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묵동 165번지 TV조선 방영, 언론도 당황한 개발. 설계 수정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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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1-03-07 | 조회수 | 714 |
의장님, 안녕하세요
묵동 신도브래뉴 주민입니다 3/6 오후 9시27분 티비조선 시청하셨나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20623 취재하러 온 기자님도 거리가 너무 가까워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생활을 보고 싶지않아도 보이겠지요? 이런 사생활 보호를 위한답시고 가지고 온 대안은 수직루버 차면시설 이미 신촌역 청년주택의 차면시설은 들어오는 청년입주민을 잠재성범죄자 취급했다고 불쾌감을 들게했고, 혐오시설로 여론에 비춰지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실패한 사례가 있는데 이걸 또 적용한다니... 개선된 안으로 접근해주십시오 수적루버 차면시설 반대합니다 이격거리 확대, 일조권 현 수준 유지 할 수 있도록 설계변경해주십시오 이번 안에 대해 그대로 넘겨 시공착수 시작되면 그때 부터 자이, 늘푸른, 극동 전 주민이 소송전쟁이 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바로잡아주십시오 |
안녕하십니까, 중랑구의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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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중랑구의회 | ||||
안녕하십니까, 중랑구의회입니다. 묵동 165번지 청년주택 사업과 관련된 문제점과, 묵동 주민여러분들이 염려하시는 사항은, 우리 중랑구의회 홈페이지 ‘의회에 바란다’를 비롯한 많은 채널을 통해 다수 접수되고 있는 바, 우리 의회에서도 이 사안에 대하여 충분히 인지하고, 구청 소관부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사업진행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는 주민 여러분들의 의견이 사업주체인 서울시에 전달되어 검토될 수 있도록, 지역구 선출직 의원들과도 긴밀히 협조할 것이며, 주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대변할 수 있는 방안 또한 논의하겠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방역과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선생님과 선생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중랑구의회 사무국(담당 : 이미진 ☎02-2094-2074)으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