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중랑구 묵동 청년임대주택반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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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0-09-27 | 조회수 | 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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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묵동, 서울시 전체에서 본다면 작은 동네에 불과한 이 지역의 주민들은 청년임대주택으로 인해 매일매일을 고통 속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200m 떨어진 지하철역 바로 앞에 현재 청년임대주택이 건설중에 있고 10m 거리엔 일반분양이긴 하지만 청년주택이 두달 전쯤 완공되었고 큰 도로를 하나 건너면 또 청년임대주택이 건설 중에 있습니다. 이미 이러한 과밀화 상태인데 또다시 용적율 1000%라는 말도 안되는 혜택으로 지하7층 지상29층의 1230세대 청년임대주택 사업계획서가 또 서울시에 접수되어 진행과정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m밖에 떨어지지 않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으로서 동양쇼핑센터에 들어오는 청년임대아파트 건립 계획에 대한 백지화가 필모합니다.
이에 대해 전면적인 적극적인 검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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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중랑구의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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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중랑구의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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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중랑구의회입니다.
묵동 청년주택과 관련하여 구청을 비롯한 많은 채널로 민원이 접수되고 있는 것을 우리 의회도 잘 알고 있는 바, 주민여러분의 걱정과 바람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우리 구 해당부서 및 지역구 선출직 의원들과 함께 서울시에 보다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제안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구의회가 행정을 직접 집행하는 기관이 아닌 관계로 우리 구청 담당부서에서 보내온 내용으로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19와 환절기에 개인방역 및 건강에 유의하시고, 선생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중랑구의회 사무국(담당 : 이미진 ☎02-2094-2074)으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 소관부서 회신내용(주택과) - 귀하께서 제기하신 특정지역 임대주택 편중, 인구밀집으로 인한 교통문제, 상업지역내 임대주택 개발로 인한 지역발전 저해, 지하7층 개발로 인한 주변위험 등 여러 문제점에 대하여 우리 구도 문제인식을 하고있으며, 주민들께서 제기한 다양한 의견이 검토 및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울시에 건의하였습니다.
- 다만,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은 지하철역으로부터 350미터 이내의 지역에서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서울시에서 주거안정을 위해 ‘8만호 공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역점 정책사업으로서, 촉진지구 지정, 지구계획 승인, 건축허가 및 사업계획승인 등의 권한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제22조와 같은법 제33조에 따라 서울특별시장에게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구에서는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반대 및 상업시설 용도에 맞는 시설 유치 등 주민의견을 수렴한 우리 구의 입장을 지속적으로 서울시로 건의하여 주민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기타 지구지정 및 사업계획승인, 진행상황 등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서울시 주택공급과(02-2133-6293)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주택과장 이석희 / 재건축2팀장 강동환 / 주무관 박진태(02-2094-2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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