재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보식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고요, 서울시 예산을 저희들이 최대한 확보를 해서 식재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지금 5억 원 정도 확보를 했습니다.
  시 예산 5억 원 정도를 확보를 해서 지금 둔치라든지 이런 데에는 최대한 지양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면 쪽에 이런 쪽으로 해서 지금 금년에도 식재를 하고 있습니다.
오화근 위원   항상 중랑, 특히나 저희가 가지고 있는 어떻게 보면 커다란 재산일 수 있는 중랑천변에 여러 가지로 애써주셔서 고맙고요, 주민들이 제일 먼저 아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애 많이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더 노력하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오화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과장님!
  제가 행정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공원녹지과가 지금 제철 때입니다.
  제일 고생이 많으실 때입니다.
  우리가 오늘도 점심을 이제 먹고 이리 오면서 보니까 그게 도로조경이라고 하는지 전문용어를 제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거 꽃 이렇게 해놓은 그걸 뭐라고 부릅니까, 전문용어로?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거리화분 말씀하십니까?
○위원장 김진영   거리화분?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위원장 김진영   너무 예뻐요, 거리가 전반적으로.
  그래서 그것도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띠녹지가 작년에 비해서 올해 제가 좀 다닐 기회가 있어서 이 동 저 동 다녀봤는데 굉장히 많이 좋아졌어요, 띠녹지가.
  정리되고 그다음에 조화도 잘 구성이 되고 있고, 물론 구석구석 제가 안 가봤습니다마는 제가 가본 데는 일단 그렇게 잘 돼 있다는,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까 중랑캠핑숲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다 47면이라고 그러셨죠?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위원장 김진영   그리고 그게 망우본동 주민에게 한 4면 정도가 할애가 된다?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위원장 김진영   그리고 프로그램은 중랑구에서 이제 운영을 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어떤 프로그램을 어떤 대상으로 해서 운영을 하시는지?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공원녹지과장 백종주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설물 관리라든지 이런 것은 서울시 중부사업소에서 다 합니다.
  근데 이제 저희들이 우리 구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중랑캠핑숲에서 좀 해달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게 중랑캠핑숲,
○위원장 김진영   아, 우리가 서울시에다가?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아니요, 주민들이 우리 구에.
○위원장 김진영   우리 구에,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그런데 서울캠핑숲에서도, 이제 중랑캠핑숲에서도 서울시에서 프로그램을 하는 게 있습니다.
  거기에 없는 프로그램을 좀 해달라, 이런 프로그램 건의가 있어서 저희들이 이제 테마를 말씀을 드리면 지역생태와 문화를 주제로 하는 전시프로그램이 있고요.
  그다음에 연극을 통해서 자연과 교감하는 이런 프로그램, 그다음에 음악치료전문가와 함께 하는 음악프로그램, 이런 프로그램들이 한 6개 정도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구민들이 주로 참여를 하고요,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고 이렇게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그럼 지금 코로나 때문에 현장에서 직접 대면은 어렵겠네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소규모로 해서 대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대면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위원장 김진영   그러면 이건 연 몇 회입니까, 아니면 그냥 무한정 그때그때에 따라서 진행을 하시는 건지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상황에 봐서 하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는 작년에 66회를 했습니다.
  66회 해가지고,
○위원장 김진영   어마어마하게 많이 했네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607명이 했기 때문에 회당 한 10명 정도 참여하고 이렇게 소규모로 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그리고 지금 망우본동 주민들에게 4면을 할애하는 건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그 4면을 동사무소에서,
○위원장 김진영   동사무소에서?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망우본동사무소에서 접수를 받아가지고 신청을 받아서 하면, 한 두 달 전에 신청을 받아가지고 이용하게 이렇게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아, 그렇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위원장 김진영   그럼 지금까지 4면 정도를 가지고 그렇게 하는 데 있어서는 활성화가 잘 이게 운영이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주말에는 잘 되는데요, 이제 평일 날은 좀 비어있는 상태고요, 주말에는 잘 되는데 ‘부족하다. 좀 확대해달라.’ 이런 의견들이 있는데 서울시에서는 이제 서울시 공원이다 보니까 전체 서울 시민을 하는 게 옳다, 이렇게 의견이 좀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우리 구는 우리 구대로의 어떤 약간의 욕심이랄지 하여튼 이런 게 있을 것이고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그렇습니다.
  더 많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그렇습니다.
  서울시는 또 서울시대로 어떤 그런 게 있을 겁니다.
  아무튼 융통성 있게 잘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이게 예약을 한 번 하려면 3분이면 끝난답니다, 거기가.
  맞습니까, 제가 들은 정보가?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주말에는,
○위원장 김진영   그만큼 인기가, 제가 이제 주말에 거기를 자주 가는 편인데 가보면 젊은 분들이 상당히 정말 아주 멋있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도 그렇고, 아이들 없이 친구들끼리도 와서 하고.
  어쨌든 우리 지역에 그러한 공간이 참으로 쉼터 아니겠습니까, 그죠?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위원장 김진영   그러한 공간이 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럽고 굉장히 뿌듯합니다, 볼 때마다.
  그리고 중랑에, 망우본동에 4면을 할애한다는 것은 거기서 여러 가지 음식을 먹다 보니까 음식 냄새라든가 이런 게 그 가까운 주변의 아파트, 거기 가기 때문에 한때 민원이 굉장히 많았죠?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그래서 아마 그분들 때문에 이러한 방안이 나오지 않았나,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타동에서 소외된 느낌이 되지 않도록 그 문제도 조금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그리고 지금 새우개라든지 하여튼 여러 군데 민원이 큼직큼직한 민원들이 많습니다, 그죠?
  이런 것들은 한꺼번에 다는 어렵습니다만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가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하나 지금 이게 공원녹지과에 해당되는 건지 아니면 지금 문화관광과에 해당이 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 장미축제를 하면서 팝업가든 각 동별로 지금 실시가 됐죠?
  공원에서 실시된 것도 있고 일반 곳에 실시된 것도 있는데 그거 우리 예산을 거기 들어가는 예산은 제가 알기로는 지금 한 동에 250만 원 정도가 예산이 내려간 거로 그렇게 들었거든요.
  맞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그러면 이것이 문화재단에서 예산을 잡아서 내려간 겁니까, 아니면 공원녹지과에서 아까 8억 잡았다가 예산을 감추경 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예산이 들어갔나요?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금년에는 감추경을 하지 않았고요, 금년에는 각 동에 250만 원씩 우리 과에서 배부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올해?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금년에요.
○위원장 김진영   네, 네.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금년에도 사실은 저희가 작년에 계획할 때는 중랑천에 팝업가든을 예상을 하고 우리 과 예산을 편성해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우리 과에서 교부를 했고요, 동사무소로.
  내년에는 어디 과에다 예산을 편성할지는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지금처럼 한다 그러면 문화관광과나 이렇게 편성해도 될 거라 생각도 듭니다.
○위원장 김진영   그러면 이게 지금 문화재단하고는 상관이 없었던가요, 250만 원씩 지급되는 게?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축제를 총 지휘하고 추진했던 기관이 문화재단이긴 하니까 전혀 관련이 없다, 이렇게는 말씀 못 드리고요.
  우리 과에서 동으로 예산이 바로 내려갔습니다, 재단을 거치지 않고.
○위원장 김진영   그러면 과장님, 이게 예를 들어서 각 동별로 250만 원씩 지금 보조된 게 그러면 이것 세부사항을 받으려면 어느 과에서 해당이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지금 아직 결산이 안 됐습니다.
