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공연장 소음때문에 쉴수가 없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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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3-09-24 | 조회수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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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터 주말만 되면 장미공원 태릉입구역 쪽에 공연장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스피커를 크게 틀어놓고 악을 쓰면 노래를 하는 통에 집에서 쉴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경찰에 신고해도 허가된 행사라 제지할 수 없다하고, 구청 당직자는 담당자에게 전달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허가내준 담당자에게 공연장 옆에서 한시간만 버텨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공연장에 소음방지시설을 하던지 허가를 내주지 말던지 주민의 휴일 휴식권을 보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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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중랑구의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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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중랑구의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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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중랑구의회입니다. 우리 구의회는 중랑구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중랑구의 발전과 미래의 방향에 대하여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선, 공연장 소음으로 불편을 겪으신 점에 대하여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의회는 정책을 직접 집행하는 기관이 아니기에 귀하의 민원과 관련된 부서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해당 민원이 발생한 장소가 노원구 관할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귀하의 민원을 중랑구청에서 노원구청 감사담당관(02-2116-3064)으로 이송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중랑구청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 답변 참조) 살기 좋은 중랑구를 위한 귀하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은 중랑구의회 사무국(송희준 주무관/☏02-2094-2075)으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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