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묵동 공릉로12가길 벤치 의자 제거 요청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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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 | 작성일 | 2020-11-12 | 조회수 | 818 |
장신자 의원님께.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중랑구의회에서 대표 발의하신 '묵1동 165번지 청년주택 건립 반대를 위한 결의안'을 포함하여 언제 어디서나 묵동 주민을 위해 소통하시며 발로 뛰는 모습 잘 보고 있으며, 묵동주민으로서 늘 응원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아래 내용으로 민원드리며,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노숙인들마의 쉼터로 전락해버린 벤치 의자를 제거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위치 : 중랑구 공릉로12가길 성지약국 맞은편 벤치의자 내용 : 상기 위치의 벤치 의자는 동네 주민들의 쉼터 차원으로 설치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어느 순간 동네에 떠돌아 다니는 노숙자들만의 보금자리가 된 듯 합니다. 첨부 사진은 지난 10월 3일, 10월 11일 각각 촬영된 사진으로 아침, 점심, 저녁 가릴 것 없이 노숙자들이 해당 위치에서 흡연, 음주 및 취식 행위를 일삼고 있습니다. 요청사항 : 해당 위치에서의 흡연, 음주 및 취식 행위에 대한 금지 경고문/현수막 부착 및 주기적인 계도 활동을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해당 위치로부터 약 80m 떨어진 위치에 놀이터가 있어 어린 아이들이 자주 왕래하는 곳으로 우리 아이들이 언제나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점 감안하시어 노숙자들만의 쉼터로 전락해버린 벤치 의자를 제거하는 것도 심각하게 고려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 현재 첨부파일 업로드 시스템 이상으로 관련 자료는 별도로 전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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