  안 됐기 때문에 집행내역을 받으려면 현재는 아마 동별로밖에 받을 수가 없을 겁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이게 공원녹지과 소관입니까?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이게 그러면 집행내역을 받으려면 우리 과에서 각 동에 집행결과를 보고하라고 해서 이렇게 해서 자료를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제가 이게 왜 궁금했었냐면 지금 이번에 동별로 하는 과정에서 250만 원씩 각 동별로 내려간 것에 대해서 지금 지역에 가면 말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 예산에 대한 예산집행과정에서.
  그러니까 그것을 공원녹지과가 조금 바쁘시더라도 지역에 가보면 그 지역을 리드해가는 리더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위원장 김진영   관변단체 단체장들이라든가, 그런 분들하고 혹시 대화할 기회가 있으면 좀 대화를 미리 해보고 나중에 내년에 또 저희가 행정감사 또 들어올 수 있고 안 들어올 수도 있겠지만, 예산이야 내년 예산 우리가 하고 나가겠지만요.
  그럴 때 질책이 많이 나오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비를 하시는 게 좋겠다 해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한번 챙겨보십시오, 바쁘시더라도.
○공원녹지과장 백종주   네, 네.
○위원장 김진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공원녹지과 소관 결산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1분 회의중지)

(16시32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진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3차 복지건설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0 결산 - 도시재생과 소관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 세입ㆍ세출예산 집행잔액조서 일반회계 178쪽부터 184쪽까지, 결산서 93, 94쪽과 201, 202쪽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문일답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장신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신자 위원   네, 장신자 위원입니다. 
  우리 도시재생팀 하면 제가 조금, 도시재생과 추진하는 과정을 보면 진짜 본 위원도 골머리가 조금 아픈데, 과장님, 저는 간단하게, 제가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아까 제가 간담회 시간에 말씀드렸던 부분이요. 
  그 부분 사무관리비하고 연구용역비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자료 하나 요청을 드리고요. 
  그리고 과장님, 제가 작년 사업만, 2020년도에 우리 예산 편성한 사업만 제가 용역비, 연구용역비하고 공동체 활성화 용역, 용역비, 통틀어서 그냥 용역비, 용역비가 얼마인 줄 아세요? 
  묵2동 연구용역비가 2,950만 원, 간주예산으로 2억 560만 원, 그다음에 사고이월이 또 1억 8,300만 원 정도 되고요. 
  그리고 중화2동 도시재생사업 연구용역비가 2억 원이었고요. 
  그다음에 사고이월이 물론 이제 1,160만 원 정도 됐고, 그리고 묵2동 도시재생사업 지원에 또 연구용역비가 1억 9,700만 원에 사고이월이 4억 3,500만 원이에요. 
  그리고 망우본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에 연구용역비가 간주예산으로 5억 원이에요. 
  그리고 또 전통시장 연계형, 근린재생 희망지 사업으로 연구용역비가 4,085만 원, 그리고 면목패션 도시재생활성화사업으로 연구용역비가 9,000만 원, 그리고 또 에너지태양광 보급사업에 연구용역비가 850만 원, 중화2동 리모델링활성화사업 연구용역비가 1억 원, 이렇게 해서 작년에 예산 집행된 것만 20억 원이에요. 
  그런데 과장님, 저는 여기에서 지금 작년 것만 제가 20억 원을 전 동을 지금 도시재생하는 사업의 용역비, 이 용역비가 제가 누차 말씀을 드리지만 도시재생사업을 어차피 시작을 했으니까, 묵2동에 시작을 해서 해 보니까 아시겠잖아요. 
  중랑구에 차라리 도시재생사업을 컨트롤할 수 있는 거점시설을, 센터를 하나 두고 거기에서 전 동을 관리를 하면서 연구용역을 주세요. 
  그럼 용역비 줄어들 수 있고요, 그리고 태양광관리사업은 왜 연구용역비까지 850만 원씩 줘가면서 태양광미니사업을 하려고 그래요, 맑은환경과에서 태양광사업을 하고 있는데. 
  여기 도시재생사업에서는 빼세요. 
  연구용역비 나가죠, 홍보비 나가죠, 왜 이중으로 돈을 들여갑니다, 도시재생사업에서, 다른 데다 돈 쓸데도 많은데. 
  이중 플레이 그렇게 하지 마시고 그거는 맑은환경과하고 타협을 하셔서 예산 절감하세요.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도시재생과장입니다. 
  장신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업지별로 연구용역비가 잡혀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잡혀있는 게 크게는 활성화계획을 수립하는, 한 1년에서 1년 반 정도, 길게는 2년까지도 되는 용역 활성화계획 수립비하고 그리고 또 공동체, 그리고 거기서 일하는 인건비가 포함된 공동체입니다. 
  저희가 예를 들어서 묵2동을 봤을 때 250억 원 중에 8억 3,300만 원 정도가 지금 센터 운영비고요. 
  용역비는 말씀드린 대로 계획을 수립하는 비용이고 인건비이기 때문에 저희가, 
장신자 위원   그러니까요, 묵2동에 연구용역비하고, 내가 지금 자료를 안 봤는데 제가 기억을 하기로는 연구용역비하고 공동체활성화용역비하고 합쳐서 얼마나 나갔는지 아세요, 18억 나갔어요. 
  저희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는 하도 많이 제가 이것을 봐서 그냥 머릿속에 다 꿰뚫고 있는데,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위원님 한마디만 좀 하겠습니다.
  제가, 
장신자 위원   그거 확인해 보세요. 
  제가 지금 시간이 없어서,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아니, 왜냐하면 저희가 공사를 하더라도, 건축 공사를 하더라도 저희가 인건비, 
장신자 위원   아, 그것은 알고 있어요. 
  그런데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인건비가 보통 한 40%에서 50% 차지합니다. 
  공사를 하더라도, 
장신자 위원   과장님, 그것은 알고 있다니까요? 
  과장님, 그것은 알고 있는데 도시재생사업에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절약사업하고 하나로 통틀어서 컨트롤 해가면서 갈 수 있느냐, 국장님, 그걸 한번 생각해 보세요. 
○도시환경국장 김창규   네, 알겠습니다. 
장신자 위원   왜 그러냐면 도시재생사업이 우리 묵2동만이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지금 서울시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을 줄이려고 하는데 우리 중랑구는 넓혀가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확대하고 있는 사업을 지금 연구용역비가 엄청나게 나가니까 그걸 차라리 한 군데 센터를 둬서 컨트롤사업을 할 수 있도록 과장님 한번 생각해 주시고요. 
  그리고 미니태양광사업은 맑은환경과에서 하고 있어요. 
○도시환경국장 김창규   네, 그 사업은 서로 성격을 따져보고요, 중복이 되는 게 없도록 그렇게, 
장신자 위원   아니, 중복보다도 미니태양광사업은 얼마든지 서울시하고 구에서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그런데 도시재생사업에서 또 연구용역비까지 줘가면서 할 필요 없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국장님, 그 점 감안해 주시고요. 
○도시환경국장 김창규   네, 검토하겠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검토해 주시고, 그리고 본 위원이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모든 부분들이 시설비라든가 연구용역비라든가 모든 부분들이 추진이 잘 안 되다 보니까 예산은 받았는데 집행이 안 돼서 지금 집행률이 0%인 게 굉장히 많아요. 
  그런 부분들을 꼼꼼히 따지셔서 집행률 안 된 부분에 보조금 사업이 내려온 부분을 꼼꼼히 잘 살피셔서 집행이 잘 될 수 있도록 과장님 당부드리고요. 
