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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제안] 서울 중랑구의 대표산업이라는 패션산업 활성화(강화)는 인간의 생존권 침해와 환경문제에 역행하겠다는 행위 (기성세대만이 아닌 미래의 세대들을 걱정하고 배려하자는 소고)
작성자 김○○ 작성일 2023-06-11 조회수 167
서울 중랑구의 대표산업이라는 패션(의류)사업은 그 환경문제가 심각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이미 심각 론이 지적된 사업에 해당함에도 중랑구에서 대표산업으로서 더 활성화 한다는 것은 국내와 세계의 흐름에 역행하는 사업으로서 서울의 타구와 지방 자치구에서는 기피하는 내지 기피하여야 하는 사업으로서 그러한 사업을 적극유치 한다는 것은 사실상 중랑구청에서 구민을 기망하고 우롱하는 처사라고 사료된다.

1. 오늘날 의류는 대부분 PET를 원료로 사용하고, 의류(PET)의 생산과정(원료생산과 염색과정 등)에서 엄청난 물 등을 소비 하고 오폐수 등도 엄청나게 발생하고 있으며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임(이 표현은 언론의 감탄사를 인용한 것이기도 함)

2. 의류를 실속보다도 타인 의식, 과시욕, 무조건 남보다 앞서고 보자는 의식, 의류 및 패션업계의 유혹 및 홍보, 의료 과소비를 조장하는 주변 환경 등에 마냥 사놓고 입지 않거나 한두 번 입고 장롱 속에 계속 보관만 하다가 버리는 일이 많음

3. 국내에는 헌옷(공정화) 처리업체는 전무하고, 헌옷 중 약5%만 국내에서 재활용(재사용), 약95%는 전부 외국(주로 후진국으로)으로 수출에 의지하여 처리

4. 수입한 주로 후진국에서도 약45%만 정상적으로 소비(순환)되고 65%정도는 처리 불가 상태로 마구 버려져서 하천을 마비시키고 야적되어 산천이 마비되고 있는 상태로서 결국은 현재에도 우리의 숨구멍을 서서히 막아오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

5. 의류생산의 대표적인 국가 방글라데시(후진국)에서도 의류 생산보다도 현재는 그에 따른 환경문제가 더 심각함을 인지하여 국민들의 걱정이 많아 생산을 줄이던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인식과 운동이 일고 있는 상황

6. 방글라데시에서도 꺼리고 걱정이 많은 산업이 된 산업을 대한민국 서울 중랑구에서 오히려 활성화하고 강화한다는 것은 잘못임

7. 국내 대표의류업체들과 유명디자이너들도 이러한 점을 이미 인지하고 있으며 나름대로 고심하고, 의류 생산과정에서 원단이나 의류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하고 있는 상황

8. 세계적으로도 의류의 과잉생산을 막자는 운동이 일고 있는 상태, 패션의 대표국가(중심지 중 하나) 프랑스조차 이미 패션산업이 환경오염 주범으로 지적하여 유명 패션쇼도 반대하고 중단하자는 시민운동도 많이 하고 있는 상황

9. 미국의 백악관 앞에서도 수시로 세계 유명배우들도 앞장서 체포를 무릅쓰고(performance) 패션쇼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는 상황

10. 제47차 G7, 2021년도(21.6.11~13) 영국 콘월에서 개최한 선진 7개국 정상회담(서방 7개국 정상회담) 대표들 및 세계 경제대표 등과 대한민국 문제인 대통령도 참석한 자리에서 세계 패션의 중심지인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조차도 패션(의류) 산업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문제(기후변화)를 역설하였음

11. 의류 과잉 생산을 조장할 것이 아니라 적정생산으로서 오히려 생산된 의류가 어떻게 하여야 남지 않으며 부득이 남은 의류를 어떻게 처리하여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그러한 산업을 활성하고 업체를 유치하여 강화하고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하여야 새로운 사업에 해당하고 비전 있는 사업에 해당함

12. 소 결

가. 중랑구의 패션 활성화 사업(환경오염을 더 활성화 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음)은 사실은 기피산업 내지 앞으로는 기피산업이 될 산업을 마치 국내 및 세계적으로 모두가 선호하고 환경오염의 주범으로서 문제점은 없는 양 하는 것은 잘못이다.

나. 정히 패션산업을 강화 활성화 하려거든 그 이상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이란 점도 같이 부각시켜 주민들 각자 스스로의 판단에 맡기도록 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다. 최소한 패션산업 유치 및 건립한다든가(중랑패션지원센터 건립 / 지하4층 지상7층 주요시설 ; 의류생산업체(봉제공장), 공용장비실, 전시판매장 / 상봉동 110-38외 1필지에 2022년 착공 2024년 준공) 마치 공로인양 자랑하고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앞장서 더 활성화한다는 것은 도저히 문제점이 아닐 수 없다고 사료된다.

13. 결 론

패션산업은 이미 수요 대비 공급이 많고 그에 따른 환경문제가 더 심각함은 분명한바 상생할 수 있는 신 대안 산업(국내에서도 헌 옷을 이미 건축용 보온단열제 등으로 재활용 산업 각광 중)을 모색해야 할 판국에 오로지 생산 위주의 패션산업 활성화(강화)하겠다는 구정은 현세에 역행하고 기성세대의 행복과 부귀영화 만 생각할 뿐 후세대는 일체 생각이나 배려를 하지 않은 처사이고 구민을 기망하는 행위라고 판단된다.

◈ 참 고 자 료 ◈

1. 대한민국 kBS TV 공개방송 자료
2. 제47차 G7, 2021년도(21.6.11~13) 영국 콘월 개최 자료
3. 대한민국 수도(청와대)의 공개 자료
4. 미국 수도 워싱턴(백악관) 보도 자료
5. 기타 자료(독일,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6. 국내뉴스 (2021.9. 13.월요일 TV 등 방송 /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로 한라산 등의 소나무, 잣나무 등이 흰색으로 변하여 말라 죽고 있고 그러한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으로서, 이는 서서히 인간의 숨구멍도 막아오고 있다는 징조 등 인간에게도 불길한 일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는 국립공원연구원과 환경시민단체 전문가 등의 객관적인 증언들도 있었음)

※ 첨 부 자 료 ※

◆ 중랑소식 2021년 7월호(제538호) 4면 / 중랑패션지원센터(스마트앵커) 건립 홍보문 외 다수 참조 (기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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