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의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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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울장미축제와 중랑장미공원에 대하여 | ||
| 대수 | 제9대 | 회기 | 제262회 임시회 | |
| 차수 | 제2차 | 날짜 | 2023-0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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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주 의원 | 질문분야 | 자치행정 | ||
| 질문내용 | ||||
| 서울장미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정책 제언을 드립니다. 첫째,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중랑의 이미지를 강하게 살릴 수 있도록 '중랑'이 표기되는 명칭으로 축제명 변경을 검토해 주십시오. 둘째, 평시에도 우리 구에서 자체개발한 장미품종 등 장미 관련 모든 정보를 얻고 활용할 수 있는 장미박물관 건립을 제안 드립니다. 셋째, 현재 장미터널 동선 일부가 단선되어 이동 동선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습니다. 이동 동선 개선이 필요합니다. 넷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셔틀버스 운영, 지하철역 축제명 병기 및 방송 송출 홍보방안을 제안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축제간 분산되어 있는 핵심기능을 총괄 조정할 수 있는 부구청장 직속의 장미축제 TF를 구성해 줄 것을 건의합니다. 본 의원의 제언에 대한 구청의 대책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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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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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김민주 의원 질문에 대한 답변 | ||
| 대수 | 제9대 | 회기 | 제262회 |
| 차수 | 제2차 | 질문일 | 2023-06-21 |
| 처리분야 | 행정국 문화관광과 | ||
| 소관 국장 |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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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축제명 변경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중랑장미축제는 2005년 중랑시네마 및 뮤직 페스티벌로 시작되었으며, 2015년에는 자치구 유일의 장미축제로서 중랑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진행하고자 축제명을 서울장미축제로 변경하였습니다. 서울장미축제로 변경하면서 ‘서울장미축제’ 그리고 ‘러브로즈’라는 두 가지 상표로 상표등록을 하였고, 25개 상품류에 대해서 상표출원 등록을 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서울만이 아니라 중랑을 표시할 수 있고 중랑구민들이 함께 서울 안에서 중랑을 즐길 수 있는 명칭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장미박물관 건립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우리 구에서 축제를 진행하며 무엇보다도 중점을 두고 추진한 부분은 장미를 연구하고 육종 및 상품을 개발해서 지역경제의 활성화까지 도모하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장미연구소를 건립하는 계획을 고민하고 추진하였는데 그 연구소에 박물관 기능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장미꽃길 구간 개선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지적해 주신 것처럼 터널 가다가 장미 식재가 끊긴 곳도 있고 아직도 중랑천변에 장미는 만발하지만 중랑의 마을에는 장미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의원님이 제안해 주신 것처럼 중랑장미 한바퀴 장미사업처럼 장미를 더 많이 식재하고 가꿀 예정이며,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화동이나 묵동이 장미로 뒤덮일 수 있도록 더 많은 식재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축제기간 셔틀버스 운영과 축제명 지하철 역사 홍보 방안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축제기간 동안에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그리고 장애인 분들이 편하게 장미축제까지 가 보실 수 있도록 셔틀버스 운영에 대해서 적극 검토하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장미축제 기간 중에는 서울시 지하철 공사에 의뢰해서 4월에는 시험방송을, 5월에는 중랑장미축제에 관한 안내방송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장미축제기간 동안에 장미축제를 알릴 수 있는 역명 및 안내 멘트들을 개발해서 지하철 내에서 방송하고 더 나아가서 버스 등 다른 대중교통 등에서 방송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미 축제 총괄 조정 협의체 문제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장미축제가 전 구민이 즐기실 수 있고 서울시 시민들이 즐기실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협의체를 구성해서 더 많은 의견들을 수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포함해서 협의체를 구성할 수 있고 조직을 구성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TF도 제안해 주셨는데 2023년 기간 동안에 TF로 공식 명칭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각 국장들과 부서 과장들이 계속적으로 체크하고 업무들을 추진하여 온 경험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항구적인 협의체 구성에 대한 계획이 연차별로 수립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들을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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