  저는 정말 우리 팀장님이나 담당자분들한테 진짜 미안할 정도로, 정말 그분들은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제가 봐도.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 도시재생사업이라는 게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는 사업이잖아요. 
  그런데 용역을 준 그 회사에서 우리 집행부하고 같이 함께 협업을 하는 과정에서 저는 좀 더 폭넓게 도시재생사업을 갔으면 좋겠다, 제가 누차 말씀드리지만 제가 아쉬운 부분은 건물을 사는 게 전부 다 도시재생사업이 아니잖아요. 
  그것도 조그마한 동네에서, 인구도 최고 적은, 한 2만밖에 안 되는 동네에서, 그것도 18블록에 5분 이내면 다 갈 수 있는 평지의 동네예요. 
  거기에서 블록별로 하나씩 공동이용시설을 매입해 놓고 도대체 뭐하겠다는 건지. 
  그렇잖아요. 
  카페도 블록별로 하나씩 다 하겠다고 지금 사업계획을 구상해 놓고 거기에다가 집수리봉사단도, 그게 집수리봉사단에서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분들한테 모든 것을 전수해서 집수리를 해서 좀 더 청년들을 유입하고 대학생들을 유입해서 싸게 임대해 준다는 용역계획이 목적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어떻게 변했습니까? 
  가꿈주택사업으로 변했어요. 
  그렇죠? 
  거기다가 막걸리 사업을 지금 있는 서울탁주공장하고 협업을 해서 막걸리를 제조하고, 그리고 장미 묘목을 갖다 운영을 해서 직접 심는다 그랬어요. 
  직접 심고 운영을 해서 그 장미로 서울막걸리를 만들어서 지역주민들한테 판매하고 모든 단체에 판로를 해서 남는 부분까지도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한다고 용역을 세웠어요, 사업계획을. 
  그런데 그거 진행하고 있습니까? 
  전혀 안 되고 있잖아요. 
  서울탁주하고도 지금 협업이 잘 안 되고 있어요, 그런 부분은. 
  그래서 모든 부분들이, 저는 잘 안 되는 부분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추진해 오는 과정에서 잘 추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처음에 설계 사업목표가 잘못 짜여졌기 때문에 효과성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 직원분들한테 너무 안타깝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전 동이 지금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지금 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니까 늘어나는 도시재생사업에 비해 직원 분들은 또 턱없이 부족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각 동별로 맡아서 하다 보면. 
  우리 국장님, 그거 유념하셔서, 잘 생각하셔서 시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이것은 정말, 저는 많은 주민들하고 소통하고 많은 주민들한테 듣고 제가 실제로 눈으로 보고 행하는 거예요. 
  거기에다가 본 위원이, 지금 묵2동 동청사도 제대로 잘 안 되고 있어요. 
  지금 소송까지 걸려 있어서 늦어지는 이유가 있는데, 그런데 국장님, 한번 답변해 보세요. 
  건물을 갖다가 사놨어요. 
  5개 사놨는데 거기다가 무슨 또 도시재생관리사무소를 차리겠다고 동사무소에다가 매입하는 데 13억 5,000만 원 돈을 들입니까, 그 건물 쓰면 되지. 
  그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국장님? 
  그런 부분까지도 처음에 계획하고 설계할 때 잘못된 부분은 과감히, 과감히 도려낼 부분은 도려내고 추진할 부분은 과감히 추진해서 묵2동 도시재생사업이 진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돼서 선도에 서 있는 묵2동 도시재생사업이 다른 동에서도 본볼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묵2동 주민들이 지금 소통이 서로 안 되고 단합심이 안 돼서 갈등을 유발하는 그런 부분도 지금 5년째 제가 계속 부르짖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 팀장님이나 담당님들이 나가서 볼 때 진짜 엄청 힘든 부분일 거예요, 그런 부분은 인과관계의 부분이기 때문에 잘 해결이 안 되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노력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직원 분들한테는 진짜 큰 박수를 치고 싶어요. 
  그래서 특히,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것, 지역주민들이 이렇게 이렇게 추진하고 싶다는 대로 조금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귀를 기울여주시고요. 
  잘 추진돼 나갈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모든 게 형평성 논리에 맞게끔 일 처리를 해야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아무튼 도시재생사업이, 저는 도시재생사업 이 자료만 보면 때로는 막 머리가 아플 때가 많아요. 
  그래서 안타까운 부분은 정말 누차 말씀을 드리지만 좀 더 효율성 있는 건물을 사서, 묵2동 같은 경우에는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문화센터가 있습니까, 독서실이 있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데가 있습니까? 
  현재 그나마 한양경로당 건물을 지금 새로 신축을 해서 여가문화센터로 한다는 그것은 계획을 잡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건물 하나를 제대로 된 건물을 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들을 묵2동 주민들이 거의 다 하고 계세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그리고 무조건 주민들이 카페, 공동이용시설 카페, 신묵초등학교 앞에 카페 했으면 뭐 해요. 
  못 들어갑니다. 
  그냥 애들 가르치는 곳으로 변해 버렸어요. 
  지역주민들이 마음대로 드나들 수도 없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현재 우리가 추진하는 용역회사에서 용역 준 대로 추진하는 게 전부 다 이뤄지지는 않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우리 국장님, 잘 파악을 하셔서, 저는 이제 묵2동이 조금씩 조금씩 나아져 가고는 있지만 많은 사람들, 아무리 도시재생을 하고 싶어도 주민이 참여하지 않으면 할 수가 없는 사업이에요, 이것은. 
  그렇죠, 국장님? 
○도시환경국장 김창규   네. 
장신자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우리 과장님, 직원 분들과 상의하셔서 제가 매번 질의드리는 부분에 있어서 잘 파악하셔서 마무리, 내년이면 끝나는 사업이에요. 
  그래서 너무 아쉽거든요, 그런 부분이. 
  아쉬운 부분을 저희들이 수도 없이 얘기하는데 과장님, 그냥 ‘왜 모든 부분을 반대로만 얘기를 할까?’라고 과장님이 받아들일 수 있지만 잘한 부분을 저는 엄연히 잘했다고 칭찬 또 드리잖아요, 직원 분들이 열심히 하는 부분.
  또 지역주민들이 그동안에 5년 차 열심히 봉사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묵2동을 위해서 발전을 하고 싶어서. 
  그런데 그런 추진이 안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잘못된 부분도 받아들일 줄 알고 추진하는 사업에 있어서 그런 부분도 조금 고쳐나가면 좋겠다는 생각, 연구용역 줬다고 그래서 거기에다만 맡기지 마세요. 
  이런 부분들을 용역회사하고 타협을 해서 잘못된 부분 있으면 과감하게 용역회사에다가 지시해 줄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신자 위원   네, 이상 본 위원은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장신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성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성연 위원   네, 조성연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이 한 20분 동안 질문만 계속하고 답변하는 걸 과장님, 못 봤는데, 이따가 답변서 잘 써서 내일 질의한 위원님한테 가서 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연 위원   머리가 아프시죠? 
  지금 질문한 위원님도 머리가 되게 아프다고 그러는데 우리 주무과장은 또 얼마나 머리가 아플까. 
조성연 위원   네, 본 위원이 이제 쭉 이렇게 자료를 보면서 참 도시재생이 힘들긴 힘든가보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 자료를 보면 사고이월이 제일 많아요. 
  사고이월이 제일 많고 아마 이런 것들은 계획했던 대로 사업들이 잘 추진이 안 되니까 아마 이런 현상이 빚어졌다, 이렇게 본 위원이 이해를 합니다. 
  계획했던 대로 잘되면 사고이월 시킬 이유가 하나도 없죠. 
  과장님,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습니다. 
