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저는 서울시 중랑구 용마산로 670 소재 '신내역 프라디움더테라스' 소유자(중랑구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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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4-03-29 | 조회수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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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중랑구의회에 요청드립니다.
* 시행사 : (주)시티해양건설 * 시공사 : (주)시티건설, (주)시티종합건설 중랑구 의회에서는 '신내역 프라디움 더 테라스'의 사용승인권자인 중랑구청과 시행/시공사를 통해 즉시 하기의 사안에 대해서 조사하고 신내역 프라디움 더 테라스 비상대책위원회와 조속히 공동대책을 마련해 주시길 바랍니다. 신내역 프라디움 더 테라스는 1. 입주 후 개별하자 처리와 공용부 하자처리에 대해서 실태조사를 요구합니다. -세대별로 창문이 없거나 물이 새는 등 다양하고 심각한 피해가 있습니다. 안전사고 염려가 심각하고 목숨이 위태롭습니다. -공용부 마감은 입주시작한지 4개월이 되었지만 하자가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입주 후 삶의 질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2. 실외기를 FCU-->EHP로의 변경이 경미한 변경이라 했는데 이는 중대한 변경이라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발생할 소음,건축물 하중 등에 대한 근본적인 조사가 필요합니다. 일부세대에 대해서만 피해보상을 했다는 루머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3. 저층세대 실외기는 당초 모델하우스에서도 없었던 중대한 변경입니다. 실상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로인한 스트레스로 삶의 질이 나빠지고 일부 입주민은 병원치료 등 피해가 점점 크지고 있어 이대로 방치할 수 없습니다. 4. 2000년 이후 아파트 건설에서 듣도보도 못한 실내복도 가스배관을 보셨습니까? 백번양보해서, 가스배관 철거 여부에 대해 온라인 투표,오프라인 찬반까지 조사하고도 답변이 없습니다. 복도 내부에 가스배관이 들어오는 사안에 대해 사용승인권자인 중랑구는 알고는 계신가요? 5. 시티건설의 임대아파트 미계약분을 지속 마케팅하여 오피스텔 계약자가 잔금 납부하는 것을 방해하는 등 상도의에 어긋난 행위를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일시적 마케팅을 중단했지만, 이로 인해 계약자들은 전세가 하락 등으로 잔금납부가 어려워 지는 등 재산상을 손실이 지대합니다. 현재 다수의 계약자가 가정파탄을 호소할 정도라 계약자들이 스스로 자구책을 만들어 부동산 허위매물 등과 싸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티건설이 입주지원 마케팅을 실행하고 있는 데 이 또한 격지가 아니라 인접지 마케팅에 치중하여 매물만 출회되게하는 등 부정적 현상마저 발생하여 현장 곳곳에서 분쟁이 일으나고 있습니다. 상기 모든 사안으로 인해, 신내역 프라디움 더 테라스 계약자들은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어, 계약자들은 긴급하게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중랑구 의회는 신내역 프라디움 더 테라스의 사용승인권자인 중랑구청, 계약자 비상대책위원회, 시행/시공사간의 협의체를 구성해서 현장실태 조사와 공동대책을 수행할 것을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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