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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건설 관련 중랑구 구간 지하화 등 강력 촉구
작성자 중랑구의회 작성일 2014-11-04 00:00:00 조회수 25242

중랑구의회,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건설 관련
  중랑구 구간 지하화 등 강력 촉구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는 지난 30일 제19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12년 6월부터 중랑구 신내동 우디안 아파트와 새솔 초등학교 운동장 옆을 지나는 총연장 50.54km의 민자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어린이들의 학습을 침해하는 구리 ~ 포천 고속도로 중랑구 구간의 지하화를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진영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공간인 우디안 아파트와의 거리는 63m에 불과하고, 어린이들의 배움터인 새솔 초등학교 운동장과는 불과 24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1일 10만대 이상의 차량이 통행하는 6차선 고속도로 건설공사가 이대로 진행된다면 분진, 소음, 타이어가루 등의 공해물질로 인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어린이들의 학습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므로 우리 중랑구의회 의원 일동은 42만 중랑구민의 소중한 뜻을 담아 생존권을 위협하는 구리 ~ 포천간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중랑구 구간 지하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촉구 결의안은 ▲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를 활용하지 않고 소중한 문화 및 자연유산을 파괴하면서까지 굳이 구리시와 중랑구를 관통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이유를 밝히고 ▲ 고속도로 건설로 인하여 빼앗긴 초등학교 운동장을 안전한 지역에 새로이 확보해 줄것과 ▲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서울북부고속도로 주식회사는 신내3지구 10,000여명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고속도로 지상건설을 즉각 중단하고 중랑구 구간의 고속도로 지하화를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랑구의회

 

 김진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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