조성연 위원   그런데 이제 이 사업은 사실 우리 행정부가 끌고 간다고 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또 이런 현상이 있다, 이렇게 보여요. 
  이게 주민이 자발적으로 선도해서 끌고 가고 행정에서 행정만 뒷받침하면 이런 현상이 생기지 않을 거거든요. 
  그런데 이 도시재생사업은 성공을 하려면 동료 위원도 얘기했지만 전적으로 주민이 참여를 해야 된다. 
  그러면 아마 사업도 좀 더 날개를 달고 이렇게 잘될 텐데 그렇지 못하니까 이런 사고이월이 발생을 하고 이런 부분들이 좀 있다, 이렇게 보이는데, 맞죠?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습니다. 
조성연 위원   네, 그래서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전반적으로 도시재생에 성공한 사례들이 이렇게 보면 눈에 딱 드러나는 것들이 나타나지 않아요. 
  나타나지 않으니 그것은 아마 선진국하고 여러 가지 요건들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있다, 본 위원은 보이거든요. 
  여러 가지 지형적으로도 문제가 있고, 하여튼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쉽지는 않은 사업이라고 됩니다만 어찌 됐든 시작이 됐으니까 모범적인, 선도적인 묵동이 모범적으로 성공을 해야 되겠는데 이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우리 위원들이 현장방문을 갔습니다마는 그때도, 우리가 사실 현장방문을 가서 그런 걸 느낌으로 인해서 느끼는 바가 또 다른 측면도 있었습니다. 
  ‘얼마나 애로사항들이 많을까?’ 이런 측면도 이해를 합니다마는 또 지금 우리 위원 간에도 의견이 갈릴 수가 있어요. 
  이게 이제 어차피, 5년인가요? 
  이 기간이 끝나서 완성이 되면 주민 자체적으로 끌고 가야 되기 때문에 블록별로, 골목별로 본인들이 끌고 갈 수 있는 무슨 거점 사무실도 필요할 것이고, 본인들이 토론회 같은 거 할 공간도 필요해요. 
  그걸 범위를 크게 잡아서 많이 모인다고 해서 될 것 같진 않아요. 
  그러니까 거점을 그런 골목이라든가 그런 걸 이렇게 분산해서 만드는 것도 본 위원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왜 문제가 그럼 있을까? 
  제가 보기에는 이것도 주민과 추진하는 분들하고의 아직 이해가 안 돼서 그런 문제가 발생을 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참 적은 인원 가지고 쉽진 않겠지만 난 그쪽에 계신, 앞으로는 그분들이, 다 당신들이 수혜를 다 입을 분들이거든요, 잘 사업이 되면. 
  그런데 이분들이 이해를 지금 잘 못 하고 있다? 
  왜 그럴까요? 
  아직 우리나라에 그런 성공한 사례들이 많지 않고, 그러니까 비교가 잘 안 되니까 이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내 골목에는, 또 내 지역에는 왜 혜택을 안 줄까, 저쪽 골목에는, 저쪽 집에는 혜택을 줬다는데. 
  우리 참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것 같단 말이죠. 
  이걸 조정하고 이걸 해결하는 데 우리 직원들 역량 가지고 이게 되겠는가, 난 불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자체적으로 위원회도 구성하고 자체적으로 끌고 갈 수 있도록 했는데 과연 그분들이 그런 역량이 있느냐. 
  제가 이런 얘기를 드리면 어떨지는 몰라도요. 
  그 역량이 없는 분들이 거기 가서 계심으로 인해 그 사업은 100% 저는 성공 못 한다고 봐요. 
  무슨 얘기냐 그러면, 제가 한 예를 드리면 2000년대에 노무현 정부 때 제가 일본에 연수를 간 적이 있습니다. 
  연수를 갔는데 공민관이라는 곳이 있어요, 일본에는. 
  우리로 말하면 자치구입니다. 
  현마다 공민관이라는 데가 있어요. 
  그런데 이 공민관의 관장님을 뽑는데 자격이 딱 정해져 있더라고요. 
  ‘60세 정년한 공무원으로서’, 공무원 정년 한 자예요. 
  한 자에서 지역의 신망이 두터운 자가 관장이 되는 거예요. 
  자격요건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 그러면 그 지역에서 정말로 모든 주민들이 존경하고 믿을 수 있는, 선출로 뽑아요, 관장을. 
  그래서 그분이 관장 자리에 딱 앉아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분이 출생에서부터 운명을 다할 때까지, 생명을 다할 때까지 그 현에 있는 모든 것들을 다 관장을 하는 분이에요. 
  무슨 민원이 생기면 해결도 하고, 그분이, 공무원이 가서 하는 게 아니라. 
  그런데 그런 걸 이미 가서 학습을 하고 지금 이 도시재생하는 걸 현장을 가보면 나는 그분들 무시하는 게 아니라 100% 성공 못 한다. 
  왜? 창의적인 게 없다. 
  창의적인 게 없고 행정에서 끌고 가는 대로 시키는 대로 지금 하거든요. 
  됩니까? 안 된다고. 
  그리고 지금 그 현장에 내가 지금 현장방문을 의정생활 하면서 한 서너 번 가봤어요.
  설명도 듣고 하는데 물론 그분들이 나름대로는 그 지역에서 신망이 두텁다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부족하다. 
  그러니까 절대 도시재생사업은 한쪽 사람만 가지고는, 편향된 사람만 가지고는 그 사업은 성공 못 한다. 
  여기에는 우리 과장님 동의하실 거예요, 동의하죠?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습니다. 
조성연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나는 사람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우리 과장님?
  우리 공무원들? 
  난 안 된다고 봐요. 
  할 수가 없어요, 공무원이 가서 어떻게 할 겁니까, 그걸. 
  이 집 사면 저 집에서 반대하고 저 집 수리해 주려면 이 집에서 반대하고,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런 일들을 거기 센터나 거기 근무하시는 분들이 해야 될 텐데 나는 제일 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분들의 자세가 중요하고 그분들의 자세가 좀 준비가 안 돼 있으면 그분들이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는 역량을 오히려 키워주는 것이 이 사업의 성패의 지름길이다. 
  그분들 다리 품 좀 팔고, 그분들은 그쪽 주민 아닙니까? 
  그러면 당신들이 그렇게 거기 동네에서 신망을 받고 있다고 하면 왜 해결을 못 해요, 그분이. 
  어떻게 공무원이 해결합니까? 
  나는 그걸 과감히 그런 분들을 인사를 하고, 그런 분들이 능력이 안 되면 교체하고, 나는 그런 자세가 안 돼 있으면 안 된다고 봐요. 
  그런데 지금 거기 있는 분들 보면 우리 구청에서 채용한 사람들도 아니잖아요, 시에서 뽑고.
  내가 언젠가도 한번 얘기했습니다마는 여기 살지도 않는 분이 와서 센터장이라고 앉아있고. 
  나는 어떻게, 어떻게 그게 해결이 됩니까? 
  그리고 또 우리 의원들은 주무과에 얘기할 수밖에 없으니까 얘기하고, 과장님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자, 그래서 정리하겠습니다. 
  지금 도시재생사업이 묵동을 기점으로 해서 저희 구에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마는 참으로 묵동이 제일 중요한 포지션에 있거든요. 
  포지션에 있는데 저는 아까 동료 위원 질의하고 가시던데 나는 무슨 여러 군데, 일곱, 여덟 군데 되는 걸 센터 하나가 그거 다 관리한다?
  난 못 한다고 봐요. 
  도시재생사업이라는 게 뭐냔 말이죠. 
  그 조그만 센터든 규모가 있는 센터든 그 자체적으로 하는 거예요, 자체적으로. 
