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묵동 위더스 웨딩홀 건설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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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2-08-20 | 조회수 | 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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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위더스 웨딩홀 건설 현장 바로 옆건물인 묵동자이 202동에 13층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청년 주택 건설한다면서 현재 철거중인데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침8시 이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시끄러운 소음으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9시 이전에는 공사하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중랑구에서는 전혀 관리가 되질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안에서 어플로 측정한 소음은 78dB로 기준치를 훨씬 상회하고 있으며 공사 기계에서 발생하는 매연과 철거 작업중 발생하는 각종 먼지로 인해 너무 괴로운 상황입니다. 무더위가 한 풀 꺾여 창문을 열고 지내는데 소음과 먼지때문에 창문을 닫아야합니다. 그랫더니 매연이 집안에 가득차 어쩔 수 없이 창문을 열어야하고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의회에서는 알고 있습니까? 또한 제가 집을 구입할 2019년초에는 20층규모의 청년주택이 들어온다는 공고도 없었고 웨딩홀의 경우 높이가 높지않아 별 문제는 없었으나 청년주택이 들어오게되면 저희는 모든 커텐을 내린 상태로 지내야합니다. 저희의 사생활은 전혀 보장이 되질 않는데 중랑구 의회에서는 중랑구 주민들의 삶의 질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 입니까? 설계도면을 확인하여보니 저희 아파트쪽으로 창문이 있습니다. 완공된 이후에는 사생활 보호가 전혀 되지 않을 것 입니다. 거리도 가깝기에 더더욱 이 행정을 납득할 수 없습니다. 설계 변경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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