  그러니까 나는 거점센터는 예산이 있으면, 아니면 능력이 있으면 만들수록 좋다고 봐요. 
  블록별로 만들고, 팀별로 만들고, 나는 그럴수록 나중에 자체적으로 흑자를 낼 수 있다, 난 이렇게 봅니다. 
  해외 나가서도 그런 것을 제가 보고 와서 그래요. 
  그런데 이해하기 나름인데 문제는 이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과장님. 
  아니, 얼른 생각하면 사람들이 코너, 모두가 이용하기 좋은 코너에 그런 것들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꼭 그런 것들을 생각해요. 
  그런데 그날 갔을 때는 조금 안쪽에 있는 건물이더라고요. 
  나는 그런 후미진, 용어가 그럴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오히려 안쪽에 있는 데를, 어두운 곳을 매입을 해서 거길 환하게 하면 그 옆들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제 생각은. 
  그런데 그 이해를 누가 시키느냐. 
  한쪽 단면만 보고 이야기를 하면, 나는 어떻게 무슨 계획을 갖고 거기를 매입을 했는지 그건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찌 됐든 나는 현장을 갔을 때 그런 생각도 들더라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걸 난 공무원이 다 하려고 하면 못 한다. 
  공무원이, 공직자분들이 가서 할 일이 한계가 있는데 되겠어요? 
  그리고 어차피 그건 내년 사업이 끝나고 나면 당신들이 운영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당신들이. 
  그렇잖아요, 당신들이 운영하는 거잖아요, 사업이 끝나면.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습니다. 
조성연 위원   그러니까 훈련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걸 잘 좀 어떻게 교육을 시키고 인식을 같이 할 수 있는 걸 해서 도시재생사업이 정말 시범적으로 잘할 수 있다고, 그다음에 나는 거기에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 거죠, 사람이. 
  지금 급여 타고 내가 추천이 돼서 내가 월급 타고 시간 되면 딱딱,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 사업은 100% 성공 못 한다. 
  그래서 나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중요하고 그 사람들이 하더라도 그래도 어떤 사람은 열 사람 아는 사람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20명 아는 사람 있을 것이고, 그런 걸 정보파악을 잘해서 그런 일들이 생겼을 때 조율을 잘할 사람이 있는가, 찾아서 그렇게 하면 우리 과장님, 우리 팀장님들 열 걸음, 스무 걸음 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그 한 사람만 잘 컨트롤하면. 
  그런데 안 되니까 직접 가서 하려니까 일이 돼요? 
  안 되지. 
  그리고 주민들은 지금 인식 자체가 또 이래요. 
  자체적으로 당신들이 다 끌고 가고 당신들이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자꾸 우리 공무원들이 개입을 하면 뭔 일만 있으면 이리 다 찾아올 거 아니에요. 
  언제까지 우리 과장님이 다하고 팀장님이 다할 겁니까, 그거? 
  어차피 만료되면 당신들이 끌고 갈 사업을. 
  그러니까 처음부터 이게 잘못 단추가 끼워져서 돌아가다가 이런 현상을 맞았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지금이라도 시작하는 곳이 있으면 그런 것들을 잘 염두에 두셔서 인사에서부터 해서 우리 공직자분들이 정말 못 한, 그분들이 행정적으로 못 하는 이런 일들을 좀 서포트해 주고 그분들은 필드에서 움직여주고, 이런 시스템이 돼야지, 모두가 다 우리 직원들한테 쳐다보고 있으면 주민들이, 그 사업은 나는 안 된다고 봅니다. 
  제가 전반적으로 답변 안 듣고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전반적으로 이해가 좀, 공감이 가나요?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공감이 갑니다. 
조성연 위원   네, 그래서 우리 의원들 간에도 의견이 있는 부분들도 그런 것들이 공감이 간다면 본 위원이라도 내가 또 같이 토론도 하고 할 수 있어요. 
  생각은 다 다를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방향으로 하시고,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면 정말 이 재생사업이 참 돈이 지금 보면 수없이 들어갑니다. 
  과연 이게 맞는 사업인지도 몰라요, 그러나 이거 안 할 수도 없어요, 지금. 
  안 할 수도 없잖아, 이게. 
  그런데 이렇게 돈을 막대하게 지원을 하면서 주민들은 혜택을 못 본다? 
  자기들이 다 수혜를 보는 건데 협조를 안 한다?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죠, 그러니까. 
  이 방향을 지금 꼭 좀 정립을 하셔서 사업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과장님, 너무 애쓰시는데 힘내세요. 
  힘내세요.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조성연 위원   그래요, 저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조성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화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화근 위원   네, 오화근 위원입니다. 
  선배 위원님께서 사고이월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참 도시재생과는 사고이월이 굉장히 많죠, 과장님? 
  그런데 어느 정도냐. 
  사고이월이, 예산현액이 126억인데 사고이월이 61억 3,000만 원이에요. 
  거의 절반이에요. 
  절반이 사고이월이에요. 
  그렇죠,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오화근 위원   네, 그런데 제가 여기 달린 단서들을 보니까, 사고이월 해서 보니까 지금 6월인데요. 
  집행이 다 된 것들이 많죠? 
  여기 지금 달아준 걸로 집행잔액 주요내역을 보게 되면 집행 완료된 것들이 많죠?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지금 장미로 물들이는 재생마을 거기도 보면 이것도 다 사무관리 완료됐죠? 
  사고이월 시키셨는데 3,664만 5,000원 사고이월 시키셨는데 이것도 보면 2020년 11월 종료에 따른 집행잔액 발생, 그러니까 이것도 다 완료되신 거죠?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그러면 그 밑으로 쭉 내려가면서 보면 2021년 4월 준공, 연구용역비도. 
  그래서 6월에 준공 이후 집행예정, 그러면 이런 것들도 거의 다 지금 집행잔액이 다 집행된 내역들이 많죠?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습니다, 위원님. 
오화근 위원   네, 그러면 지금 집행잔액이 거의 다 집행이 됐으면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대로 사업이 다 진행됐다고 보면 되나요?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아직은 올해가 6월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사업이 올해 예산이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저희가 한 120억 원 되다 보니까 하반기에 더 많은 돈이 집행계획이 잡혀있어서 하여튼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그러면 여기 달아주신 집행잔액 주요내역만 보면 장미로 물들이는 재생마을에 민간경상사업보조도 완료됐고요, 그렇죠? 
  ’21년 5월이니까, 집행예정이? 
  지금 6월이잖아요?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지금 정산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 정산을 해서 지금, 
오화근 위원   자, 그러면 여기에다가는 거의 월까지 정해서, 저희가 보면 거의 집행완료된 것들이에요, 사실.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도 예산액에다가 전년도 2월, 그렇죠? 
  7,200만 원 예산에다가 전년도 이월시킨 것 합쳐서 예산현액이 7,300만 원, 그중에 4,300만 원이 지출됐고 3,000만 원이 남았는데 이게 묵2동 주민공모사업비 사고이월해서 ‘2021년 5월 집행예정’ 그랬으니까 이것은 집행이 됐다고 보면 되는 거냐고요.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습니다, 위원님. 
오화근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이게 사고이월이 되면서, 그러니까 명시도 됐다가 사고까지 간 그런 경우가 있는 거죠? 
  아니면 그냥 전 회에,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사고이월만, 
오화근 위원   사고이월만,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오화근 위원   그렇다 그러면 지금 여기에 토 달아주신 걸로 제가 다 체크를 해서 보면서 느낀 것 중에는, 그러면 이번에 추경이라든지 아니면 내년도 예산에는 거의 다 완료된다고 봐야 되겠네요? 
  내년도 예산 잡을, 저희가 정례회의 정도에 보면 거의 다 완료된다고 봐야 되겠네요?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게 하려고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오화근 위원   하려고요?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오화근 위원   도시재생사업을 저희가 지난번 행감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선배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이때를 모면하기 위해서 여기 적요란에 주요내역으로 이렇게만 적어놓으시면 안 돼요, 과장님. 
  이것은 어떻게 보면 구의회의 결산 서류이기 때문에 일종의 공문이거든요. 
  이렇게 하신다는 얘기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지나고 나면 또 어떠한 명분을 달아서 또 이렇게 되고 그러시면 안 돼요. 
  그래서 조금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도시재생이 약간 진척도가 늦은 그런 이유들도, 물론 주민들과의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사업을 하실 때 좀 적극적으로 하셔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요. 
  이게 사고이월에서 보면 장미로 물들이는 사무관리에서 보면 ‘사무국장이 서울시 파견 계약직으로 전환되어 발생한 집행잔액’, 이것은 사고이월 시키시면 안 되시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 뒤에 가면 또 있어요. 
  ‘중화2동 도시재생센터 사무관리’, 이것도 65% 정도밖에 안 하셨는데 이게 3,400만 원이 또 사고이월 됐거든요? 
  이 사무국장이 계약직으로 전환돼서 발생하는 전문코디 수당 같은 것은 시에서 내려온 건가요, 그 금액이? 
  그렇다 그러면 이것은 사고이월 시키시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초에 사무국장은 저희 용역, 아까 말씀드렸던 그 용역에 인건비로 잡혀있던 부분입니다. 
  부분이다가 이제 광역센터에서 인건비를 지급하는 바람에 그게 사고이월된 것이거든요. 
오화근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서울시 파견 계약직으로 전환됐다 그랬잖아요,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오화근 위원   전환돼서 발생한 전문코디네이터 수당이 중화2동 도시재생에도 있고 장미로 물들이는 거기에도, 재생마을에도 사무관리에 있다는 얘기예요, ’20년 3월 16일부로.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오화근 위원   그러면 이것은 이분이 계약직으로, 파견 계약직으로 전환이 됐기 때문에 이것은 사고이월 시키시면 안 되는 것 아니냐는 거죠, 제 말씀은.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다시 좀 제가, 위원님, 설명이 좀 부족한 것 같은데요. 
  이게 중화2동 사무국장이든 묵2동 사무국장이든 다 사무국장이 전체적으로 어느 시점에서 용역비에서 인건비를 주는 것으로 저희가 태워져 있다가 이게 사무국장의 4대보험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때문에 광역 서울시에서 1년 단위 계약직으로 하면서 저희한테 인건비가 서울시가 나가다 보니까 용역비에서 태워져 있던 인건비가 남아있는 거죠, 사업비에. 
  그래서 그 부분이 지금 사고이월된 부분이거든요. 
오화근 위원   인건 용역비를 갖다가 사고이월 시키는 게 맞느냐 이 말이에요, 제 말은. 
  좀 더 설명이 필요하시면 추후에 저한테 다시 이해가 가도록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오화근 위원   네, 그리고 여기 공공운영비나 이런 것들 보면 다 ’21년 2월 1일 기준 집행 완료했으니까 이런 것들도 지금 다 완료가 됐다고 봐야 되는 거죠,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습니다.
  이것은 변명은 아니지만 위원님들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사고이월이 너무 많다는 부분 맞고요, 저희가 여러 가지 이유는 있겠지만 저희가 이제 사업을 선정하고 이 사업비가 보통 9월에 선정된다거나 저희가 중화2동 뉴딜사업 같은 경우에도 작년 11월에 선정이 되고 하다 보니까 사업비 교부가, 골목길재생사업이든 어떤 사업이든 간에 사업비들이 다 연말에 뭐 10월, 11월 이때 교부가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연구용역비 같은 경우 활성화 계획 수립비용이 6억이든 얼마든 그 부분들이, 그런 것들이 크게 넘어가는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시설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좀 사고이월이 많은 이유 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어쨌거나 이 사고이월이 많다는 것 자체는 저희들도 그 부분은 이제 좋지 않다고 지금 판단을 하고 있고 남은 일정에 대해서는 조율을 해서 사고이월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그러시고 이거는 제가 궁금해서 또 하나 여쭙겠는데 182페이지에 보면요, 묵2동 도시재생 에너지 자립 태양광 보급 사업인데 이게 미니태양광인가요?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미니태양광이요?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도시재생에 미니태양광이 가능한가요?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게 전액 시비 사업이어서 전액 시비 사업이고 2000년 3월에 이제 보조금 1억 5,100만 원이 교부가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시에서 돈은 내려보내 주고 나서 7월에 이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참여업체를 어떻게 하라는 이런 얘기들이 있어서 사업이 조금 지연되는 사항이기도 한데요.
  지금 이 사업내용을 보면 공공건물이든 민간건물에 주택용 태양광 설치하고 그리고 거기에 대한 주택건물의 에너지 진단까지 같이 해주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진행을 하고 있고요, 앞서 말씀하셨던 맑은환경과 사업하고는 저희가 이제 비교를 하면서 이 사업이 주민들이 신청을 해야지 이제 사업이 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올해까지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어떤 개선방안을 마련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과장님, 묵2동에 아파트가 어느 정도 차지하죠?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제가 다 이렇게 계산을 정확하게 한 건 아닌데요, 저희가 면적이 지금 약 한 4만 9,000 정도 되는 데요.
  거기에서 이제 아이파크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게 되면 그중에서 한 10만 정도 대략,
오화근 위원   절반이요?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절반이 아니고 저희가 49만입니다.
오화근 위원   네.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면적이, 그중에서,
오화근 위원   49만 중에 10만.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네.
오화근 위원   4분의 1 정도.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제가 거기 중랑천로를 따라서 있는 아파트, 한국아파트라든지 아이파크 거기,
오화근 위원   그러니까 한 그 정도, 4분의 1 정도는 아파트고 나머지는 주택이 많지요?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한 5분의 1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그래서 보니까 이게 전부 다 간주예산이에요, 그죠?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오화근 위원   네, 사무관리도 간주예산, 연구용역비도 간주예산, 시설비도 간주예산, 그다음에 민간사업보조도 간주예산, 그런데 이것들이 전부 다 사고이월 시키신 거잖아요, 그죠?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이것을 사고이월 시키셨는데 보통, 이것도 또 어차피 제가 보면 다 쓰지는 못할 것 같아요. ’21년도에 다 소진을 못 하실 것 같아요, 그죠?
  왜냐하면 이게 거의 다 연구용역비도 10월 준공기에 마치고 ’21년도 민간태양광 설치보조금도 추진에 따라서 사고이월 조치하셨다고 했는데 보면 거의 다 그냥 사고이월 하신 거예요, 이 묵2동 도시재생에너지자립 태양광보급사업은.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위원님, 다른 사업은 저희가 지금 최대한 올해 250억 원 중에 지금까지 한 40% 정도 해서 100억 원 정도가 지금 예산에 집행을 했고요.
  이제 남은 올해 하반기, 내년도까지 이제 나머지 60%를 집행하는데요, 그중에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국ㆍ시비 올해 예산 같은 경우에 지금 한 120억 원 정도 되는데요, 이제 92%가 지금 국ㆍ시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쨌거나 남은 예산을 지금 내년까지 사용을 해야 되는데 지금 남아있는 것들이 전부 다, 지금 설계하고 있는 단계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업들이 거의 설계가 되고 발주가 되면 그 사업비는 지금 충분히 저희가 사업 기간 안에 완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특히 지적해주신 태양광보급사업에 대해서는 이게 작년 3월에 예산 배정이 되었고 가이드라인 했는데 이게 주민들 간의 홍보라든지 이런 게 부족해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책을 마련해서 올해까지 사업을 하지 않으면 이것은 불용이 되는 사업이다 보니까 그건 어떤 개선방안이 있는지를 서울시하고, 서울시 푸른도시국하고 얘기를 해서 어떤 개선방안을 마련해서 남은 6개월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이게 아까도 선배위원님 맑은환경과에 얘기하셨는데요, 이게 충돌이 되는 거예요.
  어디서 많이 지원해 주냐에 따라서 주민들은 많이 지원해주는 쪽으로 신청을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분명히 어떤 과 하나는 또 밀리는 거죠.
  물론 지금 여기는 묵2동만 저기 하지만 맑은환경과는 중랑구 전체라고 하지만 서로 부딪히는 그런 게 돼 있는 거예요.
  왜 제가 아파트냐 주택이냐를 여쭤보냐면 주택은 또 지원하는 게 달라요.
  그래서 잘 비교해보시고, 이제 남은 게 6개월밖에 없어요.
  6개월 안에 이걸 다 집행하셔야 돼요.
  그런데 이제 주민들이 얼마냐 신청하느냐는 모르겠죠, 이제 신청을 받아보셔야 알겠죠.
  아직 안 받으신 거잖아요, 하반기부터 받는다고 그러시면, 그죠?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될 수 있는 대로 홍보 많이 하셔서요, 그리고 맑은환경과하고 충돌되지 않게 잘 하셔서, 이 사업이 왜 하는지는 아시잖아요?
  어쨌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금 건물을 지어도 몇 퍼센트 이상은 신재생에너지를 쓰게끔 되어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것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셔서 주민들에게 이해를 돕고 또 그다음에 신청도 많이 받고 해서 사업이 좀 원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점 잘 반영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화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오화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상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상혁 위원   네, 서상혁 위원입니다.
  지금 앞서 동료위원님이나 선배위원님들이 사고이월 관련해서 도시재생과 예산집행 관련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 사업이 과장님이나 여기 도시재생과 직원 분들이 잘못한 건 없죠, 그죠?
  여기 사업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서 열심히 집행하고 하는 구 본연의 업무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신 거지, 이제 최고결정권자의 어떤 의사반영이 중요한 겁니다, 결국에는, 그죠?
  이게 본 위원이 작년에 의원연구단체에서 도시재생 관련한 연구를 했어요.
  했는데 용역 결과 제일 중요한 내용이 우리 구 관내에 전반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그 사업에 대해서 다 분석을 했는데 여러 내용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얘기가 행정을 집행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중요한 것들이 있겠지만 효과성, 효율성 있잖아요, 그죠?
  과장님 생각하시기에는 도시재생을 해서 지금 현재까지 성과가 그래도 깨끗한 건물이 들어서고 어떤 단체가 만들어지고 저희가 예산을 많이 지원해서 됐든 어떻게 됐든 어쨌든 간에 결과물이 있긴 있는데, 지금 현재.
  일부 결과물이 있는데 그 결과물을 가지고 이게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까, 어떠세요?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도시재생과장입니다.
  서상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셨던 의원연구단체에서 했던 용역보고서도 저도 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은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 재생사업을 해서 어떤 성과가 있을 것이냐라는 그런 부분에 대한 질문이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답변드리자면, 저희도 사실은 재생사업이 여러 사업들이 있습니다, 유형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서울역이라든지 세운상가라든지 어떤 점단위 사업보다는 저희는 저층주거지, 노후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재생사업은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다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서상혁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그 답변은 지금까지 말씀하셨으니까, 요지가 그 얘기가 아니라 충분히 결과적으로 그런 목적 때문에 하시는 거고, 일부 그런 결과 있죠.
  있는데 우리 행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효과성이잖아요, 효율성.
  효율성이라는 게 뭐겠어요?
  같은 결과물이 나와도 얼마나 예산투입이 절약적으로 됐느냐, 그게 중요하잖아요.
  아무리 결과가 좋아도 그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간 것은 그것은 좋은 행정이 아니죠.
  실패한 행정입니다, 아무리 결과가 좋아도.
  그 결과물에 대비, 효과에 대비 예산이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집행이 되면 그건 좋은 행정이 아니에요.
  실패한 행정입니다.
  지금까지 과장님 말씀하신 여러 결과라든지 목적, 조처 그게 백 번 양보해서 맞다고 하더라고 말씀하신 대로 주민들이 활성화되고 어떠한 결과물이 있고 하더라도 그 내면에 수많은 예산이 들어갔다는 것은 그것은 실패한 행정이라는 거죠.
  그게 바로 행정의 효율성을 얘기하는 겁니다.
  여기 용역 결과에 전문가들도 그렇게 지적을 했고요, 저희 의원님들도 같이 공감을 했고.
  그 부분을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그걸 얘기하는 겁니다, 지금.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게 낫죠, 뭐든.
  그죠?
  그래도 그 전보다 누가 봤을 때는 좋아졌죠.
  깔끔해지고 했지만 여기서 여러 위원님들이나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그 효과에 대비 너무 많이 예산이 들어갔다는 것을 지적하는 겁니다, 주민의 혈세 같은 예산이 들어갔다는 것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과장님과 직원들이 인식을 하셔야 되고요.
  그래서 앞으로 더 이런 예산들이 들어가는 것을 이제는 예방을 해야죠,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고, 더 효율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을 해야 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 생각에는 이것을 더 이상 과장님께 이렇게 얘기하는 것 이상으로 이제는 최고결정권자가 어쨌든 우리 구에서는 구청장 아니겠습니까?
  구정질문을 통해서 이렇게 해결해야 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게 지금 상황이.
  그죠?
  계속 우리 과 직원이나 과장님한테 이걸 가지고 왜 사고이월이 이렇게 올해 많이 됐냐, 그렇게 따질 게 아니라고 봅니다, 본 위원은.
  일은 일대로 열심히 하시고 고생들 하시는데, 이게 결국에 편성이 됐기 때문에 그리고 서울시에서 또 예산이 들어오고 국비가 들어오니 우리 구에서는 그거를 안 받을 수가 없고요.
  사실은 그런 어려운 결정들은 최고결정권자가 결단을 해야 되거든요, 그것을.
  구비예산을 들이는 게 오히려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못 받는 한이 있어도 다른 쪽으로 예산을 받더라도 과감하게 안 받거나 이렇게 돼야 되는데 무조건 내려준다고 우리 구비까지 예산을 매칭해가지고 이렇게 낭비를 하고, 그죠?
  그런 것들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지적을 하는 거고요.
  우리 과장님이나 직원 분들 여러 가지로 집행하느라 고생 많으셨고, 본 위원이 얘기했던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보십시오.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상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서상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그 도시재생과가 참 고생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하는데 워낙 방대하고 워낙 재정이 많이 투입이 되다 보니까, 제가 아마 도시재생과장이라 하더라고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우선 과장님 조금 한숨 돌리시고요, 국장님!
○도시환경국장 김창규   네.
○위원장 김진영   국장님, 그 도시재생 하면 우리가 탁 떠오르는 게 어떤 게 떠오르겠습니까, 국장님?
○도시환경국장 김창규   아까 조성연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재생사업은 이제 주민참여사업, 우리가 행정이 그냥 가서, 원래는 주민 공공주택 짓더라도 그냥 뜯어 짓고, 이게 아니고 주민과 같이 의견 세우고 이런 과정이 참 어렵다라고 저는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지금 저도 그 과정은 우리가 이제 해외에서도 이미 견학을 했었고 하면서 그런 설명도 우리가 통역관을 통해서 듣고 했습니다만 그게 맞습니다.
  맞는데 본 위원은 지금 현재 여기 이 시점까지 해서 도시재생이 지금 이렇게 아직까지 우리가 솔직히 뭔가 작품이 딱 떨어지는 게 없어요.
  그건 왜 그럴 수밖에 없었나?
  준비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위에서 어떤 예산을 편성해서 내려보내가지고 지자체 보고 하라 그랬기 때문에 위에서 예산 내려오고 우리는 또 과를 만들어서 이걸 진행을 하다 보니 우리가 그런 부분에서 약간의 지금 시행착오를 겪는 게 아닌가 하는, 이건 본인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게 아까 우리 동료위원도 그렇고 쭉 얘기를 많이 해서 저도 간략하게 시간도 없고 이제 줄이겠습니다마는, 지금까지 도시재생에 인건비가 지불되는 인력이 총 몇 명입니까, 망우본동하고 묵1·2동하고 어쨌든 도시재생에?
  지금 가능합니까, 대략적으로?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위원장님, 잠시만 확인을 좀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지금 금방 찾기가 어려우면요, 과장님.
  전체적으로 지금 망우본동 현재 진행 중이고 묵2동도 진행 중이고 또 한군데 있죠?
  거긴 아직, 중화동인가요?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저희가 묵2동, 중화2동, 그리고 망우본동, 그리고 면목패션,
○위원장 김진영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군데입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지금 대체적으로 진행이 조금씩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예산이 투입이 돼서, 그렇게 됩니까?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거기에 현재 개입되어있는 우리 구청 직원 말고, 개입돼서 지금 현재 인건비가 나가든 봉사비가 나가든 임기제가 됐든 총 전체 몇 명이나 거기 지금,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지금 한 26명 정도,
○위원장 김진영   전체가?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네.
  전체 네 군데에서 센터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빼고 인원들이 한 26명 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진영   26명, 거기에는 뭐 총 대표도 있을 것이고, 대표라 그럽니까?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총괄 코디네이터라고,
○위원장 김진영   네, 그런 분들도 있을 것이고요.
  어쨌든 도시재생이 현재까지 일자리 측면에서는 조금 긍정적으로 볼 수가 있어요, 현재까지 온 것에서는.
  그런데 아까 과장님 말씀 중에서 250억 원 중에서 40%인 100억 원이 지금 집행이 됐다 그랬습니다, 그죠?
  맞습니까, 제가 잘 들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위원장님.
○위원장 김진영   예산이 100억 정도 집행된 거에 비해서는 지금 여러 가지가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도시재생과에다가 제가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전체 큰 틀을 가지고 제가 얘기하는 거예요.
  그리고 올 예산이 한 120억 원 되는데 남은 예산을 내년까지 이제 끝내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설계하고 있다, 모든 것에 대한 것.
  이게 120억 원이 무엇을 지금 어떻게 설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올해가 6월 달이죠?
  그럼 남은 6개월 동안 120억 원 이것 어마어마한 돈이 그때까지 마무리될 수 있겠습니까, 과장님, 지금 현재까지로 봐서?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내년까지.
○위원장 김진영   지금 할 수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네.
○위원장 김진영   그랬을 때 이게 이 시점에서 5년 말하자면 작업 아닙니까, 그죠?
  그럼 5년이면 올해 이제 마무리가 되는 겁니까, 전체적으로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묵2동 같은 경우에는 내년까지,
○위원장 김진영   내년까지이고 또 그다음에?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그다음에는 중화2동 2024년, 2025년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네, 그렇죠?
  그러면 이제 올해 마무리되는 동네 같은데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 잠시 말씀을 하셨는데 특히, 도시재생 같은 경우는 리더자가 방금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도시재생이라고 하면 탁 떠오르는 게 지역민들이 자기 지역을 이끌고 가는 그런 사업이란 말이죠, 이게 참여해서.
  그러면 그 참여해서 끌고 가는 리더자는 덕망과 전문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게.
  근데 전문성은 약간 조금 부족하더라도 이런 경우는 그 지역에서 존경받는 덕망 있는 분이 최고책임자로 앉아서, 그 외에 그 밑에 센터장이라든지 그런 사람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면 되니까요.
  해서 그 단체가 그런 분들 말 한마디 잘 따라와 주고 해야 이게 어느 정도는 성공을 할 수가 있지 만약에 그렇지 않고 마무리에 지금 현재 이런 상태로 그냥 이렇게 해서 마무리가 돼버리면 결국 지역주민들이 갈등만 유발시킨 경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마무리 해도요.
  그러니까 그 점을 명심하시고 어쨌든 묵2동이 지금 맨 먼저 됐기 때문에 묵2동을 마무리하시면서 나머지 3개 동을 참고해서 잘 이끌어가 주시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게 지금 지역 의원이 이렇게 지금 도시재생에 대해서 늘 귀에 못이 앉을 정도로 얘기하고 해당 과에서는 들어보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정말 가슴을 칠 정도로 자꾸만 얘기가 나오는 것은 도시재생 거점 확보를 해서 이걸 진행을 하는 가운데 어떤 특정인이 주가 되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전체가 함께 어우러져서 움직여야 되는데 어떤 특정인이 주가 돼가지고 한쪽으로 편중되게 움직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그렇게 봐집니다, 본인 의견은요.
  그래서 지금 말이죠, 사회 분위기가 지금 참 예민해 있습니다,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가요.
  이럴 때 공무원들이 가장 조심해야 될 부분은 공정성을 잃게 말아야 된다, 그리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얘기를 윗사람에게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제 얘기에 공감을 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위원장 김진영   근데 잘 안 되죠, 그죠?
  국장님, 제 얘기에 공감하십니까?
○도시환경국장 김창규   네, 공감합니다.
○위원장 김진영   그러면 최소한 국장님들은 지금 제가 얘기하는 데 공감이 되시면 회의 때 좀 하고 도시재생에 대해서 국장님들이 좀 깊이 개입을 해서 현재 이게 어떻게 됐는데 어떻게 방향을 틀어줘야 되겠다, 그다음에 마무리를 할 때 이것을 어떻게 해야 주민들의 것으로 갈등을 유발시키지 않는 선에서 지금 마무리가 될 수가 있겠나 하는 것을 전체 여기 최고책임자하고 같이 앉아서 고민을 해야 될 시점이 이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국장님, 공감하십니까?
○도시환경국장 김창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과장님, 공감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곽명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영   그렇게 해야 만이 우리 뒤의 직원들이 정말 코피 터진다는 소리 자주 하는데 코피 터지게 지금까지 일을 했어요.
  이분들이 지금까지 고생한 게 하나도 지금 저기가 안 되는 거예요, 성과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마무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야 지금까지 고생한 우리 팀장님들, 그 과 팀원들 보람을 가질 수가 있다는 거죠.
  나가보면 ‘아, 이것 내가 도시재생과에 있을 때 이거 이렇게 이렇게 했지. 지금 이렇게 주민들이 화합이 돼서 참 잘 해나가고 있다.’ 보람을 느낀다는 겁니다.
  과장님, 공감하시죠?
  그래서 그렇게 마무리를 해주시고 나머지 120억 원이 정말 집행이 잘 됐다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좀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도시재생과 소관 결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고 이것으로 도시환경국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4차 복지건설위원회를 6월 10일 오전 10시 30분에 개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3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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